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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한 줄 알았는데, 결국 개복 수술”… 40대 男 겪은 일 보니?

    “체한 줄 알았는데, 결국 개복 수술”… 40대 男 겪은 일 보니?

    극심한 복통을 단순 소화불량으로 여겼다가 ‘장염전’을 진단받고 응급 수술을 받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시각) 외신 미러(Mirror)에 따르면 영국 셰필드에 거주하는 피트니스 모델 리 프리먼(46)은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준 뒤 귀가하던 중 난생처음 겪는 극심한 복통에 시달렸다. 그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몸 관리와 소화를 돕기 위해 아침 식단에 파인애플을 다시 포함했는데, 그게 원인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통증은 점점 심해졌고, 몸을 웅크린 채 고통에 몸부림치던 그는 결국 약혼녀의 도움으로 응급실을 찾았다.의료진은 이틀간의 정밀 검사 끝에 장이 꼬이는 질환인 ‘장염전’을 진단했고, 즉시 응급 수술을 결정했다. 당초 복강경 수술을 계획했지만,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해 개복 수술로 전환됐다. 결국 그는 소장의 약 18cm를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아야 했다. 다행히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해 온 덕분에 장루를 다는 상황은 피할 수 있었다.프리먼은 수술로 인해 피트니스 모델로서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복부 흉터를 가지게 됐으며, 수술로 인해 근육이 빠져 체중이 86kg에서 71kg으로 줄어들었다. 그는 “흉터가 남아 피트니스 모델로서 속상하지만, 이 흉터를 ‘생존의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는 러닝머신에서 15분 정도 걷는 재활을 시작한 상태로 전해졌다.장염전은 소화관 일부가 장간막을 축으로 비틀리거나 주변 조직과 유착되면서 꼬이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장 조직이 괴사할 수 있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주요 원인으로는 과거 수술로 인한 복강 내 유착, 대장 끝부분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구불결장 염전, 종양 등으로 장의 구조나 무게 중심이 변하면서 장이 꼬이는 경우가 있다. 소아의 경우에는 장이 정상적으로 자리 잡지 못하는 선천적 이상이나 장 일부가 말려 들어가는 장중첩증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주요 증상은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복통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적이고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와 함께 오심, 구토, 혈변, 복부 팽만, 탈수, 변비, 장폐색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장이 괴사하면 천공 위험이 높아지고, 이 경우 복막염이나 패혈증으로 진행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실제로 핀란드 헬싱키대 연구에 따르면 성인 대장 장염전 중 가장 흔한 S자결장염전의 수술 사망률은 약 11% 수준이며, 괴사나 천공이 동반된 응급 수술의 경우 30%대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장염전은 증상만으로 진단하기 어렵다. 복부 엑스레이에서 장 내 가스가 비정상적으로 차 있는 소견이 보일 수 있으며,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장염전의 표준 치료법은 수술이다. 꼬인 장을 풀어주는 것이 기본이며, 장이 괴사한 경우 일부를 절제해야 한다. 복막염이나 패혈증 징후가 있는 경우에는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반면 응급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수액 치료, 비위관 삽입, 내시경을 통한 감압 등의 처치를 시행하며 수술을 준비하기도 한다.
    위장질환최수연 기자2026/04/13 20:00
  • 백지영, ‘이것’ 먹고 나온 기름에 밥 볶던데… 혈관 건강 어쩌나

    백지영, ‘이것’ 먹고 나온 기름에 밥 볶던데… 혈관 건강 어쩌나

    가수 백지영(50)이 대창구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지난 12일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캠핑을 가는 일상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캠핑장에 도착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함께 식사를 위해 대창을 굽기 시작했다. 충분히 익은 대창을 한입 맛본 백지영은 “냄새 안 나고 너무 고소하고 달짝지근하다”고 말했다. 이후 쌈장, 파, 마늘 등을 듬뿍 넣고 남은 기름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다. 대창 특유의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대창은 소의 큰창자 부위를 가리킨다. 곱창보다 지방의 양이 많아서 녹는 듯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대창을 식당에서 먹으면 보통 잘려져 지방이 바깥으로 나온 상태로 구워 먹는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르지 않고 통으로 구워 먹는 모습이 각종 SNS에서 많이 보인다. 대창 속 하얀 것은 지방인데, 대부분 동물성 포화지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포화지방 하루 섭취 기준치는 15g이다. 소 대창 100g은 지방이 총 30~40g 들어있는데 그 중 10~13g이 포화지방이다. 대창 1인분이 보통 200g 내외인 것을 생각하면 한 번만 먹어도 포화지방 하루 섭취 기준치를 훌쩍 넘길 수 있다. 포화지방 섭취량이 증가했을 때 LDL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 위험이 증가했다는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 결과도 있다.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어 먹지 않는 게 좋다. 건강한 성인이라도 자주 먹으면 비만, 지방간 등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가끔 먹을 때는 잘라서 대창 안쪽의 지방을 적당히 제거하고 먹으면 도움이 된다. 자르지 않아 대창 안에서 기름이 빠져나갈 수 없게 통으로 구워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굽기 전에 끓는 물에 한 번 삶는 것도 기름기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 부추, 파, 양파 등 채소와 함께 먹으면 식이섬유를 보충해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푸드김경림 기자2026/04/13 19:40
  • 생리불순 방치했다가… ‘자궁암 3기’ 英 여성의 경고

