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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kg 감량’ 이은지, 쏙 들어간 허리 라인… ‘이 운동’ 했다는데?

    ‘10kg 감량’ 이은지, 쏙 들어간 허리 라인… ‘이 운동’ 했다는데?

    개그우먼 이은지(34)가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이은지는 자신의 SNS에 “어여쁜 사진 고맙습니다”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예능 콘텐츠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이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은지는 검은색 홀터넥 상의와 부츠컷 바지를 매치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는데, 슬림해진 허리 라인이 눈에 띈다. 앞서 이은지는 러닝을 통해 몸무게를 약 10kg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러닝은 어떤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러닝은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빠른 속도로 달리면 심박수와 호흡이 증가하는데, 이때 체내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해 체지방이 감소한다. 심박수가 올라가면 몸의 혈류량이 증가해 혈류 흐름이 원활해져 심폐지구력 향상, 혈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러닝을 통해 체지방을 감소하려면 30분 이상 달리는 게 좋다. 몸에 축적된 탄수화물이 먼저 에너지로 사용되고, 이게 고갈돼야 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해 사용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사람이 5주간 주 3회 이상 최대 심박수의 60~90% 사이로 뛰었을 때, 체중이 평균 3.3kg 감소했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 부속 병원의 연구도 있다.올바른 자세로 달리려면 코어에 힘을 주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는 게 좋다. 평소 편하게 걷는 보폭으로 달려 다리와 무릎 부담을 줄여야 한다. 처음에는 천천히 가볍게 뛰며 자신에게 맞는 속도를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다만, 식단 관리도 병행하는 게 좋다. 너무 적게 먹거나 많이 먹으면 피로 누적, 근손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체지방 감소 효과가 없을 수 있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골고루 들어간 음식을 세 끼 먹는 게 좋다. 유산소 운동을 과하게 하면 근육이 줄어들 수 있어 러닝 전후로 근력 운동을 30분 정도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5/24 14:00
  • “두 달 동안 20kg 감량” 印 여성, ‘이 식단’으로 뺐다는데?

    “두 달 동안 20kg 감량” 印 여성, ‘이 식단’으로 뺐다는데?

    인도의 한 여성이 식단과 생활 습관 개선으로 두 달 만에 2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8일(현지시각) 인도 매체 ‘NDTV’에 따르면, 인도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안잘리 사찬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체중을 74kg에서 5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극단적인 원푸드 다이어트나 고가의 건강식품 대신, 평범한 가정식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안잘리는 특히 체중 감량의 핵심으로 ‘칼로리 적자’를 꼽았다. 칼로리 적자는 하루 동안 소비하는 열량보다 적게 섭취하는 방식이다. 안잘리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은 줄였다”며 “설탕과 외식은 완전히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며 “규칙을 철저히 지키면 한 달에 8~10kg 감량도 가능하다”고 했다.다이어트 기간 동안 안잘리는 두부, 콩고기, 콩 샐러드, 오트밀, 강낭콩, 야채수프 등을 자주 먹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달걀과 닭고기, 생선 같은 고단백 식품도 식단에 활용했다. 또한 안잘리는 오후 6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안잘리처럼 닭고기, 생선, 달걀, 두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근육량 감소를 막아 기초대사량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오후 6시 이후 금식하는 습관 역시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늦은 밤에는 활동량과 에너지 소비가 줄어드는 만큼 섭취한 열량이 지방으로 축적되기 쉽다. 저녁 식사를 일찍 마치고 공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면 야식 섭취를 줄이고 하루 총칼로리 섭취량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이 같은 식사 방식은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으로 이어져 대사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국제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대사 질환 위험이 있는 환자군을 대상으로 1년 이상 간헐적 단식을 시행한 결과, 인슐린 감수성이 20~30% 향상되고 인슐린 저항성 지수도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단기간에 체중을 급격히 줄이는 방식은 개인에 따라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나친 저탄수화물 식단이나 무리한 단식은 피로감, 영양 불균형,근손실 등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감량 속도는 한 달에 현재 체중의 1~4% 수준으로 권장된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5/24 10:00
  • “혼자 담배 한 갑 다 피워 봐” 엄지윤 고백, 무슨 일?

    “혼자 담배 한 갑 다 피워 봐” 엄지윤 고백, 무슨 일?

