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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암 투병’ 이혜영, 퉁퉁 부은 모습 공개… 사진 보니?

    ‘폐암 투병’ 이혜영, 퉁퉁 부은 모습 공개… 사진 보니?

    배우 겸 화가 이혜영(53)이 폐암 투병 이후 부은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지난 4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로 돌아오니 림프순환이 좀 되나 보다”며 “얼굴은 좀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부은 얼굴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이어 “LA 그림 마무리하자마자 전시하고, 좀 무리를 해서 더 심해졌던 것 같다”며 “건강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이혜영은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폐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지난 2월에는 “눈 주위 림프에 문제가 생겨 눈두덩이에 염증이 발생했다”며 후유증과 합병증을 고백했다.이혜영이 겪은 폐암은 폐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폐암 수술은 흉강 대부분을 차지하며 호흡을 담당하는 폐 일부를 절제한다. 때문에 수술 후 가슴과 팔 통증은 물론 숨이 차는 경우도 흔하다. 폐 기능이 저하되면서 폐·심장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고, 화농성 염증의 일종인 농흉, 신체 장기 기능 부전, 애성(쉰 목소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항암 치료 역시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한다. 항암제는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손상하기 때문에, 분열과 증식 속도가 빠른 골수세포, 구강·위장관 상피세포, 모발 세포, 손발톱 세포, 생식세포 등이 영향받는다. 골수 기능이 저하되면 감염 위험이 커지고 빈혈이 생길 수 있으며, 오심·구토·설사·변비 같은 소화기 증상과 탈모, 주사 부위 피부 손상, 말초신경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이혜영처럼 폐암으로 인해 눈 주위나 얼굴이 붓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상대정맥 증후군’이 있다. 폐종양이 커져 머리와 팔의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는 상대정맥을 압박하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안면과 상지 부종, 머리 압박감, 삼킴 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항암 및 방사선 치료로 체내 수분 균형이 변해 부종이 생길 수 있으며, 항암 보조제인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얼굴이 달처럼 둥글게 붓는 ‘문페이스’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눈 부기가 단순한 후유증이 아닌, 폐암의 안구 전이 가능성을 시사하는 때도 있다. 폐암은 종양이 혈관이나 림프절로 퍼지면서 전이되는데, 암세포가 혈류를 타고 전신을 순환하다가 다른 부위에 정착해 전이암을 형성하기도 한다. 2021년 국제학술지 ‘OncoTargets and Therap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안구 전이 사례 중 폐암이 약 21%를 차지한다. ▲흐릿한 시야 ▲시력 상실 ▲시야에 번개나 유성처럼 보이는 번쩍이는 빛 또는 점 ▲비문증(시야를 가로질러 움직이는 어두운 형체) ▲변형시증(직선이 휘어 보이는 현상) 등이 나타나면 전이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06 13:16
  • “다이어트에 좋아” 이혜성, 빵 레시피 공개…소화도 잘 된다던데

    “다이어트에 좋아” 이혜성, 빵 레시피 공개…소화도 잘 된다던데

    방송인 이혜성(33)이 직접 만든 사워도우 빵을 선보였다.지난 15일 MBN ‘천하제빵’에 출연한 이혜성은 “아나운서로 합격한 뒤 빵을 폭식해 10kg 정도 쪘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중에도 빵만은 포기할 수 없었다”며 “살이 덜 찌는 빵을 찾아다니다 건강빵인 사워도우에 빠졌다”고 했다. 그는 5년째 사워도우에 들어가는 천연 발효종 ‘르방’을 키우며, 빵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전했다.사워도우는 야생 효모와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만드는 빵이다. 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효모와 젖산균, 밀가루, 물을 섞어 배양한 ‘사워도우 스타터’가 필요하다. 스타터는 반죽을 발효시켜 부풀리고 특유의 산미를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제대로 배양하려면 3~5일 소요된다. 사워도우 스타터에 밀가루와 물을 추가로 보충하며 활성화해 사용하는 발효종을 ‘르방’이라고 한다. 르방은 사워도우의 맛과 향, 식감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발효 과정에서 반죽은 이산화탄소로 인해 부풀어 오르고, 유산균이 젖산을 생성해 특유의 신맛이 더해진다.사워도우의 혈당지수는 약 55로, 일반 흰 빵보다 낮은 편이다.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기산이 탄수화물의 소화·흡수 속도를 늦춰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는다. 또 발효 과정에서 일부 글루텐이 분해돼 소화가 쉽다. 밀가루 섭취 후 복부 팽만감이나 복통을 느끼는 사람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에도 유리하다. 충분히 발효된 사워도우는 기공이 많아 부피에 비해 밀도가 낮은 편이다. 같은 크기의 조각이라도 크림빵이나 버터 빵보다 칼로리 부담이 적다. 다만 나트륨 함량이 높아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한 조각당 나트륨 140mg 이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3/06 13:08
  • 엄지원, 日 여행 중 사고로 긴급 귀국 후 수술… 무슨 일?

    엄지원, 日 여행 중 사고로 긴급 귀국 후 수술… 무슨 일?

