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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kg’ 송지효, “살 조금씩 계속 빠진다”… 방법 봤더니?

    ‘48kg’ 송지효, “살 조금씩 계속 빠진다”… 방법 봤더니?

    배우 송지효(44)가 꾸준히 체중을 감량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송지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공방에 방문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제작진이 “살이 갈수록 빠진다”고 하자, 송지효는 “지금 살을 조금 빼고 있다“고 답했다. 과거 송지효는 한 방송에서 옷과 마이크를 다 착용하고 몸무게를 쟀을 때 48kg으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송지효는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며, 비빔밥·포케처럼 채소와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위주로 먹어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간헐적 단식은 하루에 정해진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식이요법이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체내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혈당 변동을 줄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조절해 지방 축적과 대사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자유롭게 식사하던 성인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을 10~12시간 이내로 제한했을 때, 4개월간 평균 4~7kg의 몸무게를 감령했다는 미국 캘리포니아 솔트 연구소의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18시간 이상 공복을 너무 길게 유지하면 오히려 근손실, 폭식, 피로 누적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당뇨 환자, 임산부, 노인, 위장 질환자는 간헐적 단식으로 ▲저혈당 ▲빈혈 ▲무기력증 등이 나타날 수 있어 하지 않는 게 좋다.비빔밥, 포케처럼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단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비빔밥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포만감이 높다. 달걀이나 고기 등 단백질과 함께 먹으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 하와이어로 ‘자르다’는 뜻의 포케도 밥이나 채소 위에 생선·고기·채소 등을 올려 먹는 샐러드 보울 형태의 음식으로, 채소에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이 더해져 영양 균형이 좋다. 탄수화물이 필요하면 현미밥·귀리·메밀면 등을 추가해 다양한 조합으로 먹을 수 있어 꾸준한 식단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튀긴 양파, 소스 등을 과도하게 넣으면 나트륨과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간장·올리브유·발사믹 식초 등 당과 지방이 비교적 낮은 소스를 선택하거나 소스 양을 줄이는 게 좋다. 비빔밥에 들어가는 고추장도 당과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어 저당 고추장을 사용하거나 양 자체를 줄이는 게 좋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5/29 10:47
  • 김신영, 공황장애 고백… “故 전유성, 사람들과 손잡고 가라고”

    김신영, 공황장애 고백… “故 전유성, 사람들과 손잡고 가라고”

    개그우먼 김신영이 과거 공황장애를 겪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지난 28일 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채널에는 오는 6월 1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신영은 근황과 과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공황장애가 왔을 때 고(故) 전유성 선생님이 ‘제발 사람들과 손잡고 다니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김신영은 앞서 지난 4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를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서른쯤 원래 내성적인 성격인데 무리하게 일에 몰두하던 시기가 있었다”며 “비행기에서 처음 공황장애가 왔고, 3개월 동안 엘리베이터도 못 타고 집에서도 문을 다 열어놔야 했다”고 말했다.공황장애는 특별한 위험 상황이 아닌데도 갑작스럽게 극도의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하나의 원인만으로 발생하기보다는 신경생물학적 요인과 유전적·심리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공황장애 환자는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공황발작을 경험하는데, 공황 발작은 증상이 없을 때도 재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본래 공황발작은 외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뇌의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공황장애 환자의 경우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도 반응이 부적절하게 발생해 발작이 생기는 것으로 추정된다.공황발작은 보통 짧게 지속되며 10분 이내 증상이 최고조에 이르고, 대개 20~30분 안에 가라앉는다. 다만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수일 또는 수개월 뒤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 증상으로는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 ▲숨이 가빠지거나 질식할 것 같은 느낌 ▲메슥거리거나 속이 불편함 ▲식은땀 ▲손발이 마비되는 느낌 ▲곧 죽을 것 같은 느낌 등이 있다.공황장애는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증상을 조절하고 호전될 수 있다. 현재 가장 효과적인 치료로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꼽힌다.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활용한 약물치료와 함께, 환자들의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부정적 기억이나 감정을 변화시키도록 돕는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할 때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이와 함께 가족과 주변의 지지도 중요하다. 가족치료와 집단치료 역시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연구팀은 공황장애를 겪는 대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치료 사례 연구에서 부모의 양육 방식과 심리적 환경이 증상 지속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가족의 태도 변화 이후 증상이 완화되는 양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신질환최수연 기자2026/05/29 10:41
  • “체중 관리에 도움” 정려원, 아점으로 ‘이것’ 먹던데?

    “체중 관리에 도움” 정려원, 아점으로 ‘이것’ 먹던데?

    배우 정려원(45)이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점”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은 빵 위에 아보카도와 달걀, 베이컨 등을 올린 오픈 샌드위치가 담겼다. 정려원이 선택한 식단은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우선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한 식품이다. 올레산은 혈중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줘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루테인과 제아잔틴 같은 항산화 성분도 들어 있어 세포 노화를 늦추고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칼륨 함량도 높아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압 조절에도 유익하다.아보카도는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로마린다대 연구팀이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에 아보카도 반 개를 추가하도록 한 결과, 식후 3시간 동안의 식욕이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보카도가 혈당 변화를 급격하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했다. 다만 아보카도는 지방 함량이 높은 만큼 과도하게 먹으면 열량 섭취가 늘 수 있다. 하루 반 개에서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달걀은 인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갖춘 단백질 식품이다. 근육 유지와 세포 재생에 필요한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공급하며,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백질을 소화·흡수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 대사 활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베이컨 역시 단백질을 공급하고 풍미를 더하지만, 가공육 특성상 나트륨과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한편, 다이어트를 고려해 식단을 구성한다면 빵은 통곡물 빵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통곡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고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토마토, 루콜라, 양상추 같은 채소를 곁들이면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푸드김영경 기자2026/05/29 10:13
  • “질병 코드 없는 극희귀질환, 치료·돌봄 공백 심각… 지원 체계 마련해야”

