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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화혈색소 수치 낮아졌다” 강수지, 매일 ‘이것’ 한 덕분… 뭐지?

    “당화혈색소 수치 낮아졌다” 강수지, 매일 ‘이것’ 한 덕분… 뭐지?

    가수 강수지(58)가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춘 비법을 공개했다.최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혈액검사 후기를 전했다. 그는 “저는 당뇨는 없다”며 “당화혈색소가 당뇨 전 단계와 당뇨를 나누는 것 중 하나인데, 저는 보통 5.3이나 5.4 정도로 정상이었다”고 말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 2~3개월간의 평균 혈당 수치를 나타내는 핵심 검사로, 수치가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그러면서 강수지는 “달리기를 열심히 하고 나서 당화혈색소가 4.8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제 인생에 혈액검사에서 당화혈색소가 4.8이 나온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뛰는 것과 근육을 만드는 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라며 “될 수 있으면 식사를 하고 10~20분 걷는 것이 혈당을 덜 올라가게 한다는 말도 있다”고 했다.실제로 꾸준한 운동 습관이 당뇨병 관리와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이상화 교수팀이 2014~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79세 남성 중 당뇨병이거나 당뇨전단계인 사람 1297명을 분석한 결과, 당뇨병 진단을 받았거나 당뇨병 전단계인 남성 1297명 가운데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내는 비율은 61.3%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매주 1~2회 운동만으로도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식후 가볍게 산책만 해도 혈당을 떨어뜨릴 수 있다. 국제학술지 ‘스포츠 의학 저널’에 발표된 메타분석에 따르면, 식후 가벼운 걷기 같은 짧은 활동은 가만히 앉아 있을 때보다 혈당 조절 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5/30 01:01
  • 몸에 개구리의 ‘이것’ 발랐다가 사망… 위험천만 민간요법, 뭐길래?

    몸에 개구리의 ‘이것’ 발랐다가 사망… 위험천만 민간요법, 뭐길래?

    영국에서 40대 남성이 개구리 분비물을 이용한 민간요법을 받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건강 관리 코치였던 크리스티안 트렌드(40)는 영국 레스터의 한 아파트에서 민간요법인 ‘캄보(Kambo)’를 받다 사망했다. 이에 따라 현지 경찰은 이 민간요법을 시행한 41세 남성을 독극물 투여 혐의로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캄보란 아마존 원주민에게서 유래된 민간요법의 일종이다. 아마존에 서식하는 거대 잎개구리의 피부에서 추출한 분비물을 건조한 뒤, 피부에 인위적으로 화상을 입혀 상처 부위에 바른다. 현지에서는 이 방법으로 독소를 배출해 신체를 정화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며 중독과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과거 캄보 의식을 받았다고 알려진 배우 올랜드 블룸은 ‘GQ’와의 인터뷰에서 “캄보 의식을 받으면 죽음에 이르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몸속 노폐물이 배출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며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활짝 열린 듯한 느낌을 받지만, 그 순간 몸에 가해지는 고통은 엄청나다”고 밝힌 바 있다. 희귀암 병력이 있던 크리스티안 트렌드 역시 신체를 정화한다는 이유로 캄보 의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의학 전문가들은 캄보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 경고한다. 오히려 독성이 있기 때문에 발작과 심박수 증가, 극심한 저혈압을 포함한 신체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민간요법을 진행하는 동안 설사와 심한 구토가 나타나며, 신장, 간, 췌장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미국 약사이자 독성 관리 전문가인 브라이언 쿤은 “캄보를 비롯한 어떤 민간요법도 권장하지 않는다”며 “어떤 질병에 대해서도 치료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없고, 이에 대해선 더 논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캄보로 인한 사망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호주에서는 한 여성이 캄보 의식을 받다 급성 심장 질환으로 사망했고, 2021년에는 45세 남성이 식도 파열로 목숨을 잃었다. 호주 의약품관리국은 캄보에 사용하는 물질을 ‘판매·공급 및 사용 금지가 필요할 정도로 건강에 위험한 물질’ 범주에 속하는 독극물로 분류하고 있다.크리스티안 트렌드의 유가족은 이 민간요법을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영국 정부는 “대체 요법을 고려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하며, 신체에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 등 위험 사항을 명확하게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5/29 19:00
  • 성형에만 수십억 썼다는 美 스타… “입 안 벌어진다”

