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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신 함부로 받으면 안 돼” 팔 보라색으로 변한 여성… 원인은?

    “문신 함부로 받으면 안 돼” 팔 보라색으로 변한 여성… 원인은?

    문신 시술 후 팔이 심하게 붓고 보라색으로 변해 응급 수술까지 받은 미국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현지시각) 외신 피플(People)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에 거주하는 스테파니 로버츠는 SNS에서 우연히 본 문신사의 작업물에 끌려 팔 전체에 문신 시술을 받기로 했다. 그는 해당 문신사가 정식 시술소에서 일하는 줄 알았지만, 현장에 도착한 뒤 컨테이너를 개조한 공간에서 시술이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문제는 시술 직후부터 시작됐다. 로버츠는 “팔이 심하게 붉어졌고 마치 심한 화상을 입은 것 같았다”며 “며칠 뒤에는 오한과 고열, 구토 증상이 나타났고 팔 붓기가 점점 심해졌다”고 말했다. 이후 손이 보라색으로 변하자 결국 응급실을 찾았다.병원에서 그는 구획증후군과 봉와직염, 패혈증 진단을 받았다. 구획증후군은 외상, 감염, 또는 염증성 알레르기 반응으로 팔·다리 근막 내부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서 혈류가 차단돼 근육과 신경 조직이 손상되는 응급질환이다. 심한 통증, 붓기, 감각 저하, 창백해짐, 마비 등이 주요 증상이며, 6~12시간 내 치료하지 않으면 근육 괴사, 절단,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로버츠는 1주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팔 감염 치료를 위해 두 차례 수술도 받았다. 현재 그는 항생제 치료와 외래 진료를 이어가며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문신은 피부에 색소를 주입하는 침습적 시술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반영구 화장을 포함한 문신 인구가 약 13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다만 문신은 감염과 염증, 색소 알레르기 등 다양한 부작용 위험이 따른다. 바늘로 피부를 뚫어 진피층까지 색소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피부 장벽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시술 부위가 넓을수록 감염 위험도 커질 수 있다.특히 비위생적이거나 비허가된 환경에서 받는 문신 시술은 더 위험하다. 일회용 바늘 재사용이나 장비 멸균 미흡 시 B·C형 간염, HIV 같은 혈액 매개 감염병 위험이 커질 수 있고, 세균 감염으로 화농성 염증이나 패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검증되지 않은 불법 염료 사용도 문제다. 일부 불법 염료에는 납·수은 등 중금속이 포함될 수 있어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만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무면허 시술자의 마취제 오남용 역시 쇼크나 신경계 부작용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술 후 부작용이 발생해도 시술자의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고 피해 보상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5/14 19:40
  • “뱃살 순식간에 찐다”… 한혜진 절제한 ‘이것’, 뭐야?

    “뱃살 순식간에 찐다”… 한혜진 절제한 ‘이것’, 뭐야?

    모델 한혜진(42)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으로 몸무게 60kg 찍은 걸 고백했는데 사람들이 훨씬 보기 좋다고 하더라”라며 “30년 모델 했으면 이제는 조금 쪄도 된다고 하는데 그걸 보면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는 한혜진은 풍자가 술을 선물하자, “내가 좋아하는 거다”라며 “그런데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이 절제한 술은 뱃살을 찌우는 지름길이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인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복부에 있는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체내 지방의 양이 상대적으로 늘어난다.또 한혜진은 최근 운동으로 테니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테니스를 시작했다”며 “집에서 테니스장까지 걸어서 6km인데, 왕복 12km를 걷고 한 시간 동안 서서 테니스를 친다”고 말했다. 이어 “총 세 시간 운동하는 셈이다”라며 “땀과 지방이 다 빠지고 독소도 쫙 배출됐다”고 했다. 실제로 테니스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이다. 경기 도중 계속해서 움직이고 달리며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또한 테니스는 라켓을 휘둘러 공을 치는 동작은 상체와 하체 근육을 모두 사용해 근력 향상에도 좋다. 다만, 테니스 중에는 외상과염을 주의해야 한다. 외상과염은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5/14 19:00
  • “노폐물 싹 빠진다”… 서예지 즐겨 한다는 ‘이것’, 뭐지?

    “노폐물 싹 빠진다”… 서예지 즐겨 한다는 ‘이것’, 뭐지?

