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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사람 맞아?”… 성형에 ‘2억 원’ 투자 30대 女, 이유 물으니?

    “같은 사람 맞아?”… 성형에 ‘2억 원’ 투자 30대 女, 이유 물으니?

    영국에 거주하는 한 30대 여성이 인형이 되고 싶다며 성형에 약 2억 원을 투자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알리시아 알미라(32)는 21세부터 바비 인형처럼 변하고 싶은 마음에 성형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코, 가슴 등의 성형 수술과 함께 얼굴 부위에 필러와 보톡스 등을 맞는 시술로 약 2억 원을 소비했다. 이후 알리시아 알미라는 바비 인형처럼 차려입은 자신의 모습을 SNS에 자주 공유했다. 그는 “나는 항상 극단적인 것에 끌렸다”며 “누군가는 내가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수술을 받은 게 절대 후회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이 지금보다 훨씬 더 커졌으면 좋겠다”며 “성형 수술을 중단할 생각은 절대 없다”고 말했다. 알리시아 알미라처럼 같은 부위에 성형을 여러 번 받아도 괜찮은 걸까? 그가 받았던 성형과 시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가슴 성형=가슴 수술을 할 때는 보형물을 삽입하는데, 보형물로 인한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주로 보형물로 실리콘을 사용하지만, 실리콘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자가면역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가슴 수술의 부작용에는 ‘구형 구축’도 있다. 보형물 주변에 두꺼운 피막이 형성돼 딱딱한 촉감을 유발하는 것으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심해지면 가슴 모양이 뒤틀릴 수 있고, 방치할 경우 염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 가슴 성형 수술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선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보형물을 제거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코 성형=코 수술을 하기 전에는 미용과 함께 기능적 요소를 신경 써야 한다. 코는 인간의 호흡과 가장 밀접하기 때문이다. 코 성형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구축이다. 코안에 보형물을 삽입하면 보형물 주위로 얇은 피막이 형성된다. 우리 몸이 보형물을 이물질로 인식해 면역 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염증 탓에 보형물을 감싼 피막이 딱딱하게 굳어지면 코가 쪼그라든다. 이를 ‘구축이 일어났다’고 한다. 피막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 보형물이 몸속에서 문제를 유발하지 않고 염증도 웬만하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피막이 코 길이에 비해 지나치게 짧거나 염증 때문에 딱딱하게 굳으면 수축한 피막이 코끝을 당겨 코 길이가 짧아진다. 안전하게 코 성형을 하려면 자기 코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얼마나 높일지 전문의와 면밀하게 상담해 결정해야 한다. ▷필러와 보톡스=필러는 히알루론산 등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보통 이마, 미간 등에 필러를 채워서 볼륨을 확대하고 주름을 없앤다. 얇은 입술을 두껍게 만들거나 코를 높이고 턱을 갸름하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멍 ▲통증 ▲색소침착 ▲가려움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반면, 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이라는 독소를 근육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특정 부위의 근육에 주입하면 신경 전달 물질의 전달을 막아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눈가 주름이나 이마 주름처럼 얕은 잔주름을 줄일 때 시도하는 편이다. 다만 지나치게 많은 용량의 독소가 얼굴이나 턱에 투입되면 안면, 침샘 마비 증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필러와 보톡스 모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시술받는 것이 안전하다.한편, 알리시아 알미라처럼 과도하게 많은 돈을 성형 수술에 쓰는 것은 성형 중독의 일종이다. 성형수술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의 경우 수술 부위가 계속해서 늘어난다. 짧은 기간 동안 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수술을 받게 되면 수술 부위를 비롯한 몸 곳곳에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성형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인위적으로 자신을 가꾸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회적으로도 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집착을 덜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5/04/08 01:00
  • ‘30kg 감량’ 배우 박지현, 군살 없는 몸매 자랑… ‘이 운동’ 덕분?

    ‘30kg 감량’ 배우 박지현, 군살 없는 몸매 자랑… ‘이 운동’ 덕분?

    배우 박지현(30)이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5일 박지현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탄탄한 등근육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은 박지현의 뒷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스트레칭을 하는 박지현의 모습도 나왔다. 박지현은 날씬한 몸매로 유명한 연예인이지만, ‘모태마름’이 아니라 꾸준한 다이어트로 만든 몸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월 가수 성시경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옛날에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80kg까지 나갔다”며 “저는 평생 다이어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 활동을 위해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당시 박지현은 “다이어트에 노하우가 확실히 있다”며 “진심으로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야 해서 저는 발레를 한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4/08 00:40
  • 실로 얼굴 뒤덮는 기괴한 메이크업… ‘SNS상에서 인기’라는데, 피부엔 괜찮나?

    실로 얼굴 뒤덮는 기괴한 메이크업… ‘SNS상에서 인기’라는데, 피부엔 괜찮나?

