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표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입력 2015.11.05 09:31

<헬스조선> 좋은 의사 시리즈 제2탄

명의(名醫)를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대학병원을 찾는다. 오랜 기간의 수련을 거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며, 하루에도 100명 이상의 환자를 살펴야 하는 대학병원은 명의를 만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하지만 명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아프다 해서 곧바로 진료를 볼 수 있는 1차 의료기관도 아니며, 지역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 방문한다 해도 6개월~1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에서 명의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헬스조선>은 좋은 의사 시리즈 두 번째 기획으로 일반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검증된 명의를 엄선해 소개한다. 대학병원 출신으로 명성 높았으며, 현재는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 꼼꼼히 진료하고 있는 개원 명의들을 만나봤다.

홍성표원장과 병원내부
홍성표원장과 병원내부

성형외과/ 눈성형 전문

'무조건 수술'은 권하지 않는
비오성형외과
홍성표원장

주요 PROFILE
경희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의학박사 / 대한의사협회 동신스미스 클라인 비챰 학술상,
대한성형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 외교통상부 공로상 등 수상 /
대학병원 근무 당시 최종 직책 경희대병원 과장

전문 진료 분야
안검하수교정 등 눈성형

홍성표 원장은 성형외과 의사를 '메스를 든 정신과 의사'라고 표현한다. 환자의 마음을 만족시킬 만한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수술한 뒤에도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눈성형을 지향한다. 최근에는 홍콩에서 40대 후반의 여성이 홍 원장을 찾았다. 그는 홍콩과 중국, 일본, 한국에서 총 8번 눈성형을 했지만, 아무리 해도 쌍꺼풀이 너무 크고 꺼져 보여 안경을 써서 눈을 가리고 다닌다고 말했다. 홍 원장에게 수술을 받은 후 그는 안경을 벗을 수 있었다.

실제로 홍 원장의 눈성형 실력은 유명하다. 개업 후 가장 많이 한 수술도 안검하수교정술이며, 외국 학술지에서 안검하수에 관한 논문 투고가 들어오면, 학술지 측에서 그에게 연락해 심사 의뢰를 맡기기도 할 정도다. 또한 홍 원장은 "수술 결과가 나쁠 것 같으면 환자에게 수술하지 말거나, 좀 더 기다린 후 수술하라고 설명한다"고 말했다.

홍성표 원장이 말하는 안검하수 건강 TIP
안검하수가 있다면 눈썹이 처지거나 이마에 주름이 생기기 전 수술해야 수술 후에도 예쁜 모양이 된다. 자신에게 안검하수가 있는지 살펴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눈을 뜰 때 눈썹과 이마가 움직이는 경우, 눈썹을 누르고 눈을 뜨게 했을 때 눈뜨기 힘든 경우, 다른 사람보다 눈썹이나 눈꺼풀이 많이 처진 경우, 째려보는 눈 모양일 경우다. 이러한 특징이 있다면 안검하수를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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