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감량’ 심진화, “결혼 후 75kg까지 쪘다”… 어떻게 뺐나 보니?

입력 2026.04.28 03:00

[스타의 건강]

심진화 모습
심진화가 식전 채소 섭취, 실내 자전거 운동을 하며 결혼 후 2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유정 그리고 주정'캡처
개그우먼 심진화(45)가 결혼 후 2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심진화는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 출연해 “결혼할 때 47kg였다”며 “이후 28kg이 쪘고, 다시 22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심진화는 과거 식사 전 채소를 먼저 먹고, 실내 자전거 운동을 꾸준히 하며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심진화의 다이어트 방법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심진화처럼 식사 전 채소를 먼저 먹는 습관은 혈당 관리에 유리하다.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이른바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한다. 식이섬유는 소화 시간도 오래 걸려 혈당이 천천히 오르게 돕는다. 실제로 2019년 미국 컬럼비아대 인간영양연구소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전단계 환자가 채소를 먼저 먹고 탄수화물을 나중에 섭취했을 때 혈당 급등 폭이 최대 46% 감소했다. 또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높여 이후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 된다.

심진화가 실천한 실내 자전거 역시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체중 70kg 성인이 중간 강도로 30분간 실내 자전거를 타면 200~3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강도를 높이면 시간당 700kcal 이상도 소모 가능하다. 실내 자전거는 허벅지와 엉덩이 등 큰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 유지에 도움 된다.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둔근, 종아리 등 하체 근육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날씨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에서 언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무릎 관절이 좋지 않다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슬개골 관절염이 있는 경우 페달을 돌리는 과정에서 무릎이 90도 이상 구부러지며 슬개골과 뒤쪽 연골에 부담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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