    코미디언 엄지윤(30)이 흡연 부작용을 밝혔다.지난 1일, 유튜브 ‘팅팅팅팅’ 채널에서 엄지윤은 과거 담배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엄지윤은 “20대 초반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궁금해서 담배를 직접 구매했다”며 “집 앞에서 혼자 담배 한 갑을 다 피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날 일어났는데 목소리가 아예 안 나왔다”며 “목도 너무 아프고 상태가 심각했다”고 했다.흡연은 폐 건강뿐 아니라 성대와 후두까지 손상시켜 목소리 변성을 유발할 수 있다. 성대는 탄력 있게 진동해야 자연스러운 발성이 가능한데, 니코틴은 성대 혈관을 수축시키고 성대 점막을 자극해 성대 기능을 떨어뜨린다. 손상이 심해지면 목소리가 변하거나 심하게 쉬고, 엄지윤처럼 일시적으로 음성이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니코틴의 신경계 흥분 작용 역시 문제다. 흡연 후 호흡이 가빠지면 안정적인 발성이 어려워진다.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또 흡연은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위산 역류를 유발한다. 역류한 위산이 성대에 닿으면 염증이 생기고, 가래나 이물감이 심해질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헛기침을 하게 되면 성대 점막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진다. 성대 점막이 붓고 점액 분비가 증가하면서 음성 장애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특히 쉰 목소리가 오래 지속되거나 목에 가래가 자주 낀 느낌, 건조감, 통증 등이 반복된다면 성대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대표적인 흡연 관련 성대 질환으로는 라인케 부종이 있다. 라인케 부종은 성대 점막이 부어오르고 혈관이 확장된 상태를 말한다. 목소리가 거칠고 탁하게 변하며 심한 경우 일상적인 대화에도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성인 음성 질환의 5~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음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해야 한다. 담배를 직접 피우지 않더라도 담배 연기가 많은 환경이나 환기가 잘되지 않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고함을 지르거나 무리하게 목을 사용하는 행동 역시 성대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평소 습관도 중요하다. 카페인은 성대를 건조하게 만들어 과도한 섭취는 삼가야 한다. 하루 1.5L 이상의 물을 충분히 마셔 성대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24 09:00
  • “칸에서도 빛난 미모”… 44세 전지현, 관리 비결 대체 뭐야?

    “칸에서도 빛난 미모”… 44세 전지현, 관리 비결 대체 뭐야?

    배우 전지현(44)이 칸 영화제에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지난 19일 피치컴퍼니 인스타그램 계정에 프랑스 칸 영화제를 방문한 전지현 배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지현은 강렬한 눈빛과 탄탄한 체형을 뽐내고 있다. 전지현은 평소 자기 관리에 철저하기로 알려져 있다. 칸영화제에 가기 전에는 어떤 운동을 하고, 어떻게 식단을 관리했을까? 전지현의 자기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꾸준하고 다양한 운동첫 번째 비결은 운동이다. 전지현은 최근 킥복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해 “무조건 오전에 운동을 한다”며 “PT를 받고 자유 운동도 해서 총 두 시간 정도 하고, 요즘은 킥복싱도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수업 시간에만 한다”고 했다. 전지현이 도전한 킥복싱은 복싱에 무에타이와 가라테 기술이 결합된 전신 운동이다. 운동 강도가 높아 한 시간 기준 약 500~800kcal가 소모된다. 펀치와 발차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복부와 허리 주변 근육에 지속적으로 힘이 들어가 코어 근육이 강화되고, 체지방 감소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소비 열량이 많고 팔과 다리, 복부 근육을 모두 사용해 유산소·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킥복싱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다. 킥복싱의 운동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도 있다. 국제학술지 ‘스포츠 과학의 새로운 접근(New Approaches in Sport Sciences)’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 남성 20명이 8주간 주 3회 킥복싱 운동을 한 결과, 체지방률이 평균 20.70%에서 16.10%로 감소했고, 심폐지구력은 39.06L/min에서 43.64L/min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러닝 역시 전지현의 동안 미모 비결 중 하나다. 앞서 전지현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를 통해 러닝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심폐지구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의 성인 기준 약 700kcal을 소모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에 뛰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타기 때문이다.◇소식(小食) 습관두 번째 비결은 소식이다. 전지현은 평소 촬영 등 개인 일정에 직접 식단을 구성한 아이스박스를 들고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촬영할 때 너무 많이 먹으면 집중이 안 되고 잠도 많이 와서 신경 쓰는 편”이라며 촬영 중 셀러리와 육포를 챙겨 다녔다고 했다. 실제로 과식은 체중 증가뿐 아니라 집중력과 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은 소화를 위해 혈액을 위장과 장으로 집중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뇌로 가는 혈류량이 상대적으로 줄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정제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은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발생한다. 반복적인 혈당 급등은 체지방 축적과 인슐린 저항성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체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높여 노화를 촉진할 가능성도 있다.전지현이 즐겨 먹는다고 밝힌 셀러리와 육포는 제대로 활용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셀러리는 100g당 약 16kcal로 열량이 매우 낮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섭취 후 포만감이 오래가고 장 건강과 영양소 보충에 도움이 된다. 육포는 100g당 약 30g의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간식이다.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좋다. 다만 육포는 제품에 따라 나트륨과 당 함량이 높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부 제품에는 향신료와 보존료 등 첨가물이 들어가기도 한다. 과다 섭취하면 하루 나트륨 권장 섭취량을 초과할 수 있는 만큼, 첨가물이 적은 제품을 고르고 한 번에 30~50g 정도만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6/05/24 04:00
  • “혈당 잡는다” 28kg 감량 진서연, ‘이것’으로 주먹밥을… 뭐지?

    “혈당 잡는다” 28kg 감량 진서연, ‘이것’으로 주먹밥을… 뭐지?

