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홈
  • 조금 느린 세계
  • 마약, 손절의 길
  • 멍멍냥냥
  • 주방 속 과학
  • 해외토픽
  • 스타의 건강
  • 당신의 오늘이 안녕하길
  • 이게뭐약
  • 뷰티트렌드
  • 푸드 트렌드
  • 소소한 건강 상식
  • 간병 리포트
  • 헬스테크
  • 병원랭킹
  • 환우회 탐방
  • 희귀병을 앓는 사람들
  • 우리 약史
  • 의사의 사생활
  • 의사들 생각은
  • “병원 네 곳 돌았는데, 안 낫는다”… 배기성 ‘이 증상’ 3개월째라는데?

    “병원 네 곳 돌았는데, 안 낫는다”… 배기성 ‘이 증상’ 3개월째라는데?

    가수 배기성(54)이 돌발성 난청 진단 후 3개월째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배기성이 출연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배기성은 “병원을 네 군데 돌아다녔지만 난청은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며 “6개월까지 안 들리면 장애 진단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청기를 끼려면 조금이라도 소리를 인지해야 하는데, 인지가 아예 안 되면 인공 와우 수술을 해야 된다”며 “22살에 데뷔해 7~8년간 공연을 여러 곳에서 이어왔고, 쉰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귀에 무리가 간 것 같다”고 말했다.돌발성 난청은 서서히 진행되는 일반 난청과 다르게 수 시간에서 2~3일 이내에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하며, 30~50대에서 비교적 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환자 수는 2018년 8만4049명에서 2022년 10만3474명으로 약 23% 증가했다.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관 장애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도 와우막 파열, 자가면역 질환, 청신경 종양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청력 저하와 함께 귀 먹먹함, 이명, 어지럼증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예후는 다양하다. 환자의 약 3분의 1은 정상 청력을 회복하지만, 나머지는 부분 회복에 그치거나 청력을 잃을 수 있다. 특히 초기 청력 손실이 심하거나 어지럼증이 동반된 경우, 치료가 늦어진 경우일수록 회복률이 낮다. 이스라엘 히브리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환자 666명을 분석한 결과, 증상 발생 후 2주 이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청력 회복의 핵심 요인으로 나타났다. 치료가 3주 이상 지연될 경우 회복 가능성이 크게 떨어졌으며, 연령이나 동반 증상보다 치료 시점이 예후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돌발성 난청은 뚜렷한 예방법이 없지만, 스트레스와 피로 관리가 중요하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혈관을 수축시켜 귀로 가는 혈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장시간 이어폰 사용을 줄이고, 소음이 큰 환경을 피하는 등 청각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빠른 대처다. 갑작스러운 청력 저하, 이명, 좌우 청력 차이가 느껴질 경우 지체하지 말고 즉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귀질환최수연 기자 2026/04/28 19:40
  • “韓 초코파이 먹고 버텼다”… 조난 37시간 만 구조된 베트남 대학생

    “韓 초코파이 먹고 버텼다”… 조난 37시간 만 구조된 베트남 대학생

    산을 등반하다 조난된 베트남의 한 대학생이 초코파이를 먹으며 버틴 끝에 무사히 구조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1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VN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노이 다이남대에 재학 중인 응우옌 뚜안은 친구들과 함께 지난 19일 해발 1952m 땀다오산을 등반했다. 약 일곱 시간의 등반 끝에 정상에 오른 뚜안은 하산 도중 홀로 휴식을 취하다 일행과 떨어지면서 길을 잃었다. 시간이 지나며 안개가 짙어져 시야 확보가 어려웠고 휴대전화 GPS 신호도 끊기며 뚜안은 고립됐다.밤이 되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자 그는 시냇가 바위틈에 들어가 체온을 보존했다. 플라스틱병에 시냇물을 담아 마시고, 가지고 있던 초코파이를 먹으며 버텼다. 뚜안의 일행이 신고해 출동한 구조대는 약 37시간 만에 그를 구조했다. 그는 발견 당시 탈진 상태였으나 별다른 생명에 지장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생수, 나침반, 비상약 등과 초코파이가 함께 놓인 ‘생존 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관련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했다.산을 등반할 때는 안전사고에 충분히 대비한 후 오르는 게 좋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9172건이며, 사고 원인은 실족(29%), 조난사고(21%), 무리한 산행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14%)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등산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등산 코스 충분히 숙지하기 ▲ 산행 전 충분히 스트레칭 하기 ▲기온 변화에 대비해 옷을 얇게 여러 겹 입기 ▲비상 상황 대비한 간식과 물 챙기기 등을 하는 것이 좋다.특히 해발고도가 높아 등반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 체력 고갈이나 조난 상황을 대비해 열량·지방·탄수화물이 높고 부피가 작은 간식을 여러 개 챙기는 게 좋다. ▲초콜릿 ▲단백질바 ▲육포 등이 적합하고, 간식을 조금씩 나눠 먹는 게 중요하다.다만, 체내 수분이 충분하지 않을 때 먹는 음식은 체내 수분을 오히려 소모할 수 있어 물을 꼭 챙기고, 물이 없다면 계곡물 등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또 저혈당증이 있다면 등산 중 식은땀, 떨림, 어지럼증을 유발해 실족이나 낙상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공복 등산을 피하고 사탕이나 초콜릿, 포도당 캔디 등을 중간에 먹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4/28 17:10
  • “주위에서 못 알아봐”… 70kg 감량한 20대 女, ‘이렇게’ 성공

    “주위에서 못 알아봐”… 70kg 감량한 20대 女, ‘이렇게’ 성공

    70kg 감량에 성공한 20대 여성이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7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서머 토마스(27)는 매일 대용량 과자, 기름진 배달 음식 등을 먹으며 하루를 보냈다. 어린 시절 가족을 떠나보내면서 감정적 위안을 음식에 찾기 시작했다. 그 결과, 체중이 122kg까지 늘었다. 서머 토마스는 놀이공원에서 안전벨트가 잠기지 않아 극심한 수치심을 느끼기도 했다.그는 식단을 건강하게 바꾸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지만, 정체기를 겪으면서 한계를 느꼈다. 이후 체중 감량 주사인 마운자로를 맞으면서 체중 감량 속도를 끌어올렸다. 현재 70kg 감량 후 유지 중인 서머 토마스는 주변 사람들조차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외모가 변한 상태라고 전했다.서머 토마스는 평소 즐겨 먹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닭가슴살 샐러드를 꼽았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반려견과 산책도 즐겨 했다고 밝혔다. 서머 토마스가 매일 한 산책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식단 조절과 함께 걷기를 실천하면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국립공원공단이 실시한 12주 걷기 프로그램에 따르면, 주 2~3회 이상 약 12km를 걷는 경우 평균 체질량지수가 0.23km/㎡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마운자로는 일라이릴 리가 개발한 비만 치료제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과 GIP(글루코스 의존성 인슐리노트로픽 폴리펩타이드) 수용체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이중 작용 기전을 가졌다. GLP-1과 GIP는 인슐린 분비 촉진, 인슐린 민감도 개선, 글루카곤(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분비 감소를 통한 식욕 조절, 포만감 유지에 영향을 미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4/28 14:32
  • “빵빵이 주사 맞은 적 없어”… 뮤지, 성형설 휩싸이게 한 시술은?

