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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경혈이 눈에서 흐른다?” 황당… 드물게 보고되는 ‘대리 월경’ 아세요?

    “월경혈이 눈에서 흐른다?” 황당… 드물게 보고되는 ‘대리 월경’ 아세요?

    가임기 여성이라면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월경을 한다. 하지만, 생식기관에서 나와야 하는 혈이 다른 신체 부위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안구 대리 월경을 앓는 20대 소녀의 사례가 보고됐다.인도의 찬디가르의 한 내과 의료진에 따르면, 25세 여성이 피눈물을 흘리며 병원을 찾았다. 그는 한 달가량 전에도 눈에서 피가 흘렀다고 밝혔다. 피가 나는 것 외에 특별한 불편함이나 통증은 느껴지지 않았다. 의료진은 안구와 관련한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지만, 모두 정상이었다. 이후 의료진은 피가 나는 시점이 여성의 월경주기와 같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대리 월경’이라 진단했다. 대리 월경은 생식기관 외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이 여성은 안구에서 출혈이 발생했던 것이다.의료진은 “대리 월경은 드물게 발생하지만, 가장 흔한 부위는 코”라며 “이번 환자처럼 눈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일은 더욱 드물다”고 말했다. 이어 “대리 월경이 발생하는 원인은 월경 중에 발생하는 호르몬 변화 때문”이라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증가시키면서 다른 신체 부위에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면 혈액 성분이 혈관 밖으로 유출되기 쉽다. 이어 의료진은 “다만,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환자는 경구 피임약을 복용했고, 3개월간의 추적 조사에서 추가로 증상이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이 사례는 ‘BMJ 사례 보고서(BMJ Case Reports)’에 게재됐다.세 줄 요약!1. 인도의 한 20대 여성이 안구에서 피가 나오는 증상을 겪음.2. 검사 결과, 생식기 기관 외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대리 월경이었음.3. 대리 월경은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발생하며,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음.
    여성일반이아라 기자2025/03/18 11:09
  • “스트레스로, 얼굴 마비” 신화 이민우… ‘이 시간’ 안에 치료 안 하면, 영구 마비 위험?

    “스트레스로, 얼굴 마비” 신화 이민우… ‘이 시간’ 안에 치료 안 하면, 영구 마비 위험?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45)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지난 17일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져 버린 신경, 안면마비 증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민우는 한의원에서 침 치료를 받는 모습이었다. 이민우는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는 초기 증상 72시간 이내 골든타임에 치료를 해야 완치할 수 있음”이라며 “나처럼 몇 년간 방치해두면 완치는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좀 나아질 수 있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해 5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20년 된 친구 A씨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26억 원 전 재산을 갈취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민우가 겪은 구안와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구안와사는 얼굴의 한쪽 근육이 마비되는 질환으로, 흔히 안면신경마비라고도 불린다. 이는 뇌에서 얼굴로 연결되는 안면신경(제7 뇌신경)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며, 대부분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구안와사의 대표적인 증상은 한쪽 얼굴이 비대칭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이다. 미소를 지을 때 입 한쪽만 올라가거나,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마비된 쪽의 이마에 주름이 잡히지 않으며 음식물을 씹을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증상은 보통 며칠에 걸쳐 점진적으로 심해지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회복이 가능하다. 구안와사의 주요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이다. 특히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안면신경을 손상하면서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한 심한 피로와 과로, 찬바람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 역시 발병을 촉진할 수 있다. 구안와사의 치료는 증상의 정도와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항바이러스제·스테로이드 약물이 사용된다. 증상이 심한 경우 물리치료를 병행해 안면 근육의 기능 회복을 돕기도 한다. 눈이 잘 감기지 않는다면 인공눈물을 사용해 안구 건조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초기 72시간 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골든타임으로, 이민우처럼 이 시기를 놓치면 회복이 더디거나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환자 대부분은 치료 후 수주 내에 증상이 완화하며, 일부는 몇 달에 걸쳐 회복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과로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겨울철이나 환절기에는 찬바람을 직접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신체의 면역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구안와사 예방에 도움 될 수 있다.세 줄 요약!1.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45)가 스트레스로 인해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를 앓고 있으며, 몇 년간 방치해 완치가 어려운 상태라고 밝힘. 2. 구안와사는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이 원인으로, 주로 얼굴 한쪽이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남.3.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18 11:05
  • “얘는 살 안 쪄” 홍윤화, 다이어트 중 ‘이것’ 6마리 먹던데… 뭐길래?

    “얘는 살 안 쪄” 홍윤화, 다이어트 중 ‘이것’ 6마리 먹던데… 뭐길래?

    개그우먼 홍윤화(36)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윤화, 이은형, 김민경이 출연했다. 앞서 홍윤화는 일주일 만에 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홍윤화는 “어제 개그콘서트에 나온 저를 보니까 불과 3~4일 전인데 ‘입방정 떨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체중 감량 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홍윤화는 “지금도 계속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다”며 “‘컬투쇼’ 파급력이 대단한 게 기사가 나서 보는 사람마다 제가 40kg대가 된 줄 알던데 아니라고 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후 “라인이 슬림해졌다” “얼굴 살이 좀 빠졌다”는 말에 홍윤화는 “오늘도 민기 오빠(남편)랑 순두부 전복죽을 먹었다”고 말했다. 홍윤화는 “전복 6마리 넣어서 다 먹었다”며 “전복은 살 안 찐다”고 말했다. 홍윤화가 다이어트 중 먹은 전복은 체중 감량에 어떤 도움을 줄까?‘바다의 산삼’이라고도 불리는 전복은 영양분이 풍부하다. 전복에는 칼륨, 칼슘, 인 등 각종 무기질이 들어있고, 비타민과 단백질 함량도 높다. 특히 ‘천연 피로해소제’라 불리는 타우린이 많다. 타우린은 에너지 생성을 돕고 피로를 해소해준다. 또 칼슘의 체내 운반을 도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용이하게 만든다. 혈전을 방지하고 혈압을 진정시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전복에는 지방 분해에 관여하는 아르기닌이 풍부해 다이어트할 때도 먹기 좋다.전복은 회, 구이, 무침, 죽 등 다양한 요리로 먹을 수 있다. 전복 내장에도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조리해 먹는 게 좋다. 다만, 냉동한 전복을 해동해 먹을 땐 주의해야 한다. 녹인 전복을 생으로 먹으면 어패류의 아가미, 내장 등에 있는 장염비브리오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냉동한 전복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씻고, 속까지 충분히 가열해 익혀 먹도록 한다. 여름에 전복을 생으로 먹는다면 마늘을 함께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마늘에는 항균 작용을 하는 알리신이 풍부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홍윤화가 먹은 순두부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순두부는 압착 과정이 없는 두부다. 비지를 분리한 콩물에 응고제를 넣지 않거나 ‘밀키 마그네슘’ 같은 응고제보다 응고력이 약한 ‘글루코노델타락톤’을 넣은 뒤 그대로 포장한다. 순두부는 모두부보다 열량이 적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순두부 100g당 열량은 모두부가 80kcal, 순두부가 47kcal 정도다. 다만, 열량이 적은 만큼 영양 성분은 모두부가 더 풍부하다. 모두부는 단백질이 엉겨 붙어 있기 때문이다.두 줄 요약!1. 개그우먼 홍윤화(36)가 다이어트 중 전복을 6개 먹었다고 밝힘.2. 전복은 영양분이 풍부하고 지방 분해에 관여하는 아르기닌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음.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3/18 10:48
  • "모르고 꿀꺽"… '틀니' 삼켜버린 남성, 장에 구멍까지 났다는데?