    과거 28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진서연(43)이 건강한 식단을 공개했다.최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 피넛그릭요거트와 감태주먹밥”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진서연이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건강 식단이 담겼다. ◇사과와 땅콩버터, 궁합 좋아진서연이 먹는 사과와 땅콩버터는 영양학적으로 궁합이 좋다. 사과가 땅콩버터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고, 반대로 땅콩버터가 사과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이다.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두 식품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도록 도움을 준다.여기에 그릭요거트를 더하면 단백질과 칼슘까지 보충할 수 있다. 그릭요거트 100g에는 약 10~15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일반 요거트에 비해 두 배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셈이다. 프로바이오틱스도 풍부해 장 건강에 좋다. ◇감태,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도움 감태는 알긴산, 요오드,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해조류다. 이 성분은 몸속에서 탄수화물이 당으로 변하는 속도를 늦춘다. 또 감태에 들어 있는 플로로탄닌 성분은 수면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감태 속 후코이단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다만 요오드가 풍부한 만큼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갑상선 질환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조미된 감태 제품은 소금이나 간장이 들어간 경우가 많아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5/24 03:00
  • “천둥치는 듯한 고통” 윤복희, 25년 전 투병 사실 고백… 무슨 일?

    “천둥치는 듯한 고통” 윤복희, 25년 전 투병 사실 고백… 무슨 일?

    가수 겸 뮤지컬배우 윤복희(80)가 과거 삼차신경통으로 고통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20일 방송된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는 윤복희가 출연해 삼차신경통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25년 전 해어화라는 뮤지컬을 시작할 때였는데, 갑자기 오른쪽 얼굴 안에서 천둥이 치는 것 같았다”며 “밥 먹기도 힘들고 특히 대사할 때 입술이 닿으면 찢어질 듯이 아팠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윤복희는 삼차신경이 뇌혈관에 눌려 있는 상태였다. 이후 수술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통증 없이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함께 출연한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봉진 교수는 “오른쪽 삼차신경 세 갈래 중 2·3번째 분지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며 “신경 일부를 조작하면 통증이 좋아질 수 있다고 판단해 수술을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한 지 5년 가까이 됐는데 현재 통증 없이 공연도 잘하신다”고 했다.삼차신경통은 얼굴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안면신경통이다. 인구 10만 명당 약 4명꼴로 발생하는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환자의 90% 이상이 40세 이상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도 있다.우리의 뇌에는 총 12쌍의 뇌신경이 있는데, 이 가운데 얼굴 감각과 씹는 근육 운동을 담당하는 5번째 뇌신경이 바로 삼차신경이다. 세 개의 가지로 나뉘기 때문에 삼차신경이라 부른다. 이 신경이 혈관 등에 눌리면 신경 가닥 사이에서 비정상적인 자극이 발생하면서 극심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대부분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지만, 일부는 혈관이나 골조직 압박, 종양, 외상, 감염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통증은 주로 삼차신경 가지가 뻗어 있는 아래턱과 입 주변, 볼, 광대, 이마 부위 등에 나타난다. 전기가 오르는 듯하거나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격렬한 통증이 수 초에서 수 분 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심한 경우 몇 시간 동안 반복해 연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칫솔질, 세수, 면도, 씹기 등 일상적인 자극만으로도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치료는 통증 완화를 위해 약물요법, 신경차단요법, 외과적 수술요법 등을 시행한다. 일차적으로는 약물치료를 진행하는데, 대표적으로 항경련제 계열인 카바마제핀(carbamazepine)을 사용한다. 환자의 60~90%에서 증상 호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약물 효과가 떨어지거나 재발이 반복되면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후 고주파열응고술이나 미세혈관감압술 등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5/24 02:00
  • ‘10kg 감량’ 정준하, “비오는 날 소주 대신 ‘이것’”… 뭐야?

    ‘10kg 감량’ 정준하, “비오는 날 소주 대신 ‘이것’”… 뭐야?

    방송인 정준하(55)가 1년 만에 살이 찐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우중 런”이라며 “비 오는 날에는 소주였던 내가 비 오는 날에 달린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금만 더 살 빼고 제대로 보여드릴게”라며 “3km도 힘든 내가 아니었는데, 역시 몸무게가 작년 10km 완주했을 때보다 6kg 오바”라고 덧붙였다.앞서 정준하는 40일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에도 정준하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러닝을 꼽았다. 러닝은 시간당 소모 열량이 약 700kcal에 달하는 운동이다. 달리면서 심폐 지구력이 강화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정준하처럼 꾸준히 러닝을 한다면 적절한 러닝화를 구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힘피트니스 웅천점 곽진호 트레이너는 “러닝화로는 충격 흡수가 좋은 제품을 선택하고 낡은 신발은 즉시 교체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길이는 5mm 정도 큰 것을 선택하자.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부을 수 있다.한편, 정준하가 꾹 참은 술은 다이어트의 적으로 꼽힌다. 내장지방을 늘리기 때문이다. 영국 연구팀은 ‘옥스퍼드 바이오뱅크’ 자료를 통해 25~75세 성인 약 6000명의 음주량과 체지방 분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음주량이 많을수록 내장지방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24 01:30
  • “식욕 줄어든다” 8kg 감량한 박지윤, 요즘 ‘이것’ 먹는다는데?

    “식욕 줄어든다” 8kg 감량한 박지윤, 요즘 ‘이것’ 먹는다는데?