    배우 서예지(36)가 반신욕을 추천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에는 ‘배우 서예지, 가방 공개는 처음이라 추천 폭주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예지는 “반신욕을 굉장히 좋아하고 자주 한다”며 “반신욕 할 때 소금을 넣으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좋다”고 말했다. 이어 “쑥 입욕제도 사용한다”며 “쑥 향을 맡으면서 반신욕 하면 마음이 평온해진다”고 했다.반신욕은 수축해 있던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피로 해소는 물론 부기 완화에도 도움 된다. 땀으로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차가운 기운은 위로 올리고, 따뜻한 기운은 아래로 내려 하체 냉증으로 인한 소화 불량이나 수족냉증, 생리 불순도 완화할 수 있다.서예지처럼 천연 입욕제를 사용해도 좋다. 사해 소금은 천연 미네랄과 광물질이 풍부해 피부염과 아토피에 도움 된다. 쑥은 따뜻한 성질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입욕제로는 보통 참쑥을 쓰는데, 하복부가 차거나 생리통, 냉증이 있는 여성에게 도움 된다. 말린 쑥이나 생쑥잎 200g 정도를 진하게 달인 뒤 목욕물에 섞어 쓰면 된다.다만 반신욕을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반신욕 할 때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조금 높은 38~40도의 따뜻한 물이 권장된다. 42도를 넘는 고온 반신욕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오히려 피로 해소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반신욕은 주 2~3회, 20~30분 내외가 적당하다. 40분을 넘기면 몸에 기운이 빠지고 수분이 지나치게 배출돼 피부 탄력이 사라질 수 있다.또 고혈압 환자의 경우 반신욕 할 때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장시간 반신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과도하게 이루어져 혈압이 상승할 위험이 있다. 반신욕이 끝난 뒤 욕조에서 급하게 일어나는 것도 위험하다. 혈관 확장으로 인한 어지럼증이나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 넘어질 위험이 있다.
    라이프이아라 기자2026/05/14 16:40
  • 한타바이러스 대규모 유행 조짐? WHO 입장은…

    한타바이러스 대규모 유행 조짐? WHO 입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과 관련해 현재까지 대규모 유행 조짐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바이러스 잠복기가 긴 만큼 추가 확진 가능성은 남아 있어 각국 보건당국에 감시 강화를 당부했다.12일(현지시각) AFP통신 등에 따르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페인 정부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집단 감염 의혹이 제기된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 승객들의 하선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MV 혼디우스호에 탑승했던 승객과 승무원 등 120여 명은 전날까지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에서 하선한 뒤 미국·영국·독일·네덜란드 등 각국으로 이동했다.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현재로선 대규모 발병의 시작을 알리는 징후는 없다”며 “다만 상황은 언제든 변할 수 있으며, 긴 잠복기를 고려하면 앞으로 몇 주 안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첫 확진자가 지난 4월 6일 발생했고 당시 승객 간 접촉이 많았다”며 “잠복기가 6~8주에 달하는 만큼 추가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WHO는 한타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 대해 마지막 노출일 기준 6주(42일)간 격리와 고위험 접촉자 모니터링을 권고하고 있다.현재까지 MV 혼디우스호 관련 한타바이러스 확진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2명의 의심 사례가 추가되면서 관련 사례는 총 11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최소 3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미국과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 여러 국가는 접촉자 추적과 격리 조치에 나섰다. 미국에서는 최소 18명의 탑승객이 귀국 후 격리·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타바이러스는 흔히 ‘유행성출혈열’로 알려진 신증후군출혈열을 일으키는 병원체다. 주로 감염된 설치류의 소변·배설물·타액이 공기 중에 퍼진 뒤 이를 흡입하면서 감염된다. 다만 안데스형 한타바이러스의 경우 드물게 사람 간 전파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감염되면 보통 2~3주 잠복기를 거쳐 고열, 두통, 요통, 근육통, 안면 홍조, 결막 충혈 등이 나타난다. 이후 소변량 감소와 저혈압, 내출혈, 신부전 등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치료가 늦어지면 치명적일 수 있다.WHO는 지난 6일 한타바이러스 예방 수칙도 발표했다. ▲가정과 직장을 청결하게 유지 ▲설치류가 건물에 들어올 수 있는 틈 막기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설치류 배설물을 마른 빗자루나 진공청소기로 치우지 않기 ▲청소 전 오염 부위를 먼저 적신 뒤 소독 ▲손 위생 철저히 하기 등을 권고했다. 또 집단 발병 상황에서는 조기 발견과 사례 격리, 밀접 접촉자 추적 관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감염질환최수연 기자 2026/05/14 16:20
  • 정영주, “아들에게 강아지용 가슴줄 채웠다”… 대체 왜?

    정영주, “아들에게 강아지용 가슴줄 채웠다”… 대체 왜?

