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유인영(41)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유인영ㅣ황치열 컴백 기념 수다 삼매경ㅣ김환, 황치열과의 티키타카 케미 폭발 캠프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환은 유인영에게 “다이어트를 평상시에 밤에 조금 안 먹고 운동하고 이런 거야?”라며 “여배우 식단 좀 들어보자”라고 물었다. 이에 유인영은 “살을 뺄 때 운동을 퐁당퐁당으로 한다, 하루 테니스 하루 헬스”라고 했다. 이어 김환이 “아침에 레몬즙을 먹는다든지 올리브 그런 건 안 먹어?”라고 묻자 “안 먹는다. 나는 평상시에 진짜 많이 먹잖아, 그거를 반으로만 줄여도 살이 좀 빠지는 편이야”라며 “운동까지 하니까 좀 빠져”라고 말했다. 유인영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힌 평소보다 적게 먹는 것과 테니스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평소보다 적게 먹는 습관, 체중 감량·체내 지방 감소에 도움 돼
적게 먹는 습관은 살을 빼는 것뿐 아니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영국과 미국이 참여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칼로리 섭취량을 25% 줄인 그룹이 각기 다른 간헐적인 단식 요법을 따른 두 그룹에 비해, 다이어트 3주 동안 가장 많은 체중과 지방 조직을 줄였다. 또한,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체중을 1kg 줄일 때마다 수축기 혈압 1.1mmHg, 이완기 혈압 0.9mmHg가 감소한다. 소식으로 5~10%의 체중이 빠지면 혈액 속 중성지방도 20% 이상 줄일 수 있다.특히 소식은 혈당 조절을 도와 당뇨병 발생을 줄이고 이미 증상이 있는 경우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보다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평소보다 더 작은 그릇을 사용해보기를 권한다. 이럴 경우 의식적으로 덜 먹게 된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소화를 느리게 하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통곡물, 채소, 콩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어도 금방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
◇테니스, 체지방 감량·근육 강화에 효과적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이 결합돼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운동이다.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는 상체와 하체를 모두 사용하는 운동으로, 근육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라켓을 휘두르는 동작은 상체 근력을 증가시키고 빠른 움직임은 하체 근력은 강화한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빠른 방향 전환과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유연성도 함께 키울 수 있는 운동이다. 또 테니스는 전략적 사고와 집중력이 요구되는 운동이라 뇌 활동을 활발히 해주기도 한다.
세 줄 요약!
1. 배우 유인영이 평소보다 적게 먹고 테니스 하면서 살을 뺀다고 밝힘.
2. 소식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체내 중성지방 수치 감소·혈당 조절 같은 건강 효과 있음.
3. 테니스는 체지방 감량·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운동임.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유인영ㅣ황치열 컴백 기념 수다 삼매경ㅣ김환, 황치열과의 티키타카 케미 폭발 캠프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환은 유인영에게 “다이어트를 평상시에 밤에 조금 안 먹고 운동하고 이런 거야?”라며 “여배우 식단 좀 들어보자”라고 물었다. 이에 유인영은 “살을 뺄 때 운동을 퐁당퐁당으로 한다, 하루 테니스 하루 헬스”라고 했다. 이어 김환이 “아침에 레몬즙을 먹는다든지 올리브 그런 건 안 먹어?”라고 묻자 “안 먹는다. 나는 평상시에 진짜 많이 먹잖아, 그거를 반으로만 줄여도 살이 좀 빠지는 편이야”라며 “운동까지 하니까 좀 빠져”라고 말했다. 유인영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힌 평소보다 적게 먹는 것과 테니스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평소보다 적게 먹는 습관, 체중 감량·체내 지방 감소에 도움 돼
적게 먹는 습관은 살을 빼는 것뿐 아니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영국과 미국이 참여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칼로리 섭취량을 25% 줄인 그룹이 각기 다른 간헐적인 단식 요법을 따른 두 그룹에 비해, 다이어트 3주 동안 가장 많은 체중과 지방 조직을 줄였다. 또한,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체중을 1kg 줄일 때마다 수축기 혈압 1.1mmHg, 이완기 혈압 0.9mmHg가 감소한다. 소식으로 5~10%의 체중이 빠지면 혈액 속 중성지방도 20% 이상 줄일 수 있다.특히 소식은 혈당 조절을 도와 당뇨병 발생을 줄이고 이미 증상이 있는 경우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보다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평소보다 더 작은 그릇을 사용해보기를 권한다. 이럴 경우 의식적으로 덜 먹게 된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소화를 느리게 하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통곡물, 채소, 콩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어도 금방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
◇테니스, 체지방 감량·근육 강화에 효과적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이 결합돼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운동이다.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는 상체와 하체를 모두 사용하는 운동으로, 근육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라켓을 휘두르는 동작은 상체 근력을 증가시키고 빠른 움직임은 하체 근력은 강화한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빠른 방향 전환과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유연성도 함께 키울 수 있는 운동이다. 또 테니스는 전략적 사고와 집중력이 요구되는 운동이라 뇌 활동을 활발히 해주기도 한다.
세 줄 요약!
1. 배우 유인영이 평소보다 적게 먹고 테니스 하면서 살을 뺀다고 밝힘.
2. 소식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체내 중성지방 수치 감소·혈당 조절 같은 건강 효과 있음.
3. 테니스는 체지방 감량·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운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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