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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25)이 자기 전 꼭 챙겨 먹는 영양제를 공개했다.지난 29일, 김채원은 유튜브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 출연해 “아무리 졸려도 마그네슘은 꼭 먹고 잔다”고 했다. 이어 그는 “다른 영양제는 다 까먹어도 마그네슘만큼은 꼭 챙긴다”며 “마그네슘을 먹은 후로 잠을 더 깊게 자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채원이 언급한 마그네슘은 체내 300여 가지 생리 작용에 관여하는 필수 미네랄이다. 특히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에 관여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낮춰 수면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신경전달물질인 GABA 합성을 촉진해 신경을 안정시키고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GABA는 각성을 유도하는 모노아민,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해 잠드는 과정을 돕고, 수면 중 자주 깨는 증상을 줄이는 데도 도움 된다. 실제로 이란 테헤란대 연구팀은 마그네슘 섭취가 노인의 수면 효율과 수면 시간을 높인다고 밝혔다. 수면 시작 지연, 이른 아침 기상과 같은 불면증 증상들도 완화하며 다른 연령대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그네슘은 수면 외에도 건강 전반에 중요하다. 마그네슘은 칼슘의 길항작용으로 혈관을 이완시키고, 심장 박동을 일정하게 유지해 혈압 조절에 도움 된다. 이밖에 혈당 조절, 에너지 생성, 포도당 대사, 근육 수축과 이완에도 관여한다.대한민국 보건복지부의 ‘영양소 적정 섭취기준 개정’에 따르면 성인의 하루 마그네슘 권장 섭취량은 남성 360~380mg, 여성 280mg이다. 예를 들어, 여성의 경우 익힌 퀴노아 1컵, 익힌 시금치 1컵, 아몬드 약 30g을 섭취하면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김·미역·다시마 같은 해조류와 아몬드·땅콩·호두 등 견과류, 참치·연어 같은 생선류 등이 있다. 필요에 따라 보충제로 섭취할 수도 있다. 다만 과다 섭취하면 설사, 메스꺼움, 복부 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 골다공증 치료제, 일부 항생제, 프로톤 펌프 억제제 등과 상호작용할 수 있어,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5/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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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마틴 클룬즈(64)가 ‘5:2 식단’으로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Mirror)’에 따르면, 마틴 클룬즈는 3개월만에 19kg 감량에 성공했다. 체중이 불어나면서 무릎이 아팠다는 그는 “5:2 식단을 시도해 봤는데 살이 빠졌다”고 했다.마틴 클룬즈가 시도한 5:2 식단은 5일간은 평소처럼 섭취하고, 2일은 평소 칼로리 섭취량의 25%만 먹는 것이다. 하루 권장 칼로리 섭취량은 남성 2500kcal, 여성 2000kcal이므로, 남성은 2일간 약 600kcal, 여성은 500kcal를 섭취하면 된다. 일주일 중 원하는 요일 이틀을 선택하면 되는데, 이틀 중 최소 하루는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는 날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월요일과 목요일을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날로 정하고, 나머지 요일에는 평소처럼 식사하는 것이다. ‘미러’는 마틴 클룬즈와 조지 오스본 전 영국 재무장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제니퍼 애니스톤 등이 이와 유사한 식단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영국심장재단에 따르면, 5:2 식단은 특정 종류의 음식이나 식품군을 완전히 제외할 필요가 없다. 또 매일 식사량을 줄일 필요가 없어 비교적 유연하게 식단 조절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영국 런던 퀸 메리대 연구팀이 비만 참가자 3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5:2 식단을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체중을 평균 0.1kg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중 18%는 1년 후 체중의 5%를 감량한 것으로 분석됐다. 5:2 식단을 한 그룹은 혈압도 9% 감소해 심혈관계 질환 위험도 낮아졌다. 연구를 이끈 케이티 마이어스 스미스 박사는 “5:2 식단이 체중 유지에 더 효과적이며, 혈압을 낮춰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다만 평범하게 식사하는 날에는 과식하거나 정크푸드를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과식은 칼로리 부족으로 인한 체중 감량 효과를 상쇄하거나 감소시킨다. 채소, 과일, 통곡물, 생선, 견과류, 씨앗류와 같은 자연식품 섭취량을 늘리고, 설탕과 소금,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 섭취량을 줄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날에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포만감을 더 오래 느낄 수 있다.5:2 식단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영국심장재단은 당뇨병이 있거나 저혈당 증상이 있는 경우, 저체중이거나 섭식장애 병력이 있는 경우,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경우, 어린이 또는 청소년인 경우 어떤 형태의 간헐적 단식도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 건강 문제가 있거나 음식과 함께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식단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김보미 기자2026/05/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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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35)가 늘씬한 레깅스 핏을 선보였다.지난 28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필라테스 기구가 놓인 연습실에서 검은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했다. 특히 몸에 밀착된 운동복에도 군살 없는 늘씬한 라인과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권나라는 과거 “두부와 오이를 활용한 레시피로 8kg 감량했다”며 꾸준히 필라테스하는 모습도 보였다.