    “질병 코드 없는 극희귀질환, 치료·돌봄 공백 심각… 지원 체계 마련해야”

    발달성·뇌전증성 뇌병증-31은 뇌 신호 전달 체계에 관여하는 ‘DNM1 유전자’의 변이로 발생하는 희귀병이다. 뇌전증, 자폐증, 지적장애, 운동·발달 지연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지만, 아직 치료제가 없어 증상을 조절하는 데 그치고 있다. 국내 유병인구가 200명도 안 되는 극희귀질환으로, 별도의 질병코드마저 없다. 이로 인해 여러 지원 제도나 혜택 등에서도 배제되는 실정이다. DNM1 유전자 환우회 김양지 대표를 만나 치료 환경에 대해 들어봤다.-진단 당시를 떠올린다면?“아이가 태어난 지 8~9개월 됐을 때 처음 사시 증상이 나타났다. 10개월이 되자 거북이가 목을 움츠리는 듯한 행동을 하면서 반복적인 경련을 보였다. 동네 소아과 진료 후 대형병원으로 의뢰됐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환을 진단 받았다.”-현재는 어떤 상태인가?“진단 후에도 난치성 경련을 겪으며 이전에 습득했던 발달 기능이 퇴행하는 과정을 겪었다. 경련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여러 약물 치료를 이어오다 현재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만 5세인 지금도 독립보행이나 의미 있는 언어 표현은 어려운 상태며 뇌전증, 뇌병변, 지적·언어 장애를 진단받은 상황이다.”-환우회는 어떻게 시작했나?“2024년 아이가 뇌전증 재발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DNM1 관련 논문 발표를 앞둔 해외 의료진을 만났다. 질환에 대한 설명, 연구 흐름, 환우회가 질환 개선 측면에서 맡는 역할 등을 들었다. 당시는 국내외 모두 DNM1 유전자 변이 환우회가 없어 질환에 대한 정보가 절실했고, ‘우리가 먼저 주도해보자’고 결심하게 됐다. 수소문 끝에 다른 환아와 부모 여섯 명을 모아 출범했다. 환자 간 경험을 공유하며 질환 정보를 모으고, 국내외 연구나 치료 동향을 파악해 정보 공백을 줄여나가기 시작했다. 그런 노력들이 모여 2025년 극희귀질환 지정, 산정특례 적용이라는 제도적 변화를 이끌어냈다.”-현재 환우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뇌전증과 심각한 발달 지연이 가장 큰 문제다. 목을 가누지 못해 누워서 생활하는 환아, 자폐·지적장애를 보이는 환아 등 증상 스펙트럼이 넓다. 척추측만증, 골반 틀어짐 등 합병증도 따라와 신경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에 내원하느라 병원 방문 횟수를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다. 자립적인 생활이 어려워 삶 전반에서 치료와 부모 돌봄이 큰 상황인데도 장기적인 삶에 대한 지원 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다. 질병코드가 증상 기준으로 적용돼, 동일 질환인데도 뇌전증 증상이 없으면 다른 질환으로 분류돼 산정특례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환우회의 목표는?“연구 협력과 가족의 삶 지원을 중심으로 환우와 가족이 장기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 현재는 의료·복지·교육 체계가 자동으로 연계되지 않아 보호자가 각각의 제도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한다. 특히 학령기, 성인 전환기 등에는 아이의 상태를 반복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희귀질환 특성과 중증도, 높은 돌봄 부담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현실적이고 연계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비영시리민단체로 전환하는 것과 더불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질환 인식 개선 활동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보호자들은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큰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환우회가 환우와 가족들이 평생 서로를 지지하고 돌볼 수 있는 관계망이 되어주길 바란다. 환우 단체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공동체’다. 치료제 도입, 급여, 접근성 등 다양한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
    희귀질환최지우 기자2026/05/29 08:20
  • 건강하던 40대 女, 출근길 갑자기 의식 잃었다… 원인은 ‘이것’

    건강하던 40대 女, 출근길 갑자기 의식 잃었다… 원인은 ‘이것’