    배우 엄지원(48)이 일본 여행 중 발목 골절을 당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행 중 찾아온 사상 초유의 사태, 엄지원 긴급 수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엄지원은 일본 여행 중 “수로 맨홀에 신발이 껴서 발이 고정된 상태에서 발목이 돌아가서 발뼈가 완전 아작이 났다”고 했다. 이후 엄지원은 “급하게 귀국해 두 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맨홀은 하수관이나 수로 점검, 청소 등을 위해 사람이 출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둔 시설이다. 단차가 크거나 노후하고 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추락, 낙상 등 사고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맨홀에는 콘크리트, 철, 폴리에틸렌 등 다양한 재질이 사용된다. 그중 콘크리트 재질의 맨홀은 철제 맨홀보다 저렴해 많이 사용되는데, 노후, 외부 충격, 하수도 내부 유해 가스 등에 의한 파손에 취약하다. 또 맨홀 내부가 부식됐을 때 눈으로 파손 정도를 확인하기 어려워 그 위로 그냥 걷다가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서울시 불량맨홀 정비 현황에 따르면, 노후, 단차 등을 이유로 교체한 불량맨홀은 전체 1만 5000개 중 약 8000개에 달한다. 크고 작은 맨홀 추락 사고 이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가 적극 추진되고 있지만, 설치되지 않은 맨홀도 여전히 많다. 맨홀 추락 사고로 크게 다치지 않으려면 평소 걸을 때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을 들이는 게 바람직하다. 맨홀 뚜껑이 보이면 무심코 밟고 지나가기보단 가능하면 피해서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겉면에 파손된 흔적이 없다고 해서 안전하지 않으므로 콘크리트 맨홀은 특히 피해서 걸어야 한다. 콘크리트 맨홀은 대부분 붉은색에 흰색 점이 섞여 미관상 도로 색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더 주의해야 한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낙상, 추락 외에도 뚜껑이 파손돼 열리는 등 사고 위험이 더 증가하기 때문에 집중 침수 지역을 피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3/06 11:32
  • ‘13kg 감량’ 배윤정, “살 빼려면 ‘이것’ 시작해라” 추천… 뭐지?

    ‘13kg 감량’ 배윤정, “살 빼려면 ‘이것’ 시작해라” 추천… 뭐지?

    출산 후 13kg 감량에 성공한 안무가 배윤정(45)이 다이어트 후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5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아 다이어트는 유지부터가 시작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배윤정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 누리꾼은 “갱년기에 살이 찌니까 온몸이 아파서 큰일인데 어떻게 살을 빼는지 노하우 좀 다시 올려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윤정은 자전거와 러닝을 그 비법으로 꼽았다.배윤정처럼 꾸준히 자전거를 타면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시간당 소모 열량이 780kcal(시속 25km)에 달해 수영이나 테니스보다도 열량 소모가 크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로 측정됐다.다만 무릎이 좋지 않다면 피하는 게 좋다. 특히 슬개골(무릎을 덮고 있는 뚜껑 모양 뼈) 관절염이 있다면 더 주의해야 한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무릎이 90도 이상 구부러지기 쉽다. 이로 인해 슬개골과 슬개골 뒤쪽 연골에 자극이 가서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슬개골 관절염이 없어도 신체 구조상 무릎을 구부릴 때 슬개골이 바깥으로 잘 빠지는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러닝을 병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더 많은 열량을 태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공복에 하면 더 좋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일 때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3/06 10:26
  • 셀레나 고메즈, ‘양극성 장애’ 있다던데… 남편이 전한 상황 들어보니?

    셀레나 고메즈, ‘양극성 장애’ 있다던데… 남편이 전한 상황 들어보니?

    미국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3)가 양극성 장애 진단 후 남편과 함께 증상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남편 베니 블랑코와 함께 팟캐스트 '프렌즈 킵 시크릿'에 출연해 자신의 정신건강 문제에 관해 이야기했다. 베니 블랑코는 셀레나 고메즈가 조증 상태임에도 본인이 인지하지 못할 때가 있다고 했다. 그는 "증상이 나타난 후에야 자신이 조증 상태라는 것을 깨닫거나, 때로는 그 상황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기도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셀레나 고메즈는 "나의 상태를 이해해 주는 상대가 있다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며 "내가 양극성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대한 스스로의 반응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20년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다. 당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단을 받고 난 뒤 마음의 큰 짐을 덜어낸 기분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양극성 장애는 조증과 우울증이 번갈아 나타나는 질환이다. 조증이 1주 이상, 우울증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양극성 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조증 삽화 시기에는 지나치게 에너지와 자신감이 넘쳐 흥분 상태가 지속된다. 말하는 속도가 조절하기 어려울 정도로 빨라지며, 사고의 비약이 나타나 주의가 산만해지고 한 가지 일을 지속하기 어려워진다. 며칠간 잠을 자지 않아도 피로를 느끼지 않고, 과도한 계획을 수립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무분별하게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우울증 삽화 시기는 평소 재미를 느꼈던 것에 흥미를 잃고, 몸에 기운이 없는 증상이 나타난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도 체중이 줄거나, 과식해서 체중이 늘어나기도 한다. 양극성 장애와 우울증은 다르다. 양극성 장애에는 감정의 변동 폭을 줄여 주는 기분 조절제를, 우울증에는 항우울제를 주로 처방해 치료한다. 양극성 장애의 우울증 상태에서 항우울제를 사용하면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할 위험이 있다. 다만 양극성 장애는 주로 우울증 증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처음 발병했을 때는 우울증과 구분하기 어렵다. 주변 사람에게 "평소보다 감정이 격양돼 보인다", "성격이 변한 것 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 의사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는 게 좋다.
    정신질환김보미 기자 2026/03/06 08:20
  • “몸속 염증 줄인다” 선우용여 매일 먹는다는 ‘이 음식’, 정체는?