    “빵빵이 주사 맞은 적 없어”… 뮤지, 성형설 휩싸이게 한 시술은?

    가수 뮤지(44)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뮤지가 출연했다. 뮤지는 “신동엽이 예전에 함께 술을 마실 때 ‘왜 이렇게 성형을 했느냐’고 했다”며 “‘안 했다’ 하니까 거짓말하지 말라더라, 한 곳이 아무데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뮤지는 “댓글에 보면 내가 무슨 ‘빵빵이 주사’를 맞았다고 하는데 그런 것도 맞은 적이 없다”고 했다.빵빵이 주사는 얼굴을 통통하고 볼륨 있게 만들기 위해 맞는 필러나 지방이식술을 주로 가리킨다. 얼굴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게 만든다고 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지방이식은 자신의 허벅지, 복부 등에서 불필요한 지방을 흡입해 얼굴이나 가슴 등 원하는 부위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채취한 지방 조직을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려 불순물을 분리한 후 필요한 부위에 주사기를 사용해 지방을 넣는다.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의 단백질, 히알루론산 등이 부족해지면서 눈 주위, 볼 등 얼굴 주요 부위가 꺼지고 처지는데, 지방이식을 통해 부피감을 늘려 어려 보이는 인상을 만들 수 있다. 타인의 지방을 사용하면 면역억제제가 필요해 본인의 지방을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이식한 지방세포가 흡수돼 제대로 자리를 잡은 비율을 생착률이라고 하는데, 얼굴 지방이식은 평균적으로 20~40% 내외의 생착률이 보고된다.지방이식 후 2주 정도 멍과 부종이 지속될 수 있다. 이식 부위를 문지르거나 누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흡연, 사우나, 격한 운동도 한 달간 피하는 게 좋다. 이식한 지방이 일정 부위에 많이 들어가거나 뭉쳤을 때는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만져지거나 지방이 괴사할 가능성이 있다. 이 외에도 안구 통증, 운동이나 감각 신경 마비 등의 부작용이 보고된 바 있어 수술 후 통증과 얼굴 변화를 잘 살펴야 한다.필러는 히알루론산 등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피부에 넣어 볼륨을 채우는 시술이다. 보통 이마, 미간 등 노화가 진행돼 부피감이 줄어들고 주름이 생기는 부위에 사용해 볼륨을 키우고 주름을 없앤다. 입술을 두껍게 만들거나 팔자주름을 개선하는 용도로도 자주 쓰인다.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효과는 6개월~1년 지속된다. 음주, 흡연, 사우나, 강한 마사지 등은 시술 후 일주일간 피하는 게 좋다. 시술 직후 일시적으로 부기·통증·멍이 생길 수 있다. 알레르기 반응이나 감염이 드물게 발생하기도 한다. 필러가 뭉치거나 피부 표면으로 올라와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주일 이상 심한 통증이 지속되고 시술 부위의 감각에 이상이 생긴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28 14:27
  • “더러운 바닥엔 못 앉아”… 美 ‘총성 소동’에도 홀로 샐러드 먹은 男

    “더러운 바닥엔 못 앉아”… 美 ‘총성 소동’에도 홀로 샐러드 먹은 男

    총격 사건이 발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태연히 자리에 앉아 샐러드를 먹은 남성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미국 워싱턴DC 힐튼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도중 갑작스러운 총성이 들리며 참석자들은 황급히 몸을 낮추거나 테이블 아래로 숨었다. 하지만 한 남성은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자리를 지킨 채 주변을 둘러보며 전채 요리로 나온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장면은 CNN 방송 화면에 담겼고, 이후 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퍼지며 그는 ‘샐러드 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이 남성은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연예·스포츠 에이전시 회사 CAA의 수석 에이전트 마이클 글랜츠로 알려졌다. 글랜츠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뉴요커로 늘 사이렌 소리와 혼란 속에서 살아왔다”며 “무섭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닥에 엎드리지 않은 이유로 건강과 위생상의 문제를 들었다. 글랜츠는 “허리가 좋지 않아 바닥에 앉을 수 없다”며 “한번 앉으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일으켜 세워줘야 한다”고 했다. 또 “나는 위생에 매우 예민하다”며 “힐튼 호텔의 더러운 바닥에 새 턱시도를 입고 앉아 있을 생각은 없었다”고 했다.글랜츠처럼 위생 문제를 이유로 바닥에 엎드리기를 거부하거나 공공시설 접촉을 극도로 꺼린다면, 결벽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결벽증은 일반적으로 오염이나 세균에 대한 과도한 불안으로 청결 행동이 반복되는 상태를 뜻하며, 의학적으로는 강박장애의 한 형태로 분류된다.결벽 성향이 있는 사람은 불결하다고 느끼는 대상과의 접촉을 지나치게 피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손을 반복해서 씻거나, 공중 화장실·대중교통 손잡이·공용 물건 사용을 꺼리고, 타인과의 신체 접촉이나 사람이 많은 장소를 회피하기도 한다. 개인 물건을 남과 함께 쓰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 글랜츠처럼 바닥이나 공공시설과 닿는 상황 자체를 피하려는 행동 역시 결벽증 증상이라 볼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은 단순히 깔끔한 성격과는 다르다. 지나친 스트레스, 불안, 완벽주의 성향 등이 강박적 사고를 키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어린 시절 청결을 과도하게 강요받았거나 엄격한 훈육 환경에서 자란 경험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다만 청결을 중시한다고 해서 모두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본인이 큰 불편을 느끼지 않으며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생활 습관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외출이나 대인관계를 피하고, 가족·지인과 갈등이 생기며, 직장·학교생활까지 어려워진다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결벽증 치료에는 항우울제 계열의 약물치료와 함께 행동치료가 병행될 수 있다.행동치료는 오염에 대한 두려움을 유발하는 상황에 환자를 단계적으로 노출시키고, 손 씻기 같은 반복 행동을 하지 않도록 반응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인지행동치료, 정신 치료, 가족치료 등이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적용된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4/28 14:22
  • “건치 비결” 김수미, 양치 전 ‘이것’ 꼭 한다는데…뭐지?