    출근길 갑작스러운 극심한 두통과 구토 증상을 겪은 뒤 의식을 잃고 응급 뇌수술을 받은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미국 건강 매체 '투데이닷컴'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외곽에 사는 니콜 발레트(42)는 지난 4월 21일 평소처럼 출근 준비를 마친 뒤 남편에게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섰다. 특별한 지병 없이 건강하게 생활해왔던 그는 불과 몇 시간 뒤 생사가 오가는 응급수술을 받게 됐다.남편 제이콥 발레트(52)에 따르면 니콜은 출근 도중 갑자기 심한 메스꺼움과 극심한 두통을 느꼈다. 그는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주유소에 차를 세운 뒤 차 안에서 구토를 했고, 이후 남편에게 전화해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호소했다.남편은 곧바로 119에 신고하라고 권했지만, 통화 도중 갑자기 전화가 끊겼다. 이후 연락이 닿지 않자 남편은 직접 아내를 찾으러 나섰고, 그 순간 디트로이트 소방 당국으로부터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병원 검사 결과 니콜은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출혈성 뇌졸중을 겪고 있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일부가 약해지면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이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 발생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특히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머리가 터질 것 같은'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와 함께 메스꺼움, 구토, 시야 이상, 목 경직, 의식 저하, 마비 증상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니콜은 곧바로 다른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뇌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뇌부종을 줄이기 위해 두개골 일부를 제거해야 했다. 수술 직후 니콜은 인공호흡기와 영양 공급 튜브를 단 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뇌졸중 후유증으로 몸 왼쪽을 움직이지 못했다.이후 의료진은 니콜의 뇌동맥류 원인이 선천성 혈관 질환인 동정맥기형(AVM)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정맥기형은 동맥과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얽혀 있는 상태를 말한다. 정상적인 혈관 구조와 달리 혈류 압력이 높아 혈관이 약해지고, 이로 인해 출혈이나 뇌동맥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동정맥기형은 평생 증상 없이 지내는 경우도 많아 우연히 발견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두통이나 경련, 감각 이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심할 경우 니콜처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현재 니콜은 재활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일주일 전만 해도 몸 한쪽을 움직이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지팡이를 짚고 걷고 왼손으로 물건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남편은 "기억력 일부와 신체 기능은 아직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지만 특유의 유머감각은 그대로"라며 "반드시 예전의 니콜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파열된 뇌동맥류는 사망률이 50~60%에 이를 정도로 위험한 응급 질환이다. 생존하더라도 약 66%는 신경학적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복에는 수개월에서 1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뇌동맥류를 예방하려면 금연과 절주, 혈압·혈당 관리 등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도 도움이 된다. 특히 40대 이상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뇌혈관 CT(컴퓨터단층촬영)나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통해 조기에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뇌질환장가린 기자 2026/05/29 07:00
  • ‘8kg 감량’ 김소영 추천 다이어트 식단… “배부르고 맛있다”는데?

    ‘8kg 감량’ 김소영 추천 다이어트 식단… “배부르고 맛있다”는데?

    8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방송인 김소영(38)이 다이어트 식단을 추천했다.지난 27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란, 그릭요거트, 올리브유로 구성된 식단 사진을 올리며 “천연 위고비라고 유행하던데”라고 했다. 이어 “생각보다 맛있고 엄청 배부르다”며 “내일 아침도 이걸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부터 우유나 오트 음료도 곁들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최근 유행하는 ‘천연 위고비’ 식단은 삶은 달걀과 올리브유를 조합해 섭취하는 방식으로, 체중 감량과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달걀의 단백질과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은 소화 속도를 늦추고 위 배출 시간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인슐린 분비를 최소화하고 체지방 축적을 줄이는 데도 유리하다.이 식단에 김소영처럼 필요한 영양소를 추가해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릭요거트나 우유를 더하면 달걀과 올리브유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유제품을 통해 칼슘을 보충하면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테네시대 영양학과 연구팀은 비만 성인 남녀 32명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 칼로리를 제한하면서 유제품 중심 식단을 유지하도록 했다. 그 결과, 유제품 중심 식단 그룹은 대조군보다 체중이 70% 더 감소해 평균 체중의 10.9%를 감량했다. 특히 체지방은 64% 더 감소했으며, 감량된 지방의 66.2%는 복부 지방이었다. 연구팀은 유제품 속 칼슘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했다.다만, 식단의 영양 균형을 충분히 맞추기 위해서는 식이섬유와 복합 탄수화물 식품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장 운동이 둔화되고 변비를 유발하기 쉽다. 또한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브로콜리, 시금치, 토마토 같은 채소류와 귀리, 현미 등 통곡물을 식단에 적절히 더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고 건강한 대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5/29 06:20
  • “시한부 인생 표현하려고” 박지현, 3주간 ‘이 방법’으로 감량… 뭘까?

    “시한부 인생 표현하려고” 박지현, 3주간 ‘이 방법’으로 감량… 뭘까?

    배우 박지현(31)이 극단적인 단식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박지현이 출연했다. 박지현은 “지난해 ‘은중과 상연’ 작품에서 시한부 말기 암 환자를 연기했다”며 “시한부 인생의 아픔을 느끼기 위해 죽음에 최대한 가까이 가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주간 단식하면서 물과 커피만 마셨다”며 “식도와 위장이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또 “몸은 마르는데 얼굴은 오히려 부었다”고 말했다.박지현은 연기를 위해 장기간 단식을 유지했지만, 일반적으로는 체중 감량이나 디톡스 등을 목적으로 2~3일가량 물 단식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물 단식은 단기간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영국 퀸메리런던대 연구팀이 건강한 참가자 12명을 대상으로 7일간 물만 섭취하도록 한 결과, 참가자들은 평균 5.7kg의 체중을 감량했다. 가장 적게 감량한 참가자도 4.9kg이 줄었다. 음식 섭취가 중단되면서 체내 저장된 지방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됐기 때문이다.다만, 다양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우리 몸은 원래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 때문에 급격한 체중 감소 후 기존 식습관으로 돌아가면 지방을 더 적극적으로 저장한다. 감량과 증가를 반복되면 세포가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에 둔감해지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공복 혈당도 높아진다.또 미네랄과 단백질, 필수지방산 등이 부족해지면 모낭이 약해져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 불순이나 무월경이 나타나기도 한다.장기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이 권장된다. 몸이 에너지 부족 상태라고 인식하지 않도록 체중은 서서히 감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 끼니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고루 섭취해야 한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한 달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일주일에 체중 0.5kg이 준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29 03:40
  • “포만감 최고” 16kg 감량 홍현희가 택한 ‘이 음식’, 뭐지?

    “포만감 최고” 16kg 감량 홍현희가 택한 ‘이 음식’, 뭐지?

