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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자놀이 아파 병원 갔더니” 박군… 통증 극심한 ‘이 병’ 초기 진단, 무슨 일?

    “관자놀이 아파 병원 갔더니” 박군… 통증 극심한 ‘이 병’ 초기 진단, 무슨 일?

    가수 박군(39)이 대상포진 증상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박군이 출연했다. 박군은 “재작년에 어깨 인대가 파열됐고, 허리디스크도 왔다”며 “허리디스크를 방치하다 결국 수술까지 받았다”고 했다. 박군은 “군 생활을 15년 했다 보니 연골이 많이 닳아있다”며 “발바닥 통증도 있어 족저근막염인 줄 알았는데 통풍이더라”고 했다. 또 박군은 잦아진 음주,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위염까지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박군은 “최근 관자놀이 쪽이 너무 아프더라”면서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 초기 증상이었다”라고 말했다. 박군이 초기 증상으로 관자놀이 통증을 겪었다는 대상포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대상포진은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활성화돼 생기는 질환이다. 50세 이상 성인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면역력 약화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발병하기도 한다. 대상포진의 원인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로 수두를 일으키는 원인과 동일한 바이러스다. 대상포진은 주로 몸통이나 엉덩이 부위에 생기지만 신경이 있는 부위이면 얼굴, 팔, 다리 등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대상포진 초기에는 주로 통증과 불편함을 느낀다. 몸의 한쪽이 타는 듯한 통증이나 찌르는 느낌이 든다. 종종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나 가려움, 피로감이 동반될 수 있다. 일부 환자들에게는 두통, 발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이 3~5일 이어진 후 해당 부위에 붉은 발진이 띠 모양으로 나타난다. 이때 통증과 가려움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발진은 보통 한쪽 신체 부위에서 시작되고, 물집 형태로 나타난다. 물집은 2~3주 지속한 뒤,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된다. 물집이 안면신경을 따라 발생할 때는 드물게 시각장애, 청력장애, 안면신경마비 등의 중증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대상포진 치료는 주로 항바이러스제 사용으로 진행된다. 피부발진이 시작되고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면 피부 병변이 빨리 가라앉고 급성 통증이 나타나는 기간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초기에 치료해야 회복 시간이 단축되고,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 손상 정도가 감소돼 추후 신경통을 예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시클로버 같은 항바이러스제가 처방되고, 통증에는 이부프로펜 같은 진통제가 사용된다. 대상포진 부위는 깨끗하게 관리해 2차 감염을 방지해야 한다. 대부분 2~4주 내에 회복하지만 일부 경우에는 신경통이 지속될 수 있어 추가적인 치료가 진행될 수 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도 면역 체계 유지에 도움이 된다. 만 50세 이상 성인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 백신은 종류에 따라 대상포진의 발병률을 50~90% 줄여주고, 발병하더라도 신경통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임산부나 면역억제 치료 중인 경우, 백신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접종을 하지 않기를 권한다.세 줄 요약!1. 박군이 관자놀이 통증을 느꼈는데, 대상포진 초기 증상이었음을 밝힘.2. 대상포진은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활성화돼 발생함.3. 주요 증상은 발진·통증·가려움이고, 심한 경우 신경통이 남을 수 있음.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3/20 13:37
  • “‘이것’만 반으로 줄여도 살 빠져”… 유인영, 직접 밝힌 ‘여배우 식단’은?

    “‘이것’만 반으로 줄여도 살 빠져”… 유인영, 직접 밝힌 ‘여배우 식단’은?

    배우 유인영(41)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유인영ㅣ황치열 컴백 기념 수다 삼매경ㅣ김환, 황치열과의 티키타카 케미 폭발 캠프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환은 유인영에게 “다이어트를 평상시에 밤에 조금 안 먹고 운동하고 이런 거야?”라며 “여배우 식단 좀 들어보자”라고 물었다. 이에 유인영은 “살을 뺄 때 운동을 퐁당퐁당으로 한다, 하루 테니스 하루 헬스”라고 했다. 이어 김환이 “아침에 레몬즙을 먹는다든지 올리브 그런 건 안 먹어?”라고 묻자 “안 먹는다. 나는 평상시에 진짜 많이 먹잖아, 그거를 반으로만 줄여도 살이 좀 빠지는 편이야”라며 “운동까지 하니까 좀 빠져”라고 말했다. 유인영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힌 평소보다 적게 먹는 것과 테니스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평소보다 적게 먹는 습관, 체중 감량·체내 지방 감소에 도움 돼적게 먹는 습관은 살을 빼는 것뿐 아니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영국과 미국이 참여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칼로리 섭취량을 25% 줄인 그룹이 각기 다른 간헐적인 단식 요법을 따른 두 그룹에 비해, 다이어트 3주 동안 가장 많은 체중과 지방 조직을 줄였다. 또한,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체중을 1kg 줄일 때마다 수축기 혈압 1.1mmHg, 이완기 혈압 0.9mmHg가 감소한다. 소식으로 5~10%의 체중이 빠지면 혈액 속 중성지방도 20% 이상 줄일 수 있다.특히 소식은 혈당 조절을 도와 당뇨병 발생을 줄이고 이미 증상이 있는 경우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보다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평소보다 더 작은 그릇을 사용해보기를 권한다. 이럴 경우 의식적으로 덜 먹게 된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소화를 느리게 하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통곡물, 채소, 콩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어도 금방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 ◇테니스, 체지방 감량·근육 강화에 효과적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이 결합돼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운동이다.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는 상체와 하체를 모두 사용하는 운동으로, 근육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라켓을 휘두르는 동작은 상체 근력을 증가시키고 빠른 움직임은 하체 근력은 강화한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빠른 방향 전환과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유연성도 함께 키울 수 있는 운동이다. 또 테니스는 전략적 사고와 집중력이 요구되는 운동이라 뇌 활동을 활발히 해주기도 한다.세 줄 요약!1. 배우 유인영이 평소보다 적게 먹고 테니스 하면서 살을 뺀다고 밝힘.2. 소식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체내 중성지방 수치 감소·혈당 조절 같은 건강 효과 있음.3. 테니스는 체지방 감량·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운동임.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3/20 11:30
  • “아침까지 건강했던 아이, 저녁에 사망”… 13세 英 소년, ‘이 장기’ 없던 게 원인?

    “아침까지 건강했던 아이, 저녁에 사망”… 13세 英 소년, ‘이 장기’ 없던 게 원인?

