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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의계를 달군 소식이 하나 있다. 바로 한 동물병원이 경쟁 동물병원을 허위로 비방하는 댓글을 단 사건이다. 보호자를 사칭해 경쟁 동물병원 비방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자신의 동물병원 내원을 유도하는 일이 그간 암암리에 있었다. 동물병원 간 경쟁이 이전보다 심화한 만큼, 이제는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마침 3월 초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이 금지 대상 허위·과장 광고를 구체화한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사건의 열기는 자연스레 이 개정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개정안이 통과돼도 허위 비방 댓글은 처벌이 어렵다는 것이 법률 전문가의 분석이다. 실제 사건을 뜯어보며 그 이유를 알아보자.◇수의사법, 허위 비방 댓글 규제 미비… “피해 있어도 처벌 어려워”S동물병원(가명)은 있지도 않은 “마취 사고가 있다”고 주장하는 허위 댓글로 피해를 봤다. 반려견 슬개골 수술을 하려는데, S동물병원이 괜찮을지 묻는 게시글이 회원 수 6만 이상인 네이버 카페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에 올라온 게 발단이었다. 카페 회원 A씨가 “최근에 문제가 많다고 들었다” “마취하다가 이슈가 있어서… 지인 분 강아지인데… 너무 충격이 크시더라고요” 등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회원 B씨도 “저도 S동물병원은 별로라고 들었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댓글들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A씨는 경쟁 병원인 G동물병원 대표원장의 여동생, B씨는 배우자라는 사실이 S동물병원 조사 결과 드러났다. 헬스조선 취재를 종합하면 B씨 역시 수의사로, G동물병원(가명) 공동 원장을 맡고 있다. S 동물병원은 허위 비방 댓글로 피해를 봤다는 입장이다. S동물병원 원장은 “게시글 작성자의 반려견과 같은 종의 강아지가 그즈음 슬개골 수술을 예약해둔 상태였는데, 카페에 허위 마취 사고 댓글이 올라오고 얼마 되지 않아 해당 예약이 취소됐다”며 “슬개골 수술 예약은 웬만하면 취소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댓글이 영향을 미친 건 아닌가 의심스럽고, 병원 이미지가 나빠질까 걱정”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처벌은 어려웠다. 수의사법 제32조와 수의사법 시행령 제20조의2는 ‘수의사가’ ▲허위 광고 또는 과대 광고 행위 ▲다른 동물병원을 이용하려는 동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를 자신이 종사하거나 개설한 동물병원으로 유인하거나 유인하게 하는 행위를 할 경우 면허 정지 처분을 할 수 있도록 정한다. 그러나 A씨는 수의사가 아니기에 면허 정지 대상이 될 수 없었다. B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동물병원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서 경쟁 동물병원을 비방하기만 해, ‘자신이 종사하는 동물병원으로 유인하는 행위’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법을 피해 갔다.S동물병원 원장은 “경쟁 동물병원 원장이 단 댓글에 실질적 피해를 입었는데도 처벌이 안 되니 답답한 상황”이라고 했다. G동물병원 측은 B씨가 수의사가 맞는지, 표명할 입장은 없느냐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허위 광고 단속 강화한 개정안 통과돼도 ‘규제 공백’ 남아이번 사건을 계기로, 수의계에서는 올바르지 않은 경쟁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었다. S동물병원이 위치한 지역 수의사회는 이번 사건을 접한 후 성명문을 발표, 3월 초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3월 초 발의한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서삼석 의원 발의안은 동물병원 개설자가 해선 안 되는 광고의 유형을 구체적으로 나열한다. 광고 사전 심의를 위해 대한수의사회에 광고심의위원회를 설치한다는 내용도 담았다.한국동물병원협회 역시 성명문을 통해 “무분별한 광고로 인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피해를 줄이고, 올바른 동물병원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법적 장치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개정안에 찬성한다”고 했다.그러나 수의계 기대와는 달리, 서삼석 의원 개정안이 통과돼도 이번 사건과 유사한 사례를 처벌하는 데에는 도움되지 않을 수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거짓된 내용을 표시하는 광고 ▲소비자가 치료 효과를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다른 동물병원의 진료 방법과 비교하거나 타 병원을 비방하는 광고 ▲수술 장면 등 직접적 시술 행위를 노출하는 광고 ▲동물 진료 방법과 관련해 심각한 부작용 등 중요한 정보를 빠뜨리는 광고 ▲객관적인 사실을 과장하는 내용의 광고 ▲법적 근거가 없는 자격이나 명칭을 표방하는 내용의 광고 ▲신문·방송·잡지 등을 이용해 기사 또는 전문가의 의견 형태로 표현되는 광고 등이 금지된다.법무법인 충정 김연기 변호사는 “개정안은 경쟁 동물병원을 비방하는 내용의 ‘광고’를 처벌할 수 있도록 했지만, 경쟁 동물병원을 비방하는 허위 ‘댓글’이 ‘광고’에 해당한다고 보긴 어렵다”며 “처벌 대상을 광고로 한정할 게 아니라 다른 동물병원을 비방하는 ‘행위’로 넓게 정하고, 수의사가 아닌 동물병원 관계자가 이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영업주(수의사) 또한 처벌 또는 불이익을 주는 규정이 있으면 이 같은 사례를 처벌하기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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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57)가 나이가 들면서 변화한 자신의 모발 상태를 공유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40~50대도 찰랑이는 머릿결 만들기! 강수지의 헤어템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강수지는 ‘긴머리를 어떻게 관리하나’라는 질문에 “제가 20대 때 보랏빛 향기를 부를 때는 제 생머리였다”며 “근데 40~50대 되면서 머리카락이 구부러지기 시작하더니 반곱슬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반곱슬이 전혀 아니어서 깜짝 놀랐다”며 “이게 나이가 들면서 단백질과 영양이 부족해지면서 모발이 얇아져서 구부러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숱도 많이 없어지고, 드라이를 안 하면 아무리 매직을 해도 구부러진다”고 했다. 강수지가 언급한 것처럼 나이가 들면서 머리카락이 곱슬로 바뀔 수 있을까?먼저 사람의 모발은 모낭에서 분열한 세포들이 쌓여 만들어진다. 모낭의 가장 아래쪽에는 진피의 모유두와 모기질 그리고 털줄기(모간), 속뿌리싸개, 겉뿌리싸개 등의 조직이 있다. 