    성형에만 수십억 썼다는 美 스타… “입 안 벌어진다”

    미국의 리얼리티 쇼 ‘틴 맘’ 출신의 방송인 파라 아브라함(34)이 턱관절 질환으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아브라함은 최근 팟캐스트 ‘필로우 토크’에 출연해 “턱관절에 퇴행성 디스크 질환이 생겨 수술을 계획 중”이라고 했다. 그는 “턱을 제대로 쓸 수가 없어서 입이 평소처럼 벌어지지 않는다”며 “핫도그를 먹을 수 있을 만큼만이라도 입이 벌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외과 수술은 원치 않았지만 증상이 악화해 수술 외에는 선택지가 없었다”고 했다. 앞서 아브라함은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받았다며 수술과 시술에 들인 비용이 수십만에서 수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그는 턱 보형물 삽입술을 받았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이후 제거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아브라함이 겪은 증상은 턱관절 장애에 해당한다. 턱관절 장애는 아래턱뼈와 머리뼈 사이에 있는 턱관절과 주변 근육·인대에 이상이 생겨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보통 귀 앞쪽이나 주변 근육에 통증이 나타나고, 턱을 움직일 때 ‘딱’ 소리가 나는 증상이 동반된다. 증상이 심해지면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개구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두통이나 목·어깨 통증, 이명, 어지러움으로 이어지기도 한다.원인은 다양하다.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자주 씹는 습관 ▲이갈이·이악물기 같은 습관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편측 저작 ▲턱을 괴는 자세 등이 대표적이다. 부정교합이나 턱뼈 기형 같은 구조적 문제도 영향을 미친다. 아브라함처럼 반복적인 외과 수술이나 시술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다. 턱관절 주변 인대와 근육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관절 퇴행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치료는 증상과 원인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초기에는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소염진통제나 근이완제 등을 사용하는 약물 치료를 시행한다. 턱관절 주변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을 이완하기 위해 온열 요법이나 초음파 치료 같은 물리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증상이 지속되면 턱관절과 근육 부담을 줄이는 교합안전장치 착용을 권장하기도 한다. 보존적 치료가 효과가 없거나 관절 구조에 심각한 변형이 있는 경우에는 드물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오징어·껌·갈비처럼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피하고, 음식을 양쪽 치아로 고르게 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턱을 괴거나 한쪽으로만 누워 자는 자세, 목을 앞으로 길게 빼는 자세도 턱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5/29 17:36
  • 박미선, “항암 치료만 16번”… 지금은 어떤 상태?

    박미선, “항암 치료만 16번”… 지금은 어떤 상태?

    개그우먼 박미선(59)이 유방암 투병 과정을 고백했다.지난 28일 방송된 MBN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은 예고편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한 박미선, 이봉원 부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미선은 “방송 녹화 중에 병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정확하게 이야기를 안 해줘서 느낌이 이상했다”며 “다음 날 병원에 가서 확인하고 저의 첫 마디가 ‘저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였다”고 말했다.이후 방송 활동을 정리했다는 박미선은 “수술하고 방사선 치료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열어보니까 임파에 전이가 돼서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했다”고 했다. 이어 “16번의 항암 치료를 견뎌냈다”며 “치료는 완전히 끝났고 약은 계속 먹으면서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있다”고 전했다.유방암은 유방 내 유관이나 소엽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통증이 없는 딱딱한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한쪽 가슴만 유독 크기가 줄어들거나 피부가 보조개처럼 움푹 들어가는 변화가 동반된다면 암세포가 주변 조직을 끌어당기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치료는 병기(암의 진행 정도)와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 유방암은 암 부위만 절제하고 겨드랑이 림프절을 확인하는 유방 보존 수술이 가능하다. 방사선 치료가 어렵거나 병이 진행된 경우에는 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하며 필요하면 재건술로 외형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2년 간격으로 전문의를 통한 검진과 유방 촬영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평소에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주 5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생활 습관이 도움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29 14:38
  • “혈당 덜 올려” 장윤정, 건강 위해 주종 바꿨다는데… 뭘까?

