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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주 1kg씩 빠진다” 김사랑, 식사 ‘이렇게’ 하던데… 뭐지?

    “매주 1kg씩 빠진다” 김사랑, 식사 ‘이렇게’ 하던데… 뭐지?

    배우 김사랑(48)이 2kg 감량에 도전하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김사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의 댓글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몸무게 재는 장면을 보고 싶다’고 말하자, 김사랑은 “죽어도 안 빠지는 살이 있다”며 “어떻게 빼면 되는지는 알고 있지만 마음이 자꾸 흔들려 못 빼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kg 정도 이번 기회에 싹 빼볼까”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그러면서 김사랑은 식단도 공개했다. 그는 “아침으로는 요거트랑 버섯밥을 먹는다”며 “오후 다섯 시 전에 식사를 끝내고, 뭐든지 조금만 먹으면 1주일에 1kg씩은 빠진다”고 말했다. 김사랑이 다이어트 중 아침으로 먹는다는 요거트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요거트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환경을 개선해 염증 완화와 복부 지방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실제로 영국 요크대 연구진의 메타 분석에 따르면, 요거트 섭취는 체지방과 허리둘레 감소, 비만·복부 비만 위험 감소와 유의미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버섯밥도 다이어트에 좋다. 버섯은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높고, 100g당 20~30kcal 수준의 낮은 열량을 지녀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버섯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고, 장운동을 촉진해 다이어트 중 발생하기 쉬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다만 두 식품 모두 주의할 점이 있다. 먼저 요거트는 무가당을 선택해야 한다. 무가당 그릭요거트는 당분이 낮아 아침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아 인슐린(혈당 조절 호르몬) 분비를 안정화시킨다. 또 버섯밥을 할 때 간을 세게 하거나 버터나 기름을 많이 넣으면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김사랑은 식단 외에 늦은 시간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후 다섯 시 이후에는 아예 안 먹는다”며 “한 달이나 두 달 동안 유지하면 그다음에는 조금 먹어도 안 찐다”고 했다. 실제로 저녁 늦게 음식을 섭취하면 식욕 조절이 어려워지고, 남은 열량이 제대로 소모되지 못해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쉽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4/30 01:40
  • “트림 못 해 괴로워” 6년 고통… 알고 보니 ‘이 병’이었다

    “트림 못 해 괴로워” 6년 고통… 알고 보니 ‘이 병’이었다

    6년 동안 트림을 전혀 하지 못했던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케이틀린 존스(20)는 청소년 시절부터 트림을 하지 못하는 희귀 질환을 앓았다. 이 질환은 목에 있는 근육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공기를 위로 배출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틀린은 "트림 대신 목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거나 개구리 울음소리처럼 들렸다"고 말했다.코로나19 봉쇄 이후 학교로 돌아가면서 증상은 더 심해졌다. 그는 "가슴과 목이 답답하고, 식사 후나 아침에 메스꺼움이 느껴졌다"며 "탄산음료를 마시면 증상이 더 심해졌다"고 했다. 이 같은 증상은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줬다. 친구들과 있을 때도 계속 소리가 나 불편했고, 결국 자리를 피하거나 혼자 있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병원을 찾았지만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자, 케이틀린은 사설 클리닉에서 치료받기로 했다. 처음에는 목 근육 한쪽에 보톡스 주사를 맞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이후 양쪽 근육에 다시 주사를 맞는 치료를 받았고, 그 결과 2020년 이후 처음으로 트림을 할 수 있게 됐다. 케이틀린은 "작은 트림을 시작으로 점점 정상적인 트림이 나왔다"고 말했다.케이틀린이 앓은 질환은 '역행성 윤상인두근 기능장애(R-CPD)'로 불린다. 이 질환은 음식이 내려갈 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식도 입구 근육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낼 때는 제대로 열리지 않아 트림이 나오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그 결과 공기가 몸 안에 쌓이면서 ▲복부 팽만 ▲가슴 압박감 ▲목과 가슴에서 나는 '꾸르륵' 소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이 질환은 2019년 미국의 음성 전문의 로버트 바스티안 박사가 처음 이름을 붙였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관련 사례가 알려지면서 연구가 늘고 있다.이 질환은 주로 보톡스 주사를 이용해 치료한다. 의사는 근전도검사(EMG)로 문제 있는 근육 위치를 찾은 뒤, 해당 부위에 보톡스를 주사해 근육을 일시적으로 이완시킨다. 그러면 공기가 위로 빠져나가면서 트림이 가능해진다. 대부분 치료 후 1~2주 안에 효과가 나타난다. 주사만으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일부 근육을 절개하는 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치료 결과도 비교적 좋은 편이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보톡스 치료를 한 번 받았을 때 약 60%가 증상이 개선됐고, 추가 치료까지 진행하면 대부분 트림이 가능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희귀질환장가린 기자 2026/04/29 23:40
  • 분명 배고픈데, 한 입 먹으면 더부룩… 알고 보니 ‘이 암’이었다