이중 속뿌리싸개는 하부의 주요 구조로 모발 섬유가 두피에 단단히 붙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속뿌리싸개의 모양은 사람마다 다른데 원형이면 머리카락이 그대로 자라면서 직모가, 납작하고 비대칭적이면 곱슬머리가 된다.속뿌리싸개의 모양은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 대체로 인종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 법의학 분야 국제학술지에 2018년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프리카인은 95%가량이 곱슬머리고 그 정도도 심하다. 유럽인과 동양인은 곱슬머리 비율이 12~13%에 그치고 곱슬의 정도도 약하다. 다만, 곱슬기가 조금 섞인 반곱슬의 비율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전적으로 결정된 속뿌리싸개의 모양은 나이가 들면서 변할 수 있다. 모발에도 노화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모발의 굵기가 얇아지고 모발 색이 하얗게 변하는 노화성 탈모를 겪게 되는데 이때 속뿌리싸개의 모양이 바뀔 수 있다. 이러면 모발의 지질 구성과 늘어남, 구부림, 꼬임 강도 등 구조적 특징이 변하면서 곱슬거림이 심해질 수 있다. 생리적인 노화 외에도 단백질, 비타민 부족 등 전신 질환이 있으면 머키라가이 더 부스스해지거나 곱슬거리게 변할 수 있다. 성호르몬의 변화를 겪거나, 잦은 헤어스타일링으로 모발의 두께, 구성 성분이 변화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두 줄 요약! 1. 가수 강수지가 나이가 들면서 곱슬기가 심해졌다고 밝힘.2. 실제로 모발에도 노화가 찾아오고, 모발의 구조적 특징이 변하면서 곱슬거림이 심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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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5)이 고지혈증 관리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고지혈 땜에 관리하면서 언니 먹는 식단 내놔요~! 요기 내놨다!! [윤혜진의 Whatsee TV]’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제가 요즘 고지혈증 때문에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저의 식단을 되게 궁금해 하시더라”면서 식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첫 번째 요리로 비지찌개를 소개하며 “두부도 단백질 자체로 (봤을 때) 좋은 식재료지만 비지는 식이섬유로만 꽉 채워져 배변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보통 김치도 넣고 그러는데 저는 안 넣고 했다”며 “가장 클린한 레시피”라고 말했다. 이어서 토마토 리조또를 만든 그는 “흰쌀밥을 아예 안 먹는다”면서 귀리, 현미, 보리 등을 넣은 잡곡밥을 만들었다. 앞서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지혈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마른 거랑 상관 없고 유전이다”라며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데 일찍부터 복용하면 부작용 있을 것 같아서 운동과 식단으로 관리 중”이라고 말했다. 윤혜진이 고지혈증 관리를 위해 먹은 음식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비지비지는 콩으로 두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로, 칼로리가 낮은 건강식이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비지 100g에는 단백질이 4g 들어있다. 두부 100g(반모)의 단백질(9.62g)보다 적지만 열량이 낮다. 비지의 칼로리는 51kcal로 두부(97kcal)의 절반 수준이다. 비지에 풍부한 레시틴 성분과 이소플라본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고혈압,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윤혜진이 언급한 것처럼 비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 활동에 좋다. 비지 100g에는 식이섬유가 11.5g 들어있어 우엉의 두 배 정도로 많이 함유됐다.◇잡곡밥▷귀리=귀리에는 단백질‧불포화지방산‧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귀리의 13~20%는 식이섬유인데, 이 중 4~5%가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다. 베타글루칸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한다. 실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하루에 베타글루칸 3g 이상 섭취하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현미=현미는 비정제 탄수화물로, 체중 관리에 적합한 식품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말한다.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유발해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보리=보리 속 식이섬유는 체내 나쁜 노폐물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물, 지방, 콜레스테롤과 함께 달라붙어 체외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자주 먹으면 변비를 개선하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보리 100g당 총 식이섬유는 2.7g이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1%에 달한다. 보리에 들어있는 토코트리에놀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고지혈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두 줄 요약!1. 방송인 윤혜진(45)이 고지혈증 관리 식단으로 비지찌개와 잡곡밥으로 만든 토마토 리조또를 소개함.2. 비지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잡곡도 면역력 향상과 고지혈증 예방에 효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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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가 운동 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핼쑥해진 얼굴로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는 러닝머신을 71분간 타면서 10km를 걷고 총 659kcal를 소모했다. 한편 율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49.7kg 몸무게를 인증하며 40kg대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율희가 다이어트 중 하는 러닝머신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러닝머신은 체력 수준에 따라 걷거나 달리기 등을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기구다. 경사와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실내에서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은 효과도 낼 수 있다. 