    “몸속 염증 줄인다” 선우용여 매일 먹는다는 ‘이 음식’, 정체는?

    배우 선우용여(80)가 집에 꼭 구비해두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4일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화점에서 장 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올리브는 꼭 사야 한다”며 “아침이나 저녁에 서너 알씩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먹는다는 달걀 한 판과 그릭요거트를 구매했다. 선우용여가 꼭 챙겨 먹는다는 세 가지 음식,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올리브,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고 염증 억제올리브는 지중해식 식단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올리브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 하이드록시티로솔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억제한다. 그렇다고 많이 섭취해서는 안 된다. 열량이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절인 올리브 열매는 중간 크기의 경우 열 개를 먹으면 50kcal에 달한다. 올리브 절임은 한 끼에 서너 개를 넘겨 먹지 않아야 한다.◇그릭요거트, 무가당 선택해야선우용여가 아침에 먹는다는 그릭요거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무가당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더 좋다. 무가당 그릭요거트는 당분이 낮아 아침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아 인슐린(혈당 조절 호르몬) 분비를 안정화시킨다. 미국 노반트 헬스 뉴 하노바 지역의료센터 공인 영양사 사라 패리쉬는 “가급적 당류 함량이 5~8g을 넘지 않고 유산균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골라야 다이어트 효과를 누리면서 그릭요거트의 영양 성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달걀, 면역력 강화와 뼈 건강에 좋아달걀은 인체에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근육 성장과 회복에 효과적이다.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도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뼈 건강에도 좋다. 다만 덜 익힌 달걀이나 날달걀을 먹으면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날달걀 섭취 시에는 반드시 물에 세척 후 먹거나 가급적 익혀서 먹기를 권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3/06 04:20
  • 피부에 ‘이 증상’ 나타나더니, 5개월 뒤 사망… 40대 女 무슨 일?

    피부에 ‘이 증상’ 나타나더니, 5개월 뒤 사망… 40대 女 무슨 일?

    몸에 있던 병변의 크기가 급격히 커진 40대 여성이 증상 발현 5개월 만에 사망한 사례가 보고됐다. 중국 허베이중의대 대학원 의료진이 종양학 국제학술지인 ‘온콜로지 레터(Oncology Letters)’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45세 여성이 원인 모를 허리 통증과 함께 기침·피로감을 호소하며 입원했다.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전신에 짙은 색소성 피부 병변이 있었는데, 최근 짧은 기간 사이 빠르게 커지고, 두꺼워졌다고 전했다. 이에 의료진은 악성 변화 가능성을 의심했다.검사 결과, 혈액검사에서 종양 관련 지표들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영상 검사에서는 뇌, 폐, 간, 뼈 등 여러 장기에 전이성 병변이 확인됐다. 이후 조직검사에서 명확한 진단 소견이 나오지 않아 추가 검사가 필요했지만, 환자 가족이 이를 거부해 확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여성은 명확한 진단을 받지 못한 채 치료를 시작했고, 상태는 빠르게 악화됐다. 결국 호흡부전이 발생해 의식 저하가 나타났고, 증상 발현 후 5개월 만에 여성은 사망했다.의료진은 “선천성 거대 모반 같은 선천적 색소 병변은 시간이 지나면 악성 흑색종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다”며 “평소와 다르게 크기가 커지거나 두꺼워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아라 기자2026/03/06 03:40
  • “얼굴 살 점점 빠지고 있다” 랄랄, 다이어트 음식 공개… 뭘까?

    “얼굴 살 점점 빠지고 있다” 랄랄, 다이어트 음식 공개… 뭘까?

    유튜버 랄랄(32)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4일 랄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살 빠지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얼굴을 좌우로 돌리며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보여주는 랄랄의 모습과, 랄랄의 다이어트 식단인 닭가슴살·현미밥이 담겼다.랄랄이 선택한 닭가슴살은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근육 손실을 막고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소화 과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 조절에도 유리하다. 또 닭가슴살에 포함된 필수 아미노산은 운동 후 손상된 근육의 회복과 재생을 돕는다.현미밥 역시 체중 관리에 적합한 식품이다. 정제된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저당지수 식품에 해당한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해 다이어트 중 흔히 나타나는 변비를 예방하고 포만감을 높인다. 현미에 들어 있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은 에너지 대사를 돕고 체내 지방이 효율적으로 연소되는 데 기여한다.다만,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식단 조절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제 학술지 ‘Obesity’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과체중·비만 여성 439명을 대상으로 52주 동안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식단과 운동을 함께 진행한 그룹은 체중의 10.8%를 감량해 식단만 시행한 그룹(8.5%)이나 운동만 시행한 그룹(2.4%)보다 더 큰 감량 폭을 보였다. 연구팀은 식단에 운동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 효율이 높아질 뿐 아니라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체지방과 내장지방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3/06 03:00
  • 남지현, ‘힙업 비결’ 공개… “특히 ‘이 운동’이 효과 좋아”

    남지현, ‘힙업 비결’ 공개… “특히 ‘이 운동’이 효과 좋아”