    “혈당 덜 올려” 장윤정, 건강 위해 주종 바꿨다는데… 뭘까?

    가수 장윤정(46)이 건강을 위해 증류주를 마신다고 밝혔다.지난 28일 장윤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윤정은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관리를 해보자 싶어서 식단을 저당으로 하고 있다”며 “그러다 보니 술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아져서 증류주를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증류주가 당이 좀 덜하다더라”며 “비싸기도 해서 술을 강제적으로 적게 먹게 된다”고 했다.장윤정이 즐겨 마신다는 증류주는 발효된 술을 다시 가열해 알코올 성분만 증발시킨 뒤, 이를 냉각해 받아내는 방식으로 만든 술이다. 대표적인 증류주로는 위스키, 브랜디, 보드카, 진, 데킬라, 전통 증류식 소주 등이 있다.증류주는 제조 과정에서 당분이 대부분 제거되고 알코올과 물만 남는다. 이 때문에 순수한 증류주 자체에는 당질이 거의 없어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 편이다. 반면 맥주·막걸리·와인 같은 발효주는 원료 속 당분이 술에 남아 있어 탄수화물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다.다만 증류주라고 해서 건강에 좋은 술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기본적으로 알코올은 1g당 약 7kcal를 내는 고열량 물질이다. 또한 알코올은 체내에서 가장 먼저 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알코올이 대사되는 동안 지방과 탄수화물의 분해는 뒤로 밀린다. 게다가 알코올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증류주는 발효주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경우가 많아 적은 양만 마셔도 열량 섭취가 커질 수 있다. 체내 흡수 속도도 빨라 혈중 알코올 농도를 급격히 높이기 쉽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국제 학술지 ‘알코올 중독 임상실험 연구(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남성 15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교차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공복 상태에서 맥주(5.1%), 와인(12.5%), 보드카(20%)를 각각 다른 날 20분 동안 마셨고, 연구진은 이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같은 양을 마셨더라도 도수가 가장 높은 보드카를 마셨을 때 최고 혈중 알코올 농도가 77.4mg/dL로 가장 높았다. 와인(61.7mg/dL)과 맥주(50.3mg/dL)는 그보다 낮았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최고치에 도달하는 시간 역시 보드카가 평균 36분으로 가장 짧았고, 와인과 맥주는 각각 54분, 62분이 걸렸다. 연구팀은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진다고 분석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5/29 13:30
  • 허리 아파 병원 찾았다가 뜻밖의 ‘뇌종양’ 진단… 어찌 된 일?

    허리 아파 병원 찾았다가 뜻밖의 ‘뇌종양’ 진단… 어찌 된 일?

    난청을 동반한 허리 통증에 병원을 찾았다가 예상치 못한 뇌종양 진단을 받은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외신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30대 에이미 시거는 얼굴 한쪽이 저리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을 겪었고, 한쪽 귀의 청력도 점차 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못 느낀다는 이유로 이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2024년 1월 병원을 찾았지만 뇌졸중이나 안면마비는 아니라는 소견을 듣고, 증상이 지속되면 다시 오라는 안내만 받았다.정확한 질환은 허리 통증으로 받은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 우연히 종양이 발견되며 드러났다. 그가 진단받은 질환은 ‘청신경초종’으로, 내이와 뇌를 연결하는 신경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이다. 청신경초종은 주로 30~60대에서 발생하며, 뚜렷한 원인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 종양은 수년에 걸쳐 서서히 자라며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청력 저하나 어지럼증 그리고 얼굴 감각 이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곧이어 종양 제거 수술이 진행됐으나 종양이 신경과 밀접하게 붙어 있어 일부를 남길 수밖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한쪽 귀의 청력을 잃었다. 현재 그는 한쪽 청력 손실을 보완하는 특수 보청기를 사용하며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다.현재 시거는 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받고 있으며, 최근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회복 과정에서 걷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건강을 회복했고, 뇌종양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한 달간 200km 걷기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5/29 10:50
  • “시한부 인생 표현하려고” 박지현, 3주간 ‘이 방법’으로 감량… 뭘까?

    “시한부 인생 표현하려고” 박지현, 3주간 ‘이 방법’으로 감량… 뭘까?