    건강하던 영국 13세 소년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는데 장기 하나가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라일리 맥도날드는 작년 10월 평상시처럼 아침에 일어나 학교를 가다가 감기 증상을 보여 집으로 돌아갔다. 라일리의 어머니 샐리는 “상태가 안 좋아 보여서 집에 돌아가자고 했고 라일리는 거의 하루 종일 잤다”며 “몸이 너무 차가웠고 온몸에 붉은 자국이 생겼다”고 말했다. 패혈증을 의심한 샐리는 라일리를 응급실로 데려가려 했지만, 그 순간 라일리는 의식을 잃고 호흡이 멈췄다. 샐리는 “구급대원이 오고 정말 많은 사람이 라일리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없었다”며 “아침에만 해도 학교 갈 정도로 건강하던 아이가 밤에는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라일리는 패혈증으로 사망했으며, 부검 결과 비장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샐리는 “라일리에게 비장이 없었다는 걸 부검 결과를 통해서 알게 됐다”며 “신생아 때 미리 이런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장이 없어도 살 수 있다고 하지만 감염에 더 취약하다고 한다”며 “특히 어린이일수록 위험하다는데 비장도 중요한 장기라는 것을 다들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라일리를 사망에 이르게 한 패혈증은 세균이나 세균의 독소가 혈중에 있으면서 나타나는 전신적인 현상이다. 패혈증이 발생하면 ▲오한 ▲고열 ▲빠른 맥박 등의 증상을 보인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패혈증은 보통 피부 상처, 폐렴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초기에 대응하지 못하면 수일 내에 조직 및 장기가 손상되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라일리처럼 피부에 붉은 자국이나 줄이 생기면 패혈증을 의심할 수 있다. 이때 나타나는 붉은 자국은 문질러도 없어지지 않으며, 상처 부위 주변에서 시작한다. 이 자국은 상처 부위에 들어온 균이 림프절을 통해 다른 부위로 이동하면서 생긴다. 이외에도 패혈증이 발생하면 입술이나 혀, 피부 등이 전반적으로 시퍼렇게 보일 수 있다. 혈압이 떨어지면서 공급되는 혈액량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고열이 나타날 수 있지만, 반대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을 겪으면 패혈증일 수 있기 때문에 신속히 병원을 찾아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일리의 부검 결과에서 언급된 비장은 없어도 살아가는 데 큰 지장이 없는 장기로 알려졌다. 비장은 왼쪽 갈비뼈 아래, 위의 뒤쪽에 위치하며 인체에서 가장 큰 림프기관이다. 노화된 적혈구를 제거해 혈액 내 적혈구의 질을 유지해주며, 외부에서 침범한 박테리아와 병원체를 죽이는 면역 기능을 담당한다. 비장에 문제가 생기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에 취약해진다. 라일리처럼 선천적으로 비장이 없는 ‘무비증(asplenia)’을 앓고 있다면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의사와 상담 후 필요한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도 도움 된다.세 줄 요약!1. 라일리 맥도날드는 작년 13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는데, 알고 보니 비장이 없어 감염에 취약하고 이로 인한 패혈증으로 사망함.2. 패혈증은 세균이나 세균의 독소가 혈중에 있으면서 나타나는 전신적인 현상임.3. 비장은 없어도 살아가는 데 큰 지장이 없는 장기로 알려졌지만, 비장에 문제가 생기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에 취약해짐.
    기타임민영 기자2025/03/20 11:27
  • “눈에서 털이 자란다?” 19세 남성, 황당 증상… 자세히 보면 종양이라고?

    “눈에서 털이 자란다?” 19세 남성, 황당 증상… 자세히 보면 종양이라고?

    피부에서 자라는 털이 눈에서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 이란 타브리즈 의과대학 의료진에 따르면, 19세 남성은 태어날 때부터 눈에 작은 종양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종양의 크기가 커지기 시작했다. 그는 특별한 통증은 없었지만, 깜빡일 때 불편함을 느꼈고, 시력 저하에도 영향을 미쳤다. 간헐적으로 이물질이 낀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이후 자세한 검사 결과, 남성의 눈 안에 있던 종양 안에서 털이 자라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종양의 크기는 약 5mm로, 유피낭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피낭종은 난소기형종 중 가장 흔히 발생하는 종양으로, 난소 생식세포에서 생기는 기형이다. 머리카락이나 치아, 손톱, 피부 같은 다양한 조직이 끈적거리는 물질과 함께 나타난다. 남성은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났기에 제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피낭종은 신체 어디에든 생길 수 있지만, 주로 머리나 목에서 발생한다. 특히 눈썹 근처에서 자주 발견된다고 알려졌다. 이 외에도 자궁이나 척수 등에서도 유피낭종이 생길 수 있다. 유피낭종은 치아, 머리카락, 손톱 등이 함께 자란다. 뼈나 뇌 조직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유피낭종은 선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태아 발달 시기에 피부층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면 유피낭종이 생긴다. 유피낭종은 증상이 없어 초기에 알아차리기 힘들다. 드물게 증상이 있다면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발생 부위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척수에 생기는 경우에는 걷기 불편한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유피낭종은 낭종을 제거하는 수술로 치료한다. 완전히 절제하지 않으면 재발하기 때문에 직접 제거하면 안 된다. 선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법도 딱히 없다. 유피낭종은 초기에는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크기가 커질수록 주위 조직에 영향을 주거나 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유피낭종이 의심된다면 신속히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이 사례는 ‘영국 의학 저널’에 게재됐다. 두 줄 요약!1. 19세 남성이 눈에 생긴 덩어리에서 털이 자라는 증상을 겪음.2. 덩어리의 정체는 유피낭종이었으며, 머리카락이나 털 등이 함께 자라는 경우가 발생함.
    기타이아라 기자2025/03/20 11:26
  • ‘남친 아들’ 구하려 불길 뛰어든 여성 전신 78% 화상… 결국 입양까지 했다는데, 무슨 사연?

    ‘남친 아들’ 구하려 불길 뛰어든 여성 전신 78% 화상… 결국 입양까지 했다는데, 무슨 사연?

    남자친구의 아들을 불길 속에서 구하고 전신의 78%에 화상을 입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안면 재건술을 받은 베트남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Z 뉴스에 따르면 베트남 여성인 레티 프엉 타오(42)는 지난 2007년 남자친구 A씨와 교제 중이었다. 타오는 A씨의 집에 갔다가 가스 냄새를 맡았다. 집에는 A씨의 22개월이 된 아들이 혼자 있었고, 타오는 아들을 구하려고 했다. 그는 “문밖으로 나오기 불과 몇 걸음 전 불길이 거세게 치솟았다”며 “아기를 안고 불길을 뚫고 나왔지만, 이미 심각한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고 했다. 결국 타오는 신체 78%에 화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어려운 형편 탓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없었다”며 “아이는 하나도 다치지 않았지만, 나는 화상 후유증으로 얼굴이 곪고 손과 발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타오는 “사고 후 A씨의 아들이 나를 잘 따랐다”며 “A씨는 나와 자신의 아들에게 폭력을 일삼았고 아들을 방치해, 내가 A씨의 아들을 입양했다”고 했다. 타오의 사연을 접한 지역 주민들과 자선 단체는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타오는 안면 재건술을 받아 화상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2014년 치료를 도와주던 남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려 살고 있다. 타오는 “나를 도와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며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열심히 살겠다”고 했다. 타오가 받았던 안면 재건술에 대해 알아본다. 안면 재건술은 선·후천적 질환이나 화상, 교통사고 등 외상으로 인해 눈, 코, 입술, 뺨 등 결손이 생긴 부위를 재건하는 것이다. 이때 재건이란 단순히 모양만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얼굴의 각 부위에 있는 근육과 인대, 신경까지도 재건하는 것을 의미한다. 얼굴 부위 외에도 혀, 인두, 후두, 잇몸, 목 등까지도 안면 재건술의 대상이다. 먼저 결손이 생긴 부위를 절제한다. 그다음 비교적 넓은 범위를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는 허벅지, 복부 등의 부위에서 피부와 혈관, 근육 등의 조직을 가져와 얼굴에 이식한다. 눈, 코, 뺨 등은 물론이고 입술과 혀도 재건할 수 있다. 외상으로 뼈가 절단되거나 부스러졌더라도 다른 신체 부위에서 뼈와 조직을 채취해 재건할 수 있다. 두개골의 경우, 티타늄 등의 소재로 뼈를 만들고, 그 위에 피부를 이식해 재건하기도 한다.안면 재건술을 할 때 피부와 근육 등 기타 조직을 함께 이식한다. 따라서 수술 후 재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자연스럽게 표정 짓기 등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특히 혀를 재건한 경우, 음식을 씹고, 삼키며, 말하는 기능을 회복해야 하기에 재활 운동이 필수다. 아무리 정교하게 재건해도 다른 조직을 가져와 만든 것이라, 처음에는 원래 혀처럼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혀의 재활 운동으로는 매일 책을 읽고 대화하기, 노래하기, 조금씩 자주 음식 먹기 등의 재활 운동이 있다. 1~2년 정도 재활 운동에 집중하면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다.세 줄 요약!1. 베트남 40대 여성이 불길 속에서 아이를 구하며 전신 78%에 화상을 입음.2. 사연을 접한 지역 주민들은 여성이 ‘안면 재건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3. 안면 재건술은 얼굴뿐만 아니라 잇몸, 치아 등 모두 재건하는 수술임.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3/20 11:24
  • “배우 안 됐으면, ‘이것’ 중독됐을 것” 문소리… 늘 자제하려 노력한다는데, 뭘까?

