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44)가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잡학자들’에는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해 탈모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르샤는 탈모에 관한 전문가의 말을 듣던 중 “나도 머리카락이 얇아져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데프콘이 “머리카락이 얇아 보인다”고 하자, 나르샤는 “돈 쓰고 왔는데 얇아 보이면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탈모는 남성에게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성 환자 비중도 적지 않다. 국내 탈모 인구는 약 1000만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탈모 환자 중 여성 비율은 20~40대에서 37.2%였지만 50대에서는 49.7%, 60대에서는 60.2%로 높아졌다.
여성형 탈모는 보통 20대 중반부터 시작되며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 남성형 탈모처럼 이마 선이 뒤로 밀리기보다는 정수리 부위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드는 양상이 특징이다.
원인도 남성형 탈모와 차이가 있다. 남성형 탈모는 유전과 남성 호르몬 영향이 큰 반면, 여성형 탈모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영양 부족과 수면 부족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출산 후 여성호르몬 변화로 산후 탈모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오수진 피부과 전문의는 “완경 이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 머리카락이 제대로 성장하기 어려워진다”며 “스트레스로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면 머리카락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탈모가 의심될 경우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 탈모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바르는 형태의 미녹시딜이 사용된다. 미녹시딜은 두피 혈류를 증가시켜 모발 성장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 공급을 돕는다. 다만 여성은 남성용 탈모 치료제를 임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가임기 여성이나 임산부가 사용할 경우 태아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생활 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달걀, 시금치, 연어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두피를 완전히 말려 세균 증식을 막아야 하며, 한쪽 가르마를 오래 유지하기보다 방향을 주기적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성 탈모의 경우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예방에 효과적이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잡학자들’에는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해 탈모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르샤는 탈모에 관한 전문가의 말을 듣던 중 “나도 머리카락이 얇아져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데프콘이 “머리카락이 얇아 보인다”고 하자, 나르샤는 “돈 쓰고 왔는데 얇아 보이면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탈모는 남성에게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성 환자 비중도 적지 않다. 국내 탈모 인구는 약 1000만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탈모 환자 중 여성 비율은 20~40대에서 37.2%였지만 50대에서는 49.7%, 60대에서는 60.2%로 높아졌다.
여성형 탈모는 보통 20대 중반부터 시작되며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 남성형 탈모처럼 이마 선이 뒤로 밀리기보다는 정수리 부위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드는 양상이 특징이다.
원인도 남성형 탈모와 차이가 있다. 남성형 탈모는 유전과 남성 호르몬 영향이 큰 반면, 여성형 탈모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영양 부족과 수면 부족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출산 후 여성호르몬 변화로 산후 탈모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오수진 피부과 전문의는 “완경 이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 머리카락이 제대로 성장하기 어려워진다”며 “스트레스로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면 머리카락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탈모가 의심될 경우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 탈모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바르는 형태의 미녹시딜이 사용된다. 미녹시딜은 두피 혈류를 증가시켜 모발 성장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 공급을 돕는다. 다만 여성은 남성용 탈모 치료제를 임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가임기 여성이나 임산부가 사용할 경우 태아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생활 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달걀, 시금치, 연어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두피를 완전히 말려 세균 증식을 막아야 하며, 한쪽 가르마를 오래 유지하기보다 방향을 주기적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성 탈모의 경우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예방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