    8kg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박지윤(47)이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최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달걀을 천연 위고비, 에그자로라고 부른다”며 “달걀 속 좋은 단백질과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이 만나면 식욕 억제 호르몬 GLP-1이 나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위고비의 원리와 유사하다고 하더라”라며 “보통 식전에 달걀 한두 개를 올리브유와 함께 먹는 게 좋다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식사 15~20분 전에 먹거나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된다”며 “근데 먹어보니까 꽤 물리긴 한다”고 말했다.박지윤이 소개한 달걀과 올리브유 조합은 최근 SNS에서 ‘천연 위고비’로 불리며 다이어트 식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달걀의 단백질과 올리브유의 핵심 성분인 올레산은 장에서 식욕 억제 호르몬인 GLP-1 분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GLP-1은 뇌의 시상하부에 포만감 신호를 전달해 식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또 지방과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다. 식전에 달걀과 올리브유를 섭취하면 과식을 예방하고, 비교적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다만 이러한 식품 조합이 위고비 같은 전문 비만 치료제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위고비는 체내 GLP-1 호르몬과 유사한 구조로 만든 약물로, 체내 분해 효소에 쉽게 파괴되지 않도록 설계돼 일주일가량 강한 식욕 억제 효과를 지속시킨다. 반면 달걀과 올리브유 섭취로 자연 분비되는 GLP-1은 체내 분해 효소인 DPP-4에 의해 수분 내 빠르게 분해된다. 다만 식단 조절을 중심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방식은 비만 치료제를 통한 다이어트보다 요요 현상 위험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한편, 식욕을 건강하게 조절하려면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이 부족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 분비는 줄고, 공복감을 유발하는 그렐린 호르몬은 증가해 폭식 위험이 커질 수 있다.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는 습관도 도움이 된다. 식사 후 포만감 신호가 뇌에 전달되기까지는 최소 20분 정도 소요된다. 너무 빨리 먹으면 배부름을 느끼기 전에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할 가능성이 크다. 식후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치약의 멘톨 성분이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추가 음식 섭취 욕구를 줄이고, 뇌에 ‘식사가 끝났다’는 신호를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5/24 00:01
  • ‘선명한 11자 복근’ 바다, 체지방 어떻게 뺐을까?

    ‘선명한 11자 복근’ 바다, 체지방 어떻게 뺐을까?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46)가 선명한 11자 복근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 스트릿 패션의 근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홀터넥 나시톱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선명한 11자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선명한 복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복근 운동만 반복하기보다 체지방률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복근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이미 존재하지만, 그 위를 덮고 있는 지방층 때문에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바다는 평소 SNS를 통해 꾸준히 러닝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러닝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전신을 사용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러닝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도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일반적으로 30분 정도 달리면 300~500kcal를 태울 수 있으며, 이는 걷기보다 약 2~3배 높은 수준이다. 체지방 감량 효과를 높이려면 최소 30분 이상,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중강도 페이스로 꾸준히 달리는 것이 좋다.운동 빈도도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은 한 번에 무리하게 하기보다 주 3~5회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체지방 감소에 더 도움이 된다. 실제로 대만국립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내장지방 감소와 운동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12~16주 동안 주 3회 이상 꾸준히 운동했을 때 내장지방 감소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1회당 30~60분 정도 시행했을 때 효과적이었다. 연구팀은 단순히 운동량을 늘리는 것보다 일정 기간 이상 규칙적으로 지속하는 것이 내장지방 감소에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다만 무리한 러닝은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에서 갑자기 달리기를 시작하면 체중의 몇 배에 달하는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 초보자는 빠르게 걷기부터 시작해 운동 강도를 서서히 높이는 것이 안전하다. 운동 전에는 발목과 무릎, 고관절 등을 충분히 풀어주는 준비 운동도 필요하다. 러닝 후에는 바로 주저앉거나 눕기보다 5분 정도 천천히 걸으며 심박수를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운동 중 몸 상태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달리다가 발바닥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어지러움, 비정상적으로 심한 호흡 곤란, 가슴 통증 등이 나타난다면 즉시 운동을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이와 함께 식단 관리도 함께해야 한다. 운동 직후 고열량 야식을 자주 먹으면 체지방 감량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대신 근육 손실을 줄이기 위해 달걀, 닭가슴살, 생선, 두부 등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체지방을 지나치게 낮추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질 수 있어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관리해야 한다.
    다이어트최수연 기자2026/05/23 23:00
  • “살 빼야 하는데 빵 먹고 싶을 때 제격” 이시영 먹은 음식, 뭘까?

    “살 빼야 하는데 빵 먹고 싶을 때 제격” 이시영 먹은 음식, 뭘까?