    생리불순 방치했다가… ‘자궁암 3기’ 英 여성의 경고

    부정출혈과 통증 등 이상 증상을 수년간 방치하다 자궁경부암 3기 진단을 받은 여성이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지난 10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 그리녹에 거주하는 파멜라 알렉산더(56)는 43세였던 2012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 그는 20대 초반 한 차례 자궁경부 세포검사(스미어 테스트)를 받은 이후, 공포감 때문에 20년 넘게 검진을 피해왔다. 알렉산더는 “검사 당시 공황발작을 겪은 이후 병원이 두려워 다시 찾지 않았다”며 “세 아이를 낳는 동안에도 검진 안내를 받았지만 외면했다”고 말했다.이후 그는 수년간 과다 출혈, 혈괴, 허리 통증, 성관계 시 통증 등 다양한 이상 증상을 겪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상태가 급격히 악화된 것은 2012년 8월이었다. 그는 “출혈이 멈추지 않고 수도꼭지를 튼 것처럼 쏟아졌다”며 “집에서 쓰러졌고, 온몸이 피로 뒤덮인 상태로 병원에 실려 갔다”고 말했다.검사 결과 자궁경부에 ‘테니스공 크기’의 종양이 발견됐다. 초기에는 자궁경부암 2기로 진단됐으나, 이후 암이 방광과 장, 림프절까지 퍼진 3기로 확인됐다. 그는 “당시 의료진으로부터 치료가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며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이후 민간 의료기관을 통해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근접치료(브라키테라피)를 병행하며 치료를 이어갔다. 치료 과정은 혹독했다. 탈모와 극심한 피로, 화끈거림, 손발 저림 등 부작용에 시달렸고, 항암치료 중에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직전까지 가는 위기를 겪기도 했다. 알렉산더는 “치료는 출산보다 더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다행히 그는 2013년 4월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14년째 생존 중이다. 다만 치료 후유증으로 뼈가 약해져 지난해 척추 손상을 입는 등 장애 판정을 받은 상태다.그는 최근 영국에서 시행 중인 자가 HPV 검사 도입에 대해 “내가 그때 이런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라며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단 5분이면 끝나는 검진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절대 나처럼 미루지 말고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자궁경부암은 자궁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으로, 대부분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원인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병이 진행되면 비정상적인 질 출혈, 성관계 시 통증, 골반 통증, 이상 분비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는 병기와 진행 정도에 따라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등이 병행된다.세계적으로 자궁경부암은 여성에서 네 번째로 흔한 암으로 꼽힌다. 그러나 정기적인 검진과 HPV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대표적인 암이기도 하다. 실제로 백신 접종 여성에서는 자궁경부암 발생률이 최대 90%까지 감소한 것으로 보고된다. HPV는 성접촉에 의해 전파되므로 남성도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남성의 경우 HPV가 생식기 사마귀, 구강암, 항문암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대한감염학회에서도 남성의 HPV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자궁경부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높은 만큼,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부인과질환신소영 기자2026/04/13 17:30
  • 군대 안 가려 ‘이것’ 먹고 30kg 찌운 男… 무슨 일?

    군대 안 가려 ‘이것’ 먹고 30kg 찌운 男… 무슨 일?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버블티를 즐겨 마시며 3개월 만에 30kg을 찌운 남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각)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bangkokpost)에 따르면, 태국의 한 남성이 징병 신체검사를 피하기 위해 3개월 동안 하루 두 잔씩 버블티를 마시며 살을 찌웠다. 그 결과, 30kg이 쪘고, 체질량지수는 35를 넘었다. 결국 비만 판정을 받고 징병 대상에서도 제외됐다.태국 군법상 체질량지수 35 이상은 군 복무에 부적합한 체격으로 분류돼 징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징병 검사관은 “나중에 체중을 감량할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남성은 “면제 판정을 받았으니 오늘 저녁부터 곧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2년의 군 복무는 피했지만 당뇨병 등 건강 문제를 평생 안고 살아야 할 것”, “병역 피하려고 무리하게 몸을 망가뜨리는 행위는 위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성이 매일 마신 버블티는 밀크티에 타피오카 펄을 넣은 음료다. 타피오카 펄의 원료인 ‘타피오카’는 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이다. 타피오카 속 녹말 함유량은 높지만 열량은 1g당 2~3kcal 수준으로 일반적인 탄수화물의 칼로리보다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졌다. 하지만 음료와 만나 버블티가 되면 달라진다.현재 판매 중인 버블티 열량을 살펴보면, 평균 270kcal에서 많게는 450kcal에 달한다. 쌀밥 한 공기의 열량인 310kcal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그 이유는 타피오카 펄과 함께 달달한 밀크티가 첨가되기 때문이다. 또한 타피오카 펄을 제조할 때 설탕을 넣어 끓이면 100g에 358kcal 정도의 높은 열량을 지니게 돼 문제가 된다. 이는 혈당도 쉽게 높아지게 한다.특히 전문가들은 단기간 체중을 급격히 늘리는 극단적인 방법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13 14:41
  • 오상진, 아내 위해 ‘이것’ 35인분 조리… 뭔가 봤더니?