    실로 얼굴을 감싼 후, 그 위에 화장품을 덧바르는 메이크업인 ‘실 메이크업’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2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애나 머피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실 메이크업(Yarn Makeup)’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실 메이크업은 실로 얼굴 전체를 감싼 후, 그 위에 화장품을 덧칠하는 방식의 메이크업이다. 영상 속 애나 머피는 실 메이크업 하는 자세한 방법을 공개했다. 먼저 얼굴에 흰색 파운데이션을 발라 실 사이로 피부가 비치지 않게 만든다. 이후 실을 코끝부터 시작해 나선형으로 감아가며 특수분장용 접착제를 사용해 얼굴에 붙인다. 그 위에 아이셰도우, 립스틱, 블러셔 등을 이용해 메이크업하면 된다. 이 영상은 52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기괴하다” “묘한 매력이 있다” “얼굴에 접착제를 붙여도 괜찮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실 메이크업할 때 사용하는 특수분장용 접착제는 라텍스, 실리콘, 젤라틴 등을 이용한 특수 분장 용품을 피부에 붙일 때 사용되는 인체용 접착제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사용 전 피부를 깨끗이 닦아 낸 후 면봉, 메이크업 스펀지, 브러쉬 등을 사용해 접착제를 피부에 바른다. 완전히 말린 후 특수 분장 용품을 피부 위에 붙인다. 특수분장용 접착제는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용해 닦아낸다. 다만 특수분장용 접착제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특수분장용 접착제는 주로 글리세린, 페트롤라툼, 파라핀 등의 성분으로 구성됐다. 접착제를 장시간 사용하거나 많은 양을 바르면 이 성분들이 피부염이나 발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글리세린은 알코올의 일종으로 수분을 끌어당기는 특성이 있다. 글리세린을 과하게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발진이나 가려움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페트롤라툼은 석유에서 추출한 탄화수소류의 혼합물로, 눈이나 입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갈 때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파라핀은 양초를 만들 때 쓰이는 원료로 석유 추출물의 일종이다. 피부가 파라핀에 장시간 자극받으면 피부 변색, 국소 발열, 농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한편, 일반적인 순간접착제에는 시아노아크릴레이트라는 성분이 사용된다. 공기 중의 수분과 닿으면 고분자화합물로 변해 굳는다. 굳어서 물질과 물질을 연결하는 원리다. 이때 가스와 함께 열이 발생하는데 접착제가 피부에 닿았을 때 화끈거리게 된다. 묻은 양이 적고 얼른 떼어낸다면 자극성 피부염에 그치지만 정도가 심하면 화상에 가까운 피부 상처를 입을 수 있다.순간접착제가 피부에 붙었다면 먼저 따듯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실제로 순간접착제를 사용하다 응급실을 방문하면 1차 치료로 식염수가 사용된다. 순간접착제로 손과 손이 붙은 직후라면 따듯한 물을 받은 뒤 2분 정도 손을 담가뒀다가 살살 문지르며 접착제를 제거한다. 아세톤과 식용유는 따듯한 물을 사용해도 소용없거나 신체 부위가 다른 물체와 붙었을 때 사용하는 게 좋다. 효과가 좋긴 하지만 상처 부위에 들어가 2차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뷰티김예경 기자 2025/04/08 00:22
  • “얼굴 부기, 쏙 뺐다” 성시경… ‘이 운동’ 덕이라는데, 어떤 효과 있길래?

    “얼굴 부기, 쏙 뺐다” 성시경… ‘이 운동’ 덕이라는데, 어떤 효과 있길래?

    가수 성시경(45)이 아침 부기를 빼기 위한 방법으로 테니스를 꼽았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 학동역 향동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성시경은 “어젯밤 9시 30분까지 술을 마셨다”며 “정신 차려 보니까 달걀 베이컨 구이랑 라면까지 먹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술 마시고 더워서 창문을 열고 잤더니, 감기 기운도 있다”며 “얼굴도 엄청 부어서 아침에 테니스를 치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겨우 부기를 빼고 왔다”며 “오늘은 진짜 참고, 한 잔만 마시겠다”고 말했다. 성시경이 술 마신 후에도 치고 온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의 일종이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와 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도 좋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  특히 성시경은 부기를 빼기 위해 테니스를 쳤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부기 완화에 효과가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되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과 수축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세포의 대사도 활발해지면서 부기가 완화된다. 다만, 건강하게 오래 테니스를 치기 위해서는 ‘테니스 엘보’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긴 것으로, 테니스 마니아들에겐 익숙한 질환이다. 공식 명칭은 ‘외상과염’이지만, 테니스의 백핸드 동작을 할 때 팔꿈치 바깥쪽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테니스 엘보라고 불리게 됐다. 테니스를 칠 때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이나 저림이 느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된다면 빨리 치료를 받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4/08 00:00
  • “식단 바꿨더니 ‘60kg’ 쭉 빠져”… 8개월 만에 뺐다는데, 어떤 음식 먹었길래?

    “식단 바꿨더니 ‘60kg’ 쭉 빠져”… 8개월 만에 뺐다는데, 어떤 음식 먹었길래?

    미국 한 30대 남성이 식단 변화만으로 8개월 만에 6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톰 캐럴(34)은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해 체중이 불어나는 것을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23년 추수감사절 무렵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식사 중 가슴 통증을 느꼈다. 당시 캐럴의 몸무게는 약 163kg였다. 캐럴은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것도 힘들고 비행기 의자에 앉아있는 것도 고역이었다”며 “나에게 맞는 사이즈의 옷을 찾는 것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그는 곧바로 식단을 바꿨다. 캐럴은 매일 녹색채소, 토마토, 검은콩, 닭가슴살 등이 들어간 샐러드를 먹었다. 캐럴은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담은 책에서 샐러드에 대해 “매일 고수했던 식단이고 다이어트 성공의 이유”라고 말했다. 캐럴은 아침에 요거트와 과일을 먹었으며, 술과 탄산음료는 끊었다고 밝혔다. 60kg 감량에 성공한 캐럴은 약 8개월 뒤 103kg까지 빠졌다. 캐럴은 “처음엔 식단 조절이 중요했다”며 “다만, 어느 정도 빠진 뒤에는 운동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캐럴이 한 운동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그는 바뀐 식습관을 유지 중이며, 1년 가까이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4/07 23:02
  • “한 달만, 13kg 감량” 홍윤화, 살 더 빠진 근황… 직접 밝힌 ‘다이어트 식단’은?

    “한 달만, 13kg 감량” 홍윤화, 살 더 빠진 근황… 직접 밝힌 ‘다이어트 식단’은?

    개그우먼 홍윤화(36)가 살이 더 빠진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홍윤화는 최근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다이어트 기간이 한 달 조금 넘었는데, 현재까지 총 13kg이 빠졌다”며 “헬스장도 4번 빼고 다 갔다. 가서 조금이라도 하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새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 출연한다는 홍윤화는 “헬스클럽 3인방 중 막내로 나온다”며 “운동에 대해 별생각이 없었는데, 이 드라마는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드라마가 영감을 줘서 다이어트도 쉽게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홍윤화는 다이어트로 일주일간 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체중 감량에 더 성공한 홍윤화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전복=앞서 홍윤화는 “전복은 살이 안 찐다”며 다이어트 중 전복 6마리를 넣은 죽을 먹고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바다의 산삼이라고도 불리는 전복에는 영양분이 풍부하다. 전복에는 칼륨, 칼슘, 인 등 각종 무기질이 들어 있고, 비타민과 단백질 함량도 높다. 특히 지방 분해에 관여하는 아르기닌이 풍부해 다이어트할 때도 먹기 좋다. 전복은 홍윤화가 먹은 것처럼 죽으로 해 먹기 좋고, 이 외에도 회나 구이, 무침 등으로 먹을 수 있다. 다만, 냉동한 전복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정도 씻고, 속까지 충분히 가열해 익혀 먹는 게 안전하다. ▷바나나=일주일 동안 7kg 감량에 성공했다는 홍윤화는 바나나를 즐겨 먹었다고 전했다. 바나나 역시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품이다. 특히 덜 익은 바나나를 추천한다.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특히 뱃살을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아 뱃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6시 이후 금식하기=또 홍윤화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남편 따라서 콩을 6시에 먹고 저녁을 안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홍윤화처럼 저녁 6시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4/07 21:13
  • ‘코코넛 워터’ 한 모금 마셨다가, 26시간 만에 사망… 덴마크 60대 男, 이유는?