러닝머신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둔근 ▲종아리 ▲고관절 굴곡근 등 하체 근육 위주로 단련된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 된다.게다가 러닝머신을 타면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보통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면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를 ‘러너스 하이’라고 한다. 달리기를 할 때 몸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베타엔도르핀’이라는 신경 물질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러닝머신을 뒤로 타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떼블랑슈 박사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더니,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보지 않은 운동 동작을 하면서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에 힘을 주고, 집중력도 올라가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무릎 관절 통증도 완화할 수 있다. 무게 중심이 변화해 평소 압박되던 무릎 관절 부위의 부담이 덜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뒤로 걸으면 무릎 관절 통증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바이오메카닉스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두 줄 요약!1. 율희가 오운완 인증샷으로 러닝머신 사진을 공개.2. 러닝머신은 체지방을 태우며, 뒤로 탔을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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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48)이 평소에 맥주를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에는 ‘밖에 나와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다면서? | 집 있는데 왜 장박지에 월세 내는지 질문해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데프콘은 12시간 공복 상태에서 캠핑 1일 1식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음식을 준비하는 한 캠핑 선배에게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캠핑 선배는 “저는 맥주만 좋아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데프콘은 “아직 통풍이 없으신 것 같다. 요산 수치가 좋으신가 봐”라며 “제 나이대는 맥주를 좀 자제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통풍(요산이라는 물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적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이 실제로 많다”고 말했다. 앞서 30kg 감량에 성공한 데프콘이 자제한다는 맥주는 통풍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뱃살의 주범으로 꼽히기도 한다. 그 이유를 자세히 알아본다. ◇맥주, 요산 수치 높여 통풍 유발실제로 맥주는 통풍이 발생할 위험을 키운다. 통풍은 ‘요산’이라는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쌓이는 질환이다. 요산은 단백질의 일종인 퓨란이 분해된 것으로, 퓨린이 풍부한 식품을 과다 섭취하면 요산도 많이 생기게 된다. 퓨린은 특히 맥주에 많이 들어 있다. 게다가 술은 콩팥이 배설하는 요산의 양은 줄이면서 몸에서 새로 생성되는 요산의 양을 늘린다. 특히 통풍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잘 발생해 주의해야 한다. 남성은 여성보다 근육이 크고 세포가 많아 몸의 기본 요산 생성량이 많고, 콩팥에서 요산의 재흡수를 억제하는 여성호르몬이 없기 때문이다. 통풍 증상은 엄지발가락, 발등에 잘 나타난다. 1년에도 여러 차례 증상이 나타나고, 만성이 되면 관절 변형이 올 가능성도 있다. ◇알코올, 복부에 지방 축적하기 쉬워맥주는 다이어트의 적이기도 하다. 맥주 속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 특히 맥주와 함께 먹는 안주도 문제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먹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 특히 맥주에 빠지지 않는 치킨과 같은 고열량 안주는 지방으로 쌓일 위험이 더 커진다.한편, 데프콘의 다이어트 비법 중 하나인 1일 1식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며 살을 빼는 것이다. 평소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한다. 이때 유산소 운동으로 열량을 소모하면 지방을 더 활발하게 연소할 수 있다. 다만, 1일 1식이 건강한 식사법이라고 보긴 어렵다. 1일 1식의 가장 큰 문제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안 한다는 것이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체 리듬이 깨져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골밀도‧활력‧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두 줄 요약!1. 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이 통풍 걱정에 평소 맥주 섭취를 자제한다고 밝힘.2. 실제로 맥주는 요산 수치를 높여 통풍을 유발하며, 뱃살을 찌우는 주범으로 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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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전조증상을 갱년기 증상으로 오해했다가 응급 처치를 받아 기적적으로 생존한 미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니키(46)는 지난 2월 어깨 통증과 현기증을 겪기 시작했는데 단순 갱년기 증상이라고 여겼다. 니키는 “밤에 잘 때 자세가 이상했거나 갱년기 때문에 어깨가 뻐근한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증상이 심해져도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아침에 누가 쥐어짜는 것처럼 가슴 압박감이 느껴져 니키는 병원 진료를 예약했다. 그는 “시간이 좀 지나자 다시 증상이 없어졌는데 그래도 병원에 가서 의사의 의견을 듣는 게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병원에선 니키에게 비슷한 증상이 다시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에 가야 한다고 조언했을 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니키는 병원 진료를 보고 나온 지 한 시간 만에 극심한 가슴 통증을 겪었고, 곧바로 응급실을 향했다. 