권나라가 즐겨 먹는 두부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다. 100g당 약 97kcal에 단백질 9.62g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식단에 적합하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부담이 적어 체중 관리와 혈관 건강에 도움 된다. 두부 속 이소플라본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줄이고, 암세포 성장과 전이를 억제한다. 실제로 서울대의대 연구 결과, 두부를 일주일에 2회 이상 섭취한 남성은 거의 섭취하지 않은 남성보다 위암 발병 위험이 37% 낮았다.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싶다면 두부를 얼려 먹는 방법도 있다. 두부를 얼리면 수분이 빠지면서 조직이 단단해지고 단백질 밀도가 높아진다. 생두부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7.8g인데, 얼린 두부는 100g당 50.2g으로 생두부보다 여섯 배 이상 단백질 함량이 증가한다.오이 역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오이 100g은 약 11kcal이고, 수분 함량은 96%에 달해 체중 감량 중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 보충에 효과적이다. 오이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완화하고, 포만감도 높여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 성분은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과 보습 효과도 있다.한편, 권나라가 선택한 필라테스는 재활과 자세 교정을 목적으로 발전한 운동이다. 유연성을 높이고, 거북목·굽은 등·말린 어깨 등 잘못된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특히 근육을 가늘고 길고 발달시켜 몸매 라인을 더 슬림하고 균형감 있게 보이게 한다.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이 강화되고 골반 주변 근육과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함께 단련할 수 있다. 다이어트 효과도 크다. 실제 미국 메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에서는 비만 여성들이 12주간 주 3회 필라테스를 실시한 결과,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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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5/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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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최수연 기자2026/05/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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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5/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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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아(36)가 자신의 몸에 새긴 문신을 지우고 싶다고 고백했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에는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지연이 과거 아이라인 문신 경험을 언급하자, 조현아는 “나도 문신을 지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문신을 하게 됐냐”는 질문에 “반항을 해 본 적이 있느냐”며 “내 문신은 반항의 일종이었다”고 말했다.문신은 피부에 색소를 주입하는 침습적 시술로,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반영구 화장을 포함한 문신 인구는 약 13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다만 문신은 감염, 염증, 색소 알레르기 등 부작용 위험이 따른다. 바늘로 피부를 뚫어 진피층까지 색소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피부의 방어 기능이 약화되며 이때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시술 부위가 넓을수록 염료 접촉 면적과 시술 시간이 증가해 감염 및 부작용 위험이 더 커진다.한번 문신을 하면 지우기가 쉽지 않아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단순히 피부 표면의 그림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진피층 깊숙이 주입된 미세 잉크 입자를 분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 차례 반복 시술이 필요하며, 그 횟수는 문신의 깊이와 잉크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비전문가가 시술한 경우 잉크가 피부층마다 불균일하게 퍼져 있어 제거 난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시술 후에는 열감, 통증, 부기, 물집, 진물, 점상 출혈 등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난다. 드물게 저색소·과색소 침착, 켈로이드 흉터,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 1~2주 내 호전되지만 색소 변화나 흉터는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거 면적이 넓을수록 화상이나 흉터 위험도 커진다.이 외에도 문신 부위를 직접 절제하는 방법이 있다. 피부 부위를 직접 절제한 후 봉합해 제거 문신의 흔적 없이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절개에 따른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실제로 문신을 후회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대한피부과학회(KDA) 설문 조사에 따르면 문신 경험자의 약 55%가 제거를 원한 적이 있었으며, 취직·결혼 등 사회적 제약(38.2%)이나 타인의 시선(32.5%)을 이유로 꼽았다. 미국 퓨 리서치 센터 조사에서도 문신이 있는 성인의 24%가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5/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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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45)이 식단과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 4:30 출근길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여정이 잡곡밥을 중심으로 채소와 나물을 곁들인 식사를 하고, 야외 러닝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조여정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163㎝에 45㎏의 체중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조여정이 먹은 잡곡밥은 흰쌀밥보다 건강에 유리하다. 