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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업계 이모저모] 스킨1004, 미국 뉴욕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外

    ■스킨1004, 미국 뉴욕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스킨1004가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에서 제품 체험과 피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행사 기간 누적 방문객은 7000여 명을 기록했다.​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탈모앰플 200ml' 출시두피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이 '스칼프 인텐시브 탈모앰플 200ml'를 출시했다. 신제품에는 특허 조성물인 '마이녹셀 콤플렉스' 10%와 두피·모발 관리 성분을 담았으며, 스프레이 타입을 적용해 두피 전체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60mL 펌프형은 헤어라인 집중 케어용, 신제품은 두피 전체 데일리 케어용으로 구성됐다.■동국제약 센텔리안24, 美 아마존 프라임데이 PDRN 아이크림 1위 기록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360도 샷 PDRN 리프팅 아이크림'이 아이 트리트먼트 크림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데카 크림 타임리버스'는 페이스 모이스처라이저 카테고리 9위,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은 같은 카테고리 TOP40에 이름을 올렸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울쎄라피 마스크' 출시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홈케어 제품 '울쎄라피 마스크 PDRN 펩타이드 레디언스'를 출시하고 전국 병·의원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하이드로겔 시트를 적용한 마스크로, 5종 히알루론산과 20종 복합 펩타이드, MC-PDRN 등을 함유했다. 얼굴과 목을 감싸는 3피스 구조를 적용해 밀착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제이시스메디칼, 의료진 대상 'EYE-CONIC SUMMIT' 개최제이시스메디칼은 지난 4일 서울 잠실 SKY31 컨벤션에서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 'EYE-CONIC SUMMIT'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눈썹 부위 해부학과 안전한 시술 접근법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으며, 눈썹 리프팅 의료기기 '리니어지(LinearZ)'와 덴서티(DENSITY), 포텐자(POTENZA) 등 주요 제품도 소개됐다. 국내외 의료진 약 150명이 참석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6/07/13 17:09
  • ‘꿀피부’ 만들려면 ‘꿀’을 발라라?!

    ‘꿀피부’ 만들려면 ‘꿀’을 발라라?!

    꿀이 자외선 등에 의한 피부 조기 노화, 세포 손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 스트레스 반응이 가속화돼 노화를 촉진하고 반복되면 피부암 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탈리아 사사리대 연구팀이 인간 피부를 구성하는 피부 줄기세포, 섬유아세포, 각질세포를 배양해 인간 피부의 생리적 환경을 모방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자연에서 다화성 꽃(한 개체에 여러 송이 꽃이 피는 식물)의 꿀을 채취한 뒤 일부 피부 세포에 1% 농도 꿀을 첨가해 48시간 배양했다. 그 후, 모든 피부세포를 자외선에 노출시킨 뒤 유전자 분자 증폭과 양을 측정하는 ‘정량 실시간 PCR’ 분석을 시행했다. 그 결과, 꿀을 투여한 피부 줄기세포와 섬유아세포 모두에서 자외선에 의한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보호 및 조절 반응이 촉진됐다. 연구에 참여한 피키예 풀야 카바크 박사는 “꿀이 피부 세포에서 산화질소 방출을 줄이고 항산화 능력을 증가시키는 등 노화 관련 피부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켰다”라고 말했다. 피부 재생 신호를 조절해 자외선으로 인한 스트레스 반응 이후 피부 세포가 건강한 균형을 되찾도록 돕는 효과도 나타났다. 다만, 이번 연구 결과는 세포 기반 실험 모델에서 진행됐다는 한계가 있다. 화장품이나 임상용 피부 제형 개발 물질로 꿀이 사용되려면 전임상, 임상 연구를 추가로 진행해야 한다. 연구팀은 현재 mRNA 수준에서 관찰된 분자 변화가 단백질 수준에서도 반영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증 연구를 추가 진행 중이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실험생물학회 학술지(Society for Experimental B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뷰티최지우 기자 2026/07/10 17:45
  • 'PDRN 화장품' 광고 주의보… 허위·과장광고 올해 상반기만 41건 적발

    'PDRN 화장품' 광고 주의보… 허위·과장광고 올해 상반기만 41건 적발

    최근 리쥬란 등 '재생형' 스킨부스터가 인기를 끌면서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성분을 내세운 화장품과 두피 케어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PDRN은 주로 연어의 정소에서 추출한 DNA를 정제한 성분으로, 피부 재생과 조직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를 앞세워 의약품 수준의 효능을 암시하는 허위·과장광고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PDRN 성분을 내세운 화장품의 표시·광고 점검 결과 적발 건수는 2023년 7건에서 2024년 19건, 2025년 39건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상반기(1~6월)에만 41건이 적발돼 이미 지난해 전체 건수를 넘어섰다.최근 4년간 누적 적발 건수는 총 106건이었다. 이 가운데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81건(76.4%)으로 가장 많았다.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지 않은 성분을 기능성 성분처럼 광고한 사례는 7건, 소비자를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는 18건이었다.행정처분으로 이어진 사례는 202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11건이었다. 적발 사례에는 '엑소좀과 PDRN의 시너지로 피부 재생·탄력 케어'처럼 의약품 수준의 효능을 암시하는 표현을 사용하거나, 미백 기능성 성분이 아닌데도 '생성된 멜라닌 제거'를 내세운 광고, 화장품의 효능 범위를 벗어나 피부 속 침투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사용한 사례 등이 포함됐다.식약처는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지침’을 통해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현이나 기능성을 과장하는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다만 특정 성분명이 소비자에게 의약품이나 시술 효과를 연상시킬 수 있는 경우에 대한 별도의 표시·광고 기준은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영석 의원은 "PDRN과 같은 성분명을 화장품에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소비자는 의약품 수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식약처는 개별 광고 문구를 단속하는 데 그치지 말고, 의약품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는 성분명에 대한 별도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6/07/09 17:41
  • [뷰티업계 이모저모] 토니모리, 창립 2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운영 外