그는 “다행히 구급 센터 건너편을 지나갈 때 증상이 생겨 바로 응급실로 갔다”며 “병원에 도착하기까지 2분 정도 걸렸고 도착하자마자 심장이 이상한 것 같다고 증상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니키에게 심장마비가 생긴 것이었고, 응급실에 있던 의료진 덕분에 기적적으로 살 수 있었다. 니키는 자신의 이야기를 틱톡 계정에 공유하며 “갱년기 증상인 줄 알았던 것들이 심장마비 전조 증상이었다”고 했다. 이어 “특이한 건 혈전(피떡)이나 다른 위험 요인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거다”라며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니키가 올린 영상은 75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았다.니키가 겪은 심장마비는 심근 수축력이 떨어져 혈액이 효과적으로 공급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심장이 멈추지는 않기 때문에 환자 의식은 있지만 오래 지속되면 사망으로 이어진다. 심장마비는 보통 심근경색 때문에 발생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의 동맥 혈관이 혈전 때문에 막혀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 되는 상태다. 심근경색으로 혈관이 막히면 극심한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식은땀·구토·졸도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심장마비를 겪는 환자의 70% 이상은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수일에서 수개월 전에 전조 증상이 나타난다. ▲갑자기 쥐어짜는 듯한 가슴 압박감을 느끼거나 ▲심장이 매우 빨리, 불규칙하게 뛰거나 ▲머리가 빈 느낌이 들고 멍해지거나 ▲호흡곤란 등을 겪는다.심장마비는 보통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4분 정도다. 심장마비 환자가 생기면 먼저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 심장마비 상태에서 아무런 조치들이 없다면 곧 무수축 심정지로 이어지고, 결국 사망하게 된다. 따라서 주변인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며,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가는 게 중요하다.심장마비를 예방하려면 심근경색도 예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평소 금주·금연해야 한다.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은 걷기, 뛰기, 에어로빅,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다. 관절과 근육이 반복적으로 움직이면서 혈액순환 등에 도움이 된다. 유전성 심장질환으로 인해 심장마비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으면 40세가 되기 전 심장 초음파나 심전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안전하다.세 줄 요약!1. 니키(46)는 어깨 통증과 현기증을 갱년기 증상이라고 여겼는데, 알고 보니 심장마비 전조 증상이었음.2. 다행히 니키는 병원에서 심장마비가 발생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아 생존함.3. 심장마비 전조 증상으로는 가슴 압박감, 불규칙한 맥박, 호흡곤란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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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30)이 비키니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손나은은 바다 이모티콘과 함께 휴양지에서의 근황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휴양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동그란 애플힙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 너무 예뻐요” “엉덩이 시선 강탈” “어떤 운동을 해야 하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나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몸매 관리할 때 즐겨 먹는 음식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토마토를 갈아 마시고 낫토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손나은이 즐겨 먹는 토마토, 낫토의 건강 효과와 손나은처럼 애플힙을 만드는 데 효과적인 3가지 운동을 알아본다.◇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토마토와 낫토▷토마토=토마토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한 식품이다. 변비 예방 효과는 물론 포만감을 크다. 식사량을 줄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만드는 라이코펜 성분도 건강에 좋다.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전립선암, 유방암, 소화기계통 암을 예방한다. 혈전 생성을 막아 뇌졸중·심근경색 등 질환의 위험도 낮춘다. 토마토 속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춘다. 평소 짜게 먹는 편이라면 토마토가 특히 좋다.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염분을 잘 배출시키기 때문이다.▷낫토=낫토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다. 실제로 낫토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또 낫토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다. 낫토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애플힙 만드는 엉덩이 3가지 운동▷힙익스텐션=힙익스텐션은 다리를 들어서 둔근(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허리와 상체는 고정한 상태로 엉덩이의 근육을 사용해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이다. 바닥에 무릎과 손으로 중심을 잡아 엎드린다. 한 쪽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리면서 숨을 내쉬고, 다리를 최대한 들어 올린 후 다시 준비 자세로 돌아오며 숨을 들이쉰다. 여기서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올리고 다리를 차올린 상태로 1~2초간 정지하며 엉덩이 수축을 지속하는 게 중요하다.▷힙브릿지=동그란 엉덩이 모양을 만들고 싶다면 힙브릿지를 추천한다.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엉덩이를 들어 올릴 때는 허리가 아닌 엉덩이 근육의 힘을 쓰도록 해야 한다. 누운 상태에서 복부에 힘을 주고 항문을 조이듯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힘을 풀지 말고 근육의 긴장감을 유지한 상태로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야 한다.▷스쿼트=스쿼트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스쿼트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이다. 