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입력 2015.11.02 09:53

<헬스조선> 좋은 의사 시리즈 제2탄

명의(名醫)를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대학병원을 찾는다. 오랜 기간의 수련을 거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며, 하루에도 100명 이상의 환자를 살펴야 하는 대학병원은 명의를 만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하지만 명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아프다 해서 곧바로 진료를 볼 수 있는 1차 의료기관도 아니며, 지역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 방문한다 해도 6개월~1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에서 명의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헬스조선>은 좋은 의사 시리즈 두 번째 기획으로 일반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검증된 명의를 엄선해 소개한다. 대학병원 출신으로 명성 높았으며, 현재는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 꼼꼼히 진료하고 있는 개원 명의들을 만나봤다.

김영수 원장과 병원 외부
김영수 원장과 병원 외부

신경외과/ 척추 전문

척추치료 논문만 250여 편
김영수병원
김영수원장

주요 PROFILE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의학박사 / 국제신경손상학회장, 한일척추신경외과학회장 등 역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대한신경통증학회 공로패 등 수상 / 現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대한신경손상학회 명예회장, 국립암센터 이사장, 아시아태평양척추신경외과학회 초대명예회장, 세계척추학회 상임이사, 연세대 명예교수 등
대학병원 근무 당시 최종 직책 영동세브란스병원 척추센터 소장

전문 진료 분야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 신경외과 분야

김영수 원장은 국내 최초로 허리와 목 디스크 수술에 미세내시경을 이용한 의사다. 약물로 튀어나온 디스크를 녹여 없애는 디스크 비수술 치료도 국내 최초로 시도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나사못 대신 형상기억합금 스프링을 이용한 '움직이는 척추 고정 수술'도 국내에 처음 도입했다. 그가 이때까지 쓴 척추 관련 논문은 250여 편이다.

그는 환자에게 X레이와 같은 특수촬영사진 설명을 쉽고 상세하게 해준다. 일반인이 특수촬영사진을 봤을 때는 무엇이 문제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 상세히 설명해주니 환자 입장에서도 믿음을 가지고 치료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김영수 원장의 척추 건강 TIP
전신이 건강해야 척추도 건강해진다. 쉽고 간단하게 전신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맨손체조와 스트레칭 운동이 있는데,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해주길 권장한다. 이외에도 일주일에 세 번 정도 40~50분간 빠르게 걷고, 항상 바른 자세를 하면 금상첨화다. 담배는 척추건강에 독(毒)이므로 금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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