흰쌀밥이나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만, 잡곡밥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혈당을 천천히 올려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키고 지방 축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당뇨병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 활동을 돕고, 다이어트 중 자칫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미네랄·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해 영양 불균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다만 잡곡을 과도하게 섞으면 오히려 영양 효과가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다. 실제 우석대 식품생명공학과 연구팀이 5~25곡의 혼합 잡곡 영양 성분을 분석한 결과, 5곡의 단백질, 무기질 함량이 가장 높고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 효과와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플라보노이드도 5곡에서 가장 높았으며, 폴리페놀이나 플라보노이드 모두 곡물 종류가 늘수록 오히려 그 함량은 줄었다.채소와 나물도 다이어트 식단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전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칼로리가 낮아 체지방 축적 부담이 적지만, 조리 과정에서 기름을 많이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무침이나 데침 형태로 조리하고, 기름은 마지막에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조여정이 실천한 러닝 역시 체중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러닝은 체중 70㎏ 성인 기준 시간당 약 700kcal를 소모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꾸준히 하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심폐 기능과 근력을 함께 개선할 수 있다. 달리는 동안 복부와 하체 근육이 반복적으로 사용돼 전신 운동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다만, 달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움직임이 근육과 인대에 큰 부담을 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러닝 전후 스트레칭이 필수다. 달리기 전에는 5~10분간 제자리 뛰기, 무릎 올리기, 발목 돌리기 등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 근육과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5/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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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26)이 다이어트 주사 등 약물 도움 없이 15kg을 감량한 경험을 공개했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에 공개된 웹 예능 ‘은채의 스타일기 리턴즈’에는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홍은채가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을 위해 약 두 달 반 동안 사과만 먹으며 체중을 감량한 일화를 묻자, 박지훈은 “두 달 반 안에 최대한 감량을 해야 해서 (다이어트) 공부를 되게 많이 했다”며 “(다이어트 주사도) 공부했는데,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위고비는 셀프로 (주사를) 해야 한다더라”며 “결국 안 먹어서, 안 건강하게 빼야겠다고 생각했고 사과만 먹으면서 버텼다”고 했다.이처럼 특정 식품 하나만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단기간 체중 감소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권장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영양 불균형과 요요, 탈모, 위장 장애, 무기력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특히 과일 중심 식단은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는 풍부하지만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해 근육량 감소와 기초대사량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과일의 과당이 공복 상태에서 빠르게 흡수돼 혈당을 급격히 올렸다가 다시 떨어뜨리며 허기를 반복적으로 유발한다. 글로벌365mc대전병원 전은복 식이영양센터장은 “남는 과당은 지방으로 전환돼 지방간이나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대사 기능이 저하되면 체중 감량이 더 어려워지고, 이는 극단적인 식사 제한과 폭식, 요요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경우에 따라 섭식장애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전은복 센터장은 “아침에 과일을 갈거나 착즙해 섭취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방식은 혈당을 더 빠르게 올릴 수 있어 가급적 씹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과일을 식사 대용으로 활용해야 한다면 단독 섭취보단 그릭요거트, 견과류 등을 곁들여 단백질과 지방을 함께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한편, 박지훈이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힌 다이어트 주사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 치료제로 추정된다. GLP-1은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해 체중 감량을 돕는다. 해당 계열 약물은 위 배출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과거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현재는 비만 치료에도 사용된다.다만 전문의약품인 만큼 체질량지수(BMI) 30kg/m² 이상이거나, 27kg/m² 이상이면서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에 한해 의료진 판단 아래 처방된다.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등 위장관 증상이 비교적 흔하며, 드물게 담석, 담낭염, 췌장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투약 중단 후 요요 가능성도 있어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한 장기적 관리가 중요하다.