    오상진, 아내 위해 ‘이것’ 35인분 조리… 뭔가 봤더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46)이 채끝살 스테이크를 만들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오상진이 출연했다.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의 회사 직원들을 위해 35인분 도시락을 만들었다. 도시락 메뉴로 파스타를 선택한 오상진은 파스타 조리를 끝낸 후 소고기 스테이크를 대용량으로 굽기 시작했다. 부위는 채끝살을 사용했는데, 이를 보고 함께 출연한 이연복 셰프는 “저거 고급 부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오상진은 팬 네 개를 활용해 채끝살 스테이크를 완벽히 구워냈다. 채끝살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채끝살은 소 허리 뒷부분에 있는 살이다. 등심 뒷부분 쪽 살로, 육질이 매우 부드럽다. 소를 몰 때 채찍을 휘두르면 채찍 끝에 닿는 부분이라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채끝살은 소의 가느다란 근육 세포인 근섬유가 굵지 않아 육질과 결이 매우 부드럽고 씹기가 편하다. 특히 채끝살은 100g당 단백질이 17~23g이 들어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지방은 100g당 5~20g이 들어있어 등심이나 안심보단 평균 지방 함유량이 낮다. 고단백 저지방 부위로 다이어트, 근육 생성을 위한 단백질 보충에 적합하다. 등급에 따라 1등급 소고기 채끝살은 마블링이 많아 지방이 비교적 높고 그 아래 등급이 지방이 비교적 적어 담백하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 체계 강화, 근육 생성에 효과적이다. 비타민B, 철,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해 빈혈 예방, 노화 방지, 피로 해소 등에도 도움을 준다.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연구팀이 채끝살 소화 과정에서 영양 성분 흡수 정도를 분석했을 때, 비헴철의 흡수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다만, 지방이 낮은 부위일지라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고기의 포화지방이 심혈관질환, 간 건강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가끔 섭취해야 한다. 또,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져 먹기 힘들 수 있어 살짝 핏기가 돌 때까지만 익혀 먹는 것이 좋다.
    푸드김경림 기자2026/04/13 14:29
  • “군살 하나도 없네” 장윤주, 평소 먹는 ‘이 식단’이 비결

    “군살 하나도 없네” 장윤주, 평소 먹는 ‘이 식단’이 비결

    모델 장윤주(45)가 평소 즐겨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장윤주의 전신이 담긴 사진과 함께 장윤주의 식단이 담겼다. 특히 달걀, 아보카도, 과일 등 건강한 음식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모델 이현이는 “언니 어쩜 이래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누리꾼들은 “늘 그대로다” “바비인형 몸매” “클래스는 영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윤주의 식단인 달걀, 아보카도, 과일은 모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먼저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지방과 섬유질이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과체중·비만인 성인을 대상으로 6개월간 매일 아보카도를 한 개씩 섭취하게 한 결과, 체지방과 체질량지수가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달걀은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E 등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완전식품이다. 실제로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과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이후 섭취하는 음식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한다. 다만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대한당뇨병학회 2025 진료지침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과일 적정 섭취량은 하루 50~100kcal 수준이다. 이는 사과 반 개~한 개 또는 포도 한 컵(약 100g)에 해당하는 양으로, 개인의 혈당 조절 상태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다.여기에 닭가슴살이나 두부 같은 고단백 식품을 추가하면 더 좋다. 단백질 식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탄수화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미나 고구마 같은 복합탄수화물을 포함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13 14:10
  • ‘12kg 감량’ 다영, 다이어트 성공에 ‘이 습관’ 중요하다는데… 뭘까?

    ‘12kg 감량’ 다영, 다이어트 성공에 ‘이 습관’ 중요하다는데… 뭘까?

    가수 다영(26)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로 ‘식습관 개선’을 꼽았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다영은 “1년 동안 한 달에 1kg씩 총 12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다영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이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데 여러분들을 모두 답을 알고 계신다”며 “‘이거 먹으면 찌겠는데?’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은데?’ 싶은 건 안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현이 “그럼 아무것도 못 먹게 되지 않나”라고 하자, 다영은 “아니다”라며 “식습관을 조금씩 바꿔나가는 게 좋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장기적인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식단 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의욕에 앞서 하루아침에 식단을 완전히 바꾸려 한다. 이는 신체적·심리적 거부감을 키워 중도 포기로 이어지기 쉽다. 다영처럼 식습관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면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의존도를 서서히 낮추고, 올바른 식사 습관을 일상에 자연스럽게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배달 음식과 야식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대부분의 배달 음식은 열량이 높을 뿐 아니라 나트륨과 당분 함량이 많아 인슐린 수치를 급격히 높이고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 야식 역시 신진대사가 저하된 상태에서 섭취되기 때문에 에너지로 소모되지 못하고 체지방으로 쌓이기 쉽다. 이 두 가지 습관만 개선해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한편, 다영처럼 한 달에 1kg 내외로 천천히 감량하는 방식은 요요 현상을 예방해 준다. 급격한 체중 감량은 몸의 항상성을 자극해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식욕을 증가시킨다. 완만한 속도로 체중을 줄이면 신체가 변화된 상태를 새로운 기준으로 받아들이게 된다.관련 연구도 있다. 유럽비만학회 학술지 ‘Obesity Fact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체중 관리가 필요한 성인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식단과 생활 습관 변화를 추적했다. 그 결과, 하루 100~200kcal 섭취를 줄이는 ‘작은 변화 접근법’만으로도 연간 0.5~1kg의 체중 증가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극단적인 식단 제한보다 실천 가능한 작은 변화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심리적 저항을 낮춰 장기적인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인다고 보고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4/13 14:08
  • 신봉선, “과거 10kg 훅 쪘던 일” 고백… 사연 봤더니?