근력이 저하된 노인은 다리를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릎을 30도 정도만 살짝 구부리도록 한다.세 줄 요약!1. 손나은이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2. 손나은은 몸매 관리할 때 토마토, 낫토를 즐겨 먹음.3. 손나은처럼 애플힙을 만들기 위해서는 힙익스텐션, 힙브릿지, 스쿼트를 하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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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한 50대 남성이 지나친 물 섭취로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외신에 따르면, 숀 오도넬(59)이 과도한 수분 섭취로 인한 저나트륨혈증으로 사망했다. 그는 병원에서 한 시술을 받은 후 물을 많이 마시라는 조언을 들었다. 이후 오도넬이 마신 물의 양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도한 수분 섭취로 뇌가 부어올라 발작과 심장마비를 겪고 사망했다. 이 사례처럼 물을 과하게 마신 후 사망한 사건이 종종 발생한다. 실제로 2003년, 인디애나 출신 한 여성이 20분 만에 물 2L를 마신 후 사망했으며 2007년에는 22세 남성이 마라톤에서 물을 너무 많이 마셔 사망한 사례도 보고됐다. 세계보건기구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한다. 다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한 시간에 1.4L가 넘는 물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숀 오도넬을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저나트륨혈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중요하지만, 너무 빠르게 많이 마시면 체내 나트륨 수치가 치명적인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 나트륨은 조직 내 수분 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해질이다. 혈액의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mmol 정도인데, 저나트륨혈증은 135mmol 미만이 되는 것이다. 나트륨 수치가 너무 낮아지면 세포 외액에서 세포 내로 물이 이동해 세포가 부풀어 오른다. 이때 뇌세포가 영향을 받으면 심각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수분 섭취가 지나칠 경우 특히 신장에 부담이 간다. 신장은 불필요한 물과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나트륨 농도를 보존하는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면서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신부전 같은 신장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물을 마시는 만큼 배출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 심부전·부신기능저하증·갑상선기능저하증·간질환 등의 질병이 있는 경우 체외로 수분을 배출시키는 능력이 저하돼 체내 수분이 쌓여 저나트륨혈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저나트륨혈증의 증상은 정도에 따라 다르다. 경미한 증상으로는 ▲두통 ▲구토 ▲피로 ▲근육 경련이 있다. 증상이 악화될수록 ▲방향 감각 상실 ▲경련 ▲혼수상태 ▲뇌부종으로 인한 호흡 정지까지 나타날 수 있다. 급성은 증상이 빠르게 진행돼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경증의 경우, 나트륨 섭취를 늘리거나 물 섭취를 제한한다. 급성이나 심각한 상황일 경우에는 고농도의 나트륨 용액을 투여해 치료한다. 뇌 손상 방지를 위해 나트륨 수치는 천천히 회복돼야 한다. 저나트륨혈증은 노년기에 쉽게 발생하기도 한다. 단순히 싱겁게 먹거나 물을 과도하게 섭취해서가 아니라 복용하는 약이나 저나트륨혈증 위험군인 기저질환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다. 약 중에서는 이뇨제, 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같은 약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초기 증상인 피로감, 두통을 단순히 노화 증상이라고 생각해 초기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증상이 느껴지면 병원에 방문해 약을 교체하거나 수액을 통해 나트륨 수치를 올리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노년기에 입맛이 없어 식사를 자주 거르면 갈증이 심해져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저나트륨혈증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너무 싱겁게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적절히 고려해 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세 줄 요약!1. 한 59세 남성이 과도한 수분 섭취로 저나트륨혈증을 겪은 후 사망한 사연이 공개됨.2. 저나트륨혈증은 체내 나트륨 수치가 너무 낮아져 발생하는 질환임.3. 저나트륨혈증의 증상은 두통·구토·피로감에서 시작하고, 심한 경우 뇌부종으로 인한 호흡 정지까지 이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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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에이즈를 유발하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상태에서 엠폭스(MPOX)에 걸려 코 끝이 괴사하는 극심한 증상을 겪은 40대 독일 남성 사례가 보고됐다. 독일 본 대학병원 내과 의료진은 엠폭스로 인한 심각한 감염 증상을 보인 40세 남성 A씨 사례를 저널에 공개했다. 저널에 따르면 A씨는 처음엔 코 끝에 붉은 반점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당시 의사는 일광 화상 때문이라고 했다. 일광 화상은 햇볕 노출로 인해 생긴 피부 화상이다. 그런데 3일 뒤부터 코 끝이 부분적으로 썩기 시작했다. 동시에 전형적인 엠폭스 증상인 피부 발진이 전신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엠폭스 증상은 피부 발진으로 뚜렷하게 나타난다. 발진은 경계가 분명하고 깊게 자리 잡으며, 배꼽처럼 중앙이 파여있다. 처음엔 반점으로 시작했다가 마지막엔 딱지가 형성되면서 탈락한다. 결국 본 대학병원을 찾은 A씨는 혈액 검사를 받았고, 엠폭스뿐 아니라 성병의 일종인 매독과 에이즈 유발 바이러스인 HIV에 감염된 상태인 게 확인됐다. A씨는 이전에 성병 검사를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의료진은 HIV 치료를 위해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했고, 매독 치료를 위해 세프트리아손 계열 약을 투여하는 등의 치료를 했다. 이후 엠폭스 증상은 점점 건조해지며 사라지기 시작했고, 코도 부기가 줄면서 부분적으로 개선됐다. 본 대학병원 의료진은 "A씨의 경우 HIV 감염으로 인해 인체 면역 체계가 약해진 상태에서 엠폭스까지 감염되면서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 드문 사례"라고 설명했다.