    분명 배고픈데, 한 입 먹으면 더부룩… 알고 보니 ‘이 암’이었다

    반복되는 복부 팽만과 식욕 이상 증상을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오진 받았던 20대 여성이 결국 난소암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다니엘라 카피타스 웹스터(24)는 2021년 말 난소에 낭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의료진은 "난소 낭종은 흔하고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며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았다.하지만 약 1년 뒤부터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배가 점점 부풀어 마치 임신한 것처럼 보였고, 항상 배가 고프지만 한 입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는 상태가 반복됐다. 피로감과 허리 통증도 이어졌고, 아랫배에는 단단한 덩어리까지 만져졌다.다니엘라는 병원을 찾아 증상을 설명했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만 받았다. 이후 증상이 계속 악화돼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때도 같은 답을 들었다.결국 상태가 더 나빠지면서 긴급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돼 큰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밀검사 끝에 난소 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약 2리터 가까운 액체가 들어 있는 낭종이 제거됐다.그러나 수술 11일 뒤, 조직검사 결과 해당 낭종이 암으로 확인됐다. 다니엘라는 난소와 나팔관, 대망, 맹장까지 제거하는 추가 수술을 받아야 했다. 이후 암이 퍼졌을 가능성 때문에 항암치료도 여섯 차례 진행했다.현재 다니엘라는 치료를 마치고 암이 없는 상태지만, 후유증은 여전히 남아 있다. 청력 저하, 신경 손상, 면역력 저하, 기억력 감퇴, 관절·근육 통증, 만성 피로 등을 겪고 있다. 그는 "치료가 끝났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다"며 "몸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자신의 직감을 믿고, 계속해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난소암은 난소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주로 50~70세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다니엘라의 사례처럼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약 2500명의 여성이 난소암 진단을 받는다. 특히 난소암은 상당수가 병이 진행된 뒤 발견돼 치료가 어려운 편이다. 문제는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다. 복부 팽만, 소화불량, 피로감, 골반 통증 등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 시작해 위장 질환으로 오해되기 쉽다.전문가들은 ▲배가 자주 부풀고 단단해지는 느낌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름 ▲배뇨가 잦아지거나 급해짐 ▲아랫배·골반 통증 지속 ▲원인 모를 피로감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거나 점점 심해질 경우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난소에 종양이 커지거나 복강에 체액이 쌓이면 복부가 팽창하고, 주변 장기를 압박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부인암장가린 기자2026/04/29 23:00
  • “막대 날아와 박혔다”… 10대 女 겪은 관통 사고, 대체 어쩌다가?

    “막대 날아와 박혔다”… 10대 女 겪은 관통 사고, 대체 어쩌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10대 여성의 몸에 금속 철제 막대가 박힌 사례가 보고됐다.인도 히말라얀 의과대학 정형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16세 여성이 오토릭샤(3륜 택시)를 타고 이동하다가 과속 차량과 정면충돌했다. 사고 당시 철제 막대가 튀어나오면서 여성의 오른쪽 둔부를 관통했고, 몸 안에 깊이 박히면서 혼자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됐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철제 막대 일부를 절단해 구조한 뒤 여성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다행히 여성은 의식이 명료한 상태였다. 다만 철제 막대가 몸 안에 남아 있었고, 영상 검사 결과 둔부 근육을 지나 골반까지 관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정형외과와 일반외과로 구성해 제거 수술을 시행했다.그 결과, 주요 장기와 관절은 손상되지 않은 채 철제 막대를 제거했다. 여성은 큰 합병증 없이 3주간의 입원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의료진은 “이번 사례는 심각한 관통 외상에도 신속한 처치와 수술이 생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금속과 같이 단단하고 긴 이물질에 의한 골반 관통 손상은 혈관, 신경, 장기까지 동시에 손상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외상이다. 출혈과 감염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 추락 사고 등으로 발생하며 빠른 처치가 필요하다. 의료진은 “현장에서 이물을 제거하면 위험하다”며 “출혈을 억제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영상 검사를 통해 손상 경로를 정확히 평가한 뒤, 수술실에서 직접 시야 하에 안전하게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8일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6/04/29 22:20
  • 日 레전드 스모 선수 미도리후지, “술을 물처럼 마셨다” 고백… 결국 ‘이 병’ 진단

    日 레전드 스모 선수 미도리후지, “술을 물처럼 마셨다” 고백… 결국 ‘이 병’ 진단

    갑작스러운 응급실행으로 일본 스모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작은 거인’ 미도리후지 카즈나리(30)가 복귀한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지는 지난 28일 “미도리후지가 5월 여름 대회에 출전할 의지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키 174㎝의 단신인 미도리후지는 현대 스모에서 보기 드문 ‘기술파’의 상징이다. 단신임에도 자신보다 훨씬 큰 선수들을 ‘어깨 밀어 넘기기’라는 고난도 기술로 제압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일본 현지에서도 엄청난 팬들을 보유한 스타 중 스타. 하지만 지난 3월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 증세를 느껴 병원에 입원해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당시 심부전 진단을 받고 봄 대회와 순회 경기 모두 불참했다.정밀 검사 결과 미도리후지의 심장 자체에는 큰 이상이 없었다. 그를 병실로 보낸 것은 과도한 음주, 그리고 고혈압이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미도리후지는 평소 애주가로 유명했다. 스모 선수들의 전통적인 보양식인 ‘찬코나베(일본식 전골)’와 함께 엄청난 양의 술을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 미도리후지는 한 번 술자리를 가지면 멈출 줄 모르는 스타일로 유명했다. 그는 스포츠호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원할 때까지 술을 물처럼 마시는 습관을 유지했다”며 “높은 혈압을 방치했던 것이 화근이 됐다”고 털어놓았다. 과도한 음주는 심장 근육을 직접적으로 약화하는데, 스모 식단의 높은 염분 섭취로 인해 고혈압이 더해지면서 심장에 무리가 간 것이다.스포츠호지에 따르면 미도리후지는 3월 초 퇴원 후 통원치료와 약물 복용을 하며 회복에 집중했다. 몸 상태가 호전되면서 1~2주 전부터 가벼운 운동을 시작했고, 며칠 전부터 스파링 형식의 실전 훈련도 재개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심장 근육 자체에 기형이 없었던 그는 퇴원 후 생활 습관을 바꿨다. 혈압약과 심장 관리 약 등 하루 7알의 약을 먹고 있는 그는 “술 대신 물, 소금 대신 향신료를 찾는다”며 염분을 철저히 제한한 식단으로 몸을 가볍게 만들고 있다.심부전의 초기 증상은 단순한 피로로 착각하기 쉽다.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거나, 밤에 누우면 숨이 가쁘다. 또 발목이나 종아리가 붓거나 체중이 갑자기 증가하기도 한다.심부전은 완치보다는 장기 관리해야 할 질환에 가깝다. 미도리후지처럼 생활 습관만 잘 지켜도 충분히 회복 가능성이 있다. 음주를 줄이고 혈압을 꾸준히 관리해야 하며, 체중을 잘 조절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심장 기능이 상당히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무엇보다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스모 선수들의 대표 보양식인 찬코나베는 원래 스모 훈련소에서 체중을 늘리고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만든 고단백 전골 요리다. 닭고기, 생선, 두부, 채소를 한꺼번에 넣고 끓여 영양 균형에 좋다. 하지만 간장·미소·소금이 많이 들어가는 전골 형태여서 나트륨이 많다. 국물·젓갈·가공식품에 주의하면서 나트륨 섭취량을 하루 2g 아래로 줄이는 게 좋다.한국 음식도 김치, 찌개, 장류 등 ‘짠맛’ 식단으로 가득 차 있다. 소금기를 식탁에서 덜어내고 싶다면, 먼저 국물 요리를 줄여야 하며, 먹더라도 건더기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한다. 한국인의 영혼과도 같은 김치 역시 고혈압과 심부전 환자에겐 위험할 수 있다. 푹 익은 짠 김치를 먹기보다는 칼륨이 풍부한 배추, 상추 위주의 겉절이가 좋다. 묵은지를 먹더라도 물에 씻어 염분을 약간 빼는 게 좋다.하루 알코올 섭취량도 줄여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술자리를 하게 되더라도 술 한 잔을 마시면, 물 두 잔을 마시는 방식으로 체내 알코올 농도를 줄이고 빨리 배출해 내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강호철 기자 2026/04/29 17:03
  • 3XL 입던 30대 女, 72kg 감량 비결… “아침에 ‘이것’ 먹었다”

