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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미네랄·단백질 다 들었다”… 최화정 추천한 음식 조합은?

    “비타민·미네랄·단백질 다 들었다”… 최화정 추천한 음식 조합은?

    방송인 최화정(64)이 도다리와 미나리를 추천했다.지난 5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다리 회에 미나리를 싸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자연의 맛이다”라며 “미나리가 맑고 깨끗하고, 향이 상큼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것만 먹으면 살 안 찌지 않느냐”라며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다 있다”고 말했다.최화정이 선택한 도다리는 봄철 기력을 보충하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아미노산과 타우린이 풍부해 간세포 재생을 돕고 시력을 보호하며 혈관 건강 개선에도 기여한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다. 또한 비타민 A와 B군이 고루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미나리는 도다리와 함께 먹으면 영양과 맛의 균형을 맞춰주는 식재료다. 도다리에 부족한 비타민 C와 식이섬유를 보충해 주며,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줄여준다. 또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 독소와 중금속 배출을 돕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다. 100g당 약 16kcal로 열량이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포만감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따르면, 미나리는 100g당 약 400mg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부종 완화에 도움을 준다.다만 미나리는 평소 몸이 차거나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찬 성질을 지닌 식품이어서 과다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도다리 역시 신선도가 떨어지면 식중독 위험이 있다. 신선한 상태인지 확인한 뒤 섭취하는 것이 좋다.
    푸드김영경 기자 2026/03/08 18:01
  • “버려야겠다” 추성훈, 야노시호가 쓰는 ‘이것’ 보고 경악… 뭐길래?

    “버려야겠다” 추성훈, 야노시호가 쓰는 ‘이것’ 보고 경악… 뭐길래?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50)이 곰팡이 핀 도마를 보고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5일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반려견과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반려견을 위한 간식을 만들기 위해 도마를 찾던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쓰던 나무 도마를 보고 경악했다. 추성훈은 도마의 냄새를 확인한 뒤 “도마 이거 안 되겠다”며 “내가 버릴 것”이라고 밝혔다. 나무 도마는 호두나무, 단풍나무 등을 잘라 만드는데 내구성이 우수하고 주방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 많은 사람이 사용한다. 그러나 사용 후 제대로 세척, 건조하지 않으면 사용하며 생긴 칼자국에 수분, 음식 잔여물 등이 남아 곰팡이가 생겨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나무 도마를 씻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뜨거운 물을 도마를 뒤틀리게 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또 고기 지방이나 단백질, 기름 등은 알칼리 성분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알칼리성인 베이킹 소다, 식초 등을 활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베이킹 소다는 냄새 분자를 제거하고 표면의 오염을 제거하는 물리적 세정 역할도 한다. 식초의 주성분인 아세트산은 0.1% 농도에서 대장균 등 식중독균을 살균하는 효과가 있다는 일본 나카코 연구소의 연구 결과도 있다.세척이 끝나면 완전히 건조한 뒤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곰팡이가 생기는 걸 막을 수 있다. 2~3개월마다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도마 전용 기름으로 코팅하면 수명을 늘릴 수 있다. 다만, 올리브유는 완전히 건조되지 않아 추천하지 않는다. 또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함께 사용하면 염기성과 산성 성분이 만나 오히려 세정력과 살균력이 떨어질 수 있어 둘 중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미 곰팡이가 생긴 나무 도마는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려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3/08 17:02
  • “공복에 먹으면 최악” 송지효, ‘이것’ 절제한다는데… 뭐지?

    “공복에 먹으면 최악” 송지효, ‘이것’ 절제한다는데… 뭐지?

    배우 송지효(44)가 음주 횟수를 줄이겠다고 밝혔다.지난 5일 송지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실버 버튼 기념 Q&A’ 영상을 올렸다. 송지효는 “금주하실 생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금주는 도전”이라며 “올해는 술을 마시는 횟수를 줄여 절주해 보겠다”고 했다. 앞서 송지효는 “주 5일 공복에 술을 마신다”며 자신의 음주 패턴을 공개한 바 있다.송지효처럼 공복에 음주할 경우, 식후 음주보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약 두 배 높아져 쉽게 취하고 간에도 더 큰 부담을 준다. 음주 시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두부류, 과일, 채소 등을 안주로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주 5일 음주는 간이 회복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 간이 음주 후 완전히 회복하는 데에는 약 72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술은 최소 2~3일 간격을 두고 마셔야 한다.과도한 음주가 이어질 경우 영양 결핍과 함께 여러 장기의 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대표적인 알코올성 간 질환으로는 지방간, 간염, 간경변증 등이 있으며, 이는 음주량에 비례해 발생 위험이 커진다. 지방간은 알코올성 간 질환 중 가장 초기 단계로, 소주를 매일 2~3잔만 마셔도 나타날 수 있다. 알코올은 식도의 운동을 억제하고 식도와 위 사이 괄약근을 약화해 위산 역류를 유발한다. 이에 따라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는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해지면 식도 점막 출혈이나 협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과도한 음주나 장기간 음주는 췌장을 자극해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췌장 효소 분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췌장 조직이 손상돼 급성 복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금주가 어렵다면 절주로 음주량을 점차 줄이는 것이 도움 된다. 절주를 위해서는 술을 대신할 즐거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음악, 공예 등 다양한 취미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절주를 선언하고 음주일지를 작성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 달 동안 마실 횟수를 정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술을 마신 날에는 주종과 음주량을 기록하면 음주 습관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꼭 필요한 술자리가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음주 충동이 일어나는 장소 자체를 벗어나 술과 거리를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과거 저위험 음주 기준은 성인 남성 하루 40g(소주 약 4잔) 미만, 성인 여성 하루 20g(소주 약 2잔) 미만이었다. 다만 최근에는 관련 연구의 한계를 이유로 “안전한 알코올 섭취량은 없다”며 적정 음주량을 ‘제로(0)’로 제시한 바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3/08 08:00
  • 최은경, “운동 두 달 쉬었는데 근육 안 빠져”… 비결 봤더니?