    개그우먼 홍현희(43)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7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식단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다이어트 식단인 “들기름두부구이”가 담겼다. 앞서 홍현희는 16kg 감량에 성공한 후 꾸준한 관리로 요요 없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두부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은 이유는 100g당 97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 단백질도 9g 들어 있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키워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당 반응도 적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아 지방 합성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집어넣는 호르몬이다. 당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여기에 들기름을 곁들이면 더 좋다. 두부에 부족한 지방을 들기름이 보완해주기 때문이다. 또 들기름에 함유된 리놀레산은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들기름은 식물성 기름 중 오메가3 함량이 높아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다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먼저 두부를 과하게 섭취할 경우 두부 안에 들어 있는 성분인 퓨린이 통풍을 유발할 수 있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2분의 1모에서 1모 정도다. 또 들기름은 보관 방법에 신경 써야 한다. 잘못 보관하면 쉽게 산패되기 때문이다. 들기름은 반드시 4도 이하 저온에서, 공기 노출을 막기 위해 뚜껑을 닫아 밀폐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5/29 03:00
  • “방광 가득 채운 덩어리”… 50대 男 몸에서 꺼낸 ‘이것’, 정체는?

    “방광 가득 채운 덩어리”… 50대 男 몸에서 꺼낸 ‘이것’, 정체는?

    중국의 한 50대 남성의 방광 안에서 거대 결석이 발견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에 사는 56세 남성 천씨는 3년 전부터 잦고 고통스러운 배뇨 증상을 겪었다. 최근에는 증상이 심해져 외출조차 힘들었고, 밤에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일을 미루기 어려웠던 천씨는 병원을 찾는 대신 약을 사 먹으며 버텼다.하지만 검사 결과, 천씨의 방광에서 가로 10cm, 세로 13cm 크기의 거대 결석이 발견됐다. 결석은 방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수신증도 발생한 상태였다. 수신증은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신장이 부어오르는 질환이다.의료진은 결석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제거한 결석은 성인 주먹 두 개를 합친 정도의 크기였으며 무게는 1.3kg에 달했다. 의료진은 “방광 결석은 보통 소변이 오랫동안 방광 안에 남아 있을 때 생긴다”며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나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습관도 원인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현재 천씨는 수술 중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방광 결석은 대부분 소변 안의 칼슘이 과도하게 포함돼 형성되고, 주로 45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흔한 증상으로는 혈뇨, 배뇨통, 빈뇨 등이 있다. 방광 결석을 예방하려면 물을 충분히 마시고, 규칙적으로 소변을 보며 전립선 비대증이나 요로 감염 같은 질환을 제때 치료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29 02:20
  • 전소미, 살찌면 스스로 “귀엽다” 말한다는데… 효과는?

    전소미, 살찌면 스스로 “귀엽다” 말한다는데… 효과는?

    가수 전소미(25)가 다이어트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지난 27일 전소미는 유튜브 채널 ‘권또또’에 출연했다. 이날 권또또가 “본인에 대한 사랑도 생각해 본 적 있냐”고 묻자, 전소미는 “외국에서는 ‘본인을 사랑하세요’라고 많이 하는데, 나는 그게 어렵고 쉽지 않았다”며 “그냥 나한테 좀 더 쉬워지고, 나를 받아들인다고 이해하니 재밌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자책 많이 했다”며 “어쩔 수 없이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까”라고 했다. 이에 청하가 “말라야 하는 강박감”이냐고 묻자, 전소미는 “관리라고 생각해서 혹독하게 하는 게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다이어트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으면 안 빠진다”며 “그냥 행복하게 ‘오늘 부었어? 너무 귀여워’ 이렇게 생각하면 어느 순간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거나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사람은 다이어트 과정에서도 강박을 겪기 쉽다. 목표 체중에 도달하지 못하면 강한 자책감과 실패감을 느끼고, 체중 변화에 과도하게 집착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강박은 극단적인 식단 제한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러나 섭취량을 지나치게 줄이는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요요 현상을 유발할 위험이 크다. 극단적인 식단이 지속되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체지방보다 근육이 먼저 줄어든다.전소미처럼 스스로를 인정하고 긍정하는 태도는 장기적인 다이어트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지나치게 엄격하기보다 유연한 태도를 가지면 일시적인 과식이나 체중 정체기를 겪더라도 과도한 자책에 빠질 가능성이 줄어든다. 이는 다이어트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데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식욕을 자극하고 복부 지방 축적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낮추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포츠머스대 연구팀은 성인 63명을 대상으로 5주간 식단 조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마음챙김 명상만 실시한 집단, 명상과 함께 스스로를 다독이는 ‘자기자비(Self-Compassion)’ 훈련을 병행한 집단, 식단 조절만 진행한 집단으로 나뉘었다. 그 결과, 식단 조절만 한 집단에서는 유의미한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명상을 실시한 집단에서는 모두 체중 감량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6개월 뒤까지 감량한 체중을 유지한 것은 자기자비 훈련을 병행한 집단뿐이었다. 연구팀은 다이어트 과정에서 실패나 스트레스를 겪더라도 자신을 지나치게 비난하지 않는 태도가 장기적인 체중 감량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5/29 00:20
  • 김남길, “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져”… 왜 그럴까?

    김남길, “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져”… 왜 그럴까?

