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방송인 김나영(45)이 토마토를 활용한 이색 레시피를 소개했다.
지난 17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영이네 봄 집밥 기록! 솥밥, 김밥, 프렌치토스트까지 정성 가득한 메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다양한 집밥 레시피와 함께 토마토로 만든 잼 레시피도 선보였다. 김나영은 “토마토잼 처음 만들어보는데, 되게 맛있을 것 같다”며 요리를 시작했다.
김나영이 공개한 토마토잼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잘 익은 토마토 2개에 십자 모양을 내서 끓는 물에 2분간 데친다. 데친 토마토는 껍질을 벗겨 조각을 내 설탕과 함께 냄비에 넣고 졸인다. 다 졸여진 잼에 레몬즙을 넣어주면 완성이다. 잼을 맛본 김나영은 “토마토 특유의 감칠맛이 잼 안에 들어가 있어 맛있다”고 했다. 토마토는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
토마토에는 붉은 색을 내는 천연 색소인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체내 활성산소 감소 ▲세포 손상 방지 ▲노화 지연 등에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 섭취량이 높거나 혈중 라이코펜 농도가 높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더 낮았다는 영국 노섬브라 대학의 연구 결과도 있다. 토마토에는 루틴과 칼륨도 풍부해 나트륨 배출, 혈압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는 100g당 15~35kcal로 열량이 매우 낮지만,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 포만감은 높다. 토마토의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예방에도 좋다.
토마토는 생으로 그냥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도 좋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생으로 먹을 때보다 열로 조리해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달걀과 함께 볶아 토마토 달걀 볶음을 만들거나, 토마토수프로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토마토잼에는 설탕이 들어가므로 당을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으려면 설탕 대신 알룰로스, 스테비아, 꿀을 넣어 만드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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