    배우 정영주(54)가 아들의 어린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옆집 부부 서현철 정재은’ 채널에 ‘(충격주의) ’센 언니‘ 정영주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역대급 말썽쟁이 아들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영주는 과거 아들의 ADHD 진단을 고백한 적 있는데, “지금은 성인이 됐지만, 어렸을 때는 본인도 다치고 상대방도 다치게 하는 상황이 많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아들은 횡단보도에서도 신호 상관없이 갑자기 뛰어나갔다”며 “이를 케어하기 위해 강아지용 하네스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또 정영주는 “강아지용 하네스는 거리가 멀어도 바로 제지할 수 있다”며 “아이들 제품은 부드럽고 푹신해 쉽게 빠져 강아지용을 샀다”고 했다.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발달 장애다. 지속적인 주의력 부족과 과잉행동, 충동성으로 인해 학습과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이 지속된다. 일부는 청소년기와 성인기까지 증상이 이어지기도 한다.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육아 방법보다 유전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카테콜아민 대사의 유전적 불균형과도 관련 있다. 환경적 요인도 일부 영향을 미친다. 산전 흡연 노출이나 임신 중 알코올·약물 사용은 태아의 신경세포 활성을 줄일 수 있다. 또 페인트나 오래된 건물의 수도관에서 발견되는 납의 노출은 ADHD뿐만 아니라 아이의 분열적이고 폭력적인 행동과도 관련 있다.ADHD 아동들은 자극에 선택적으로 집중하는 게 어렵다. 지적받아도 행동을 쉽게 교정하기란 어렵다. 수업 중에도 다른 자극에 쉽게 주의가 분산되거나,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고 실수하는 등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자리에서 자주 일어나거나 뛰어다니는 등 활동 수준이 높고, 충동적인 경향을 보인다. 유아기에는 보다 일상적인 형태로 증상이 나타난다. 수유가 원활하지 않거나 수면이 불규칙하고 자주 깨는 경우가 있다. 지나치게 보채거나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손가락을 과도하게 빨거나 몸을 앞뒤로 흔드는 행동 등도 나타난다.ADHD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약물치료의 경우 약 80%에서 뚜렷한 호전을 보인다. 집중력과 기억력, 학습 능력이 전반적으로 좋아진다. 과잉행동과 충동성이 감소하고, 전반적인 수행 능력도 개선될 수 있다. 다만 약물치료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부모 교육과 인지행동치료, 학습치료, 놀이치료, 사회성 그룹 치료 등 다양한 접근이 병행될 때 효과가 높아진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14 14:40
  • “원형 탈모 오더라” 전인화, 촬영 중 ‘이것’ 썼다가 낭패… 뭐지?

    “원형 탈모 오더라” 전인화, 촬영 중 ‘이것’ 썼다가 낭패… 뭐지?

    배우 전인화(60)가 사극 연기의 고충을 털어놨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전인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인화는 과거 두 번의 사극 연기를 하며 겪었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전인화는 머리 위에 올렸던 가체 때문에 “머리가 무거워서 식사할 때도 고개를 숙이지 못했다”고 말했다. 가체는 가발의 한 종류로, 머리카락 숱을 많아 보이게 하고 머리를 꾸미기 위해 근대 이전 여성들이 많이 사용했다.출연진이 가체의 무게를 묻자 “12kg 된다고 들었다”며 “그래서 늘 머리가 아파서 눈이 눌리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정가은이 “사극 찍으면 머리가 빠진다는 말도 있더라”고 하자 전인화는 “난 다행히 없었는데 같이 촬영했던 동료들은 동그랗게 원형 탈모가 있었다”고 말했다.머리카락 숱이 많고 길이가 길거나, 머리를 세게 묶는 습관 등은 머리카락에 가해지는 장력을 키운다. 머리카락을 당기는 힘인 장력은 과도하면 모낭이나 모근에 쉽게 자극을 줄 수 있다. 과도한 장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두피 손상과 통증을 유발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머리카락을 묶는 것 외에 액세서리, 장식물 착용으로 가해지는 압박도 두피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속적인 두피 압박은 두피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켜 혈액순환·충분한 영양과 산소 공급을 어렵게 해 탈모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헤어핀·모자·가발·헤어밴드 등을 장기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건 피하는 게 좋다. 모자나 가발을 착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매일 오랜 시간 착용하면 두피 혈액순환이 어려워 탈모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무거운 가발·장식은 머리카락과 두피, 모근에 장시간 하중을 더해 견인성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 지속적인 하중과 무거운 장식이 두피 압박과 마찰을 반복적으로 유발해 견인성 탈모의 원인이 된다는 이라크 바그다드 의과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가발·모자·무거운 머리 장식 등을 착용할 때는 3~4시간 간격으로 제거해 두피에 휴식을 줘야 한다. 비위생적인 장식은 두피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사용 전후 깨끗이 세척하는 게 좋다. 평소에도 ▲가르마 주기적으로 바꾸기 ▲머리 너무 꽉 묶지 않기 ▲샴푸 완전히 헹구기 ▲샴푸 후 두피까지 완전히 건조하기 등을 통해 두피를 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피부질환이아라 기자 2026/05/14 14:20
  • 브아걸 나르샤, 나이 드니 ‘이것’ 얇아져 고민이라는데?

    브아걸 나르샤, 나이 드니 ‘이것’ 얇아져 고민이라는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44)가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잡학자들’에는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해 탈모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르샤는 탈모에 관한 전문가의 말을 듣던 중 “나도 머리카락이 얇아져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데프콘이 “머리카락이 얇아 보인다”고 하자, 나르샤는 “돈 쓰고 왔는데 얇아 보이면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탈모는 남성에게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성 환자 비중도 적지 않다. 국내 탈모 인구는 약 1000만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탈모 환자 중 여성 비율은 20~40대에서 37.2%였지만 50대에서는 49.7%, 60대에서는 60.2%로 높아졌다.여성형 탈모는 보통 20대 중반부터 시작되며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 남성형 탈모처럼 이마 선이 뒤로 밀리기보다는 정수리 부위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드는 양상이 특징이다.원인도 남성형 탈모와 차이가 있다. 남성형 탈모는 유전과 남성 호르몬 영향이 큰 반면, 여성형 탈모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영양 부족과 수면 부족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출산 후 여성호르몬 변화로 산후 탈모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오수진 피부과 전문의는 “완경 이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 머리카락이 제대로 성장하기 어려워진다”며 “스트레스로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면 머리카락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탈모가 의심될 경우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 탈모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바르는 형태의 미녹시딜이 사용된다. 미녹시딜은 두피 혈류를 증가시켜 모발 성장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 공급을 돕는다. 다만 여성은 남성용 탈모 치료제를 임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가임기 여성이나 임산부가 사용할 경우 태아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생활 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달걀, 시금치, 연어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두피를 완전히 말려 세균 증식을 막아야 하며, 한쪽 가르마를 오래 유지하기보다 방향을 주기적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성 탈모의 경우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예방에 효과적이다. 
    생활건강최수연 기자2026/05/14 13:20
  • “41kg 되고 유언장 썼다” 유열, 투병 당시 상황 어땠나?