    포미닛 출신 가수 겸 배우 남지현(36)이 바레 운동을 추천했다.지난 3일 남지현은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남지현은 “운동 자격증만 8개를 보유하고 있다”며 “운동을 다양하게 하다 보니 이럴 거면 자격증을 따서 혼자 제대로 운동하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남지현은 어린이 발레, 플라잉 요가, 바레 등 여러 종목에서 강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바레 강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모든 운동을 다 해봤을 때 이게 가장 지루하지 않더라”라며 “바레를 만나면서 필라테스, 발레, 요가를 모두 합칠 수 있었다”고 했다.이날 황보라는 남지현의 엉덩이 라인을 보고 감탄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뽕 안 넣었느냐”며 “주사 맞았느냐”고 했다. 이어 황보라가 “나도 힙업하고 싶다”라고 말하자, 남지현은 바레 운동을 추천했다.남지현이 실천하는 바레는 발레를 기반으로 필라테스, 요가를 결합한 운동이다. 발레 무용수들이 연습할 때 사용하는 수평 지지대인 바를 보조 도구로 활용하며, 체중과 가벼운 소도구를 이용해 전신을 단련한다. 1959년 독일의 무용수 로테 버크가 허리 부상을 입은 후 자신의 발레 지식과 재활 치료법을 접목해 창안한 것이 시초다.바레는 체형 교정과 체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국제 저널 'Physical Rehabilitation and Recreational Health Technologie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성인 여성 35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주 3회 바레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실험군의 허리 둘레가 평균 3.6cm 감소했다. 또 실험군은 이전보다 체력테스트(푸시업, 윗몸 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등)에서 모든 항목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상승했다.또 바레는 발레 동작을 응용하기 때문에 구부정한 자세를 바로잡고 척추와 골반의 정렬을 개선하는 데 탁월하다. 특히 복부, 둔근, 허벅지 안쪽 등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해 탄탄하고 매끄러운 몸매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다만 바레를 할 때는 정확한 자세를 유지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골반이 중립을 잃고 허리가 과하게 꺾이면 요추에 부담이 커진다. 이를 막기 위해 복부 코어에 힘을 주고 척추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숙련된 전문가의 지도 아래 동작을 배우는 것이 안전하다.
    피트니스김영경 기자2026/03/06 02:20
  • ‘145kg’ 신기루 “10kg만 90kg으로 보여”… ‘이것’ 때문이라는데?

    ‘145kg’ 신기루 “10kg만 90kg으로 보여”… ‘이것’ 때문이라는데?

    방송인 신기루가 살을 조금만 빼도 다이어트 효과가 금방 나타나는 본인의 체질을 고백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조혜련의 기루 길들이기 신기루의 한우 길들이기(feat.리타길들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이어트를 했다는 조혜련에게, 신기루는 “나도 조금은 뺄 생각이 있다”며 “여기서 10kg만 빼면 진짜 예쁘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혜련은 “빼도 티가 안 날 것 같다”고 하자, 신기루는 “나는 3kg만 빠져도 얼굴부터 빠진다”며 “얼굴도 작아서 10kg만 빼면 앉아만 있을 경우 90kg 정도로 보일 것”이라고 했다.앞서 신기루는 지난 1월 31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 출연해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신기루는 “110kg 정도 된다”고 했으나, 강재준이 “원래는 145kg지 않느냐”고 말했다.신기루처럼 살을 조금만 빼도 많이 빠져 보이는 사람이 있다. 보통 ‘볼살부터 빠지는 체질’인 경우다. 신기루처럼 얼굴에 살이 없으면 전체적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생각하기 쉽다. 얼굴은 다른 신체 부위와 비교해 지방이 잘 분해된다. 얼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수용체’가 다른 부위보다 많아서다. 베타수용체는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 주로 분포하는데 지방을 분해하고 이를 저장하는 것에 관여하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 효소와 결합하여 지방 분해를 돕는다. 얼굴에 있는 지방의 입자가 상대적으로 작은 것도 원인이다. 지방의 입자가 작으면 운동을 조금만 해도 지방이 빨리 연소된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과 인대에도 영향을 주는데 이 때문에 얼굴의 탄력이 떨어져 살이 더 빠져 보이는 착시효과도 나타난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3/06 00:20
  • 최홍만, “집 밖에선 화장실 안 간다”… 이유는?

    최홍만, “집 밖에선 화장실 안 간다”… 이유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45)이 공중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2월 28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출연한 최홍만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홍만 매니저가 “최홍만은 화장실을 밖에서 절대 안 간다”고 하자 출연진들은 “진짜 안 가느냐”고 물었다. 이에 최홍만은 “집 외에는 절대 안 간다”며 “결벽증은 아닌데, 접촉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안 간다”고 이유를 밝혔다. 최홍만처럼 공중화장실 변기에 신체 부위를 접촉하는 것을 찝찝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공중화장실은 공원, 백화점, 지하철역 등 다양한 장소에 위치하고 관리 정도도 차이가 있어 다양한 균이 서식할 가능성이 있다.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할 때 어떻게 위생을 챙길 수 있는지 알아보자.안쪽이나 가운데에 있는 칸보다 첫 번째 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국 샌디에이고대 심리학자가 화장지 교체 빈도수를 바탕으로 각 칸의 사용 빈도를 연구했는데, 사람들이 공중화장실 네 개 칸 중 가운데 칸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첫 번째 칸을 덜 사용했다고 밝혔다. 사용 빈도가 낮은 첫 번째 칸이 비교적 깨끗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화장실 사용을 마친 후 물을 내릴 때는 변기 뚜껑을 반드시 닫아야 한다. 변기 물을 내릴 때 물방울이 많이 튀는데, 이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다양한 세균을 옮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변기 시트보다 문손잡이, 수도꼭지, 변기 물 내리는 레버 등이 더 더러울 수 있다. 물 내리는 레버는 맨손보다는 휴지 한 칸을 뜯은 뒤 감싸서 사용하고, 손을 씻은 후 수도꼭지를 만지지 않는 게 좋다. 실제로 공중화장실 수도꼭지, 변기 시트 등 12개 표면 샘플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손으로 자주 만지는 문손잡이, 수도꼭지 등에서 더 많은 세균이 발견됐다는 미 콜로라도대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럼에도 공중화장실 사용이 불편하다면 알코올 티슈, 소독 티슈 등을 휴대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용 전 시트, 칸 손잡이 등을 한 번 닦으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3/05 19:00
  • 전수경, “15년 전 갑상선암 수술”… 무시해선 안 되는 증상, 뭘까?