    3XL 입던 30대 女, 72kg 감량 비결… “아침에 ‘이것’ 먹었다”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72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mail)’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네 아이의 엄마인 쇼나 파운틴(34)은 출산 후 체중이 136kg까지 늘어나며 옷 사이즈가 XXXL에 달했다. 그는 계단을 오를 때마다 심장마비에 대한 공포를 느꼈고, 외모에 대한 수치심으로 외출을 꺼리는 등 은둔 생활을 이어왔다.쇼나가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는 아들이었다. 당시 7살이던 아들과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려다 몸이 끼어 내려오지 못한 경험을 한 것이다. 그는 “아들에게 엄마가 너무 뚱뚱해서 미끄럼틀을 못 탄다고 말해야 했을 때 가슴이 무너졌다”며 “이대로 살다가는 머지않아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건강을 되찾기로 했다”고 말했다.쇼나는 이전에도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 했지만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식단을 단백질 중심으로 바꾸면서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아침 식사로 초가공식품 대신 달걀, 닭고기, 채소를 섭취하고, 간식 역시 단 음식 대신 단백질 음료와 과일로 대체했다. 또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를 처방받으며 감량 속도를 높였다. 그는 1년 4개월간의 노력 끝에 72kg을 감량해 64kg이 됐다. 현재도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며 60kg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쇼나처럼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소화 과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또한 음식이 위에서 장으로 이동하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킨다. 특히 아침에 달걀이나 닭고기 같은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수치를 낮춰 하루 전체 섭취 열량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또한 쇼나가 감량 이후에도 체중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에게 맞는 지속 가능한 식단을 찾았기 때문이다. 미국 브라운대 의과대 연구팀이 체중 감량 후 5년이 지난 성인 1200명을 분석한 결과, 유행 식단을 일괄적으로 따른 집단의 80% 이상은 2년 내 요요를 겪었다. 반면 개인의 기호와 생활 패턴에 맞춘 식단을 유지한 집단은 5년이 지난 뒤에도 감량 체중을 유의미하게 유지했다.한편, 쇼나가 처방받은 ‘젭바운드’는 일라이 릴리가 개발한 터제파타이드 성분의 비만 치료제로, 인슐린 분비를 돕고 식욕을 억제하는 GLP-1과 GIP 수용체에 이중으로 작용한다. 뇌에 포만감 신호를 보내 음식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줄이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4/29 16:05
  • “30분 의식 잃었다” 격투기 선수도 잘못하면 목숨 잃는 ‘이것’은?

    “30분 의식 잃었다” 격투기 선수도 잘못하면 목숨 잃는 ‘이것’은?

    UFC(미국 종합격투기) 강자 브라이언 오르테가(35)가 경기를 앞두고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했다가 생명까지 잃을 뻔했던 일화를 최근 공개했다.최근 미국 매체 MMA마니아의 보도에 따르면 오르테가는 지난해 8월 UFC 상하이 대회를 앞두고 무려 18㎏에 가까운 감량을 하다가 30분 가까이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오르테가는 평소 체중이 약 80㎏ 중반인데 경기 계체량을 앞두고 페더급 한계 체중인 65.8㎏에 맞추기 위해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다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 갔다고 한다. 그는 MMA 마니아와의 인터뷰에서 “몸이 완전히 멈춘 느낌이었다. 정신 차려보니 병원이었다. 그때 처음으로 이러다 정말 큰일 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그는 최근 무리한 감량을 피하기 위해 체급을 라이트급(70.3㎏)으로 올렸다.복싱이나 격투기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짧은 시간 안에 체중을 줄이는 것은 일반적이다. 하지만 격투기 선수들이 몸무게를 줄이는 것은 일반적인 다이어트와는 전혀 다르다. 지방을 태우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몸속 수분을 강제로 짜내는 ‘탈수 작업’이나 마찬가지다. 사우나나 장시간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억지로 배출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른 시간 안에 체중이 줄어들지만 동시에 혈액량이 줄고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치솟는다. 이 과정에서 뇌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져 오르테가처럼 몸이 버틸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실신하거나 심장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최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일주일 만에 5㎏ 감량’이나 ‘사우나 다이어트’ 같은 극단적인 방법이 소개되기도 한다. 하지만 단기 감량은 대부분 지방이 아닌 수분과 근육 손실일 가능성이 크다. 체중이 줄어든 것처럼 보여도 결국 몸은 더 약해지고 요요 현상이 올 가능성이 더 커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1.5㎏ 이상 급격하게 감량할 경우 담석증 발생 위험이 현저히 커진다. 지방 대사가 너무 빠르게 일어나 담즙 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변하기 때문이다.급격한 감량을 할 때 몸도 가만있지 않고 위험신호를 보낸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피로감을 느끼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핑 도는 어지럼증, 그리고 뇌 수분 부족 및 전해질 불균형을 나타내 주는 지속적인 두통을 일으킨다. 가만히 안정을 취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며 심박수가 늘어나도 경고신호다. 이런 신호가 되풀이되면 자신의 감량 방법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점진적이고 꾸준하게 체중을 빼는 사람들(주당 0.45~0.9kg 정도)이 체중 유지에 성공적"이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NIH)도 6개월 동안 현재 체중의 10% 감량을 목표로, 초기엔 주당 0.5~1㎏의 속도로 감량할 것을 권장한다. 대한비만학회도 체중감량 생활요법으로 초기 6개월 동안 체중의 5~10% 감량을 기본 목표로 권장한다.이런 국내외 지침을 고려할 때 의학적으로 비교적 안전한 체중 감량 속도는 일주일에 체중의 0.5~1% 정도이다. 예를 들어 몸무게 70㎏의 성인이라면 일주일에 0.3~0.7㎏ 정도, 80㎏은 0.4~0.8㎏ 정도 줄이는 것이 근육량을 보존하면서 지방 위주로 체중을 줄이는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는 것이다.근육으로 뭉쳐진 격투기 선수조차 몸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면 위험하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다이어트강호철 기자 2026/04/29 15:20
  • “36kg 뺀 대신 장기 썩었다”… 의사 처방 없이 ‘이것’한 남성의 후회