    최은경, “운동 두 달 쉬었는데 근육 안 빠져”… 비결 봤더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53)이 50대 나이에도 근육량을 유지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최은경은 몸매 관리 비법에 관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식습관과 운동법을 이야기하던 그는 “지금 운동을 두 달 정도 못했다”며 “주에 네 번 정도는 해야 하는데 두 번밖에 못 하다 보니 운동량이 떨어지긴 했지만, 평생 해온 것이 있으니 근육이 너무 빠지진 않더라”고 말했다.최은경의 사례처럼 과거에 고강도 운동을 꾸준히 했던 사람은 이후 운동량을 줄이거나 운동을 중단한 뒤 다시 시작하더라도 근육이 비교적 잘 유지·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근육은 이전에 단련됐던 상태를 기억했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빠르게 복구되는 특성이 있는데, 이를 ‘머슬 메모리(muscle memory)’라고 한다.이 같은 현상은 실제 연구에서도 확인됐다. 노르웨이 오슬로대 크리스티안 군데르센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고강도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 세포 안의 근핵 수가 증가한다. 운동을 중단해서 근육이 크기가 줄어드는 위축이 발생하더라도 한 번 늘어난 근핵 수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오랜 기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근핵이 그대로 남아 있을 경우 다시 운동을 시작했을 때 단백질 합성이 빠르게 활성화돼 근육이 이전보다 더 쉽게 회복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에서는 인간의 근핵이 최소 15년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제시됐다.근육뿐 아니라 우리 뇌와 신경계도 운동 패턴을 기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강도 운동을 통해 발달한 신경 효율성은 운동량이 줄어들더라도 일정 부분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으로도 근육의 긴장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운동량을 줄이더라도 일정 기간 체력과 근육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육군 환경의학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일반인의 경우 운동 시 심박수로 평가되는 운동 강도를 유지하는 한 훈련 빈도를 주 2회로 줄이거나 전체 운동량을 33~66% 줄이더라도 지구력 수행 능력이 최대 15주 동안 유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력과 근육량 역시 상대적 부하와 운동 강도를 유지한다면 주 1회, 운동당 1세트의 근력 훈련만으로도 최대 32주 동안 유지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다만 노년층의 경우 근육량을 유지하려면 주 2회 이상, 운동당 2~3세트의 훈련이 필요할 수 있다.이러한 연구는 젊을 때의 근력 운동이 노년기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근핵을 생성하는 능력은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근육 합성 능력이 높은 젊은 시기에 꾸준히 근력 운동을 통해 근핵 수를 충분히 확보해 두는 것이 노년기 근감소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다만, 과거에 운동을 많이 했다는 이유만으로 갑자기 고강도 운동을 재개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근핵은 남아있을 수 있지만, 근육의 부피나 이를 지탱하는 인대와 관절은 과거에 비해 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운동을 다시 시작할 때는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이며 몸을 서서히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2026/03/08 07:30
  • “몸에 지방 덜 쌓인다”… 심진화, 삼겹살에 ‘이것’ 잔뜩 곁들이던데?

    “몸에 지방 덜 쌓인다”… 심진화, 삼겹살에 ‘이것’ 잔뜩 곁들이던데?

    12kg 감량 후 유지 중인 개그우먼 심진화(45)가 삼겹살과 먹기 좋은 채소를 소개했다.지난 5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나리, 고사리, 삼겹살 조합 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심진화가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미나리와 고사리가 잔뜩 담긴 삼겹살이 보인다. 삼겹살과 어울리는 조합일까?◇미나리, 중금속 배출 효과 극대화 미나리는 중금속 배출 효과가 있는데, 심진화처럼 돼지고기와 함께 먹을 때 그 효과가 더 커진다. 돼지고기도 중금속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식품연구원 연구에서 돼지고기를 꾸준히 먹은 사람들의 혈중 납과 카드뮴 수치가 각각 약 2%, 8% 낮았다. 또 미나리 속 플라보노이드와 케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이 지방으로 유발되는 세포 손상을 막아준다.◇고사리, 산화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릴 만큼 영양이 가득한 산나물이다. 특히 비타민B1, 칼륨, 인이 풍부하다. 또 고사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삼겹살을 먹을 때 지방 흡수를 완화하고 소화를 돕는다. 게다가 고사리에는 폴리페놀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깻잎, 식중독 예방에 도움 심진화가 먹진 않았지만 평소 삼겹살집에서 쉽게 보는 깻잎도 삼겹살과 영양학적으로 좋은 조합이다. 깻잎 특유의 향을 내는 ‘페릴라케톤’이 고기의 느끼함을 줄이고 세균과 곰팡이 성장을 막아 식중독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2012년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실시한 연구에서는 깻잎의 페릴라케톤이 세균의 구조적 발달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깻잎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이는 고기를 태웠을 때 생기는 발암물질의 영향을 완화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 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3/08 06:00
  • “젖꼭지 건들자 찌릿”… 공군 출신 40대 男, 알고 보니 ‘이 병’