    ■토니모리, 창립 2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운영토니모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언커먼 팩토리(UNCOMMON FACTORY)'를 운영한다. 팝업에서는 청담동 메이크업숍 '키츠'와 협업한 '겟잇 틴트 워터풀 시럽' 누드 프리즘 에디션을 선공개하고, '퍼펙트립스 쇼킹립' 미니 사이즈도 처음 선보인다. 방문객을 위한 게임 이벤트와 사전예약 고객 증정 행사, 대표 제품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가히, '캐비아 PDRN EGF 앰플' 출시가히가 '캐비아 PDRN EGF 앰플'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99% 고순도 캐비아 PDRN과 EGF를 핵심 성분으로 담았으며,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캐비아 PDRN은 가히와 코스맥스가 6년간 공동 연구해 상용화한 소재로, 특허 리포샷(Lipo-Shot) 공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제수 대신 캐비아수를 사용하고 캐비아 추출 발효 성분도 함유했다.■몽클로스, 휴대성 높인 키링형 선케어 제안​뷰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키링 뷰티’가 하나의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름철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과 함께, 화장품을 자신만의 취향을 드러내는 아이템으로 소비하는 문화가 맞물리면서다.몽클로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키링 형태의 'PDRN 수분 선 크림'을 제안했다. 35mL 용량으로 가방에 걸어 휴대할 수 있으며 기내 액체류 반입 기준에도 맞춘 제품이다. 병풀 유래 PDRN과 세라마이드, 시카 성분 등을 함유했으며, 자외선 차단과 보습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몽클로스는 핸드크림과 립 세럼에 이어 선크림까지 키링 라인업을 확대하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이녹셀, 신제품 스칼프 세럼 올리브영 온라인몰·뷰티 맨션 성수 입점두피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이 신제품 '씨크닝 멜라녹실 스칼프 세럼'을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뷰티 맨션 성수에 동시 입점했다. 회사는 기존 '셀루션 라인'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총 4개 제품을 올리브영에서 선보이며 유통망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멜라녹실과 PDRN 스피큘을 함유한 두피 세럼으로, 앰플 수준의 영양감과 산뜻한 사용감을 특징으로 한다. 오는 15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 맨즈케어 기획전에 참여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두피케어 샴푸 키트를 증정한다.■미미박스 '누니', 아마존 프라임데이 북미 매출 증가미미박스는 뷰티 브랜드 '누니(Nooni)'가 최근 열린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미국과 캐나다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행사 기간 일평균 매출이 평시 대비 약 350%, 캐나다에서는 713% 증가했으며, 올해 출시한 립오일 신규 컬러 판매도 크게 늘었다. 회사는 오는 8월 미국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 9월에는 미국 타깃(Target) 매장 입점을 통해 북미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뷰티신소영 기자2026/07/09 15:03
  • [뷰티업계 이모저모] 몽클로스, 발란사와 한정판 협업 컬렉션 출시 外

    ■몽클로스, 발란사와 한정판 협업 컬렉션 출시몽클로스가 부산 사운드숍 브랜드 발란사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지난 3일 출시했다. 발란사 18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컬렉션은 '취향이 담긴 일상'이라는 두 브랜드의 공통된 철학을 담았으며, PDRN 수분 선 크림과 컴포트 핸드크림 우드랜드로 구성됐다. 발란사 시그니처 캐릭터를 적용한 패키지와 스페셜 키링도 함께 선보인다. 제품은 발란사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선진뷰티사이언스, 중국 ODM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선진뷰티사이언스는 OTC사업부를 통해 중국 화장품 ODM 전문기업 마시멜로 메이크업과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자사의 화장품 제형 기술과 국내 생산 역량에 현지 기업의 중국·동남아 유통망을 결합해 글로벌 ODM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OTC사업부 기준 연간 약 8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중국과 동남아 시장 공략도 강화할 방침이다.■더샘, 에이블리 단독 기획전 진행더샘이 오는 11일까지 에이블리에서 단독 기획전을 열고 인기 메이크업·선케어 제품을 최대 36% 할인 판매한다. 행사에서는 프라이머와 컨실러, 선크림, 선스틱, 립 메이크업 제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여름철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 세트를 마련했다.■사이노슈어 루트로닉, IMCAS Asia 2026 참가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CAS Asia 2026에 참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주요 의료기기와 임상 기술을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고주파 의료기기 '세르프', 피코레이저 '피코슈어 프로', 롱펄스 레이저 '더마브이' 등을 선보였으며, 인더스트리 세션과 디너 심포지엄,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확대했다.■네오팜,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 126% 증가네오팜은 지난 6월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전년 대비 126%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토팜, 제로이드, 더마비 등 주요 브랜드 매출이 모두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아토팜이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회사는 인플루언서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과 SNS 연계 전략이 성과를 견인했다고 분석했으며, 하반기에는 틱톡샵 진출 등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뷰티신소영 기자2026/07/06 16:10
  • 고준희, “피부과에서 시술 거절당해”… 이유 봤더니?

    고준희, “피부과에서 시술 거절당해”… 이유 봤더니?

    피부가 얇으면 모공이 비교적 보이지 않아 투명한 느낌이 들지만, 자극에 취약해 쉽게 손상될 수 있다. 배우 고준희(40)도 피부가 얇고 예민한 편에 속해 피부과 시술을 쉽게 받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얇은 진피층과 부족한 콜라겐이 원인얇은 피부는 피부 가장 바깥층인 표피와 그 아래 진피, 피하지방 등 피부를 구성하는 층의 두께와 구조가 상대적으로 얇고 약한 상태를 의미한다. 표피 바로 밑에 위치해 피부 두께의 약 90%를 차지하는 진피층은 탄력과 수분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유전적 이유나 생물학적 차이로 인해 사람마다 진피층을 포함한 피부층의 두께가 달라 피부가 유독 얇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원래 피부 두께가 얇은 편이 아니었지만, 노화로 인해 진피층 콜라겐이 감소하며 피부가 얇아질 수 있다.진피층이 얇으면 혈관이나 다크서클, 홍조 등이 더 잘 보여 피부가 투명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얇은 진피층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피부 콜라겐이 적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로 인해 작은 충격에도 혈관이 손상돼 멍이 잘 들고, 피부에 상처가 비교적 쉽게 날 수 있다. 특히 외부 자극 중 자외선은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를 증가시켜 콜라겐 합성을 방해하고, 탄력 섬유를 손상되게 해 진피 손상을 촉진하고 피부를 더 얇게 만들 수 있다.고려대구로병원 연구진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초음파를 통해 얼굴 8개 부위의 피부 두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전체 피부와 진피가 더 얇은 경향을 보였으며, 한 사람의 얼굴이라도 부위마다 두께 차이가 나타나기도 했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얇아지는 경향도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외부 자극 최소화해야피부가 얇다면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는 게 좋다. 얇은 피부는 스크럽, 필링 등 외부 자극에 더 취약하다. 알갱이가 들어가 강한 물리적 자극을 주는 스크럽이나 화학적 성분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필링젤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다.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알갱이가 들어있어 자극이 강한 제품은 피하고, 사용 횟수도 제품 권장 사용 횟수보단 줄이는 게 좋다. 사용 직후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수분 손실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레티노이드처럼 콜라겐 생성과 진피층 재형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레티노이드는 진피를 재구성하고 콜라겐 증가를 유도한다는 영국 맨체스터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얇은 피부는 피부과 시술에도 쉽게 자극받고 붉어질 수 있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 종류와 강도 등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6/07/05 20:00
  • “눈밑 지방 없애고 싶은데”… 수술 부작용 걱정된다면?

    “눈밑 지방 없애고 싶은데”… 수술 부작용 걱정된다면?