    "모르고 꿀꺽"… '틀니' 삼켜버린 남성, 장에 구멍까지 났다는데?

    탈부착 틀니를 실수로 삼켜 심각한 복통에 시달리던 30대 남성이 결국 수술로 틀니 제거에 성공한 사례가 공개됐다.베트남 호치민의대 의료진은 30세 남성 A씨가 약 3일간 왼쪽 아랫배에 간헐적으로 심각한 통증이 나타난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입원 2개월 전 실수로 틀니를 삼켰다고 했다. 하지만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지만, 틀니를 삼키고 2주 후부터 위치를 바꿔가며 복통이 생겼다. 결국 지역병원을 찾아 엑스레이를 찍었고, 소장에 틀니가 있는 게 확인됐다. 의사는 변과 함께 배출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왼쪽 배에 심각한 복통이 발생하자 큰 병원을 다시 찾았다. 호치민의대 의료진은 검사를 통해 A씨 대장에 틀니가 끼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의료진은 틀니가 장에 구멍을 냈다고 추정해 응급수술을 결정했다. 수술은 배에 작은 구멍을 뚫는 복강경 수술로 진행됐다. 수술 중 실제 장에 1cm 크기 천공(구멍)이 있는 게 확인됐다. 다행히 의료진은 의치를 제거하고 천공을 봉합했다. 수술은 큰 문제 없이 끝나 A씨는 수술을 마치고 4일째에 퇴원했다.A씨 수술을 집도한 호치민의대 의료진은 "틀니를 삼키는 실수는 주로 노인에게 발생하지만,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며 "틀니는 변과 함께 자연적으로 배출되기 어렵기 때문에 수술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더불어 틀니 등 이물질을 실수로 삼킨 뒤 오래 방치시키면 장기 천공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빨리 검사받고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 사례는 '국제외과저널사례보고' 최신호에 게재됐다. *세 줄 요약!1. 베트남 30세 남성이 모르고 틀니를 삼켜 복통이 심해 병원을 찾음.2. 검사 결과 틀니가 대장에 끼어있고 대장에 구멍을 낸 상태였음.3. 복강경 수술을 통해 틀니를 제거하고 천공을 봉합해 무사히 퇴원함.​ 
    기타이해나 기자2025/03/18 10:44
  • “전날 먹었더니 부었다”… 나나가 위험하다 꼽은 ‘두 가지’ 음식, 뭐였을까?

    “전날 먹었더니 부었다”… 나나가 위험하다 꼽은 ‘두 가지’ 음식, 뭐였을까?

    가수 나나(33)가 얼굴이 부은 주범으로 전날 먹은 음식 두 가지를 꼽았다.지난 14일 나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졸려도 해야지 어떡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나나는 메이크업을 받던 중 “나 오늘 좀 부었다”고 밝혔다. 이에 “어제 뭐 먹었길래 부었냐”고 묻자, “라면, 떡볶이 등을 먹었다”고 답했다.나나가 전날 먹은 라면, 떡볶이는 모두 짠 음식이다. 실제로 짠 음식은 얼굴 부기를 유발한다. 우리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현상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더 쉽게 붓는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게다가 나트륨은 고혈압도 유발한다. 나트륨을 과잉 섭취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면 혈액량이 는다. 이로 인해 혈관이 팽창한다.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으로 이어진다. 한편, 나나는 평소 체지방과 독소 배출을 위해 차를 즐겨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나나가 꼽은 차 성분 중 하나인 녹차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으로, 몸의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카테킨 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 불필요한 노폐물과 중성지방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또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기도 한다.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 소화를 도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두 줄 요약!1. 가수 나나가 전날 떡볶이와 라면을 먹고 얼굴이 부었다고 밝힘.2. 실제로 떡볶이와 라면 속 나트륨은 부기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비만 위험도 키움.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18 10:25
  • “한쪽 발만 퉁퉁” 톱모델 최소라… 패션쇼 무대서 ‘무슨 부상’ 입었길래?

    “한쪽 발만 퉁퉁” 톱모델 최소라… 패션쇼 무대서 ‘무슨 부상’ 입었길래?

    톱모델 최소라(32)가 발에 부상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지난 17일 최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퉁퉁 부은 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왼발이 오른발보다 부어 있는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그는 “발가락 금 갔나 봐”라며 “며칠 전부터 계속 아프고 못 걷겠어”라는 글도 게재했다. 최소라는 키 179cm로, 한국 대표 톱모델로 알려졌다. 2014년 해외 명품 브랜드 L사 패션쇼로 해외에서 데뷔해 한국인 최초 L사 독점 모델로 활동했다. 현재는 장기간 뛰어난 경력으로 모든 잡지와 쇼를 장식하고 업계의 호평을 얻어야 선정될 수 있는 랭킹인 인더스트리 아이콘(Industry Icons)에 올라있다. 최근에도 D사, P사 등 여러 패션쇼에 서며 열일 행보를 보였다. 최소라처럼 발가락에 금이 갔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발가락 골절이 발생하면 발톱이 변색되거나 통증, 부기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엄지발가락 골절은 다른 발가락 골절보다 증상과 통증이 더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가락 골절은 대부분 외상으로 나타난다. 딱딱한 것에 부딪치거나 발가락 위로 물건을 떨어뜨리는 등 사고 때문에 골절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환자들은 피로골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피로골절은 반복적인 힘이 가해져 뼈에 발생하는 미세한 골절로, 알아차리기 힘들다.발가락 골절이 발생하면 우선 X-ray 검사를 통해 골절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경미한 골절은 깁스를 활용하는 고정 치료로 회복할 수 있다. 그런데, 뼈가 여러 조각으로 쪼개지는 심각한 골절은 수술을 통해 제자리를 벗어난 뼈를 다시 맞추고 고정해야 한다. 최소라처럼 뼈에 금이 간 불완전 골절 상태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골절 부위를 무리하게 사용하면 뼈가 부러지는 완전 골절 상태로 악화할 수 있다. 따라서 제때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발가락이 부러지면 다시 붙여질 때까지 환자용으로 특별 설계된 신발을 신는 게 좋다. 일반 신발은 골절을 악화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일반적으로 골절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여성은 폐경을 겪은 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함에 따라 하체 근육이 줄고 뼈에서 골 손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골절을 예방하려면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유지해야 한다. 걷기, 수영, 스쿼트 등이 도움 된다. 반복적으로 관절을 사용하고, 충격이 전해지는 달리기 같은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두 줄 요약!1. 모델 최소라(32)가 발가락에 금이 간 근황을 전함.2. 발가락 골절이 발생하면 고정 치료나 수술로 어긋난 뼈를 다시 맞출 수 있음.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18 10:23
  • “피부 괴롭히는 일”… 백지연 평소 ‘이것’ 절대 안 쓴다는데, 뭘까?