    “젖꼭지 건들자 찌릿”… 공군 출신 40대 男, 알고 보니 ‘이 병’

    영국에서 공군 출신 남성이 유두 통증을 단순 근육통으로 여겼다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3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이스트요크셔 헐에 사는 닐 페리비(43)는 어느 날 침대에서 유두가 이불에 닿자 전기 충격을 받은 듯한 통증을 느꼈다. 이후 유두 주변에서 공처럼 만져지는 덩어리를 발견했지만, 정원 일을 하다 가슴 근육을 다친 것으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덩어리가 점점 커지는 느낌이 들었고, 친구의 권유로 지난해 3월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페리비는 가슴 부위에 암성 종양 3개가 발견된 2기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공군 출신인 그는 “유방암은 여성이나 60세 이상 남성에게만 생긴다고 생각했다”며 “남성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페리비는 같은 해 4월 수술을 통해 림프절 13개와 종양을 제거했으며, 이후 7개월간 항암 치료를 받았다. 그의 암은 호르몬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앞으로 최소 10년간 예방 치료를 받아야 한다. 현재 치료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주 3회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현재 그는 남성 유방암 인식 개선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오는 5월 영국 유방암 자선단체 ‘Breast Cancer Now’가 주최하는 패션쇼에서 유일한 남성 모델로 런웨이에 설 예정이다.남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1% 미만으로 비교적 드문 질환이다. ‘Breast Cancer Now’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매년 약 370명의 남성이 유방암 진단을 받는다. 여성 환자 약 5만5000명과 비교하면 적은 수치다. 미국에서도 전체 유방암 환자 중 남성 비율은 약 1% 수준으로 추정된다.다만 국내에서도 환자는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남성 유방암 환자는 2021년 766명에서 2023년 934명으로 증가했다.남성 유방암의 주요 증상으로는 ▲유륜 아래 통증이 없는 종괴가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두 수축, 피부 궤양 등이 있다. 또 ▲유방 주변 피부가 붉어지거나 두꺼워지고 ▲겨드랑이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남성 유방암 역시 여성 유방암처럼 대부분 유전성 요인과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한다. 특히 남성 유방암의 80% 정도는 유방암 유전자인 BRCA1/2의 돌연변이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테스토스테론보다 에스트로겐의 비율이 많아지면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유전질환, 간경화, 만성 알코올 중독에 따른 간질환, 고환염 등이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유방암김보미 기자 2026/03/08 00:30
  • 만성기침 시달리던 男… 8년간 기도에 ‘이것’ 박혀 있었다

    만성기침 시달리던 男… 8년간 기도에 ‘이것’ 박혀 있었다

    수 개월간 만성 기침에 시달린 10대 소년의 기도에서 펜 뚜껑이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미국 노스웨스터대 파인버그 의과대학 소아마취과 의료진에 따르면, 15세 소년이 계속된 만성 기침과 함께 갑자기 피를 토하고 호흡곤란 증상으로 내원했다. 소년은 1주일 전, 다른 병원에서 폐렴 진단을 받고 항생제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추가로 검사한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에서 기관지확장증과 점액이 가득 찬 기도가 확인됐다. 이에 의료진은 감염이나 과거 흡인 이물 가능성을 의심해 기관지내시경을 시행했고, 오래 남아 있던 ‘씹힌 펜 뚜껑’이 발견됐다.주변에는 고름과 피가 섞인 분비물이 많았고, 기도가 늘어나 있던 상태였다. 의료진은 기관지내시경을 통해 펜 뚜껑을 제거했다. 다행히 소년은 수술 후 무리 없이 회복한 뒤 항생제를 처방받고 퇴원했다.의료진은 “기도 안에 이물이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경우는 흔치 않다”며 “증상이 모호하고 다른 질환과 비슷해 진단이 늦어지기 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 시절 물건을 삼키거나 질식한 병력이 있다면, 이후 만성 기침이나 반복되는 폐렴, 가래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기도 내 이물 잔존 가능성을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라고 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일 게재됐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3/08 00:01
  • 홍윤화, 야식으로 ‘이것’ 먹었다… “새벽 3시에 먹어도 안 부어”

    홍윤화, 야식으로 ‘이것’ 먹었다… “새벽 3시에 먹어도 안 부어”