    배우 박지현(31)이 극단적인 단식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박지현이 출연했다. 박지현은 “지난해 ‘은중과 상연’ 작품에서 시한부 말기 암 환자를 연기했다”며 “시한부 인생의 아픔을 느끼기 위해 죽음에 최대한 가까이 가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주간 단식하면서 물과 커피만 마셨다”며 “식도와 위장이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또 “몸은 마르는데 얼굴은 오히려 부었다”고 말했다.박지현은 연기를 위해 장기간 단식을 유지했지만, 일반적으로는 체중 감량이나 디톡스 등을 목적으로 2~3일가량 물 단식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물 단식은 단기간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영국 퀸메리런던대 연구팀이 건강한 참가자 12명을 대상으로 7일간 물만 섭취하도록 한 결과, 참가자들은 평균 5.7kg의 체중을 감량했다. 가장 적게 감량한 참가자도 4.9kg이 줄었다. 음식 섭취가 중단되면서 체내 저장된 지방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됐기 때문이다.다만, 다양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우리 몸은 원래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 때문에 급격한 체중 감소 후 기존 식습관으로 돌아가면 지방을 더 적극적으로 저장한다. 감량과 증가를 반복되면 세포가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에 둔감해지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공복 혈당도 높아진다.또 미네랄과 단백질, 필수지방산 등이 부족해지면 모낭이 약해져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 불순이나 무월경이 나타나기도 한다.장기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이 권장된다. 몸이 에너지 부족 상태라고 인식하지 않도록 체중은 서서히 감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 끼니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고루 섭취해야 한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한 달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일주일에 체중 0.5kg이 준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29 03:40
  • “방광 가득 채운 덩어리”… 50대 男 몸에서 꺼낸 ‘이것’, 정체는?

    “방광 가득 채운 덩어리”… 50대 男 몸에서 꺼낸 ‘이것’, 정체는?

    중국의 한 50대 남성의 방광 안에서 거대 결석이 발견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에 사는 56세 남성 천씨는 3년 전부터 잦고 고통스러운 배뇨 증상을 겪었다. 최근에는 증상이 심해져 외출조차 힘들었고, 밤에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일을 미루기 어려웠던 천씨는 병원을 찾는 대신 약을 사 먹으며 버텼다.하지만 검사 결과, 천씨의 방광에서 가로 10cm, 세로 13cm 크기의 거대 결석이 발견됐다. 결석은 방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수신증도 발생한 상태였다. 수신증은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신장이 부어오르는 질환이다.의료진은 결석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제거한 결석은 성인 주먹 두 개를 합친 정도의 크기였으며 무게는 1.3kg에 달했다. 의료진은 “방광 결석은 보통 소변이 오랫동안 방광 안에 남아 있을 때 생긴다”며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나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습관도 원인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현재 천씨는 수술 중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방광 결석은 대부분 소변 안의 칼슘이 과도하게 포함돼 형성되고, 주로 45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흔한 증상으로는 혈뇨, 배뇨통, 빈뇨 등이 있다. 방광 결석을 예방하려면 물을 충분히 마시고, 규칙적으로 소변을 보며 전립선 비대증이나 요로 감염 같은 질환을 제때 치료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29 02:20
  • 전소미, 살찌면 스스로 “귀엽다” 말한다는데… 효과는?

    전소미, 살찌면 스스로 “귀엽다” 말한다는데… 효과는?