    “41kg 되고 유언장 썼다” 유열, 투병 당시 상황 어땠나?

    가수 유열(65)이 폐섬유증 투병기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유열은 폐섬유증에 대해 “아직까지 치료약은 없고 진행을 더디게 하는 약만 있다”며 “호흡이 어려워져 호흡에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 살이 빠져 당시 몸무게가 41kg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의사 선생님이 아내한테 연명치료 얘기를 했었다”며 “유언장도 미리 작성했었다”고 했다.유일한 극복법이 폐 이식이었다는 유열은 “세 번째 폐 이식 수술에 성공했고, 다시 깨어났을 때 너무 새로웠다”며 “장기 기증을 해주신 분에 대한 애도도 하고, 너무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퇴원할 때 유언장을 돌려받았다”며 “사소한 것들에 대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폐섬유증은 간질성 폐질환의 일종으로, 폐에 염증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며 폐 조직이 딱딱해지는 질환이다. 대부분 명확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폐섬유증’이다. 평균 생존율이 진단 후 3~4년 정도로 알려진 만큼 호흡기 증상이 장기간 호전되지 않는다면 하루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폐섬유증의 증상은 마른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으로 일반 감기 증상과 비슷해 초기발견이 쉽지 않다. 특히 폐섬유증이 더 무서운 이유는 지속적으로 폐가 손상되지만, 치명적인 상태에 이르기 전까지 발견이 어렵다는 점이다.치료법은 유열이 말한 것처럼 폐이식이 유일한 방법이다. 다만, 수술을 하더라도 비교적 예후가 불량한 편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숙련도가 폐이식 수술의 성패를 가른다. 폐섬유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폐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14 12:00
  • 공원서 ‘이것’ 만진 女, 경련·호흡곤란… 대체 뭐였길래?

    공원서 ‘이것’ 만진 女, 경련·호흡곤란… 대체 뭐였길래?

    미국의 한 여성이 공원에 있던 곤충과 접촉한 뒤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외신매체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앙투아네트 웹(44)은 최근 미국 메인주 포트 녹스 주립공원을 방문했다가 전신 두드러기, 경련 증상을 경험했다. 웹은 “지금까지 본 곤충 중 가장 아름다운 초록색이었다”며 “예뻐서 집어 들었는데 접촉하고 몇 초 만에 온몸이 타들어 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고 했다. 이후 전신 두드러기와 경련, 호흡 곤란 증상까지 나타났고 세 차례 의식을 잃었다.다행히 현장에 있던 공원 관리소장이 신속하게 응급 처치했다. 상비 중이던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한 뒤 병원으로 이송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조사 결과, 해당 곤충은 ‘육점박이범하늘소’로 확인됐다. 독성은 없지만 매우 드물게 특정 사람에게 면역 과민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접한 공원 측은 “야생 곤충이나 동물은 겉으로 보기에 아름답고 무해해 보여도 위험할 수 있으니 함부로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이날 웹이 경험한 증상은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다. 아나필락시스는 특정 물질에 면역 체계가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전신에 급격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두드러기가 생기고 입술과 혀, 목 부위가 붓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심한 경우 기도가 수축해 호흡이 어려워지고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아나필락시스는 음식이나 약물 복용, 특정 동식물과의 접촉 등 다양한 원인 물질로 인해 발생한다. 야외 활동 중 낯선 곤충이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는 이유다. 독성이 없더라도 털이나 체액, 분비물 등이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쥐, 너구리 등 야생동물은 인수공통감염병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접촉 후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6/05/14 11:40
  • 황혜영, “연애 한 달 만에 ‘이 병’ 걸렸었다”… 남편 반응은?