    4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개그우먼 홍윤화(37)가 다이어트 야식으로 토마토를 먹었다고 밝혔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비보 티비’에는 송은이와 홍윤화가 출연해 토마토 요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송은이가 홍윤화에게 “살을 많이 뺐더라”라고 하자, 홍윤화는 “원래 소형차만 했는데, 많이 빼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가 “다이어트 식단을 맛있게 먹더라”라고 하자, 홍윤화는 “다이어트 할 때 진짜 많이 먹었던 메뉴가 토마토”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토마토는 새벽 3시에 먹어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야식으로 먹어도 다음 날 안 붓는 것을 직접 몸으로 테스트 해봤다”고 말했다.홍윤화처럼 야식을 먹고 싶다면 토마토를 선택하면 좋다. 토마토는 100g당 14~20kcal로 열량이 낮아 밤늦게 섭취해도 부담이 적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며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지방 축적을 방지한다. 또한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이 지방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다이어트 효율을 높인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저널 ‘Biology’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대사 증후군 위험 요인을 가진 여성들을 대상으로 8주간 매일 약 200g의 토마토를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토마토 섭취군은 대조군에 비해 혈청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공복 혈당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토마토는 부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토마토에 다량 함유된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염분으로 인한 수분 정체 현상을 해결한다. 야식 섭취 후 발생하는 전신 부기는 대개 나트륨 과다 때문인데, 토마토의 이뇨 작용이 이를 상쇄해준다.다만 토마토는 차가운 성질의 식재료라 평소 소화력이 약한 사람이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토마토의 산성 성분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할 수 있으므로, 섭취 후 바로 눕기보다는 충분히 소화할 시간을 두는 것이 좋다.
    푸드김영경 기자2026/03/07 21:02
  • ‘매일 30개비’ 담배 피우던 40대 男 겪던 ‘이 증상’… 알고 보니 심장마비

    ‘매일 30개비’ 담배 피우던 40대 男 겪던 ‘이 증상’… 알고 보니 심장마비

    며칠간 이어진 가슴 통증을 단순한 스트레스로 여기고 넘겼다가 병원에서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영국 남성 존 스티븐슨(49)은 15세 때 처음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부모와 조부모, 친구 대부분이 흡연자였기 때문에 그는 흡연을 특별히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있을 때만 담배를 피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흡연량이 늘어, 30대 후반에는 하루에 30개비 이상 담배를 피우게 됐다.스티븐슨은 어릴 때 오른쪽 폐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원래 호흡기가 약한 편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숨이 차는 증상이 심해졌고, 결국 41세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진단을 받았다. COPD는 주로 흡연 때문에 발생하는 만성 폐 질환으로, 기도가 좁아지고 점액이 쌓이면서 만성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등을 일으킨다.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스티븐슨은 금연을 위해 니코틴 패치나 껌 등 니코틴 대체요법을 여러 번 시도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시 담배를 찾는 일이 반복됐다. 그는 "'한 개비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한 갑을 피우게 되는 일이 많았다"며 "금연에 실패할 때마다 스스로를 자책했다"고 말했다.시간이 지나면서 COPD 증상은 더욱 악화됐다. 그는 "욕조에서 나오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숨이 찼고, 아침에 옷을 입는 것도 쉽지 않았다"며 "양말을 신다가 숨이 차 잠시 쉬어야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마침 첫 손주가 태어났지만, 체력이 부족해 마음껏 함께 놀아주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그러던 중 48세가 되던 해 며칠 동안 가슴 통증이 이어졌다. 스티븐슨은 이를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생각했지만, 병원 검사 결과 심근경색으로 확인됐다. 이후 그는 제임스쿡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막힌 혈관을 넓히는 심장 스텐트를 세 개 삽입했다. 의료진은 오랜 흡연이 심장을 포함한 여러 장기에 큰 부담을 주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겪은 뒤 스티븐슨은 다시 금연에 도전했다. 이번에는 흡연 욕구가 생길 때 전자담배를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며 흡연 습관을 끊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그는 현재 18개월째 금연을 유지하고 있다.금연 이후 건강 상태도 크게 좋아졌다. 이전에는 숨이 차기 쉬웠지만, 지금은 손주들과 해변에서 뛰어놀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회복됐다. 스티븐슨은 지역 금연 캠페인 TV 광고에도 출연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거의 죽을 뻔한 경험을 하고 나서야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손주들과 오래 함께하기 위해 금연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담배에는 니코틴을 포함해 70종 이상의 발암 물질과 7000종 이상의 화학 물질이 들어 있다. 이 중에는 크롬·카드뮴 등 제1군 발암 물질과 다양한 독성 물질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물질이 폐와 혈류로 흘러들면 폐암·후두암·간암 등 여러 암의 위험이 커진다.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하루 30개비 이상 흡연하는 사람은 비흡연자보다 폐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8.9배 높다.특히 폐 기능이 손상된 환자에게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흡연은 기도에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폐포를 지속적으로 손상시켜 폐 기능 저하를 가속한다. 이미 폐질환을 진단받은 경우라도 금연을 하면 폐 기능 감소 속도를 늦추고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개인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연간 3~5%에 불과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성공률이 최대 50%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는 지역 주소를 기준으로 금연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으며, 주로 가정의학과나 치과에서 전문적인 금연 치료와 약물 처방을 받을 수 있다.
    화제와이슈장가린 기자2026/03/07 18:00
  • 70대 女, ‘이 약’ 복용 후 눈·치아 회색으로 변해… 무슨 일?