    눈가는 피부가 얇아 노화의 신호가 비교적 빨리 나타나는 부위다. 나이가 들면서 눈 밑 지방이 불룩하게 튀어나오거나 눈물고랑이 깊어지면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최근에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선천적으로 눈 밑 지방이 많거나 다크서클이 심한 20~30대도 눈밑지방 재배치 수술을 고려한다. 가수 이영지(23) 역시 최근 4년간 고민 끝에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이제 피곤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눈 주변은 피부가 얇고 구조가 복잡한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부작용은 어떨까?◇부작용 드물지만 심하면 실명되는 경우도 최근 국내 언론 보도로 ‘사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졌으나 이는 극히 드문 사례다. 스누성형외과 정의철 원장은 “해외 연구 결과, 일시적 복시 발생 5% 선이나 대부분 자연 회복됐고, 실제 사시 수술이 필요했던 경우는 0.2%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사시보다는 물체가 두 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가 더 일반적이다. 드림성모안과의원 정충기 원장은 “수술 후 시야가 불편해 검사해보면, 한쪽 안구 근육이 올라가 있거나 움직임이 제한적인 경우가 드물게 발견된다”고 말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 증상이다. 특히 70~80대 고령환자는 이미 피부가 처지고 눈꺼풀 지지력이 약하기 때문에, 하안검 수술 시 조금만 과하게 절개해도 눈꺼풀이 바깥으로 뒤집히는 ‘안검외반’이 생기기 쉽다. 가장 심각한 합병증은 ‘구후부 혈종’이다. 혈종으로 인해 피가 밖으로 못 나와 시신경을 압박하고 혈류를 막아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수술 후 이상 증상 생기면 즉시 검사를수술 후 부작용은 환자 본인이 판단하기는 어렵다. 드물게 수술 직후 첫날 눈이 비정상적으로 부으면 ‘구후부 혈종’일 수 있다. 정충기 원장은 “조금이라도 시야가 이상하면 즉시 안과에서 진단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극심한 두통과 시야 흐림 증상이 동반된다면, 실명 위험이 있는 초응급 상황으로, 1~2일의 골든타임 내에 고인 피를 배출해야 시력을 지킬 수 있다.◇숙련된 의료진 찾는 게 중요사시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해 수술 전 검사는 필수다. 또 숙련된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 정충기 원장은 “부작용은 집도의 실력과 직결되므로 병원 규모나 광고가 아닌, 눈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6/07/05 19:00
  • 아침에 바른 수분크림, 촉촉함 얼마나 유지해줄까

    아침에 바른 수분크림, 촉촉함 얼마나 유지해줄까

    아침 세안 후 바른 수분크림은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대부분의 보습제는 피부 수분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3~5시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노바사우스이스턴대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자원자 30명을 대상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보습제 4종의 보습 지속 시간을 분석했다. 연구에는 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크림, 글리세린·페트롤라툼(바셀린) 크림, 우레아·시어버터 크림, 멀티 히알루론산 식물성 세럼이 사용됐다. 연구팀은 참가자의 팔 안쪽 피부에 제품을 각각 바르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피부를 대조군으로 설정했다. 이후 수분 측정기를 이용해 피부 속 수분량을 측정했다. 측정은 도포 전과 도포 후 1시간, 4시간, 24시간에 이뤄졌다.24시간 동안의 변화를 통계 모델을 통해 분석한 결과, 글리세린·페트롤라툼 크림은 약 3시간, 우레아·시어버터 크림은 약 3시간 30분, 멀티 히알루론산 세럼은 약 5시간 동안 피부 수분 증가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후에는 보습 효과가 점차 감소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피부와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갔다.다만 24시간 평균에서 차이가 크지 않았다고 해서 제품의 보습 효과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수분크림을 바른 직후에는 피부 수분이 뚜렷하게 증가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24시간 전체를 평균하면 일부 제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크림은 다른 제품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연구 기간 피부 수분량이 대조군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팀은 “세라마이드가 피부 수분을 급격히 증가시키기보다 피부 장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효과는 이번 측정 방법으로는 직접 평가하기 어려웠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결과는 보습제 재도포 시점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다. 연구팀은 “피부 수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약 3~5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이 도움이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연구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보습제를 한 차례만 바른 뒤 관찰한 결과이며, 더 자주 덧바를 경우 실제 피부 건강이 더 좋아지는지는 직접 검증하지 않았다.특히 아토피 피부염이나 습진처럼 지속적인 보습이 필요한 피부 질환 환자는 아침과 저녁 두 차례만 바르는 습관으로는 오후 시간대 피부 수분이 충분히 유지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번 연구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이러한 결과를 피부 질환 환자에게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연구팀은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은 보습 습관을 변경하기 전 의료진과 상담할 것을 권고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Skin’에 최근 게재됐다.
    뷰티최수연 기자2026/07/03 08:00
  • 코·미간·눈 밑 필러 때 의사들이 신중한 이유

    코·미간·눈 밑 필러 때 의사들이 신중한 이유

    필러는 절개 없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외모를 개선할 수 있어 대표적인 간편 시술로 꼽힌다. 하지만 부위에 따라 피부 괴사나 실명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유튜브 채널 ‘박경열의 피부상담소’에서 박경열 피부과 전문의는 “의사들 사이에서도 코와 미간은 신중하게 접근하는 부위”라고 말했다. 필러 고위험 부위와 부위별로 더 적합한 시술은 무엇인지 알아봤다.◇코·미간 필러, 잘못 주입하면 위험코와 미간은 필러 시술 시 가장 주의해야 하는 부위 중 하나다. 이 부위에는 눈으로 이어지는 혈관이 지나가기 때문에 필러가 혈관 안으로 잘못 들어가면 혈관이 막히면서 피부 괴사나 시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고 심하면 실명으로 이어진다. 또 코는 피부가 얇고 연부조직이 적어 반복적으로 필러를 주입하면 필러가 옆으로 퍼지면서 콧대가 넓어 보이는 등 모양이 변할 수 있다.◇눈 역시 얇은 부위라 조심해야미간 주름은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 필러보다 보톡스가 우선책으로 권장된다. 박경열 전문의는 “미간에 보톡스를 3~4개월 간격으로 맞으면 주름이 살짝 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부족하다면 미간 깊숙이 필러를 채우지 않고 극소량만 피부 표면에 얇게 주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눈 밑 역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눈 밑 피부는 얼굴에서 가장 얇은 부위 중 하나라 필러가 비쳐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틴들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 처짐이나 눈 밑 지방이 원인이라면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는 아이써마지나 아이리쥬란을 먼저 시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증상이 심하다면 눈밑지방재배치술 등 수술적 방법이 더 적합할 수 있다.◇정품 필러 사용 여부 확인을필러 시술은 의료진의 해부학적 지식과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술 전에는 가격이나 이벤트 여부보다는 의료진이 혈관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응급 대처 시스템을 갖춘 의료기관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공업용 실리콘이나 파라핀처럼 검증되지 않은 물질을 주입하는 불법 필러는 얼굴 변형과 극심한 염증, 육아종을 유발할 수 있다.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어떤 성분이 주입됐는지 알 수 없어 대처하기 어려우므로 정품 필러 사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6/07/02 11:30
  • ‘모공 전문’ 이래서 레이저 받았다가 화상 흉터만… 의료기관 사칭 주의