    “피부 괴롭히는 일”… 백지연 평소 ‘이것’ 절대 안 쓴다는데, 뭘까?

    방송인 백지연(60)이 평소 지키는 피부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이젠 나를 더 세심하게 챙겨주며 살아볼까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연은 “원래 세수를 뽀드득 뽀드득 하지 않으면 뭐가 남은 것 같아서 이중, 삼중 세안을 했었다”며 “알고 보니까 그게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가장 빠른 습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피부 트러블로 고생한 후에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 “평소에 클렌징 티슈나 화장솜도 사용하지 않는다”며 “이것도 피부를 괴롭히는 거라고 해서 깨끗하게 씻은 손으로 롤링을 한다”고 밝혔다. 백지연이 밝힌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클렌징 티슈‧화장솜, 피부 자극할 수 있어세안 과정이 귀찮을 때 사용하는 게 클렌징 티슈다. 미끈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짧은 시간에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고, 화장을 수정하거나 물 세안이 곤란할 경우 유용하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 매일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화장솜 역시 마찰로 인해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손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 손으로 바르면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는 것을 막아 보습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민감성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홍반이나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손으로 가볍게 누르듯 바르는 게 좋다. 다만, 손이 깨끗하지 않으면 세균이 피부에 닿아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이중 세안, 진한 화장 아니라면 할 필요 없어이중 세안은 클렌징 크림이나 오일 등으로 화장을 지운 다음, 거품이 나는 폼클렌저로 얼굴을 한 번 더 닦아내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방수 기능이 있는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를 쓰거나 짙은 섀도우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이중 세안을 할 필요가 없다. 과도한 이중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민감하고 건조하게 만든다. 피부가 약해져 피부염에도 쉽게 걸린다. 짙은 화장을 안 했다면 폼클렌저를 손에 덜어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얼굴을 약하게 문지르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렇게 하면 피부에 자극이 덜 가면서, 거품 입자로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세안을 마쳤다면, 보습 케어를 해줘야 한다. 두 줄 요약!1. 방송인 백지연이 피부를 위해 피하는 것으로 클렌징 티슈, 화장솜, 이중 세안을 꼽음.2. 실제로 세 가지 모두 피부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함.
    뷰티이아라 기자2025/03/18 10:14
  • 김세정 “요즘 ‘이것’ 끊기 실천 중”… 다이어트에 최고 방법, 뭘까?

    김세정 “요즘 ‘이것’ 끊기 실천 중”… 다이어트에 최고 방법, 뭘까?

    가수 겸 배우 김세정(28)이 최근 실천하고 있는 몸매 관리법을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OFFICIAL KIMSEJEONG’에는 ‘[CLEAN CAM] ep.104 롱샴 X W KOREA 화보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세정은 화보 촬영 중 힘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김세정이 “벌써 에너지가 떨어지기 시작했다”며 “이제 힘이 없다”고 하자, 제작진은 “저기 호두과자 있는데 당 충전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세정은 “안 먹었다”며 “요즘 탄수화물 끊기를 하고 있어서”라고 말했다. 김세정이 요즘 실천하는 관리법인 ‘탄수화물 제한하기’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때 정제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밥이나 면·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특히 정제 탄수화물을 끊으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늘어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바나나 등이 대표적이다.두 줄 요약!1. 가수 겸 배우 김세정(28)이 최근 탄수화물 끊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힘.2. 정제 탄수화물을 끊으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음.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3/18 08:00
  • 홍은희, 아침부터 ‘이 음식’ 먹던데… “위험” 혈당 확 오른다고?

    홍은희, 아침부터 ‘이 음식’ 먹던데… “위험” 혈당 확 오른다고?

    배우 홍은희(45)가 최근 자신의 아침 식단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장에 찰도넛”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홍은희가 아침장에서 직접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찰도넛들이 담겼다. 평소 동안 미모와 몸매로 유명한 홍은희가 아침에 먹은 찰도넛은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특히 도넛은 미국의 한 영양사가 복부 지방을 늘리는 최악의 아침 식사 메뉴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도넛과 같이 설탕 등 당 함량이 높은 식품은 혈당‧배고픔‧음식 갈망에 영향을 미쳐 뱃살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2020년 ‘유럽 예방 심장학지’엔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심장과 복부에 지방이 많이 쌓인다는 연구 결과가 실리기도 했다. 그렇다고 아침 식사를 거르는 건 좋지 않다. 아침 식사는 가급적 정제되지 않은 식재료 위주로 탄수화물‧단백질‧식이섬유가 고루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원재료에 가까운 식품을 먹어야 음식 씹는 횟수가 증가해 뇌 기능이 활성화된다. 음식을 오래 씹을수록 뇌 혈류량이 증가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시금치, 케일 등 녹황색 채소에 채소 한 토막, 삶은 달걀, 두부 등을 곁들여 먹으면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홍은희는 건강한 아침 식단으로 병아리콩 셰이크를 소개한 바 있다. 찰도넛과 달리 병아리콩은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이다. 실제로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대 연구팀에 따르면, 병아리콩 가루가 든 빵을 먹은 사람의 혈당 반응이 일반 빵을 먹은 사람보다 40% 낮았다. 병아리콩은 다른 콩류에 비해 칼슘과 단백질, 식이섬유의 함량도 높다. 특히 칼슘 함량은 100g당 45mg으로, 완두콩보다 약 2배 많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열량도 낮은 편에 속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두 줄 요약!1. 배우 홍은희가 아침장에서 사 온 찰도넛을 sns에 인증함. 2. 아침으로 찰도넛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당이 오르기 쉬우며,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음.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18 07:00
  • “벌써 31살? 여전히 동안” 샤이니 태민… 꼭 챙겨 먹는 영양제 ‘3가지’는?