    70대 女, ‘이 약’ 복용 후 눈·치아 회색으로 변해… 무슨 일?

    딸기코 치료를 위해 25년간 항생제를 복용해 온 70대 여성이 전신이 청회색으로 변하는 부작용을 겪은 사례가 보고됐다.호주 멜버른 세인트빈센트병원 피부과 의료진에 따르면, 75세 여성 A씨는 신체 광범위한 부위에 발생한 과색소침착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여성의 하지와 손, 얼굴은 물론 눈의 흰자위, 치아, 잇몸, 손톱에까지 푸르스름한 회색 반점이 퍼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조사 결과, A씨는 딸기코 치료를 위해 주치의의 처방에 따라 항생제인 미노사이클린을 25년 동안 매일 하루 두 번 50mg씩 복용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색소침착은 약 7년 전부터 시작됐으며, 처음에는 하지의 외상 부위에서 나타나 점차 전신으로 확산했다. 주치의는 이를 단순한 멍으로 오진해 처방을 지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의료진은 장기 복용 이력과 임상 양상을 바탕으로 '미노사이클린 유발성 과색소침착'으로 확진했다. 다행히 여성은 약물 복용을 중단한 지 한 달 만에 하지의 색소침착이 눈에 띄게 호전됐다.
    기타김영경 기자 2026/03/07 13:00
  • “다이어트 중” 성시경, 고구마 ‘이렇게’ 먹던데… 오히려 살찔 수도

    “다이어트 중” 성시경, 고구마 ‘이렇게’ 먹던데… 오히려 살찔 수도

    가수 성시경(46)이 다이어트 중 즐겨 먹은 음식으로 고구마를 꼽았다.지난 5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살 많이 빠졌죠?”라며 “열심히 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요즘 본의 아니게 고구마를 많이 먹고 있다”라고 말하며 고구마를 굽는 과정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고구마 끝부분을 잘라낸 뒤 오븐에 넣어 완성했다.실제로 고구마는 다이어트 중 많이 찾는 식품이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많고 열량이 낮아 섭취 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실제로 중간 크기 고구마 한 개에는 3.8g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고구마는 다이어트 중 쉽게 겪는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고구마 속 얄라핀이라는 성분이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배변활동을 돕기 때문이다. 또한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비타민B1이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유발해 배변을 더 원활하게 한다.다만 성시경처럼 고구마를 구워 먹으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혈당지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인다. 농천진흥청과 경희대에서 발간한 ‘한국인 다소비 탄수화물 식품의 혈당지수와 혈당부하지수’에 따르면, 삶은 고구마 하나의 혈당부하지수는 70.8, 구운 고구마의 혈당지수는 90.9다. 혈당부하지수는 특정 식품을 섭취한 후 혈당이 오르는 정도를 수치화한 ‘혈당지수’를 식품 섭취량을 고려해 보정한 값이다. 낮을수록 혈당이 덜 오른다는 의미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3/07 07:30
  • ‘16kg 감량’ 지소연, 살 빼려 ‘이 음식’ 먹던데… 뭘까?

    ‘16kg 감량’ 지소연, 살 빼려 ‘이 음식’ 먹던데… 뭘까?

    출산 후 한 달 만에 15kg을 감량했던 배우 지소연(41)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지소연은 “쌍둥이 출산 직전 인생 최대 몸무게였다”며 “78kg에 달했다”고 말했다.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지소연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한다”며 “최근에 운동과 식단 관리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영상에서 지소연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닭가슴살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소연이 선택한 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대상으로 채소를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과, 달걀·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채소를 먼저 먹는 그룹이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 닭가슴살을 넣으면 더 좋다. 채소만 먹었을 때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닭가슴살 100g에는 약 23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고 근육 증량을 돕는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3/07 07:00
  • ‘70kg 감량’ 박수지, 비만주사 안 맞는 이유 밝혀… 뭘까?

    ‘70kg 감량’ 박수지, 비만주사 안 맞는 이유 밝혀… 뭘까?

    70kg 감량 후 요요를 겪고 다시 관리 중인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37)가 다이어트 주사의 도움을 받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최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고비, 마운자로 등 주사 한 방이면 살이 쏙 빠진다니까 솔직히 나도 한때 맞아볼까 마음이 흔들리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구토나 탈모 같은 무서운 부작용 후기들도 꽤 많았다”라며 “무엇보다 주사를 끊는 순간 바로 요요가 온다는 후기가 제일 마음에 걸렸다”고 했다.실제로 위고비,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를 사용하다가 중단하면 체중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 샘 웨스트 교수팀은 비만치료제를 위약 또는 비약물 치료(식이요법, 운동 등)와 비교한 기존 연구 37편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약물 중단 후 체중이 평균적으로 한 달 약 0.4kg씩 증가했으며, 이는 비약물치료군에 비해 약 4배 빠른 수준이었다.비만치료제를 사용한 후라면 생활습관을 철저히 지키는 게 중요하다.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하는데, 하루 30분 정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큰 도움이 된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이전과 같은 식사량에서도 체중 증가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약물을 끊을 때는 갑자기 중단하기보다 단계적으로 감량해야 한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식욕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 작용을 강화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투약을 급격히 중단할 경우 식욕 반동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체중을 일정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식사 패턴과 활동량을 고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3/07 06:30
  • 다니엘 레드클리프, 하루 종일 '이것' 마신다는데...몸에 문제 없을까?

