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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즐기는 건강 식단이 공개됐다.지난 8일 외신 데일리 메일은 2004~2011년 당시 찰스 왕세자의 집사였던 그랜트 해럴드와 영국 공인 영양사 롭 홉슨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왕의 일상 식단을 분석했다.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96세 별세)과 부군인 필립 공(99세 별세) 등 장수 사례가 많은 만큼 국왕의 식단에도 관심이 쏠린다.◇달걀과 아스파라거스, 고령층 건강의 핵심찰스 국왕의 아침 식단에 빠지지 않는 달걀과 아스파라거스는 노인 건강의 핵심인 근력 보존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롭 홉슨 영양사는 “큰 달걀 하나에는 약 7.5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6분의 1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고령층 근력 유지에 필수적인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나트륨 함량은 거의 없고, 칼로리는 78kcal에 불과하다. 또한 비타민B와 D가 풍부해 에너지 생성, 신진대사 활성화, 면역력 강화 등 여러 신체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함께 곁들이는 아스파라거스는 식이섬유와 엽산, 비타민K, A 등이 풍부하다. 미국 라이트주립대, 스페인 그라나다대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에 함유된 다양한 생리활성 화합물이 장 상피세포를 손상과 염증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홉슨 영양사는 “영국 성인의 하루 평균 채소 섭취량이 하루 세 번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국왕의 아스파라거스 등 정기적인 채소 섭취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했다.◇'아보카도' 한 알, 에너지를 보충하는 수퍼푸드찰스 국왕은 평소 바쁜 일정으로 점심을 거르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암 진단 이후 기력 회복을 위해 점심에 아보카도 반 개를 챙겨 먹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보카도에는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건강 개선에 기여한다. 불포화지방은 체내에서 비교적 천천히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고령층이 활동량이 많은 경우에도 기력 유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된다. 이 외에도 당분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혈당 변동을 완만하게 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야생 버섯과 유기농 육류, 면역력을 지키는 현지 식재료저녁 식단은 찰스 국왕의 거주지인 하이그로브 영지에서 직접 재배하거나 채취한 식재료로 구성된다. 국왕은 야생 버섯 리조토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버섯은 비타민 D와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국왕은 붉은 고기 섭취를 줄이고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반영해 일주일에 이틀은 육류를 먹지 않는 ‘간헐적 채식’을 실천한다. 다만 다른 날 저녁에는 유기농 양고기 등을 통해 철분과 비타민 B12를 보충한다. 비타민 B12는 DNA 생성과 신경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결핍 시 기억력 저하 등 신경학적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홉슨 영양사는 "양고기는 현대 식단에서 흔하지는 않지만 단백질, 철분, 비타민 B12의 좋은 공급원“이라며 ”다만 다른 육류에 비해 포화지방 함량이 높으므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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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지면서 극심한 복부 통증을 겪은 10대 소녀의 뱃속에서 머리카락 덩어리가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영국 남서부 급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에 따르면, 10세 소녀가 8개월 동안 체중 감소와 복부 통증 증상을 겪었다. 의료진이 복부를 만졌더니, 단단한 덩어리가 느껴졌다. 혈액검사에서는 빈혈이 확인됐지만, 염증이나 영양 상태 관련 검사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다. 또 초음파 검사에서는 장에 가스가 많아 정확한 확인이 어려웠다. 이후 진행한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 위와 십이지장에 15~16cm 크기의 덩어리가 발견됐다. 정체는 머리카락이 공처럼 뭉쳐 형성된 덩어리인 트리코베조아(trichobezoar, 모발위석)였다. 곧바로 제거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수술 후 합병증 없이 퇴원했다. 의료진은 “머리카락을 먹는 행위에 중독되는 충동조절장애를 ‘라푼젤 증후군’이라고도 한다”며 “정신질환이 없는 아이에게서도 라푼젤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환자는 섭식장애 증상과 유사해 진단이 지연됐다”며 “특별한 탈모 증상이 없었던 것도 특징이었다”고 했다.트리코베조아를 방치하면 빈혈, 피로, 단백질 손실, 체중 감소, 위궤양, 급성 췌장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 치료와 재발 예방을 위해서는 정신과적 치료를 반드시 받아야 하고, 함께 사는 가족도 상담을 받아 환자에게 심리적 지원을 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9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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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홍진호(43)가 안검하수 재수술을 받았다.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호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너 눈, 쌍꺼풀 (수술) 했냐”고 물었고, 홍진호는 “쌍꺼풀이 아니라 작년에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는데, 재발이 돼서 (수술을) 한 번 더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부기가 덜 빠져서, 좀 찍지 말아달라”며 부은 눈을 가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안검하수는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져 눈꺼풀 틈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윗눈꺼풀 올림근’의 힘이 약해지면서 발생한다. 