    “벌써 31살? 여전히 동안” 샤이니 태민… 꼭 챙겨 먹는 영양제 ‘3가지’는?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31)이 꼭 먹는 영양제를 소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지큐 코리아’에는 ‘[마이에센셜] ‘감다살’ 태민의 향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방 속 (TAEMIN, 태민, CROCS, 크록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태민은 젤리형 비타민을 보여주면서 “비타민이나 이런 영양제들을 잘 챙겨 먹으려고 한다”며 “알약으로 먹다가 젤리로 먹는 게 맛있어서 (이걸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챙겨 먹고 있는 비타민C”라며 “비타민을 많이 먹으면 피부가 하얘진다고 해서 열심히 먹고 있다”고 말했다. 태민은 “또 따로 챙겨 먹는 거는 마그네슘, 칼슘”이라며 “이렇게 필수로 꼭 챙겨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래도 몸을 쓰는 일을 하다 보니까 칼슘을 챙겨 먹어야겠다”면서 칼슘을 복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태민이 꼭 먹는다고 밝힌 영양제 세 가지에 대해 알아봤다.◇비타민C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활동량이 많으면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진다. 이때 비타민C를 섭취하면 항산화 효과가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C는 피부에도 좋다.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줘서 자외선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기미나 잡티 등을 예방한다. 게다가 피부, 뼈, 근육, 혈관 같은 결합조직에 있는 콜라겐이 잘 합성되도록 도와줘 튼튼한 뼈와 맑은 피부를 유지하게 한다. 성인 남녀의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은 100mg이다. 비타민C는 사과, 오렌지, 토마토 등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다.◇마그네슘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네 번째로 많은 미네랄로, 인체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마그네슘은 NMDA수용체를 차단해주는 역할을 해 신경을 이완시키고 잠을 잘 자게 한다. NMDA수용체는 해마 속 기억력 유지와 통증 감지 등의 역할을 하는데, 과활성화되면 뇌신경이 흥분해 잠을 제대로 못 잔다. 따라서 마그네슘은 불면증 환자의 보조 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밤에 숙면을 위해 마그네슘이 풍부한 아몬드나 바나나 섭취를 추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다만, 마그네슘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콩팥 질환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사람 ▲장이 민감한 사람이다. 콩팥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분과 마그네슘을 비롯한 나트륨, 칼륨, 칼슘 등 전해질, 수소 이온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정도만 있도록 조절한다. 하지만 콩팥 질환이 있거나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이런 조절 능력이 떨어져 마그네슘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마그네슘 하루 권장 섭취량은 건강한 성인 남성 350mg, 여성 280mg이다.◇칼슘칼슘은 골격의 필수 요소로, 신경과 근육 기능을 조절하고 정상적인 심장 기능을 유지한다. 골다공증 환자의 골 손실 예방과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뼈를 구성하는 무기질 중 하나인 인이 정상치보다 높은 고인산혈증 치료에도 유용하다. 고인산혈증 환자들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와 뼈가 약해지고, 쉽게 골절이 생긴다. 그런데, 과한 칼슘 복용은 부작용을 일으킨다. 칼슘은 필요한 양 이상으로 복용하면 문제를 일으키는 ‘역치 영양소’다. 대표적인 칼슘 과다 복용 부작용으로는 ‘고칼슘뇨증’이 있다. 고칼슘뇨증은 성인 요로결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복통 ▲혈뇨 ▲배뇨장애 ▲빈뇨 ▲단백뇨 등을 일으킨다. 이외에도 소화흡수가 잘 안되고 위장장애나 변비를 겪을 수 있다.고칼슘뇨증 같은 부작용을 피하려면 칼슘 일일 섭취량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대한골대사학회가 권고하는 칼슘 일일 섭취량은 800~1000mg이다. 음식을 통한 한국인의 일일 칼슘 섭취량이 보통 500mg이 되지 않아서 칼슘 보충제로는 300~500mg 정도가 충분하다. 일일 칼슘 섭취량은 식이를 포함해 총 1200mg 이상이 되지 않는 게 좋다.한편, 태민이 좋아한다고 밝힌 젤리형 비타민은 대부분 수용성 영양소가 고함량으로 들었다. 필요 이상으로 섭취한 수용성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태민이 먹는다고 한 비타민C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마음 놓고 먹어도 된다는 건 아니다. 비타민C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설사 ▲속 쓰림 ▲복통 ▲두통 ▲발적 등 부작용 발생 위험이 커진다. 사람에 따라서는 콩팥에 수산이 축적돼 결석이 생길 위험도 있다. 비타민 C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대사과정을 거쳐 수산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을 여러 개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 영양소를 과다 섭취하기 쉽다. 특히 젤리형 영양제를 다양하게 먹고 있다면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받고 섭취량이 적정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두 줄 요약!1.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31)이 꼭 먹는 영양제로 비타민C, 마그네슘, 칼슘을 소개함.2. 비타민C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마그네슘은 숙면에 효과적이며, 칼슘은 관절 건강에 중요함.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18 06:02
  • 스리랑카서 ‘인증샷’ 찍으려고 기차 매달린 中 여성… 결국 사망

    스리랑카서 ‘인증샷’ 찍으려고 기차 매달린 中 여성… 결국 사망

    스리랑카에서 유행하는 인증샷을 찍다가 터널벽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한 30대 중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9일(현지시각) 스리랑카 나누오야에서 바툴라로 향하는 기차에서 한 35세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 기차에 매달린 상태로 기차 밖으로 몸을 내밀었다가 터널에 머리를 부딪혔다. 사고 직후 그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중태에 빠졌다. 스리랑카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튿날 성명을 통해 사고 소식을 전하며 “사진을 찍기 위해 기차 밖으로 몸을 내미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삼갈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했다. 스리랑카에서는 기차 밖으로 몸을 내밀어 드라마틱한 연출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으로 일부 관광객들은 목숨을 잃는 참사까지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한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스리랑카에서 영상을 촬영하려다 나뭇가지와 충돌해 사망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한 러시아 관광객이 같은 이유로 기차에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스리랑카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인증샷을 위해 촬영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18일에도 인도의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 안비 캄다르(26)가 인스타그램 릴스를 촬영하다가 협곡으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21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연구팀은 인증샷을 찍다가 다치거나 사망한 사례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2008년 이후 논문과 언론에 보고된 사건을 수집했다. 그 결과, 13년 동안 400건 이상 보고된 것을 발견했다. 사망 사고의 경우 대부분 추락사, 익사, 타박상으로 인한 뇌출혈 등으로 확인됐다. 연구를 진행한 사무엘 코넬 교수는 “무조건 사진을 찍는 것은 위험하다”며 “특히 사고의 위험이 있는 곳에서 셀카를 찍는 행위는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머리를 세게 부딪히면 뇌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뇌출혈은 뇌졸중의 한 종류로 뇌 조직 안의 혈관이 터져 뇌 손상이 생긴 것이다. 심한 두통, 구역질, 구토,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의식을 잃는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뇌출혈 환자를 발견했다면 즉시 119에 전화한다. 의식이 없을 때는 목을 뒤로 젖히거나 머리를 옆으로 돌려 기도를 유지하고 목이 조이는 옷이나 넥타이 등을 풀어줘야 한다. 의식이 없다고 해서 뺨을 때리거나 찬물을 뿌리면 안 된다. 또한 피를 통하게 한다고 손끝을 따거나 팔다리를 주무르며 시간을 지체하면 안 된다. 환자에게 경련이 일어날 경우 목을 꽉 누르면 안 된다. 호흡이 억제될 수 있다. 부딪혀 다치지 않도록 눕혀주고 기도를 유지해야 한다.세 줄 요약!1. 스리랑카에서 유행하는 인증샷을 찍다가 터널에 머리를 부딪혀 중태에 빠진 중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2. 스리랑카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인증샷’을 찍다가 다치거나 사망한 사례들이 많음.3. 특히 인증샷을 찍다가 뇌출혈을 겪은 사람을 발견했다면, 즉시 119에 전화하고 기도를 유지해야 함.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3/18 05:02
  • “섹시한 여자 되고 싶다” 1억 들여 성형한 인플루언서, 무슨 사연?

    “섹시한 여자 되고 싶다” 1억 들여 성형한 인플루언서, 무슨 사연?