    ‘모공 전문’ 이래서 레이저 받았다가 화상 흉터만… 의료기관 사칭 주의

    직장인 A씨는 자칭 ‘모공 전문점’이라는 곳에서 모공을 축소하고 흉터를 개선해준다는 피부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피부과 의원으로 생각했으나 사실은 비의료인이 불법으로 의료행위를 하는 피부관리실이었다. A씨는 시술을 받고서 피부 상태가 개선되기는커녕 화상 흉터가 생겼다.피부전문센터, 모공전문센터, 탈모전문센터, 두피전문센터 등과 같이 신체 부위나 질환명을 이용해 피부관리실의 이름을 짓는 사례가 있다. 의료기관으로 착각할 소지가 있으니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의료법 제56조는 비의료인이 의료에 관한 광고를 하는 것을 금지한다. 그러나 피부·두피·모공 같은 신체 부위나 탈모 같은 질환을 이용해 상호명을 짓는 것은 소비자로 하여금 해당 시설이 의료 행위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오인케 할 여지가 있다. 본지가 보건복지부 생활보건팀에 문의한 결과 “비의료인은 특정 질환의 예방·치료 등 의료 행위를 연상케 하는 상호와 표현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응답이 돌아왔다. 실제로 상호명에 ‘피부전문센터’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관리실 창문에 ‘트러블·문제성 피부’ ‘MTS·플라즈마’ 등 시술명을 표기해 홍보하던 남양주 소재 모 피부관리실이 의료법 위반으로 최근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특정 신체 부위와 ‘전문’이라는 단어를 피부관리실 상호명에 사용하는 것은 형평성 논란도 있다. 의료법은 의료기관조차 일정 조건을 만족할 때에만 특정 질환명이나 신체 부위 그리고 ‘전문’이라는 단어를 각종 광고 콘텐츠나 간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의료법 제3조의5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에서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해당 분야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바 없음에도, ‘○○전문’으로 광고하는 것은 의료법 위반이다. 예를 들면,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 ‘관절전문’이라는 키워드로 광고하는 것은 가능하나, 비지정 의료기관은 불가능하다. 피부관리실에서 불법의료행위를 광고 혹은 시행하는 것을 발견했다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다.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를 신고할 경우, 해당 시술이 전문 의료 시술인 양 표현한 홍보 문구와 콘텐츠 게재 일자를 캡처해 증빙자료로 첨부하면 된다. 고객이 올린 시술 후기나 피부관리실에서 직접 올린 시술 영상을 이용해 불법의료행위를 고발할 경우, 해당 콘텐츠가 온라인에 게재된 날짜와 시술 장면 그리고 시술에 사용한 기기가 나오도록 이미지를 캡처해 증빙자료로 첨부한다.
    뷰티이해림 기자2026/07/01 21:03
  • [뷰티업계 이모저모] 뉴셀렉트, 남성 퍼포먼스 스킨케어 브랜드 '히스트' 론칭 外

    ■뉴셀렉트, 남성 퍼포먼스 스킨케어 브랜드 '히스트' 론칭뉴셀렉트가 남성 퍼포먼스 스킨케어 브랜드 '히스트(HYSST)'를 새롭게 선보이며 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히스트는 남성 스킨케어를 일상적인 피부 컨디션 관리 시스템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세안 후 데일리 케어부터 집중 케어까지 이어지는 루틴 중심의 제품 구성을 제안한다. 첫 출시 제품은 피지·각질·모공 관리에 초점을 맞춘 '포어 스파클링 올인원'과 면봉 타입 필링 제품 '트러블 필링 스왑' 등 2종이다.■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원흥 공장 2배 확장…글로벌 수요 대응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원흥 제조 공장을 확장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생산 공간과 제조 인프라는 기존보다 2배 규모로 확대됐으며, 차세대 고주파(RF) 장비 '세르프(XERF)'를 비롯한 주요 제품과 향후 신제품 생산 기반을 확보했다. 신규 시설에는 고정밀 레이저 장비 생산을 위한 첨단 클린룸도 구축해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했다.■파마리서치, 전문 애프터케어 브랜드 '리쥬덱스' 출시파마리서치가 전문 피부 관리 후 사용할 수 있는 애프터케어 브랜드 '리쥬덱스(REJUDEX)'를 론칭했다. 기존 '리쥬더마 EX'를 리뉴얼한 브랜드로, 크림 중심이었던 제품군을 앰플·미스트·마스크팩까지 확대해 단계별 피부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대표 제품인 '더마 리페어링 크림'을 비롯해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올리브영 N성수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멜라 캡처 스팟 토닝 앰플 패드' 출시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마데카 멜라 캡처 스팟 토닝 앰플 패드'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거즈면과 겔면으로 구성된 듀얼 패드를 적용해 피부결 정돈과 기미·잡티 집중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브라이트닝 성분을 함유했으며, 피부 열감을 낮추는 쿨링 효과와 민감성 피부 대상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것이 특징이다.■라로제, 워터스포츠 소비자 대상 '리프세이프 썸머 2026' 캠페인 진행프랑스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로제가 취미·여가 플랫폼 프립과 함께 '리프세이프 썸머 2026(Reef-Safe Summer 2026)' 캠페인을 진행한다. 강릉·양양·부산 등 주요 서핑 명소와 프립 앱에서 운영되며, 서핑 상품 이용 고객에게 '클린 선스틱'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해양 생태계 보호를 고려한 '리프세이프' 선케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6/06/30 16:47
  • “통증 없고, 1회 시술로 효과” 에스테틱샵 시술… 알고 보니 불법