    신봉선, “과거 10kg 훅 쪘던 일” 고백… 사연 봤더니?

    개그우먼 신봉선(45)이 과거 4개월 만에 10kg이 쪘던 일화를 고백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출연한 신봉선은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갑상샘 기능 저하증이 생겨 살이 급격하게 쪘다”며 “몸도 너무 피곤해지고 스스로를 내려놓다 보니 4년 만에 10kg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이후 신봉선은 운동과 식단 등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밝혔다. 그는 “몸이 확실히 달라졌다”며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을 병행하면서 피부톤까지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과 식단 중 식단이 더 중요하다는 말도 있지만 저는 운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침마다 수영하고 발레와 테니스도 병행하고 있다”고 했다.신봉선이 겪은 갑상샘 기능 저하증은 갑상샘의 기능이 떨어져 갑상샘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를 말한다. 살이 찌는 이유는 갑상샘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대사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신체 대사 기능이 저하하기 때문에 피로를 쉽게 느끼고, 몸이 나른해져 의욕이 줄어든다. 심한 경우 심장과 폐의 기능이 떨어져 심부전이나 폐부종(폐포에 물이 차 호흡이 힘든 질병)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다만 갑상샘 기능 저하증은 특별히 눈에 띄는 증상이 없어 병을 놓치기 쉽다. 피로감, 체중 증가, 추위, 변비, 부종 등과 같은 의심 증상이 생기면 갑상샘 기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혈액검사로 간단히 진단받을 수 있다. 갑상샘 기능 저하증은 반드시 갑상샘 호르몬 치료를 받고 부족한 호르몬은 약으로 보충해야 한다.신봉선이 요요 현상을 막기 위해 아침마다 한다는 수영은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수영은 물의 저항을 이용해 칼로리를 소모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영법에 따라 시간당 500~7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전신을 골고루 사용해 심폐지구력과 균형 감각도 높여준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13 11:37
  • “딸 위해 16kg 뺐다” 이창훈, 감량 비법으로 ‘이것’ 꼽아

    “딸 위해 16kg 뺐다” 이창훈, 감량 비법으로 ‘이것’ 꼽아

    배우 이창훈(59)이 자기 관리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이창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창훈은 자기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운동을 많이 한다”며 “최고의 관리는 다이어트”라고 말했다. 이어 “땀을 많이 흘리면 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했다. 이창훈은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는 이유에 대해 “42살에 결혼했는데, 딸 친구 아빠들과 10살 이상 차이가 난다”며 “관리의 계기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딸을 위해 16kg 감량 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창훈처럼 꾸준히 운동하면 중년기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복부에 지방이 쌓이기 쉽다. 이때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근육 손실을 막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유지해 복부 지방 축적을 예방할 수 있다.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건강에도 좋다. 중년기에 체중이 크게 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또한 관절에 부담이 커져 척추와 무릎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신진대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체내 염증 반응이 줄어 면역 기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호르몬 균형이 비교적 안정돼 수면의 질도 높아진다.한편, 이창훈의 말처럼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부 건강에도 이롭다. 운동 중 심박수가 상승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피부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된다. 이 과정에서 콜라겐 생성이 촉진돼 피부 탄력이 개선되고, 땀 배출로 노폐물이 함께 빠져나가면서 피부가 한결 맑아질 수 있다. 실제로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2주간 주 2회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진행한 결과, 운동 전보다 진피층은 두꺼워지고 각질층은 얇아지는 등 피부 건강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운동 후 땀과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지 않으면 오히려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운동은 활성산소 생성을 늘릴 수 있어, 적정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4/13 11:20
  • “항산화 효과 탁월” 서하얀, ‘이것’으로 전 부쳐 먹던데?

    “항산화 효과 탁월” 서하얀, ‘이것’으로 전 부쳐 먹던데?

    방송인 서하얀(34)이 쑥전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0일 서하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쑥전 레시피를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서하얀은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는 쑥이 있으면 쑥전 요리를 좀 자주 해 먹었다”고 말했다. 서하얀은 쑥을 뜨거운 물에 데쳐 갈아낸 뒤 찹쌀가루, 멥쌀가루, 콩가루 등을 넣어 반죽을 만들었다. 이후 기름을 두른 팬에 작게 부쳐 콩가루, 꿀 등을 올려서 쑥전을 완성했다. 봄이 되면 쑥을 캐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쑥은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쑥은 봄이 제철인 풀로 3~5월에 맛이 가장 좋다.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속 찬 기운 제거를 도와 수족냉증,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 쑥은 비타민A, B, C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가 많아 쑥 한 접시(약 80g) 섭취로 하루에 성인에게 필요한 비타민A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쑥에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폴리페놀도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세포를 공격하는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 지연, 혈관 질환 예방, 항염증, 항산화 효과가 있다. 쑥 추출물이 활성산소 생성 농도를 감소하고, 항산화 효소를 늘렸다는 덕성여대 연구 결과도 있다. 이 외에도 쑥의 시네올 성분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 복부 팽만감, 소화 불량 등을 완화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쑥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치거나 쪄서 쑥국, 쑥전, 쑥나물 등으로 주로 먹는다. 씻은 쑥에 쌀가루나 찹쌀가루, 콩가루를 묻혀 찜기에 쪄내 쑥버무리를 만드는 것도 좋다. 다만, 쑥의 따뜻한 성질로 인해 과다 섭취 시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도심 화단, 하천 등에서 채취한 쑥은 여러 오염 물질이 묻어있을 수 있어 무턱대고 채취해 먹으면 안 된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4/13 10:45
  • “만두 70개·LA 갈비 4kg 먹어봤다”는 연예계 女 대식가, 누구?