    배우 이시영(44)이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20일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요즘 운동 루틴과 대박 레시피 첫 번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시영은 근력 운동과 필라테스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식사를 준비했다. 이시영은 “제가 요즘 빠진 레시피를 알려드리겠다”며 “먹어도 먹어도 아직 질리지가 않는다”며 요리를 시작했다.이시영의 달걀빵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달걀 2~3개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흰자를 뿔 모양의 거품이 생길 때까지 저어 머랭을 만든다. 이후 분리했던 노른자, 꿀을 머랭에 넣고 다시 잘 섞어서 기름을 두른 팬에 약불로 15분 이상 잘 구워준다. 노릇노릇해지면 반으로 접어 모양을 잡아주고 먹으면 된다. 달걀빵을 맛본 이시영은 “다이어트할 때는 빵의 유혹도 있는데 그때 이걸 먹으면 만족감이 있다”고 말했다.이시영이 사용한 달걀과 꿀은 각각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다. 달걀 한 개에는 약 4.5~7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달걀에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생성과 골밀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달걀 속 단백질은 인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완전 단백질로, 근육 성장과 운동 후 회복에도 좋다. 달걀을 꾸준히 먹으면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캐나다 알버타대·중국 화중과학기술대 공동 연구팀이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등록된 약 1만 9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약 1.5~2개의 달걀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의 대퇴부, 요추 골밀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각각 72%, 83% 더 높았다. 이 외에도 비타민D, B 등 다양한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하다.꿀에도 비타민B1, B2, C, 칼륨, 칼슘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다. 꿀의 주성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단당류로 체내 흡수가 빨라 에너지를 즉각적으로 공급해 운동 후 회복이나 집중력 향상,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꿀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 체내 염증 완화, 세포 보호 등에 효과적이다. 다만, 꿀은 당분이 높아 공복에 많이 먹으면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 환자이거나 혈당 관리를 하는 사람은 꿀 대신 알룰로스, 스테비아 등 대체당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5/23 14:00
  • “만지기도 하고, 뽀뽀도 해준다” 비비, 관객 스킨십 고백

    “만지기도 하고, 뽀뽀도 해준다” 비비, 관객 스킨십 고백

    가수 비비(27)가 팬들과 스킨십을 즐겨 한다고 밝혔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비는 “관객과 스킨십을 많이 하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안기도 하고 손도 잡고 뽀뽀도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놀라자, 비비는 “볼에도 하고 입술에도 한다”며 “사랑이 넘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양상국은 “문화 충격”이라며 또 한 번 놀라워했다.스킨십은 남녀 모두에게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킨십은 뇌에서 엔도르핀을 생성해 기분을 좋게 만든다. 여성은 사랑 호르몬으로 잘 알려진 옥시토신과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이 분비돼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남성의 경우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극도로 분비된다.스트레스 완화 효과도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라파예트 대학 연구팀이 15쌍의 연인을 모집해 상대방의 손을 잡고 키스를 하게 한 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수치가 줄어들었다. 침을 통해 이성을 유혹할 때 분비되는 화학 물질인 페로몬을 주고받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다만 입을 맞출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헤르페스 바이러스다. 헤르페스의 경우 평상시 증상이 없으면 전염되지 않지만,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긴 상태에서는 가벼운 입맞춤만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23 13:30
  • 안은진, 마른 이유 있었네… 아침에 ‘이렇게’ 먹던데?

    안은진, 마른 이유 있었네… 아침에 ‘이렇게’ 먹던데?

    배우 안은진(35)이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안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안은진은 흰죽, 계란, 낫토로 구성된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이날 안은진은 러닝을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앞서 작품 준비 과정에서 체중 감량에 나섰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한층 날씬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안은진이 구성한 아침 식단은 영양 균형을 맞추면서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조합이다. 우선 계란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한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줄어들기 쉬운 근육량 유지에 도움이 되며, 기초대사량 감소를 막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포만감이 커 아침에 섭취하면 불필요한 간식이나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낫토 역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다. 특히 낫토 특유의 끈적한 성분인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음식물의 소화·흡수 속도를 완만하게 만들어 식후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국제 학술지 ‘도시건강학회지(Journal of Urban Living and Health)’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에게 백미와 함께 낫토 50g을 섭취하게 한 결과, 식후 혈당 상승 폭이 유의미하게 낮아졌다. 백미만 먹었을 때와 비교해 식후 30분 혈당은 약 19%, 식후 60분 혈당은 약 17% 낮게 측정됐다.흰죽은 소화 부담이 적고 수분 함량이 높아 아침 공복 상태에서 편안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다. 다만 혈당 관리와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음식 섭취 순서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낫또를 먼저 먹고, 단백질과 지방이 포함된 계란을 섭취한 뒤 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인 흰죽을 먹으면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급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한편, 안은진이 실천한 러닝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량이 높고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심폐지구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식사 직후 곧바로 달리기를 하면 소화기관으로 가야 할 혈류가 근육으로 몰리면서 복통이나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러닝은 식후 최소 1시간 정도 지난 뒤 시작하는 것이 좋다. 대신 식후 10~30분 사이에는 가볍게 걷는 것만으로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5/23 10:00
  • “근육 단련해준다” 정시아, 집에서 ‘이것’ 쓰던데… 뭐지?

    “근육 단련해준다” 정시아, 집에서 ‘이것’ 쓰던데… 뭐지?