    “36kg 뺀 대신 장기 썩었다”… 의사 처방 없이 ‘이것’한 남성의 후회

    비만 주사로 36kg을 뺀 40대 남성이 장기 괴사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현지시각) 외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Manchester Evening News)’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드러머 에드 랭미드(44)는 수십 년간 체중 문제로 고생해 왔다. 그의 최대 체중은 127kg에 달했고, 이로 인해 극심한 허리 통증까지 겪었다. 더 이상 통증을 견디기 어려워진 그는 주치의에게 GLP-1 약물 처방을 요청했지만, NHS를 통해 약을 받기까지 1년가량 대기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 결국 그는 온라인 약국을 통해 GLP-1 계열 약물을 구입했다.의료진의 별도 감독 없이 주사를 맞은 그는 단기간에 36kg을 감량했고, 오랫동안 괴롭히던 허리 통증도 사라졌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복부 팽만감과 불편함이 나타났고, 지난 3월에는 통증으로 악화됐다. 진통제를 복용했지만 증상은 급격히 나빠졌고, 결국 응급실로 이송됐다.병원에서 그는 급성 담낭염이 심화돼 담낭 벽의 조직이 괴사하는 괴저성 담낭염을 진단받았다. 이후 괴사된 담낭을 제거하는 응급 수술을 받았고, 감염이 위와 폐로 퍼지면서 항생제 치료를 이어갔다. 랭미드는 “수술 후 의료진이 내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말해줬다”며 “불과 며칠 사이 가장 건강한 상태에서 노인처럼 느껴질 정도로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차라리 NHS를 기다려야 했을지도 모른다”며 “의사 감독 없이 온라인으로 약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은 감수할 가치가 없는 위험”이라고 했다.최근 비만 치료제로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주사제가 널리 사용된다. GLP-1은 식욕을 억제하고 위 배출을 지연시키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안정시키는 호르몬이다. 음식물이 위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뇌에 포만감 신호를 보내 체중 감량을 유도한다. 체질량지수(BMI)가 30kg/m² 이상이거나, 27kg/m² 이상이면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동반 질환이 있을 때 의료진의 판단 아래 처방된다.다만 체중 감량 효과와 함께 부작용 위험도 존재한다. 비교적 흔하게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등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 피로감이나 두통, 저혈당이 동반되기도 한다.특히 급격한 체중 감량은 담석 형성 위험을 높인다. 체중이 빠르게 줄면 간에서 담즙으로 배출되는 콜레스테롤은 증가하는 반면, 식사량 감소로 담낭 수축은 줄어 담즙이 오래 머물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담즙이 농축·결정화되며 담석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이 담석이 담낭관을 막으면 담즙이 정체돼 담낭 내 압력이 상승하고, 염증이 발생한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담낭 괴사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중국 베이징 연합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GLP-1 수용체 작용제 사용시 당남·담도 질환 위험이 약 37% 높아졌다. 특히 저용량보다 고용량에서, 단기보다 장기 사용 시 위험이 더 높았다.담낭염은 단순 소화불량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통증이 수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발열이 동반된다면 급성일 가능성이 있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또한 부작용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전문의와 상담해 용량을 조절하거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임의로 약물을 중단할 경우 요요 현상이나 대사 이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약최수연 기자2026/04/29 15:00
  •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 강미나가 꼽은 ‘의외의 음식’, 뭐지?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 강미나가 꼽은 ‘의외의 음식’, 뭐지?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강미나(26)가 다이어트 근황을 밝혔다.지난 28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강미나는 데뷔 10년 차를 맞아 달라진 일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강미나는 “작품이 많아지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입맛이 확 바뀌었다”며 “원래 완전 한식파였는데 발효 빵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과거 강미나는 3주 만에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강미나가 선택한 천연 발효 빵은 인공 이스트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연 효모로 반죽을 부풀린 빵을 말한다. 인공 첨가물 없이 발효돼 풍미가 깊고, 일반 빵보다 쉽게 굳지 않으며 신선함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사워도우, 바게트, 치아바타, 포카치아 등이 있다.다이어트 중에 빵이 먹고 싶다면 천연 발효 빵이 도움이 된다. 천연 발효 빵은 일반 빵보다 혈당 관리에 유리하다.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기산이 전분의 소화 속도를 늦춰 혈당지수를 낮추고,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완화한다. 또 발효 과정에서 미생물이 전분과 단백질을 일부 분해해 소화가 비교적 잘 되고, 복부 팽만감이 덜하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학술지 ‘영양학(Nutrient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사워도우 빵의 섭취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총 12개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종합했다. 그 결과, 사워도우 빵을 섭취했을 때 일반 빵보다 식후 60분과 120분 시점의 혈당 상승 폭이 유의미하게 낮았고, 위 배출 속도가 늦어져 포만감이 더 오래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천연 발효 빵 역시 탄수화물 식품이므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하게 즐기려면 빵만 먹기보다 달걀, 신선한 채소, 닭가슴살 등을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다.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같이 섭취하면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더욱 늦출 수 있고,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해 보다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
    푸드김영경 기자 2026/04/29 14:40
  • “살 너무 빠졌네” 14kg 감량 이홍기, ‘이 음식’ 줄인 게 비결