    배우 김남길(46)이 음주 후 나타나는 신체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4일, 유튜브 ‘ESQUIRE Korea’ 채널에 ‘저희 김남길 배우님 그냥 말 많은 사람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남길은 “원래는 술 한 잔씩 마시면서 이야기해야 한다”면서도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편이라 오늘은 술 대신 차를 마시겠다”고 말했다.김남길처럼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은 체내 알코올 분해 과정과 관련 있다. 알코올은 먼저 간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로 1차 분해되는데, 이 물질이 다시 충분히 분해되지 못하면 혈중에 축적되면서 두통, 메스꺼움, 심박수 증가 같은 숙취 증상이 나타난다. 사람마다 이러한 반응의 정도가 다른 이유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소인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ALDH)의 활성 차이가 다르기 때문이다.특히 ALDH 효소가 부족한 경우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제대로 분해되지 못하고 혈관으로 유입되면서 혈관은 이를 배출하기 위해 더 확장된다. 이로 인해 음주 직후 얼굴이 붉어지는 홍조가 나타나는 것이다.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잘 분해하지 못하는 유전형은 한국인의 약 16% 정도로 알려졌다.문제는 이러한 대사 능력 저하가 단순한 홍조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분해되지 못한 아세트알데하이드는 혈관 내벽은 물론 몸 곳곳에 독성반응을 일으켜 여러 질환 위험을 키운다. 실제로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에 따르면, 음주 후 안면홍조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일주일에 소주 2~3병을 섭취할 경우, 비음주군 대비 고혈압 발생 위험이 2.02배 이상 높아진다. 대장암과 식도암 위험도 커진다. 한림대 의대 연구에 따르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제대로 분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 대장암 발병 위험이 최대 6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 또 미국 국립보건연구원 자료에서도 알데하이드 분해효소 결핍으로 안면홍조가 나타나는 경우 식도암 위험이 일반인보다 약 3.8~18배 높게 나타났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6/05/28 23:00
  • “초록 불빛 나오더니” 10대 소녀 실명 위기… 무슨 일?

    “초록 불빛 나오더니” 10대 소녀 실명 위기… 무슨 일?

    고출력 레이저 포인터를 가지고 놀던 10대 소녀가 망막 손상을 입은 사례가 보고됐다.벨기에 생뤼크대학병원 안과 의료진에 따르면 13세 여아가 휴가 중 선물로 받은 레이저 포인터를 사용한 뒤 시력 저하와 암점(시야 일부가 보이지 않는 증상)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다.환자는 레이저 포인터를 거울에 비춰 얼굴과 눈 방향으로 여러 차례 반사되게 했다고 진술했다. 다만 정확한 노출 시간과 횟수는 환자와 보호자 모두 기억하지 못했다. 해당 제품은 중국산 비인증 녹색 레이저 포인터로, 출력은 100mW 수준이었다. 이는 일반적인 프레젠테이션용 레이저 포인터(1mW 이하)보다 훨씬 높은 출력이다.의료진은 고출력 레이저 노출 이력과 병변, 안구 단층촬영(OCT) 검사에서 나타난 소견 등을 종합해 환자에게 ‘레이저 유발 황반병증’ 진단을 내렸다. 황반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해 시력을 담당하는 핵심 부위다. 특히 이 환자는 기존에 약시와 사시가 있었으며, 상대적으로 시력이 좋았던 눈에 더 큰 손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약시가 있는 어린이는 추가적인 망막 손상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다행히 염증이나 신생혈관 같은 심각한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아 약물 치료 없이 경과를 관찰하는 보존적 치료가 시행됐다. 의료진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레이저 기기에 대한 추가 노출을 엄격히 피하도록 지도했다. 한 달 뒤 추적 관찰에서는 암점 증상이 일부 호전됐고 시력도 개선됐다. 3개월 후에는 손상된 눈의 시력이 대부분 회복됐지만, 망막 바깥층 손상이 일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레이저 유발 황반병증은 일반적으로 갑작스러운 중심 시력 저하, 시야 왜곡, 암점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특히 고출력 녹색 레이저는 망막 색소층에 더 강하게 흡수돼 손상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온라인이나 비공식 경로를 통해 판매되는 고출력 레이저 포인터로 인한 소아·청소년 망막 손상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일부 제품은 장난감처럼 판매되지만 실제 출력은 안전 기준을 크게 초과하는 경우도 있다.의료진은 “고출력 레이저 포인터는 짧은 노출만으로도 심각한 황반 손상과 영구적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보호자와 교육자 모두 인식해야 한다”며 “예방 가능한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고출력 레이저 기기에 대한 규제 강화와 대중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우리나라에서도 고출력 레이저 제품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022년 ‘휴대용 레이저용품 안전기준’을 개정해 레이저 포인터뿐 아니라 거리측정기·레저용품·사무용품 등 휴대용 레이저 생활용품 전반을 KC 인증(안전확인) 대상으로 포함했다. 이에 따라 제품의 레이저 출력은 국제 기준에 따라 1mW 이하로 제한됐다.한편, 이 사례는 ‘큐레우스(Cureus)’ 저널에 지난 19일 게재됐다.
    눈질환최수연 기자 2026/05/28 22:20
  • “발 퉁퉁 부을 때 ‘이것’ 써” 이정현 의사 남편도 애용한다는데, 뭐야?

    “발 퉁퉁 부을 때 ‘이것’ 써” 이정현 의사 남편도 애용한다는데, 뭐야?