    황혜영, “연애 한 달 만에 ‘이 병’ 걸렸었다”… 남편 반응은?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53)이 과거 뇌수막종으로 인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황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은 자신의 투병기를 공개했다. 그는 “젊었을 때 쇼핑몰을 운영하며 잠도 못 자고 항상 긴장하면서 살다 보니 2010년도에 뇌수막종 진단을 받았다”며 “처음엔 귀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이비인후과 내과 다 검사받았는데 오른쪽 소뇌에 뇌종양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왜 나한테 이런 병이 생겼나, 열심히 산 것밖에 없었는데 하는 생각에 수술도 안 하고 다 내려놓겠다고 했다”며 “그때 만난 지 한 달 된 남편이 수술도 잡고 입원시켰다”고 말했다.뇌수막종은 뇌를 싸고 있는 수막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뜻한다. 뇌수막종은 크게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구분된다. 대부분 양성이며, 악성은 2~12% 정도다. 뇌수막종은 주로 40대 이후 중장년층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여성에게서 더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중앙 뇌종양 등록소(CBTRUS)에 따르면 뇌수막종 발생률은 여성 10만 명당 27.85명으로, 남성(21.62명)보다 높았다.뇌수막종은 뇌의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뇌의 겉에서 천천히 자라 종양이 상당히 성장할 때까지 특이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종양이 자라면 발생 부위의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뇌전증 발작, 시력 저하, 팔다리 운동 및 감각 마비, 언어장애, 복시 등이 있으며, 성격의 변화, 두통 등도 발생할 수 있다.치료는 종양의 크기와 위치, 증상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 증상이 없고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MRI(자기공명영상)나 CT(컴퓨터단층촬영)로 정기 추적 관찰을 진행하기도 한다. 반면 종양이 자라거나 증상이 나타나면 방사선 치료나 수술적 제거를 고려한다.특히 양성 뇌수막종은 수술로 완전히 절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으로 꼽힌다. 다만 종양 위치에 따라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도 있으며, 수술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뇌종양의 크기가 작거나 수술적 접근이 어려운 경우, 재발성 수막종에서는 방사선 치료를 추가로 시행하기도 한다. 항암 화학요법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어려운 일부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뇌질환최수연 기자 2026/05/14 11:20
  • “늘씬한 이유 있었다” 소유진, 아침 ‘이 운동’ 인증… 뭐지?

    “늘씬한 이유 있었다” 소유진, 아침 ‘이 운동’ 인증… 뭐지?

    방송인 소유진(44)이 꾸준히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수영~ 여름 되니 더 좋구만”이라는 멘트와 함께 학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이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인 수영, 다이어트에 얼마나 효과적일까?수영은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인다. 그만큼 열량이 많이 소모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빨리 걷기가 360~420kcal인 것을 고려하면 높은 편에 속한다.특히 아침 공복에 수영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2016년 발표된 27편의 논문을 종합한 메타 분석에서는 공복 운동이 식사 후 운동보다 지방 산화량이 유의하게 높다고 보고됐다.다만 수영은 어깨를 반복적으로 회전시키는 동작이 많아 어깨에 부담이 쌓일 수 있다. 실제 수영 관련 부상 중 30% 이상이 어깨에서 발생하며 어깨충돌증후군이 대표적인 부상이다.팔을 머리 높이 이상으로 들 때 통증이 있거나 움직일 때 어깨에서 소리가 난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과 함께 적절한 휴식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6/05/14 10:41
  • 김정은, ‘이 과일’로 다이어트 중이라는데… 뭘까?

    김정은, ‘이 과일’로 다이어트 중이라는데… 뭘까?

    배우 김정은(52)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2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참외와 블루베리를 차려둔 식탁 앞에 앉아 있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배우 이혜영이 “네가 요만큼만 먹는다고?”라는 댓글을 남기자, 김정은은 “죽음의 다이어트 중”이라고 했다.김정은이 선택한 참외와 블루베리는 모두 적정량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먼저 참외는 수분 함량이 약 90%에 달하고, 100g당 열량이 약 30kcal으로 낮아 포만감 유지에 유리하다. 칼륨도 풍부해 체내 나트륨 배출과 부종 완화에 도움을 준다. 참외 씨가 붙어 있는 태좌 부분에는 과육보다 엽산과 비타민C가 더 많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좋다. 다만 태좌 부위는 당 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블루베리는 당 부하 지수(GL)가 낮은 대표적인 과일로 꼽힌다.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아 인슐린 민감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블루베리의 보랏빛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췌장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가 혈액 속 당을 효율적으로 흡수하도록 도와 혈당 안정에 기여한다. 또 폴리페놀 성분은 지방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국제 학술지 ‘영양소(Nutrient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2주간 매일 야생 블루베리 분말을 섭취하게 한 결과 블루베리 섭취군은 대조군보다 운동 중 지방 산화율이 19~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과일만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극단적인 식단은 주의해야 한다. 과일에는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이 부족해 장기간 과일 위주 식단을 유지할 경우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할 위험도 있다.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달걀, 닭가슴살 같은 단백질 식품과 견과류 등 건강한 지방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푸드김영경 기자2026/05/14 10:21
  • 김영옥, “아무리 건강해도 ‘이런 음식’ 먹지 말아라”… 뭐지?

    김영옥, “아무리 건강해도 ‘이런 음식’ 먹지 말아라”… 뭐지?

    배우 김영옥(88)이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난 13일 김영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건강하더라도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을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뇨는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만큼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며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김영옥은 “혈당 관리를 늘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아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는 대표적인 대사질환이다. 건강한 사람은 음식 섭취 후에도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덕분에 혈당이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지만,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분비 또는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된다.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전신에 다양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관상동맥이나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심근경색증·뇌졸중 같은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 눈·콩팥·신경 등에 합병증이 생기면 시력 저하·실명은 물론 투석이 필요한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다. 특히 2형 당뇨병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포도당이 제대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열량·고지방·고단백 위주의 식습관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평소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다.당뇨 예방을 위해서는 식이요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설탕·꿀 같은 단순당은 소화와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다. 필요할 경우 대체감미료를 하루 권장량 범위 안에서 활용하는 것이 도움 된다. 식이섬유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식이섬유는 음식물이 장에서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는다.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심뇌혈관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채소는 즙보다는 생채소로, 과일은 주스보다 생과일 형태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또 짠 음식을 자주 먹으면 염분 섭취가 늘어 혈압이 상승할 수 있다. 평소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뇨이아라 기자2026/05/14 10:20
  • ‘22kg 감량’ 이혜정, 요요 막으려 ‘이 음식’ 먹는다… 뭐지?