엠폭스는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1958년 덴마크에서 포획된 원숭이에서 최초 발견된 이후 계속 존재했다.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최초의 인간 감염 이후 아프리카 서부 및 중부를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이어 발병 사례가 급증하고 전 세계로 퍼지면서, 2022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다. 엠폭스에 감염되면 처음엔 ▲발열 ▲오한 ▲림프샘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두통 ▲호흡기 증상 등이 나타난다. 보통 1~3일 후부터 발진이 나타난다. 발진은 얼굴은 물론 입과 손발, 가슴, 항문생식기 근처에 주로 발생한다. 대부분은 가벼운 증상만 겪고 2~4주 후 완치된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임산부, 소아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은 드물게 패혈증 등 중증 질환으로 진행되거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위험하다. 엠폭스는 성병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성적 접촉을 포함한 밀접한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성병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성 접촉은 전파되는 여러 방식 중 하나일 뿐이다. 엠폭스는 감염자와 밀접한 접촉, 체액, 비말, 콧물 등으로도 전파된다. 또한 바이러스가 묻은 물건이나 침구류 등을 통해서도 옮을 수 있어 전문가들은 엠폭스를 성매개 감염병으로 분류하지 않고 있다. 이 사례는 'INFECTION'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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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46)이 스트레스로 탈모 증상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치매 초기 진단 받은 46세 장영란의 충격 원인과 치료 과정(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최초 공개다”며 “사실 난독증이 있어서 평소에 더듬더듬 읽는다”고 밝혔다. 이어 “뇌졸중을 뇌조증, 의자를 의사로 읽고 한다”며 “제일 힘든 방송이 라디오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장영란이 탈모 원인으로 꼽은 스트레스, 실제로 관련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탈모, 스트레스‧영양 불균형으로 발생할 수 있어탈모는 정상적인 모발 성장 주기가 흐트러지면서 머리카락이 비정상적으로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하루 50~100가닥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특정 부위의 모발이 집중적으로 빠지거나 가늘어지면서 밀도가 낮아지는 경우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특히 남성은 이마 양옆과 정수리 부위에서, 여성은 전체적인 모발의 가늘어짐과 숱 감소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탈모가 지속되면 새롭게 자라는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고, 성장 속도도 느려지는 특징을 보인다.탈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스트레스도 원인으로 꼽힌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켜 모발 성장 주기를 방해하고, 휴지기 탈모(급성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가 원인일 수도 있다. 급격한 체중 감량이나 영양 불균형이 동반된 다이어트는 단백질, 철분, 아연 같은 필수 영양소 부족을 초래해 모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두피 질환 ▲자가면역질환 ▲약물 부작용 등도 탈모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약물로 치료할 수 있지만, 개인별로 효과 달라탈모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 ▲생활 습관 개선 ▲수술적 치료 등이 있다.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과 경구용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는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추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약물 치료는 지속적인 사용이 필요하며 개인별로 효과가 다를 수 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탈모 치료와 예방에 중요하다. 한편, 난독증은 말 그대로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질병이다. 난독증 환자는 책을 읽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읽더라도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말을 더듬거나 순서를 바꿔 읽기도 한한다. 난독증은 글자를 인식한 뒤 뇌로 이어지는 신경 회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신경 회로에 이상이 생기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한다. 난독증은 두뇌 훈련을 통해 읽기를 담당하는 뇌 회로를 고칠 수 있다. 두 줄 요약!1. 방송인 장영란이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졌었다고 밝힘. 2. 실제로 스트레스는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평소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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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천명훈(46)이 동료인 가수 김종민(45)을 위한 축사를 읽다 눈물을 흘렸다.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가수 토니안(46)과 천명훈이 결혼을 앞둔 가수 김종민을 위해 모였다. 이날 천명훈 집에서 청첩장 모임을 가진 가운데 천명훈은 비공식 축사를 시작하면서 “종민이 결혼 소식을 듣고 내가 급하게나마 편지를 준비했다”며 “용기를 담아서 편지를 읽어보겠다”고 말했다. 천명훈은 “사랑하는 종민아 명훈이 형이야, 각종 미디어, 인터넷 매체를 통해 종민이 결혼 소식을 접했어”라며 “교제 사실을 알았지만 잘 믿기지 않아 사실..”이라며 갑자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옆에서 듣던 토니안까지 덩달아 눈시울을 붉히자 스튜디오에서 김종민은 “형들이 갱년기 온 게, 갑자기 열이 온다고 하고 갑자기 울고 왜 이러지 싶다”며 “‘이게 갱년기구나’ 느꼈다”라고 말했다.남성 갱년기는 보통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변화다. 이 시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남성의 신체 기능과 감정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며, 신체적 노화 외에도 정신적 변화가 동반된다. 