    “만두 70개·LA 갈비 4kg 먹어봤다”는 연예계 女 대식가, 누구?

    코미디언 신기루(44)가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했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신기루가 요리사 이순실이 만든 다양한 이북 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실이 “만두 40개를 한 번에 먹어봤다”고 하자, 신기루는 “나도 만두를 너무 좋아한다”며 “굴림만두를 한자리에서 70개까지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MC 김숙은 “옛날에 시댁에서 LA갈비를 구워주는데 그걸 신기루 혼자 4kg을 먹었다”며 “별명이 LA갈비를 4kg 먹었다고 해서 ‘엘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 단순히 배가 부른 상태를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위장에서 음식물이 차지하는 면적이 과도하게 커지고, 위가 과도하게 늘어나면 신체적 불편감을 초래하고 소화기계에 큰 부담을 준다.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하면 소화 능력이 떨어져 트림이나 구토를 일으키고, 위산이 역류해 식도 점막을 손상시키며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췌장에도 과부하가 걸려 급성 췌장염이나 췌장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섭취한 에너지가 소비 에너지를 초과하면 남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 특히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할 경우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당뇨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의 과도한 섭취도 문제다. LA갈비와 같은 고지방 음식을 과하게 먹을 경우 대장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과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공동 연구팀이 약 7만 명의 참가자와 2000여 건의 소화기계 암 사례를 분석한 결과, 충동적인 식습관을 가진 여성은 소화기계 암 위험이 더 높았으며 특히 대장암 발병 위험이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암예방학회 역시 대장암 예방 수칙으로 ‘과식 금지’와 적절한 체중 유지를 강조한 바 있다.과식을 예방하려면 식사 속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미 과식을 했다면 최소 30분 정도는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과식 후 살이 찔까 봐, 혹은 속이 더부룩해서 바로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음식 소화를 위해서는 위장관으로 혈액이 집중돼야 하는데, 이때 운동을 하면 혈액이 근육으로 분산돼 소화력이 떨어지고, 위 속의 내용물이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악화할 수도 있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4/13 10:34
  • 오래 된 청바지 꺼내 입었다가 피부 괴사… 이유 뭐야?

    오래 된 청바지 꺼내 입었다가 피부 괴사… 이유 뭐야?

    낡은 청바지를 입었다가 거미에 물려 피부 괴사와 전신 중독 증상까지 겪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5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제트 뉴스(Z news)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거주하는 남성 트란은 옷장을 정리하던 중 오래 된 청바지를 꺼내 입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오른쪽 허벅지에 날카로운 통증과 함께 피부에 무언가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급히 바지를 벗어 털자 거미 한 마리가 떨어진 뒤 곧바로 사라졌다. 당시 피부에는 바늘에 찔린 듯한 작은 자국 두 개가 남아 있었고, 그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간단히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연고를 바른 뒤 상황을 넘겼다.같은 날 저녁, 갑작스럽게 고열이 발생했고 물린 부위에는 붉은 반점이 나타났다. 지역 병원을 찾았지만 증상은 빠르게 악화됐고, 단 이틀 만에 손, 발, 복부, 발목에 발진이 나타났다. 결국 그는 치료를 위해 항저우시 중의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병원 도착 당시 거미에게 물린 허벅지 부위는 심하게 부어오르고 멍과 물집이 동반된 상태였다. 의료진은 검사를 통해 그가 거미 독으로 인한 국소 조직 괴사와 전신 독성 반응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트란은 “거미에 물리는 것이 이렇게나 위험한지 몰랐다”며 “더 빨리 병원에 갔어야 했는데, 작은 상처가 이렇게 악화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해독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관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봄철은 곤충과 절지동물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거미 물림 사고도 증가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거미에 물려도 통증, 가려움, 가벼운 물집이나 고름이 생기는 등 일반 벌레 물림과 비슷한 가벼운 증상에 그친다.다만 일부 독성을 가진 종에 물릴 경우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독거미에 물리면 바늘에 찔린 듯한 날카로운 통증과 함께 붉은 반점, 붓기가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마비된 느낌, 심한 근육 경련, 호흡 곤란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독소가 조직을 파괴하면서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보라색으로 변색되는 피부 괴사로도 이어질 수 있다.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거미에 물렸을 때 거미의 모양이나 색을 확인하거나 가능하다면 사진을 남겨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는 향후 독성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또한 일반적으로는 상처 부위를 비누와 깨끗한 물로 씻고 냉찜질로 부기와 통증을 줄이는 것이 권장된다. 반면 상처를 짜거나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행동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다. 발열이나 구토, 근육통, 호흡 곤란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거미에 독이 없더라도 파상풍 감염 위험이 있어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하다.한편 국내에서는 독거미로 인한 중증 사례는 매우 드문 편이다. 사람에게 치명적인 독을 가진 거미는 거의 서식하지 않지만, 일부 외래종이 발견된 사례는 있다. 실제로 2018년 대구의 한 군부대에서는 미국산 군수물자 하역 과정에서 신경독을 지닌 ‘서부과부거미’가 발견된 바 있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4/13 06:02
  • “마법의 소스” 양희경, ‘이것’으로 음식 감칠맛 더한다는데?