    ‘22kg 감량’ 이혜정, 요요 막으려 ‘이 음식’ 먹는다… 뭐지?

    과거 22kg 감량에 성공한 요리연구가 이혜정(69)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이혜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애써서 다이어트를 한 만큼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를 위해 먹는 식품으로 주꾸미를 꼽았다. 이혜정은 “주꾸미에는 단백질 외에 타우린, 비타민 등이 많아 건강한 먹거리다”라고 말했다.◇다이어트 때 먹으면 좋아실제로 주꾸미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 알려졌다. 주꾸미는 100g당 약 56kcal에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좋다. 다만 조리 방법에 따라 칼로리는 달라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섭취량을 고려하기를 권한다. 100g 기준, 삶은 주꾸미는 92kcal, 구운 주꾸미는 95kcal, 볶은 주꾸미는 110~130kcal다. 주꾸미 권장 섭취량은 일반적인 성인 기준으로 주 2~3회, 1회당 100~150g이다.◇피로 해소에도 탁월주꾸미에는 철분, 칼슘, 비타민B12도 풍부해 면역력을 개선해준다. 타우린 함량도 높아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하고, 간 기능을 강화한다. 피곤함을 자주 느끼거나 체력 보충이 필요한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다. 브라질 상파울루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3~6g의 타우린을 섭취한 사람은 그전보다 혈중 항산화 효소가 증가하고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주꾸미를 손질할 때는 머리와 다리의 연결 부분에 칼집을 내고 머리를 뒤집어 내장과 먹물을 떼어내면 된다. 그 다음, 다리를 뒤집어 안쪽에 박힌 입을 빼내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5/14 10:17
  • 강예원, ‘이 말’ 듣고 앞트임 복원 결심… 뭐야?

    강예원, ‘이 말’ 듣고 앞트임 복원 결심… 뭐야?

    배우 강예원(46)이 앞트임 복원 수술 비하인드를 밝혔다.지난 11일 강예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예원 앞트임 복원 비하인드, 드디어 다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강예원은 앞트임 복원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강예원은 “지인에게 내 20대 초반 사진을 보여줬는데 ‘언니 이때가 훨씬 예쁘다, 앞트임 복원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강예원은 “앞트임이 잘됐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성형 이후 눈매가 과하게 몰린 느낌이 들어 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하나 싶었는데, 지인이 복원 수술에 대해 계속 희망을 줬다”며 “상담을 충분히 하고 수술을 결정했다”고 했다.앞트임 수술의 정식 명칭은 ‘내안각성형수술’로 눈 앞머리를 덮은 몽고주름을 제거해 눈의 가로 길이를 길게 해 눈매를 시원하고 트여 보이게 만드는 수술이다. 몽고주름은 눈머리의 처진 눈커풀 살과 아래로 이어지는 주름을 말한다. 진화 과정에서 쌍꺼풀 구조가 사라지며 이게 눈 아래로 이동하며 눈머리 구조가 변형돼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몽고주름으로 눈앞이 답답해 보이거나 눈 사이가 멀어 보이는 경우 앞트임 수술을 많이 선택한다.앞트임 수술은 일반적으로 눈 앞머리에 몽고주름을 절개해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몽고주름 절제 모양과 방식에 따라 ▲W형 성형술 ▲Z형 성형술 ▲타원 절제술 등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눈 앞머리 피부를 재배치해 흉터를 최소화하는 방식도 사용되고 있다. 부분 마취나 수면 마취를 한 후 수술을 진행하고, 대부분 20~30분 안에 마무리된다. 수술 후 부기나 멍이 있을 수 있다. 일주일 내 실밥을 제거하고 회복도 빠른 편에 속한다. 이 부위는 살이 얇고 피부 조직이 섬세해 흉터가 남을 수 있다.수술 후 ▲눈 안쪽 붉은 살이 과다하게 노출되거나 ▲몽고주름 개선이 잘되지 않았거나 ▲흉터가 심한 등의 경우 복원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복원술은 첫 앞트임 시술 후 최소 6개월~1년이 지난 후 피부 조직이 어느 정도 안정되었을 때 진행하는 게 좋다. 피부를 다시 모아주며 흉터나 기존 수술 부위를 위쪽으로 숨겨 다시 봉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복원술 후에는 실밥 제거를 했더라도 약 1~2개월간 해당 부위 테이핑을 통해 피부를 관리해야 한다. 수술 직후에는 피부가 울퉁불퉁하거나 붉은 기가 생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붉은 살이 튀어나온 부분과 눈앞 피부 여유분에 따라 시술 여부가 결정될 수 있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게 좋다.
    뷰티김영경 기자 2026/05/14 10:15
  • “44kg 감량” 아델, ‘이 식단’으로 반쪽 됐다