    “배우 안 됐으면, ‘이것’ 중독됐을 것” 문소리… 늘 자제하려 노력한다는데, 뭘까?

    배우 문소리(50)가 평소 절제된 음주 습관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문소리X박해준 | 요망진 애순♥관식 | 폭싹 가족 모임 비하인드, 첫사랑, 프러포즈 썰, 부산 사투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문소리는 개그우먼 박나래(39)와 술에 관한 얘기를 했다. 박나래는 다시 태어나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냐고 묻자 문소리는 “아마 학교 선생님 할 수도 있고 뭐든 할 수는 있는데 뭐가 됐어도 알코올 중독자는 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배우를 하니까 양도 조절하고 나를 늘 컨트롤 하려고 노력하는 거지 내가 배우를 안 한다면 뭐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알코올 중독자일 것 같다”고 말했다. 문소리처럼 절제된 음주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알코올 중독을 피하는 길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적당한 음주는 사회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문화지만, 과하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술은 간에서 해독되지만 과도한 음주는 ▲지방간 ▲간염 ▲간경변 등의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또한, 음주는 단순히 간 건강뿐만 아니라 ▲수면 장애 ▲기억력 저하 ▲우울증 등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알코올은 200종 이상의 질병과 연관이 있으며, 특히 장기간 과음하면 ▲고혈 ▲심혈관 질환 ▲암 등의 발병 위험도 커진다. 단순한 습관처럼 보일 수 있는 음주가 건강을 크게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음주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알코올 중독은 단순히 술을 자주 마시는 것만으로 판단되지 않는다.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에 따르면 ▲음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절제하려 해도 실패하는 경우 ▲술을 마시지 않을 때 불안하거나 짜증이 나는 경우 ▲기억을 잃을 정도로 자주 마시는 경우 ▲해장술을 찾는 경우 등이 알코올 의존의 신호일 수 있다. 이처럼 음주 습관이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하며 가족이나 주변인의 도움도 필요하다. 문제를 방치하면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와 직장 생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기에 인식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과음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문소리처럼 음주량을 스스로 조절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술을 마시는 속도를 늦추고 물이나 무알코올 음료를 함께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술의 양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특정한 감정 상태에서 술을 찾는 습관을 경계하고 음주 없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를 찾는 것도 도움 된다. 전문가들은 연속적인 음주를 피하고 일주일에 최소 이틀 이상은 금주하는 ‘건강한 음주 습관’을 권장한다. 술자리를 완전히 피할 수 없다면 저도주를 선택하거나 일정한 기준을 정해 과음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절제된 음주 습관을 기르면 술자리도 즐기면서 건강도 지킬 수 있다.세 줄 요약!1. 배우 문소리(50)가 평소 절제된 음주 습관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며, 배우를 안 했다면 알코올 중독자가 됐을 것이라고 밝힘.2. 과도한 음주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문소리처럼 절제된 음주 습관이 중요함.3. 알코올 중독은 단순한 음주 횟수가 아니라 절제 실패, 일상 지장 등의 신호로 판단되며, 스스로 조절이 어렵다면 전문가 상담이 필요함.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20 11:07
  • 차주영, 글래머 되려 쫀득한 ‘이것’ 먹고 6kg 찌워… 중독 위험도 있다는데?

    차주영, 글래머 되려 쫀득한 ‘이것’ 먹고 6kg 찌워… 중독 위험도 있다는데?

    배우 차주영(34)이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을 위해 살을 일부러 찌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차주영이 출연했다. 그는 새알이 가득 든 팥죽을 먹으며 “탄수화물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특히 떡을 너무 좋아해서 ‘떡순이’라 별명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탄수화물을 좋아하면 약간 살이 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차주영은 “그래서 ‘더 글로리’할 때 살을 많이 찌웠다”며 “단기간에 5~6kg 찌워, 천천히가 아니라 단기간에 몸무게를 늘리고 촬영 기간 내내 유지했다”고 했다. 이어 “살을 찌운 후 예전처럼 완벽하게 돌아오진 못했다”고 밝혔다. 차주영처럼 떡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살이 잘 찌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떡은 정제 탄수화물에 속한다. 정제 탄수화물은 탄수화물을 정제해 섬유질을 제거하고 만들어진 당질 덩어리다. 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먹으면 ‘탄수화물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을 자주 찾게 된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한편, 차주영처럼 단기간에 찐 살은 어떻게 빼는 것이 좋을까? 대부분 단기간에 찐 살은 많이 먹어서 늘어난 몸무게는 모두 지방이 아니다. 근육에 글리코겐이 쌓이고 몸속에 수분이 증가해 몸무게가 증가한 것이다. 음식 속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변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때 남은 포도당은 글리코겐 형태로 바뀌어 간과 근육 등에 저장된다. 이 글리코겐이 쌓인 채로 1~2주가 지나면 지방으로 변해 체내에 쌓이기 시작한다. 갑자기 오른 체중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 역시 약 2주가 지난 후부터다.갑자기 쌓인 글리코겐은 운동을 통해 소모할 수 있다. 우리 몸은 운동할 때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글리코겐은 탄수화물,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이러한 글리코겐은 운동할 때 지방보다 더 빠르게, 많이 사용된다. 특히 스쿼트, 팔굽혀 펴기, 데드리프트 등 고강도 운동할 때는 그만큼 빨리 소모된다. 떡과 같이 정제 탄수화물 대신 오트밀을 먹어보자. 오트밀은 귀리를 압착해 만든 가공품으로, 대표적인 비정제 탄수화물 중 하나다. 그래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게다가 오트밀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될 수 있다.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칼륨‧철분‧마그네슘인‧철분 등)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기도 한다.세 줄 요약!1. 차주영이 떡을 좋아하고,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을 하면서 5~6kg을 찌웠다고 밝힘.2. 떡은 정제 탄수화물로 ‘탄수화물 중독’을 유발할 수 있음.3. 단기간에 몸무게가 증가했다면, 운동과 오트밀 같은 비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음.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3/20 10:57
  • “25kg 감량” 공현주, 살 쏙 뺀 비법 공개… 공복에 ‘이것’ 마신 게 도움 됐다