다이어트최수연 기자2026/05/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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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48)이 파리 패션위크를 앞두고 3일 만에 1kg을 감량했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에서 홍진경은 영어 공부와 식단 관리, 운동 등 철저한 관리를 이어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침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도 이어갔다. 체중 52.3kg이었던 홍진경은 사흘 만에 51.2kg이 됐다.홍진경이 아침 운동으로 선택한 수영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몸 전체를 사용하는 전신 근육 운동인 수영은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동작마다 열량 소모량이 다른데, 70kg 성인 기준으로 30분 수영할 때 접영은 약 450kcal, 자유형은 약 300kcal, 평형은 약 250kcal를 소모한다. 또 수중에서는 몸이 물의 압력과 저항을 받아 조금만 움직여도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한다.다만 수영을 하기 전 준비 운동은 필수다. 준비 운동 없이 물에 들어가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근육이 충분히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수영하면 허리 통증, 회전근개 파열, 어깨충돌증후군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한다. 손과 발, 팔, 허리 등 신체를 충분히 스트레칭하고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미리 물을 적시는 게 좋다.한편,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근력 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중국 수도체육대 연구팀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중 어느 것을 먼저 하는 게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근력 운동을 먼저 한 그룹이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한 그룹보다 체지방과 내장지방 감소폭이 더 컸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5/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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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5/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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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50)이 평소 식습관을 공개했다.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헬로(HELLO)’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50세에도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그는 평소 술을 마시지 않고, 채식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는 “건강하게 먹고, 충분히 자고, 술을 마시지 않을 때 스스로가 가장 보기 좋고 행복하다”며 “그게 얼굴에 드러나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식사를 할 때는 조금씩 자주 먹는다. 세 끼를 먹는 대신 하루에 여섯 번 조금씩 식사하는 식이다. 그는 “햄버거를 먹기도 하지만 4분의 1만 먹는다”고 했다.실제로 알코올은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노화를 앞당긴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평균 57세 성인 24만5000명의 건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주일 동안 13.6 표준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염색체 말단부의 텔로미어 길이가 짧은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1표준잔은 순수 알코올양이 10g인 경우를 말한다. 이를 기준으로 17% 소주 360mL는 4.9잔 정도다. 텔로미어는 세포 분열이 진행될 때마다 길이가 짧아진다. 즉 텔로미어가 한계까지 짧아지면 세포가 분열을 멈추며, 우리 몸의 노화도 함께 진행된다. 연구팀은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산화 스트레스가 발생해 DNA 손상과 염증을 유발한다고 분석했다.채식은 생물학적 나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국제 학술지 ‘BMC 메디신(BMC Medicine)’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21쌍의 일란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8주 동안 비건 식단을 제공한 결과 해당 그룹의 생물학적 나이가 유의하게 감소했다. 생물학적 나이는 심장, 간, 염증 대사 시스템 등을 토대로 측정됐다. 다만 채식이 항상 이로운 건 아니다. 필수 아미노산이나 칼슘, 철분, 비타민B12 등이 부족해 피로, 현기증, 뼈 강도 감소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식단을 짤 때는 콩이나 두부, 딸기, 오렌지, 호두 등 칼슘과 철분, 비타민C 함유량이 많은 음식을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65세 이후로는 채식이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므로 연령에 따라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을 고루 섭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샤를리즈 테론은 음식을 조금씩 나눠 먹는다고 했다. 국제 학술지 ‘영양소(Nutrients)’에는 소량씩 자주 식사하면 혈중 지질 수치가 개선되고 심장 질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실린 바 있다. 미국 심장협회 학술지에서도 식사 빈도가 높을수록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감소한다고 했다. 