남성 갱년기는 여성의 폐경과 유사하지만, 변화의 정도와 속도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주의 깊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피로감 ▲수면 장애 ▲체중 증가 ▲근육량 감소 ▲성욕 감소 등이 있다. 또한, 남성은 ▲집중력 저하 ▲기억력 문제 ▲감정의 변화 등 인지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정서적으로는 우울감이나 불안, 무기력감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성적 문제나 자신감 저하도 흔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런 증상들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직업적 관계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남성 갱년기 증상의 가장 큰 원인은 테스토스테론 수치의 자연적인 감소다. 그러나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비만 ▲만성 질환 등도 갱년기 증상의 발현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수면 패턴은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잘못된 식습관이나 운동 부족 역시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특정 약물이나 치료가 갱년기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생활 전반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 갱년기의 치료 방법으로 호르몬 대체 요법(HRT), 약물 치료 등이 있다. 호르몬 대체 요법은 낮아진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보충해 주는 치료법으로 증상의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간단한 변화도 갱년기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일 30분 이상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과일과 채소를 풍부하게 포함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 ▲충분히 수면하는 것 등이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명상이나 심호흡 운동, 취미 활동을 통해 정신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과도한 카페인과 알코올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증대시킬 수 있어,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 된다. 세 줄 요약!1. 가수 천명훈(46)이 축사를 읽다 눈물을 흘리며 남성 갱년기 증상을 보임.2. 남성 갱년기는 테스토스테론 감소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동반되는 시기임.3. 남성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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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증상을 보이다가 신장질환을 진단받아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미국 여자아이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은 하퍼 위틀(7)의 사연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퍼는 2024년 3월 감기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퍼의 어머니 베카 위틀은 “처음엔 가벼운 감기 증상이었는데 고열과 복통까지 나타나서 응급실에 데려갔다”고 말했다. 응급실에서 하퍼는 A군 연쇄상구균 감염을 진단받았으며, 항생제를 처방받은 후 퇴원했다. 그런데, 다음날 눈이 비정상적으로 붓는 등 이상 증상을 보이자, 베카는 다시 하퍼를 병원에 데려갔다. 검사 결과, 소변에서 상당한 양의 단백질이 발견됐고, 하퍼는 신장질환의 일종인 ‘신증후군(nephrotic syndrome)’을 진단받았다. 하퍼에게 신증후군이 발병한 원인에 대해선 직접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진단 후 그는 두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완치가 어려워 현재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만 받고 있다. 베카는 “언젠가는 신장 이식을 해야 할 거다”라며 “지금도 매일 신장이 약해지고 있고 현재 신장 기능을 35%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하퍼는 가벼운 감기 증상에도 신장 기능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를 포함한 공공장소에도 마음대로 가지 못한다. 베카는 “현재로서는 집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면서 치료를 받는 게 최선이다”라며 “계속 치료를 받으면서 신장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하퍼 위틀이 겪고 있는 신증후군은 심한 단백뇨와 전신 부종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소아에서의 발생빈도는 매년 소아 10만 명당 2~3명으로, 성인보다 10배나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인다. 신증후군 환자들은 소변에서 배설되는 단백질의 양이 성인 기준 하루 3.5g 이상이다. 건강한 성인은 하루 동안 소변에서 단백질이 150mg 이하 배출된다. 소아 신증후군 환자의 경우 960mg 이상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나온다. 신증후군 환자들은 단백뇨에 의해 소변에 거품이 나타나기도 한다.신증후군 환자는 단백질의 일종인 알부민이 소변으로 다량 배출돼 혈중 알부민의 농도가 떨어지는 저알부민혈증도 겪을 수 있다. 이로 인해 혈액 중의 물과 전해질이 혈관 밖으로 나와 몸이 부을 수 있다. 신증후군 환자들은 증상이 처음 나타날 때 감기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눈 주위가 붓고 복수가 차서 배가 부어오르는 환자도 있다. 일부 환자는 식욕 부진과 복통,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한다.신증후군은 신장 자체의 이상으로 인해 발병하는 일차성 신증후군과 전신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이차성 신증후군으로 나뉜다. 신증후군의 대표 증상인 단백뇨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선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소아 신증후군은 면역 기능의 조절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대표적으로 림프구의 일종으로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면역세포인 T-임파구의 기능 이상이 있다. 하퍼처럼 면역력이 약한 소아의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돼 질환 발병으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있다.