    ‘코코넛 워터’ 한 모금 마셨다가, 26시간 만에 사망… 덴마크 60대 男, 이유는?

    코코넛 워터를 마신 뒤 26시간 만에 뇌사 판정을 받은 덴마크 6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덴마크 오르후스에 거주하는 남성 A(69)씨는 껍질이 까져 있는 코코넛을 구매한 후, 한 달 동안 냉장고가 아닌 주방 테이블에 실온 상태로 보관했다. 이후 빨대를 이용해 코코넛 안에 있는 코코넛 워터(코코넛에서 나온 과즙)를 마셨다. A씨는 코코넛 워터 맛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한두 모금만 마시고 코코넛 속을 열어봤다. 확인한 내용물은 끈적거렸고 A씨는 아내에게 “상한 것 같다”고 말하며 코코넛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런데 코코넛 워터를 마신 지 세 시간이 지나고, A씨는 갑자기 땀을 흘리며 속이 메스껍다고 호소하며 구토했다. 구급대원들이 집에 A씨의 집에 도착했을 때, A씨는 균형을 잡지 못했고 피부가 창백해졌으며 땀을 흘렸다.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결과 A씨의 뇌는 심각하게 부어 있었다. 하지만 의료진은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내지 못했다. 결국 그는 대사성 뇌병증(뇌의 구조적 이상 없이 뇌의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병원 도착 26시간 만에 뇌사 판정을 받았다. 뇌사 판정이 나오자마자 가족들은 치료 중단을 요청했고 A씨는 사망하게 됐다.부검 결과, A씨의 기도에 곰팡이가 자라고 있었다. 의료진은 초기에 이 곰팡이를 ‘봉크레크산’으로 판단했다. 봉크레크산은 희귀 독소 중 하나로 발효 코코넛 제품인 봉크레크 등에서 오염된 세균이 생산하는 독소다. 하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감염병 저널에 따르면 코코넛 안에 있던 곰팡이 종은 ‘트리니움 사카리콜라’로 밝혀졌다. 이 곰팡이는 독성 화합물인 3-니트로프로피온산을 생성해 심각한 뇌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식품 안전 관련 전문가들은 “손질된 코코넛은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코코넛 안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고 했다. 이어 “3-니트로프로피온산으로 인해 구토·설사·혼수상태·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코코넛 워터는 부패하기 쉬우므로 구매 후 며칠 내 소비해야 한다”고 했다. 3-니트로프로피온산과 같은 독성 화합물은 뇌 속 선조체(대뇌피질의 정보를 받아 몸의 움직임 등을 제어하는 뇌 영역)의 신경세포를 망가뜨린다. 뇌가 손상되면 합병증으로 파킨슨병, 헌팅턴병, 뇌수막염, 뇌염, 뇌 부종 등이 발생하거나 심하면 사망할 수 있다. 아직까지 3-니트로프로피온산 해독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3-니트로프로피온산으로 인해 발생한 합병증을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한편, 과일에 작은 곰팡이가 피었더라고 해도 버리는 것이 좋다. 코코넛뿐만 아니라 딸기, 귤 등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는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잼, 젤리, 요거트, 치즈, 식빵의 음식도 마찬가지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4/07 21:02
  • [소소한 건강 상식] 미세먼지 많은 날 머리 유독 기름지던데, 기분 탓일까?

    [소소한 건강 상식] 미세먼지 많은 날 머리 유독 기름지던데, 기분 탓일까?

    봄철에는 황사, 미세먼지 등이 기승이다. 이런 날 외출하고 나면 평소보다 머리가 기름진 상태로 변하는 것 같다. 미세먼지의 영향일까? 실제로 미세먼지가 머리를 기름지게 만들 수 있다. 모발과 두피는 외부 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미세먼지에 의해 자극받기 쉬운 부위다. 미세먼지는 두피에 쌓여 모낭을 막을 뿐 아니라 모낭을 타고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한다. 그중에서도 미세먼지보다 직경이 작은 초미세먼지는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직경 크기에 따라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를 미세먼지, 직경 2.5㎛ 이하의 먼지를 초미세먼지로 분류한다. 초미세먼지가 모낭을 통해 침투하면 두피 세포에서 산화 스트레스가 생성돼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피부 발적이 나타난다는 대만 국립대만사범대 건강증진보건교육학과 연구 결과가 있다. 산화 스트레스로 자극받은 두피가 기름지게 되고 표면에 남아있는 미세먼지와 피지가 섞이면 끈적거리게 변하며 머리카락끼리 엉겨 붙을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게다가 미세먼지는 지용성 특성이 있어 두피에서 분비되는 피지에 잘 달라붙는다. 미세먼지가 심한 봄에는 더 철저한 두피, 모발 관리가 필요하다. 가급적 모자나 스카프 등을 착용한 후 외출하고 귀가한 뒤에는 곧바로 머리를 감는 게 좋다. 지성용이나 항균성분이 함유된 딥클렌징 샴푸를 사용하면 유분기 제거를 도와 머리가 기름 지는 것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스프레이, 젤 등은 미세먼지를 더 잘 달라붙게 만들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순천향대부천병원 피부과 이상훈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봄철 야외활동을 마친 후에는 꼭 노폐물과 땀을 씻어내야 하며 이후 두피를 충분히 건조한 뒤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두피를 건조하지 않은 채 잠을 자면 염증 발생, 세균 번식 위험이 높다. 머리를 말릴 때는 수건으로 어느 정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드라이기로 두피 속과 모근까지 잘 말리면 된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04/07 20:30
  • ‘강아지 대상’ 마라탕 가게 등장, 화제… 반려동물,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은?

