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딸이 ‘이것’ 먹는 것 보더니 “혈당 스파이크” 경고… 뭘까?

입력 2026.04.23 10:34

[스타의 건강]

기태영, 딸 나오는 화면
배우 기태영(47)이 혈당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캡처
배우 기태영(47)이 혈당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과 기태영은 딸들과 함께 일본 여행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한 식당을 찾은 기태영은 “두 자리가 나서 로희랑 제가 먼저 왔다”며 “저는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샐러드에 플레인 요거트다”라며 혈당 조절에 좋다고 전했다. 이어 딸이 떡을 먹으려고 하자, 기태영은 “아침부터 먹는 떡은 혈당 스파이크를 부른다”고 했다.

기태영이 언급한 혈당 스파이크는 식사 후에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현상이다. 주로 공복 상태에서 특정 음식을 먹은 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것을 말한다. 반복되면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떡은 정제 탄수화물 덩어리여서 혈당지수가 높아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집어넣는 호르몬으로, 지방 축적을 촉진해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을 만든다.

떡을 꼭 먹고 싶다면 현미 떡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현미는 백미보다 혈당지수가 20% 정도 낮고, 식이섬유 함유율도 비교적 높다.

한편, 기태영처럼 아침을 챙겨 먹는 습관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밤사이 긴 공복을 깨고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침 식사를 해야 신진대사가 활성화돼 하루 동안의 칼로리 소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점심이나 저녁 식사 때 과식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기태영이 즐기는 아침 식단인 채소와 플레인 요거트는 추천하는 메뉴다. 비타민과 식이섬유, 유산균을 함께 보충해 소화를 돕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