    “25kg 감량” 공현주, 살 쏙 뺀 비법 공개… 공복에 ‘이것’ 마신 게 도움 됐다

    배우 공현주(41)가 출산 후 25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2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출산 후 25kg 감량, 건강한 다이어트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대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이 담겨있었다. 공현주는 “먼저 매일 몸무게를 체크해 체중 변화를 인식한다”고 밝혔다. 또 “공복에 물 한 컵을 마시고, 바레 운동을 주 3회 한다”고 말했다. 공현주는 “다이어트는 단순한 몸매 관리가 아니라 체력을 키우고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과정”이라며 “누구나 일상 속 작은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공현주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체중 재기=매일 체중을 재는 습관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이를 입증한 연구가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성인 1042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에 대한 추적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체중을 전혀 측정하지 않거나 일주일에 한 번만 측정한 사람들은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 일주일에 6~7회 체중을 측정한 사람들은 12개월 동안 1.7%의 체중을 감량했다. 체중을 재는 습관이 일종의 감독자 역할을 해 체중 감소를 위한 행동의 변화를 이끈 것이다. 연구팀은 “매일 체중을 재는 등 체중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면 체중 감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매일 체중을 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평균 6.1kg의 체중을 더 감량했다는 연구 결과가 영양 및 식이요법 저널에 발표됐다.▷공복에 물 섭취하기=기상 직후 마시는 물은 건강에 여러 도움이 된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혈액‧림프액 양이 늘면서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고, 장운동이 촉진돼 배변 활동이 활발해지는 효과도 있다. 또 자는 동안에는 땀이나 호흡 등으로 체내 수분이 최대 1L씩 배출되는데,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지면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물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물을 소화할 때 열량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또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과식도 예방한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레=바레(Barre)는 발레와 필라테스가 합쳐진 것으로, 근육 길이에는 변동을 주지 않고 수축해 버티는 운동이다.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온몸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며 상당한 유연성도 필요한 운동인 발레의 영향을 받았다. 발레 바를 소품으로 사용해 여러 동작을 수행하는 동안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또 필라테스의 영향을 받은 바레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중심 근육의 힘을 키운다. 바레를 하려면 발레처럼 균형을 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균형이 잘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다. 따라서 꾸준히 자세를 만들어 버티면 틀어져 있던 근육들이 단련되면서 신체 균형이 맞고 자세가 교정된다.두 줄 요약!1. 배우 공현주가 25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으로 체중 재기, 공복 물 섭취, 바레를 꼽음.2. 실제로 체중을 재는 습관은 감독자 역할을 해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물 섭취도 그 자체로 열량이 소모돼 다이어트에 도움 되며, 바레 역시 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인 운동임.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20 10:53
  • “부기 하나도 없네” 모델 신현지, 촬영 전날 ‘이것’ 세 시간 한 덕분… 혈액순환 촉진한다고?

    “부기 하나도 없네” 모델 신현지, 촬영 전날 ‘이것’ 세 시간 한 덕분… 혈액순환 촉진한다고?

    모델 신현지(29)가 광고 촬영 전날 부기 관리를 위해 한 운동을 언급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신현지시리즈’에는 ‘탑모델 광고 촬영 직전 부기관리 비밀! (노스페이스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신현지는 광고 촬영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전날 뭐했는지 묻자, 신현지는 “아무래도 오늘 운동복 광고다 보니까 어제 운동만 3시간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필라테스 2시간, 스쿼시 1시간 했다”며 “오늘 부기가 하나도 없네”라고 말했다. 신현지는 “어제 진짜 죽다 살아났다”며 부기 관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전했다. 신현지가 광고 촬영 전날 한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20 10:52
  • “‘이거’ 먹으면 살 엄청 쪄” 강주은이 위험하다 경고한 간식, 뭘까?

    “‘이거’ 먹으면 살 엄청 쪄” 강주은이 위험하다 경고한 간식, 뭘까?

    방송인 강주은(54)이 젤리를 먹으면 살이 찐다고 경고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강주은 독일 출장은 핑계고! 독일여행 쇼핑리스트 공개(간식, 유럽 마트 털기,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독일 여행을 간 강주은은 직접 챙겨 온 간식을 소개했다. 강주은은 제로슈가 젤리를 꺼내며 “죄의식 없이 먹을 수 있다”며 “제로슈가 제품들로 가득 채워 왔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터는 제로슈가 중독자와 다를 바 없다”며 제로슈가 커피도 함께 소개했다. 이후 독일 마트를 찾은 강주은은 일반 젤리를 사며 “딱딱한 젤리들인데 와인 맛들이 들어있다”며 “근데 되게 위험하다. 살이 엄청 찌는 거다”고 말했다. 실제로 강주은이 살찐다고 경고한 젤리는 당 함량이 높은 간식이다.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비만뿐만 아니라 여러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먼저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 지수가 급격하게 치솟는 일명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나타난다. 이때 우리 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췌장에 강한 신호를 보낸다.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반복되면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혹사돼, 인슐린 분비능력이 떨어진다. 혈당을 낮출 수 있는 호르몬이 잘 만들어지지 않아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또한, 당류 섭취량이 많아질수록 혈당이 오르고, 활성산소와 최종당화산물이 쌓여 피부의 노화도 빨라진다.게다가 젤리는 치아에 쉽게 달라붙는다. 그래서 사탕이나 초콜릿보다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의 번식이 더 빠르다. 젤리를 먹고 난 뒤에는 충치가 잘 생기는 어금니의 씹는 면이나, 치아 사이사이를 칫솔로 꼼꼼히 닦아야 한다. 양치질을 마친 후에도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이용해 남아 있는 젤리들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겨울에는 더 조심해야 한다. 한창 더울 때보다 물을 덜 마시기 때문이다. 입안이 건조해지면, 타액이 치아를 원활하게 청소하지 못한다. 곳곳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한편, 제로슈가 제품은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해 단맛을 내는 식품이다. 식품 100g 혹은 100mL당 당뇨 함량이 0.5g 미만인 경우 무설탕, 제로슈가라고 한다. 설탕 대신 감미료, 천연 감미료와 같은 대체당을 사용한다. 대체당에는 스테비아와 같은 천연당, 식물에서 추출되는 에리스리톨, 알룰로스와 같은 천연감미료, 탄산음료에 많이 사용되는 합성감미료, 알코올로 변형시킨 탄수화물 성분의 당알코올이 있다. 제로슈가 식품은 설탕과 비교했을 때 열량이 낮아 체중 조절에 좋다는 장점이 있다. 설탕과 달리 혈당 상승을 적게 유발하고 소화기관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당뇨환자가 혈당을 관리하기도 좋다. 두 줄 요약!1. 방송인 강주은이 독일에서 찾은 마트에서 젤리를 보며 살이 찌는 식품이라고 경고함.2. 실제로 젤리는 당 함량이 높아 비만뿐만 아니라 당뇨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함.
    푸드이아라 기자2025/03/20 10:32
  • ‘45kg’ 윤은혜, 비행기서도 틈틈이 ‘이것’ 하던데… 근육 단련에 최고?