신증후군은 원인 질환이 있을 경우 이를 먼저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대증 요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뇨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단백뇨를 감소시키기 위해 특정 혈압약을 시도할 수 있다. 신증후군은 환자에 따라 예후가 다르다. 급격한 신장 기능 저하를 겪기도 하며, 추가 감염이나 혈전이 생기기도 한다. 소아 환자는 제때 치료하면 만성 신부전으로 잘 진행되지 않지만, 당뇨병 환자에게 생긴 신증후군은 대부분 만성 신부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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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멤버 가수 류진(23)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있지 류진의 1초 만에 간장 계란밥 만드는 방법? (향수, 립밤, 미스트, 뷰티 루틴) | BEAUTY ESSENTIAL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류진은 “이거는 거의 3개째 사서 쓰고 있는 것 같다. 막걸리팩인데 일본에 갈 때마다 사 오고 있다. 팩을 발라 놓고 한 20~30분 정도 방치해뒀다가 물로 씻어주면 된다”며 막걸리팩을 추천했다. 이어 류진은 “이게 피붓결도 많이 정리되고, 기분 탓인가 저는 피부가 환해지는 것 같았다”고 덧붙이며 막걸리팩의 효능을 강조하기도 했다. 막걸리가 피부에 좋은 이유가 뭘까? 막걸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구수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인 막걸리는 곡물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여 발효시킨 한국의 전통주다. 막걸리에는 ▲유산균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B,C,D) ▲미네랄(마그네슘, 인)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막걸리는 한 병(700ml)에 약 700~8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 있을 정도로 유산균이 풍부해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이 외에도 막걸리는 면역력을 개선하거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이러한 막걸리는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막걸리에 풍부한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D가 피부 재생을 촉진해 피부에 생기를 더하며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막고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춘다. 게다가 막걸리를 발효시키는 데 사용되는 누룩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체내 노폐물이 원활히 배출되고 피부를 포함한 인체 곳곳에 산소와 영양소가 공급돼 피부가 생기 있고 건강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누룩이 발효될 때 생성되는 코직산이라는 성분은 주름을 개선하고 멜라닌 색소가 형성되는 것을 억제해 피부를 맑게 관리하는 데 좋다. 막걸리에 풍부한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 역시 피부 재생력을 개선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든다. 막걸리팩을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막걸리의 맑은 층과 침전물이 분리되도록 막걸리를 가만히 둔다. 두 층이 분리됐다면 맑은 층을 따라낸다. 분리된 침전물을 밀가루와 2:1 비율로 섞어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숙성시키면 완성이다. 다만, 밀이나 누룩 등 막걸리에 들어가는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막걸리팩 사용을 피해야 하며 막걸리팩을 사용한 뒤 가려움증, 붉은 반점 등이 나타난다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세 줄 요약!1. 있지 류진이 막걸리팩을 애용한다고 밝힘.2. 막걸리팩은 피부를 맑고 탄력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됨.3. 단, 밀이나 누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막걸리팩 사용을 지양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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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61)가 건강 관리를 위해 과자 섭취량을 줄였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식하고 잤더니 부기가 있다”며 “요즘 과자도 끊고 일주일에 한 번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수제비, 국수, 라면도 적게 먹는다”며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도전 중이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제 몸 안에 너무 마구 집어넣어서 미안하다”며 “이제 조금 더 나를 돌아보고 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가 건강을 위해 끊고 있다는 과자,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 있어, 몸이 열량을 더 흡수하도록 만든다. 인공감미료는 체중 조절에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당뇨나 심장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게다가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로, 자주 먹으면 살이 빠르게 찐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을 자주 찾게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이나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게다가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정희가 과거 진단받은 유방암은 건강검진이나 자가 진단 중 멍울이 만져지는 것을 계기로 발견되곤 한다. 이 외에도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유방 피부 또는 유두가 함몰되는 증상이 유방암 초기에 나타날 수 있다. 겨드랑이 임파선이 부었을 때도 유방암을 의심해야 한다. 하지만 특별한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환자들도 있다. 조기에 발견할수록 완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게 건강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두 줄 요약!1. 서정희가 건강 관리를 위해 과자 섭취를 절제 중이라고 밝힘. 2. 실제로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로, 비만을 유발하며 암 발병 위험도 키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