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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5분이면 빠진다”… 김세아가 추천한 ‘호흡법’, 방법은?

    “하루 5분이면 빠진다”… 김세아가 추천한 ‘호흡법’, 방법은?

    배우 김세아(52)가 몸통 라인을 가꾸는 호흡법을 소개했다.지난 7일 김세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잇살 배 쏙 들어가는 3-1-6 호흡법- 하루 5분이면 몸통 사이즈가 줄어듭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세아가 소개한 ‘3-1-6 호흡법’은 먼저 3박자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갈비뼈를 옆으로 둥글게 확장시킨다. 이후 1박자 멈춘 뒤, 6박자에 걸쳐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갈비뼈를 점점 모아주면 된다. 이때 아랫배를 과하게 밀어내기보다 갈비뼈의 좌우 확장과 수축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는 “폐가 풍선처럼 부풀었다가 갈비뼈가 모이면서 몸통 라인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복근 강화는 물론 감정 안정에도 도움 된다”고 말했다. 또 “서 있을 때나 운전할 때 틈틈이 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했다.김세아가 소개한 호흡법은 ‘늑간근’을 활용해 갈비뼈 부위를 확장했다 수축하는 일종의 흉곽 호흡이다. 코로 숨을 들이마실 때 갈비뼈가 옆으로 넓어지고, 내쉴 때 다시 모이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흉곽의 움직임을 느끼기 어렵다면 갈비뼈를 손으로 감싸고 수축과 이완을 확인하면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09 06:20
  • “살 빠지는 식단” 28kg 감량 진서연, 아침에 ‘이 음식’ 먹는다

    “살 빠지는 식단” 28kg 감량 진서연, 아침에 ‘이 음식’ 먹는다

    과거 40일 만에 28kg 감량에 성공했다는 배우 진서연(43)이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7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요즘 매일 먹는 아침밥”이라며 “오나오!”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오나오는 오버나이트 오트밀의 줄임말이다. 이어 “그릭요거트, 우유나 두유, 냉동 블루베리, 치아씨드 섞어서 냉장 두 시간 후 먹는다”고 했다.진서연이 먹는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일반적으로 오트밀에 요거트나 두유를 넣고 냉장고에서 하룻밤 재우는 레시피다. 오트밀은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실제로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유지된다.여기에 진서연처럼 치아씨드 등과 같은 씨앗류를 추가하면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할 수 있다. 식이섬유가 혈액 내 당 흡수 속도를 늦추기 때문이다. USDA에 따르면 치아씨드 100g당 3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블루베리도 좋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가 영향을 미치는 심장병, 당뇨병,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다만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오트밀 속 섬유질은 위에서 소화·분해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가 세균에 의해 발효되는데 이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해 복부가 팽창할 수 있다. 세계 위장병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과도한 섬유질 섭취는 배변 장애와 복부 팽만을 유발한다. 되도록 하루 한두 끼를 넘지 않는 정도로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09 05:00
  • “한순간에 늙을 수도”… 서민정이 놓친 ‘이것’, 뭘까?

    “한순간에 늙을 수도”… 서민정이 놓친 ‘이것’, 뭘까?

    배우 서민정(46)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지난 7일 서민정은 자신의 SNS에서 누리꾼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의 “동안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저는 원래도 예쁜 얼굴은 아닌데 이렇게 좋게 말해주셔서 고맙다”며 “진짜 미국 살아서 피부과나 관리 이런 거 전혀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크림이나 선크림도 안 바른다”며 “아마 한순간 완전 늙을 수도 있다”고도 했다.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어 외출 시 선크림은 꼭 발라주는 것이 좋다.자외선 중 UVA와 UVB는 피부에 영향을 준다. UVA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 90%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각질, 잔주름을 유발한다. 특히 UVA는 진피층까지 침투해 탄력 구조를 무너뜨려 피부를 처지게 한다. UVB는 피부 표피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 화상이나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따라서 자외선 차단을 위해 외출 전 선크림을 반드시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3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해 외출 30분 전 손가락 한 마디 정도, 500원 동전 1개 크기의 양을 바르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권장량보다 적은 양을 바르는데, 이 경우 자외선 차단 효과가 그만큼 낮아질 수 있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낸다고 해도 유리창을 통과하는 자외선이 있으므로 바르는 것이 좋다. 또 아침에 발랐다면 정오나 오후쯤에는 땀, 유분기 등으로 지워져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다시 발라주는 게 좋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퀸즐랜드 의학연구소는 약 9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선크림 사용 습관에 따른 피부 노화 정도를 약 4.5년간 측정해 분석했다. 그 결과, 매일 선크림을 사용한 그룹은 피부 노화가 증가하지 않은 반면, 원할 때마다 자유롭게 사용한 그룹에서는 유의미한 피부 노화가 진행됐다. 두 그룹 사이 피부 노화 정도는 평균 약 24% 차이가 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다만, 선크림을 바른 후 세안을 꼼꼼히 해줘야 한다. 깨끗이 닦아내지 않으면 햇빛에 노출된 모공을 선크림 성분이 자극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클렌징 오일이나 밀크로 선크림을 녹여낸 뒤, 클렌징폼으로 한 번 더 세안하는 이중 세안을 하는 게 좋다. 또, 개봉 후 1년이 지난 선크림은 성분이 변했을 가능성이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1년이 지나지 않았어도 ▲색이 변했거나 ▲제형이 묽어졌거나 ▲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기름과 수분층이 분리됐다면 사용하지 말고 버려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09 01:00
  • “코에서 벌레가 꿈틀꿈틀”… 건강하던 30대 女, 대체 무슨 일?