    “마법의 소스” 양희경, ‘이것’으로 음식 감칠맛 더한다는데?

    배우 양희경이 인공 조미료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다시마 식초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양희경의 딴집밥’에는 ‘혈관 건강 챙기는 천연 조미료! 양희경 표 다시마 식초, 3개월의 기다림이 주는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양희경은 “다시마 식초를 사용하니까 너무 좋더라”라며 다시마 식초 레시피를 소개했다. 특히 그는 “설탕과 식초 넣고 새콤달콤하게 먹는 음식을 할 때 넣으면 좋다”고 했다. 다시마 식초 레시피와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다시마 식초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마른 다시마의 소금기를 물로 씻어낸 뒤 완전히 말린다. 이후 용기에 현미식초를 붓고 유기농 설탕을 넣어 충분히 녹인다. 여기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시마를 넣고 주물러 잘 섞어준다. 이 상태로 약 3개월 동안 숙성하면서 수시로 다시마를 뒤적이면 완성이다. 다시마 식초는 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다시마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들어 있어 체내 콜레스테롤과 노폐물 배출을 돕고 혈압을 낮추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또한 요오드와 칼륨 등 미네랄도 풍부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나트륨 균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평소 짜게 먹거나 혈관 건강이 걱정되는 사람이 섭취하면 좋다.다시마 식초는 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다시마를 식초에 장기간 숙성하는 과정에서 알긴산 등 수용성 식이섬유와 미네랄 성분이 우러나 체내 콜레스테롤과 노폐물 배출을 돕고 혈압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평소 짜게 먹거나 혈관 건강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 조미료 대신 활용하기에 적합하다.영양 효과뿐 아니라 맛도 좋아진다. 음식에 다시마 식초를 넣으면 감칠맛이 한층 깊어지고 풍미가 부드러워진다. 다시마에 함유된 글루탐산 성분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더해 인공 조미료 없이도 맛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다만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이 위를 자극해 속쓰림이나 소화 불편을 유발할 수 있다. 위염이나 위궤양 등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특히 섭취에 주의하는 게 좋다. 또한 당뇨 환자 등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다시마 식초를 만들 때 설탕을 넣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혈당 조절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다시마 식초를 만드는 데 있어 설탕이 필수 재료는 아니다. 
    푸드최소라 기자2026/04/13 02:00
  • “혈당 오르는 것 막는다”… 김정태, 라면에 ‘이것’ 넣던데?

    “혈당 오르는 것 막는다”… 김정태, 라면에 ‘이것’ 넣던데?

    배우 김정태(53)가 라면에 식초를 넣는 모습을 보여줬다.지난 3월 18일 방송된 TV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김정태가 출연했다. 가족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라면을 끓이던 김정태는 라면 국물에 식초를 넣었다. 식초를 넣는 이유에 대해 김정태는 “혈당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저렇게 하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후 김정태의 라면을 시식한 아들은 “식초 맛 하나도 안 난다”고 말했다. 라면에 식초를 넣으면 정말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을까?식초에 들어있는 아세트산 성분은 탄수화물 소화 속도를 느리게 해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혈당 스파이크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세트산 성분이 탄수화물이 당으로 분해되는 과정의 속도를 늦추며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에게 식사 전 식초 10g을 섭취하게 했을 때 식후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췄다는 미 애리조나 주립대 연구가 있다. 다른 연구에서도 베이글, 흰빵, 쌀밥 등 정제 탄수화물에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을 때 식초를 먼저 먹으면 혈당 상승 속도가 느려진다고 밝힌 바 있다.식초에 함유된 아세트산은 열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기 때문에 라면과 같은 뜨거운 국물에 넣어도 성분은 남아 있는다. 그러나 식초를 단독으로 섭취할 때보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강북연세병원 내과 전문의 윤태욱 원장은 “라면 국물 속 식초를 넣는 것은 혈당의 상승 속도를 조금 느리게 할 수는 있으나 그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며 “음식과 섞여 희석돼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탄수화물과 동시에 섭취가 이뤄질 수 있어 음식에 직접 식초를 넣는 것보다 식사 전 식초를 물에 희석해 섭취하는 것이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식전에 식초 약 1스푼을 물에 희석해 마시거나 샐러드, 단백질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식초를 원액으로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원액으로 마시면 위를 자극하거나 치아 부식 등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식초를 먼저 먹고 라면을 먹을 때도 단백질, 식이섬유를 먼저 먹거나, 국물을 먹지 않는 것도 비교적 건강하게 라면을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12 22:02
  • 손창민 “술은 막걸리만 마신다”… 계기 있다던데, 뭐야?