    “건치 비결” 김수미, 양치 전 ‘이것’ 꼭 한다는데…뭐지?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김수미(44)가 건치 비결을 밝혔다.지난 23일 김수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뭘 먹으면 무조건 치실을 한다”며 “습관처럼 하다 보니 치과에 가면 치아 상태가 좋다고 칭찬받는다”고 했다. 이어 그는 “치실을 먼저 하고 양치한다”며 “항상 지퍼백에 치실을 넣어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식사 후 칫솔질만으로는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까지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 이럴 때 김수미처럼 치실을 함께 사용하면 치아 사이의 치태와 음식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치아 사이에 음식물과 치태가 쌓이면 충치나 치주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서울대 연구에 따르면 치실을 사용할 경우 치주질환 발생률이 약 30% 감소했으며, 매일 식후 3회 치실을 사용하면 치주염 위험을 78%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치아 사이가 벌어져 음식물이 자주 끼는 사람, 잇몸 질환이 있는 사람, 치열이 고르지 않은 사람, 보철물이나 임플란트를 한 사람이라면 치실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매 식후 사용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취침 전 한 번만 사용해도 괜찮다.또 김수미처럼 양치 전에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양치 후보다 치태 제거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란 마슈하드의대 연구팀은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양치 후 치실 사용과 양치 전 치실 사용을 각각 비교했다. 그 결과 치실을 먼저 사용한 뒤 양치했을 때 구강 내 치태가 전반적으로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애스펀 치과 원장 애슐리 볼링 박사도 ‘허스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양치 전에 치실을 사용하면 음식물 찌꺼기와 치태 제거에 도움이 돼 양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치실을 사용할 때는 치아 사이에 부드럽게 넣은 뒤,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며 치태와 음식물을 제거하면 된다. 잇몸이 상하지 않도록 과도한 힘은 피하고, 손이 닿기 어려운 어금니 안쪽까지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치아 사이를 옮길 때는 사용한 치실 부분을 바꾸거나 헹군 뒤 사용하는 것이 위생적이다. 치실을 쓰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는 우려도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 치아 겉면을 감싸는 법랑질은 매우 단단해 일반적인 치실 사용만으로는 치아 사이가 벌어지기 어렵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28 14:10
  • ‘44세’ 손예진 몸매 비결일까… ‘이것’ 이용해 운동하던데?

    ‘44세’ 손예진 몸매 비결일까… ‘이것’ 이용해 운동하던데?

    배우 손예진(44)이 짐볼 운동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떨어지면 죽는다”라는 멘트와 함께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짐볼에 등을 기대고 몸을 띄운 채 덤벨을 들어 올리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손예진이 실천한 짐볼 운동은 공의 탄성을 활용하는 운동으로, 특히 코어 근육 강화에 좋다.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20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주 3회씩 짐볼 운동을 하도록 했다. 그 결과, 운동 전과 비교해 내복사근의 활성도가 약 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짐볼의 불안정한 지지면이 균형 유지를 위해 심부 근육의 강한 수축을 유도하며, 이로 인해 일반적인 지면 운동보다 호흡 기능과 코어 안정성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분석했다.특히 짐볼 위에서 덤벨을 들어 올리는 동작은 바닥이나 벤치에서 수행하는 일반적인 운동보다 난도가 훨씬 높다. 평평한 지면에서는 상체가 고정돼 특정 근육에 집중할 수 있지만, 짐볼 위에서는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복부, 허리, 엉덩이, 다리 근육을 동시에 수축해야 한다. 그만큼 전신 협응력이 요구된다.다만, 난도가 높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짐볼은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도구이기 때문에 무거운 덤벨을 사용할 경우 중심이 쏠리며 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처음 시도하거나 고난도 동작을 수행할 때는 자세를 보조해 줄 코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초보자라면 덤벨 없이 균형을 유지하는 연습부터 시작하고, 이후 가벼운 무게로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김영경 기자 2026/04/28 13:10
  • “의외의 비법” 송가인, ‘이것’ 하고 살 빠졌다는데… 뭐지?

    “의외의 비법” 송가인, ‘이것’ 하고 살 빠졌다는데… 뭐지?

    49kg으로 알려진 트로트 가수 송가인(39)이 의외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지난 27일 송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바자회를 개최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송가인은 “용달 트럭에서 한 짐 가득 싣고 왔다”며 “물건을 선별하는 데 걸린 기간만 2주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지금 몸살이 안 난 게 신기할 정도다”라며 “부기가 아주 싹 빠졌는데, 다들 다이어트를 하려면 집정리를 해라”라고 했다.실제로 집안일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의외로 열량 소모가 크기 때문이다.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ACSM) 연구에 따르면 진공청소기로 30분 정도 청소하면 약 119kcal를 사용한다. 추가로 손으로 30분 쓸고 닦으면 18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이때 팔의 힘을 사용하고 허리를 꼿꼿이 펴면 팔뚝 라인을 정돈할 수 있다.또 옷을 빨고 너는 행동은 주로 팔·어깨 근육을 사용하게 해 30분 동안 약 110kcal를 사용한다. 화장실 청소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욕조를 문지르며 청소하면 팔과 어깨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며, 15분 지속할 경우 최대 100kcal가 소모된다. 이는 점핑 스쿼트 30회와 맞먹는 칼로리 소모량이다.다만 집안일은 반복적인 손목·팔 사용이 많아 손목터널증후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손목을 과도하게 꺾은 상태로 힘을 주는 동작을 피하고, 청소나 빨래 중간중간 가볍게 손목·어깨 스트레칭으로 근육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손 저림이나 통증이 반복된다면 무리하지 말고 작업을 줄이거나 전문 진료를 받아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4/28 11:40
  • “되돌릴 수 없는 질환”… 56세 이세창 어쩌나