    ‘강아지 대상’ 마라탕 가게 등장, 화제… 반려동물,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은?

    중국에서 강아지용 마라탕을 파는 가게가 등장해 화제다.지난 2일(현지시각) 중국 지무신문에 따르면 상하이에 강아지를 대상으로 하는 강아지용 마라탕 판매 가게가 생겼다. 이 업체는 손님이 그릇에 재료를 담아 오면 마라탕을 조리해 주는 방식으로 강아지용 마라탕을 조리해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아지용 마라탕의 주된 재료는 닭고기, 소고기, 연어 등이며 가격은 600g에 25위안(약 5000원) 정도로 사람이 먹는 마라탕과 비슷하다. 다만, 중국 유명 반려동물 블로거에 따르면, 사람이 먹는 마라탕과 달리 강아지용 마라탕에는 고추 등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고온 조리를 거쳐 모든 재료가 익은 상태로 나가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낮다. 한편,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5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반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위한 마라탕, 라면, 아이스크림 등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사람이 먹는 음식과 혼동하면 위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반려동물용 식품은 식품의 형태만 비슷할 뿐 반려동물에게 좋지 않은 성분이 제거된 상품이다. 반려동물이 섭취하면 안 되는 대표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 ▷매운 음식=매운맛이 나는 음식은 반려동물에게 해롭다. 매운 음식이 반려동물의 위장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의 매운맛은 알칼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성분으로부터 비롯되는데 인간보다 소화기관이 약한 반려동물이 이 성분을 소화하기 쉽지 않다. 반려동물이 매운 음식을 먹으면 위장과 소화계가 자극될 수 있으며 구강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섭취한 양에 따라 위장과 식도, 호흡 기관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반려동물이 먹을 음식이라면 매운 성분을 모두 제거한 채 조리해야 한다. 위 가게에서 고추 등의 매운 성분을 모두 제거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파·양파·마늘이 들어 있는 음식=파나 양파, 마늘이 들어 있는 음식 역시 반려동물에게 해롭다. 파와 양파, 마늘에 알릴설파이드라는 강도 높은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이 물질은 인간에게 이롭지만, 반려동물에게는 해롭다. 반려동물의 적혈구를 파괴해 용혈성 빈혈(적혈구 파괴로 인한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게 용혈성 빈혈이 발생하면 ▲혈색소뇨 ▲황달 ▲빠른 호흡 ▲심박수 증가 ▲식욕 부진 ▲복통 및 설사 등의 건강 문제가 나타난다. 따라서 강아지용 마라탕이나 라면을 만들 때 사람과 달리 파나 양파, 마늘을 필수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카페인이 들어간 초콜릿, 녹차, 커피 등의 음식은 반려동물에게 해롭다. 카페인이 반려동물의 중추신경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초콜릿에는 카페인뿐 아니라 반려동물이 분해할 수 없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구토 ▲잦은 배변 ▲발작 ▲흥분 ▲호흡 곤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테오브로민의 치사량은 반려동물 체중 1kg당 약 60mg에 해당한다. 따라서 반려동물이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 특히 초콜릿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섭취했다면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등의 조처를 해야 한다. ▷아보카도가 들어 있는 음식=아보카도가 들어간 음식은 반려동물에게 해롭다. 아보카도에 페스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아보카도의 잎과 껍질, 과육, 씨앗에 함유된 이 물질을 해독할 수 있지만, 반려동물은 해독이 어렵다. 이에 ▲구토 ▲설사 ▲심부전 ▲호흡 곤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심장과 폐에 건강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반려동물에게 아보카도를 먹이면 안 될 뿐 아니라 아보카도가 들어간 음식을 섭취할 때 반려동물이 떨어진 아보카도를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07 19:35
  • 풍자, 코 성형 많이 해 ‘이 증상’ 겪는다는데… “숨도 잘 안 쉬어져”

    풍자, 코 성형 많이 해 ‘이 증상’ 겪는다는데… “숨도 잘 안 쉬어져”

    방송인 풍자(37)가 코 성형 부작용으로 코골이가 심해졌다고 털어놨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풍자, 조혜련, 박제니, 랄랄이 출연했다. 이날 랄랄은 풍자와 함께 캠핑을 갔다가 풍자 코 고는 소리에 시달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에 풍자는 "내가 코를 많이 골긴 하는데 정확하게는 입을 곤다"며 "어느 날은 차 안에서 이동 중인데 '아악'하고 입을 골았더니 스태프가 '네 언니 말씀하세요'라고 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 수술을 너무 많이 해서 코 안이 닫혔다"며 "숨이 안 쉬어져서 골아야 한다"고 말했다.실제로 코는 얼굴 중심에 있으면서 호흡하는 중요 기관인 만큼 성형 부작용이 생긴다면 그 후유증도 크다. 코 성형은 주로 실리콘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콧속 연조직이 섬세해 망가지기 쉽다 보니 수술 난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 성형 후 코골이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꽤 있다. 코 수술 후 일시적인 코골이는 부종 때문일 수 있다. 코 내부에 부종이나 염증으로 인해 코의 기도가 좁아져 공기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코골이가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시간이 지나 부기가 나아지면 코골이도 완화된다.구축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구축 현상은 코 성형 후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작용으로, 실리콘 보형물 주위에 염증이 생겨 피부와 점막이 굳으면서 쪼그라드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코가 짧아지고 코끝 모양이 변한다. 구축 정도가 심하면 기능에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코끝이 수축하다 보니 숨쉬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코 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유속이 빨라지면서 수면 중 호흡에 문제가 생겨 코골이가 생길 수 있다. 드물긴 하지만 코 주변이 심하게 땅겨서 아프다는 환자들도 있다.만약 코 수술 후 코골이가 너무 심하다면 CT(컴퓨터단층촬영), 수면 다원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게 좋다. 코골이는 불면증, 만성 피로를 일으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등과도 연관이 있다. 특히 코 수술은 반복할 때마다 부작용 위험성이 커지므로 반드시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 
    코질환신소영 기자 2025/04/07 19:30
  • “차에 이동식 화장실까지”… 30대 女 배우, 남다른 딸 교육법 화제