    “코에서 벌레가 꿈틀꿈틀”… 건강하던 30대 女, 대체 무슨 일?

    코에서 살아있는 애벌레가 발견된 30대 여성의 사례가 보고됐다.모로코 탕헤르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의료진에 따르면, 특이한 병력이 없는 33세 여성이 최근 3일간 콧구멍에서 작은 유충이 저절로 배출되는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환자는 혈액이나 화농이 섞이지 않은 맑은 콧물이 지속적으로 나왔지만, 발열·두통·안면 통증 등 전신 증상은 없었다.비내시경 검사에서는 양쪽 비강 점막에 염증이 관찰됐고, 함께 여러 마리의 살아있는 유충이 확인됐다. 다행히 점막 괴사나 위축, 기저 병변은 없는 상태였다. 기생충 동정을 위한 검사 결과, 해당 유충은 양과 염소에 기생하는 파리 유충인 양쇠파리(Oestrus ovis)로 확인됐다.환자는 2주 동안 광범위 구충제인 알벤다졸을 주 1회 복용하고, 주기적으로 생리식염수를 통한 비강 세척을 진행했다. 이후 증상은 완전히 호전됐으며, 3개월 추적 관찰에서도 재발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구더기증은 파리 유충이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 상처, 혹은 체내 조직에 기생하며 괴사한 조직을 먹거나 살아있는 조직을 파먹는 감염 질환이다. 이 중 비강 구더기증은 파리 유충이 비강에 기생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만성 질환, 면역 저하 상태에서 주로 발생하며, 면역력이 정상인 사람에게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의료진은 “해당 환자에서 면역 저하나 동물 접촉, 해외 여행력 등 뚜렷한 감염 경로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특별한 위험 요인이 없는 경우에도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질환은 코막힘, 악취를 동반한 콧물, 코피, 안면 통증, 이물감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유충이 이동하면서 비강과 부비동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다. 심한 경우 눈이나 두개강 등 주변 구조로 침범해 점막 괴사나 골 손상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의료진은 “유충은 주변 조직을 빠르게 침범할 수 있어 조기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면역억제, 불량한 위생 상태, 혈관 질환과 같은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들에게서는 적절한 위생 관리와 시기적절한 치료가 합병증 예방에 필수적이다”고 말했다.이번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Cureus)’에 지난 7일 게재됐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4/08 23:40
  • “헝겊 인형처럼 축 늘어져”… 힘없던 14개월 아기, 알고 보니 ‘이 병’

    “헝겊 인형처럼 축 늘어져”… 힘없던 14개월 아기, 알고 보니 ‘이 병’

    영국의 한 생후 14개월 아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근력 저하와 과도한 수면 증상을 보여 ‘저긴장아증후군’으로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에 사는 야스민 휘팅턴(30)은 14개월 딸 엘리자 휘팅턴이 생후 2개월 무렵부터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엘리자는 수시로 구토를 하고 제대로 먹지 못하는 데다, 하루 21시간을 자야만 했다. 특히 몸에 힘이 없어 안으면 마치 헝겊 인형처럼 축 늘어지는 모습이 나타났다.야스민은 “아기가 마땅히 거쳐야 할 발달 과정을 전혀 따라가지 못했다”며 “근육의 힘이 거의 없다시피 해 14개월인 지금도 이제야 겨우 앉기 시작한 상태”라고 말했다. 현재 엘리자는 입으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해 튜브를 통해 영양을 공급받고 있으며, 발달 수준은 생후 5~6개월에 머물러 있다.의료진은 엘리자를 ‘저긴장아증후군(floppy infant syndrome)’으로 진단했다. 그러나 1년 동안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음에도, 이러한 증상을 유발한 근본적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저긴장아증후군은 생후 1세 이전 영아의 근육 긴장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주요 증상은 전반적인 신체 조절 능력 저하로 나타난다. 아이를 들어 올릴 때 어깨 근육에 힘이 없어 몸이 손 사이로 미끄러지듯 빠지거나, 엎드린 자세에서 몸이 U자 형태로 처지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또한 근력이 부족해 스스로 몸을 가누거나 뒤집는 등 정상적인 발달 과정을 따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크게 뇌나 척수의 이상에 따른 중추성 요인과, 근육이나 말초신경의 이상에 따른 말초성 요인으로 나뉜다. 이 중 60~80%를 차지하는 중추성 요인에는 출산 과정에서의 산소 부족으로 발생하는 저산소성 뇌병증 등 후천적 뇌 손상과, 다운 증후군·프라더-윌리 증후군과 같은 유전적 요인이 포함된다. 이 밖에도 척수성 근위축증, 영아 보툴리누스증 등은 말초성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미국 소아과학회(AAP)가 발행하는 ‘Pediatrics in Review(소아과학 리뷰)’에 따르면, 저긴장아증후군 전체 사례 중 약 13%는 엘리자처럼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지 못하며, 이를 ‘양성 선천성 근긴장 저하증’으로 분류하기도 한다.저긴장아증후군은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커 예방이 어렵다. 따라서 조기에 이상을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에 따라 약물 치료로 회복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며, 물리치료를 병행해 근육 변형을 막고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 아이의 발달 속도와 근육 상태를 세심히 살펴 또래보다 성장 속도가 눈에 띄게 느리거나 몸이 지나치게 늘어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지체 없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김영경 기자2026/04/08 21:40
  • 킴 카다시안 동생 ‘클로이’가 꼽은 ‘외외의’ 다이어트 비법