    “통증 없고, 1회 시술로 효과” 에스테틱샵 시술… 알고 보니 불법

    의료기관이 아닌 에스테틱 샵에서 흔히 받을 수 있지만, 불법의료행위 소지가 있는 시술들이 많다. 그러나 ‘즉각 효과’ ‘바로 일상생활 가능’ 등의 홍보 문구에 마음이 이끌려 실제 시술을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시술자는 의료법, 공중위생관리법 그리고 의료기기법 등 관련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시술받은 사람은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나 흉터가 발생하는 등 부작용을 겪을 위험이 크다. 실제 판례를 통해 어떤 시술이 불법 의료시술로 분류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에스테틱 샵마다 자체적으로 이름을 지어 부르거나 구체적인 기기명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으니 소비자 유의가 필요하다. ▶MTS 시술=MTS는 마이크로 니들 테라피 시스템(Microneedle Therapy System)의 약자로, 미세한 바늘로 피부에 상처를 입한 다음 화장품을 도포해 유효 성분의 흡수와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원리다. ‘서울북부지방법원 2021. 11. 25. 선고 2021고단490 판결’에 따르면 0.25mm 바늘 12개가 있는 MTS 기기와 앰플을 이용해 일명 ‘복부 지방 관리’ ‘얼굴 윤곽 관리’ 시술을 한 에스테틱 샵 운영자가 무면허 의료행위로 징역 1년과 벌금 500만 원에 처해졌다. 재판부는 “MTS 기기는 피부를 미세한 바늘로 찔러 환자의 신체에 직접적인 시술을 가하는 것으로 침습성이 있는데다가 소독 처리되지 않은 기기를 재사용하는 경우에는 감염의 위험이 있다”며 “피부에 직접 유효 성분을 주입하므로 숙련도가 떨어지는 경우 색소 침착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바늘 길이가 0.25mm 미만인 KC 인증 공산품 미용기기나 가정용 의료기기로 시행하는 MTS 시술이래도 불법 의료시술이다. 국민권익귀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경찰 민원 의결정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담당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MTS의 니들 길이가 0.5cm 이하일 경우 가정용 의료기기로 구분하는 것은 맞으나, 보건복지부에서는 MTS를 사용했다면 의료행위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기기(필러·스킨부스터 등)나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을 체내에 흡수시키는 행위 때문에라도 문제가 된다. 바늘 길이가 어떠하든 MTS 시술의 목적은 피부 위에 도포하는 제품의 흡수를 촉진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행법상 에스테틱 샵에서의 MTS 시술처럼 화장품의 체내 흡수를 유도하는 행위는 의사가 해도 불법이다. ▶니들 프리 인젝터 시술=피부에 칩습적 시술을 시행하는 것은 의료인만이 가능하다. 침습적 시술에 활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의료기기가 바로 주사기다. 이에 일부 에스테틱 샵에서는 바늘이 달리지 않은 주사기, 일명 ‘니들 프리 인젝터(Needle Free Injector, 공기압 주사기)’로 시술함으로써 실제로는 침습적 시술인 것을 비침습적인 시술인 양 홍보하고 있다. 니들 프리 인젝터는 바늘이 달려있지 않으므로 시술받는 고객 입장에서는 피부에 손상이 전혀 가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공기압을 이용해 피부 안으로 유효 성분을 밀어 넣는 원리이므로 피부 손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샵에서는 주사기를 이용한 시술과 달리 ‘통증과 다운타임이 없어 일상생활이 즉시 가능하다’고 홍보한다. 그러나 본지 취재에 따르면, SNS에서 ‘무통’ ‘무흉터’ ‘일상생활 가능’ ‘감염 위험x’라는 홍보 문구를 보고 지방 분해 앰플을 니들 프리 인젝터로 주입하는 시술을 받았다가 피멍과 농포가 발생한 피해 사례가 존재한다.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2023. 9. 12. 선고 2022고단288 판결’에 따르면 니들프리 인젝터를 이용해 앰플을 주입하는 ‘지방 분해 시술’을 한 피부관리사는 불법 의료행위 명목으로 징역 1년 2개월과 벌금 300만 원에 처해졌다. KC 인증을 받은 공산품 기기로 시술했대도 불법 의료시술이다. 의약품 이용이 불가능한 에스테틱 샵 특성상 니들 프리 인젝터 시술을 통해 주입하는 것이 보통 화장품인데, 화장품의 체내 주입 자체가 불법이다. ▶체형 개선 시술=의료기기든 KC 인증 공산품 기기든, 기기를 이용해 ‘척추 측만 개선’ ‘허리 둘레 감소’ ‘목과 어깨 등의 몸선 정리’ ‘통증 관리’ ‘독소 배출’ 등 의료적 효과를 표방하는 체형 개선 시술을 비의료인이 시행하는 것은 의료기기법 위반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2015. 6. 18. 선고 2014노4967 판결’은 특정 기기가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지 않더라도, ▲성능 ▲제품의 구조와 형태 ▲사용 목적과 효과 ▲판매 대상과 판매할 때의 선전·설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의료기기와 유사하다면 의료기기로 판단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판례 속 피고인은 문제가 된 기기가 의료기기 아닌 저주파 운동 보조기기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객관적인 성능과 원리 그리고 잠재적 위해성을 고려했을 때 의료기기와 사실상 다르지 않아 의료기기법의 적용을 받는 ‘의료기기’로 봐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피고인이 기기에 대해 ‘근력 향상, 근육 생성, 다이어트와 셀룰라이트 제거, 허리 통증 완화, 피부 개선, 혈액 순환 개선’등의 문구로 홍보한 것을 두고 의료기기의 사용 목적인 ‘질병의 치료·경감·처치 또는 예방’과 유사하다고 판단, 의료기기법 위반이라고 해석했다. 실제로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의료기기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되, 비의료인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의료기기 아닌 미용기기로 승인받은 제품들이 미용기기 도매 온라인몰에서 팔리고 있다. 유사 의료기기를 활용한 체형 관리 시술을 시행한 에스테틱샵들이 연이어 검찰에 송치돼 재판중이기도 하다.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마사지를 통해 체형을 개선하는 시술은 어떨까. 이 역시 법 위반이다. ‘광주지방법원 2023. 9. 21. 선고 2023고단1193 판결’은 비의료인이 골반 교정을 위해 고객을 안마베드에 눕힌 다음 지압, 근막 이완 등의 교정치료를 시행한 것에 대해 무면허 의료행위를 시행한 것으로 봤다. 해당 시술을 받은 사람은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근육·힘줄 손상을 입은 것으로도 확인된다. ▶쥐젖·사마귀·편사·기미·잡티·제거 치료=보통 에스테틱샵에서는 KC 인증을 받은 공산품 레이저 기기와 플라즈마 기기로 시술을 시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료기기로 등록된 기기가 아니므로 괜찮다고 하기에는, 비의료인이 쥐젖·사마귀·편사·기미·잡티 등을 제거하는 시술을 시행하는 것 자체가 도구의 의료기기 해당 여부와 무관하게 무면허 의료행위로 간주된다. 일례로,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2023. 10. 19. 선고 2023고단1229 판결’에 따르면 명주실을 이용해 쥐젖 제거 시술을 한 피부미용업자가 무면허 의료행위를 시행한 것으로 간주돼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에 처해졌다. ‘서울남부지방법원 2025. 4. 16. 선고 2025고단290 판결’에도 명주실을 이용해 쥐젖을, 레이저 기기를 이용해 점과 검버섯을 제거한 피부미용업자가 무면허 의료행위로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에 처해졌다. 
    뷰티이해림 기자 2026/06/28 10:01
  • [뷰티업계 이모저모] 토니모리, 그린티·블랙티 식물성 클렌징 신제품 3종 출시 外

    ■토니모리, 그린티·블랙티 식물성 클렌징 신제품 3종 출시토니모리가 '그린티 수분 라인'과 '블랙티 인텐스 라인'의 식물성 클렌징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더 그린티 촉촉 클렌징 워터', '더 그린티 촉촉 클렌징 티슈', '블랙티 인텐스 딥 클렌징 크림'으로 구성됐다. 클렌징 워터와 티슈에는 자연 발효 녹차(청태전)를 활용했으며, 클렌징 워터는 미셀라 공법을 적용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도록 했다. 블랙티 인텐스 딥 클렌징 크림은 발효 블랙티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을 함유했으며, 크림·오일·밀크 3단계 제형으로 마사지와 팩, 클렌징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우르오스, 올인원 보습제 '스킨브리지로션' 출시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가 여름철 피부 고민을 겨냥한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 '스킨브리지로션'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보습, 쿨링, 모공 케어, 피부톤 개선, 애프터쉐이브 기능을 하나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워터 제형으로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직후 피부 온도가 평균 4.6℃ 감소하고 열로 확장된 모공 수가 24.1%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르오스의 핵심 성분인 AMP와 미백 기능성 성분 트라넥사믹애씨드를 함유해 수분 공급과 피부톤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코스메카코리아, AI 기반 K-뷰티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 나서코스메카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화장품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 추진한다. 회사는 향후 2년간 약 35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화장품 산업 특화 AI 기반 자율제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화장품미생물센터, 성균관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방부력 예측, 관능평가 객관화, 레시피 자동 설계, AI 기반 품질 검사,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제조 혁신 과제를 추진한다.■러쉬코리아, 제주 송당리에 체험형 매장 오픈러쉬코리아가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러쉬 제주 송당점'을 열었다. 제주 지역 두 번째 매장으로, 자연 속에서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매장 2층에는 국내 최초로 헤어 서비스 공간 '헤어랩(HairLab)'을 도입했다. 고객은 맞춤형 인퓨전을 직접 제작하고 두피·모발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 한라산과 돌하르방에서 영감을 받은 제주 한정 제품 '한라산' 배쓰 밤과 '챠콜-돌 하르방' 페이셜 솝도 선보인다.■제이시스메디칼, 덴서티 사용자 네트워킹 행사 개최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덴서티 사용자 네트워킹 행사 'FROM PROOF TO 10 PERSPECTIVE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주파(RF) 의료기기 덴서티 사용자 간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한 미용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덴서티 전용 '알파팁(Alpha Tip)'도 소개됐다. 알파팁은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RF 에너지를 지원하는 전용 팁으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공급량 2만 개를 기록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6/06/25 16:24
  • 56세 박준형, ‘써마지’ 시술 받더니 “주름 사라져”… 달라진 모습 보니?