    “차에 이동식 화장실까지”… 30대 女 배우, 남다른 딸 교육법 화제

    홍콩의 한 배우가 네 살인 딸의 교육을 위해 차에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의 배우 겸 인플루언서인 리 티안종(37)은 자신의 SNS에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4살 딸인 앰버의 교육을 위해 7인승 차량을 구매했고, 집과 유치원 사이를 하루에 여섯 차례 왕복 이동하고 있다”며 “딸이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차 안에 이동식 화장실까지 설치했다”고 했다. 앰버는 아침 7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영어 유치원과 광둥어 유치원 두 곳을 다닌다.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차에서 식사하고 낮잠을 자며 다음 유치원으로 이동한다. 또한 앰버는 여가 시간에 할머니에게 비파와 피아노를 배우고, 엄마와 춤 연습 등을 한다. 리 티안종은 “딸이 두 개의 유치원을 다니는 것을 즐기고 있다”며 “모든 부모는 각자의 교육 방식이 있다”고 했다. 이어 “동의하지 않더라도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겨우 네 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 “아이에게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 “아이가 스트레스받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나친 사교육은 아동의 학업 성취나 정서 발달에는 유의미한 효과가 없고 되레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앰버처럼 7세 이전의 영유아 시절에는 정서적인 경험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때 인지적인 암기 위주의 학습만 하면 뇌에 ‘인지적 과부하’가 온다. 또한 영유아 시기는 다양한 오감 활동을 통해 신체, 인지, 사회정서 등의 영역이 골고루 발달돼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학습에 치중된 교육을 받으면 그때만 기를 수 있는 인성과 가치관 정립이 제대로 안 이뤄질 수 있다. 이런 아이들은 쉽게 짜증을 내고 불안감이나 자신감 저하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지나친 사교육은 소아 우울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어린 나이부터 시작되는 학업 부담이 아이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난도가 높은 문제와 부모의 압박은 자신 능력에 대한 한계를 느끼게 할 수 있다. 이렇게 반복되는 좌절감은 우울감이나 불안에 빠지게 한다. 어릴 적 우울증은 만성적이며, 성인이 된 후에도 재발할 위험이 높다. 하루 네 시간 이하의 사교육을 받은 초등생은 약 10%가, 앰버처럼 하루 네 시간이 넘는 사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30%가 우울 증상을 보였다는 한림대성심병원 연구 결과가 있다.영유아 시기에는 지나친 사교육보다 주도적이고 자유롭게 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가 아이의 성향, 상황 등을 잘 인식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에 알맞은 수준의 교육을 해야 학업도 자연스럽게 성공적으로 따라갈 수 있다. 영유아의 스트레스 반응을 보다 더 세심하게 관찰하고 편안한 상황을 만들어주려는 부모의 노력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4/07 18:55
  • “귓속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느낌”… ‘바퀴벌레’ 들어가 알까지 품은 中 여성의 사연

    “귓속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느낌”… ‘바퀴벌레’ 들어가 알까지 품은 中 여성의 사연

    자던 중 귓속으로 바퀴벌레가 들어가 통증과 출혈을 겪은 중국의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일(현지시각) 중국 지무뉴스 등에 따르면 한 여성은 잠을 자던 중 귓속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귀 안에 이물감을 느낀 그는 귀이개로 내용물을 꺼내려 했지만 통증이 심해지고 피가 나기 시작했다. 급히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결과, 여성의 귓속에는 바퀴벌레가 들어가 꿈틀거리고 있었다. 게다가 바퀴벌레는 알까지 품고 있었다.의료진은 여성의 귀에 식염수를 주입해 바퀴벌레를 익사시킨 후, 흡입관으로 몸통과 알을 제거했다. 바퀴벌레의 머리와 앞다리까지 제거한 후에야 여성은 퇴원할 수 있었다. 추가 검사 결과, 고막 손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처럼 자다가 귀에 벌레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귓속에 벌레가 들어가면 어떻게 응급 처치를 해야 할까?벌레가 귓속으로 들어가면 극심한 이물감과 통증이 느껴지고 잡음이 들린다. 벌레는 귀의 바깥 통로인 외이도 안으로 들어가 고막을 자극하고 손상시킬 수 있어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억지로 빼내려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면봉이나 귀이개로 귓속을 후비거나 자극하면 벌레가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다. 외이도는 ‘S’자 모양으로, 이물질이 빠져나오기 쉽지 않은 구조를 갖고 있다. 외이도는 바깥의 3분의 1이 연골로 이뤄져 있고 안쪽이 뼈로 구성돼있다. 뼈와 연골이 접하는 지점은 외이도에서 가장 좁은 부위인데다, 이 구간을 지나면 외이도가 아래로 굽어져 있다. 그래서 억지로 빼내려 힘을 가하면 통증만 심해질 뿐 이물질이 잘 빠져나오지 않는다.벌레를 빼내기 위해 귓구멍에 불빛을 비추는 행위도 삼가는 것이 좋다. 빛을 좋아하는 벌레는 불빛을 보고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지만 오히려 불빛을 피해 깊숙이 들어가는 벌레도 있다. 지네와 바퀴벌레가 그렇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고가 발생한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다. 병원에서는 생리식염수를 주입해 벌레를 죽인 후 흡입기로 벌레를 빼낸다. 추가적으로 이물질이 남아 있거나 외이도와 고막에 손상은 없는지 확인한다.
    화제와이슈한희준 기자2025/04/07 16:43
  • “일주일 4번, ‘이 음식’ 폭풍 흡입” 결국 구강암 생겨… 처음 발견한 의심 신호는?

    “일주일 4번, ‘이 음식’ 폭풍 흡입” 결국 구강암 생겨… 처음 발견한 의심 신호는?