    킴 카다시안 동생 ‘클로이’가 꼽은 ‘외외의’ 다이어트 비법

    킴 카다시안의 동생으로 유명한 미국 방송인 겸 모델 클로이 카다시안(41)이 체중 감량 비결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강조했다.지난 3일 외신 피플(People)은 클로이 카다시안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수년간 이어온 체중 감량과 건강 관리 여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클로이의 체중 감량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는 전 남편인 라마 오돔과의 이혼 소송을 겪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그는 운동을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닌 심리적 회복의 수단으로 활용했다고 밝혔다.클로이는 “나에게 운동은 인생의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정 몸무게를 목표로 한 것은 아니었고 자신을 돌보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 똑같은 몸을 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과 비교할 필요 없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모 변화는 내면에서부터 시작될 때만 지속되고, 자신에게 좋은 느낌을 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같은 태도는 실제 연구 결과와도 맞닿아 있다.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스스로에게 엄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과도한 자기비판은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고 뇌의 보상 체계를 자극해 과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들 수 있다. 반면 실수했을 때 자신을 비난하기보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자기자비’ 태도가 장기적인 체중 관리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다이어트 중 계획을 어기거나 과식했을 때, 자신에게 관대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일수록 좌절감이 적고 이후 식단에서 다시 통제력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자기자비는 실패 후 느끼는 죄책감과 수치심을 줄여주고, 포기를 막는 심리적 완충 역할을 한다.실제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팀이 식단 관리 실패 상황에서 자기 연민이 이후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자기연민과 자기친절 수준이 높을수록 이후 몇 시간 동안 체중 관리 행동에 대한 자기 통제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다이어트 실패 후 자기연민은 목표 포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특히 실패에 대한 적응적 반응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한편 운동은 체중 감량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근력 운동은 우울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력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 도파민, 엔도르핀 등 기분을 안정시키고 행복감을 높이는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증가한다. 또한 정해진 운동 루틴을 수행하거나 무게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근육량 증가와 체형 변화는 자기만족과 자존감 향상에 기여한다.
    다이어트최수연 기자2026/04/08 19:00
  • “수면제 30알 복용, 정상 아니었다” 김장훈, ‘기내 흡연 논란’ 해명

    “수면제 30알 복용, 정상 아니었다” 김장훈, ‘기내 흡연 논란’ 해명

    가수 김장훈(62)이 과거 기내 흡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한 김장훈은 과거 비행기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베네치아 카니발 공연을 앞두고 배달 사고로 악기가 도착하지 않아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공연을 망칠 위기에 공황장애가 올 정도로 극심한 불안 상태였다”며 “비행기에서도 공황장애 약을 계속 복용했지만 진정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화가 나고 감정이 올라와 수면제 30알을 한꺼번에 복용했고, 정신이 나가니 담배를 피우면 실제로 경보가 울리는지 궁금했다”고 했다. 그는 실제로 기내 화장실에서 흡연했고, 경보음이 울리며 사건이 알려졌다.앞서 김장훈은 2014년 12월 프랑스 드골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항공기 내에서 흡연해 논란이 됐다. 당시 그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고,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김장훈이 당시 복용한 약물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가 언급한 공황장애 치료제와 수면제에는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계열의 약물이 널리 사용된다. 벤조디아제핀 게열 약물은 신경전달물질인 GABA 수용체에 작용해 뇌의 흥분을 억제하고, 불안완화와 수면유도, 근육 이완, 항경련 등의 작용을 한다. 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벤조디아제핀계열 약물이 다른 약에 비해 크기가 작고, 캡슐 형태가 아닌 경우가 많아 한 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이 가능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이 약물은 의존성과 남용 위험이 높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다. 남용할 경우 신체적·정신적 의존성과 내성을 유발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장기간 복용하면 내성과 의존성이 생겨 약 없이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고, 갑자기 중단하면 금단 증상이나 환각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특히 과량 복용 시 중추신경계가 과도하게 억제돼 위험성이 커진다. 이준 약사는 ”일반적인 치료 용량에서는 비교적 안전하지만, 과량 복용하면 진정 작용이 지나치게 강해져 호흡 기능이 억제될 수 있다“며 ”반드시 처방에 따라 최소 용량으로 단기간 복용하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깊은 수면 상태나 혼수 상태에 빠지거나 신체 조절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술이나 마약성 진통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다.한편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게 극도의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환자는 심한 불안과 함께 가슴 두근거림, 호흡 곤란, 흉통, 어지럼증, 손발 저림 등 다양한 신체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원인은 뇌의 신경학적·생물학적 불균형, 유전적 요인, 극심한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약최수연 기자 2026/04/08 15:50
  • 화사, ‘이것’ 쓰다가 콘서트 직전 발바닥 화상 입어… 뭐였나?