    “되돌릴 수 없는 질환”… 56세 이세창 어쩌나

    배우 이세창(56)이 금연을 다짐했다.지난 27일 공개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예고에는 이세창이 출연한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가 폐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인을 소개했다. 지석진은 이세창에게 “아직도 흡연하냐”고 믈었고 이세창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후 이세창은 폐 기능 검사에서 기관지 확장증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고 금연을 선언했다.기관지 확장증은 폐 속의 큰 기도인 기관지가 영구적으로 늘어나 객담 배출 기능이 약해진 상태를 말한다. ▲심한 호흡기계 염증 감염성 손상 ▲기도 폐쇄 ▲폐 감염 등으로 세균 감염이 반복되고 점액 등이 쌓여 기관지가 늘어나는 게 주요 원인이다. 기관지 벽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가 감염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파괴되면 기도가 손상되고 미생물 제거 능력이 저하된다. 이로 인해 기도 내 세균과 분비물이 충분히 제거되지 못해 만성 감염을 반복적으로 일으키면 기관지가 확장된다. 결핵, 백일해 등이 기도 폐쇄, 기도 확장 등을 일으켜 기관지 확장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독성 물질에 노출돼 염증 반응이 일어나 기관지가 늘어나기도 한다. 암모니아 같은 독성가스를 흡입하거나 산성 물질을 흡인하면 기도 면역반응을 유발하는데, 이때 염증 반응이 일어나 정상적인 기도 구조가 파괴되고 기관지가 늘어나게 된다. 흡연이 기관지를 자극해 감염을 반복적으로 유발하면 폐 기능 악화로 이어져 기관지 확장증의 진행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반복적인 기침이 기관지 확장증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누웠을 때 기침이 더 심해지고, 노란색이나 녹색의 가래가 자주 동반된다. 늘어난 기관지 혈관이 파열돼 피를 토하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이 외에도 ▲체중 감소 ▲빈혈 ▲흉부 통증 ▲피로감 등 만성 감염이 원인이 돼 다양한 합병증이 자주 함께 나타난다.CT(컴퓨터단층촬영)나 기침할 때 나오는 가래를 검사해 감염 유무를 판단한다. 흉부 엑스선 검사와 폐 기능 검사를 추가로 활용해 기관지 확장증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기관지가 이미 늘어난 상태에서 다시 줄이는 것은 어려워 조기 치료와 비정상적인 기관지에 이차적인 세균 감염이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치료의 핵심이다. 기관지 확장증에 걸리면 가벼운 감기도 폐렴, 폐농양 등 심한 질환으로 쉽게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 이때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고, 거담제 등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적절한 자세를 취해 가래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것을 돕는 물리치료나 기구 치료를 하기도 한다.기관지 확장증을 예방하려면 금연, 예방 접종 등을 통한 감염 예방이 필수다. 만성 감염과 면역력이 낮은 상태, 기저 질환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등 예방 백신을 적절한 시기에 받는 게 좋다. 예방 접종 외에도 외출이나 식사 전후에 손을 씻고 바로 양치하는 등 기본적인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흡연자라면 반드시 금연하고 원활한 가래 배출을 위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생활공간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호흡기질환김경림 기자2026/04/28 11:20
  • ‘47세’ 고수, 관리 위해 매일 아침·저녁으로 먹는 음식은?

    ‘47세’ 고수, 관리 위해 매일 아침·저녁으로 먹는 음식은?

    배우 고수(47)가 몸매 관리를 위해 매일 챙겨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6일, 고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아침과 저녁 모두 새싹 채소와 닭가슴살을 먹는다”고 했다. 이어 그는 “관리 시즌이라 그렇게 먹고 있다”며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점심 식단에 대해서는 “단백질을 더 추가해 먹는다”고 했다.고수가 즐겨 먹는 새싹 채소는 보리·무·브로콜리·배추 등 씨앗이 발아한 뒤 3~9일 자란 어린 채소를 말한다. 떡잎이 나오기 전후 단계의 어린순으로, 각종 영양소가 응축돼 있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새싹 보리에는 폴리코사놀 성분이 작물 중 가장 많다. 이는 혈중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춰 중년층의 혈관 건강에 유익하다.브로콜리 싹에는 항산화 성분인 설포라페인이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더 많이 들어 있다. 설포라페인은 체내 염증을 줄이고 비만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배추 싹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순무 싹은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에 도움 된다. 메밀 싹에는 혈압 조절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좋은 루틴 성분이 종자일 때보다 약 30배 많이 함유돼 있다. 새싹 채소는 어린순일수록 부드럽고 맛있다. 길이는 5cm를 넘지 않고, 색이 선명하며 줄기가 탄력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반대로 누렇게 변색했거나 줄기·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면 피해야 한다.고수처럼 매끼 단백질을 챙겨 먹는 습관도 건강 관리에 도움 된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핵심 영양소다. 피부·머리카락·손톱은 물론 혈액 속 헤모글로빈, 면역 기능에 필요한 항체, 각종 효소와 호르몬 생성에도 쓰인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감소하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가 더욱 중요하다. 근육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이나 낙상 위험도 커질 수 있다. 단백질은 한 끼에 몰아서 먹기보다 고수처럼 매끼 20~30g로 나눠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이 한 번에 활용할 수 있는 단백질 양이 대체로 이 정도이기 때문이다. 또 단백질은 가공식품보다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미국심장협회는 콩류·견과류 같은 식물성 단백질과 살코기·생선·가금류 등 동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먹고, 가공육이나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 단백질 보충제 섭취는 줄일 것을 권고한다. 고수처럼 닭가슴살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체중 관리와 근육 유지에 모두 도움 된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4/28 11:00
  • 63세 최양락, “박피 18회·쌍수 2회·머리 5200모 심었다” 고백