    외국의 한 트렌스젠더 인플루언서가 섹시한 여자가 되기 위해 1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매체에 따르면, 트렌스젠더라고 밝힌 인플루언서 나탈리(21)는 섹시한 여자가 되고 싶다며 여러 성형과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성전환 수술을 받은 후, 1억4000만 원의 비용을 투자했다”며 “이마축소술, 코 성형 2회, 눈 밑과 뺨 그리고 입술 필러 등 21가지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 외모가 변화하는 게 좋다”며 “조만간 터키로 눈 수술을 받으러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게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냐” “학대 수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탈리가 받았다고 밝힌 성형 수술과 시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필러=필러는 히알루론산 등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상황에 따라 칼슘수산화인회석, 폴리메틸 메타크릴산, 콜라겐 등을 쓰기도 한다. 보통 이마, 미간 등에 필러를 채워서 볼륨을 확대하고 주름을 없앤다. 얇은 입술을 두껍게 만들거나 코를 높이고 턱을 갸름하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필러를 맞고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멍, 통증, 색소침착, 가려움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대표적이다. 심할 경우 필러가 혈관이나 신경을 건드려서 피부 괴사나 피부 기능 장애, 실명이 발생할 수 있다. ▷코 성형=코는 인간의 호흡과 가장 밀접한 부위이기 때문에 수술을 받기 전에는 미용과 함께 기능적 요소를 신경 써야 한다. 코 성형 수술 후에는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부작용에는 출혈, 통증, 감염이 흔하다. 이는 전문의가 약물 등으로 조절하면 좋아지는데, 드물게 심한 감염이 발생한 경우 이식물을 다 빼야 할 수도 있다. 수술 후엔 대부분 일시적인 비폐색, 비루 증가, 안면부 부종과 멍이 발생한다. 역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외에 매우 드물지만 후각기능 저하, 공여부(채취 부위) 합병증(출혈, 만성 통증, 기흉 등), 절개 부위 켈로이드 등이 발생할 수 있다.▷이마축소술=이마축소란 앞쪽 헤어라인 자체를 아래로 이동시켜서 새로운 위치에 고정하는 수술법이다. 자신의 헤어라인이 그대로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마를 작아지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마가 넓고 길어서 얼굴이 크거나 길게 보이는 경우, 다른 부위에 비해 유독 이마가 넓은 경우, 이마라인의 좌우가 비대칭인 경우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나탈리처럼 과도하게 많은 돈을 성형 수술에 쓰는 것은 성형중독의 증상일 수 있다. 성형수술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의 경우 수술 부위가 계속해서 늘어난다. 다만, 짧은 기간 동안 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수술을 받으면 수술 부위를 비롯한 몸 곳곳에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성형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인위적으로 자신을 가꾸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집착을 덜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두 줄 요약!1. 외국의 한 20대 인플루언서가 섹시한 여성이 되고 싶다며 1억 원이 넘는 돈으로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힘.2. 과도하게 성형 수술을 하면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함.
    뷰티이아라 기자 2025/03/18 00:01
  • 쌍둥이 자매, ‘한 남성’과 동시에 열애… 기상천외한 커플, 무슨 사연?

    쌍둥이 자매, ‘한 남성’과 동시에 열애… 기상천외한 커플, 무슨 사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쌍둥이가 동시에 한 남자를 사귄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지난 11일(현지시각) 유튜브 채널 ‘Love Don’t Judge’에는 ‘쌍둥이와 남자친구를 공유해요(I Share My Boyfriend With My Twin Sister | LOVE DON'T JUDGE)’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출연한 페디아와 페튜니아는 쌍둥이로, 2년 전 여행에서 만난 템바와 2년째 연애 중이다. 이전에도 한 남자를 동시에 사귄 적 있는 페디아와 페튜니아는 남자친구를 공유하는 것이 낯설지 않았고, 템바에게 이 연애 방식을 제안했다. 템바는 “처음엔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이 방식이 최고”라고 말했다. 템바는 “페디아와 페튜니아는 각자 다른 사람이다”라며 “마치 소금과 설탕처럼 서로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 이들은 서로 공평하게 애정을 쏟기로 규칙을 정했다면서 “한쪽에 더 애정이 기우는 것 같으면 곧바로 ‘나에게도 그만큼 표현해라’고 내 의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템바는 “밖에서 스킨십하는 것도 거리낌없기 때문에 종종 사람들의 시선을 받기도 한다”며 “오히려 내가 왕이 된 기분이라 좋다”고 말했다.페디아, 페튜니아, 템바처럼 세 명 이상이 연인인 관계는 다자연애주의, 즉 ‘폴리아모리(polyamory)’라고 한다. 폴리아모리는 ‘많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폴리(poly)’와 ‘사랑’을 뜻하는 라틴어 ‘아모르(amor)’의 합성어로, 서로를 독점하지 않는 다자간의 사랑을 가리킨다. 이런 다자연애주의자는 ‘폴리아모리스트’라고도 부른다.폴리아모리스트의 주장에 따르면 폴리아모리는 파트너와 합의 하에 서로가 참여해 형성하는 관계로 ‘바람’이나 ‘양다리’ 등과는 성격이 다른 개념이다. 폴리아모리스트는 이성이 일대일로 만나 결혼하는 ‘일부일처제’가 통제와 구속을 만든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두 사람만 있는 부부나 연인관계 속에는 필연적으로 위계질서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다수의 관계에는 그 누구도 우위가 될 수 없어 더 행복하고 건전하다고 여기기도 한다.지난 2021년 발표된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Psychology’에 실린 미국 채프먼대 심리학과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5%가 폴리아모리스트라고 나타났다. 최근에는 법적 혼인 상태인 부부가 제3자와 함께 생활하고, 자녀 계획을 세우고, 아이가 있는 경우 함께 육아하는 등 가정을 꾸리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다양한 가족 형태가 이미 공존하고 있고, 오랜 결혼제도의 틀을 깨는 법률이 통과되고 있다”면서 폴리아모리스트 증가 이유를 추정했다.두 줄 요약!1.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사는 쌍둥이 페디아와 페튜니아, 그리고 그들의 남자친구인 템바는 다자연애주의자, 즉 폴리아모리스트임.2. 폴리아모리스트의 주장에 따르면 폴리아모리는 파트너와 합의 하에 서로가 참여해 형성하는 관계로 ‘바람’이나 ‘양다리’ 등과는 성격이 다른 개념임.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3/17 23:02
  • ‘47세’ 윤세아, 살 안 찌는 ‘마요네즈’ 레시피 공개… 뭐 넣어 만들까?

    ‘47세’ 윤세아, 살 안 찌는 ‘마요네즈’ 레시피 공개… 뭐 넣어 만들까?

