<헬스조선> 좋은 의사 시리즈 제2탄
명의(名醫)를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대학병원을 찾는다. 오랜 기간의 수련을 거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며, 하루에도 100명 이상의 환자를 살펴야 하는 대학병원은 명의를 만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하지만 명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아프다 해서 곧바로 진료를 볼 수 있는 1차 의료기관도 아니며, 지역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 방문한다 해도 6개월~1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에서 명의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헬스조선>은 좋은 의사 시리즈 두 번째 기획으로 일반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검증된 명의를 엄선해 소개한다. 대학병원 출신으로 명성 높았으며, 현재는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 꼼꼼히 진료하고 있는 개원 명의들을 만나봤다.

정신과/ 공황·불안장애,우울증 전문
10년간 병명 몰랐던 환자도 치료
유범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유범희원장
주요 PROFILE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의학박사 / 대한수면의학회 이사장,
대한불안의학회 부이사장, 공황·범불안장애연구회장, 한국정신분석학회장, 한국정신신체의학회장 등 역임
대학병원 근무 당시 최종 직책 삼성서울병원 과장
전문 진료 분야
공황·불안장애, 우울증, 조울병, 수면장애, 스트레스장애 등
유범희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20년 넘게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우울증, 조울병 등 특정 분야의 정신질환 환자만을 대상으로 진료·연구한 정신과 명의다. 10년 가까이 자신의 정확한 병명을 진단받지 못해, 여러 병원을 떠돌면서 각종 검사와 치료를 반복해오던 한 환자가 유범희 원장을 만난 뒤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2년 후 완치된 경우도 있다. 공황장애는 유 원장의 대표 진료 질병이다. 그는 세계 최초로 특정 유전자가 공황장애 발병과 치료반응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하기도 했다. 유원장은 "정신과 의사의 필수 덕목은 열린 귀와 따뜻한 마음이다. 환자를 대할 때 항상 환자의 아픔을 같은 눈높이에서 공감해야 한다" 고 말한다.
유범희 원장의 정신 건강 TIP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게 좋다. 수면 부족과 이로 인한 만성피로는 정신 건강 문제의 시발점이다. 평상시의 수면상태는 정신 건강 정도를 반영하기도 한다. 해가 떠 있을 때는 가능한 한 많이 걷는 게 좋다. 걷기운동은 신체적인 건강증진뿐 아니라 몸이 받는 일조량이 증가해 수면의 질과 기분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평소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지만, 쉴 때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묵언 상태가 마음의 평정을 되찾고 격한 감정반응을 자제시켜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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