안검하수는 태어날 때부터 윗눈꺼풀 올림근의 힘이 약한 선천성과 노화, 외상, 수술로 인한 손상, 신경계 질환 등으로 나타나는 후천성으로 나뉜다. 15세 이하 소아는 90% 이상은 선천성이지만, 성인은 노화로 인한 후천성 비율이 높다. 고령화와 함께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40대 이상 환자는 2013년 1만3179명에서 2023년 3만9905명으로 약 3배 증가했다.눈이 작고 늘 졸린 듯 보이거나 양쪽 눈 크기 차이가 크고,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는 경우 안검하수를 의심할 수 있다. 정상적으로 윗눈꺼풀은 눈동자 검은자위 윗부분을 약 1~2mm 정도 덮고 있다. 이보다 많이 가려지면 안검하수 가능성이 크다. 환자들은 눈을 뜨기 위해 이마에 힘을 주는 경우가 많아 이마 주름이 생기거나 턱을 들어 올리는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증상이 심하면 약시가 동반될 수 있다.진단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양 눈썹을 엄지로 세게 눌러 고정한 상태에서, 최대한 아래를 본 뒤 다시 최대한 위를 보게 해 눈꺼풀이 이동하는 거리를 측정한다. 정상은 14mm 이상이며, 이보다 짧으면 올림근 기능 저하를 의심한다.수술 방법은 눈꺼풀 처짐 정도와 올림근 기능에 따라 결정된다. 올림근 절제술은 윗눈꺼풀 올림근의 기능이 어느 정도 남아 있을 때 시행하며, 윗눈꺼풀 올림근의 일부를 절제해 눈꺼풀을 위로 올려서 붙인다. 올림근 주름 형성술은 노인성 안검하수에서 주로 시행되며 늘어진 윗눈꺼풀 올림근의 주름을 잡아 짧게 만드는 방식이다. 올림근 기능이 거의 없거나 발달이 매우 미약한 경우에는 이마 근육을 활용한다. 근막이나 인공 물질을 통해 눈꺼풀과 이마 근육을 연결하거나, 이마 근육을 직접 눈꺼풀에 이어 눈을 뜰 수 있도록 돕는다.수술 후 부기는 보통 1~2주 사이 호전되며, 수술 6개월 정도 지나야 자연스러워진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안검하수가 재발할 수 있으며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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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41)이 쌈장 비빔국수 레시피를 선보였다.지난 7일 ‘백지영’ 채널에서 정석원은 배우자인 가수 백지영을 위해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그는 비빔국수 양념장으로 쌈장 간장 소스를 선택해 쌈장에 간장, 맛술, 꿀, 청양고추 등을 넣어 양념장을 완성했다. 이를 본 백지영은 붉은 소스의 비주얼이 탄탄면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비빔국수를 맛본 백지영은 “매콤하면서 쌈장과 국수가 잘 어울린다”며 “또 먹고 싶다”고 했다. 이어 “고기와의 조합도 좋고, 달걀노른자를 올리면 마제 소바 같은 맛이 날 것 같다”며 추천했다.쌈장은 된장과 고추장을 섞고 마늘, 생강 등을 다져 만든 장으로 여러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이경임 양산대 호텔조리과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쌈장은 일반 된장에 비해 항암·항산화 효과가 약 5배 높았다. 된장과 쌈장을 비교한 결과, 된장은 항암·항산화 방해 물질이 500㎍/mL로 검출된 반면, 쌈장은 100㎍/mL에 불과했다. 또 쌈장은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 미생물 균형을 돕고, 쌈장 속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은 항암에 효과적이다.다만 쌈장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중이거나 고혈압,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 직접 만들어 먹으면 시판 제품보다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다. 두부를 팬에 볶아 수분을 날린 뒤 쌈장과 섞으면 나트륨은 줄이면서 포만감은 높일 수 있다. 또한 땅콩을 넣으면 불포화지방이 혈당 수치를 낮추고 단백질 섭취량도 늘린다.쌈장은 고기에 싸 먹는 것 외에도, 정석원처럼 쌈장 국수로 활용할 수 있다. 고등어, 병어 등의 생선을 조릴 때 소스로 얹으면 비린내가 제거되고, 볶음밥에 쌈장으로 간을 하면 감칠맛이 더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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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36)가 임신 중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지난 9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운동을 마친 후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남보라는 “임신 21주 차, 이거 맞아요? 배가 원래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라고 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운동복을 입고 D라인을 드러내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임신 중 운동은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할까?여러 연구를 종합하면, 임신 기간 규칙적인 운동은 과도한 체중 증가와 이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대사를 개선한다. 또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 태아에게 더 많은 영양분을 공급해 태아 발육에도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변비, 복부팽만, 부종 등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 적절한 운동이 임신성 당뇨병, 고혈압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스페인·그리스 공동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임신 기간에는 주당 최소 150분, 중간 강도로 운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중간 강도의 운동은 말은 할 수 있지만 노래는 하기 힘든 정도를 말하는데, 시속 4.5~4.8km 정도로 빠르게 걷기가 대표적이다. 임신 전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온 사람이라면 평상시 운동량을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서 하면 된다. 임신 기간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시작해서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야 한다. 