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비법” 송가인, ‘이것’ 하고 살 빠졌다는데… 뭐지?

입력 2026.04.28 11:40

[스타의 건강]

송가인 나오는 화면
49kg으로 알려진 트로트 가수 송가인(39)이 의외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사진=송가인 유튜브 채널 캡처
49kg으로 알려진 트로트 가수 송가인(39)이 의외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지난 27일 송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바자회를 개최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송가인은 “용달 트럭에서 한 짐 가득 싣고 왔다”며 “물건을 선별하는 데 걸린 기간만 2주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지금 몸살이 안 난 게 신기할 정도다”라며 “부기가 아주 싹 빠졌는데, 다들 다이어트를 하려면 집정리를 해라”라고 했다.

실제로 집안일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의외로 열량 소모가 크기 때문이다.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ACSM) 연구에 따르면 진공청소기로 30분 정도 청소하면 약 119kcal를 사용한다. 추가로 손으로 30분 쓸고 닦으면 18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이때 팔의 힘을 사용하고 허리를 꼿꼿이 펴면 팔뚝 라인을 정돈할 수 있다.

또 옷을 빨고 너는 행동은 주로 팔·어깨 근육을 사용하게 해 30분 동안 약 110kcal를 사용한다. 화장실 청소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욕조를 문지르며 청소하면 팔과 어깨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며, 15분 지속할 경우 최대 100kcal가 소모된다. 이는 점핑 스쿼트 30회와 맞먹는 칼로리 소모량이다.

다만 집안일은 반복적인 손목·팔 사용이 많아 손목터널증후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손목을 과도하게 꺾은 상태로 힘을 주는 동작을 피하고, 청소나 빨래 중간중간 가볍게 손목·어깨 스트레칭으로 근육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손 저림이나 통증이 반복된다면 무리하지 말고 작업을 줄이거나 전문 진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