    56세 박준형, ‘써마지’ 시술 받더니 “주름 사라져”… 달라진 모습 보니?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모공도 함께 넓어지기 쉽다. 이러한 변화를 완화하려면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노화로 약해진 피부 지지력, 모공도 함께 늘어진다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이 점차 감소한다. 피부를 지탱하는 구조가 약해지면서 모공 주변 조직의 지지력도 떨어지고, 이로 인해 모공이 길쭉하게 늘어나거나 더 커 보일 수 있다. 여기에 피부 재생 속도가 느려지고 수분 유지 능력까지 감소하면 피붓결이 거칠어지면서 모공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실제로 국제 저널 ‘미용피부과 저널(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얼굴 모공 확장과 탄력 저하를 겪는 27~66세 여성 33명을 대상으로 피부 구조적 결함과 모공 크기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진피층의 콜라겐 밀도 감소와 표피층의 비정상적인 각질화 현상이 모공의 형태학적 변형을 유도해 모공 확장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피부 탄력 지키는 생활 습관피부 탄력을 유지하려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실내에 있더라도 필요에 따라 덧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중 UVA는 진피층까지 침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손상시키고 피부 처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식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체내 최종당화산물(AGEs) 생성을 촉진하는 가공식품과 튀긴 음식 섭취는 줄이고, 비타민 C와 비타민 E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영양소는 콜라겐 합성을 돕고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모공 관리에는 올바른 세안 습관 역시 중요하다. 화장품 잔여물과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피지와 뒤섞여 모공을 막고, 배출되지 못한 노폐물이 모공을 더욱 넓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세정력이 지나치게 강한 제품을 사용하거나 잦은 스크럽으로 피부를 자극하면 피부 장벽이 손상돼 오히려 피지 분비가 늘어날 수 있다. 세안 시에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피부 자극이 적은 약산성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가 많거나 짙은 화장을 자주 한다면 약알칼리성 세안제를 주 1회 정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탄력 저하가 진행됐다면 시술도 고려이미 피부 탄력 저하와 모공 확장이 상당 부분 진행됐다면 시술적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인 시술로는 써마지가 있다. 써마지는 피부 표면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진피층과 피하 지방층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술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열에 의해 늘어진 콜라겐 조직이 수축하고, 이후 수개월에 걸쳐 새로운 콜라겐 생성이 촉진된다. 이 과정에서 피부가 전반적으로 탄력을 되찾고 잔주름이 완화될 수 있다. 또한 모공 주변 조직의 지지력이 개선되면서 늘어진 모공이 상대적으로 축소돼 보일 수 있다. 가수 박준형(56)도 최근 피부과를 찾아 피부 상태를 점검한 뒤 탄력과 모공 개선을 위해 써마지 시술을 받았다. 그는 시술 후 “주름이 없어졌다”고 말했다.다만 써마지 시술 후에는 일시적인 홍반이나 부기, 화끈거림,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수일 내 호전되지만, 에너지가 과도하게 조사되거나 시술 과정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 화상이나 물집, 흉터가 발생할 수 있다. 드물게는 피부 내부 조직 손상으로 인해 섬유화가 생기거나 볼이 꺼져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분별하게 시술 받기보다 피부 두께와 지방량, 노화 정도 등을 고려한 맞춤 진단이 우선돼야 한다. 시술 후에는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충분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고, 휴식을 취해 피부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김영경 기자 2026/06/25 01:00
  • “여름에 쌍수해도 될까?” 수술보다 중요한 회복기 관리법 4가지

    “여름에 쌍수해도 될까?” 수술보다 중요한 회복기 관리법 4가지

    쌍꺼풀 수술은 대표적인 방학 시즌 성형으로 꼽힌다. 여름방학을 맞아 개강 전 외모 변화를 계획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쌍꺼풀 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수술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회복 기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수술은 하루 만에 끝나지만 부기와 멍이 가라앉고 쌍꺼풀 라인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으로 인한 땀과 피지, 선크림 잔여물 등 수술 회복을 방해하는 요소도 많다. 바노바기성형외과 김진현 원장의 도움말로 여름철 쌍꺼풀 수술 후 회복을 돕기 위한 관리법을 알아보자.▶초기 부기·멍 관리=수술 직후에는 눈 주변이 붓거나 멍이 들 수 있어 냉찜질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냉찜질은 열감과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자칫하면 피부 자극이나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얼음팩을 피부에 직접 대기보다는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로 감싸 사용해야 하며, 수술 부위를 세게 누르기보다는 주변을 가볍게 식혀주는 방식으로 짧게 반복하는 게 권장된다. 냉찜질 기간이나 온찜질 전환 시점은 개인 상태와 수술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의료진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식습관·수면 습관 관리=방학에는 생활 리듬이 흐트러지기 쉽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부기를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라면이나 떡볶이, 마라탕 등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땀과 열감을 유발할 수 있어 회복 초기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음주 역시 부기와 염증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회복 전까지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잠을 잘 때는 엎드리거나 옆으로 눞기보다 상체를 약간 높인 자세가 부기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땀 많이 나는 활동 자제=수술 부위가 예민한 시기에는 사우나, 찜질방, 격한 운동, 장시간 야외활동 등은 피하는 게 좋다. 체온 상승과 땀 분비를 유발해 수술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땀이 눈가로 흐르면 가려움이나 따가움 등의 자극이 생길 수 있어, 손으로 문지르지 말고 깨끗한 티슈나 거즈로 가볍게 눌러 닦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햇빛이 강한 시간대를 피하고 모자나 선글라스를 활용해 눈가를 보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회복 상태를 확인한 뒤 가벼운 활동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눈가 자극 최소화=초기에는 수술 부위가 간지럽거나 답답하더라도 손으로 비비지 말아야 한다. 선크림이나 메이크업 제품은 수술 부위 가까이에 바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세안은 회복 상태에 맞춰 시작해야 한다. 세안할 때도 눈가를 강하게 문지르기보다 물로 부드럽게 씻어 내고 수건으로 톡톡 가볍게 두드려 물기를 제거하는 게 좋다.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마스카라처럼 눈가에 직접 닿는 화장은 의료진에게 안내받은 시기 전까지 자제해야 한다.한편 쌍꺼풀 수술은 매몰법, 절개법, 부분절개법 등 수술 방법에 따라 회복 과정이 다르다. 또한 피부 두께와 눈꺼풀 지방량, 눈뜨는 힘, 좌우 눈의 형태 등에 따라서도 적합한 수술 방법과 회복 속도, 부기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주변 사례만 참고하기보다 자신의 눈 상태와 일정에 맞춰 수술 방법과 예상 회복 기간을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개강이나 면접, 촬영 등 정해진 일정이 있다면 회복 기간을 고려해 여유 있게 수술 일정을 계획하는 것을 권한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6/06/24 22:00
  • “얼굴 윤곽 선명해진다”… 고소영도 하는 ‘괄사 마사지’

    “얼굴 윤곽 선명해진다”… 고소영도 하는 ‘괄사 마사지’

