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 내보내고, 과식 막아”… 채정안, 아침에 ‘이것’ 꼭 먹는다는데?

입력 2026.04.29 03:40

[스타의 건강]

채정안
배우 채정안(48)이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배우 채정안(48)이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아침 식단으로 사과를 썰어 먹는다”며 “여유가 되면 당근과 양배추를 같이 볶아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일 중요한 건 단백질”이라며 “계란 두 알을 프라이나 스크램블로 꼭 챙겨 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나서 운동을 간다”며 “강아지 산책을 20~30분 한다”고 했다.

채정안처럼 다양한 식재료로 아침 식단을 구성하면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고,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다. 우선 사과는 유기산과 펙틴이 풍부해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도와 아침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당근과 양배추는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다. 양배추에 풍부한 설포라판은 체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혈관 내 독소 배출을 도와 혈액 순환 개선에 기여한다. 당근 속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돼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계란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이후 식사에서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혈당 상승을 원만하게 하고, 근육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노른자에 포함된 콜린은 뇌 신경전달물질의 원료로 작용해 인지 기능과 집중력 향상에 기여한다.

한편, 채정안처럼 식후에 산책을 하면 식후 혈당 급상승을 억제한다. 이는 당뇨 예방과 체중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국제 학술지 ‘스포츠 의학(Sports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식후 단 2~5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혈당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가벼운 강도의 걷기가 혈액 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해, 식후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보고했다.
이 기사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