    화사, ‘이것’ 쓰다가 콘서트 직전 발바닥 화상 입어… 뭐였나?

    가수 화사(30)가 콘서트 전날 발생한 화상 사고에 대해 밝혔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화사가 출연했다. 화사는 공연 전날 있었던 아찔한 사고에 대해 털어놨다. 화사는 “공연 전날 가습기가 고장 났는데 1월이라 가습기가 없으면 목이 진짜 타격이 너무 세다”며 “그래서 제일 빨리 오는 가습기를 시켰다”고 했다. 이어 “몰랐는데 가열식 가습기가 왔다”며 “가습기 통이 잠겨 있어서 ‘무거워 봤자지’라고 생각해 (옮기려고) 들었는데 제 생각보다 너무 무거웠다”고 했다. 이어 화사는 “비틀대다가 쏟았는데 뚜껑이 열렸다”며 “뜨거운 물을 발로 밟자마자 머리가 하얘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물을 고온으로 가열해 가습하는 원리인 가열식 가습기는 뜨거운 물이 들어있어 사용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가열식 가습기는 전기로 물을 끓여 수증기를 내보내는 방식의 가습기다. 초음파식, 기화식 가습기와 다르게 뜨거운 물을 사용해 살균 효과가 있어 세균이나 위생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며 가습할 수 있어 겨울철 사용하기 좋다. 세척 횟수도 월 2~4회로 적어 관리가 비교적 쉽다. 가열식 가습기는 살균 효과가 뛰어나지만, 소비 전력이 높아 전기 요금이 다른 가습기보다 많이 나올 수 있다. 물을 끓이기 때문에 소음도 큰 편이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2023년 10월 사이 가열식 가습기로 인한 위해사례는 총 164건 접수됐는데, 2022년 34건에서 2023년 10월 기준 82건으로 전년 대비 141.7% 급증했다. 그중 약 56%에 달하는 92건의 사례가 화상 관련 사례였다. 고온의 물을 사용하는 만큼 물을 넣는 부분의 뚜껑이 열려 물이 쏟아지면 화상 위험이 커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둬야 한다. 물이 끓어 전도 현상이 나타날 때 뚜껑이 열리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이 2023년에 시중 가열식 가습기 21개를 조사한 결과, 시중 21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개 제품이 전도 시 뚜껑이 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도 구매 전 상세 정보를 꼼꼼히 읽어보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08 14:17
  • “‘이곳’ 안 씻으면 악취 진동”… 브라이언 경고, 대체 어디?

    “‘이곳’ 안 씻으면 악취 진동”… 브라이언 경고, 대체 어디?

    가수 브라이언(45)이 귀 청결을 강조했다.지난 7일 브라이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소 샤워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얼굴 클렌징 거품으로 귀까지 함께 닦아야 한다”며 귓바퀴와 귀 뒤를 꼼꼼히 씻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귀를 안 닦는 사람은 나한테 동물이나 다름없다”며 “제발 귀도 씻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거품을 헹굴 때는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귓구멍을 손으로 막고 씻는 모습을 보였다.브라이언의 말처럼 귀 뒤는 특히 신경 써서 씻어야 하는 부위다. 귀 뒤에서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며 생성되는 성분이다. 모공에 쌓일 경우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고, 귀 뒤를 만졌을 때 미끈한 기름기가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영국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미국 피부과 로저 카푸어 박사는 “귀 뒤를 매일 씻지 않으면 습진이나 감염은 물론, 생명을 위협하는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귀 주름 사이에 서식하는 세균이 피어싱 부위나 미세한 상처를 통해 감염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전신으로 퍼져 혈관까지 침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다만 씻을 때는 귀 안쪽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이 자주 들어가면 외이도염이나 외상성 고막 천공 등 귀 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씻을 때는 브라이언처럼 귓구멍을 손으로 가볍게 막은 채 바깥쪽 위주로 닦아야 한다. 씻은 후 귓속에 남은 물은 억지로 제거하기보다 체온에 의해 자연스럽게 증발하도록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세정 방법도 중요하다. 카푸어 박사는 샴푸로 귀 뒤를 씻는 것은 충분한 세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샴푸는 헹구는 과정에서 빠르게 씻겨 나가 피부와 접촉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대신 순한 비누를 사용해 귀 뒤를 부드럽고 꼼꼼히 씻어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08 13:15
  • “애둘맘 맞아?” 이윤지, 늘씬한 몸매 비결… 꾸준히 ‘이것’ 한 덕분