    배우 정시아(44)가 탄력 밴드를 활용해 운동한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정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요즘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쿼트나 레그 레이즈 같은 맨몸 운동을 매일 100개씩 한다”며 “운동 강도를 높이기 위해 탄력 밴드를 새로 구매했다”고 했다. 또 “밴드 색깔별로 탄력의 세기가 다르다”며 “저렴하고 어떤 강도가 맞을지 몰라 색깔별로 샀다”고 했다.정시아가 구매한 탄력 밴드는 저항을 이용해 특정 근육을 활성화하는 도구다. 밴드를 활용하면 동일한 동작이라도 근육이 버텨야 하는 힘이 커져 운동 강도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다. 또 개인의 근력 수준에 맞춰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부상 위험이 낮고 체력 부담도 적다. 밴드는 평균 1만 원 내외로 가격도 저렴하다. 휴대가 간편해 집이나 야외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2014년 서울대 체육교육과 건강 운동과학실 연구에서는 평소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65세 이상 노인 14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탄력 밴드 운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악력 등 근력이 최대 49% 증가하고 일상적인 움직임 수행 능력도 약 33% 향상됐다.정시아처럼 스쿼트 동작에 밴드를 활용하면 골반과 허리 안정성을 담당하는 중둔근까지 함께 운동할 수 있다. 양 무릎 위에 밴드를 착용한 뒤, 안쪽으로 모아지는 탄성을 바깥으로 밀어내듯 무릎 힘으로 버티면 된다. 이는 허리 불편감이 있거나 골반 안정성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유용한 운동이다.밴드는 색상에 따라 저항 강도가 다르다. 보통 노란색, 빨간색, 녹색, 파란색, 검은색, 은색, 금색 순으로 어두울수록 강도가 높다. 초보자는 낮은 강도의 밴드부터 시작해 점차 강도를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 시에는 밴드로 인해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벽에 기대거나 전신 거울 앞에서 자세를 점검하는 것이 도움 된다. 또 밴드를 최대한 빨리 당기고 천천히 풀면 운동 효과가 더 커진다. 다만 기상 직후 밴드 운동은 삼가야 한다. 아침에는 관절이 뻣뻣하게 굳어 있어 근육 경련이나 부상 위험이 있다. 몸이 충분히 풀린 오후 시간대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6/05/23 09:00
  • “혈당 스파이크 온다”… 20kg 감량 제이제이가 꼽은 ‘최악의 음식’은?

    “혈당 스파이크 온다”… 20kg 감량 제이제이가 꼽은 ‘최악의 음식’은?

    20kg 감량에 성공한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41)가 최악의 음식으로 떡볶이를 꼽았다.지난 21일 제이제이 유튜브 채널에는 댄서 가비가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가비는 제이제이에게 “최악의 음식이 뭐냐”고 물었고, 제이제이는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떡볶이와 튀김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가비는 “나도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지금 많이 줄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제이제이는 “식단에 최악인 음식이 바로 떡볶이랑 튀김이다”라며 “달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이다”라고 했다. 이어 “먹고 나면 입이 텁텁해서 디저트를 먹게 된다”며 “그러면 혈당 스파이크 3종 코스 요리가 된다”고 말했다.떡볶이는 정제 탄수화물 덩어리로,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는 음식이다.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혈당 조절이 어려워진다. 이는 당뇨병, 비만,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여기에 튀김을 같이 먹으면 더 안 좋다. 튀김 요리는 많은 양의 기름이나 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칼로리와 포화지방 함량이 높다. 국제 저널 ‘임상 영양학’에는 튀긴 음식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관상동맥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는 논문이 게재됐다.건강을 생각한다면 떡볶이와 튀김 섭취를 피하는 게 가장 좋다. 꼭 먹어야 한다면 떡볶이만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삶은 달걀이나 채소 등을 함께 곁들여야 한다. 튀김 역시 한두 개 정도만 곁들이는 식으로 양을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5/23 07:30
  • “다이어트 때 도움” 김사랑, 라면에 ‘이것’ 넣던데… 뭐야?

    “다이어트 때 도움” 김사랑, 라면에 ‘이것’ 넣던데… 뭐야?

    배우 김사랑(48)이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최근 김사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는 질문에 “라면이다”라며 “특히 꼬들꼬들한 라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강추하는 면이 있다”며 “바로 다이어트 면인 병아리콩 면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라면수프, 병아리콩면, 달걀로 다이어트 라면을 만들어 먹는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라면 속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자주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김사랑이 선택한 병아리콩면은 어떨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조은미 영양사는 “병아리콩면은 일반 밀가루면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정제 탄수화물 비율이 낮은 편이다”라며 “다이어트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다. 조 영양사는 “크림소스나 고지방 토핑이 더해지면 다이어트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달걀을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고 면을 먹으면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추가로 넣어주는 것도 좋다. 청경채나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가 대표적이다. 이는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5/23 03:00
  • “살 빼주고 염증 줄인다”… 고소영 꼭 구비한다는 ‘음식’, 뭐지?

    “살 빼주고 염증 줄인다”… 고소영 꼭 구비한다는 ‘음식’, 뭐지?