    얼굴 마사지는 부기를 완화하고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만든다고 알려졌다. 배우 고소영(53)도 평소 괄사 마사지를 활용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다만 마사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무리하게 힘을 주면 오히려 피부와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얼굴에 롤러나 괄사를 활용해 마사지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 분비가 촉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이 과정에서 얼굴에 정체된 조직액과 림프액 배출이 촉진되면서 부기가 완화되고 얼굴 윤곽이 보다 선명해 보일 수 있다. 또 과도하게 긴장된 안면 근육과 힘줄을 이완시켜 근육통이나 긴장 완화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연세대 물리치료학과 연구팀은 여성 34명을 대상으로 괄사 마사지 그룹과 페이셜 롤러 그룹으로 나눠 8주간 주 5회, 하루 10분씩 마사지를 시행했다. 연구 결과 두 그룹 모두 안면 윤곽 지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괄사 그룹은 근육 긴장도가 감소했고, 페이셜 롤러 그룹은 피부 탄력도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두피 마사지 역시 건강 관리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두피 마사지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 된다. 또 두피와 모낭 주변 혈류를 증가시켜 모발 성장에도 효과적이다. 일본 니혼의과대 성형외과 연구팀이 건강한 남성 9명을 대상으로 하루 4분씩 24주간 두피 마사지를 시행하도록 한 결과, 모발 굵기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마사지 과정에서 두피가 반복적으로 움직이면서 모낭의 핵심 세포인 진피유두 세포가 자극되고, 이로 인해 모발 성장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이 증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마사지 시에는 과도한 압력을 피해야 한다. 얼굴 피부와 피하 지방층은 생각보다 얇기 때문에 강한 힘으로 누르거나 문지르면 피부 자극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한 경우 모세혈관 확장이나 홍조가 나타날 수 있어 시원함을 느끼는 정도의 압력으로 진행하는 것이 적당하다. 특히 광대뼈 주변과 눈가, 코 주변은 피부가 얇고 민감한 부위인 만큼 부드럽게 마사지해야 한다. 마찰도 최소화해야 한다. 건조한 상태에서 마사지하면 피부가 반복적으로 끌려 자극이 발생할 수 있다. 마사지 전 크림이나 오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 뒤 진행하는 것이 좋다. 피부를 반복적으로 잡아당기는 동작도 피해야 한다. 눈가 피부는 얼굴에서 가장 얇은 부위 중 하나여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눈가 마사지는 강한 압력보다는 가볍게 터치하는 정도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 림프 순환을 촉진하고 싶다면 턱선에서 귀 주변 방향으로, 볼에서는 귀 쪽 방향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방법이 도움 된다.두피 마사지 역시 강한 압력은 금물이다. 손톱으로 긁듯 마사지하면 두피에 미세한 상처가 생겨 염증이나 가려움, 모낭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두피 피지선이 과도하게 자극되면 피지 분비가 증가해 모공이 막히고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다. 두피 마사지는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의 지문 부위를 이용해 부드럽게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괄사를 사용할 경우에는 이마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두피를 따라 천천히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것이 도움 된다.
    뷰티이아라 기자2026/06/24 13:15
  • 입술에 넣은 필러가 엉뚱한 곳으로 이동… 영국 모델 겪은 부작용 봤더니?

    입술에 넣은 필러가 엉뚱한 곳으로 이동… 영국 모델 겪은 부작용 봤더니?

    최근 영국의 한 유명 모델이 입술 필러 부작용을 겪고 있다며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영국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는 자신의 SNS에 필러 시술의 부작용에 대해 경고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케이티 프라이스는 얼굴과 입술이 심하게 부어오른 모습이며, 입술 주변 멍과 흉터가 눈에 띈다. 프라이스는 과거 입술에 주입한 필러가 원래 입술 선을 넘어 주변 피부로 번졌고, 울퉁불퉁한 결절과 딱딱한 흉터 조직이 생겼다고 밝혔다. 프라이스는 이를 제거하기 위해 피부 속 흉터 조직을 긁어내는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그녀는 과거 필러뿐 아니라 실리프팅, 보톡스, 코 성형 등 여러 가지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필러 부작용, 생각보다 다양필러는 히알루론산, 레스틸렌 등 피부와 유사한 물질을 주사기로 삽입하는 시술이다. 진피층이나 피하 지방층에 필러를 넣어 처진 피부나 함몰된 얼굴을 채우고 주름을 펴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인공 삽입물이나 고체 보형물을 넣는 수술보다 시간이 적게 들고, 흉터가 거의 없어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시술 후 2~3일간 부기·멍·가려움·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사라진다. 이런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4주 이상 지속되면 부작용이 발생한 것일 수 있어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 외에도 필러가 고르게 주입되지 않고 뭉쳐 결절이 생기거나, 필러가 혈관을 막아 피부 조직에 혈류 공급이 안 돼 피부 변색이나 수포가 발생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필러가 다른 부위로 이동하는 현상은 흔하지 않지만, 종종 발생하는 부작용이다. 주입된 필러가 원래 자리에 고정되지 않고 주변으로 퍼지거나 흘러내리면 필러 이동 현상이라고 한다. 필러가 이동하면 시술 부위나 그 주변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고, 원래 볼륨을 주려던 곳이 들어가고 다른 곳이 튀어나와 인상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필러가 이동하는 원인에는 ▲과도한 양의 필러 주입 ▲특정 근육 반복 사용 ▲외부 압력 ▲주입 깊이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필러가 주입되는 진피층·피하지방층이 아닌 피부와 가까운 얕은 층에 잘못 주입하면 필러가 고정되지 않고 움직일 수 있다. 시술 시기와 상관없이 수개월에서 수년 전 주입한 필러도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필러 이동은 수개월~수년 후에도 나타날 수 있으면, 영구 필러에서 이동 가능성이 더 높다는 독일 드레스덴 종합병원의 연구 결과도 있다.◇필러 이동은 입술에서 많이 발생연구와 임상 사례를 종합하면 입술은 필러 이동 부작용이 가장 많이 보고되는 부위다. 입술은 움직임이 많고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부위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필러 이동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윗입술 경계 위로 필러가 이동하는 사례가 많은데, 필러로 인해 입술 윤곽이 흐려지거나 오리입처럼 돌출돼 보이기도 한다. 필러 이동이 발생했다면, 히알라제 등을 사용해 필러를 녹여야 한다. 히알루론산이 아닌 다른 성분의 필러를 사용했다면, 스테로이드 주사나 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다. 필러 이동을 예방하려면 시술 후 2~4주 동안 과음, 사우나, 마사지 등을 피해 시술 부위에 강한 열과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 특히 이마나 미간, 입술처럼 근육을 많이 쓰는 부위는 주의하고, 보톡스를 병행해 근육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뷰티김영경 기자2026/06/23 20:00
  • 아이비도 고민한 ‘눈 밑 꺼짐’… 지방 재배치 전후, 어떻게 다른가?

    아이비도 고민한 ‘눈 밑 꺼짐’… 지방 재배치 전후, 어떻게 다른가?