    전수경, “15년 전 갑상선암 수술”… 무시해선 안 되는 증상, 뭘까?

    1세대 뮤지컬 배우 전수경(59)이 갑상선암 수술을 고백했다.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 출연한 전수경은 15년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를 떠올렸다. 전수경은 “바쁘게 지내던 때라 몸 돌볼 새가 없었다”며 “피곤하니 성대결절도 오기 시작하고, 몸이 바로바로 회복이 잘 안돼 검사받았는데 암 같으니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전수경은 “종양이 성대와 너무 가깝게 붙어 있어 수술로 제거할 때 성대 신경이 같이 잘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며 “그렇게 되면 노래 부른다는 건 끝나는 상황이었고, 그때가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했다.갑상선은 울대로 불리는 목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 기관이다. 여기서 분비되는 갑상선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조절해 체온 유지와 에너지 사용 등 신체 기능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갑상선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률이 높은 암 가운데 하나로, 강북삼성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정도는 갑상선에 혹이 있으며 그중 5%는 갑상선암일 것으로 추정된다. 갑상선암은 최근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202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국내 갑상선암 환자는 약 11%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남성 환자는 23.4%, 여성 환자는 8% 늘었다. 미세플라스틱 등 환경오염 물질 증가와 비만율 상승, 건강검진 확대와 진단 기술 발전으로 작은 갑상선암까지 발견되는 경우가 늘어난 것도 증가 원인으로 꼽힌다.갑상선암은 초기에는 통증이나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건강검진 초음파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갑상선이 있는 목 부위에서 단단하지만 통증이 없는 혹이 만져지거나, 음성 변화, 호흡 곤란, 성대 마비, 연하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 기능 변화로 피로감이 심해지거나 신체 회복 속도가 느려질 수 있으며, 무기력감,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갑상선암의 기본 치료는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방사성 요오드 치료, 갑상선 호르몬 치료, 외부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등이 추가될 수 있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치료 예후가 좋은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폐나 뼈 등으로 전이되면 예후가 더 좋지 않을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갑상선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어린 시절 목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거나 방사선에 노출되면 발병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관련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암일반최수연 기자2026/03/05 17:00
  • 17세 금메달리스트 최가온, “부상 심해 수술만 세 번 받았다”… 무슨 일?

    17세 금메달리스트 최가온, “부상 심해 수술만 세 번 받았다”… 무슨 일?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선수 최가온(17)이 허리 부상으로 수술받은 경험을 털어놓았다.지난 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최가온은 2024년 스위스 락스 오픈을 앞두고 연습 도중 허리 골절을 겪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시합 20분 앞두고 연습 시간에 올림픽 때처럼 립에 떨어져서 넘어진 순간 못 일어난다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그때 진통제 맞고 바로 헬기로 실려 갔다”고 말했다. 이어 “허리 골절이 돼서 수술을 세 번 받았다”며 “화장실도 못 가서 오줌통 달고 피 통 달고, 눈뜬 채로 죽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최가온이 받은 수술은 전신 마취 후 허리에 철심 여섯 개를 삽입하는 수술이었다. 이후 최가온은 재활에 성공해 2026년 동계 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최가온이 겪은 허리 골절은 척추 뼈 중 요추 부위가 강력한 외부 충격으로 부러지거나 어긋난 상태를 말한다. 주로 추락, 교통사고, 격렬한 스포츠 활동 같은 물리적 충격으로 발생한다. 고령층의 경우 골밀도가 낮아진 상태라면, 일상적인 기침이나 재채기만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근육통과는 달리 움직이기 힘들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신경 손상이 동반될 경우 다리 저림, 감각 마비가 나타나기도 한다.치료를 위해서 시행하는 수술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나뉜다. 연세건우병원 장승진 원장은 “사고나 추락처럼 강한 충격으로 뼈가 산산조각 나거나 신경을 압박하는 ‘방출성 골절’의 경우에는 척추 고정술을 시행한다”며 “나사못과 기기를 이용해 부러진 척추 마디를 단단히 고정하는 수술”이라고 말했다.반면,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주저앉는 ‘압박 골절’의 경우에는 척추체 성형술을 주로 시행한다. 장 원장은 “척추제 성형술은 골절된 뼈 내부에 의료용 골시멘트를 주입해 뼈를 단단하게 굳히는 방식”이라며 “통증 완화와 척추 안정성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통증이 안정기에 접어들면 기립근과 코어 근육 강화를 위한 재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장 원장은 “과거에는 누워지내는 것을 권장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환자의 상태가 허락하는 한 조기 보행을 시작할 것을 권고한다”며 “오랫동안 누워 지내면 근감소증, 폐렴, 심혈관 혈전증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수도 있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3/05 16:45
  • 모델 임보라, “물은 조금씩 자주 마셔야 흡수 빨라”… 사실일까?