    “애둘맘 맞아?” 이윤지, 늘씬한 몸매 비결… 꾸준히 ‘이것’ 한 덕분

    배우 이윤지(42)가 아침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7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닝 커피를 여기서 마셔보기로 한 나여. 어린이들 등교 후 08:20”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헬스장의 운동 기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이윤지처럼 꾸준히 근력 운동을 실천하면 체중 관리와 신체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근육은 지방보다 부피가 작고 밀도가 높기 때문에, 근육량이 늘어나면 체중 변화가 크지 않더라도 시각적으로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근력 운동은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혈당 조절을 돕고 체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운동 이후에도 에너지 소비가 이어지는 ‘애프터번 효과’까지 더해져, 호율적인 몸매 관리를 돕는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학술지 ‘현대 스포츠 의학 리포트(Current Sports Medicine Report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운동 경험이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10주간 규칙적인 저항 운동을 수행하도록 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근육량은 1.4kg 증가하고 기초대사량은 7% 향상됐으며 체지방량은 1.8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근력 운동이 노화로 인한 대사 저하를 늦추고 신체 구성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보고했다.특히 아침에 운동을 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공복 상태인 아침에는 체내 탄수화물 저장량이 낮아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돼, 체지방 연소 효율이 평소보다 높아진다. 또한 아침 운동은 엔도르핀과 도파민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집중력을 높여 하루의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피트니스김영경 기자 2026/04/08 13:07
  • 주지훈 “‘이것’ 반복했더니 간 수치 상승했다” 고백… 뭐였나?

    주지훈 “‘이것’ 반복했더니 간 수치 상승했다” 고백… 뭐였나?

    배우 주지훈(43)이 운동과 음주를 반복하며 몸을 만들다 간 수치가 급증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7일 마포구 ENA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막스’ 라운드 인터뷰에서 주지훈의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주지훈은 “캐릭터 표현을 위해 외형까지 세밀하게 설계했다”며 “작품을 위해 몸의 질감까지 의도적으로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탈의 장면에서도 운동은 돼 있지만, 근육이 너무 잘 갈라져 있는 몸은 오히려 거짓말처럼 느껴졌다”며 “간 수치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운동과 술 마시는 것을 반복하면서 어딘가 완벽하지 않은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물질을 흡수·대사·저장하고 해독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장기다. 알코올 분해에도 가장 큰 역할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된다. 또한 간이 알코올 대사에 집중하게 되면 지방산 분해 능력이 떨어진다. 아세트알데히드와 지방산이 간세포에 축적되면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간세포는 손상되더라도 재생이 가능하지만, 술을 자주 마시면 회복할 시간이 부족해진다. 전문가들은 간이 충분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음주 후 최소 48~72시간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술을 마신 뒤 운동하는 습관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알코올 분해로 이미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운동까지 하면, 간은 에너지 대사와 단백질 합성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피로 물질이 쌓이는 과부하가 반복되면 간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그리스 테살리아대 연구팀이 중강도 운동이 과음자의 간 기능과 혈액 산화환원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과음이 간 염증을 유발하고, 급성 운동이 이를 악화시킬 수 있음이 나타났다. 운동 효과 역시 떨어질 수 있다.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을 감소시키고, 근육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 흡수를 방해한다. 이 때문에 근육 피로가 빨리 쌓이고 운동 능력과 회복 속도도 저하된다.과도한 운동 역시 간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보다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적당한 운동은 간에 쌓인 지방을 연소시키고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신체 능력을 벗어나는 무리한 운동은 간에 부담을 준다. 특히 간 질환이 있는 경우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간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해 충분한 산소와 영양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고, 이로 인해 허혈성 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4/08 12:00
  • “군살 없는 비키니 몸매”… 솔라, 비결은 ‘이 식단’

    “군살 없는 비키니 몸매”… 솔라, 비결은 ‘이 식단’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35)가 군살 없는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지난 7일 솔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자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라는 해변을 배경으로 베이지 컬러 비키니를 입은 채 슬림한 라인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근육량 20kg, 체지방률 16%를 기록했다며 꾸준한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솔라는 몸매 관리를 위해 질리지 않도록 다양한 식단을 구성해 섭취한다고 밝혔다. 아침에는 사과 반 개와 땅콩버터를 곁들여 먹는데, 이 조합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속도를 늦추고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는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 과식을 줄이는 데도 유리하다. 다만 땅콩 자체가 열량이 높아, 땅콩버터의 하루 권장량인 2테이블스푼(32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설탕이나 첨가물이 없는 땅콩 100%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솔라는 다이어트할 때 단 음식이 당긴다면 아사이볼을 추천했다. 그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사이베리 퓨레에 바나나, 블루베리, 치아씨드 등을 넣어 직접 만든 아사이볼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사이베리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염증 완화와 노화 방지에 좋다. 베리류와 바나나, 치아씨드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장운동을 돕는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아사이볼은 당 함량과 열량이 높은 경우가 많아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직접 만들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몬드나 치아씨드 같은 건강한 지방을 함께 곁들이면 혈당 관리에도 도움 된다.운동도 필수다. 솔라는 과거 선명한 복근을 위해 유산소와 복근 운동을 하루에 약 3시간 병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산소 운동은 복부 지방을 줄여 복근을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 또 우리 몸의 큰 근육 중 하나인 복근을 꾸준히 자극하면 체지방 축적을 어느 정도 억제하고 뱃살이 찌는 걸 막을 수 있다. 다만 복근 운동 시 허리 반동을 이용하면 척추와 하체 근육이 개입돼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시간과 횟수에 집착하기보다 정확한 자세로 복근의 수축을 느끼며 운동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08 11:42
  • 전원주, 고관절 수술 후 회복 근황… 모습 봤더니?