    배우 윤세아(47)가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마요네즈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4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 소스가 뿌려진 딸기와 브로콜리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넉넉히 만들어서 과일, 삶은 채소 담뿍 찍어 먹으면 아이스크림 같아요~”라며 “사부작 맹글어 먹는 재미 쏠쏠… 행복해!!”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윤세아는 자신만의 두부 마요네즈 레시피도 공개했다. 그는 두부, 올리브유, 꿀, 소금, 레몬즙, 100% 땅콩버터를 사용해 두부 마요네즈를 만들었다. 또한, 두부 한 모 기준으로 올리브유와 꿀을 묽은 점도가 될 정도로 넣고 소금 두 꼬집, 레몬즙은 넉넉히 넣을 것을 권했다. 땅콩버터는 텁텁해질 수 있어 아주 조금만 넣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시중에 파는 마요네즈의 주재료는 달걀과 식용유로, 80%가 지방으로 이뤄져 있다. 1 테이블스푼(약 15ml)당 94kcal 정도인 고칼로리 음식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윤세아처럼 두부로 마요네즈를 만들어 먹으면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윤세아가 공개한 두부 마요네즈 레시피는 건강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두부=두부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 식단에 적합하다. 두부는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근육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두부 한 모(300g)에 함유된 단백질은 약 27g으로, 60kg 성인 기준 하루 단백질 권장량(60g)의 45% 수준이다. 이외에도 두부에는 항고혈압 펩타이드가 들어 있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줘 고혈압을 예방한다. 두부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유방암, 폐경기 증상 등 여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올리브유=올리브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올레인산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효능이 있다. HDL 콜레스테롤은 혈액 순환을 돕고 말초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걷어 간으로 이동시켜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올리브유에는 폴리페놀도 다량 함유돼 있다.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은 세포를 보호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체내 염증을 줄이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저온 압착 방식으로 제조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에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다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섭취할 때는 생으로 섭취할 것을 권한다. 발연점(가열할 때 연기가 나는 온도)인 170도 이상에 가열하면 영양성분이 타버리기 때문이다. 올리브유를 적정량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무리 올리브유에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더라도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 올리브유는 1g당 9kcal로 하루 권장량은 2 테이블 스푼 정도(23g)다. ▷꿀=꿀은 설탕 대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천연 재료다. 꿀의 혈당지수(GI)는 55 정도로, 설탕(68)보다 낮아 섭취 후 혈당이 비교적 완만하게 오른다. 또한, 정장 작용을 촉진해 변비와 설사를 막는 효과가 있다. 이런 효능 덕분에 복통이나 위궤양 등 위장병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꿀은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꿀에 함유된 칼륨이 나트륨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체내 염분을 줄이고 혈압 상승을 막는다. 이외에도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페놀성 화합물이 바이러스 감염과 염증을 막고 암을 예방한다. 하지만 꿀의 주성분은 포도당과 과당이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오르고 살이 찔 위험이 있다. 꿀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5~30g으로 2 테이블스푼 정도다.세 줄 요약!1. 배우 윤세아(47)가 건강한 두부 마요네즈 레시피를 공개함.2. 윤세아가 만든 두부 마요네즈에는 두부, 올리브유, 꿀이 들어있어 기존 마요네즈보다 지방 함량이 적음.3. 두부는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올리브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꿀은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음.
    푸드임민영 기자 2025/03/17 19:35
  • “성관계 중 통증 극심” 호소… 스타벅스 ‘727억’ 배상하라 판결, 무슨 사고였길래?

    “성관계 중 통증 극심” 호소… 스타벅스 ‘727억’ 배상하라 판결, 무슨 사고였길래?

    뚜껑이 닫히지 않은 뜨거운 음료를 받다가 허벅지와 생식기에 3도 화상을 입은 미국 배달 기사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CNN, NBC 로스앤젤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성 마이클 가르시아는 배달 기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뚜껑이 완전히 닫히지 않은 뜨거운 음료 3잔을 전달받았다. 컵이 미끄러지면서 뜨거운 음료는 가르시아의 무릎에 쏟아졌고 이로 인해 허벅지와 생식기 부분에 3도 화상을 입었다. 가르시아는 “사고 이후 음경이 변형됐으며, 길이와 굵기가 줄어들었다”며 “성관계할 때 극심한 통증을 느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졌다”고 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현지 법원 역시 스타벅스가 가르시아에게 약 727억 원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스타벅스는 즉각 항소할 뜻을 밝혔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가르시아의 피해에 공감하지만, 이 사건의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결정에는 동의하지 않으며, 배상금이 과도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스타벅스는 항상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기준을 준수해 왔으며, 여기에는 뜨거운 음료를 취급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했다. 가르시아처럼 생식기에 화상을 입으면 어떻게 될까?생식기에 화상을 입으면 생식기 구축(근육, 힘줄, 피부 등 단축에 의한 형태 변형)으로 생식기 변형이 나타난다. 또한 회음부와 고환에 발생한 화상은 요도 협착을 일으켜 발기 부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생식기 화상은 일반 화상처럼 손상 정도에 따라 1도부터 4도까지로 나뉜다. 1도 화상은 피부 표피에 화상을 입은 경우로 화상 부위가 빨갛고 따끔거리지만 대부분 48시간 후에는 통증이 사라진다. 2도 화상은 표피부터 진피까지 더 깊은 조직 손상을 입은 경우로 물집이 생기며 부종과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깊은 2도 화상은 4주 이상의 치료와 피부이식수술을 해야 할 수 있다. 3도 화상은 피하 지방층까지 손상된 상태며, 4도 화상은 3도 화상과 외형적으로 비슷하지만, 화상 입은 부분을 절단하거나, 심각한 장애까지 초래한다.생식기에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었을 때는 응급조치를 통해 세균감염과 상처 부위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 경우 미지근한 온도의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수돗물로 열을 충분히 식혀야 한다. 얼음이나 얼음물로 화상 부위를 식히는 경우가 있는데, 10도 이하의 차가운 물은 오히려 조직 손상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 또한, 환부 노출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성분 연고를 필수로 도포 후 드레싱(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나 붕대로 싸매는 행위)을 해야 한다. 가르시아처럼 3도 이상의 화상의 경우 허벅지, 복부 피부를 상처 부위에 이식하는 피부 이식술을 진행하기도 한다.세 줄 요약!1. 뚜껑이 닫히지 않은 뜨거운 음료를 받다가 생식기에 3도 화상을 입은 미국 남성의 사연이 공개. 2. 생식기에 화상을 입으면 생식기 모양 변형, 발기 부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음.3. 생식기에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으면 미지근한 온도로 열을 식히고 드레싱을 꼭 해야 함.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3/17 17:49
  • “41세에 치매 진단”… 호주 男, 체험한 ‘두 가지’ 전조 증상은?

    “41세에 치매 진단”… 호주 男, 체험한 ‘두 가지’ 전조 증상은?