    가수 전소미(25)가 다이어트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지난 27일 전소미는 유튜브 채널 ‘권또또’에 출연했다. 이날 권또또가 “본인에 대한 사랑도 생각해 본 적 있냐”고 묻자, 전소미는 “외국에서는 ‘본인을 사랑하세요’라고 많이 하는데, 나는 그게 어렵고 쉽지 않았다”며 “그냥 나한테 좀 더 쉬워지고, 나를 받아들인다고 이해하니 재밌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자책 많이 했다”며 “어쩔 수 없이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까”라고 했다. 이에 청하가 “말라야 하는 강박감”이냐고 묻자, 전소미는 “관리라고 생각해서 혹독하게 하는 게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다이어트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으면 안 빠진다”며 “그냥 행복하게 ‘오늘 부었어? 너무 귀여워’ 이렇게 생각하면 어느 순간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거나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사람은 다이어트 과정에서도 강박을 겪기 쉽다. 목표 체중에 도달하지 못하면 강한 자책감과 실패감을 느끼고, 체중 변화에 과도하게 집착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강박은 극단적인 식단 제한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러나 섭취량을 지나치게 줄이는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요요 현상을 유발할 위험이 크다. 극단적인 식단이 지속되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체지방보다 근육이 먼저 줄어든다.전소미처럼 스스로를 인정하고 긍정하는 태도는 장기적인 다이어트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지나치게 엄격하기보다 유연한 태도를 가지면 일시적인 과식이나 체중 정체기를 겪더라도 과도한 자책에 빠질 가능성이 줄어든다. 이는 다이어트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데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식욕을 자극하고 복부 지방 축적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낮추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포츠머스대 연구팀은 성인 63명을 대상으로 5주간 식단 조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마음챙김 명상만 실시한 집단, 명상과 함께 스스로를 다독이는 ‘자기자비(Self-Compassion)’ 훈련을 병행한 집단, 식단 조절만 진행한 집단으로 나뉘었다. 그 결과, 식단 조절만 한 집단에서는 유의미한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명상을 실시한 집단에서는 모두 체중 감량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6개월 뒤까지 감량한 체중을 유지한 것은 자기자비 훈련을 병행한 집단뿐이었다. 연구팀은 다이어트 과정에서 실패나 스트레스를 겪더라도 자신을 지나치게 비난하지 않는 태도가 장기적인 체중 감량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5/29 00:20
  • 동물은 수컷이 더 화려한데, 인간은 여성이 더 매력적인 이유

    동물은 수컷이 더 화려한데, 인간은 여성이 더 매력적인 이유

    여성의 얼굴이 남성의 얼굴보다 더 매력적으로 평가된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남성뿐 아니라 여성 역시 여성 얼굴에 더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막스-플랑크 경험미학연구소 연구팀은 76개국에서 진행된 52개 연구를 종합해 얼굴 매력도 평가 데이터를 구축했다. 연구에는 약 2만850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평가한 총 150만 건 이상의 얼굴 평가 데이터가 포함됐다. 이는 현재까지 진행된 얼굴 매력도 연구 중 가장 큰 규모다.이는 진화생물학계에서 오랫동안 논쟁이 돼 온 주제이기도 하다. 19세기 찰스 다윈은 자연계에서는 수컷 동물이 더 화려한 외형을 지닌 경우가 많지만 인간은 이러한 경향에서 벗어나 있다고 봤고, 남성이 더 매력적인 여성을 두고 경쟁하는 방식이 인간 사회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학계에서는 인간 사회에서 왜 여성의 외모가 더 아름답게 평가되는지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이어져 왔다.분석 결과, 여성의 얼굴은 남성의 얼굴보다 전반적으로 60% 정도 더 높은 매력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성별 매력 격차’는 평가자의 성별, 문화권, 인종, 연령과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평가자들이 다른 여성 얼굴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준 반면, 남성 얼굴은 남녀 모두에게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는 경향을 보였다.다만 남녀가 자신의 얼굴을 평가했을 때는 이러한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또 여성 얼굴을 더 매력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은 18세 이후 점차 약해졌고, 고령층에서는 거의 사라지는 양상을 보였다.연구팀은 얼굴 구조 차이가 이러한 결과를 일부 설명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각지고 골격이 큰 형태의 얼굴을 가진 경향이 있고, 여성은 상대적으로 둥글고 부드러운 인상을 띠는 경우가 많다. 연구 결과 남녀 모두 둥근 형태의 얼굴을 더 매력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연구 저자인 유겐 바실리위스키 박사는 “수십만 년에 걸친 성 선택이 여성의 얼굴 형태를 형성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둥근 얼굴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며 “아기의 얼굴과 비슷한 형태이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사회문화적 영향도 원인 중 하나로 제시됐다. 연구팀은 남성들이 다른 남성에게 더 엄격한 평가를 내리는 경향이 있는 반면, 여성들은 서로를 더 호의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남성은 시각적 요소에 더 민감하고, 여성은 상대를 평가할 때 성격 등 다른 요소를 함께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이 외에도 피부 관리나 눈썹 정리 같은 외모 관리 습관, 광고와 TV 등 대중문화의 영향 역시 일부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연구팀은 “전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공통으로 나타난 결과를 문화적 요인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영국 왕립학회지(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지난 27일 게재됐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5/28 17:30
  • “맨손으로 뱀을 덥석” 美 보건복지부 장관의 끝없는 기행