    전원주, 고관절 수술 후 회복 근황… 모습 봤더니?

    방송인 전원주(86)가 고관절 골절로 수술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7일 전원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 전원주인공’에 ‘전원주 고관절 수술 완쾌 후 유튜브 채널 복귀 선언’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전원주는 편하게 걸으며 산책하는 모습이다. 고관절 수술 후 재활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노래를 흥얼거리고 팔과 어깨를 들썩이는 모습도 담겼다. 고관절 골절은 다리 전체 움직임이 어려워지게 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수술과 재활에 신경 써야 한다.고관절은 골반과 다리가 만나는 곳에 있는 관절이다. 허벅지, 종아리 등 전체적인 다리 움직임과 회전을 돕는 관절로, 고관절이 부러지면 다리 움직임 자체가 어렵다. 특히 고령 환자는 노화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될 수 있다. 고관절이 골절되면 걷거나 서기 어렵고, 움직일 때 사타구니, 엉덩이, 허벅지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시간이 지나며 골절된 고관절 쪽 다리가 짧아 보이거나, 발과 무릎이 바깥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비교적 안쪽에 있는 뼈로 깁스 등으로 고정해 치료하기도 하지만, 수술 치료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수술 후엔 앉거나 걷는 훈련, 근력 운동 등 적절한 재활 훈련을 최소 16주 이상 해야 한다. 65세 이상 고령 환자는 낮은 골밀도로 인해 회복 속도도 매우 느리고 합병증 위험이 더욱 크다. 오래 누워있다 보니 활동량이 줄어들어 욕창, 혈액 순환 어려움, 폐렴, 심혈관 질환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50대 이상 고관절 골절 환자의 2년 내 사망률이 25~30%에 달한다는 가톨릭관동대 연구 결과도 있다.보통 수술 후 3~6개월간 적절한 운동과 재활을 통해 고관절 기능의 회복을 목표로 한다. 평행봉이나 보행기를 사용한 보행 연습, 엉덩이와 허벅지 힘을 사용하는 연습 등 수술 후 시기별로 적절한 재활을 하면 원래 기능의 약 80%까지 고관절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재활을 마치고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을 때도 주의 사항이 있다. 다리를 꼬는 동작은 고관절을 비틀어 탈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이 외에도 쪼그려 앉거나 낮은 의자에 앉는 것을 피해 고관절이 제대로 된 위치를 유지하게 해야 한다.평소 칼슘, 단백질 등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운동을 병행해 골절 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선, 유제품, 과일 등에는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걷기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 중강도의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65세 이상 고령 노인이 사는 집의 문지방 턱을 낮추거나 없애기, 화장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 깔기, 미끄럼 방지 신발 신기 등 생활 속 낙상 예방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08 11:30
  • 이종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이 증상’까지 생겨… 무슨 일?

    이종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이 증상’까지 생겨… 무슨 일?

    전 야구선수 이종범(55)이 스트레스로 백반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SPORTS+ ‘비야인드’에는 해설위원으로 프로야구 현장에 복귀한 이종범이 출연했다. 이날 이종범은 “작년 6월 ‘최강야구’ 감독을 맡으면서 과정이 순탄하지 못했고 후회를 많이 했다”며 “잘못된 선택이었기 때문에 감수해야 하지만, 그 이후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백반증도 생겼다”며 “내가 선택한 일이니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한편, 이종범은 지난해 프로야구팀 KT 위즈 코치로 재직하던 중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감독직 제안을 받고 시즌 중간에 팀을 떠났다.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팀을 떠났다는 점에서 야구팬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종범이 언급한 백반증은 피부 표피의 멜라닌 세포가 소실돼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흰 반점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인구의 0.5~2%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발생 연령은 다양하지만 20세 전에 발병하는 경우가 50% 정도에 이를 정도로 많다.주요 증상은 피부에 색소가 빠진 흰 반점이 생기는 것이다. 반점은 둥글거나 불규칙한 형태로 나타나고,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어 방치되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점차 커질 수 있다. 발, 팔꿈치, 무릎처럼 뼈가 돌출된 부위나 얼굴, 아랫배 등에 잘 나타난다. 해당 부위의 털이나 머리카락, 눈썹이 하얗게 변하는 ‘백모증’으로 처음 발견되기도 한다. 백반증의 경과는 환자마다 달라 예측이 어렵다. 색소가 소실되는 시기와 멈추는 시기가 반복되기도 하며,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자의 약 30%에서 가족력이 발견돼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외상, 일광 화상 등이 발병을 촉진하는 보조적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발병 원인으로는 면역체계가 멜라닌 세포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설’, 비정상적인 신경 세포가 화학물질을 분비해 주변 색소세포에 손상을 일으킨다는 ‘신경체액설’, 멜라닌 세포가 스스로 파괴된다는 ‘자가파괴설’ 등이 제시된다.치료는 병변 범위와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피부 침범 범위가 5% 이하일 경우 국소 스테로이드제나 칼시뉴린억제제를 사용하며, 범위가 넓을 경우 광선오볍 치료를 시행한다. 뚜렷한 예방법은 없지만 생활 습관 관리로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때 밀기, 잦은 염색은 피하고,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긴소매의 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된다.
    피부질환최수연 기자 2026/04/08 11:30
  • “모유수유 후 계속 처져서” 김지선, 가슴 수술 고백… 사연 들어보니?