하지만 적게 여러 번 먹는 게 체중 감량이 반드시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미국과 일본 연구진이 하루 세 끼 식사하는 그룹과 여섯 번에 걸쳐 조금씩 식사하는 방식이 체지방과 공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한 결과, 두 그룹 간에 에너지 소비량과 체지방 감소량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소량씩 식사한 사람들이 허기와 식욕을 더 많이 느낀 것으로 관찰됐다. 다만 국제 학술지 ‘임상실습영양학(Nutrition in Clinical Practice)’에선 쉽게 포만감을 느끼거나 체중을 늘리려는 사람, 위 연동운동이 잘되지 않는 사람, 메스꺼움이나 구토, 복부 팽만감 등이 있는 사람에게는 6~10회 소량 식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여러 번 식사할 때는 하루 권장 칼로리 섭취량 한도 내에서 각 식사당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2026/05/04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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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54)이 과거 회전근개 파열로 어깨 통증에 시달렸던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9일 김정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소 자신이 즐기는 홈트레이닝 루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정난은 어깨와 승모근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을 하던 중 과거 회전근개 파열을 겪었던 사실을 밝혔다. 그는 “지금은 거의 90% 이상 돌아왔는데, 어깨가 아프면 아무것도 못 한다”며 “드라마 촬영 중 팔을 들어 (상대역을) 껴안는 장면이 있었는데, 팔이 올라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 따귀를 때리는 장면에서도 어깨가 너무 아파 스윙이 되지 않아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았다”며 “재활이 정말 중요하다”고 했다.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관절을 지탱하는 네 개의 힘줄인 극상건·극하건·소원건·견갑하건이 과사용이나 외상 등으로 손상되는 질환이다. 주요 원인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주로 40~50대 이상에서 흔히 발생한다. 나이가 들수록 힘줄로 가는 혈액 공급이 줄고 탄성이 떨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찢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핀란드 헬싱키대 정형외과센터 연구팀이 평균 연령 58세 성인 602명을 대상으로 MRI 검사를 실시한 결과, 통증 여부와 관계없이 98.7%에서 최소 1개 이상의 회전근개 이상이 발견됐다.이 밖에도 수영, 야구 등 어깨를 반복적으로 위로 올리거나 힘을 쓰는 스포츠 활동, 낙상과 같은 외상으로 인한 파열, 무거울 물건을 머리 위로 자주 드는 업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회전근개는 특성상 한 번 손상되면 시간이 흐를수록 범위가 넓어지는 특성이 있다. 초기에는 회전근개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이후 부분 파열로 진행할 수 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힘줄이 완전히 끊어지는 전층 파열로 이어지거나 어깨 관절 연골까지 손상되는 ‘회전근개 관절병증’으로 악화될 수 있다.주요 증상으로는 팔을 들어 올릴 때의 통증, 특정 각도(60~120도)에서 나타나는 통증, 야간 통증, 어깨 근력 약화 등이 있다. 다만 통증의 정도와 파열 크기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근력이 약화되면 물건을 들거나 머리를 빗는 등의 일상 동작이 어려워지고, 팔을 머리 위로 올리거나 등 뒤로 돌리는 움직임에도 제한이 생길 수 있다.치료는 파열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파열이 50% 미만이거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소염진통제, 콜라겐 주사 치료, 재활 운동 등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 시행한다. 반면 전층 파열은 힘줄이 뼈에서 완전히 떨어진 상태로 자연 회복이 어려워 수술적 봉합이 필요하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파열 범위가 확대되고 근육이 지방으로 변성돼 봉합이 어려워질 수 있다.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어깨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유지하고, 회전근개와 견갑골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을 머리 위로 반복적으로 드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 재활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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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느낀 극심한 갈증이 치명적인 뇌종양의 신호였던 것으로 드러난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개빈 화이트(46)는 2023년 7월 가족과 함께 그리스로 휴가를 떠났다가 해변에서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그는 쓰러지기 약 두 달 전부터 두통과 혼란, 시력 저하와 함께 밤마다 극심한 갈증을 반복적으로 느꼈다. 화이트는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너무 말라 탈수라고 생각해 물을 몇 잔씩 한꺼번에 마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문자나 이메일을 작성하는 것도 어려워졌고, 오랫동안 함께 일한 동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 인지 기능에도 이상이 나타났다.화이트는 현지 병원에서 CT 검사를 받은 뒤 귀국해 수술을 받았고, 이후 교모세포종 진단을 받았다. 교모세포종은 빠르게 자라고 치료가 어려운 대표적인 악성 뇌종양으로, 성인에서 가장 흔한 유형이다. 그는 의료진으로부터 6~14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고, 이후 다른 병원으로 옮겨 개두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를 이어갔다.다행히 현재 화이트의 종양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재발 우려가 큰 질환 특성상 3개월마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살아간다"고 했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마라톤 도전이 큰 힘이 됐다고 했다. 