    “맨손으로 뱀을 덥석” 美 보건복지부 장관의 끝없는 기행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맨손으로 뱀을 붙잡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6일(현지 시각) 외신매체 더 힐 등에 따르면 캐네디 장관이 개인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교미 중인 검은색 뱀 두 마리를 맨손으로 잡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 센터장의 자택 테라스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케네디 장관은 뱀 두 마리를 손으로 움켜쥔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뱀 한 마리가 케네디 장관의 손가락을 무는 장면도 담겼다. 현장에 있던 아내 셰릴 하인즈가 “이제 놓아달라”고 만류했지만, 그는 끝까지 뱀을 놓지 않았다.케네디 장관이 접촉한 뱀은 ‘블랙 레이서 스네이크’로, 인간에게 치명적인 독이 있는 종은 아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독사 여부와 관계없이 야생 뱀을 맨손으로 만지는 행동 자체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일반인이 독사 여부를 구별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독이 없는 종이라도 물린 부위에 세균 감염이나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뱀의 입속에는 다양한 세균이 존재한다.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면 통증과 부종, 피부 괴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패혈증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독사에 물리면 독 성분이 혈관과 림프계를 타고 퍼지면서 조직 손상과 출혈, 호흡곤란 등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뱀에게 물렸다면 먼저 뱀으로부터 떨어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다. 119에 신고한 뒤 가능한 한 몸을 움직이지 않고,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한다. 움직임이 많을수록 혈액 순환이 촉진돼 독이 빨리 퍼질 수 있으니 활동을 자제한다. 또한 물린 부위 위쪽을 압박해 독 확산 속도를 늦추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이때 지나치게 강하게 묶으면 혈액순환이 차단돼 조직 손상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한다. 상처를 칼로 째거나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행동은 위험하다. 효과가 크지 않을뿐더러 입안의 작은 상처를 통해 독이 유입되거나 세균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다.한편, 케네디 장관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동물 관련 행동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살아있는 야생 조류를 손에 든 사진을 공개하거나, 직접 뱀을 잡아 산악지대에 풀어주는 영상을 게시한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 2014년에는 도로에서 발견한 새끼 곰 사체를 뉴욕 센트럴파크로 옮겨 유기해 공분을 샀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6/05/28 13:30
  • 근육의 비결은 맥주? ‘우람한 삼두근’ 이준, 매일 4000cc 마셨다는데

    근육의 비결은 맥주? ‘우람한 삼두근’ 이준, 매일 4000cc 마셨다는데

    가수 이준(38)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는 반전되는 음주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최근 야구장 치어리딩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준의 치어리딩 영상을 본 뒤 “안무는 깜찍하고 발랄한데 몸은 KCM 같다”며 “운동을 어떻게 한 건지 궁금해지는 몸”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은 “운동하는 분들은 식단을 철저히 하는데 나는 프로틴 대신 맥주를 마신다”며 “매일 하루에 혼자 맥주 4000cc를 마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준의 탄탄한 근육은 맥주 자체보다는 꾸준한 근력 운동과 단백질 섭취 등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맥주를 비롯한 알코올은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되기보다 오히려 근손실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알코올은 근육을 직접 녹이지는 않지만,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고 운동 후 회복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음주 후에는 근육 형성에 필요한 영양 공급과 회복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워진다.알코올의 이뇨 작용 역시 문제다. 근육은 70~7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데, 음주로 탈수가 발생하면 근육 세포 기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운동 수행 능력과 운동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근육 크기 유지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위장 대사 기능과 영양소 흡수를 방해한다. 여기에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생긴 지방산이 간과 내장 등에 축적되면 단백질 등 영양소 이용 효율도 떨어질 수 있다.실제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UK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해 성인 약 20만 명의 음주량과 근육량을 분석한 결과,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상대적 근육량이 남성은 3.6%, 여성은 4.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맥주는 다른 주종에 비해 체지방 증가 위험도 크다. 알코올은 1g당 약 7kcal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열량이 높다. 소주,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와 달리 맥주는 보리를 발효해 만드는 술인 만큼 탄수화물 함량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500ml 한 캔 열량은 약 240kcal 수준으로, 두 캔만 마셔도 밥 한 공기 열량인 300kcal를 훌쩍 넘길 수 있다. 도수가 비교적 낮아 많은 양을 마시기 쉽다는 점도 문제다.음주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불가피하게 술을 마셔야 한다면 물을 충분히 함께 마셔 탈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안주는 치킨이나 감자튀김 같은 고지방 음식보다 살코기·생선·두부 등 단백질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음주 후에는 평소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 회복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5/28 11:40
  • [오늘의 건강 운세] 원숭이띠, 매운 음식 조심