    “모유수유 후 계속 처져서” 김지선, 가슴 수술 고백… 사연 들어보니?

    개그우먼 김지선(54)이 가슴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7일 김지선은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 출연해 이경실, 조혜련과 함께 ‘출산 후 달라진 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혜련은 “모유 수유가 끝났을 때 가슴이 확 줄고 처지기 시작한다”며 “(김지선은) 애 4명 다 모유 수유 다했으니 그러고 나서 가슴은 조금 처졌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김지선은 “모유 수유를 끝내면 유선 발달이 안돼서 그런지 가슴이 처지더라”라며 “기지개를 켤 때마다 속옷이 같이 올라가서 불편했다”고 했다. 이어 “처음으로 고백한다”며 “그래서 결국 넷째 낳고 가슴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이왕 하는 거 크게 하라고 하더라”고 했다.김지선처럼 출산 후에는 유선 조직이 수축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가슴이 처질 수 있는데, 이를 ‘유방하수’라고 한다. 다만, 수유 자체가 유방하수를 직접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임신 중 호르몬 영향으로 커졌던 가슴이 원래 크기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탄력이 감소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러한 변화는 출산뿐 아니라 20kg 이상의 급격한 체중 감량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이러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김지선처럼 가슴 수술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때 시행되는 수술은 주로 유방 고정술이다. 유방 고정술은 처진 유두를 가슴 밑주름보다 위로 올리고, 늘어진 피부와 조직을 제거해 형태를 교정하는 수술이다. 김지선의 경우처럼 볼륨까지 함께 개선하고자 할 때는 보형물 삽입술을 병행하기도 한다.다만, 수술에는 부작용 위험이 따른다. 절개 부위에 흉터가 남을 수 있고, 유두 주변의 신경 감각이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 보형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주변 조직이 딱딱해지는 구형 구축이나 보형물 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수술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한편, 유방하수를 예방하려면 흡연과 급격한 체중 변화를 피하는 것이 좋다. 평소 체형에 맞는 속옷을 착용해 가슴을 적절히 지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4/08 11:25
  • “밥에 ‘이것’ 가득 넣어라”… 윤은혜 추천, 다이어트에 최고?

    “밥에 ‘이것’ 가득 넣어라”… 윤은혜 추천, 다이어트에 최고?

    배우 윤은혜(41)가 건강을 위해 밥에 넣어 먹는 식품을 소개했다.지난 7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윤은혜의 3월 찐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윤은혜는 “요즘 흰쌀을 거의 없앴다”며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게 카무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검정콩 등을 넣는다”며 “단백질과 식이섬유 덩어리다”라고 했다.윤은혜가 밥에 넣어 먹는다는 카무트는 고대 이집트에서 유래한 통곡물로, 일반 밀보다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B군 ▲미네랄(마그네슘, 셀레늄, 아연 등)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 건강 개선과 혈당 조절에도 좋다. 또한, 에너지를 천천히 방출하는 복합 탄수화물로 구성돼 있어 혈당 급등을 막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검은콩 역시 좋은 식품이다.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다.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에 흡착된 지방 성분이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또 펩타이드 성분은 지방이 잘 연소할 수 있도록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특히 검은콩은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검은콩 속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해 ‘식물성 여성호르몬’이라 알려졌다.한편, 윤은혜가 말한 것처럼 건강을 생각한다면 흰쌀밥을 피하는 게 좋다. 흰쌀밥은 정제된 탄수화물로, 섭취했을 때 빠르게 소화와 흡수가 돼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혈당이 오르면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하지만 인슐린이 분비된 이후에는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과식하게 만든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4/08 10:59
  • “마른 비결 있었네” 김사랑, 공복에 ‘이것’ 꼭 한다는데… 뭐지?

    “마른 비결 있었네” 김사랑, 공복에 ‘이것’ 꼭 한다는데… 뭐지?

    배우 김사랑(48)이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7일 김사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기 관리 끝판왕 김사랑의 동안 유지 비결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사랑은 “아침에 눈떠서 제일 처음 하는 게 복근 운동이다”라며 “하고 나면 오히려 더 힘이 생긴다”고 말했다.복근 운동을 마친 김사랑은 ‘체중 재기’를 꼭 한다고 밝혔다. 휴대폰과 연동이 되는 체중계를 사용한다는 그는 “매일 기록되고 몇 년 전 것까지도 기록된다”며 “정확한 몸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알몸 상태로 잰다”고 했다.김사랑처럼 매일 몸무게를 재는 습관만 들여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서 성인 1042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에 대한 추적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체중을 전혀 측정하지 않거나 일주일에 한 번만 측정한 사람들은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 일주일에 6~7회 체중을 측정한 사람들은 12개월 동안 1.7%의 체중을 감량했다. 체중을 재는 습관이 일종의 감독자 역할을 해 체중 감소를 위한 행동의 변화를 이끈 것이다. 연구팀은 “체중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면 체중 감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김사랑은 버섯 중심 식단으로 관리를 한다고도 밝혔다. 그는 “건강검진에서 버섯을 많이 먹으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가고,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위암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08 10:30
  • ‘11kg 감량’ 신봉선, 입 심심할 땐 ‘이것’ 먹는다… 뭘까?