    “살 너무 빠졌네” 14kg 감량 이홍기, ‘이 음식’ 줄인 게 비결

    가수 이홍기(36)가 14kg 감량 후 한층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홍기종기’에는 ‘홍기종기 언제와요? 3, 2, 1 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홍기는 유튜브 채널 복귀를 알리며 자신의 최근 근황을 전했는데, 이전보다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이홍기는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내가 아닌 것 같이 느껴지겠지만 이홍기가 맞다”며 “놀라지 말라”고 말했다.앞서 이홍기는 지난 2월 팬들과의 자리에서도 체중 감량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총 14kg을 감량했다”며 “역할 때문에 시작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그동안 밀가루와 같은 불필요한 음식을 꽤 많이 먹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실제로 밀 자체는 영양적으로 나쁜 식품이 아니다. 밀 100g의 열량은 340kcal로 360kcal인 쌀, 390kcal의 귀리와 큰 차이가 없다. 단백질(약 13g)과 비타민B, 미네랄도 풍부하다. 특히 정제되지 않은 통밀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장 건강과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된다.문제는 ‘정제된 밀가루’다. 정제 탄수화물은 식이섬유가 제거된 상태라 소화와 흡수 속도가 매우 빠르고, 이후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이에 따라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사용하고 남은 당분은 체지방으로 전환돼 축적되기 쉽다. 또한, 급증했던 혈당이 인슐린에 의해 다시 급격히 떨어지면 뇌는 공복 상태로 착각해 허기를 느끼고, 다시 탄수화물을 찾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여기에 일반적으로 밀가루 음식은 튀김이나 빵처럼 기름과 결합된 형태가 많아 열량이 높고, 한 끼를 단일 식품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지기 쉽다.실제 미국 미드웨스트 바이오메디컬 리서치, 인디애나대 등 공통연구팀에 따르면 정제 곡물은 통곡물에 비해 주관적 허기를 34% 증가시키고 포만감은 49% 감소시켰다. 식사 만족도 역시 33%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식욕을 끌어올리는 경향을 보였다.밀가루를 끊기 어렵다면 대체 식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듀럼밀 파스타는 일반 밀가루보다 소화가 느리고 단백질 함량이 높고, 메밀면이나 통밀 제품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킨다. 곤약면, 미역면 등 해조류 기반 면은 100g당 약 10kcal 수준으로 열량 부담이 거의 없다.식사 순서를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섭취하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억제할 수 있다.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 혈당·체중 관리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다이어트최수연 기자 2026/04/29 14:20
  • 18kg 감량한 허니제이, ‘이 음식’ 참기 힘들다는데… 뭐지?

    18kg 감량한 허니제이, ‘이 음식’ 참기 힘들다는데… 뭐지?

    댄서 허니제이(38)가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28일 채널A ‘건강한 식당’에 출연한 허니제이는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약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출산 후 무대에 복귀하는 날짜를 잡아 버렸다”며 “날짜가 딱 정해져야 마음이 잡힐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 일정을 위한 춤 연습으로 자연스레 살이 빠지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허니제이는 다이어트 중 생긴 고민도 털어놓으며 “평생 야식을 먹어왔는데, 아무래도 출산 후 몸이 예전 같지 않아 그대로 먹었다가는 살이 확 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야식을 참는 게 너무 힘들어서 고민이다”고 말했다.야식을 먹는 습관은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야식으로 자주 선택하는 치킨, 라면, 피자처럼 지방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체지방으로 몸에 축적되는 속도가 더 빠르다.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감수성이 낮아지는 밤늦은 시간에 이런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필요 이상으로 급격히 올라가고,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된다. 이게 지속되면 당뇨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야식 먹는 습관은 배고픔과 배부름을 느끼게 하는 그렘린, 렙틴 호르몬 균형을 망가뜨려 몸이 밤늦은 시간을 먹는 시간으로 인식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또한, 야식을 먹고 바로 누울 때가 많은데 이는 소화기관에 부담을 줘 ▲수면 방해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 소화기관 질환의 원인이 된다. 잠들기 세 시간 전부터는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저녁 식사를 채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한식으로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돼 야식을 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식사 후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좋다. 저녁을 먹고도 늦은 시간에 배가 너무 고프다면 방울토마토, 오이처럼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은 채소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한편, 허니제이처럼 춤을 추는 것은 체중 감량에 실제로 도움이 된다. 빠른 박자의 노래에 맞춰 전신을 움직이면 심박수가 올라가 유산소성 운동 효과가 있다. 빠르게 걷거나 조깅을 하는 것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열량과 지방을 소모한다. 별다른 장비나 장소가 없어도 집에서 노래를 틀고 원하는 시간에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동작을 유지하려 근육을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레 근력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미국 페닝턴 바이오메디컬 연구소에서 과체중· 청소년 여성 41명을 대상으로 12주간 그룹 댄스 게임을 진행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했다. 그 결과, 댄스 게임을 진행한 그룹의 ▲복부 피하지방 ▲총 체지방 ▲다리 체지방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다만, 춤을 추기 전과 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 관절 손상이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인한 근육 긴장, 경련 등을 예방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29 14:14
  • 빌리 아일리시, ‘헐렁한 옷’만 입은 이유 있었다… 대체 뭐야?

    빌리 아일리시, ‘헐렁한 옷’만 입은 이유 있었다… 대체 뭐야?

