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방송인 최화정(64)이 자신만의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게스트로 최화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최화정에게 “관리 비법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자연스럽게 늙는 거랑 방치하는 거는 다르다”며 “자연스러운 멋과 느낌을 내려면 엄청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스러움을 위해 레이저도 하고 집에서 팩도 하고, 선크림도 바른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입꼬리를 올리는 게 중요하다. 입꼬리를 내리면 5년은 늙어 보인다”며 “늙어서 주름이 있으니까 입꼬리를 올리는 거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밝힌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게스트로 최화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최화정에게 “관리 비법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자연스럽게 늙는 거랑 방치하는 거는 다르다”며 “자연스러운 멋과 느낌을 내려면 엄청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스러움을 위해 레이저도 하고 집에서 팩도 하고, 선크림도 바른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입꼬리를 올리는 게 중요하다. 입꼬리를 내리면 5년은 늙어 보인다”며 “늙어서 주름이 있으니까 입꼬리를 올리는 거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밝힌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입꼬리 위로 올리는 표정, 주름 예방에 도움
최화정이 밝힌 것처럼 입꼬리를 올려 웃는 표정을 지으면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간혹 팔자주름이 심해질까 억지로 표정을 짓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주름이 잘 생긴다. 안면 근육이 퇴화하면 근육이 피부를 당기는 힘이 줄어 피부가 처질 수 있기 때문이다. 눈‧코‧입을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밝은 표정과 미소를 자주 짓는 게 좋다. 웃음은 세포 재생력을 높이는 호르몬 ‘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직접적으로 노화를 방지한다. 간접적으로도 노화를 막는다. 웃음은 일명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르티솔’ 분비를 억제하는데, 노화를 유발하는 정신건강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인다. 다만, 눈을 치켜뜨거나 인상을 자주 쓰는 표정은 깊은 이마와 미간에 주름을 만들 수 있어 피해야 한다.
◇마스크팩, 수분 보충해 촉촉한 피부 만들어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된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모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준다. 다만, 매일 사용할 경우 과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마스크팩은 피부에 도움 주는 성분들로 제조되었지만, 개인차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구성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선크림, 피부 노화 유발하는 자외선 차단에 중요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자외선이 피부 세포의 DNA와 콜라겐, 엘라스틴의 성질을 바꿔 놓기 때문이다. 자외선 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는 UVA와 UVB다. UVA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 90%다. 이는 조금씩 축적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각질이나 잔주름을 유발한다. UVB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외선으로, 특히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유발해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한다. 따라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선크림을 바를 때는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한다.
두 줄 요약!
1. 방송인 최화정이 동안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 입꼬리를 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함.
2. 실제로 입꼬리를 올리며 웃는 표정은 주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됨.
최화정이 밝힌 것처럼 입꼬리를 올려 웃는 표정을 지으면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간혹 팔자주름이 심해질까 억지로 표정을 짓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주름이 잘 생긴다. 안면 근육이 퇴화하면 근육이 피부를 당기는 힘이 줄어 피부가 처질 수 있기 때문이다. 눈‧코‧입을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밝은 표정과 미소를 자주 짓는 게 좋다. 웃음은 세포 재생력을 높이는 호르몬 ‘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직접적으로 노화를 방지한다. 간접적으로도 노화를 막는다. 웃음은 일명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르티솔’ 분비를 억제하는데, 노화를 유발하는 정신건강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인다. 다만, 눈을 치켜뜨거나 인상을 자주 쓰는 표정은 깊은 이마와 미간에 주름을 만들 수 있어 피해야 한다.
◇마스크팩, 수분 보충해 촉촉한 피부 만들어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된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모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준다. 다만, 매일 사용할 경우 과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마스크팩은 피부에 도움 주는 성분들로 제조되었지만, 개인차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구성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선크림, 피부 노화 유발하는 자외선 차단에 중요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자외선이 피부 세포의 DNA와 콜라겐, 엘라스틴의 성질을 바꿔 놓기 때문이다. 자외선 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는 UVA와 UVB다. UVA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 90%다. 이는 조금씩 축적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각질이나 잔주름을 유발한다. UVB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외선으로, 특히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유발해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한다. 따라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선크림을 바를 때는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한다.
두 줄 요약!
1. 방송인 최화정이 동안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 입꼬리를 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함.
2. 실제로 입꼬리를 올리며 웃는 표정은 주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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