    [오늘의 건강 운세] 원숭이띠, 매운 음식 조심

    5월 28일 오늘의 운세. 건강 관리에 유념해야 하는 띠를 살펴본다.뱀띠의 경우 ‘의존과 애정의 경계’를 점검하자. 특정 관계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키우고, 장기적으로는 외로움을 느끼게 하며 자존감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럴 때는 혼자 있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확보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활을 스스로 책임지는 연습이 필요하다.‘숙면하기 좋다’는 말띠는 잠들기 전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하루를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일정한 시간에 눕는 것도 방법이다. 숙면을 돕는 대표적인 영양소로는 수면 호르몬의 재료가 되는 트립토판, 신경과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그네슘과 칼슘, 그리고 신경 전달물질 합성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이 있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긴장을 완화하고 기분과 수면 리듬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소화기관이 예민해질 수 있다’는 원숭이띠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매운 음식·기름진 음식·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죽이나 수프처럼 소화가 쉬운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소량씩 나눠 먹고, 식사 속도를 늦추는 것도 중요하다. 공복에 커피를 마시거나 늦은 밤 야식을 먹는 습관은 피하자. 속쓰림·더부룩함·복통이 반복된다면 컨디션 문제로 넘기지 말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해당 콘텐츠는 ‘데이사주’의 도움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5/28 11:37
  • 이의정, 확 달라진 얼굴… 모습 보니?

    이의정, 확 달라진 얼굴… 모습 보니?

    배우 이의정(50)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이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의변신 #무죄 #화장빨”이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달라진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살이 빠진 건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이의정은 과거 뇌종양 판정을 받은 후 오랜 시간 투병 생활을 하다가 15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뇌종양 수술 후유증을 겪으며 체중이 30kg이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이의정이 겪은 뇌종양은 두개골 내부에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의미한다.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는데, 악성 뇌종양은 흔히 뇌암으로 불리며 정상 뇌 조직으로 침투하는 속도가 빠르고 경계가 불분명해 치료가 까다롭다. 반면 양성 뇌종양은 암을 유발하지 않으며 증식 속도가 느리고 주변 조직과의 경계가 비교적 뚜렷하다.뇌종양의 명확한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선 노출, 특정 화학물질, 바이러스 감염 등이 위험 인자로 거론되고 있다.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다.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기 어렵다면 수술 후 보조적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진행한다. 예방법이 따로 없는 만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28 11:20
  • ‘42.9kg’ 신지, 결혼 후 살 더 빠져… ‘이것’ 때문이라는데?

    ‘42.9kg’ 신지, 결혼 후 살 더 빠져… ‘이것’ 때문이라는데?