    가수 겸 배우 이정현(46)이 지압 슬리퍼를 추천했다.지난 27일 이정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소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소개했다. 이날 이정현은 “육아를 하다보면 발이 많이 붓는다”며 “부기를 금방 제거하는 방법 중 하나가 지압 슬리퍼”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도 집에 들어오면 지압 슬리퍼부터 신는다”며 “지압 슬리퍼 신고 걸으니 소화가 잘된다는 사람도 있다더라”라고 했다.이정현이 애용하는 지압 슬리퍼는 발의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을 준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중력의 영향으로 혈액과 림프액이 하체에 정체돼 잘 붓는다. 이때 지압 슬리퍼의 돌기로 발바닥을 자극해주면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이 원활해져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지압 슬리퍼는 소화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발바닥에는 신체 각 기관과 연결된 신경 반사구가 밀집해 있는데, 이를 자극하면 전신의 긴장이 완화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질 수 있다. 특히 발바닥 안쪽 아치 부위는 한의학 관점에서 위·대장·소장·십이지장 등 소화기 계통과 연결된 반사구로 여겨진다. 지압 슬리퍼를 신고 걸으면 해당 부위가 자연스럽게 압박을 받으면서 위장관의 연동 운동이 활발해지고 소화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다만 사용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처음에는 하루 5~10분 가볍게 착용하는 것이 좋고, 적응되더라도 하루 30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람마다 자극에 대한 반응이 다를 수 있으며, 발바닥 지방층이 얇거나 뼈가 약한 경우에는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즉시 착용을 중단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하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한편, 발이 자주 붓는다면 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하다.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할 경우에는 한 시간에 한 번씩 까치발을 들거나 발목을 돌리는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근육을 움직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식습관에서는 체내 수분 저류를 유발하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루 15~20분 정도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면서 발바닥에서 종아리 방향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도 부종 완화에 효과적이다.
    라이프김영경 기자2026/05/28 21:40
  • “한입에 여러 맛 나 좋아”… 신예은, 김밥에 ‘이것’ 넣는다는데?

    “한입에 여러 맛 나 좋아”… 신예은, 김밥에 ‘이것’ 넣는다는데?

    배우 신예은(28)이 자신만의 김밥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2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신예은은 “김밥처럼 한입에 여러 맛이 나는 요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밥을 직접 싸 먹는다”며 “기본 김밥 재료에 꽈리고추를 추가해 먹는다”고 했다.김밥은 간편하면서도 재료 구성에 따라 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 신예은이 언급한 꽈리고추에는 캡사이신이 들어 있어 김밥에 매운맛과 풍미를 더해준다. 또 감마아미노산이 함유돼 신진대사에 도움 되고,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도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꽈리고추의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볶아서 활용하면 된다. 기름에 익히면 지용성인 비타민K와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특히 식물성 기름과 함께 조리할 경우 체내 흡수율이 최대 70%까지 높아질 수 있다.한편 건강을 고려한다면 김밥의 밥양을 줄이는 것이 좋다. 김밥 속 밥은 소금과 참기름으로 양념 되고, 속 재료 역시 기름에 볶는 경우가 많아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다. 김밥 한 줄의 평균 열량은 약 460~600kcal에 달한다. 여기에 햄, 어묵,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 등이 추가되면 칼로리는 더욱 높아진다. 이때 김밥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밥의 비중을 줄이면 전체적인 열량 섭취를 낮출 수 있다. 흰쌀 대신 곤약쌀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곤약은 구약 감자를 가공한 식품으로, 약 97%가 수분으로 구성돼 열량이 매우 낮은 편이다. 계란지단으로 속을 채운 키토 김밥이나 포두부를 활용한 채식 김밥도 탄수화물 함량을 낮춰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푸드김영경 기자2026/05/28 20:20
  • 팔 저리다더니 15일 만에 숨진 11세 소녀… 무슨 병이었나?

    팔 저리다더니 15일 만에 숨진 11세 소녀… 무슨 병이었나?

    갑자기 팔 저림 증상을 보인 뒤 단 15일 만에 세상을 떠난 11세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에 사는 알리시아 아델(11)은 지난 4월 아침에 잠에서 깬 뒤 한쪽 팔이 저린 증상을 느꼈다. 처음에는 단순한 이상 증상처럼 보였지만, 몇 시간 뒤 저림 증상이 얼굴과 다리까지 번지면서 급히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알리시아의 어머니 아만다 악시아크는 "처음에는 의사들이 뇌졸중을 의심했다"고 말했다.그러나 정밀 검사 결과, 알리시아는 수술이 어려운 희귀 뇌종양인 '미만성 정중선 신경교종' 진단을 받았다. 알리시아는 진단 후 불과 13일 만인 지난 4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첫 증상이 나타난 지 15일 만이었다. 어머니 아만다는 "세상에서 가장 큰 충격이었다"며 "내 세상이 무너진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알리시아는 누구보다 따뜻한 아이였다"며 "항상 다른 아이들을 챙기고 돌보려 했다"고 했다.알리시아는 세 명의 오빠를 둔 막내딸이었다. 평소 춤과 체조에 재능이 있었고, 수영도 즐겼다. 학교 교사들 역시 "항상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던 학생이었다"고 기억했다.아만다는 "진단 전까지 이런 병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며 "수십 년째 치료법이 거의 달라지지 않았고 연구 지원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다른 가족들이 같은 고통을 겪지 않도록 연구 투자가 늘어나야 한다"고 호소했다.미만성 정중선 신경교종은 뇌와 척수의 깊은 부위에 생기는 악성 뇌종양이다.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공격적이며, 종양 경계가 불분명해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법도 없는 상태다.이 질환은 주로 5~7세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성인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환자 대부분은 진단 후 1년 안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아 뇌종양 가운데 가장 치명적인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복시(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증상), 비정상적인 안구 움직임, 팔다리 힘 빠짐, 균형 감각 저하,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 등이 있다. 심한 두통과 구토, 만성 피로가 동반되기도 한다. 다만 초기에는 단순 피로나 감기 증상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현재는 방사선 치료 등을 통해 종양 진행 속도를 늦추고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가 주로 시행된다.
    뇌질환장가린 기자2026/05/28 19:00
  • 53세 고소영, 피부 관리법 공개… 매일 ‘이것’ 한다는데?

    53세 고소영, 피부 관리법 공개… 매일 ‘이것’ 한다는데?