    63세 최양락, “박피 18회·쌍수 2회·머리 5200모 심었다” 고백

    코미디언 최양락(63)이 다양한 성형 수술과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7일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코미디언 부부 최양락과 팽현숙이 출연했다. 이날 팽현숙은 평소 최양락의 옷을 직접 골라준다며 “옷은 그렇게 입지만 얼굴이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못생긴 얼굴은 아니다”라고 하자, 팽현숙은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매몰법으로 했는데 풀려서 절개법으로 다시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머리도 M자로 빠지더라”며 “5200모를 심었다”고 말했다. 또 “피부가 안 좋았다”며 “박피 시술을 18번 받았다”고 했다. 이에 최양락은 “그걸 해서 이 피부다”라며 “귤껍질이라고 하고 멍게라고 했다”고 말했다. 최양락이 받은 각종 성형 수술과 시술에 대해 알아보자.우선 쌍꺼풀 수술은 방식에 따라 비절개법(매몰법), 절개법, 부분 절개법으로 구분된다. 어떤 방법이 적합한지는 개인의 눈 구조와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피부 처짐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절개 없이 바늘과 실을 이용해 유착을 만드는 비절개법을 선택할 수 있다. 눈꺼풀에 지방이 많은 경에는 실이 쉽게 풀릴 수 있어 절개법이 더 적합하다. 절개법은 눈꺼풀을 직접 절개한 뒤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고 쌍꺼풀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에 3~4mm 크기의 절개를 두세 군데 내는 방식으로, 내부 지방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눈꺼풀은 얇지만 지방이 많은 경우나, 매몰법 이후 쌍꺼풀이 풀려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주로 권장된다. 다만, 쌍꺼풀 수술 이후 비대칭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어, 수술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의 건강한 모낭을 채취해 탈모 부위로 옮겨 심는 시술이다. 절개 또는 비절개 방식으로 모낭을 확보한 뒤 밀도와 방향을 고려해 이식한다. M자 탈모나 정수리 탈모를 보완해 머리숱을 풍성하게 만들고 이마선을 정리해 보다 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이식 후에 모낭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일정 기간이 필요하므로, 해당 부위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박피 레이저는 피부의 겉층을 얇게 제거하고 새로운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의도적인 자극을 통해 진피층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거친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여드름 흉터나 넓어진 모공, 색소 침착 완화에 도움을 준다. 다만 시술 직후에는 피부 장벽이 약해져 자극에 민감해지므로 자외선 차단과 보습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한편,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술뿐 아니라 생활 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주고, 규칙적인 수면은 손상된 피부 세포의 회복을 돕는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이므로 외출 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피부 재생력을 떨어뜨리므로 건강한 피부를 위해 피하는 것이 좋다.
    뷰티김영경 기자 2026/04/28 10:40
  • “머리카락 빠지고, 생리 중단”… 백지연 경고한 ‘이 부작용’, 뭐야?

    “머리카락 빠지고, 생리 중단”… 백지연 경고한 ‘이 부작용’, 뭐야?

    방송인 백지연(61)이 다이어트 중 겪을 수 있는 부작용을 언급했다.지난 27일 백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복어 요리를 먹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이날 백지연은 식사 중 “다이어트를 과도하게 하는 사람들이 머리숱이 줄더라”며 “잘 먹는 게 최고다”라고 말했다.백지연이 말한 것처럼 극심한 다이어트를 할 때 각종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머리카락도 쉽게 빠진다. 음식 섭취량이 급격히 적어지면 미네랄, 단백질, 필수지방산 등이 부족해진다. 그러면 모낭이 부실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로 이어진다.변비가 생기기도 쉽다. 식사량을 줄이면 소화기관에서 처리할 음식량이 많아지고, 배변 활동이 줄어 장의 활동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 그러면 장의 면역을 담당하는 유익균들도 함께 줄어들어 변비로 이어진다.폭식증과 같은 섭식 장애를 겪을 수도 있다. 폭식증은 일시적인 과식이나 식탐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는 정신질환이다. 이 질환을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와 체중 증가를 피하고 싶은 열망이 서로 충돌해 발생한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매 끼니 5대 영양소는 고루 갖춰 먹자.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1주일에 0.5kg이 줄어든다.한편, 이날 백지연이 기력 보충을 위해 먹은 복어는 중성 지방이 없어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이 먹기에 적합한 음식이다. 복어 껍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촉진하고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껍질에는 유산균도 들어 있어 소화기 내 유익균을 촉진해 소화 건강을 개선하기도 한다. 특히 복어 껍질은 콜라겐 덩어리라 불리기도 할 정도로 콜라겐이 많이 함유돼있는데, 이는 여성의 피부와 남성의 정력을 증진하는 데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4/28 10:00
  • “살 빼려고”… 홍진경 아침에 ‘이것’ 먹던데, 뭐지?

    “살 빼려고”… 홍진경 아침에 ‘이것’ 먹던데, 뭐지?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48)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에서 홍진경을 만난 이소라는 “너 왜 이렇게 한 줌이야?”라며 놀랐다. 런웨이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는 홍진경은 “다이어트 중인데, 한 3kg 정도 빼야 한다”며 “50대에 찾아온 소중한 기회에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식단을 철저히 실천 중이라는 홍진경은 병아리콩, 콩물 등 콩 단백질 위주의 밥상을 차렸다. 그는 “요즘 다이어트를 해서 아침에 맨날 이렇게 먹는다”며 “탄수화물을 당분간 끊었다”고 말했다.다이어트 중에는 홍진경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챙겨 먹는 게 좋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돕기 때문이다. 또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게다가 단백질은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특히 콩은 성분의 약 40%가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또 콩에는 칼슘·철분·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 회복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특히 콩은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데,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젠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발생하는 갱년기 증상인 골다공증과 안면홍조를 예방한다.다만 탄수화물도 적정량 섭취해야 한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에너지로 쓰이는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탄수화물 섭취 비율은 총 섭취 에너지의 55~65%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28 05:00
  • 가정의학과 의사들 꼭 먹는 영양제는 ‘비타민’… 자녀에겐 뭐 챙겨주나 보니?

    가정의학과 의사들 꼭 먹는 영양제는 ‘비타민’… 자녀에겐 뭐 챙겨주나 보니?