    ‘45kg’ 윤은혜, 비행기서도 틈틈이 ‘이것’ 하던데… 근육 단련에 최고?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비행기 안에서도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은혜의 발리에서 혼자 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은혜는 발리를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다. 윤은혜는 비행기에서 영화를 한 편 보고 난 후, “비행기 안에서도 운동을 놓칠 수 없다”며 스트레칭과 함께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윤은혜는 “오운완”이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윤은혜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데뷔 후 최저 몸무게 45kg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은혜가 비행기에서 선보인 윗몸일으키기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윗몸일으키기는 복부의 정중앙 근육인 복직근을 강화하기 좋은 운동이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굽혀 고정한 후 손은 머리 뒤에 두거나 가슴에 교차해 둔다. 복부에 힘을 줘 상체를 들어 올리고 천천히 내려오는 동작이다. 어깨나 목에는 힘을 주지 않고 복부에 집중해야 한다. 올라올 때 목을 과하게 구부리거나 허리를 들면 안 된다. 근력이 부족한 경우 상체를 완전히 들어올리기보다 45도 정도만 올라오기를 권한다. 동작을 빠르게 하기보다는 천천히 복부 자극을 느끼면서 하는 것이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다만, 윗몸일으키기 운동을 하면 힘의 방향이 뒤쪽으로 향하면서 척추의 정상적인 커브가 꺾이고, 반복적으로 굽혀지면 척추 곡선이 무너진다. 이때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뒤편에 있는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근력이 약하면 근육 염좌까지 생길 수 있다. 특히 허리가 약한 사람은 근육이 세게 수축하면서 디스크 속 압력이 높아져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포트 브래그에 주둔하는 미군을 대상으로 한 결과, 체력검정 테스트에서 발생한 부상의 56%가 윗몸일으키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윗몸일으키기를 하면서 척추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경우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윗몸일으키기 운동 전후에는 복부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한편, 비행기에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 정맥 혈액순환이 잘 안 돼 혈전이 생기고 혈관이 막히는 심부정맥 혈전증 위험이 높아진다. 비행기 좌석 중 비좁은 이코노미석에서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앉아 가는 승객들에서 많이 발생해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라 부르기도 한다. 심부정맥 혈전증을 예방하려면 윤은혜처럼 비행 중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면서 정체된 혈류를 풀어주는 게 좋다.두 줄 요약!1. 배우 겸 가수 윤은혜가 비행기 안에서도 스트레칭과 윗몸일으키기를 하며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함.2. 윗몸일으키기는 근력을 키우기 좋은 운동이며, 윤은혜처럼 비행 중에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됨.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3/20 08:00
  • “그만 멈춰” 가희, ‘이 간식’ 꾹 참던데… 실제 살찌는 지름길?

    “그만 멈춰” 가희, ‘이 간식’ 꾹 참던데… 실제 살찌는 지름길?

    가수 가희(44)가 간식으로 초콜릿을 먹던 중 절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3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만 멈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가희가 간식으로 먹은 초콜릿이 담겼다. 한편, 가희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인바디 결과가 담긴 캡처본을 게재하며 2주 만에 체중과 체지방량을 모두 감량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희가 절제한 초콜릿,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일반적으로 초콜릿은 열량이 높은 간식이다. 특히 초콜릿 중에서도 우유의 풍미를 더한 밀크 초콜릿은 100g당 530~550kcal이며, 화이트 초콜릿은 100g당 500~550kcal에 달한다. 이처럼 시중에 유통되는 초콜릿 대부분은 열량과 지방 함유량이 높아 관리 중이라면 최대한 멀리하는 게 좋다. 게다가 단 초콜릿은 당뇨와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적당한 당분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지만, 많이 섭취하면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혈당 수치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된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는 저항성이 생긴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부담이 생기고, 인슐린 저항성으로 혈당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다. 또 고지방‧고당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비만해진다. 비만은 심장병, 지방간 등 다양한 질병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초콜릿을 먹고 싶다면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자. 다크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35% 이상인 것을 말한다.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쓴맛이 강해진다. 열량은 100g당 500kcal 정도로 일반 초콜릿과 비슷하지만,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는 이유는 열량 때문이 아니다. 다크 초콜릿에는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자극해 과식을 막는 ‘테오브로민’ 인슐린 민감도를 줄여 비만을 예방하는 ‘플라바놀’, 사랑에 빠진 듯 생기를 부여하는 ‘페닐에틸아민’ 등이 들어 있다. 섭취량은 30~40g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한편, 가희는 다이어트 중 물 섭취를 강조한 바 있다. 실제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저하된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떨어진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가 감소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신체 기관 기능이 향상되면서 다이어트 효율이 커진다. 게다가 물 자체를 소화할 때도 열량이 소모된다.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위장에 물이 채워져 자연스레 식사량이 줄어들기도 한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다. 두 줄 요약! 1. 가수 가희가 간식으로 초콜릿을 먹으며 절제하는 모습을 공개함.2. 실제로 초콜릿은 열량과 당 함량이 높기 때문에 꼭 먹어야 한다면 다크 초콜릿 섭취를 권장함.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20 07:00
  • “새벽 3시에 ‘이것’ 5000개…” 설경구, 아침에도 ‘얼굴 부기’ 없던 이유?

    “새벽 3시에 ‘이것’ 5000개…” 설경구, 아침에도 ‘얼굴 부기’ 없던 이유?

    배우 설경구(57)가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디즈니+ 새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엔 ‘하이퍼나이프’에 출연한 배우 박은빈,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과 김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박병은은 설경구에 대해 “선배님은 항상 일찍 나오신다”며 “아침 8시 촬영이면 새벽 5~6시에 일어나서 줄넘기와 운동을 다 하고 부기 없이 늘 오신다”고 말했다. 이어 “여쭤봤더니 영화 ‘오아시스’ 때부터 그렇게 하셨다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설경구는 2023년 영화 ‘더 문’ 촬영 당시 새벽 3시에 일어나 줄넘기 5000개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설경구처럼 줄넘기를 하면 어떤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줄넘기는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 지구력을 효과적으로 향상하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유용하며, 지방 연소와 근력 강화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하체 근육을 집중적으로 단련시켜 종아리와 허벅지 근력을 강화하고, 점프 동작을 반복하면서 균형 감각과 순발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줄넘기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장과 폐 기능을 강화해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에도 좋다. 또한, 줄넘기는 뼈의 밀도를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 되며,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줄넘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근육과 관절 상태에 따라 손목‧무릎 등에 무리가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줄을 넘을 때 너무 높게 뛰면 그만큼 발바닥과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이 커진다. 비만한 사람은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커 줄넘기할 때 무릎 관절 충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줄넘기할 때 발바닥 전체가 아닌 발바닥 앞쪽으로 착지하면 상대적으로 충격이 덜하다. 착지 쿠션 있는 신발을 신거나 바닥에 쿠션을 깔고 줄넘기하면 관절을 보호할 수 있다. 손목을 너무 무리하게 돌리면 손목터널증후군도 발생할 수 있다.줄넘기 전에는 5~10분간 준비 운동을 해야 한다.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인대를 풀고, 관절을 유연하게 만든다. 줄을 넘길 때는 부드럽게 손목을 움직이는 게 좋다. 제대로 된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줄넘기는 일주일에 3일 이상, 최대 30분씩 꾸준히 하는 게 좋다. 초보자의 경우 뛰는 시간과 휴식 시간의 비율을 1대 2로 하고 점차 뛰는 시간을 늘린다. 줄넘기 운동에 익숙해지면 10~15분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줄넘기 후에는 가볍게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한다. 두 줄 요약!1. 배우 설경구(57)가 매일 아침 줄넘기를 하면서 부기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짐.2. 줄넘기는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 지구력 향상에 좋음.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3/20 06:02
  • “생일날 ‘풍선’ 터져, 화상” 베트남 30대 女… 헬륨 아닌 ‘이것’ 들어있었다?