    모델 임보라, “물은 조금씩 자주 마셔야 흡수 빨라”… 사실일까?

    모델 겸 배우 임보라(31)가 다이어트 중 수분 섭취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지난 2월 28일 임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주 다이어트 영상을 올렸다. 그는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시면 흡수가 덜 되는 것 같다”며 “조금씩 여러 번 마시면 몸에서 더 잘 흡수되는 느낌”이라고 했다. 실제로 물을 마시는 방식이 수분 흡수에 영향을 줄까?이와 관련한 연구가 있다. 미국 오스틴주립대 건강과학과 연구팀은 수분 섭취 속도와 수분 보충 효과의 관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운동 중 손실된 수분량과 동일한 양의 물을 한 그룹에는 한 시간 동안 한 번에 섭취하도록 하고, 다른 그룹에는 네 시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나눠 마시도록 했다. 그 결과, 물을 여러 번 나눠 섭취하면 체액 균형을 유지하는 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노스앨라배마대 운동학과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확인됐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운동 후 탈수 상태에서 동일한 양의 음료를 섭취하도록 한 뒤, 섭취 방식에 따른 수분 유지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나눠 마신 경우 수분 유지율은 약 75%로 나타났고, 한 번에 마신 경우는 약 55%에 그쳤다. 연구팀은 천천히 나눠 섭취하는 방식이 수분 공급에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갑자기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공인 영양사 리사 첸은 ‘Dainik Jagran’과의 인터뷰에서 “신장은 과잉된 물을 배출하려 하므로 최적의 세포 수분 공급이 어려울 수 있다”며 “일시적으로 전해질이 희석되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했다.전문가들은 일정한 양의 수분 섭취를 강조한다. 갈증이 느껴질 때만 물을 마시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 쉽다. 갈증은 이미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기에 갈증이 나기 전 조금씩 꾸준히 마시는 게 좋다. 책상 위에 물병을 둬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10~15분 간격으로 조금씩 나눠 마시자. 오이나 베리류처럼 수분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러한 습관은 신장 건강을 비롯해 뇌 기능, 관절 건강 등 전반적인 신체 기능 유지에도 도움 된다. 에너지 증진, 피부톤 개선, 신체 활동 능력도 향상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05 16:21
  • ‘플랭크 하는 99세 할머니’는 매일 ‘이 운동’을 한다

    ‘플랭크 하는 99세 할머니’는 매일 ‘이 운동’을 한다

    SNS에서 ‘플랭크 하는 99세 할머니’로 화제를 모은 미국 여성 베티가 장수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건강 매체 ‘우먼즈 헬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평생을 산 베티는 약 36년간 미용사로 일했다. 그는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1981년 은퇴 이후 바닥에서 일어나기, 걷기 등 일상적인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몸을 단련하기 시작했다. 베티의 손녀인 에이미는 할머니가 최근 유전성 시신경 위축증 진단을 받았지만, 그의 신체는 여전히 강인하다고 했다. 베티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장수 비법을 알아본다.◇금연베티는 25년간 담배를 피우다가 55세부터 금연을 시작했다. 그는 “지금도 흡연 관련 질병의 징후가 전혀 없다”고 했다. 담배에는 니코틴을 포함해 70종의 발암 물질과 7000종 이상의 화학 물질이 들어있다. 이 중에는 크롬, 카드뮴과 같은 제1군 발암 물질과 각종 독성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물질이 폐와 혈류로 흘러들면 폐암과 후두암, 간암 등 암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 호흡기계 질환 발생률도 올라간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담배 10개비를 피우는 흡연자가 8일만 금연해도 기대 수명이 하루 늘어난다. 1년간 금연하면 50일 정도의 기대 수명 연장 효과를 볼 수 있다.◇친구 만나기사회적 고립은 우울증, 뇌졸중, 심장질환의 원인이 된다.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은 외로움이 조기 사망 가능성을 최대 69%까지 높이며, 심장병 위험을 29%, 뇌졸중 위험을 32% 키운다고 분석했다. 이는 매일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과 비슷한 수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3년부터 외로움을 세계 보건 위협으로 규정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고립된 일상을 보내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신체 활동이 줄어들 뿐 아니라 인지 능력도 떨어져 고혈압이나 당뇨,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평소 친구나 지인과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원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노인이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사용할 경우 사회적 고립 위험이 31%까지 낮아진다. ◇반려동물 키우기베티는 ‘우먼즈 헬스’에 “개를 키우는 건 최고의 일이다”라며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기분을 좋게 해줄 뿐 아니라 산책을 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했다. 실제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된 스웨덴 웁살라대 연구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주인에게 신체 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를 제공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춘다. 연구팀이 300만 명 이상의 스웨덴 거주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많이 걷고 신체 활동량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반려견은 비인간적인 형태의 사회적 지지를 제공해 신체를 이완시키는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하고, 스트레스를 받은 뒤 혈압이 회복되는 속도를 향상시킨다. 연구팀은 반려견이 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행복한 감정을 향상시켜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사망 위험을 낮춘다고 분석했다.◇채소 섭취하기유럽식 장수 식단인 지중해식 식단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올리브오일, 통곡물 등 식물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색육·가공육과 설탕 섭취는 제한하는 식사법이다. 베티는 주로 집에서 요리하고,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이러한 식습관은 혈당 조절과 체중 관리에 용이하다. 체내 염증을 줄여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위험도 낮춘다. 채소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장 점막의 면역 기능을 강화해 전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중국 화중과학기술대 연구팀이 10만3649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기대수명 간 연관성을 관찰한 결과, 지중해식 식단을 따른 경우 기대수명이 남성은 2.2년, 여성은 2.3년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걷기베티는 “가능한 한 많이 걸어야 한다”고 말할 만큼 평소 걷는 운동을 즐긴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근력 유지와 관절 강화, 체중 조절 뿐 아니라 심장과 폐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뇌 건강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3000~5000보만 걸어도 아밀로이드 베타 관련 인지기능 저하가 느리게 진행돼 알츠하이머 위험이 낮아진다. 노년기에는 양손에 스틱을 쥐고 땅을 밀어내듯 걸으면 척추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 걷기 운동이 처음이라면 하루 10분 걷기를 목표로 시작하는 게 좋다. 85세 이상 노인이더라도 하루 최소 10분 이상 걸어야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 운동을 할 때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게 좋다. 베티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면 운동이 사회적인 활동이 될 뿐 아니라, 더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다”고 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사회 신체 연구소 아란 데이비스 박사에 따르면, 친구들과 함께 운동할 때는 피로를 천천히 느끼게 돼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운동을 할 때 엔도르핀이 분비돼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런 감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라이프김보미 기자2026/03/05 15:53
  • “46kg 유지하려면…” 하지영, 나잇살 걱정에 ‘이것’ 끊었다는데?