    미국 가수 빌리 아일리시(24)가 과거 즐겨 입던 헐렁한 옷차림의 배경을 밝혔다.지난 28일 잡지사 ‘엘르(ELLE)’와의 인터뷰에서 빌리 아일리시는 십 대 시절 즐겨 입으며 하나의 유행으로까지 이어졌던 헐렁한 옷차림에 대해 미적인 이유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 몸에 대해 정말 심각하게 왜곡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고 섭식 장애도 심했다”며 “큰 셔츠를 입었을 때 느꼈던 안도감을 아직도 기억한다”고 말했다.그는 2023년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와의 인터뷰에서도 “사람들이 내 몸에, 시각적으로라도 접근하는 것 자체가 싫었다”며 “당시에 내 몸을 드러낼 만큼 자신감이 없었고, 타인의 반응에 쉽게 무너질 상태였다”고 했다.이처럼 자신의 신체를 실제와 다르게 인식하는 체형인식왜곡은 대체로 정상체중이거나 저체중인데도 자신을 뚱뚱하다고 인지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이어져 영양 불균형이나 호르몬 이상, 섭식 장애 위험을 높인다.특히 청소년기에는 이러한 왜곡이 더 쉽게 나타난다. SNS와 미디어 속 마른 체형의 연예인·인플루언서 이미지가 이상적인 기준으로 자리 잡고, 또래와의 비교가 심화되면서 신체 인식이 왜곡되기 쉽다. 여기에 사춘기 호르몬 변화와 급격한 체형 변화까지 겹치며 자신의 신체에 대한 불안이 커지는 것도 이유다.한국방송통신대 보건환경학과 연구팀은 질병관리청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중·고등학생 3만여 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다이어트 여부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정상 체중임에도 스스로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여학생이 69.1%, 남학생 66.2%로, 남녀 불문 우리나라 청소년 모두에서 신체 이미지 왜곡이 심각한 상태로 나타났다.이 같은 인식은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아 영양 상태가 불량해질 수 있다. 또한 의사 처방 없이 다이어트약이나 이뇨제, 설사약을 복용하거나 식사 후 구토 등 극단적인 체중 조절을 시도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실제로 같은 연구에서 의사 처방 없는 다이어트약 복용이나 구토 등 극단적인 체중 조절 행위를 한 여학생 비율은 6.8%에 달했다.체형인식왜곡은 단순한 외모 고민이 아닌 건강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개선을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실제 신체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인지행동치료가 필요하다. 식사 일기를 작성하며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려는 노력 또한 중요하다. 아울러 체중이나 외모가 자신의 가치를 결정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자존감을 회복하려는 심리적 지원도 병행돼야 한다.
    정신질환최수연 기자 2026/04/29 12:10
  • 손종원, 운동 중요성 강조…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정신 만들어”

    손종원, 운동 중요성 강조…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정신 만들어”

    셰프 손종원(41)이 자기관리 비법으로 운동을 꼽았다.지난 28일 손종원은 유튜브 ‘엘르 코리아’ 채널에서 고민 상담 콘텐츠를 진행했다. 손종원은 “매일 꾸준한 루틴을 실천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며 운동을 추천했다. 이어 “정말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 봤다”며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니 운동 루틴이 생겼고, 그 루틴에 맞춰 다른 생활 습관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손종원처럼 운동 루틴이 생기면 하루 전체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운동하는 습관이 자리 잡으면 기상·식사·수면 시간도 규칙적으로 맞춰지기 쉽다. 생활 리듬이 안정되면 불필요하게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줄고, 업무나 공부, 휴식 시간도 계획적으로 배분할 수 있다. 하루 20~30분만 걸어도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만드는 데 충분히 도움 된다.특히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지구력과 체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몸 전체 혈류를 원활하게 해 에너지 수준도 높인다. 또 수면의 질도 개선돼 피로 해소가 빨라질 수 있다. 이처럼 운동으로 체력과 활력이 높아지면 다른 일을 할 여유가 생기고, 집중력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 된다. 꾸준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인다. 운동은 혈관 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관을 탄력 있게 만들어 혈압 조절에도 유리하다.정신 건강에도 좋다.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과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늘어나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감 완화에 도움 된다. 도파민은 쾌감과 동기부여, 보상 체계에 관여하는 물질로, 행복감과 만족감도 높일 수 있다. 또 운동은 뇌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인지 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29 11:50
  • 윤진이,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 담낭에 무슨 문제?

    윤진이,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 담낭에 무슨 문제?

    배우 윤진이(35)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윤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건강검진을 받는 영상을 올렸다. 윤진이는 기초 검사와 위·대장내시경까지 진행했다. 검사를 마치고 의사는 결과를 보며 담낭에 용종이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의사는 “정확히 무엇인지 완전히 확신할 수는 없지만 크기가 커지면 문제가 될 수 있고, 담낭종이 만약에 계속 커져 1cm 가까이 되면 암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유방 초음파 결과 1cm가 넘는 물혹도 발견돼 의사는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인이 필요해 추가 조직 검사를 권한다”고 했다. 윤진이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는제 전체적으로 검사 받으니까 뭔가 또 계속 나온다”고 말했다.담낭은 간의 바로 아래쪽에 있는 장기로 복부 초음파로 쉽게 관찰된다. 담낭 용종은 담석을 제외하고 담낭 내부로 돌출해서 생기는 모든 형태의 종괴를 말한다. 건강검진 등으로 복부 초음파를 실시하는 성인에서 3~7%의 빈도로 발견된다. 담낭 용종은 비종양성 용종과 종양성 용종으로 분류된다. 비종양성 용종은 높은 확률로 크기가 10mm 이하로 작고 다발성인 콜레스테롤 용종이다. 종양성 용종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는데 두 종류 모두 평균 크기가 10mm 이상으로 비종양성보다 큰 편이다. 담낭 용종은 일반적으로 별다른 증상은 없으나, 복통이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면 악성 용종일 가능성이 있다. 악성 종양은 발견하면 수술을 통한 절제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를 제외한 콜레스테롤 용종·종양성 용종은 별다른 치료 없이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추적 검사하는 게 좋다. 담낭 용종은 용종의 크기를 통해 악성 종양으로 발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다만, 환자의 나이가 50세 이상이거나 담석이 동반됐다면 용종의 크기가 10mm 이하로 작더라도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유방에 생긴 덩어리, 혹, 종양 등도 ‘유방종괴’라고 한다. 유방종괴의 대표적인 원인에는 섬유선종, 유방낭종, 유방암 등이 있다. 유방에 생긴 종괴가 모두 암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물혹’이라고 흔히 불리는 유방 낭종은 유관이 막혀 풍선처럼 해당 부분이 늘어나 액체가 들어가 발생한다. 30~50대 여성에게 흔히 발견되고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월경 주기에 따라 크기가 개수가 변하기도 한다. 섬유선종은 유방 외측에 자주 생기는 흔한 양성 종양으로 유방암일 위험도가 매우 낮다. 유방 세포 중 유전적 변이가 일어나 암으로 이어지면 유방암이라고 하는데, 유방암으로 생긴 악성 종양은 만졌을 때 단단하고 통증이 없고, 분비물이 나오기도 한다. 유방 초음파 등 검진에서 유방 내 혹이나 덩어리가 보이면 전문의에게 양성·악성 여부와 원인에 대해 소견을 받고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또 월경 후 5~7일 사이 ▲유방에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멍울이 있는지 ▲유방 피부에 변화가 있는지 ▲유두 분비물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 자가 검진을 진행하는 것도 좋다. 다만, 스스로 만져서 양성인지 악성인지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이상이 느껴진다면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하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4/29 11:30
  • “먹고 싶은 것 안 참아” 소유, 다이어트 비결 있다는데… 방법은?