    다니엘 레드클리프, 하루 종일 '이것' 마신다는데...몸에 문제 없을까?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 출연했던 영국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36)가 평소 커피를 자주 마신다고 밝혔다.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담배를 끊기 전에는 하루 종일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면서 하루를 버텼다"고 했다. 이후 금연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다는 그는 "담배를 끊고 나서는 하루 종일 커피를 마시면서 버티고 있다"고 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처럼 하루 종일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중독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원두커피 한 잔(150ml)에는 75~11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 기준 카페인 일일 섭취 권장량을 400mg로 지정하고 있다. 하루 세 잔만 마셔도 총 카페인 섭취량이 1일 최대 권장량에 가까워지는 셈이다. 카페인은 대뇌피질의 감각중추를 흥분시켜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한다. 피곤할 때 커피를 마시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올라가는 이유다. 하지만 카페인 섭취량이 지나칠 경우 감각중추가 필요 이상으로 자극돼 심박수가 올라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뇨작용을 촉진해 소변량을 증가시킨다는 문제도 있다. 물이 아닌 커피를 통해 수분을 섭취할 경우 탈수를 일으켜 신장이 손상될 위험이 있다. 특히 빈 속에 커피를 마시면 위장 질환을 유발하거나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 산성인 커피가 위 점막을 자극하고, 커피 속 폴리페놀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은 하부식도괄약근의 수축을 방해해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을 악화시킨다. 카페인이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해 포도당을 혈액으로 방출시키면 인슐린 작용에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과도한 커피 섭취는 혈압에도 영향을 준다. 카페인이 혈관 확장·진정·혈압 강하를 유도하는 아데노신 수용체의 작용을 억제해 혈관 수축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국제 저널 ‘영양’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커피 두세 잔을 섭취하면 수축기 혈압이 3~14mmHg, 이완기 혈압이 4~13mmHg 가량 올라간다. 커피가 장기적으로 고혈압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중증 고혈압 환자라면 지나친 커피 섭취를 피하고, 커피 섭취 전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안전하다.커피를 완전히 끊고 싶다면 카페인 섭취량을 서서히 줄이는 게 좋다. 카페인 섭취를 갑자기 중단하면 손이 떨리거나 두통이 생기는 등 금단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저널은 커피 섭취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수분 섭취 ▲오후 2시 이후 카페인 섭취하지 않기 ▲카페인 함량 낮은 음료 마시기 ▲디카페인 커피 섞어 마시기를 권장한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2026/03/07 06:00
  • “혈당 급등 막는다” 28kg 감량 진서연… ‘이것’ 한 컵 마시는 게 비결

    “혈당 급등 막는다” 28kg 감량 진서연… ‘이것’ 한 컵 마시는 게 비결

    과거 40일 만에 2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배우 진서연(43)이 평소 챙겨 마시는 음식을 공개했다.최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레몬즙과 올리브오일”이라며 “200년 살 기세”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진서연이 건강을 위해 챙겨 마시는 레몬즙과 올리브오일이 담긴 컵 한 잔이 담겼다. 실제로 레몬즙과 올리브오일을 먹는 습관은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먼저 레몬즙은 혈당지수가 낮아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연구에 따르면, 빵 두 조각 섭취 전 레몬즙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혈당이 30% 더 낮았다.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올리브오일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불포화지방산은 포화지방과 달리 혈관을 막지 않고 오히려 뚫는 역할을 한다. 미국심장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하루 두 스푼(약 7g) 섭취할 때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폐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도 낮아진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3/07 05:00
  • ‘57kg 감량하고 미인대회 우승’ 30대 女, 비결 뭐였을까?

    ‘57kg 감량하고 미인대회 우승’ 30대 女, 비결 뭐였을까?