    손창민 “술은 막걸리만 마신다”… 계기 있다던데, 뭐야?

    배우 손창민(60)이 막걸리를 마시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손창민이 출연했다. 음주 습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문세윤이 “처음부터 막걸리파였느냐”고 묻자 “원래는 폭탄주 30~40잔씩 마셨었다”고 답했다. 손창민은 “어느 날 선배 한 명이 ‘너 그러다 빨리 죽어’라고 했다”며 “요즘 막걸리 좋아졌다고 거기에 유산균이랑 효모가 들어가서 막걸리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선배가 먼저 돌아가셨는데 그분은 소주를 마셨고 막걸리를 안 드셨다”고 했다. 이후 손창민은 겁이 나서 막걸리를 대신 마시게 됐다고 전했다.막걸리, 정말 소주보다 나은 선택일까?막걸리는 곡물을 짜서 누룩, 물을 섞어 발효시킨 한국의 전통주다. 톡 쏘는 청량감과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막걸리는 소주, 맥주보단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유산균, 단백질 등이 풍부하다. 막걸리 한 병(750mL)에 평균 15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고 700~8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이는 변비 완화와 장내 유익균 증가, 염증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 시판 생막걸리에서 분리한 유산균이 위산, 담즙을 거쳐 생존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프로바이오틱 효과가 있다는 고려대 연구 결과가 있다. 막걸리에는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폴리페놀도 들어있다.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염증 성분으로 활성 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막아줄 수 있다.그러나 막걸리는 결국 알코올이고, 거기게 탄수화물·당 함량도 높은 편이다.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막걸리의 산화효소가 분해돼 생기는 포름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생기는데, 이 성분이 숙취를 유발한다. 막걸리 속 아세트알데하이드도 숙취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술을 꼭 마셔야 할 때 비교적 많은 영양적 이점을 가진 막걸리를 마시는 건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과도하게 마시면 알코올성 지방간,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이 커진다는 걸 알아야 한다. 자주 마신다면 한 번에 200~400mL 미만으로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또, 앞서 언급한 영양 성분은 대부분 막걸리 아래 가라앉은 침전물에 들어있어 흔들어 먹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4/12 19:01
  • 풍자, ‘이 기름’에 밥 볶던데… 관상동맥질환 어쩌나

    풍자, ‘이 기름’에 밥 볶던데… 관상동맥질환 어쩌나

    최근 28kg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풍자(37)가 삼겹살과 볶음밥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9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풍자는 삼겹살을 구워 먹은 후 볶음밥을 준비했다. 풍자가 저당밥과 저당고추장을 넣어 볶자, 한혜진은 “저당밥에 저당고추장을 쓰면 뭐하냐”라며 “돼지기름 좀 닦으려고 했더니 뭐라고 했으면서”라고 말했다.일반적으로 볶음밥은 건강에 좋지 않다. 우선 구운 고기에는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 있다. 포화지방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미 고기로 배를 채운 상태에서 밥을 더 먹는다면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는 것이 된다. 잉여 탄수화물은 결국 지방으로 전환된다. 이는 내장지방을 두둑하게 채우고 복부비만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더욱이 돼지기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고혈압 등이 혈관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2017년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11만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축적된 식습관과 건강 정보를 분석했다. 돼지기름에 포함된 팔미트산이나 스테아르산 등 포화지방 섭취가 많을수록 관상동맥 질환 위험이 최대 18%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저당밥과 저당소스를 활용하면 일반 볶음밥보다 당질과 열량을 줄일 수는 있다. 특히 정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만 저당 제품이라도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어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과한 나트륨 섭취는 지방 축적, 비만 위험을 높인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4/12 16:02
  • 김영옥, ‘이 생선’ 뼈까지 씹어 먹던데… 뭐지?

    김영옥, ‘이 생선’ 뼈까지 씹어 먹던데… 뭐지?

    배우 김영옥(88)이 갈치요리를 먹었다.지난 9일 김영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갈치요리 식당을 찾아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영옥은 갈치조림을 맛본 뒤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갈치튀김을 통째로 씹어 먹으며 “이건 작아서 뼈까지 먹어도 된다”고 했다.김영옥이 선택한 갈치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다. 갈치 살에는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다량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질환 예방에 기여한다. 또한 비타민 A가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펩타이드 성분은 위벽을 보호해 소화를 돕는다.특히 갈치 뼈에는 살코기에 부족한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갱년기 여성이나 노년층의 골밀도 저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에도 좋다. 또한 뼈와 연골 조직에 포함된 콜라겐은 피부 재생과 탄력 유지에도 기여한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학술지 ‘식품과학과 영양(Food Science &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생선의 부위별 영양 성분 차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생선을 뼈와 머리까지 포함해 통째로 분석했을 때 살코기만 분석한 경우보다 칼슘, 철, 아연 등의 함량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소형 어류는 뼈, 머리, 내장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미량 영양소 결핍 해소에 효과적이며, 특히 뼈에 집중된 칼슘은 골격 건강에 이롭다”고 했다.다만, 갈치 뼈는 가늘고 단단해 잘못 섭취할 경우 목에 걸리거나 위벽에 상처를 낼 위험이 있다.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는 비교적 작은 갈치를 선택해 고온에서 두 번 정도 바짝 튀겨 뼈를 과자처럼 잘 부스러지게 만드는 것이 좋다. 또한 갈치의 은백색 껍질에 포함된 구아닌 성분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조리 전에 제거해야 한다.
    푸드김영경 기자 2026/04/12 14:02
  • “살 빠지는 아침 식단” 황신혜 먹은 ‘이 음식’, 뭐지?