    “먹고 싶은 것 안 참아” 소유, 다이어트 비결 있다는데… 방법은?

    가수 소유(34)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소유는 유튜브 채널 ‘쯔양’에 출연해 다이어트 이후 체중을 유지 중인 비결을 밝혔다. 소유는 “근육량은 나이 들었을 때 나의 행복과 비례한다”며 “주 1회는 꼭 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20kg 감량하고 유지 중인데, 비결은 억지로 참지 않고 먹고 싶은 걸 다 먹는 것”이라며 “양심상 찔리는 음식은 먹긴 먹더라도 맛만 보고 끝낸다”고 말했다. 이에 쯔양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묻자, 소유는 “남들이 ‘꼴 보기 싫다’는 생각이 들게 먹어야 한다”고 했다.무작정 식욕을 억누르는 강박적인 다이어트는 정신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장기적인 체중 감량에도 불리하게 작용한다. 특정 음식을 엄격히 제한하면 뇌는 이를 결핍으로 인식해 오히려 해당 음식에 대한 욕구를 더 강하게 키운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고, 이는 복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억눌린 욕구가 한 번에 터지면서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다.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성인 여성 121명을 대상으로 3주간 칼로리 제한에 따른 스트레스 변화를 분석한 결과, 칼로리를 제한한 그룹에서 코르티솔 수치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연구팀은 “칼로리 제한으로 유발된 스트레스가 단기적으로는 체중 감량을 유도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소유처럼 먹고 싶은 음식을 소량이라도 섭취하면 심리적 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사람의 뇌는 음식 섭취 초반에 가장 큰 만족을 느끼고, 이후에는 같은 음식을 먹어도 만족감이 점차 감소한다. 국제 학술지 ‘영양학(Nutrient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특정 음식을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섭취하게 한 뒤,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 반응을 관찰했다. 그 결과, 식사를 시작한 직후에는 음식의 맛과 보상에 관여하는 안와전두피질이 강하게 활성화됐지만, 음식 섭취가 이어질수록 해당 부위의 활성도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연구팀은 식사를 천천히 하는 습관이 과도한 열량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한편, 소유의 말처럼 꾸준한 운동 습관은 체중 관리뿐 아니라 중·노년기 건강과도 직결된다. 30대 이후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근육량 감소는 기초대사량을 낮춰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을 만들고, 당뇨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 위험도 높인다. 충분한 근육량을 유지하면 이를 예방하고. 낙상과 골절 위험도 줄일 수 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4/29 10:50
  • “림프 순환에 도움” 서정희, 집에 흔한 ‘이것’ 이용해 마사지… 뭐지?

    “림프 순환에 도움” 서정희, 집에 흔한 ‘이것’ 이용해 마사지… 뭐지?

    방송인 서정희(63)가 비누를 활용한 림프 마사지를 추천했다.지난 26일, MBN ‘당신이 아픈 사이’에 출연한 서정희는 “씻을 때마다 비누로 마사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방암 수술 이후 림프 배출 기능이 떨어졌다”며 “수술 직후에는 통증 때문에 팔을 드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했다. 이후 림프 순환을 돕기 위해 “비누를 이용해 겨드랑이를 가볍게 두드리고 마사지하기 시작했다”며 “림프 순환은 물론 혈액 순환도 잘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서정희처럼 겨드랑이 림프관을 자극하면 부기 완화는 물론 혈액 순환에도 도움 된다. 림프는 세포 사이를 흐르는 투명한 액체로,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구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이 림프액이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고 근육과 피부 사이에 고이면 몸이 붓는 부종이 생길 수 있다. 이때 림프 마사지는 림프액의 흐름을 도와 정체를 줄이고, 혈액이 한곳에 몰리는 것을 막아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특히 서정희처럼 유방암 수술 후에는 림프 마사지가 더욱 중요하다. 유방암이나 자궁암의 경우, 암세포가 림프절을 압박하거나, 림프절 절제 수술 및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림프가 손상되면 림프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의사와 상의 후 도수 림프 배출법이나 특수 압박 붕대 치료와 함께 림프 마사지를 병행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겨드랑이 림프 마사지는 팔꿈치에서 겨드랑이까지 지긋이 쓸어내리고, 겨드랑이를 손이나 도구로 가볍게 두드리면 된다. 다만 거품이나 오일 없이 피부를 직접 문지르면 마찰로 인해 자극이나 붉어짐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마사지 오일은 미끄러짐이 좋아 자극을 줄일 수 있지만, 사용 후 씻어내야 하고 잔여감이 남을 수 있어 번거롭다. 이때 서정희처럼 목욕 중 비누 거품을 활용하면 좋다. 마사지할 때 피부 마찰을 줄이고, 사용 후 따로 닦아낼 필요 없이 바로 헹구면 돼 편리하다. 또 몸을 씻으면서 바로 마사지할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된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4/29 10:30
  • ‘20kg 감량’ 강소라, 집에 ‘이 음식’ 절대 안 둔다… 뭐야?

    ‘20kg 감량’ 강소라, 집에 ‘이 음식’ 절대 안 둔다… 뭐야?