    41세에 ‘치매’ 진단을 받았다며 2년 전 나타난 전조 증상에 대해 말한 호주 4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남성 프레이저(41)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아이 (돈트) 해브 데멘티아’에 ‘치매 전조 증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프레이저는 “치매가 보통 노년기에 발병하는 것과 비교해 나는 매우 이른 나이에 발생했다”며 “지난 2023년 39세 때부터 전조 증상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첫 번째 증상으로, 아내와 함께 영화를 봤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다시 영화를 봤을 때, 처음 (영화를) 보는 것처럼 내용이 기억나지 않았다”고 했다. 프레이저는 “지난해 5월 인지 능력에 이상이 생긴 것을 깨달았다”며 “두 번째 증상으로, 늦은 밤 딸이 집에 없어서 딸을 찾으러 차를 몰고 이웃 마을로 갔는데 며칠 전 딸이 친구와 영화 보러 간다고 내게 말했지만 이를 기억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이 두 사건을 겪으며 프레이저는 자신의 인지 능력에 문제가 생겼음을 느꼈다. 결국 그는 올해 병원을 방문했고 41세에 ‘초로기 치매’ 진단을 받았다. 초로기 치매란 65세 미만, 주로 40~50대의 이른 나이에 치매가 오는 것을 뜻한다.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인지 기능이 감소해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프레이저는 “진단을 받은 후에도 일정이 헷갈리거나, 수돗물 잠그기 같은 사소한 일도 잊어버린다”며 “지금은 직장을 그만둔 상태이며, 증상이 더 악화하기 전 초기에 진단을 받아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초로기 치매는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 등으로 나뉜다. 대부분 알츠하이머가 원인이다. 알츠하이머는 뇌에 베타아밀로이드 독성 단백질이 쌓여 기억력, 사고력, 인지력 등의 문제를 유발하는 뇌 질환이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음주 등 나쁜 생활 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치매다. 특히 음주는 초로기 치매 원인의 약 10% 정도인데, 음주 후 흔히 말하는 필름이 끊긴 현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초로기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봐야 한다. 초로기 치매는 노인성 치매에 비해 진행이 더 빠르다. 초로기 치매의 증상은 잘 다녔던 길이 갑자기 기억이 나질 않거나 물건을 둔 곳이 기억나지 않아 한참 뒤에 찾게 되는 등 노인성 치매와 크게 다르지 않다.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초기에 알아채지 못하고 이미 치매가 진행된 뒤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만일 발생한 상황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어떤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으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초로기 치매가 진행 중이라면 점차 기억, 이해, 판단, 계산능력이 둔감해지는 등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진다. 또한 일 처리가 속도가 느려지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하게 되는 이상 증세를 보이게 된다. 초로기 치매의 경우 젊은 나이에 치매라는 생각에 쉽게 정신적으로 위축되고, 퇴행성 뇌 변화가 빠르게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초로기 치매는 약물, 비약물적 방법으로 치료한다.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는 노년기 치매와 마찬가지로 아세틸콜린분해효소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치매로 인해 무의미한 말‧행위를 지속하거나, 성격 변화, 식이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사용한다. 심각한 우울 증상, 배회 증상, 반복적인 질문 등은 비약물적 치료를 진행한다. 이때는 환자가 느끼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감소하기 위해 환자에게 익숙한 환경을 유지하며, 환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편안한 방식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치매는 약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생활 습관을 함께 개선해야 효과가 있다. 초로기 치매는 음주, 흡연, 대화,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이 좋고, 이전에 하지 않았던 취미 활동을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세 줄 요약!1. 호주의 남성이 41세에 ‘초로기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밝힘.2. 초로기 치매는 65세 미만, 주로 40~50대의 이른 나이에 치매가 오는 것을 뜻함.3. 초로기 치매는 약물‧비약물적 방법으로 치료하며,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
    뇌질환김예경 기자 2025/03/17 17:08
  • “성욕 떨어지고, 성기 크기 줄어”… 흔한 ‘이 약’ 먹었을 뿐인데, 무슨 일?

    “성욕 떨어지고, 성기 크기 줄어”… 흔한 ‘이 약’ 먹었을 뿐인데, 무슨 일?

    미국의 한 20대 남성이 탈모약을 먹고 부작용을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13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외신에 따르면, 전 미국 육군 병장 마크 밀리치(26)는 ‘피나스테리드’라는 탈모약을 복용하고 성기능 장애를 포함한 여러 부작용을 겪었다. 밀리치는 “피나스테리드를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불안감과 현기증을 겪었다”며 “이후 성욕이 줄었고, 성기가 줄어들고 모양이 변했다”고 했다. 이에 의료진들은 원인으로 '약물(피나스테리드) 복용'을 꼽았다. 피나스테리드는 모발 재생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기능 장애와 우울증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201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피나스테리드 라벨에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관한 경고를 추가했지만 여전히 약물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입장은 유지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비뇨기과 의사인 저스틴 하우먼 박사는 “피나스테리드로 인한 성기능 장애로 찾아오는 젊은 남성의 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효과가 입증된 탈모약이지만 성기능 장애나 우울증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는 탈모약인 피나스테리드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피나스테리드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약물이다. 원래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위해 개발됐지만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도 승인받아 사용되고 있다. 피나스테리드는 탈모 진행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남성 1553명을 대상으로 한 5년간의 임상 연구에 따르면,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한 그룹의 90%가 추가적인 탈모를 예방할 수 있었다. 피나스테리드의 탈모 예방 효과는 보통 복용 3~6개월 후부터 나타난다. 피나스테리드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하다. 복용을 중단하면 약 12개월 내 탈모가 다시 진행될 수 있다. 피나스테리드는 체내에서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 탈모를 예방해준다. DHT는 모낭 성장주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안드로겐의 일종이다. 안드로겐은 남성의 제2차 성징 발달에 작용하는 남성 호르몬의 총칭으로, 남성의 정소에서 분비된다. 안드로겐 탈모는 가장 흔한 탈모 질환인데, 전체 탈모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 경우 DHT가 모낭 위축을 가속화 해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가 진행된다.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면 DHT가 생성되는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를 저해해 DHT 생성을 약 60~70% 감소시킨다. 결과적으로 DHT 농도가 낮아져 탈모가 지연되고, 일부 사람들은 새로운 모발이 자라는 효과를 보기도 한다. DHT는 남성의 성기능 유지와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기도 한다. 그래서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할 경우 이 호르몬의 합성이 저해돼 ▲성욕 감소 ▲발기부전 같은 성기능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우울증 ▲불안감 ▲인지기능 저하 ▲두드러기 ▲여성형 유방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미국 FDA의 장기 추적 연구에 따르면, 피나스테리드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확률은 0.1% 미만이고, 성기능 관련 부작용 발생 확률은 1.8~3.8% 정도로 낮다. 부작용을 겪었다 하더라도 약물 복용 중단 후 3개월 정도면 회복할 수 있다. 피나스테리드를 탈모 치료와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경우 하루에 1mg을 1회 복용한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전문가와 상담 후 일일복용량을 절반 정도로 줄여봐야 한다.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도 약 70% 정도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 두 줄 요약!1. 미국 20대 남성이 탈모약인 ‘피나스테리드’ 복용 후 성욕 감퇴와 불안증 겪음.2. 피나스테리드는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성기능 문제나 우울증 같은 부작용 유발할 수 있음.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17 16:56
  • "38살 차이 극복, 우린 부부" 충분히 행복하다… '이색 사연' 어떻게 만났을까?

    "38살 차이 극복, 우린 부부" 충분히 행복하다… '이색 사연' 어떻게 만났을까?