    “44kg 감량” 아델, ‘이 식단’으로 반쪽 됐다

    영국 가수 아델(38)이 44kg를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EXPRESS)’에 따르면 아델은 2019년 이혼 후 정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현재까지 44kg를 감량했다. 그는 설탕이 든 차와 술, 담배, 카페인, 매운 음식 섭취량을 완전히 줄이고 ‘서트푸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서트푸드 다이어트란 영국 영양사 에이든 고긴스와 글랜 매튼의 저서 ‘서트푸드 다이어트(SirtFood Diet)’에서 처음 소개된 개념이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특정 식품을 섭취해 체내 단백질인 ‘시르투인’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시르투인은 세포 노화를 조절하며, 에너지 대사를 촉진해 체내 지방을 연소하는 역할을 한다. ‘서트푸드 다이어트’ 책에서는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플라보놀 함량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시르투인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책에서 언급하는 서트푸드로는 케일, 레드 와인, 딸기, 양파, 간장, 파슬리,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카카오 함량 85% 이상의 다크 초콜릿, 말차, 메밀, 심황, 호두, 루꼴라, 멕시코에서 나는 고추인 버드아이 칠리, 허브의 일종인 러비지, 대추야자, 붉은 치커리, 블루베리, 케이퍼, 커피가 있다. 서트푸드 다이어트는 크게 두 단계로 나뉜다. 먼저 첫 3일 동안은 케일, 루꼴라, 파슬리, 셀러리, 사과, 생강, 레몬, 말차 가루로 만든 녹즙 세 잔, 서트푸드로 구성된 한 끼 식사를 1000kcal에 맞춰 섭취한다. 이후 4~7일째까지는 녹즙 섭취량을 두 잔으로 줄이고, 식사는 두 끼로 늘린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1500kcal로 제한한다. 에이든 고긴스와 글랜 매튼은 이 식단을 하면 일주일 동안 약 3kg를 감량할 수 있다고 했다.이후 2주 동안은 서트푸드로 구성된 식사를 하루에 세 끼 섭취하고, 녹즙을 한 잔 마신다. 간식이 먹고 싶다면 대추나 호두 등 서트푸드 목록에서 골라 먹는다. 3주차부터는 라즈베리나 블랙베리와 같은 다른 베리류를 섭취하고, 호두 뿐 아니라 피스타치오나 땅콩을 먹는 등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를 점차 늘린다.다만 이 다이어트가 모두에게 적합한 건 아니다. 칼로리 섭취량이 적은 데다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거나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 수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피로감, 집중력 저하, 허기를 느낄 수 있어 몸 상태를 확인하면서 식단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이어트김보미 기자 2026/05/14 10:10
  • ‘8kg 감량’ 박지윤, 뱃살 쏙 빠진 비결? “매 끼니 ‘이것’ 먹는다”

    ‘8kg 감량’ 박지윤, 뱃살 쏙 빠진 비결? “매 끼니 ‘이것’ 먹는다”

    8kg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박지윤(47)이 매 끼니 챙겨 먹는 음식으로 달걀을 꼽았다.지난 12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끼 달걀을 먹는데 단백질도 채워지고 밥양도 조절되고 좋은 것 같아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박지윤이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식단이 담겼다.박지윤이 말한 것처럼 식전 달걀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채울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을 포만감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단백질은 소화 기간이 길어 허기와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달걀 섭취가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참가자 55명을 대상으로 음식 섭취 순서가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밥을 먹기 전 달걀을 먼저 섭취한 경우 혈당 급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달걀을 섭취할 때는 익혀서 먹자. 날달걀 흰자 속 아비딘이 체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오틴은 모발을 구성하는 성분인 케라틴을 생성해 꼭 필요한 성분이다. 하지만, 날달걀의 아비딘 성분은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하는 특성이 있어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한다. 아비딘은 익히면 사라진다.한편, 박지윤은 과거 다이어트 성공 비법으로 식단 외에 아침에 하는 제자리뛰기를 꼽기도 했다. 제자리뛰기는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또 뛰는 순간 발바닥에 자극이 오는데, 이때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부기도 잘 빠진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5/14 05:00
  • “암 막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윤진이 마시는 ‘이 주스’, 뭐지?

    “암 막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윤진이 마시는 ‘이 주스’, 뭐지?