    일주일에 네 번씩 훠궈를 즐겨 먹다가 구강암에 걸린 중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 여성 A씨는 일주일에 네 번 이상 훠궈를 즐겨 먹었다. 훠궈는 칸막이가 있는 큰 냄비에 향신료를 넣은 국물을 끓인 뒤, 고기와 채소를 넣어 먹는 중국의 전통음식이다. 훠궈를 먹은 후, A씨의 입안에 여러 개의 흰 반점이 생겼다. A씨는 매운 음식을 자주 먹어 입안 궤양이 나타났다고 생각했다. 입안 궤양이란 입안 점막이 파인 부분으로, 구강 궤양이나 구내염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흰 반점은 혀, 볼, 입천장에 반복적으로 나타났고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았다. 결국 A씨는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A씨는 ‘구강암’ 진단을 받았다. 구강암이란 잇몸·혀·입술·턱뼈 등에 발생하는 암을 일컫는다. 난징시 제2 병원 종양과 쉬한펑 교수는 “입안 궤양으로 인해 생긴 흰 반점은 구강암 전 단계다”며 “훠궈에 들어간 자극적이고 매운 양념이 구강 점막을 자극해 생긴 것이다”고 했다. 이어 “흰 반점이 혀 뒤쪽·입천장·입 모서리 부위에 나타나면 암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고, 약 50% 이상이 구강암에 걸린다”고 했다. A씨처럼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으면 구강암에 걸릴 수 있다. 음식이 입안 점막을 자극해 입안 궤양을 유발할 수 있고, 이것이 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구강암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는 혀(설암)다. 그다음으로 잇몸, 혀 밑바닥 순이다. 설암은 구강암의 약 30%를 차지한다. 혀는 잘 씹히기도 하고, 치아 마모, 충치, 보철물 등에 쓸려 잘 자극받기 때문이다. 혀의 염증이 지속되고 악화하면 암이 될 수 있다.구강암을 의심 증상 8가지는 다음과 같다. ▲3주 이상 낫지 않는 입안 궤양 ▲입안 부기 ▲삼키기 힘든 증상 ▲목에 만져지는 혹 ▲6주 이상 지속되는 목소리 변화 ▲입안 점막에 생긴 적색·백색 반점 ▲잇몸질환과 무관하게 흔들리는 치아 ▲한쪽 코가 지속적으로 막혀 있는 것이다. 특히 A씨처럼 입안에 생긴 궤양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일반적인 구내염은 일주일에서 열흘 안에 사라진다.구강암 치료는 암 발생 부위뿐 아니라 재발 방지를 위해 주위 조직 일부를 포함해 넓게 제거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암 조직 제거 부위에 몸의 다른 부위에서 떼어낸 조직이나 인공물질 등을 이식해 기능적·심미적인 회복을 돕는다.구강암을 예방하려면 칫솔질을 깨끗이 해야 한다. 특히 치아 사이 틈까지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받고, 저녁 식사 후 자기 전 반드시 이를 닦는 것도 중요하다. 훠궈처럼 너무 뜨겁고 매운 음식은 삼간다. 
    암일반김예경 기자 2025/04/07 15:40
  • “촬영 중, ‘이 음식’으로 관리”… 엄정화, 차 안에서 뭐 먹나 보니?

    “촬영 중, ‘이 음식’으로 관리”… 엄정화, 차 안에서 뭐 먹나 보니?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촬영 중 차 안에서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배우 엄정화는 차에서 뭘 하고 지낼까? 찐.템.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촬영장에서 대기할 때 차 안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공개했다. 엄정화는 보냉백을 보여주면서 직접 싸온 도시락을 소개했다. 엄정화는 “친구가 만들어준 땅콩버터인데 100% 땅콩만 들어간 거다”라며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고 말했다. 이후 엄정화는 간식통을 꺼내 서리태와 꿀을 소개했다. 엄정화는 “서리태는 심심할 때 하나씩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꿀은 목 아플 때 조금씩 삼키고 따뜻한 차랑 먹기도 좋다”며 “단 거 당길 때도 먹기 괜찮다”고 말했다. ◇사과·땅콩버터, 혈당 조절해주고 유해 물질 배출해엄정화가 도시락으로 싸온 사과와 땅콩버터는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해 함께 먹었을 때 혈당 조절에 도움 된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게 한다. 혈당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도 감소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있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후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몸 밖으로 내보내는 유해 물질에는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농약 등이 있는데, 이때 몸에 불필요한 당도 함께 내보낸다. 이외에도 식이섬유는 소화에도 도움을 주며,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다만, 건강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땅콩버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땅콩 자체가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땅콩버터는 제품에 따라 땅콩기름을 굳히는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제품을 구매하기 전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땅콩버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테이블스푼(약 32g)이다. 또 사과를 먹을 때는 껍질째 먹도록 한다. 사과에 풍부한 식이섬유인 펙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서리태, 두피 건강에 중요한 성분 풍부서리태 같은 검은콩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검은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콩 단백질 중 하나로, 에스트로겐(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파이토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돼 있다. 파이토에스트로겐은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5-알파-환원효소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고,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 검은콩에는 ▲폴리페놀 ▲철분 ▲라이신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등도 풍부하다. 이들은 모발을 구성하거나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들이다.다만 이미 진행되고 있는 탈모를 억제하거나, 이를 치료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검은콩이 탈모를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거나 탈모 자체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검증된 근거가 없다. 또 검은콩뿐만 아니라 모든 콩류에 탈모 진행을 막는 효과도 밝혀진 것이 없다.◇꿀, 위 건강에 좋지만 과다섭취 피해야엄정화가 소개한 꿀도 건강관리에 좋다. 꿀은 살균력이 뛰어나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위를 보호해준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아카시아꿀에는 위염, 위궤양 등 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 풍부하다.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국내 아카시아꿀에 있는 ‘아브시스산’이라는 성분은 위 질환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한다. 그리고 꿀의 단맛 성분인 과당과 포도당, 올리고당은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잘 된다.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도 있어서 변비를 완화할 수 있다.다만, 아무리 좋은 꿀이어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꿀에는 당분이 많고, 1티스푼당 22kcal로 열량도 높기 때문이다. 꿀을 많이 먹으면 혈당을 과하게 올리고, 비만‧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남성은 하루에 9티스푼 이하, 여성과 어린이는 6티스푼 이하로 꿀을 섭취해야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4/07 15:20
  • “50kg 뺐더니, 친구들 떠나” 만족과 동시에 굴욕감… 20대 女, 대체 무슨 사연?