    “46kg 유지하려면…” 하지영, 나잇살 걱정에 ‘이것’ 끊었다는데?

    방송인 하지영(43)이 나잇살 걱정에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배우 박준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지영은 밥을 찾는 박준면에게 “집에 밥이 없다”라며 “평소 탄수화물을 아예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식단 관리를 열심히 하는 이유와 관련해 “나이가 들다 보니 예전처럼 살이 쉽게 빠지지 않더라”라며 “항상 46kg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하지영이 말한 것처럼 나이가 들면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 신체 노화 탓에 근육량이 줄기 때문이다. 근육이 감소하면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인 기초대사량이 줄어든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로 쓰이지 않고 남는 열량이 많아 살이 찌는 것이다.성장호르몬이 감소하는 것도 나잇살이 찌는 원인이다. 성장호르몬 분비량은 30대부터 10년마다 약 14.4%씩 줄어든다. 그 탓에 신진대사가 덜 활발해지면서 몸이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양이 줄어든다.그렇다고 탄수화물을 아예 끊는 건 위험하다. 몸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치 않게 돼 기력이 떨어질 수 있다. 또 다이어트에 성공했더라도 요요 현상을 겪기 쉽다.일정량의 탄수화물은 꼭 섭취해야 한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탄수화물 권장 섭취량은 1일 100g이다.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는 비정제 탄수화물(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3/05 15:51
  • 신생아 손에 들린 저것, 뭐지? “피임 장치도 나를 못 막았다”

    신생아 손에 들린 저것, 뭐지? “피임 장치도 나를 못 막았다”

    해외에서 자궁 내 장치를 삽입한 상태에서 임신 후 출산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해 9월, 외신 매체 더 선은 브라질에 거주 중인 한 여성이 자궁 내 장치를 약 2년간 착용 중에 임신해 출산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산부인과 정기 검사 중 임신 사실을 깨달았다. 담당의는 검진 후 해당 장치를 제거하는 것이 태아에게 더 위험할 것으로 판단해 제거하지 않고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분만을 담당한 의사는 장치를 제거한 후 장난스레 아이의 손에 끼워 넣고 사진을 찍어 “승리의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 나를 막지 못했던 자궁 내 장치”라는 문구와 함께 SNS에 게재했다. 자궁 내 장치는 T자형의 작은 플라스틱, 구리로 만들어져 자궁에 삽입하는 피임 기구다. 장치의 플라스틱 몸체에 구리, 실이 달려 있어 자궁내막에 이물 반응을 일으켜 정자의 수정을 방해해 피임 효과를 낸다. 평균 3~5년의 피임 효과가 있다. 구리 자궁 내 장치는 자궁천공, 월경 과다, 골반염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평소 월경량이 많은 여성이 착용하면 월경량이 과하게 증가하고 월경 기간도 1~2일 정도 길어져 빈혈, 월경통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구리 대신 프로게스틴 성분을 함유한 실리콘막이 장치를 감싸 삽입 후 자궁 내에서 호르몬을 분비해 피임 효과를 내는 장치도 많이 사용된다. 자궁내막의 두께를 얇게 해 월경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어 월경과다증, 월경통, 월경전증후군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착용 후 첫 2~3개월간 불규칙한 출혈, 유방통, 여드름, 체중 증가가 있을 수 있다. 대부분 3~6개월 후 증상이 사라지지만, 계속된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자궁 내 장치는 피임 실패율이 약 0.1%로 매우 효과적인 피임법이지만, 장치가 자궁 아래쪽으로 이동하거나 자궁벽에 박히는 등의 경우 임신이 될 수 있다. 임신이 확인되면 제거하는 것이 좋지만, 의사의 판단에 따라 분만 후 제거할 때도 있다. 그러나 자궁 내 장치가 임신기간 동안 남아있으면 유산, 합병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실제로 자궁 내 장치를 임신기간 제거하지 않았을 때 자연유산, 세균 감염, 조산 등의 위험이 더 크다는 세계보건기구(WHO)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자궁 내 장치를 착용했더라도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장치와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05 13:49
  • 88세 김영옥, “여덟 살 때 술 마시고 쓰러졌다”… 무슨 사연?