    114kg이었던 영국의 30대 여성이 57kg을 감량해 미인대회 우승까지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요크셔에 거주하는 젠 앳킨(32)은 2017년 뚱뚱하다는 이유로 약혼자에게 일방적으로 파혼 당한 것을 계기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당시 젠은 114kg이었으나, 2년 동안 57kg을 감량했다. 이후 젠은 영국 최고 미인대회로 꼽히는 ‘미스 그레이트 브리튼’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현재 ‘미세스 UK’로 선정돼 세계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젠은 체중 감량의 핵심으로 ‘식단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을 꼽았다. 과거 즐겨 먹던 소고기 볶음면이나 탕수육 같은 고칼로리 배달 음식을 끊고, 직접 요리한 건강식으로 식단을 전면 교체했다. 여기에 축구, 달리기, 고강도 홈 트레이닝을 병행했다. 또 젠은 일주일에 5일은 반드시 운동했고, 출퇴근할 때는 자전거를 이용했다고 밝혔다.이어 젠은 “0에서 100으로 갑자기 몰아붙이기보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등 지속 가능한 습관을 서서히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감량한 체중을 6년째 유지 중이다.젠처럼 배달 음식을 줄이면 다이어트에 좋다. 배달 음식은 자극적인 맛을 위해 주로 설탕·소금·조미료를 다량 사용한다. 이는 체내 수분 정체와 부종을 유발한다. 게다가 강한 단맛과 짠맛은 뇌의 쾌감 중추를 자극해 세로토닌을 분비한다. 이는 습관적으로 고탄수화물·고지방인 배달 음식을 찾게 만들어, 내장 지방 축적을 유발한다.운동도 젠처럼 유산소와 근력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면 근손실이 나타날 수 있다. 근력 운동을 함께 하면 근육량을 유지·증가시켜 체형을 탄탄하게 만들고 기초대사량을 높인다. 근육은 끊임없이 에너지를 소비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감량 후 요요 현상도 막아준다.또 젠이 강조한 것처럼 단기간에 급격히 감량하는 것보다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감량하는 것이 이롭다. 국제 저널 ‘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다이어트를 하는 성인들을 급격한 체중 감량 그룹과 점진적인 체중 감량 그룹으로 나눠 신체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점진적으로 체중을 감량한 그룹이 급격하게 감량한 그룹보다 기초대사율의 저하와 근육량 손실이 현저히 적었다. 연구팀은 점진적인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체중을 유지하고 요요 현상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보고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3/06 23:00
  • 나흘간 ‘이것’ 하던 대만 20대 男, 뇌출혈로 사망… 무슨 사연?

    나흘간 ‘이것’ 하던 대만 20대 男, 뇌출혈로 사망… 무슨 사연?

    나흘간 밤새 온라인 게임을 하던 대만 20대 대학생이 뇌출혈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일(현지시각) 대만 민시뉴스망에 따르면 대학생 A씨는 겨울방학 기간 나흘간 잠을 거의 자지 않고 온라인 게임에 몰두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여러 차례 만류했지만 그는 게임을 멈추지 않았다.사고 당일 A씨는 화장실로 가던 중 비명과 함께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그는 검사 결과 뇌동맥 혈관이 파열되며 뇌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진이 즉시 수술을 진행했지만, 그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생명을 유지하는 상태에 빠졌다. 가족들은 더 이상 고통을 겪게 하고 싶지 않다는 판단 아래 연명치료 중단을 결정했다.의료진은 “이번 사례가 과도한 피로와 수면 부족이 뇌혈관 건강에 극심한 악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런 패턴이 장기간 반복되면 평소 기저질환이 없더라도 뇌혈관 파열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혈관이 파열되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으로 나뉜다. 이 중 뇌출혈은 상당수가 고혈압으로 약해진 뇌혈관이 파열되면서 발생한다. 이번 사례처럼 뇌동맥 일부가 약해져 풍선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지주막하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뇌동맥류 파열은 사망률이 50~60%에 이르는 치명적인 응급 질환이다.뇌동맥류는 파열되기 전에는 일반적으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지주막하 출혈이 발생한 뒤 발견되며, 일부는 크기가 커지면서 주변 뇌신경·뇌조직을 압박해 증상이 나타나 정밀 검사를 통해 진단되기도 한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머리가 터질 듯한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목덜미가 뻣뻣해지거나 의식 저하, 구토, 마비, 간질 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일반적으로 뇌동맥류를 포함한 뇌졸중은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과로·극심한 스트레스·수면 부족 등이 겹치면 젊은 층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 특히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자율신경을 자극해 약해진 뇌혈관 벽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아일랜드 골웨이대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수면 시간이 5시간 미만인 사람은 평균 7시간 자는 사람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3.1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금연과 절주, 혈압·혈당 관리가 필수적이며,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등 일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40대 이상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뇌혈관 CT(컴퓨터단층촬영) 또는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뇌질환최수연 기자 2026/03/06 23:00
  • 왕종근, 부모님 모두 ‘치매’라는데… 유전 걱정해야 할까?

    왕종근, 부모님 모두 ‘치매’라는데… 유전 걱정해야 할까?

    아나운서 왕종근(72)이 치매 유전에 대한 불안감을 털어놨다.지난 2일 MBN ‘바디 인사이트’에 왕종근과 아내 김미숙이 출연했다. 이들은 “양가 부모 모두 치매를 앓았다”며 “아들의 경우 네 명의 조부모가 모두 치매를 겪어 유전 가능성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치매는 유전될까? 알츠하이머병은 크게 산발형과 가족성 두 가지로 나뉜다. 전체 환자의 90% 이상은 유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산발형으로, 주로 65세 이후에 발병한다. 이 경우 정확한 유전적 영향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족력이 있을 때 일반인보다 다소 위험할 수 있다. 반면 약 10%는 유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이다. 1번, 14번, 21번 염색체 이상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유전자 이상이 발견되면 자손에게서 발병할 소지가 매우 크다. 이 경우 산발형과 달리 30~50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특징이 있다.가족 중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있다면 발병 위험은 가족의 발병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직계가족이 2세대에 걸쳐 65세 이전에 알츠하이머병을 앓았다면,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일부 연구에서는 직계가족이 질환을 겪은 경우, 평생 발병 위험이 20~25% 수준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다만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을 제외하면, 65세 이후 나타나는 산발형 알츠하이머병이 유전으로 직접 발생한다는 명확한 근거는 없다.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20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주 3회 이상 하거나, 3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을 주 5회 이상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약 1.82배 낮았다. 특히 걷기나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도움 된다. 규칙적인 운동은 뇌 혈류를 개선해 뇌세포 활동을 촉진하고, 뇌 위축과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다.흡연 역시 치매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흡연자의 치매 발병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약 1.59배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다만 금연 후 6년 이상이 지나면 인지장애 발생 위험이 약 4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리 외상도 주의해야 한다. 의식을 잃을 정도의 뇌 손상을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약 1.18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운동 시에는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머리를 강하게 부딪쳤다면 즉시 검사받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06 15:43
  • “몸이 돌처럼 굳었다”… ‘무증상 코로나’가 부른 희귀 질환