    ‘11kg 감량’ 신봉선, 입 심심할 땐 ‘이것’ 먹는다… 뭘까?

    11kg 감량 후 유지 중인 개그우먼 신봉선(45)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7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에도 비수기와 성수기가 있는데, 성수기 모드”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땅콩버터가 발라진 사과가 담겼다. 또 신봉선은 “다이어트 중 뭐가 당길 때”라며 김을 간식으로 선택했다. 사과와 땅콩버터는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해 함께 먹었을 때 혈당 조절에 도움 되는 식품이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게 한다. 혈당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도 감소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영양 면에서도 궁합이 좋다.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한 사과와 단백질, 불포화지방,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땅콩버터가 부족한 영양소를 서로 보완해 주기 때문이다.여기에 올리브오일을 추가하면 더 좋다. 특히 변비 증상을 완화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올리브오일은 위산 분비를 억제해 속쓰림 증상을 예방한다. 대장의 연동운동도 촉진해 변을 묽게 한다. 적당량은 사과 한 개에 땅콩버터 1~2큰술이 적당하다. 올리브오일은 하루 1큰술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한편, 신봉선이 다이어트 간식으로 선택한 김은 해조류로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하다. 영국 얼스터대 연구에 따르면 김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다당류 등 활성 화합물은 항당뇨, 항비만 효과를 내고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나트륨 과다 섭취는 좋지 않아 조미김보단 구운 김, 마른 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08 05:40
  • “5kg 감량했다” 하지원, 매일 ‘이것’하니 빠졌다는데… 뭐지?

    “5kg 감량했다” 하지원, 매일 ‘이것’하니 빠졌다는데… 뭐지?

    배우 하지원(47)이 작품을 위해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하지원은 서울 마포구 한 사옥에서 진행된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날 하지원은 작품 속 캐릭터인 톱배우 연기를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몸무게를 공개하는 건 처음인데 평소와 5kg 차이가 났다”며 “50kg이었는데 45kg까지 뺐다”고 말했다. 이어 “몸을 가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며 “평소 운동을 하면 근육이 잘 붙어서 스트레칭을 열심히 했다”고 했다.실제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으로는 전신을 고르게 자극하는 동작들이 효과적이다. 먼저 두 팔을 머리 위로 쭉 뻗어 몸 전체를 늘려주는 전신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상체를 좌우로 비트는 동작은 복부를 자극해 뱃살 관리와 소화 기능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스트레칭 효과를 높이려면 폼롤러 등 도구를 사용하면 좋다. 폼롤러는 근육을 풀어 줄 때 사용하는 도구인데, 압박을 통해 근육 내에 쌓인 피로물질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이를 통해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가도록 한다. 다만 강한 자극이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에, 쉽게 다치는 부위인 관절과 인대에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이 외에도 스트레칭은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캐나다 서스캐처원대 연구팀이 고혈압 환자 40명(평균 나이 61세)을 스트레칭하는 그룹과 걷는 그룹으로 나누고 8주 후 혈압을 측정했다. 그 결과, 스트레칭했던 그룹이 걸었던 그룹보다 세 가지의 대표적인 혈압 측정 방법에서 모두 혈압이 낮았다. 연구팀은 스트레칭할 때 근육으로 가는 혈관들이 펴지고 동맥이 덜 뻣뻣해지며 혈압을 높이는 혈류저항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4/08 03:40
  • ‘12kg 감량’ 다영, ‘이것’으로 유지 중… “하루 7분이면 충분”

    ‘12kg 감량’ 다영, ‘이것’으로 유지 중… “하루 7분이면 충분”

    그룹 우주소녀의 다영(26)이 체중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일 다영은 서울시 강남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What's a girl to do(왓츠 어 걸 투 두)’ 발매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다영은 “지난해 12kg 정도를 감량했다”며 “이후 저만의 루틴을 계속 지켜오다 보니 크게 노력을 하지 않아도 유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루에 딱 7분 운동을 한다”며 “8분하면 다음날 아파서 더 하기가 싫어지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밤에 먹는 걸 자제하니까 자연스럽게 체중이 유지가 된다”고 했다.다영이 실천 중인 하루 7분 운동법은 꾸준한 실천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운동은 오래 하고 힘들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반복하는 방식이 습관 형성에 유리하다. 국제 학술지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운동 시간을 나누어 짧게 자주 수행하는 방식이 한 번에 길게 운동하는 것보다 운동 지속률을 높이는 데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이러한 전략은 다영처럼 목표 체중에 도달한 뒤 이를 유지하는 단계에 적합하다. 본격적인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더 높은 에너지 소모가 필요하다. 근력 운동을 약 40분간 수행해 체내 탄수화물을 먼저 소모한 뒤,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이어가면 체지방 연소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목표와 체력 수준에 맞게 운동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는 계획이 필요하다.한편, 다영처럼 야식을 피하는 습관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밤에는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섭취한 열량이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쉽다. 또한 야식을 줄이면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 균형이 점차 회복돼, 다음 날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낮아진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4/0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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