    눈 아래 피부가 유난히 어둡고 푹 들어가 보이는 게 고민인 사람이 많다. 단순 피로로 다크서클이 진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방 감소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다. 가수 아이비(43)도 최근 눈 밑이 꺼진 게 고민돼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눈 밑 지방 꺼짐의 원인과 자주 하는 시술에 대해 알아본다.눈 밑 지방 꺼짐의 대표적인 지방 자체의 감소와 지방 위치의 변화가 있다. 노화가 진행되면 얼굴 살이 전체적으로 감소하는데, 이 과정에서 눈 밑 지방과 광대 위 지방, 얼굴 중간 부분의 지방도 같이 감소한다. 이로 인해 살로 차 있던 눈에서 볼까지 얼굴 경계가 울퉁불퉁해지고 꺼져 보일 수 있다. 광대 위 지방과 눈 밑 지방의 볼륨 감소가 눈 밑 꺼짐의 핵심 원인이라는 샘스킨 성형외과 외 공동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얼굴 근육이 약해지며 눈 밑 지방을 지지하는 근육과 막이 약해져 지방이 튀어나오는데, 이때 지방 아래 경계인 눈물고랑이 더 깊어 보여 눈 아래 피부가 울퉁불퉁해 보이기도 한다. 또 나이가 들면 안와, 상악골 등 눈 주위 뼈가 뒤로 조금씩 후퇴한다. 이때 뼈가 받쳐주던 구조가 약해지며 눈 밑 그림자가 더 깊어 보이기도 한다. 이 외에도 ▲잦은 자외선 노출 ▲수면 부족 ▲눈 비비는 습관 등이 눈 아래 피부 색소 침착을 유발하고 피부 조직을 약화해 꺼짐 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눈 밑은 우리 몸에서 혈관이 가장 얇은 부위로, 수면이 부족하거나 혈액 순환이 잘 안돼 혈관이 늘어나면 다른 부위보다 잘 비쳐 눈 밑 피부가 유독 어둡고 붉어질 수 있다.이런 눈 밑 지방 꺼짐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많이 고려하는 시술이 ‘눈 밑 지방 재배치’이다. 눈 밑 지방 재배치는 볼록하게 튀어나온 눈 밑 지방을 줄이고 꺼진 부분은 채워 눈 아래 피부를 평평하게 만드는 시술이다. 눈 안쪽 결막을 레이저로 절개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처진 지방은 꺼진 피부로 이동시켜 피부를 핀다. 결막 안쪽을 절개해 시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회복과 일상 복귀가 빠르다. 수술 후 3~5일간 눈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눈을 비비거나 압박하는 행동도 피해야 한다. 수술 후 3~4주가 지나도 이물감, 멍, 출혈, 지방 꺼짐, 아래 눈꺼풀 뒤집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방문해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뷰티김영경 기자2026/06/22 12:30
  • [뷰티업계 이모저모] 파마리서치바이오, 천연 아미노산 기반 HA 필러 특허 취득 外

    ■파마리서치바이오, 천연 아미노산 기반 HA 필러 특허 취득파마리서치바이오가 최근 천연 아미노산 기반 이중가교 히알루론산(HA) 필러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기존 HA 필러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적 가교제(BDDE) 대신 천연 아미노산 유래 가교제를 적용한 이중가교 기술이 핵심이다. 회사 측은 생체적합성을 높이면서도 히알루론산의 물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향후 차세대 HA 필러 개발을 위한 독자 플랫폼 기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이번 기술이 조직재생 및 바이오소재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확보한 원천기술로, 에스테틱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스킨1004, 말레이시아 틱톡샵 K-뷰티 1위 달성스킨1004(스킨천사)가 말레이시아 틱톡샵 K-뷰티 카테고리에서 4월과 5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라이브커머스,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협업 등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운영이 성과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확산 중인 '파운데이션 프리'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포어마이징 벨벳 피니쉬 선스크린'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킨1004는 라마단과 하리 라야 시즌에 맞춘 현지화 마케팅을 전개한 데 이어,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첫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브랜드 경험 확대와 크리에이터 협업 강화에도 나섰다.■몽클로스, ‘2026 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공식 후원몽클로스(MONCLOS)가 오는 21일까지 강원 춘천 남춘천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6 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몽클로스는 이번 대회에 두피 고민별 맞춤 관리가 가능한 '비스포크 샴푸 세트'와 자외선 차단 및 스킨케어 기능을 갖춘 'PDRN 수분 선 크림'을 협찬한다. 회사 측은 최근 골프, 러닝 등 야외 스포츠 인구 증가에 따라 피부·두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운동 전후 케어의 중요성을 알리는 웰니스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알록, 일체형 뷰티 디바이스 '스킨맥스' 출시… 강미나 모델 발탁홈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알록(Aalok)이 카트리지 일체형 스킨케어 디바이스 '스킨맥스'를 국내에 출시하고 배우 강미나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스킨맥스는 광채, 진정·보습, 탄력 케어용 세럼 카트리지를 기기에 장착하면 세럼이 미세 분사되는 방식의 뷰티 디바이스다. 미세전류, 일렉트로포레이션(EP), LED 기능이 함께 작동해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를 돕고, 장착된 카트리지에 따라 자동으로 모드가 전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알록은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7월 미국과 영국 등 글로벌 시장에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미나와 함께한 스킨맥스 론칭 캠페인 콘텐츠는 이달 중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6/06/19 17:36
  • [뷰티업계 이모저모] 닥터지, 한림화상재단에 기부금 1억원 전달 外

    ■닥터지, 한림화상재단에 기부금 1억원 전달닥터지가 화상 경험자의 치료와 자립 지원을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닥터지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정은 닥터지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림화상재단 허준 이사장과 최종길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닥터지는 피부과 전문의이자 화상 경험자인 창업자 안건영 박사의 뜻에 따라 2022년부터 화상 경험자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기부금을 포함한 누적 후원금은 4억원을 넘어섰다.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화상환자의 치료·간병비 지원과 화상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닥터지는 동료상담 프로그램과 화상 관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화상 경험자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사회 복귀도 지원할 계획이다.■몽클로스, 'PDRN 수분 선 크림'으로 여름 선케어 공략몽클로스가 여름철 자외선 차단 수요 증가에 맞춰 'PDRN 수분 선 크림'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최근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 야외 활동 중에도 덧바르는 '선 레이어링(Sun Layering)'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킨케어 기능을 더한 선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몽클로스의 'PDRN 수분 선 크림'은 트리플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 추출물, 병풀 추출물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보습과 진정 효과를 강조했다. 백탁 현상을 줄이고 가벼운 사용감을 구현해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더샘, 상반기 베스트셀러 모은 '6월 샘데이' 진행더샘이 오는 21일까지 상반기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6월 샘데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인기 제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샘물 싱글 섀도우' 인기 컬러와 '젤리 블러셔' 일부 제품은 50% 할인 판매하며, '새미스 에이드 샷 틴트', '새미스 크레마 벨벳 틴트', '커버 퍼펙션 립 펜슬' 등 립 메이크업 제품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스킨케어 부문에서는 안티에이징 라인 '템테이션 에이지 리턴' 제품과 '하라케케 PDRN' 라인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스킨1004, 인도네시아서 '센텔라 테카' 라인 론칭스킨1004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센텔라 테카(Centella TECA)' 라인을 출시하고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신제품은 앰플, 크림, 토너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센텔라 테카 앰플'은 출시 당일 현지 틱톡샵 '세럼·에센스'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스킨1004는 지난 12~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론칭 행사를 열고 제품 체험과 브랜드 소개를 진행했다. 회사 측은 현지 소비자 특성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뷰티신소영 기자2026/06/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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