    배우 윤진이(35)가 건강 관리 비법으로 토마토 주스를 소개했다.지난 12일 윤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배우 윤진이표 셀프 케어, 아무튼 몸에 좋은 건 다 해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윤진이는 “점심 식사로 토마토 주스를 먹겠다”며 토마토를 끓는 물에 데쳤다. 이어 그는 “껍질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다 된 것”이라며 “껍질을 벗긴 뒤 믹서기로 갈아주면 된다”고 했다. 또 “주스를 갈 때 물은 넣지 않는다”며 “대신 올리브오일을 토마토 밑부분이 살짝 잠길 정도로 넣는다”고 말했다. 윤진이는 “처음엔 낯선 맛일 수 있지만 먹다 보면 맛있다”며 “건강에 좋으니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 했다.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리코펜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활성산소를 줄여 세포 손상을 막고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 된다. 전립선암·유방암·폐암 등 각종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전립선암 세포에 혈액 공급을 차단해 암세포 증식을 막는다. 미국국립암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 요리를 주 10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45% 낮았다. 심혈관 건강에도 좋다. 2022년 국제학술지 ‘바이올로지(Biology)’에는 토마토를 자주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14%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가열해 먹을 때 리코펜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토마토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도 풍부해 가능한 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윤진이처럼 올리브오일과 함께 먹는 것도 도움 된다. 리코펜은 지용성 성분이라 지방과 함께 섭취할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호주 찰스다윈대 연구에서도 올리브오일에 조리한 토마토를 먹은 그룹은 생토마토를 먹은 그룹보다 혈중 리코펜 농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올리브오일 첨가가 리코펜 흡수를 크게 높인다”고 설명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5/14 04:20
  • 백진희, “아침마다 ‘이 음료’로 부기 빼”… 뭘까?

    백진희, “아침마다 ‘이 음료’로 부기 빼”… 뭘까?

    배우 백진희(36)가 자신만의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2일 백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침마다 유산균과 콜라겐을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 부기를 빼기 위해 커피를 마신다”며 “카페인 함량이 적은 초콜릿 헤이즐넛 커피를 즐겨 마신다”고 했다.백진희처럼 커피를 마시면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 속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유도해 체내에 쌓인 수분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이뇨 작용은 신장에서 소변 생성을 늘려 몸속 불필요한 수분과 나트륨을 배출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얼굴이나 다리 등의 부기가 완화될 수 있다. 커피뿐 아니라 녹차, 홍차 등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다만 효과는 일시적일 뿐이다. 커피는 몸속 수분을 잠깐 줄이는 것일 뿐, 부기의 원인 자체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다. 부기는 전날 짜게 먹어 생기는 일시적 부종 외에도 ▲혈액·림프 순환 저하 ▲생리 주기 ▲신장·갑상선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단순히 수분을 배출하기보다 원인 질환이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기 완화를 위해서는 커피보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벼운 운동은 혈액과 림프 순환을 촉진해 근본적인 부기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또 평소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카페인에 대한 내성이 생겨 이뇨 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 박미경 한의사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만성 탈수를 유발해 오히려 부기와 식욕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커피를 마시면 몸이 카페인에 둔감해질 수 있다”며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는 하루이틀 전날 카페인을 끊었다가 다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했다.한편, 백진희처럼 아침에 유산균과 콜라겐을 섭취하는 습관도 건강에 좋다. 콜라겐은 체내 단백질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성분이다. 피부와 혈관, 장기 등의 탄력을 유지하는 데 관여한다. 특히 콜라겐을 구성하는 ‘글리신’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는다. ‘프롤린(Pro)’은 위 점막을 유지해 손상된 위를 보호한다. 실제로 스트레스받은 쥐에게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스트레스성 궤양의 면적이 63%까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유산균은 당류를 분해해 젖산을 만들어 변비와 설사를 예방한다. 특히 유산균은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장까지 도달하는 양이 중요한데, 기상 직후에는 위산의 양이 적어 균의 생존율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아침 식사 30분~1시간 전에 물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6/05/14 01:40
  • “샤워 중 절대 하지 마라”… 청력 잃은 20대 女, 무슨 일?

    “샤워 중 절대 하지 마라”… 청력 잃은 20대 女, 무슨 일?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다 청력을 거의 잃은 채 생활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1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스카이 반 렌스버그(21)는 샤워 중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다 왼쪽 고막을 다친 뒤 청력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후 극심한 통증과 함께 금속이 부딪히는 듯한 이명 증상까지 겪었다. 그는 “2분도 안 돼 극심한 통증이 찾아왔다”며 “이후 얼굴과 목까지 통증이 퍼졌다”고 말했다.병원을 찾은 스카이는 고막 천공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치료를 받는 것이 두려웠던 그는 귀지 제거 시술을 미뤘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쪽 귀 청력 저하에 적응해 갔지만, 몇 년 뒤 또 다른 면봉을 사용하면서 반대쪽 귀까지 손상됐다. 고막이 찢어지지는 않았지만, 귀지가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였다. 결국 왼쪽 귀는 거의 들리지 않고 오른쪽 귀도 희미하게만 들리는 상태가 됐다.스카이는 그때서야 귀지 제거 시술을 받았다. 쌓여 있던 귀지를 제거하자 청력이 대부분 회복됐다. 다행히 손상됐던 고막도 자연적으로 아문 상태였다. 그는 “세상이 이렇게 시끄러운 줄 몰랐다”며 “이제야 소리가 정상적으로 들린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면봉 사용이 귀지를 더 깊숙이 밀어 넣어 외이도 손상이나 귀지 막힘을 유발할 수 있다며 면봉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귀 안에 쌓인 귀지는 우리가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저절로 배출되기 때문에 따로 파낼 필요가 없다. 다만, 드물게 귀지가 귓구멍을 막았거나 체질상 귀지가 많이 생겨 불편하다면 병원을 방문해 안전하게 귀지를 제거하는 게 좋다. 만약 귀지의 양이 많아 파고 싶다면 면봉을 이용해 겉으로 보이는 귀지만 살짝 제거하도록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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