    기능별로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온라인 광고를 중심으로 여러 영양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어떤 영양제를 어떻게 먹어야 효과를 최대로 끌어낼 수 있을까. 가정의학과 전문의 5인에게 실제로 복용하는 영양제와 섭취 시 주의사항을 물었다.◇비타민 B·C·D나 종합비타민 섭취 중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은 대체로 비타민류 영양제를 소량 복용하고 있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태하 교수는 “비타민B군·C·D와 마그네슘 등 기본적인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 위주로 단순하게 복용한다”며 “매일 식후에 꾸준히 복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활동이 많고 식사가 일정하지 않은 생활환경을 고려했다”며 “비타민B군은 에너지 대사, 마그네슘은 대사와 신경근 안정 측면에서, 비타민 D는 실내 생활이 많은 환경을 고려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정 교수는 상황에 따라 셀레늄과 CoQ10를 추가하고 있었다. 그는 “피로도나 회복, 항산화 균형을 좀 더 신경 쓰고 싶을 때 선택적으로 고려한다”면서도 “셀레늄은 부족한 사람에게는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충분한 상태에서 과하게 보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했다.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역시 비타민D와 종합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다. 그는 “비타민D는 피부 노화를 줄이기 위해 햇빛 노출을 피하고 있어 먹고, 하루 세 끼를 먹더라도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는 확신이 없어 종합영양제로 보충한다”며 “영양소는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전체 대사가 떨어질 수 있다”고 했다. 섭취방법에 대해서는 “용기에 기술돼 있는 대로 먹으면 된다”며 “별다른 설명이 없다면 종합영양제는 아침식사 후, 비타민D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어느 때든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동탄시티병원 가정의학과 안주혜 교수는 피로감이 누적되거나 컨디션이 떨어질 때 비타민B군과 비타민C가 포함된 종합비타민제를 일시적으로 복용한다. 그는 “영양제는 ‘무엇을 먹느냐’보다 ‘왜 필요한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더 중요하다”며 “햇빛 노출, 식단 구성, 스트레스 수준, 수면 상태 등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먼저 점검한 뒤 부족 가능성이 높은 영양소를 선별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필요할 경우에도 장기간 고정적으로 복용하기보다 일정 기간 보충 후 상태를 보며 조절하는 것이 권장된다.지샘병원 조영규 일반검진센터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자취 생활 당시 영양제를 복용해 효과를 본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식사가 부실해지면서 눈밑 떨림 증상이 생겼는데 비타민제 센트룸을 먹은 뒤 3일 만에 증상이 사라졌다”며 “마그네슘 성분 영향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그는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비타민D와 칼슘을,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노인이나 다이어트 중인 경우에는 종합비타민을 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비타민B군 영양제인 비맥스를 선물받아 복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국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황희진 교수는 영양제를 따로 복용하지는 않았다. 다만 그는 “체력 소모가 큰 수험생과 대학생 자녀에게는 원료를 믿을 만한 고려은단 비타민C를 챙겨준다”며 “창고형 약국에서 푸르설티아민과 벤포티아민과 같은 활성형 비타민 제품 중 저렴하고 유통기한이 넉넉한 것을 선택한다”고 했다. 이어 “자녀 시험기간에는 연세 멀티비타민 이뮨샷을 주문해서 먹인다”며 “영양제는 조성 함량에 특허를 걸 수 없어 성분이 유사하다”고 했다.◇가장 중요한 영양소로 ‘비타민D’ 꼽아박현아 교수는 “대부분의 의사가 동의할 것 같은데 1순위는 비타민 D”라며 “대부분의 영양소는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섭취할 수 있지만, 비타민 D는 등푸른생선이나 햇빛에 말린 버섯류 정도로 음식 공급원이 제한적”이라고 했다. 이를 매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만큼 음식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비타민D는 햇볕을 쬐면 피부의 콜레스테롤이 비타민D로 전환돼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자외선 노출은 광노화나 피부암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적극적으로 권장하기는 어렵다. 박 교수는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라고 했다.황희진 교수 역시 “비타민D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영양소로, 뼈 건강에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했다. 특히 기상청 기상기술정책 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처럼 북위 35도 이상 지역에서는 겨울철(10~3월) 비타민D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외선이 지표에 거의 도달하지 못한다. 그는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에 제대로 작용하기 어렵다”고 했다. 우유, 두유, 치즈, 계란 등 식품으로 보충할 수 있지만 이를 꾸준히 챙겨먹기는 쉽지 않다. 필요 시 혈액검사를 통해 체내 비타민D 수치를 확인하고 보충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권장된다.​ 전문가들 의견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 D 수치는 20ng/mL 미만은 결핍, 20~30ng/mL은 부족, 30ng/mL 이상은 충분으로 정의된다.◇영양제보다 식사가 먼저… 상태 맞춰 선택해야의사들은 건강한 성인의 경우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다만 불규칙한 식사와 실내 생활 등으로 미량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어, 식사를 기본으로 하되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흡연이나 잦은 음주가 있는 경우 영양 불균형과 산화스트레스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정태하 교수는 “영양제를 누구나 무조건 먹어야 하는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며 “영양제를 많이 먹기보다 필요한 것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과일과 채소 섭취가 적거나 식사가 불규칙하면 비타민C를, 실내 생활이 많으면 비타민D를, 피로가 잦다면 비타민B군이나 마그네슘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안주혜 교수 역시 “피로가 누적되거나 활동량이 많을 때, 감기 등 급성 질환 이후나 숙취로 컨디션이 떨어진 경우에는 비타민B군과 C 보충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영양제 섭취 시 주의할 점①종합비타민·유산균·밀크시슬 과의존정태하 교수는 종합비타민, 고용량 항산화제, 유산균, 밀크시슬 등을 만능처럼 여기는 습관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종합비타민은 식사가 매우 불균형한 경우에는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고용량을 지속적으로 복용한다고 해서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유산균 역시 특정 균주가 일부 상황에서 도움될 수는 있지만, 건강한 성인 전체에 일괄적으로 권장할 만큼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 정 교수는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무조건 추가하기보다 식이섬유 섭취, 수면, 스트레스, 식습관을 먼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미국소화기학회 가이드라인도 대부분의 소화기 질환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널리 권고할 만큼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밀크시슬 역시 보조적 역할에 그칠 뿐이다. 그는 “실리마린은 항산화나 간세포 보호 기전이 많이 언급되지만, 알코올 관련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근거는 일관되지 않았고, 대표적인 Cochrane 리뷰에서도 임상적 이득은 제한적으로 평가됐다”며 “음주가 많은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밀크시슬이 아니라 절주, 금주, 체중 관리, 간수치와 지방간 평가”라고 했다.②생즙·엑기스 주의조영규 센터장은 일반인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으로 ‘즙 형태 제품’을 꼽았다. 그는 “생즙이나 엑기스는 자연물이라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고농도로 섭취되면서 간수치 상승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비타민제나 종합비타민을 한두 알 복용하는 것은 거의 부작용이 없다”며 “부작용은 대부분 엑기스 제재에서 발생하는 만큼 조심해서 안 먹는 것이 좋다”고 했다.③같은 성분 중복 복용과 약물 대체박현아 교수는 항산화제를 여러 가지 겹쳐 먹는 습관을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비타민C, 코엔자임큐텐, 글루타치온처럼 같은 기능의 영양제를 함께 복용해도 효과가 배로 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또 당뇨약을 먹으면서 혈당강하효과가 있는 영양제를 먹는 등 치료약과 유사한 기능의 영양제를 추가로 복용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그는 “혈당을 더 낮춰야 한다면 영양제를 추가하기보다 약을 조절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약을 복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약을 거부하고 영양제로 대신하면 치료가 늦어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했다.④영양제 보관과 관리도 신경 써야영양제는 보관과 관리도 중요하다. 안주혜 교수는 “오메가3와 같은 지방산 제품은 유통기한을 지키고 밀폐 상태를 유지하며, 빛과 열을 차단해 산패를 방지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영양제는 개인 상태에 맞는 선택과 올바른 관리가 함께 이뤄질 때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김경림 기자2026/04/28 04:20
  • “각질인 줄 알았는데, 벌레 바글바글”… 40대 女, 대체 무슨 일?