    무려 3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살고 있는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truly'에 지금껏 4년간 결혼 생활 중인 미국인 61세 남편 개리와 필리핀 23세 아내 레아의 사연이 업로드 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들은 데이팅앱에서 처음 만났다고 했다. 개리는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나는 56세였고, 레아는 18세에 불과했다"며 "뒤늦게 레아가 나이를 속이고 성인인 척한 것을 알게 돼 약간 실망했지만, 내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알게 된 지 6년, 결혼한 지 4년 된 부부"라고 소개했다. 레아는 "남편은 나보다 38살이 많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내가 돈을 보고 결혼했다 하기도 한다"며 "전혀 그렇지 않고, 나이 많은 남성과도 충분히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개리는 "나이가 많이 어린 여성과의 결혼을 좋지 않게 보는 것은 서구 문화적 편견"이라며 "이곳에서는 우리만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이 많다"고 했다. 이어 "이번이 나의 세 번째 결혼인데, 유일하게 내가 진정 사랑해서 한 결혼"이라며 "레아는 내가 젊음을 느끼게 만들어 준다"고 했다. 실제 개리가 전 부인과 낳은 아들이 레아보다 6살 많다. 레아는 "처음 개리를 만났을 때 키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어색했지만, 육체적인 끌림이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남편이 더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건강한 음식을 요리한다"고 했다. 레아는 현재 주부로 거의 집에만 있지만 유튜브를 통해 부부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놀랍다" "세상에 이런 일이?"라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나이 차이가 많은 커플에 대해서는 늘 찬반 논란이 많다. 다만, 성 생활 측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남성은 90대에도 활발한 성생활을 할 수 있다는 근거를 든다. 물론 노인 남성은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떨어진 상태여서 각종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성욕이 감소하고, 발기부전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약을 통해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먹는 발기부전치료제가 효과가 없을 땐 주사제도 활용할 수 있다. 주사제형의 발기부전 치료제는 더 효과가 좋다. 발기부전 주사제는 인슐린 주사처럼 바늘이 아주 가느다랗고 얇아서, 필요할 때 얼마든지 스스로 주사를 놓아 사용할 수 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3/17 16:52
  • “다이어트 식품 아닌가요? NO!” 박세리, ‘이 음식’ 살찐다 경고… 대체 뭐길래?

    “다이어트 식품 아닌가요? NO!” 박세리, ‘이 음식’ 살찐다 경고… 대체 뭐길래?

    전 골프선수 박세리(47)가 베이글이 의외로 살이 찌는 식품이라고 경고했다. 18일 공개되는 U+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내편하자4’에는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가 출연한다. 이날 박세리는 제작진이 공수해 온 베이글 한 상 차림을 보고 폭풍 감동했다. 박세리는 “선수 생활할 때 가장 편하고 든든하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베이글을 자주 먹었다”고 밝혔다. 이에 풍자는 “저도 베이글에 나래 언니 어머니가 만든 무화과잼을 8개나 먹었다”며 “베이글은 다이어트 식품 아닌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세리는 “아니다”며 “열량이 되게 많아서 살찐다”고 답했다.실제로 플레인 베이글 하나의 열량은 약 250~300kcal로, 일반 밥 한 공기와 비슷한 셈이다. 게다가 베이글은 의외로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 살이 찌기 쉽다. 나트륨은 체지방을 잘 빠지지 않게 하고, 식욕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베이글 100g에는 나트륨이 460~505mg 들어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인데, 베이글 하나만 해도 하루 권장량의 23~25%를 충족시키는 수준이다. 베이글 하나가 약 110g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침에 베이글 하나를 먹음으로써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의 약 4분의 1을 채우게 된다. 식빵 약 두 장(100g)에는 나트륨 434~524mg이 들었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22~26%다. 게다가 식빵이나 베이글은 보통 단독으로 먹지 않는데, 버터나 크림치즈를 곁들이면 나트륨 섭취량이 더 많아진다. 크림치즈 100g엔 나트륨 약 314g이 들었다. 빵에 발라먹는 크림치즈를 작게 소분한 캡슐엔 대부분 크림치즈 28g이 들었다. 캡슐 하나 분량의 크림치즈를 빵에 바르면 나트륨 약 87.9mg을 추가로 먹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 아침 식단으로는 베이글 대신 간이 되지 않은 견과류, 요거트, 채소 등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견과류는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가 과식을 방지한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생아몬드 42.5g 또는 동일한 열량의 비스킷을 섭취하게 했더니, 아몬드를 섭취한 집단은 비스킷을 먹은 집단보다 일일 섭취 열량이 더 적었다. 요거트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됐는데, 영양소 체내 흡수가 빨리 아침에 활력을 내기 좋다. 다만, 단맛이 강한 요거트는 단순 당 함량이 높아 아침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최대한 단맛이 약한 요거트를 선택해야 한다. 두 줄 요약!1.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베이글이 의외로 살이 찌는 식품이라고 경고함.2. 실제로 베이글은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17 15:56
  • “개 사료, 스펀지, 나사까지 꿀꺽”… 11세 어린이, 왜 이런 ‘충격적’ 행동을?

    “개 사료, 스펀지, 나사까지 꿀꺽”… 11세 어린이, 왜 이런 ‘충격적’ 행동을?

    미국의 한 소년이 음식이 아닌 스펀지와 나사 등과 같은 물건을 섭취하는 이식증을 앓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아일린 램(35)은 현재 11살인 아들 찰리가 이식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아일린 램은 5살이었던 찰리가 집에서 개 사료를 먹고 있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그는 단순히 아이의 실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파란색 양동이나 스펀지 그리고 자석 등을 갉아 먹는 것을 발견했고, 병원을 찾았다. 결국 2023년 그는 이식증을 진단받았다. 이식증은 음식이 아닌 것을 강박적으로 섭취하는 정신질환이다. 아일린 램은 “집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을 창고에 넣어 자물쇠를 걸었다”고 말했다. 또 찰리의 결장에서는 나사가 박혀 있기도 했다. 아일린 램은 “찰리가 내시경을 받았는데, 결장에서 언제 삼킨지 모르는 나사가 발견됐다”며 “22개월에 자폐증을 진단받은 바 있는데, 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겪고 있는 이식증을 해결하기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슬프다”며 “왜 이런 병이 생긴 건지 원인이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식증을 겪으면 자신이 음식이 아닌 물건을 먹어야만 한다는 의무감을 느낀다. 이식증 환자는 어린이가 대부분이지만, 임산부나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지적 장애 등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이식증 환자는 섭취한 물건에 따라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 임산부들은 보통 얼음을 계속 먹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런 이식증은 몸에 크게 해롭지 않다. 하지만 다른 환자들은 위험한 물건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식증의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다만 철, 아연 등 영양분이 부족하면 이식증이 발병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어린이 이식증 환자의 경우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각종 물건을 섭취할 때도 있다. 임신부는 출산하면서 이식증 증상이 없어지고, 어린이도 성장하면서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으면 안 되는 것을 구별할 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환자는 증상에 따라 다른 치료법을 고려해야 한다. 환자는 자신이 먹는 물건에 접근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이거나 다른 것에 주의를 돌리는 등 행동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하면 약물치료를 받기도 한다. 다만, 이때 사용하는 항정신병 약물은 체중 증가나 근육 긴장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식증은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예방할 방법이 없다. 또한 발병률을 낮추는 방법도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면 이식증의 발병 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 두 줄 요약!1. 미국의 한 소년이 이식증을 앓으며, 음식이 아닌 각종 물건을 섭취한 사연이 공개됨.2. 이식증은 정신질환과 관련 있을 수 있으며,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음. 
    정신질환이아라 기자 2025/03/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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