    “살 빠지는 아침 식단” 황신혜 먹은 ‘이 음식’, 뭐지?

    배우 황신혜(62)가 아침으로 먹는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9일 황신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사 온 요거트를 담으며 “저는 보통 아침에 요거트에 사과와 블루베리를 넣어서 먹는다”고 말했다. 또 견과류나 석류를 함께 넣어 먹기도 한다고 밝혔다.황신혜처럼 아침 공복에 요거트를 섭취하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요거트에 포함된 프로바이틱스는 유익균 증식을 촉진해 장 건강을 지원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단백질과 칼슘도 들어 있어 포만감을 채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다만 공복에 산도가 부담될 수 있어 과일을 곁들이는 게 좋다. 그러면 위 자극을 줄이고 영양 균형을 높일 수 있다.과일은 황신혜가 선택한 사과와 블루베리도 아침식사로 먹기에 좋은 식품이다. 두 식품 모두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이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사과 300g을 섭취하게 한 결과, 동일 열량의 다른 식품을 섭취한 그룹보다 체중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비타민E의 약 5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다.여기에 견과류를 포함하면 더 좋다. 견과류는 요거트에 부족할 수 있는 지방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를 피해야 한다.한편, 요거트를 고를 땐 당류가 첨가됐는지를 확인하자. 건강한 요거트를 고르기 위해서는 먼저 영양성분표에서 당류 함량이 0g에 가깝거나 매우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원재료명도 확인해 설탕, 액상과당, 농축 과즙 등의 첨가 여부를 살펴야 한다. 제품에 ‘무가당’ 표시가 있더라도 다른 형태의 당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4/12 05:01
  • “몸속 독소 배출된다” 선우용여, 반찬으로 ‘이것’ 잔뜩 먹어… 뭘까?

    “몸속 독소 배출된다” 선우용여, 반찬으로 ‘이것’ 잔뜩 먹어… 뭘까?

    배우 선우용여(80)가 숙주나물과 돌나물을 추천했다.지난 8일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반찬으로 나온 숙주나물과 돌나물을 보며 “몸이 해독되니까 숙주나물과 돌나물은 많이 먹는 게 좋다”며 “봄에는 이걸 꼭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선우용여의 말처럼 숙주나물은 해독 작용이 뛰어난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숙주에는 비텍신 등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체내 유해 물질 배출을 돕는다. 또한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고, 알코올 분해 과정을 촉진한다. 식이섬유 역시 풍부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며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 C 함량도 높아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준다.봄 제철 나물인 돌나물 역시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이다. 또 돌나물은 칼슘 함량이 매우 높아, 뼈 건강 유지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돌나물의 칼슘 함량은 100g당 약 240mg으로, 우유보다 약 두 배 많다. 또한 이소플라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여성 호르몬 감소로 인한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다만, 숙주나물과 돌나물은 모두 찬 성질을 가진 식재료다. 평소 몸이 차거나 소화 기능이 약해 복통을 자주 겪는 사람은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돌나물은 칼슘 함량이 높은 만큼 신장 결석이나 담석증이 있는 경우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또 숙주는 부패가 빠르기 때문에 반드시 신선한 것을 골라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돌나물은 식초 물에 세척하면 흙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푸드김영경 기자2026/04/12 04:02
  • 채정안, “‘이 습관’ 때문에 입가 주름 생긴다”… 뭘까?

    채정안, “‘이 습관’ 때문에 입가 주름 생긴다”… 뭘까?

    배우 채정안(48)이 입가 주름을 예방하려면 빨대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지난 9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술이 생기 있어 보이는 게 좋더라”라며 “빨대도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빨대 물 때 입가에 주름이 잡힌다”며 “미간도 계속 쓰면 주름이 깊어지듯이 입술도 그렇다”고 했다. 그러면서 “빨대 사용을 자제하고 입술을 자주 보습해주면 생기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나이가 들면서 입가 주름이 깊어지는 이유는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20대 중반을 지나면서 피부 탄력을 지탱하는 이 단백질들의 생성 속도가 점차 둔화해 피부는 점점 얇아지고 처지기 시작한다. 특히 입가는 피지선이 적어 쉽게 건조해지는 부위라 외부 자극에 더 취약하다.채정안처럼 빨대 사용을 줄면 입가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음료를 마실 때 입술을 오므리는 동작은 구륜근을 강하게 수축시키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피부에 미세한 굴곡이 생기고 결국 깊은 주름을 유발한다. 빨대 대신 컵에 직접 입을 대고 마시는 것이 좋다. 불가피하게 빨대를 사용할 경우에는 입술을 과도하게 오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생활 관리 습관도 입가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 유지에 중요하다. 입술 보습제를 자주 발라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양치 후에는 입가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히 관리하고, 입가를 가볍게 마사지해 근육 긴장을 완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턱을 괴거나 엎드려 자는 등 얼굴에 압박을 주는 습관은 삼가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4/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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