그는 "진단 전에는 마라톤을 뛸 생각조차 없었지만 '왜 안 되겠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달리기는 치료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버틸 수 있게 해줬고, 체력 유지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화이트는 동료들과 함께 10만 파운드(약 2억 원) 이상을 모금해 뇌종양 연구 단체에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마라톤을 통해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는 "뇌종양은 여전히 어려운 질환이지만 연구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며 "결국 중요한 것은 연구를 위한 지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병이 언제든 악화될 수 있다는 걸 알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고 한다"고 했다.뇌종양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양성 종양은 성장 속도가 느리고 경계가 비교적 뚜렷해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5년 생존율도 90%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악성 종양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주변 조직으로 퍼지기 쉬워 예후가 좋지 않다.특히 화이트가 진단받은 교모세포종은 전체 뇌종양의 약 12~15%를 차지하는 악성 종양으로, 세계보건기구 기준 가장 높은 4등급에 해당한다. 종양이 빠르게 자라면서 뇌압이 상승해 두통과 메스꺼움, 구토가 나타날 수 있고, 주변 신경이 눌리면 감각 저하나 얼굴 마비, 언어장애,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 종양의 위치에 따라 호르몬이나 체내 수분 조절에 영향을 주면 화이트처럼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갈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증상이 특별한 이유 없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뇌종양의 기본 치료는 수술이다. 특히 두개골을 열고 종양을 제거하는 개두술이 가장 대표적이다. 양성 종양은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교모세포종은 종양이 주변 조직으로 퍼져 있어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수술 이후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병행한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평균 생존 기간은 3~6개월에 불과하지만, 치료를 받으면 생존 기간을 약 1년 이상 연장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뇌질환장가린 기자2026/05/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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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을 단순 치질로 여겼다가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은 4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9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런던에 거주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자 세르다르 페릿은 2022년 2월 처음으로 대변에서 피를 발견했다. 그러나 그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단순 치질로 판단했다. 증상이 수개월간 지속됐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같은 해 7월이 돼서야 병원을 찾았다. 이후 9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을 때, 그는 간과 폐로 전이된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페릿은 진단 당시 “충격과 공허함, 막막함을 동시에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힘들었던 순간은 당시 8세였던 아들 잭슨에게 병을 설명해야 했을 때였다. 그는 “아이에게 암 사실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 끝에, 일상적으로 가지 않는 장소에서 이야기하라는 조언을 받고 교회 뒤 작은 공터를 찾았다”고 말했다.이어 “병원에 다니는 이유를 설명하며 ‘암이 뭔지 아느냐’고 묻자, 아이는 ‘아빠 암이야?’라고 되물었다”며 “사실을 전하자마자 아이는 울음을 터뜨렸고,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냐’, ‘아빠 괜찮은 거 맞지, 죽는 거 아니지’라고 계속 물었다”고 했다. 그는 “모든 게 괜찮아질 것이라고 확신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이후 그는 3년 반 동안 30회 이상의 항암치료, 28회의 방사선 치료, 간과 폐 병변 제거 시술 등을 받았다. 현재는 폐에 남아 있는 7개의 작은 종양을 약물로 억제하고 있지만, 5년 생존율은 약 10% 수준으로 알려졌다.최근에는 기존 치료에 대한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멕시코에서 면역치료를 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해당 치료는 CAR-T 치료와 암 백신, 단일클론항체 등 개인 맞춤형 면역요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치료 비용은 약 29만 파운드(약 5억 원)에 달하며, 그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상당 금액을 모금한 상태다.그는 “아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며 “가능한 한 오래 곁에 있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상황이지만 가족과 친구들 덕분에 여전히 삶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대장암은 전 세계 암 발생률 10%로 유병률이 높은 암종이며, 특히 20~40대 젊은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젊은 대장암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세계 1위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혈변이나 배변 습관 변화,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영국 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에 따르면 대장암 환자의 절반 이상은 예방이 가능하다. 정기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수다. 붉은 육류나 가공식품 대신 생선이나 닭고기를 섭취하고, 채소, 과일, 통곡물 등을 먹는 게 좋다. 이외에도 규칙적인 운동과 체중 관리, 충분한 수면, 금연과 절주에 신경 써야 한다.