    88세 김영옥, “여덟 살 때 술 마시고 쓰러졌다”… 무슨 사연?

    배우 김영옥(88)이 8살이란 어린 나이에 처음 술에 취했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4일 김영옥의 유튜브에는 ‘북한 갈 뻔했습니다, 할머니와 동서남북 랜덤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영옥은 제작진과 함께 파주 여행에 나섰다. 이동 중 추억의 간식 ‘맥주 사탕’을 먹던 김영옥에게 제작진이 “술을 몇 살 때 처음 마셨느냐”고 묻자 김영옥은 “8살 때”라고 말했다.그는 “외할머니가 술을 담그셨는데 항아리를 열어보니 용수가 꽂혀 있고 밥알이 떠 있는 술이 있었다”며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다가 휘청거리며 나가 마당에 쓰러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엉덩이에 철사가 박혔다고 하는데, 나는 아픈 기억이 없다”고 했다.알코올은 소량이라도 고혈압, 각종 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뇌·간·심장 등 전신에 영향을 미친다.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해 체내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면 판단력과 운동 기능이 떨어지고 의식이 흐려지며, 심한 경우 호흡 조절 기능까지 마비되는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어린이에게 알코올은 더 치명적이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체구가 작고, 장기가 다 자라지 않아 알코올 분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적은 양을 섭취해도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간의 글리코겐 저장량이 적어 급격한 저혈당에 빠지기 쉽고, 이는 경련이나 혼수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뇌혈관 장벽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알코올이 신경계에 더 쉽게 영향을 주고, 중추신경계 억제로 인해 자발 호흡이 멈출 위험도 있다.어린 시절 음주 경험은 성인이 된 후 음주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높인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국립암센터가 미국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의 연구를 인용해 발간한 ‘어린이·청소년 음주 예방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5세 이전에 처음 술을 처음 마신 사람은 성인이 된 후 음주를 시작한 사람보다 알코올 중독 등 음주 관련 문제를 겪을 확률이 네 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가 우발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했을 경우, 적은 양이라도 응급실을 방문해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수액 치료와 맥박 확인 등 빠른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안일한 생각으로 방치할 경우 중추신경계뿐 아니라 소화기·내분비계에도 영향을 주고, 다양한 전신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3/05 11:50
  • 트럼프 목에 나타난 붉은 자국, 전문가는 ‘이렇게’ 봤다

    트럼프 목에 나타난 붉은 자국, 전문가는 ‘이렇게’ 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79)의 목에 붉은 반점이 포착돼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다.지난 2일(현지시각) AP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에서 열린 명예 훈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사진 기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목을 촬영한 사진에 커다란 붉은 반점이 보였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 숀 바바벨라는 “대통령은 백악관 주치의가 처방한 예방적 피부 치료의 일환으로 목 오른쪽에 매우 흔한 연고를 사용하고 있다”며 “대통령은 이 치료법을 1주일 동안 사용했으며, 붉은 기운은 몇 주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다만 무슨 연고인지, 언제부터 치료를 시작했는지 등은 자세히 공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다수의 피부과 전문의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증상이 광선각화증과 관련됐을 것이라 전했다. 영국 피부과 전문의 폴 패런트 박사는 “전암성 피부 질환인 광선각화증 치료로 나타난 부작용일 가능성이 크다”며 “치료 크림을 오래 사용하면 붉어짐, 자극이 생기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목에서 보이는 증상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광선각화증은 각질을 동반한 직경 1cm 이하의 울긋불긋한 반점이 생기는 질환이다. 햇볕에 그을렸을 때와 달리 각질이 잘 떨어지지 않고, 이를 억지로 떼어내면 피가 난다. 방치하면 편평세포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 얼굴처럼 햇볕 노출이 많은 부위를 만졌을 때 까슬까슬한 각질을 동반한 분홍색 반점이 있을 경우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또 평소 야외 활동이 많아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라면,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05 11:19
  • 가수 비, 안 늙는 비결일까… 아침에 ‘이것’ 2개 꼭 먹는다

    가수 비, 안 늙는 비결일까… 아침에 ‘이것’ 2개 꼭 먹는다

    가수 비(43)가 아침에 꼭 챙겨 먹는 음식을 공개했다.지난 2월 28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투어’에서 비는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에게 “아침 먹는 스타일이니, 안 먹는 스타일이니?”라고 물었다. 이에 빠니보틀은 “빵 하나 정도 간단하게 먹는다”며 “콜라를 꼭 마시는데, 콜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피에 뭐가 흐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비는 놀라워하며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나는 무조건 단백질을 먹는다”라며 “달걀 두 알은 꼭 챙긴다”고 했다.비가 아침에 꼭 챙겨 먹는다는 단백질은 3대 영양소 중 하나로 근육 성장, 호르몬 합성, 면역 기능 등에 관여한다.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 상대적으로 포만감을 더 오래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특히 달걀은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다. 실제로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단백질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어 적정량 섭취하는 게 좋다.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면 단백질이 분해되며 나오는 암모니아가 축적돼 간손상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간성혼수 등의 질환으로 이어진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장기간 고단백 식단을 유지할 경우, 신장 기능 저하가 있는 사람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에게서도 신장 기능 악화가 나타날 수 있다.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단백질 하루 권장 섭취량은 성인 남성 50~55g, 성인 여성 45~50g이다. 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3/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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