    배우 고소영(53)이 피부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26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이날 고소영은 세안을 마친 뒤 “손 닦는 수건이랑 구분해서 얼굴만 닦는 페이스 타월을 쓴다”며 “손이 제일 더럽지 않냐”고 말했다. 이후 그는 롤 괄사로 얼굴을 마사지했다. 그러면서 “얼굴에도 근육이 엄청 많다”며 “안 풀어주면 아프다”고 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도 선크림을 두 시간마다 바른다”며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했다”고 말했다. 고소영의 관리 방법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우선 손을 닦는 수건과 얼굴을 닦는 수건을 구분해 사용하는 습관은 피부 트러블 예방에 효과적이다. 손은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물건과 접촉하며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된다. 손을 비누로 씻더라도 손가락 사이나 손톱 밑에 남은 세균이 수건으로 옮겨갈 수 있다. 이후 같은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세균이 피부에 전달돼 모낭염이나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얼굴을 닦는 방식도 중요하다. 수건으로 피부를 강하게 문지르면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다. 얼굴을 가볍게 눌러 물기를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닦는 것이 좋다.괄사 마사지 역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괄사 마사지는 돌·세라믹·나무·금속 등 다양한 재질의 도구로 피부를 문지르거나 밀어 마사지하는 기법이다. 얼굴에 괄사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이 촉진된다. 순환이 원활해지면 세포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활발해져 안색이 맑아지고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또 밤사이 쌓인 노폐물 배출을 도와 얼굴 붓기를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너무 강하게 문지르면 피부 표면의 미세혈관이 파열돼 멍이나 피부 변색이 나타날 수 있다. 통증이 없는 선에서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실내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도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UVA)은 파장이 길어 흐린 날에도 존재하며, 일반 가정집 유리창도 상당 부분 통과한다. 실내에 머물더라도 창가 근처에 오래 있거나 통창 구조의 공간에서 생활하면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 이런 자외선 노출이 반복되면 콜라겐이 감소해 잔주름이 생기고 기미·잡티가 짙어질 수 있다.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면 광노화를 예방하고 피부톤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뷰티김영경 기자 2026/05/28 17:10
  • “변기 닦는 저것, 뭐야?”… 中 유명 호텔 위생 논란

    “변기 닦는 저것, 뭐야?”… 中 유명 호텔 위생 논란

    중국의 한 유명 호텔에서 고객용 수건으로 변기와 양치 컵을 닦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7일(현지시각) 광명일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시의 한 호텔에서 청소 직원이 객실용 수건으로 변기를 닦고 같은 수건으로 양치 컵까지 닦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현지 방송사 기자들이 투숙객으로 위장해 촬영 장비를 설치하는 방식의 취재를 통해 이러한 사실이 드러났다. 기자들은 안내 데스크에 컵 소독과 수건 교체를 요청했고, 호텔 측은 청소에 약 40분이 걸린다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약 7분 만에 끝났다. 이 매체는 청소 직원이 컵을 소독하지 않았으며, 수건도 교체하지 않고 다시 접어 원래 위치에 놓았다고 전했다.해당 매체가 취재한 청두의 또 다른 호텔에서도 고객용 수건으로 객실 곳곳을 닦는 장면이 촬영됐다. 이 매체는 “청소 직원이 수건을 ‘만능 걸레’처럼 사용했다”며 이 호텔들은 유명 호텔 체인이라고 설명했다.논란이 커지자 청두시 당국은 해당 호텔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호텔 책임자를 불러 즉각 시정 조치를 명령했으며 객실 청소·소독과 침구류 교체, 직원 작업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며 지역 내 호텔업계를 대상으로 특별 정비와 단속을 벌여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전했다.변기에는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각종 세균이 존재한다. 변기 물을 내릴 때 세균이 섞인 물방울이 공기 중으로 튀어 화장실 전체를 오염시킬 수 있다.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면 세균 전파를 일부 막을 수 있지만, 완전히 차단하기는 어렵다.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팀은 뚜껑이 있는 가정용 변기와 뚜껑이 없는 공중 변기 물 안에 대장균과 바이러스 대체 모델을 넣고 물을 내린 뒤, 벽·바닥·변기 시트 등 화장실 표면의 오염 정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뚜껑이 있는 가정용 변기의 오염 정도가 낮았지만, 공중 변기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또한, 변기 근처 표면 중 변기 시트 위아래 오염이 가장 심했다는 점도 밝혀졌다.화장실에서 칫솔이나 얼굴에 사용하는 수건 등은 변기와 멀리 떨어진 곳이나 보관함에 따로 두는 게 좋다. 별다른 오염이 없더라도 2~3일에 한 번은 욕실 전용 세제나 락스를 사용해 청소하는 게 바람직하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6/05/28 15:30
  • 박지훈, ‘이것’ 챙겨 다니던데… “치매 예방 효과도”

    박지훈, ‘이것’ 챙겨 다니던데… “치매 예방 효과도”