    배우 고소영(53)이 평소 구매하는 음식을 소개했다.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화점 식재료 쇼핑을 간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고소영은 사과를 구매하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다”라며 “매일 아침에 반쪽씩 먹기 때문에 무조건 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연어를 통으로 산다”며 “포케처럼 만들어서 먹는다”고 했다. 이 외에 건강을 위해 매생이전도 구매했다.◇연어, 단백질 풍부해연어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연어의 100g당 단백질 함량은 20g이며, 지방과 탄수화물 함량은 각각 2.8g, 0g이다. 다이어트 중 연어를 섭취하는 이유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또, 연어 100g에는 1350~2260mg의 오메가-3가 들어있다. 오메가-3는 혈압과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매생이, 빈혈 예방에 효과적매생이 역시 고단백 식품이며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 나트륨 등을 감소시킨다. 특히 빈혈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더 좋다. 매생이의 칼슘 함량은 100g당 574mg으로 우유의 다섯 배다. 철분 함량은 100g당 43.1mg으로 우유보다 40배 정도 많다. 철분은 몸의 각 기관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사과, 염증 줄여줘사과 역시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좋은 음식이다. 사과의 껍질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혈관 내 염증을 줄이고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사과에 포함된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젖산을 분해하고 피로 해소를 돕는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5/23 01:30
  • “전자담배는 안전하다”며 잘 때도 쥐고 자던 30대 男, 결국에는…

    “전자담배는 안전하다”며 잘 때도 쥐고 자던 30대 男, 결국에는…

    더 건강한 아빠가 되기 위해 연초를 끊고 전자담배를 선택했던 30대 남성이 폐가 허탈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현지시각) 외신 피플(People)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에 거주하는 딜런 보니(34)는 2019년 딸이 태어나기 직전 금연을 결심하며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그는 “갑자기 담배를 끊기보다는 전자담배를 이용하면 금연 성공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모든 선택은 딸을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이후 보니는 연초보다 냄새가 덜하고 사용이 간편하다는 이유로 전자담배에 더 깊이 의존하게 됐다. 잠을 잘 때도 베개 밑이나 손에 전자담배를 쥔 채 생활할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 날 주방에서 일을 하던 그는 갑작스러운 흉통을 느끼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약 1시간 30분가량 통증을 참고 버티다 병원을 찾았지만, 응급실 도착 직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검사 결과 오른쪽 폐가 허탈된 상태였고, 곧바로 응급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는 총 두 차례 수술과 약 2주간의 입원 치료를 받았다. 보니는 “전자담배 과사용이 폐 손상의 주요 원인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했다.폐허탈은 폐 속 공기가 새어 나와 폐가 원래 크기만큼 팽창하지 못하고 쭈그러드는 상태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기흉이나 무기폐가 발생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기흉은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 청색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응급 질환이다.흡연은 자발성 기흉의 대표적인 위험 요인 중 하나로, 실제로 외상없이 발생하는 자발성 기흉 환자 가운데 흡연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자담배는 연초와는 다른 방식으로 폐에 급성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전자담배는 냄새가 덜하고 사용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어 더 자주, 오래 흡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폐 조직은 고농도의 화학물질에 쉴 새 없이 노출된다. 특히 전자담배의 미세 입자는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의 가장 깊숙한 곳인 폐포까지 직접 침투해 광범위한 염증을 일으킨다.특히 전자담배 관련 폐 손상(EVALI)은 단기간에도 급성 폐부전이나 기흉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에 따르면 2020년 초까지 미국에서 전자담배 관련 폐 손상으로 약 2800명이 입원했고, 68명의 사망 사례가 보고됐다.
    라이프최수연 기자 2026/05/22 23:00
  • “살 안찌는 비결” 김희애, 짬뽕 ‘이렇게’ 먹던데… 뭐지?

    “살 안찌는 비결” 김희애, 짬뽕 ‘이렇게’ 먹던데… 뭐지?

    배우 김희애(59)가 자신만의 식사법을 공개했다.지난 8일,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에서는 김희애가 저녁으로 짬뽕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희애는 짬뽕 면은 거의 건드리지 않은 채 오징어와 홍합 등 해산물 위주로 섭취했다. 국물도 먹지 않아, 식사 마무리 시점에도 면과 국물은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을 보였다.김희애처럼 면과 국물 섭취를 자제하면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정제 탄수화물인 밀가루 면은 혈당을 빠르게 올려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 과정에서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전환돼 살찌기 쉽다. 또 혈당 변동이 반복되면 우리 몸은 허기를 빨리 느껴 과식할 위험이 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인슐린 감수성이 낮아져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될수록 내장 지방 축적과 대사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또 국물의 과도한 나트륨은 살찌기 쉽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증가할 때 체중 증가 위험이 20%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져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과다 섭취 시 체내 수분 저류로 부종을 유발할 수도 있다.짬뽕은 김희애처럼 해산물과 채소 위주로 먼저 먹는 것이 좋다. 오징어와 홍합 같은 해산물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면과 국물을 먹기 전 미리 해산물과 채소를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과식을 막을 수 있다. 또 나트륨 배출에 필요한 칼륨과 미네랄 섭취에도 도움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5/22 22:00
  • “변비인 줄”… 세 살 딸 배 속, 12㎝ 종양 발견