    “생일날 ‘풍선’ 터져, 화상” 베트남 30대 女… 헬륨 아닌 ‘이것’ 들어있었다?

    베트남의 30대 여성이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풍선이 터지면서 갑자기 불길에 휩싸여 화상을 입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베트남 여성 지앙 팜(33)은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열었다. 파티가 끝날 무렵 그는 기념 촬영을 위해 풍선이 설치된 무대에 케이크를 들고 올랐다. 팜이 케이크 촛불을 끄기 위해 바람을 분 순간 옆에 있던 큰 풍선이 터지면서 거대한 불덩어리가 분출됐다. 그는 비명을 지르며 케이크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몸을 피하려 했지만, 즉시 화염에 휩싸였다. 이를 지켜보던 지인들도 당황해 비명을 질렀고 팜은 얼굴을 감싸안으며 고통스러워했다. 그는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고, 손에 1도 화상,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팜은 “사고 원인은 파티용 풍선 때문이었다”며 “풍선에 헬륨가스 대신 수소가스가 들어 있었다”고 했다. 팜은 사고를 담은 영상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다. 그는 “사람들이 나와 같은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영상을 게재했다”며 “피부가 회복되는 데에는 최대 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고 했다.과거에는 풍선 등에 수소가스를 사용한 적이 있었지만, 폭발성이 높은 가연성 기체로 현재는 헬륨가스로 대체됐다. 하지만 수소가 헬륨보다 저렴해 여전히 값싼 수소를 주입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헬륨가스가 든 풍선은 터져도 가스가 서서히 빠져나가 폭발하지 않지만, 수소가 든 풍선은 담뱃불이 닿거나 작은 불꽃만 튀어도 순식간에 폭발해 버린다. 또한 수소를 주입한 풍선은 뜨거운 공기나 전구 가까이 있어도 폭발 위험이 있다. 베트남 소방 당국은 “비용 절감을 위해 헬륨 대신 가연성 가스인 수소로 안을 채운 풍선은 화염이나 정전기에 노출되면 폭발하기 쉽다”고 했다. 또한 베트남 정부는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파티용품 판매업체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제품 선택 방법을 교육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화상은 손상 정도에 따라 1도부터 4도까지로 나뉜다. 1도 화상은 피부 표피에 화상을 입은 경우로 화상 부위가 빨갛고 따끔거리지만 대부분 48시간 후에는 통증이 없어진다. 2도 화상은 보통 2주 안에 치유할 수 있다. 하지만 깊은 2도 화상의 경우에는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해 피부이식수술이 필요하거나 흉터가 남을 수도 있다. 3도 화상은 피하 지방층까지 손상된 상태이고, 4도 화상은 3도 화상과 외형적으로 비슷하고 피부이식술 등을 필요로 하며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화상을 입은 후 ▲관절구축‧변형으로 인한 기능장애 ▲딱딱하고 혹처럼 튀어 올라오는 외관상 문제 ▲통증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비후성 반흔(피부가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는 상태) ▲미용상의 교정을 필요로 하는 흉터 ▲신경‧인대 손상으로 인한 손 기능 저하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세 줄 요약!1. 베트남의 30대 여성이 생일 파티에서 수소를 담은 풍선이 터져 화상 입은 사연이 공개. 2. 수소는 폭발성이 높아 작은 불꽃만 튀어도 화재 사고가 날 수 있음.3. 화상 후유증으로 관절구축, 비후성 반흥, 흉터 등이 남을 수 있음.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3/20 05:03
  • “성생활 문제없어” 74세 女… 34세 연하 남성과 결혼한 사연은?

    “성생활 문제없어” 74세 女… 34세 연하 남성과 결혼한 사연은?

    34살 나이 차이가 나는 외국의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17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올해 74세 크리스틴 헤이콕스의 남편인 함자 드리디는 올해 40세다. 온라인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크리스틴 헤이콕스는 함자 드리디를 만나기 전에 30년 넘는 결혼생활을 하다가 이혼을 했고, 44세 아들과 39세 딸을 뒀다. 18세 손주와 18개월 손녀도 있었다. 크리스틴 헤이콕스는 “함자 드리디에게 온라인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어느 순간 사랑에 빠졌다”며 “함자 드리디는 튀니지에 살았는데, 알게 된 지 6주 만에 그를 만나러 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집에서 거의 살다시피 지냈다”며 “결국 우리 둘은 약혼 과정 없이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사연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크리스틴 헤이콕스는 “우리 이야기를 공유한 후에 SNS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며 “함자 드리디가 돈을 노리고 있는 거 아니냐, 오래 가지 못할 거다 등의 비난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레스토랑 주인은 함자 드리디에게 ‘나이 든 사람과 어떻게 성관계를 갖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밝혔다. 남들의 걱정과 달리 누구보다 활발한 성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는 크리스틴 헤이콕스는 현재 함자 드리디와 함께 영국 이주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크리스틴 헤이콕스처럼 70대의 나이에도 건강한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노년기 여성은 질벽이 얇아지고, 질 윤활액의 변화로 성교통(성관계할 때 나타나는 고통)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중년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질 윤활액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성교통은 글리세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수용성 윤활제로 해결할 수 있다. 윤활제는 산성 농도(pH)가 3.5~4.5 수준인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산성 농도 3.5~4.5는 질의 산성 농도와 유사한 농도이기 때문이다. 이보다 산성 농도가 높은 윤활제를 사용하면 세균성 질염이 발생할 수 있다. 세균성 질염이란 질의 산성 농도를 유지하는 락토바실리라는 유산균이 없어지고, 대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질 내 감염증이다. 윤활제를 사용하고 나서도 성교통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전문의의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반대로, 노년기 남성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떨어진 상태로 성욕이 감소하고, 발기부전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약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발기부전은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꾸준한 운동은 뇌하수체를 자극해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혈압을 조절해 성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고지방 음식보다는 저지방 식품과 단백질, 타민 등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과식을 피해야 한다. 다만, 생활 습관을 바꿨는데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을 때 비아그라, 타다라필 등 발기부전치료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서는 친밀감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 대화 방법을 개선하는 등 친밀감부터 쌓아야 한다. 더불어 남녀 모두 유산소 운동과 케겔 운동을 꾸준히 해야 성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다.두 줄 요약!1. 34살 나이 차이가 나는 한 부부가 성생활은 어떻게 하냐며 남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밝힘.2. 노년기에도 건강한 성생활을 할 수 있으며,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 친밀감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함.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20 00:01
  • “찬 음료만 먹어도, 목 따갑고 부어”… 20대 女 겪는 특이한 ‘알레르기’ 뭘까?