    “몸이 돌처럼 굳었다”… ‘무증상 코로나’가 부른 희귀 질환

    평소 건강하던 22개월 여아가 갑자기 온몸이 돌처럼 굳으며 쓰러진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8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랭커셔주에 사는 생후 22개월 여아 레티는 어느 날 아침 식사를 거부한 지 단 한 시간 만에 구토하고 안색이 창백해지며 쓰러졌다. 아버지 잭의 품에 안긴 레티의 몸은 순식간에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렸다.레티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의료진은 처음에 열성 경련을 의심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아이의 피부가 보라색으로 얼룩덜룩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입원 4일 후 진행된 검사 결과 레티는 무증상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였다. 다만 증상은 코로나19 자체가 아니라, 이로 인해 발생한 급성 괴사성 뇌병증(ANE) 때문이었다.ANE는 독감 등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희귀 뇌 질환으로, 면역계의 과도한 반응으로 인해 뇌에 심한 염증과 부종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감각과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핵심 부위인 시상 등을 포함해 뇌간, 기저핵, 소뇌 등이 손상될 수 있다. 레티 역시 이들 부위에 손상이 발생한 상태였다. 잭은 “손상을 일으킨 건 코로나19 자체가 아니라, 레티의 자가면역 체계가 과민반응을 일으켜 스스로를 공격한 것이라고 한다”며 “의사들이 ANE가 극히 드문 질환이며 생존 확률이 약 50%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레티는 100일 이상 입원 치료를 받은 뒤 지난해 11월에 퇴원했다. 현재는 뇌 손상으로 인해 잃었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물리·작업·언어 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를 거듭한 결과 아직 혼자 움직일 수는 없지만 한 손으로 물건을 잡거나 고개를 드는 등 빠른 회복 징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ANE의 증상은 대개 고열이 발생한 이후 반나절에서 3일 사이에 빠르게 진행한다. 구토, 경련, 의식저하, 뇌압 상승 등의 증상으로 급격히 진행되며, 뇌부종 및 다발성 병변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ANE 환자 중 일부는 완전히 회복되지만, 진단이나 치료가 늦어질 경우 ▲발달 지연 ▲발작 장애 ▲운동·협응 능력 저하 ▲인지·행동 장애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ANE는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수록 장기적인 후유증을 최소화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경희대의대 영상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연구팀에 따르면 ANE의 정확한 발병 기전은 아직 불분명하나, 세포 간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작은 면역 단백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혈액뇌장벽이 손상되고 뇌 조직에 염증과 괴사가 생기는 기전이 가장 유력한 가설로 꼽힌다. 인플루엔자가 ANE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지만, 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등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뇌질환최수연 기자2026/03/06 15:34
  • ‘11kg 감량’ 신봉선, “제일 잘한 선택”이라는 ‘이 운동’… 뭐지?

    ‘11kg 감량’ 신봉선, “제일 잘한 선택”이라는 ‘이 운동’… 뭐지?

    개그우먼 신봉선(45)이 후회하지 않는 운동으로 수영을 꼽았다.최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흔 넘어 제일 잘한 선택”이라는 멘트와 수영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했다. 11kg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은 아침마다 꾸준히 수영하러 가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신봉선이 40대에 시작했다는 수영은 부분적인 근육 운동이 아닌 몸 전체를 사용하는 전신 근육 운동이다.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 전체를 움직여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동작마다 열량 소모량이 다른데, 70kg 성인 기준으로 30분 수영할 때 접영은 약 450kcal, 자유형은 약 300kcal, 평형은 약 250kcal를 소모한다. 또 수중에서는 몸이 물의 압력과 저항을 받아 조금만 움직여도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한다.수영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공복에 하는 게 좋다. 2016년 발표된 27편의 논문을 종합한 메타 분석에서는 공복 운동이 식사 후 운동보다 지방 산화량이 유의하게 높다고 보고됐다.다만 40대라면 체력 회복 속도가 20~30대보다 느릴 수 있어 처음에는 20~30분 가볍게 시작했다가 점차 시간을 늘리는 게 좋다. 또 어깨 관절 질환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수영은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깨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파열 등 어깨 손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6/03/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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