    20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강소라(36)가 집에 두지 않는 음식으로 ‘과자’를 꼽았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 출연한 강소라는 “예전에는 살집이 워낙 있었다”며 “70kg대까지 나갔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3 때 살을 뺐다”며 “살을 빼고 방송에 나오니까 친구들이 본명을 보고도 나인 줄 몰랐다”고 했다.또 남편 영향으로 평소 식단에 신경 쓴다는 강소라는 “남편이 한의사라 유기농이나 자연 건강법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며 “집에 과자가 없다”고 말했다. 강소라가 먹지 않는다는 과자의 주성분은 밀가루다. 정제 탄수화물의 한 종류로 혈당지수가 높은 편이다. 특히 기름에 튀겨 만든 과자의 경우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다. 트랜스지방은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간에서 LDL 콜레스테롤 합성량을 늘리고 중성지방 수치를 직접적으로 높여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또 과자와 같은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늘면 치매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호주 모나쉬대·브라질 상파울루대 공동 연구팀이 치매가 없는 40~70세 2192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인지 기능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10% 증가할 때마다 집중력 등 인지 기능이 감소했고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입이 심심해 과자가 당긴다면 무설탕 껌이라도 씹자. 미국 페닝턴 생물의학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식후 15분 내로 무설탕 껌을 씹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군것질 욕구가 줄었다. 껌을 씹으면 음식을 씹을 때와 마찬가지로 포만중추가 자극돼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29 10:19
  • “이맘때가 가장 맛있어” 김현숙, 제주에서 ‘이것’ 캐던데… 뭐지?

    “이맘때가 가장 맛있어” 김현숙, 제주에서 ‘이것’ 캐던데… 뭐지?

    배우 김현숙(47)이 고사리를 캐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김현숙이 제주 들판에서 고사리를 캐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현숙은 고사리를 캐며 “신선하고 통통하다”라고 말했다. 함께한 일행은 “4~5월 고사리가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많다”며 “겨울 동안 땅속에 있다가 올라온 초벌 고사리가 삶으면 맛있다”고 말했다. 고사리에는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대표적인 봄의 제철 나물인 고사리는 면역력 강화와 혈관 건강에 좋다. 고사리에 함유된 다당류와 비타민 C, 비타민 A는 체내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과 부종 완화에 효과적이다. 식이섬유와 무기질은 장운동을 촉진해 노폐물 배출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준다.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고사리는 100g당 20~30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산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릴 만큼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 있어 체중 감량 과정에서 근육량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다만, 섭취 땐 주의가 필요하다. 고사리에는 ‘프라퀼로사이드’라는 천연 독성 물질이 포함돼 있어 장기간 과다 섭취할 경우 간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 물질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끓는 물에 10분 이상 충분히 삶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소화력이 약한 경우 과다 섭취 시에 복부 팽만감을 느낄 수 있다.한편, 이날 김현숙은 고사리를 찾기 위해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하며 “완전 노동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일행은 “고사리를 한 달만 열심히 꺾으면 배가 쏙 들어갈 정도로 건강해질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나물을 캐는 활동은 움직임이 많아 열량 소모가 큰 편이다. 하지만 쪼그려 앉는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고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작업 중간중간 허리와 무릎, 발목을 스트레칭하고, 휴대용 의자를 활용해 하중을 분산하는 것이 좋다.
    푸드김영경 기자2026/04/29 10:00
  • “독소 내보내고, 과식 막아”… 채정안, 아침에 ‘이것’ 꼭 먹는다는데?

    “독소 내보내고, 과식 막아”… 채정안, 아침에 ‘이것’ 꼭 먹는다는데?

    배우 채정안(48)이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아침 식단으로 사과를 썰어 먹는다”며 “여유가 되면 당근과 양배추를 같이 볶아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일 중요한 건 단백질”이라며 “계란 두 알을 프라이나 스크램블로 꼭 챙겨 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나서 운동을 간다”며 “강아지 산책을 20~30분 한다”고 했다.채정안처럼 다양한 식재료로 아침 식단을 구성하면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고,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다. 우선 사과는 유기산과 펙틴이 풍부해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도와 아침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당근과 양배추는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다. 양배추에 풍부한 설포라판은 체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혈관 내 독소 배출을 도와 혈액 순환 개선에 기여한다. 당근 속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돼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또한 계란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이후 식사에서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혈당 상승을 원만하게 하고, 근육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노른자에 포함된 콜린은 뇌 신경전달물질의 원료로 작용해 인지 기능과 집중력 향상에 기여한다.한편, 채정안처럼 식후에 산책을 하면 식후 혈당 급상승을 억제한다. 이는 당뇨 예방과 체중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국제 학술지 ‘스포츠 의학(Sports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식후 단 2~5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혈당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가벼운 강도의 걷기가 혈액 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해, 식후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보고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4/29 03:40
  • “21kg 감량” 손담비, ‘이것’ 끊었더니 빠졌다… 대체 뭐야?

    “21kg 감량” 손담비, ‘이것’ 끊었더니 빠졌다… 대체 뭐야?

    가수 손담비(42)가 결혼 전보다 살이 더 빠진 상태라고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손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많이 말랐다는 말에 “지금 싱글일 때보다 말랐다”며 “원래 건강미 있는 스타일이었는데 아이를 낳고 모든 게 쪼그라들었다”고 말했다. 만삭일 때는 67kg이었다가, 현재 21kg이 빠졌다는 손담비는 “아이를 낳고 야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며 “매일 새벽 다섯 시 반에 일어나야 해서 배고파도 기절하듯 잔다”고 했다.매일 먹던 야식을 끊기만 해도 손담비처럼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밤에는 신진대사는 물론이고 활동량도 줄어든다. 이때 섭취한 열량은 소모되지 못하고 체내 지방으로 쉽게 저장된다. 호르몬도 변화시킨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게 나타났다.앞서 손담비는 야식뿐 아니라 즐겨 먹던 배달 음식도 줄였다고 밝혔다. 배달 음식에는 일반적으로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이 많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결국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건강을 생각한다면 야식과 배달 음식 모두 줄이자. 배달 음식을 꼭 먹어야 한다면 연어회를 추천한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연어는 100g당 120kcal,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저탄수, 고단백 식품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4/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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