    가수 겸 배우 박지훈(26)이 악력기를 자주 사용한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에는 박지훈이 출연해 평소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소개했다. 박지훈은 “요즘 가지고 다니는 악력기다”며 “심심할 때 스트레스볼처럼 계속 이렇게 만지면 운동도 되고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손목 안 좋으신 분들이나, 운동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한다”고 했다.악력은 손아귀로 쥐는 힘을 말하는데, 전신 근육량과 건강을 확인하는 척도다. 몸의 전체적인 근력이 많을수록 악력도 강한 경향이 있는데, 이는 높은 기초대사량, 체력과 연관된다. 악력은 치매, 고혈압, 뇌졸중 등 다양한 건강 질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실제로 호주 에디스코완대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약한 악력은 유전적 요소나 생활 습관과 무관하게 치매를 유발하는 주요 위험 요소로 밝혀졌다. 연구는 악력 기능이 가장 낮은 참가자가 가장 강한 악력을 가진 참가자보다 말기 치매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았다고 밝혔다. 5년 후 참가자들의 악력 강도 변화도 측정했는데, 가장 크게 악력이 감소한 참가자 그룹이 악력이 가장 적게 감소한 그룹에 비해 치매를 경험했을 가능성이 각각 약 2배, 2.5배 더 높았다.악력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면 신체 능력을 개선하고 뇌와 혈관을 보호할 수 있다. 악력은 ▲철봉 매달리기 ▲악력기 ▲파머스 캐리(Farmer's Carry) 동작 등을 통해 기를 수 있다. 40대 이상 여성이라면 철봉에서 최소 1분 30초, 남성이라면 최소 2분 이상 매달릴 수 있어야 한다. 초보자의 경우 상체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 뒤, 한 번에 10~15초 매달리기를 2~3회 반복하면 좋다. 악력기를 사용할 때는 무리하지 말고, 최대 장력의 60~80% 강도로 5~10회씩 2~3회 반복하는 게 좋다. ‘파머스 캐리’ 동작은 한 손에 케틀벨을 들고 반대쪽 손을 옆으로 수평이 되게 뻗어 천천히 걷는 동작이다. 몸무게에 0.75를 곱한 무게의 케틀벨을 들고 1분간 걷는 것을 목표로 연습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6/05/28 15:10
  • 박명수 전 매니저, ‘폐암 투병’ 글 올려… 무슨 일?

    박명수 전 매니저, ‘폐암 투병’ 글 올려… 무슨 일?

    박명수의 전 매니저 한경호씨가 자신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한씨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폐암 수술 3년 만에 모든 게 무너졌다”며 “8개가 새로 발견됐고, 뇌로 전이됐다”고 말했다. 당시 해당 글이 한씨 본인의 투병 사실로 알려지며 암 투병설에 휘말렸다. 그러나 이는 한씨가 아닌 장모의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씨 측 관계자는 “장모님이 3년 전 폐암 수술을 받은 뒤 암이 재발했다”며 “현재 한씨가 직접 병간호하고 있다”고 밝혔다.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폐 자체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폐암과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폐로 전이돼 발생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나뉜다. 원발성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된다. 전체 폐암 환자의 80~85%는 비소세포폐암에 해당한다. 폐암 발생의 약 70%는 흡연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병 위험이 최대 15~80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 직업상 석면·크롬 등 유해 물질에 노출되는 경우도 위험 요인이다. 유전적 요인이나 과거 호흡기 질환 병력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폐암은 초기에는 특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감기와 비슷한 기침을 비롯해 피 섞인 가래, 호흡곤란, 쉰 목소리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치료는 폐암 종류와 병기,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소세포폐암은 항암치료가 표준 치료로 꼽히며, 암이 국소 부위에 국한되면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다. 비소세포폐암은 조기 병기면서 환자가 수술을 견딜 수 있다고 판단되면, 완치를 위한 수술적 치료를 우선 고려한다. 수술 당시나 이후에 가슴 림프절 종양이 발견되면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폐암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이다. 환경적 위험 요인도 가능한 피하고,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5년 발표된 폐암 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55~74세 가운데 30갑년 이상의 고위험 흡연자는 매년 저선량 흉부 CT 검사를 받는 것이 권고된다.
    암일반이아라 기자 2026/05/28 14:10
  • 황신혜, 얼굴 왜 부었나 했더니… ‘이 시술’ 때문이었다

    황신혜, 얼굴 왜 부었나 했더니… ‘이 시술’ 때문이었다

    배우 황신혜(63)가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하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황신혜는 새로운 식구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황신혜는 한쪽 볼이 살짝 부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황신혜가 현재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임플란트 수술은 빠진 치아 대신 티타늄으로 된 임플란트를 잇몸과 턱뼈 안에 심고 보철물을 연결해 인공 치아를 고정하는 치료법이다. ▲충치, 치주염 등으로 치아를 잃었을 때 ▲치아 일부가 사라졌을 때 ▲틀니로 일상생활이 불편할 때 ▲틀니에 잇몸이 눌려 통증이 발생할 때 임플란트를 고려한다. 일반적으로 잇몸을 절개하고 잇몸 아래 구멍을 뚫어 공간을 확보한 뒤 임플란트를 삽입하고 나사를 장착한다. 수술 후 임플란트가 뼈에 견고하게 붙으려면 약 2~6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후 심어놓은 임플란트 위에 기둥을 세우고 치아 보철물을 장착하는 2차 수술을 진행한다. 임플란트는 수술 후 빠르게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일부 치아가 손상됐을 때 주변 치아 손상 없이 치료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 치아를 잃었을 때 고려하는 또 다른 방법인 틀니 착용보다 더 안정적이고 씹는 강도가 강하다. 수술 후 해당 부위에 부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 적당한 냉찜질이 도움이 된다. ▲침 뱉기 ▲빨대 이용하기 ▲코 풀기 등은 피하는 게 좋다.오징어, 얼음 등 딱딱하고 지나치게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은 보철물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먹지 않는 게 좋다. 임플란트 성공률은 95% 이상이지만, 환자의 건강 상태나 구강 위생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금연하고, 꼼꼼한 칫솔질과 보조 기구 사용을 통해 구강 염증이나 잇몸병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시술 부위 감각이 마비되는 느낌이 들거나, 고정한 임플란트가 빠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는 곧바로 전문의 진료를 받아 임플란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치아일반이아라 기자 2026/05/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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