    “변비인 줄”… 세 살 딸 배 속, 12㎝ 종양 발견

    세 살 딸의 배가 단순히 부은 줄 알았던 엄마가 병원 검사 끝에 희귀 소아암 4기 진단을 받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미국 매체 뉴스위크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재즈민 스프링(20)은 15세에 임신해 16세에 엄마가 됐다. 그는 “어린 나이에 아이를 키우는 것이 인생 최대의 어려움일 줄 알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현재 세 살이 된 딸 올리비아는 밝고 활발한 아이였고, 모녀는 늘 함께 시간을 보냈다.그러던 중 올해 초, 재즈민은 딸의 배가 평소보다 부어 보인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손으로 만져보니 배 한쪽이 다른 쪽보다 유독 단단하게 느껴졌다. 그는 처음에는 변비나 단순 복부팽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병원을 찾았다.의료진은 올리비아 복부에서 덩어리를 확인했고, 아이는 호주 퀸즐랜드 어린이병원에서 초음파·CT·엑스레이 등 여러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왼쪽 신장에 약 12cm크기의 종양이 발견됐고, 부신과 간에서도 종양이 확인됐다. 이후 검사에서는 폐 전이 병변 3개까지 발견됐다. 일부 종양은 파열된 상태였고, 복부 주요 혈관을 감싸고 있어 수술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결국 올리비아는 희귀 소아 신장암인 ‘윌름스종양’ 4기 진단을 받았다. 윌름스종양은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신장암으로,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성적이 비교적 좋은 편이지만 전이가 진행된 경우 치료가 복잡해질 수 있다.재즈민은 “진단받은 날은 내 스무 번째 생일이었다”며 “믿기지 않았고, 계속 울다가 몸 상태까지 나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내 아이에게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다”고 했다.암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던 만큼 치료는 곧바로 시작됐다. 올리비아는 6주간 항암치료를 받았고, 종양 제거를 위한 대수술도 진행했다. 약 9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의료진은 신장과 부신을 제거했고, 암이 퍼진 장 주변 조직 일부도 함께 절제했다. 종양이 주요 동맥과 정맥을 감싸고 있어 수술 과정은 더욱 까다로웠다.현재 올리비아는 복부와 폐를 대상으로 방사선 치료를 앞두고 있다. 약 3주간 매일 전신마취를 받은 뒤 치료를 이어가야 하며, 이후에도 최소 8개월 이상 추가 치료가 예정돼 있다.재즈민은 “지난 몇 달 동안 딸은 평생 겪을 고통을 압축해 겪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항암치료로 구토와 극심한 피로를 겪고 머리카락도 빠졌지만, 올리비아는 여전히 웃음을 잃지 않는다고 했다. 치료 중에도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하는 딸의 모습을 보며 버틴다는 것이다.그는 “예전엔 놀이터에서 춤추고 옷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 딸은 병동 구조를 외울 정도로 병원에 오래 머문다”며 “아이의 고통을 대신해 줄 수 없다는 게 가장 괴롭다”고 말했다. 이어 “딸은 내 전부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며 “언제나 곁을 지킬 것”이라고 했다.한편 재즈민은 윌름스종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SNS를 통해 딸의 투병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가족은 치료와 이주 비용 부담으로 모금 활동도 진행 중이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6/05/22 20:00
  • 팔다리 잃고 절망했던 30대 男… 바벨 들고 보디빌딩 무대 섰다

    팔다리 잃고 절망했던 30대 男… 바벨 들고 보디빌딩 무대 섰다

    교통사고로 팔다리를 잃고도 운동을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은 중국의 3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서 열린 제20회 보디빌딩 대회에 오른 다리에 의족을 착용한 류신쥐(32)가 출전해 65kg 이하 체급에서 비장애인 선수들과 경쟁했다.과거 운동선수였던 그는 10년 전 교통사고로 오른 팔과 오른 다리를 잃는 큰 부상을 입었다. 그는 사고 이후 깊은 절망감에 빠져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만 바라보며 지냈고, 삶의 의지마저 잃었다. 활동량이 급격히 줄면서 시력까지 나빠지는 등 극심한 침체기를 겪었다.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 가족들의 질책과 지역 헬스장의 도움이었다. 가족들은 “이런 시간은 쓸모 없다”며 그를 다그쳤고, 지역 헬스장은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며 재활을 지원했다. 이를 계기로 류신쥐는 “쓸모없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다시 운동에 매진했다. 그는 의수와 의족에 의지한 채 고강도 훈련을 이어갔고, 대회 무대에서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류신쥐는 “신체에 장애가 있더라도 마음까지 무너지지 않으면 언제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교통사고나 추락 사고 등으로 사지를 절단하게 되면 환자는 큰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 몸 일부를 잃었다는 상실감 때문에 우울감과 무기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는 경우도 많다. 신체가 예전과 달라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자존감이 크게 떨어지기도 한다. 정신적 고통이 신체 건강 악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만성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움직임이 줄어들면 근육이 빠지고 관절이 굳으면서 신체 기능도 더 약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이때 류신쥐처럼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정신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된다. 몸을 움직이면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늘어나 기분을 안정시키고 우울감을 줄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몸의 변화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회복하게 된다. 이는 사고 이후 무너졌던 자존감과 왜곡된 신체 이미지를 회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재활 운동은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체육관이나 재활센터 등 외부 활동을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가 늘어난다. 운동을 통해 얻은 자신감과 신체적 자립 능력은 환자가 스스로를 사회의 독립적인 구성원으로 인식하도록 돕는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국제의지보조기협회의 공식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하지 절단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트리니티 절단 및 의족 경험 척도(TAPES)와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이 척도(WHOQOL-Bref)를 사용해 신체 활동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절단 환자의 운동 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좋아지는 경향이 확인됐으며, 특히 운동 과정에서 이뤄지는 사회적 교류가 삶의 질 향상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5/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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