대장암신소영 기자 2026/05/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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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 임박한 한 임신부가 비행 중 아이를 낳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7일(현지 시각) AP 통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애슐리 블레어는 출산 예정일을 2주일 앞두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착륙 30분 전, 애슐리는 진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승무원으로부터 블레어의 상태를 들은 두 명의 응급 구조사는 바로 블레어의 출산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휴가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 사이 블레어의 진통 간격은 점점 짧아지며 출산이 가까워지고 있었고, 응급 구조사는 승객들을 다른 자리로 옮기며 출산을 위한 자리를 확보했다. 그들은 승무원에게 응급 분만 키트와 담요를 요청했지만, 두 가지의 물품 모두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었다.블레어의 분만을 도운 응급구조사 중 한 명인 티나 프리츠는 다른 승객들의 담요를 바닥에 깔고 분만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산모가 출산을 위해 힘을 주는 동안 비행기는 착륙을 위해 하강을 시작해 승무원들과 승객들은 자리에 앉은 채 이를 지켜봤다. 몇 번의 힘주기만으로 아이는 나왔고, 응급구조사들은 승무원의 신발 끈으로 탯줄을 묶고 잘라 분만을 마무리했다. 비행기가 착륙한 후 산모와 아이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츠는 “블레어와 이후에도 계속 연락하고 있다”며 “평생 친구가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임신 중에는 조기 출산, 방사선 노출, 혈전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유로 비행기 탑승을 자제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임신 13~36주 차는 비교적 안정기로 비행기를 타도 괜찮다. 36주째부터는 아이가 언제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 탑승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쌍둥이 같은 다태아를 임신했다면 비교적 빨리 출산할 수 있어 32주 차 이후에는 비행기를 타지 않기를 권장한다. 대한항공은 37주 이상의 임신부는 탑승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항공사가 임신 32~37주 차 이상의 산모들의 탑승을 건강상의 이유로 제한한다.안정기에 비행기에 탑승할 때도 여러 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골반 주위 혈관이 눌려 심부정맥 혈전증이 생길 수 있다. 심부 정맥 혈전증이란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 안돼 혈전이 생기는 질환으로, 통증이나 호흡곤란 등을 유발한다. 임신부가 네 시간 이상 비행할 때는 ▲헐렁한 옷과 편한 신발 착용하기 ▲복도나 맨 앞좌석을 선택해 공간 확보하기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기 ▲압박스타킹 신기 ▲30분에 한 번씩 통로를 걷는 등 산책하기 등을 하는 게 좋다. 임신 합병증, 빈혈 등 다른 질병이 있다면 임신 기관에 상관없이 비행기 탑승이 어려울 수 있어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고 결정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5/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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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31)이 발레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7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고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낸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과거 체중이 78kg이었으나, 꾸준한 관리로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지현이 꾸준히 실천하는 발레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발레는 이탈리아 궁정 연회에서 시작돼 프랑스에서 체계화된 무용으로,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몸을 곧게 세우고 허리를 편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준다. 굽은 등을 펴고 말린 어깨를 개선하는 동시에 코어 근육을 강화해 척추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동작 전반에 걸쳐 전신 스트레칭 효과가 나타나 관절 가동 범위가 넓어지고 혈액순환 역시 원활해진다.체중 관리 측면에서도 좋다. 발레는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의 특성을 함께 지녀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유리하며,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허벅지 안쪽 내전근과 둔근, 복부 심부 근육뿐 아니라 팔 뒤와 종아리 등 평소 사용이 적은 부위까지 고르게 자극한다. 근육을 과도하게 키우기보다 탄력 있게 발달시켜, 슬림한 체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노년기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무게 중심을 이동하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균형 감각을 키워 낙상 위험을 낮춘다. 노화로 인한 근감소를 늦추고, 음악에 맞춰 동작 순서를 익히는 과정은 뇌를 자극해 인지 기능 유지에도 기여한다.관련 연구도 있다. 한국노년학연구회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65세 이상의 고령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발레 기반의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 참여 후 참여자들의 정적 평형성이 유의하게 개선됐고, 주관적 삶의 만족도 점수도 상승했다. 연구진은 발레 동작이 노년기 낙상 예방을 위한 신체적 기능을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했다.