    “50kg 뺐더니, 친구들 떠나” 만족과 동시에 굴욕감… 20대 女, 대체 무슨 사연?

    호주의 한 20대 여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친구를 모두 잃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엠마 로마 제인(24)은 고등학생 때 무릎 부상을 입었고, 이후 1년간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살이 찌기 시작했고, 20대 초반에 131kg까지 늘었다. 엠마 로마 제인은 “살이 찐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다”며 “차에서 제대로 내리지도 못했고, 계속해서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어머니의 제안으로 체중 감량 수술을 받았다. 어떤 수술을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이 수술을 통해 50kg을 감량했다.하지만, 살을 뺀 후 엠마 로마 제인은 생각지 못한 일을 겪었다. 그는 “날씬해진 내 몸을 질투하던 친구들이 점점 나를 멀리했다”며 “내 변한 모습에 그렇게 반응하는 모습에 굴욕감까지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엠마 로마 제인은 변화한 자신의 모습에 만족감을 느끼며, 꾸준히 관리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다”며 “이제는 일주일에 5~6일씩 러닝과 필라테스 등으로 운동을 하고, 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엠마 로마 제인이 수술 후 실천한 관리 비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저탄고지 식단=저탄고단 식단은 탄수화물 비율을 적게, 단백질 비율을 많게 섭취하는 방법이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몸이 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소로 이어진다. 탄수화물 섭취로 인한 혈당 증가도 막을 수 있어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권장되는 방법이다. 단백질은 소화하는 데 상대적으로 긴 시간이 들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아미노산이 결합해 만들어진 단백질이 근육 합성, 회복 과정에 관여해 근육량을 신경 쓰는 사람에게도 좋다. 다만, 저탄고지 식단을 오래 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해 여러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신진대사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피로감,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단백질 식품 섭취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질 경우 신장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현미와 같은 비정제 탄수화물을 늘리는 게 좋다. 단백질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만 섭취해야 한다. 성인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2g이다.▷러닝과 필라테스=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필라테스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 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4/07 15:00
  • "재밌는 경험?" 황당, 여성 얼굴 보며 소변 보는 男… 태국 놀이공원 화장실 '논란'

    "재밌는 경험?" 황당, 여성 얼굴 보며 소변 보는 男… 태국 놀이공원 화장실 '논란'

    태국의 한 유명 놀이공원 남자 화장실에 설치된 양방향 거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태국 방콕 드림월드에 있는 남성 화장실이 SNS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37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한 SNS 채널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화장실 소변기를 이용하는 남성들에게 바깥이 그대로 보인다. 밖에서 지나가는 여성들은 멈춰 서서 화장실 쪽을 바라보며 거울을 보거나 화장을 고치고 있다. 마치 소변기 앞에 선 남성들이 여성을 쳐다보며 볼일을 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 영상은 조회수 1300만 건을 넘으며 대중의 분노를 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다" "역겹다" "성차별이다"라는 비난을 쏟아냈다. 양방향 거울은 겉보기에 일반 거울과 같지만 한쪽 면에서는 바깥 상황을 그대로 볼 수 있어 보통 경찰서 취조실 같은 특수 상황에 사용된다. 지난 2021년 중국의 한 술집도 여성 화장실에 설치된 양방향 거울이 발각돼 논란이 됐다. VIP룸에서 남성들이 여성들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시설은 정부의 개입으로 철거됐다. 태국 드림월드 운영 책임자인 타왓 야마셈은 "모두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외부에서는 그냥 거울일 뿐이다"라고 설했다. 이 논란의 화장실이 아직까지 운영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4/07 14:15
  • “21시간 수면, 최고혈압 80까지 떨어져”… 김윤아, ‘건강 상태’ 소속사에 확인하니

    “21시간 수면, 최고혈압 80까지 떨어져”… 김윤아, ‘건강 상태’ 소속사에 확인하니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51)가 21시간 만에 잠에서 깨어났다며 현재 몸 상태를 공개했다. 지난 5일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 4월 4일은 혈압이 80/53으로 떨어졌다”며 “좀비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누운 채 눈도 못 뜨고 있던 중 병실의 누군가가 ‘됐다’고 말하는 것을 의식 저 멀리서 들었다”며 “치료의 여파인지, 저혈압의 영향인지, 안도의 축복인지, 이틀 동안 21시간 릴레이 수면 후 깨어나, 이제 좀 정신이 들었다”고 했다. 김윤아는 지난 2024년 7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라는 강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2011년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서 뇌신경마비가 왔다”며 “선천성 면역 결핍자라 지금도 매달 치료받고 있고, 지금도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헬스조선이 김윤아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에 직접 문의한 결과, 소속사 측은 “김윤아가 올린 게시물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며 “면역결핍증 때문에 저혈압이 나타났는지도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다만, “(김윤아의 건강 상태가) 지금은 많이 호전됐고, 이번 주 진행하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경질환김예경 기자2025/04/07 13:54
  • ‘62세’ 톰 크루즈, 10년은 젊어진 모습 화제… “성형 NO”, 의사가 직접 분석한 비결은?

    ‘62세’ 톰 크루즈, 10년은 젊어진 모습 화제… “성형 NO”, 의사가 직접 분석한 비결은?

