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탁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입력 2015.11.03 09:49

<헬스조선> 좋은 의사 시리즈 제2탄

명의(名醫)를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대학병원을 찾는다. 오랜 기간의 수련을 거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며, 하루에도 100명 이상의 환자를 살펴야 하는 대학병원은 명의를 만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하지만 명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아프다 해서 곧바로 진료를 볼 수 있는 1차 의료기관도 아니며, 지역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 방문한다 해도 6개월~1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에서 명의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헬스조선>은 좋은 의사 시리즈 두 번째 기획으로 일반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검증된 명의를 엄선해 소개한다. 대학병원 출신으로 명성 높았으며, 현재는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 꼼꼼히 진료하고 있는 개원 명의들을 만나봤다.


주인탁 원장과 병원내부
주인탁 원장과 병원내부

정형 외과 /족부 전문

족부관절 유명 학술지 최초 동양인 편집위원
대한민국정형외과
주인탁원장

주요 PROFILE
가톨릭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의학박사
대한족부족관절학회장 등 역임 /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상 등 수상
대학병원 근무 당시 최종 직책 서울성모병원 교수

전문 진료 분야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인공관절치환술, 관절염 등 족부족관절 분야

주인탁 원장은 "아버지는 1950년대 미국에서 정형외과학을 공부한 뒤, 우리나라에 최초로 정형외과를 도입한 선구자들 중 한 명이었다. 이런 영향을 받아 나와 동생 모두 정형외과를 공부했다"고 말한다. 특이하게도 3부자가 모두 정형외과 의사인 셈이다. 그는 세계 최초로 부주상골(발의 아치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뼈인 주상골에 다른 뼈가 하나 더 있는 질환)의 유합술 치료에 대해 발표한 바 있으며, 족부족관절 분야의 유일한 SCI급 국제학술지 최초 동양인 편집위원이다.

주 원장이 하는 인공관절치환술은 40분 이내에 끝난다. 일반적으로 1시간 이상 걸리는 수술시간과 비교해보면 환자는 감염 확률이 낮아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 원장은 환자를 항상 조심스럽게 대한다. "사람은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품이기 때문에 의사는 항상 주의하고 배려하면서 환자를 대해야 한다"며 "그러다 보니 치료에 더 신중을 가하게 된다"는 게 주 원장의 말이다.

주인탁 원장의 족부 건강 TIP
발에 생기는 질환을 예방하려면 따뜻한 족욕을 자주 해주는 게 좋다.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해주고 이동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관이다. 항상 피곤함에 노출되어 있고, 심장에서의 거리도 멀다 보니 혈액순환이 나빠지기도 쉽다. 족욕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좋게 만들어줘 발 건강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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