    “찬 음료만 먹어도, 목 따갑고 부어”… 20대 女 겪는 특이한 ‘알레르기’ 뭘까?

    영국 20대 여성이 추위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한나 뉸햄(27)은 2020년 여름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피부 발진이 처음 생겼다. 몇 달 뒤 겨울이 되자 발진은 심해졌고 다른 증상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뉸햄은 맥도날드에서 차가운 디저트인 맥플러리와 밀크셰이크를 먹다가 목이 따갑고 붓는 증상을 보였다. 2021년 그는 추위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한랭 두드러기(cold urticaria)’를 진단받았다. 뉸햄은 “당시 맥도날드에선 왜 이러는지 몰랐지만 이젠 절대 먹어선 안 되는 음식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한랭 두드러기가 발생하기 두 달 전 코로나19에 확진됐지만, 그 질환의 연관성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았다. 뉸햄의 증상은 4년간 악화해서 이젠 조금이라도 찬 공기나 물에 닿으면 극심한 부종이나 두드러기를 겪는다. 심할 경우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이어져 사망할 수 있다. 뉸햄은 “항상 약을 챙겨 다니고 체온을 조절해야 한다”며 “빨리 따뜻한 날씨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뉸햄이 4년 넘게 겪고 있는 한랭 두드러기에 대해 알아봤다.한랭 두드러기는 찬 공기나 찬물, 얼음 등에 의해 발생하는 두드러기로, 추운 환경에 노출된 뒤 몸이 다시 더워지는 과정에서 주로 발생하는 희귀 피부질환이다. 한랭 두드러기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추위에 노출돼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가 있을 때 체내에서 과도한 면역 반응을 일으켜 두드러기가 발생한다고 추정한다. 한랭 두드러기는 18~25세 젊은 성인에게 잘 나타난다고 알려졌다.한랭 두드러기는 대부분 후천적으로 발생한다. 증상에 따라 ▲원발성 ▲반사성 ▲속발성 등으로 구분된다. 원발성일 경우 피부에 차가운 자극이 전해진 뒤 몇 분이 지나면 30분~1시간가량 가려움이 지속된다. 차가운 온도에 전신이 노출될 경우 저혈압, 어지러움, 쇼크까지 발생할 수 있다. 반사성 한랭 두드러기는 피부 일부 부위가 차가운 외부 자극에 노출됐을 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전신이 노출되면 광범위하게 두드러기가 발생한다. 환자의 약 5%를 차지하는 속발성 후천성 한랭 두드러기는 피부가 붉은색·보라색으로 변할 수 있으며, 24시간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 이 경우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어 혈액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한랭 두드러기 환자가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면 호흡기, 장점막이 피부처럼 부어오를 수 있다. 이로 인해 호흡곤란, 복통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한랭 두드러기 환자는 겨울철 외출 시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휴대용 주입식 에피네프린 키트 등과 같은 약제를 지참하는 게 좋다.한랭 두드러기는 아직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 항히스타민제 복용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최선이다. 보통 5~10년 정도 증상이 지속된 후 자연 소실된다. 두드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만성 두드러기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차가운 자극이 직접적인 원인인 만큼, 예방을 위해서는 추운 환경을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거나, 반대로 추위에 노출된 후 갑자기 더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땀이나 물에 양말이 젖었다면 즉시 갈아 신도록 한다. 손을 비비거나 핫팩을 사용해 온도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스스로 한랭 두드러기가 의심된다면 얼음을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팔 안쪽에 얼음을 올리고 10분 정도 지났을 때 얼음이 있던 자리에 얼음 모양으로 두드러기가 발생하면 한랭 두드러기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두 줄 요약!1. 한나 뉸햄(27)은 2020년부터 추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한랭 두드러기를 앓고 있음.2. 한랭 두드러기는 아직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항히스타민제 복용으로 증사을 완화하는 게 최선임.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5/03/19 23:02
  • 얼굴 천재 차은우 ‘몸’까지 좋으면 어떡해… 효과적인 ‘벌크업’ 방법은?

    얼굴 천재 차은우 ‘몸’까지 좋으면 어떡해… 효과적인 ‘벌크업’ 방법은?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27)가 화보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너웨어 화보 촬영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속옷의 로고를 돋보이게 하려고 정장 안에 셔츠를 입지 않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차은우 가슴, 복근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차은우 너무 핫 하다” “벌크업의 정석” “얼굴도 잘생겼는데 몸도 잘생기면 어떻게 하냐” 등의 댓글을 남글을 남겼다. 한편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운동하며 벌크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체격을 키우는 과정인 벌크업은 지속적인 운동과 함께 식단 구성도 중요하다. 차은우처럼 효과적으로 벌크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벌크업엔 꾸준함이 기본벌크업은 고강도 근력 운동과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중심의 식사를 통해 체중·근육량을 늘리는 과정이다. 벌크업에 성공하면 근육량이 많아지는데, 이는 ▲높은 기초대사량 ▲혈당 조절 ▲심장마비 위험 감소 ▲골절 위험 감소 ▲만성질환 예방·관리 ▲유연성 강화 등 몸에 여러 이점을 가져온다. 근육 크기를 키우기 위해선 주 5일 이상 고중량·저반복 운동과 식단관리로 몸의 변화를 꾸준히 살펴야 한다. 고중량·저반복 운동법은 들 수 있는 최대 무게의 70~80%를 설정해 근력 운동하는 것을 말한다. 한 세트당 8~12회 동작을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운동 전·후 근육 회복 시간 중요운동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근육 회복 기간에도 신경 써야 한다. 운동 전 폼롤러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준비운동을 통해 신체 조직의 열을 올린다. 운동 후엔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피로를 줄여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 근육은 근섬유로 구성돼 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움직이면 근섬유에 미세 손상이 일어난 후 회복을 거쳐 근육의 크기가 커진다. 이 과정이 24~48시간 걸린다. 이 기간에 같은 부위를 자극할 경우 근육 성장이 정체되고 근육 파열에 이를 수 있다. 4분할(하체‧등‧가슴‧어깨), 3분할(하체‧등‧가슴), 2분할(상체‧하체) 등 분할 운동을 하면 신체 부위가 겹치지 않아 회복에 무리가 없다.◇탄‧단·지 균형 잡힌 식사하기벌크업을 한다고 과도하게 열량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과체중·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 비율을 3대 5대 2로 맞춘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근육량 보존을 위해 일반인에게 필요한 하루​ 단백질량은 체중 1㎏당 1~1.2g이다. 벌크업을 위해 여성은 체중 1㎏당 1.2g, 남성은 1.5~2g씩 일반인보다 더 먹는 것을 권한다. 아미노산을 챙겨 먹는 것도 벌크업에 도움이 된다.아미노산은 운동 전·후 신체활동이 많을 때 영양 보충 역할을 한다. 효과를 높이려면 운동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게 좋다.두 줄 요약!1. 차은우가 속옷 화보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함.2. 차은우처럼 효과적으로 벌크업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고중량·저반복 운동하는 것이 중요함.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3/19 21:04
  • “이앓이 하는 줄 알았는데” 결국 1살에 뇌종양 진단받은 아이… 6살 된 현재 모습 봤더니?