    액션 영화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로 유명한 배우 톰 크루즈(62)가 젊어진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거스 시저 팰리스 콜로세움에서는 세계 영화 산업 박람회 ‘CinemaCon 2025’가 열렸다. 톰 크루즈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차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그는 전보다 젊어 보이는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미국 예일대 의대 출신 성형외과 의사인 파라 칸 박사에게 크루즈의 관리법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칸 박사는 “성형 수술을 받은 것 같지는 않다”며 “탄수화물이나 알코올을 끊어서 체중을 대폭 감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칸 박사는 “전에 비에 덜 퍼져 있는 인상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한 가지 시술에 대한 가능성은 제시했다. 칸 박사는 “미세박피술을 받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처럼 동안을 유지하려면 칸 박사가 말했듯이 탄수화물을 줄이는 게 도움 된다. 특히 밥이나 면·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면 피부 건강에 좋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톰 크루즈처럼 젊어 보이고 싶다면 술을 끊는 것도 방법이다. 술을 끊으면 피부가 더 밝고 건강해 보인다. 술은 이뇨작용 등으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주름이 생기거나 푸석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술을 끊으면 몸에 수분이 더 많이 유지되면서 피부가 더 촉촉하고 빛날 수 있다. 게다가 잦은 음주는 얼굴 부기를 유발한다.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알코올이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방 연소에 필요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얼굴이 부어 보일 수 있다.한편, 칸 박사가 언급한 미세박피술은 미세한 바늘로 피부에 작은 구멍을 만들어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미국에서 많이 시행되는 비수술적 미용 시술로, 국내에서는 ‘크리스탈 필링’ 시술로 많이 알려졌다. 미세박피술은 다른 시술에 비해 자극이 덜하고 시술 후 즉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지만, 피부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어 충분한 상담 후 받아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07 13:22
  • “샤워 후 수건에 피가, 충격” 백지영… 등에 큰 ‘이것’ 있었다는데, 뭘까?

    “샤워 후 수건에 피가, 충격” 백지영… 등에 큰 ‘이것’ 있었다는데, 뭘까?

    가수 백지영(48)이 피지낭종으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정석원도 눈 돌아간 백지영이 찾아낸 간짜장 맛집 (오픈런 필수, 방송최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함께 짜장면 가게를 찾았다. 음식을 먹던 중 백지영은 찜질을 받은 후 겪은 일화를 전했다.백지영은 “찜질을 다녀와서 경험한 게 있다”며 “내가 등에 큰 피지낭종이 있었다. 남편도 피지낭종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남편은 째고 핵을 꺼내는 시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 등에 바디로션을 발라줄 때마다 ‘관리 잘 해야 한다. 째야 될지도 모른다’고 걱정을 했다”며 “근데 (내가) 찜질을 받고 집에 가서 샤워를 하는데 닦고 수건을 봤는데, 수건에 피가 묻어 있었다”고 했다. 또 “내 몸이 잘못된 줄 알았다. 누르면 누르는 대로 고름이 계속 나왔다”며 “소독하고 반창고를 붙여놓고, 이 사람(정석원)한테 봐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덧나는 건 아예 없다”며 “(피지낭종을) 찍었으면 깜짝 놀랐을 거다. 지렁이 한 마리가 나왔다”고 말했다. 피지낭종, 대체 어떤 질환일까?◇피지낭종, 시간 지나면서 통증 유발할 수도피지낭종은 피부 진피에 생기는 양성 피부낭종을 말한다. 마치 주머니 형태를 이루는 게 특징인데, 내부에 피지가 쌓여 점점 커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직경 1~5cm 정도의 크기인데, 흔치 않지만 5cm 이상 커졌을 때는 ‘거대 낭종’으로 간주한다. 피지낭종은 머리, 목, 두피, 가슴 등에 자주 나타난다. 백지영처럼 등에 생기는 경우도 흔하게 발생한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고름이 차거나 감염증이 발생할 경우 붉게 변하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억지로 짜내려 하면 악취가 날 뿐 아니라 추가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절제술로 치료받는 게 가장 효과적피지낭종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피지가 계속 쌓이는 특성상 크기가 점점 커질 가능성이 높다. 내부에서 염증이 발생하면 터지면서 고름이 나올 수도 있다. 백지영 역시 내부의 염증으로 고름이 계속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피지낭종의 가장 확실한 제거 방법은 외과적 절제술이다.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정밀 진단을 받은 후 의료진 상담을 통해 제거 여부와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수술은 국소마취 후 피부를 절개하고 내부의 피지와 피지 주머니를 함께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때 피지 주머니가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재발할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기 때문에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피부질환이아라 기자2025/04/07 12:00
  • “스트레스 받으면 얼굴 ‘이것’ 뽑는다”… 청하 충격 고백, 정신적 문제 때문일 수도!?

    “스트레스 받으면 얼굴 ‘이것’ 뽑는다”… 청하 충격 고백, 정신적 문제 때문일 수도!?

    가수 청하(29)가 1년 전부터 속눈썹과 눈썹을 뽑는 습관이 생겼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에 ‘톤그로가 뭐죠??? 엔딩요정 킹갓제너럴, 청하 본인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청하가 출연했다. 진행자인 송해나는 청하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청하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건 아닌데, 요즘 스트레스를 받는 건지 1년 전부터 자꾸 내 속눈썹과 눈썹을 뽑는다”고 했다. 이어 “안 좋은 습관 같아서 최근에는 안 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했다. 그러자 송해나는 “아픔을 고통으로 느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청하는 “남들보다 고통을 덜 느끼는 편이다”고 했다.청하처럼 스트레스를 받는 등 특정 상황에 처했을 때 습관·반복적으로 모발을 뽑는 행위를 ‘발모벽’이라고 한다. 발모벽은 일종의 충동조절장애로 보통 아동기 또는 18세 이전에 시작되며, 만성화할 때 성인기까지 이어진다. 발모벽이 있으면 특정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머리카락·눈썹·속눈썹 등의 모발을 뽑곤 한다. 스트레스나 불안, 긴장, 우울, 좌절감, 지루함 등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발을 뽑고 만족감, 안도감, 기쁨 등을 느낀다. 별다른 이유 없이 무의식적으로 머리카락·눈썹·속눈썹 등을 뽑기도 한다. 드물게 다리털, 음모 등을 뜯기도 하는데 통증을 호소하진 않는다.발모벽은 견인성 탈모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견인성 탈모란 자극으로 인해 모근과 모낭이 약해져 머리가 빠지는 현상을 뜻한다. 모발을 계속 뽑다 보면 모낭 재생능력이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 이로 인해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자주 뽑는 부위 중심으로 견인성 탈모가 발생하게 된다. 청하와 비슷한 증상이 있어 발모벽이 의심될 때는 탈모 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인지행동요법을 통해 모발을 뽑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며, 모발을 뽑아도 부정적 감정이 해소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환자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을 정상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증상이 심하면 강박장애에 투여하는 ‘클로미프라민’이나 선택적 세로토닌계 항우울제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정신질환김예경 기자 2025/04/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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