    가수 신지(44)가 스트레스로 인해 몸무게가 42.9kg까지 빠졌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원이 만든 솥뚜껑 닭볶음탕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식사를 하던 중 제작진이 “요즘도 계속 다이어트 하냐”고 묻자, 신지는 “결혼하고 살이 엄청 빠졌다”며 “몸이 안 좋으면서 비정상적으로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키가 164cm인데, 42.9kg까지 빠졌다”며 “그러니까 몸이 아팠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잘 먹는데도 그랬다”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신지처럼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위장 운동과 소화 기능이 둔해진다. 이 때문에 음식을 먹어도 영양소가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못한 채 배출된다. 정신적인 피로감은 식사를 준비하거나 음식을 먹는 행위 자체를 부담스럽게 만들어 식사량 감소로 이어지기도 한다.하지만 이러한 상태가 장기화하면 오히려 체중 조절에 악영향을 미친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이 호르몬은 복부 지방 축적을 유발한다. 뇌의 식욕 조절 기능도 방해해 폭식으로 이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신체가 장기간 스트레스 상태를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에너지 소비 효율이 낮아질 수 있다.한편, 신지의 키와 체중을 기준으로 계산한 BMI(체질량지수)는 약 16으로, 심한 저체중에 해당한다. 저체중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는 정상 기능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가 부족해진다.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만성 피로와 잦은 감염에 시달릴 수 있고, 근육량 감소와 골밀도 저하로 골다공증 위험도 높아진다. 실제로 충남대 의과대 연구팀은 40세 이상의 한국 여성 2114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와 골다공증성 골절 위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한 결과, 체질량지수 18.5 미만의 저체중군은 정상 체중군에 비해 척추 골절 위험이 5.49배나 높았다.이 같은 저체중 상태를 개선하려면 만성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고,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처럼 몸의 긴장을 완화하는 활동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취미 생활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단백질·식이섬유·탄수화물을 고르게 갖춘 균형 잡힌 식단으로 체내 에너지를 충분히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5/28 11:03
  • “얼굴 반쪽 됐네” 유병재, 수술 근황 알려… 무슨 일?

    “얼굴 반쪽 됐네” 유병재, 수술 근황 알려… 무슨 일?

    방송인 유병재(38)가 수술을 마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낭절제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인 유병재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에 “아프지마” “얼른 회복해라” 등의 댓글이 남겨졌다.담낭절제술은 담낭에서 발생한 용종이나 암 등을 치료하기 위해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담낭암을 제외하고는 주로 복강경 또는 로봇수술로 시행된다.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배꼽 1cm, 명치 아래 5mm, 오른쪽 갈비뼈 아래 5mm 투관침을 뚫어 카메라로 복강 내 구조물들을 확인하고 담낭을 절제하는 식으로 진행된다.담낭절제술 후 우리 몸에 일어나는 변화 중 가장 흔한 증상은 설사다. 담낭이 없기 때문에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담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장으로 내려가게 되며 대장을 담즙이 자극하기 때문이다. 다만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며 지사제 등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담낭절제술이 꼭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면, 수술 후 관리법을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 수술 후에는 회복을 위해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되 고지방 육류나 기름진 음식 등은 가능하면 피해야 한다. 대신 신선한 채소와 과일, 식물성 단백질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5/28 10:34
  • 오래 서 있으면 키 줄어든다는데… 사실일까?

    오래 서 있으면 키 줄어든다는데… 사실일까?

    영화 ‘와일드 씽’ 개봉을 앞둔 배우 박지현이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해 “오래 서 있으면 중력 때문에 키가 작아지고 노화도 빨라져서 누워 있어야 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함께 출연한 오정세도 동의하며 “노화도 왔고 키도 작아졌다”고 했다. 정말 오래 서 있으면 키가 작아질까?실제로 사람의 키는 생활 습관이나 자세,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오래 서 있으면 키가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 척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 변화 때문이다. 추간판은 수분을 머금은 젤 형태 구조물인데,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중력의 압박을 받아 수분이 빠지면서 납작해진다. 반대로 누워서 쉬거나 잠을 자면 척추에 가해지는 압박이 줄어들면서 추간판이 다시 수분을 흡수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키가 조금 더 크고, 저녁이 되면 약간 줄어드는 이유이기도 하다.노화도 키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 나이가 들면 추간판 수분 함량과 탄력이 떨어진다. 척추 주변 근육도 약해지면서 자세가 점점 앞으로 굽기 쉽다. 고령층 중 젊을 때보다 키가 줄어든 사람도 흔하다. 특히 여성은 폐경 이후 골다공증 위험이 커지면서 척추 압박 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키 감소 폭이 더 커질 수 있다.건강한 키와 자세를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이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한다면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하고, 허리와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척추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래 사용할 때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반복하면 척추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6/05/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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