임산부가 하기 좋은 운동에는 걷기, 고정식 실내 자전거, 필라테스, 수영, 요가 등이 있다. 축구, 농구, 킥복싱 등 심박수를 높게 올리는 격렬한 운동, 숨을 참는 운동, 공복 운동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과도한 스트레칭도 피하는 게 좋다. 임신 중 생성되는 호르몬은 인대를 이완해 관절을 불안정하게 만든다. 따라서 폼롤러나 마사지 건을 통해 너무 강한 강도로 근육과 관절을 자극하는 스트레칭은 삼가야 한다. 또 14주째 임신 중기부터는 등을 바닥에 대고 누운 상태에서 하는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 자궁이 심장으로 들어오는 정맥을 눌려 혈류를 방해할 수 있다. 심장질환, 폐질환, 자궁경부무력증, 다태임신, 임신중독증 등에 해당하는 임산부는 담당 의사와 먼저 상의해야 한다. 운동 중 질 출혈, 복통, 어지러움, 호흡곤란, 가슴 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도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담당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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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케빈의 어머니 역할로 유명한 배우 캐서린 오하라의 사인이 공식 확인됐다.지난 9일(현지시각) 다수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보건 당국은 오하라의 직접적인 사인이 폐색전증이며, 근본 원인은 직장암이라고 밝혔다. 진단서에 서명한 종양 전문의는 “오하라를 지난해 3월부터 치료해 왔으며, 마지막 진찰은 지난 1월 27일이었다”고 말했다.1954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오하라는 1970년대 토론토의 코미디 극단 ‘세컨드 시티’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해 1990년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의 어머니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2015년에는 시트콤 '시트 크릭 패밀리'에서 모이라 로즈 역을 맡아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오하라의 사인으로 확인된 폐색전증은 다리의 굵은 정맥에 생긴 혈전이 떨어진 후 혈류를 타고 이동하다가 폐동맥을 막으면서 발생한다. 폐동맥이 혈전으로 막히면 기체 교환이 원활하지 않아 혈중 산소가 부족해지고, 폐순환 중 오른쪽 심장에서 피를 보낼 때의 저항도 커지면서 심장에 부담이 가해진다.폐색전증의 위험 요인으로는 외상, 수술, 장기간 움직임 제한, 암, 색전증 가족력 등이 꼽힌다. 임신과 출산, 피임약 복용, 호르몬 보충 요법, 비만 역시 발병과 연관이 있다. 특히 암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을 분비하고 항암 치료와 부동 상태를 유발해 핵심 위험 인자로 작용한다. 실제로 새롭게 폐색전증이 발견된 환자에게서 예상치 못한 암이 확인되는 사례도 있다.폐색전증 환자에서 암 동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인원·정재우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폐색전증 환자 중 암 환자 비율은 2006년 16.7%에서 2015년 42.2%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폐색전증 환자의 7.8%가 사망했으며, 사망 원인 1위 역시 암(35%)이었다. 박인원 교수는 “지난 10년간 국내 폐색전증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폐색전증 발병 증가의 주된 요인이 암 환자의 증가로 인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대표적인 증상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호흡곤란과 빠른 호흡이다. 실신이나 청색증은 대량 폐색전증을 시사하며, 흉막성 통증·기침·객혈은 비교적 작은 폐색전증에서 나타날 수 있다. 심부정맥혈전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한쪽 다리의 통증이나 부종, 열감 등이 함께 발생하기도 한다.치료는 혈전이 막고 있는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항응고제인 헤파린이나 와파린은 혈전의 추가 형성을 막는다. 폐색전증이 환자가 일정 기간 움직이지 않아서 생긴 경우라면 약 3개월간 항응고 요법을 계속하고, 폐색전증이 심하면 혈전용해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폐로 가는 주요 동맥에 문제가 있다면 혈전을 제거하는 응급수술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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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31)가 여행 중 장어덮밥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6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생을 위해 함께 태교 여행을 떠난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혜리는 “내 동생의 최애 장어덮밥 집”이라며 한 식당에 방문해 장어덮밥을 먹었다. 혜리는 “너무 맛있다”며 장어를 깨끗하게 다 먹은 모습을 보여줬다. 장어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장어는 고단백 식품으로 아르기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다. 장어에 풍부한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은 피로 해소, 골다공증, 빈혈에 좋다. 또 장어는 뮤신과 콘드로이친 성분이 풍부해 정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이 성분은 연골 보호와 뼈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장어는 100g당 비타민A가 360㎍RE 들어있는데, 이는 소고기나 멸치보다 10배 많은 양이다. 비타민A는 눈의 망막을 구성하는 ‘로돕신’이라는 물질의 주성분으로, 안구 건조증과 결막염을 완화하고, 시력 저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장어는 지방 함량이 높고 기름기가 많아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 설사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장어를 먹고 후식으로 복숭아, 포도, 사과 등을 먹는 것도 피해야 한다. 과일의 유기산이 장을 자극해 장어의 지방이 소화되는 걸 방해할 수 있다. 생강, 부추와 장어를 함께 먹는 걸 추천한다. 장어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애고, 생강의 쇼가올 성분과 부추의 알리신 성분이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