다만, 기본 근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발레를 시작할 경우 발목이나 무릎, 고관절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특히 허리디스크나 무릎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통증 여부를 세심하게 확인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운동 도중 통증이 발생한다면 운동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피트니스김영경 기자2026/05/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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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57)이 록 발라드 가수로서 외모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 출연한 김정민은 외모 관리 비결에 관해 이야기했다. 김정민은 “비수기엔 1~2kg 정도 찌지만, 신곡 나오면 제자리로 돌아온다”며 “20년 가까이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심하면 훅 찌는 스타일”이라며 “그럼 턱선이 사라지는데 (록발라드) 장르 때문에 턱선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민은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세상에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참고 운동한다”며 “오후 6시 이후에는 안 먹고, 회식도 잘 안 간다”고 말했다.김정민처럼 오후 6시 이후 식사를 제한하는 습관은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 효과를 유도한다. 저녁 이후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인슐린 수치가 낮게 유지되고, 신체는 포도당 대신 저장된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활동량이 줄어드는 밤 시간대에 섭취를 줄이면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이 같은 식사 패턴은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인슐린 감수성도 개선해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국제 학술지 ‘세포 신진대사(Cell Metabolism)’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당뇨 전 단계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5주간 간헐적 단식을 하도록 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혈중 인슐린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하고, 혈압은 평균 10~11mmH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병행하면 지방 연소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공복 상태에서는 혈중 포도당이 낮아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한다. 실제로 ‘영국 영양학 학술지(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실린 연구에서는 27개의 기존 임상 연구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수행했을 때 식후 운동보다 지방 산화율이 20~30% 더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운동 전 탄수화물 섭취가 없을 때 신체는 인슐린 수치를 낮게 유지하며, 이로 인해 글리코겐 대신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중이 유의미하게 증가한다”고 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5/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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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34)이 한층 더 슬림해진 몸매를 공개했다.지난 27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 가지고 다니며 잘 쓸게요”라는 글과 함께 헤어 브랜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어깨가 드러나는 하늘색 튜브톱에 올림머리를 한 채 가녀린 목선을 드러냈다. 특히 직각 어깨와 선명한 쇄골 라인을 드러내며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뽐냈다. 과거 장재인은 “한 달 만에 7kg을 감량했다”며 “야식을 끊고, 아침이나 점심에 한 끼만 먹었다”고 말한 바 있다. 장재인의 다이어트 방법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야식은 호르몬을 변화시켜 비만 위험을 높인다.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활발해져 우리 몸이 에너지를 축적하려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또 밤에는 활동량과 신진대사가 떨어져 섭취한 열량이 쉽게 소모되지 못하고 지방으로 저장되기 쉽다. 야식은 식욕 조절 호르몬에도 영향을 준다.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여성병원 연구에 따르면, 야식을 먹은 그룹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았다. 연구팀은 식사 시간이 늦어질수록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고, 비만 위험도 더 커진다고 분석했다.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장재인처럼 야식을 줄이고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습관도 도움 된다. 일반적으로 12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면 혈당 상승을 완화하고 중성지방·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위장의 쉬는 시간이 확보돼 숙면과 부기 완화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 하루 14시간 금식을 진행 한 결과, 참가자들의 체중과 체지방량이 유의하게 감소했고 혈당·콜레스테롤 수치도 하락했다.다만 장재인처럼 식사 횟수를 줄이더라도 영양 균형은 중요하다. 한 끼만 먹는 식단을 장기간 지속하면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부족해질 수 있다. 공복 시간을 늘리더라도 채소, 단백질, 통곡물 등을 충분히 챙기며 본인 생활 패턴에 맞춰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2시간 공복이 어렵다면 최소 10시간은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게 좋다. 저녁 식사를 앞당기고 야식을 끊는 것만으로도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5/0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