    “이앓이 하는 줄 알았는데” 결국 1살에 뇌종양 진단받은 아이… 6살 된 현재 모습 봤더니?

    영국 6세 여아가 1살 당시 뇌종양의 일종인 신경교종을 진단받았지만, 6살이 된 현재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2019년에 1살이었던 포피 시노트(6)는 허공을 응시하거나 혀를 내밀어 비정상적인 소리를 내는 등의 이상 행동을 보였다. 부모인 케이티와 콜린은 시노트를 병원에 여러 번 데려갔지만, 의료진들은 이앓이로 인한 불편함이나 신생아가 일반적으로 보이는 행동으로 넘겨짚었다. 그런데, 시노트의 증상이 점차 심해지고 낙상까지 발생하자 케이티는 병원에서 계속해서 검사를 요청했다. 결국 MRI 촬영을 통해 시노트의 뇌에 그림자가 있다는 이상 소견이 발견됐다. 이후 추가 검사를 거쳐 그는 양성 뇌종양(암세포가 아닌 비정상적인 세포가 성장하는 종양)인 신경교종을 진단받았다. 여러 차례 발작을 겪으며 고통받던 시노트는 2019년 11월, 11시간에 걸친 수술을 통해 종양을 아예 제거했다. 그는 수술 후 기적처럼 빠르게 회복했다. 현재는 6살이 된 시노트는 수영을 즐길 정도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케이티는 “우리 아이가 수술 후 건강을 되찾아서 감사하지만, 재발할까 봐 걱정된다”며 “부모는 자녀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느낀다면 꾸준히 검사를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신경교종은 뇌나 척수의 신경 세포와 교세포에서 발생하는 양성 뇌종양이다. 이 종양은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발생하며 뇌의 신경망을 구성하는 세포인 신경교세포에서 발생한다. 신경교종의 가장 흔한 형태는 양성 신경교종이다. 이는 악성으로 발전하지 않지만 뇌 기능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신경교종의 주요 증상은 ▲발작 ▲두통 ▲구토 ▲시각·청각 장애 ▲운동 능력 저하 등이다. 특히 발작은 신경교종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어린아이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뇌의 특정 부위에 종양이 위치하면 그 부위와 관련된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발작으로 인해 일상적인 활동에 큰 제약이 있을 수 있다.신경교종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일부 경우 특정 유전 질환이나 가족력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환경적 요인이나 특정 화학 물질에 대한 노출도 원인으로 거론되지만 명확히 증명된 바는 없다. 특히 어린아이의 뇌와 신경계는 빠르게 발달하며 신경교세포가 활발히 분열하는데, 이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 신경교종이 주로 어린아이에게 나타난다. 치료는 주로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양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때로는 방사선 치료나 화학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어린아이의 경우 수술 후 빠르게 회복하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 후 발작을 관리하기 위해 약물 치료가 병행되기도 한다. 예방법은 특별히 정해지지 않았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증상의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신경교종의 증상이 의심되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 검사받는 것이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뇌질환임민영 기자2025/03/19 17:00
  • “다 살쪄서 그런 거라고?” 146kg 육박 여성, 편두통에 시야 흐릿… 진단받은 병명은?

    “다 살쪄서 그런 거라고?” 146kg 육박 여성, 편두통에 시야 흐릿… 진단받은 병명은?

    영국 30대 여성이 과체중에 의한 고혈압으로 극심한 두통, 시야 장애를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5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샤니스 히긴스(31)는 10대 때 체중이 146kg에 달했고 이유 모를 편두통을 겪었다. 그는 “벽돌로 맞은 것 같은 심한 편두통을 앓았다”며 “눈 뒤쪽과 이마에 압박감이 느껴졌으며, 현기증이 나고 목이 뻣뻣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그는 눈에서 불빛이 번쩍이거나 시야가 흐릿한 증상도 겪었다. 증상은 30살이 넘어서도 계속됐다. 이에 병원을 찾은 히긴스는 의사로부터 뇌종양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들었다. 히긴스는 요추천자 검사(뇌척수액 검사)를 시도했지만 과체중 때문에 검사를 받을 수 없었다. 다행히 그는 CT와 MRI 검사, 안과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특발성 두개 내 고혈압(Idiopathic Intracranial Hypertension·이하 IIH)' 진단을 받았다. IIH는 뇌 손상이나 종양 없이 뇌압이 상승하는 질환이다. 의사는 히긴스의 고혈압이 체중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히긴스는 “실명 위험이 있을 정도로 과체중이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심각성을 느낀 그는 체중 관리에 돌입했다. 하루 섭취 열량을 줄이고 1만 보 걷기를 하면서 체중을 19kg 감량했다. 또, 위 소매 절제술(위를 절제해 섭취량을 줄이는 수술)을 받고 꾸준히 식이요법을 따랐다. 그 결과, 히긴스는 64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평소 겪던 두통이나 시야가 뿌예지는 증상도 사라졌다. 히긴스는 “수술받고 6개월 뒤 검진을 받았는데 시신경이 더 이상 부어 있지 않고 두통이랑 다른 증상도 모두 사라졌다”며 “혈압이 높았었는데 지금은 정상 수치”라고 전했다.
    뇌질환임민영 기자2025/03/19 16:44
  • 남들의 '두 배' 남편, 성생활 어려웠지만 극복… 英 부부, 무슨 사연?

    남들의 '두 배' 남편, 성생활 어려웠지만 극복… 英 부부, 무슨 사연?

    발기했을 때 성기가 과도하게 긴 남편 때문에 성생활이 어려웠지만, 극복하고 두 자녀를 출산한 영국 40대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브리짓 지카(43)는 지난 2016년 남편 알도(40)를 만났다. 그런데 성생활 중 알도의 발기된 성기 길이가 28cm로 평균 발기 성기 길이(13.91cm)의 두 배 이상인 것을 알게 됐다. 성관계 후 배에 통증이 생길 정도였다. 하지만 이를 극복, 지난 2020년 첫째 아들 마테오(4)를 출산, 2022년엔 둘째 아들 코너(2)를 낳았다.남성 성기가 너무 길면 성생활 중 여성에게 통증을 일으키고, 심지어 질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성기가 너무 커서 생활이 불편한 남성은 ‘음경 축소술’을 고려할 수 있다. 음경 축소술은 음경 표피 안에 있는 주머니인 백막을 자르고 이어 붙이는 수술이다. 보통 거대음경증, 생식기 림프부종, 성관계에 적합하지 않은 음경 크기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한다. 세 줄 요약!1. 성기가 과도하게 큰 남편 때문에 성관계 중 통증을 느꼈지만, 극복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됨. 2. 성관계할 때 남성의 생식기가 무조건 길고 두껍다고 여성이 성적 쾌락을 잘 느끼는 것은 아님.3. 생식기가 너무 커서 생활이 불편하다면 ‘음경 축소술’을 진행할 수 있음.​ 
    성의학김예경 기자2025/03/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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