    “각질인 줄 알았는데, 벌레 바글바글”… 40대 女, 대체 무슨 일?

    한 40대 여성의 유두에서 기생충이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그리스 라미아종합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에 따르면, 45세 여성이 유방 정기 검진 과정에서 양측 유두 주변에 홍반과 각질이 발견됐다. 그는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청소년기부터 증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검사 결과, 종양 등은 발견되지 않으며 습진이나 접촉성 피부염 등이 의심됐다.의료진은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 전층 생검을 시행했고, 병리 검사 결과 모낭충에 의한 피부염으로 확인됐다. 모낭과 피지선에 기생하는 진드기가 염증을 유발한 것이다. 의료진은 “모낭충은 보통 얼굴이나 두피처럼 피지선이 많은 부위에 주로 발생하는데, 이번 환자처럼 유두와 유륜 주변에 나타난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여성은 이버멕틴 연고 등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4주 만에 병변이 완전히 호전됐다. 이후 3개월 추적 관찰에서도 재발은 없었다. 의료진은 “유두 주변의 만성 홍반과 각질이 지속될 경우 단순 피부 질환으로 넘기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모낭충은 사람의 털구멍에 들어가 기생하는 벌레로, 모낭충증은 모낭충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의 모낭충은 정상적으로 피부에 기생해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다만, 모낭충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홍반선 구진(염증 동반), 결절, 농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모낭충증을 진단받았다면 모낭충의 수를 줄이는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바르는 약을 쓰면 보통 2~3주 이내에 피부 증상이 개선되고, 모낭충 수도 크게 감소한다. 또 꾸준한 세안을 통해 피지를 제거하고 모낭충의 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8일 게재됐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28 03:40
  • “몸매 라인 예뻐진다”… 수지 ‘이 운동’ 한다는데?

    “몸매 라인 예뻐진다”… 수지 ‘이 운동’ 한다는데?

    가수 겸 배우 수지(31)가 발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슈즈와 춤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흰 셔츠와 핑크색 레그워머를 착용한 채 발레 연습실에서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바닥에 앉아 양옆으로 다리를 크게 벌리는 동작도 소화하며, 군살 없는 몸매와 직각 어깨 라인을 드러냈다. 수지가 선택한 발레는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발레는 몸매 라인 정리와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전신 운동이다. 팔·다리·등·복부 등 다양한 근육을 고르게 사용하며, 한 시간 기준 250~4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반복적인 동작을 통해 유연성과 근지구력을 함께 기를 수 있어 체형 관리에도 도움 된다.특히 바를 잡고 균형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코어와 속 근육이 강화된다. 발끝으로 체중을 지탱하는 기본 동작만 반복해도 하체 속 근육이 활성화되며, 엉덩이 주변 근육도 함께 사용돼 힙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허벅지 안쪽, 팔 뒤쪽, 종아리처럼 평소 자주 쓰지 않는 부위의 근육까지 자극해 가늘고 탄탄한 라인을 만드는 데도 유리하다.발레는 자세 개선 효과도 크다. 등과 허리, 어깨를 곧게 펴는 ‘풀업’ 자세를 끊임없이 유지해야 하므로 굽은 어깨나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잡는 데 효과적이다. 이 과정에서 틀어진 골반과 척추도 교정할 수 있다.다만 기초 근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발레 동작을 무리하게 따라 하면 발목·무릎·고관절에 부담이 갈 수 있다. 특히 허리디스크나 무릎 질환이 있는 사람은 통증 여부에 따라 운동 강도와 동작 범위를 조절해야 한다. 초보자는 저강도 동작부터 천천히 시작하고,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한 뒤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6/04/28 03:20
  • ‘22kg 감량’ 심진화, “결혼 후 75kg까지 쪘다”… 어떻게 뺐나 보니?

    ‘22kg 감량’ 심진화, “결혼 후 75kg까지 쪘다”… 어떻게 뺐나 보니?

    개그우먼 심진화(45)가 결혼 후 2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심진화는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 출연해 “결혼할 때 47kg였다”며 “이후 28kg이 쪘고, 다시 22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심진화는 과거 식사 전 채소를 먼저 먹고, 실내 자전거 운동을 꾸준히 하며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심진화의 다이어트 방법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심진화처럼 식사 전 채소를 먼저 먹는 습관은 혈당 관리에 유리하다.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이른바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한다. 식이섬유는 소화 시간도 오래 걸려 혈당이 천천히 오르게 돕는다. 실제로 2019년 미국 컬럼비아대 인간영양연구소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전단계 환자가 채소를 먼저 먹고 탄수화물을 나중에 섭취했을 때 혈당 급등 폭이 최대 46% 감소했다. 또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높여 이후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 된다.심진화가 실천한 실내 자전거 역시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체중 70kg 성인이 중간 강도로 30분간 실내 자전거를 타면 200~3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강도를 높이면 시간당 700kcal 이상도 소모 가능하다. 실내 자전거는 허벅지와 엉덩이 등 큰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 유지에 도움 된다.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둔근, 종아리 등 하체 근육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날씨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에서 언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무릎 관절이 좋지 않다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슬개골 관절염이 있는 경우 페달을 돌리는 과정에서 무릎이 90도 이상 구부러지며 슬개골과 뒤쪽 연골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4/28 03:00
  • “얼굴 주먹만 해진다” 송지효, 무슨 관리 받길래?

    “얼굴 주먹만 해진다” 송지효, 무슨 관리 받길래?

    배우 송지효(44)가 마사지 효과를 언급했다.지난 23일, 송지효 유튜브 채널에는 ‘오늘부터 관리를 결심한 지효의 뷰티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지효는 “목이랑 어깨를 풀고 전체 라인 마사지 받으러 왔다”며 “얼굴이 환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송지효는 목, 어깨, 승모근 마사지를 받은 뒤 “엄청 시원하고 몸이 가벼워졌다”며 “목이 늘어난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본 제작진도 “얼굴이 주먹만 해졌다”고 말했다.송지효가 추천한 마사지는 손이나 도구를 사용하여 몸의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행위다. 마사지는 피부를 자극하면서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 분비가 촉진돼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얼굴 주변 순환이 개선되면서 림프 흐름과 체액 순환이 잘 돼 일시적으로 부기가 빠질 수 있다. 마사지가 얼굴뼈 자체를 작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부기와 혈류 흐름이 정리되면서 송지효처럼 얼굴선이 또렷해지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과도하게 긴장된 힘줄과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도 도움 된다. 뭉친 얼굴 근육이 풀리면 턱선과 윤곽이 한층 정돈돼 보일 수 있다. 목·어깨 부위 마사지도 효과적이다. 특히 승모근 아래쪽에 있는 마름근(능형근) 주변 근육을 풀어주면 목과 어깨 통증 완화에 도움 된다.다만 정맥류, 혈전, 림프부종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강한 자극으로 혈관이 더 부풀어 오르거나 혈전이 떨어져 나가 예상치 못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지나치게 세게 마사지하면 피부 자극, 붉어짐, 멍, 모낭염 등이 생길 수 있다. 마사지할 때는 통증이 심하지 않은 강도로 진행하고, 오일이나 크림을 발라 피부 마찰을 줄이는 것이 좋다. 피부에 붉은 점이 나타난다면 자극이 과한 상태일 수 있어 즉시 강도를 낮춰야 한다.
    뷰티김경림 기자 2026/04/28 02:20
  • “시각 장애인이 되고 싶어서” 스스로 눈 멀게 한 女… 사연 보니?

    “시각 장애인이 되고 싶어서” 스스로 눈 멀게 한 女… 사연 보니?

    멀쩡한 두 눈을 스스로 멀게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현지시각) 외신 더 선(The Sun)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주얼 슈핑(41)은 어린 시절부터 ‘시각 장애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는 6살 때 햇빛을 오랜 시간 직접 응시하고, 20세에는 점자를 익히는 등 시각 장애인의 삶을 동경해 왔다.결국 2006년, 그는 자신의 의지를 지지해 주는 신원 미상의 심리학자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공수한 마취 안약을 넣은 뒤, 심리학자의 도움으로 양쪽 눈에 안구를 손상시킬 수 있는 물질을 투입했다. 의료진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왼쪽 눈은 각막이 심하게 손상됐고, 오른쪽 눈 역시 녹내장과 백내장이 진행됐다. 결국 그는 약 6개월 뒤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이 같은 행동의 배경에는 ‘신체통합정체성장애(Body Integrity Identity Disorder, BIID)’라는 희귀 질환이 있었다. 이는 뇌의 체성 감각 피질에 이상이 생겨, 뇌가 인식하는 신체와 실제 신체 사이의 괴리로 인해 특정 신체 부위를 자신의 것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일부 환자는 신체 일부를 제거하거나 훼손해야 한다는 강한 욕구를 느끼기도 한다. 슈핑은 “나는 미친 것이 아니라 단지 장애가 있었을 뿐”이라며 “이제야 진정한 내 모습으로 태어난 기분”이라고 했다.신체통합정체성장애 환자들은 주로 팔이나 다리를 절단하고 싶은 욕구에 시달린다. 환자들은 이 욕구로 인해 신체 일부에 장애를 얻지만, 오히려 이 장애로 인해 건강해졌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신체통합정체성장애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크게 뇌 구조적 결함과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많은 환자는 스스로 자신의 신체를 절단하거나 의사에게 절단을 요구했을 때가 돼서야 질환을 진단받고, 자신의 상태를 숨기는 경향이 강해 빠른 진단이 쉽지 않다는 점이 특징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부속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현재까지 문헌에 100~200건의 사례가 보고됐으나, 더 많은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신질환최수연 기자 2026/04/28 00:40
  • 네일샵에서 발 각질 갈았다가 ‘발가락 절단 위기’… 무슨 일?

    네일샵에서 발 각질 갈았다가 ‘발가락 절단 위기’… 무슨 일?

    발에 굳은살이 생기면 갈아내거나 떼어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심각한 전신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호주의 한 여성이 굳은살을 갈아냈다가 패혈증을 진단받은 사례가 전해졌다.지난 24일(현지시각) ABC뉴스에 따르면, 호주 퍼스 지역에 거주하는 카일라 윌콕스는 네일샵에서 페디큐어와 함께 부석을 이용해 엄지발가락 아래쪽의 굳은살을 갈아내는 시술을 받았다. 그런데 시술 이틀 후부터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로 엄지발가락 통증이 심해졌다. 새벽 3시쯤 오한과 메스꺼움으로 잠에서 깨 발가락을 살펴보니 발가락 자체가 빨갛게 변했고, 굳은살을 갈아낸 아래쪽은 검은색으로 변해 있었다. 윌콕스는 다음날 병원을 찾아 패혈증 초기 진단을 받았다. 발가락이 고름으로 가득 찬 상태였지만 뼈에 별다른 이상은 관찰되지 않아 절단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현재 고용량의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혈전이 생겨 병원에 입원 중이다. 윌콕스는 “의사들이 발톱 관리에 사용된 도구가 초기 감염의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며 “네일샵에 있던 도구들이 멸균되지 않은 상태에서 카트에 실려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호주에서는 네일샵, 피어싱, 문신 및 기타 미용 시술을 제공하는 사업체는 보건 규정 적용을 받는다. 환경 보건 담당관들은 위생 규정 준수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윌콕스는 사고 후 네일샵의 위생 관리 여부에 대해 시청에 민원을 제기했고, 현재 환경 보건 담당관이 이를 조사 중이다. 호주 이스트 메트로폴리탄 보건 서비스의 임상 미생물학자 데이비드 뉴는 “네일샵에서 사용한 기구가 피부를 손상시키거나 찢어지게 해 바이러스가 침투해서는 안 될 곳으로 들어가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페디큐어를 하는 데 수술 기구 수준의 멸균 처리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을 정도로는 위생 관리와 소독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뉴 박사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윌콕스가 제때 치료를 받은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에 대한 전신 반응이다. 연쇄상구균이나 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등 다양한 병원균이 패혈증을 유발한다. 오한과 고열, 저체온, 관절통, 두통, 조직 괴사 등이 발생하며, 저혈압이 동반되면 쇼크를 일으킨다. 초기에 항생제를 투여하고 보존적 처치를 하면 완치되는 경우가 많지만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쇼크가 동반되는 경우 사망률이 높다. 뇌나 뼈에 문제가 생길 경우 신경학적 후유증이나 성장 장애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2026/04/28 00: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