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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 아버지가 달랐다… 대체 무슨 일?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 아버지가 달랐다… 대체 무슨 일?

    최근 같은 날 태어난 영국 쌍둥이 자매가 서로 다른 친부를 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미셸 오스본(49)과 라비니아 오스본(49) 자매는 1976년 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다. 하지만 미셸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아버지라고 말한 남성 ‘제임스’가 정말 자신의 친아버지인지 의문을 품고 있었다. 제임스가 자신과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미셸은 2022년 9월 DNA 검사를 통해 라비니아와 자신의 친부가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란성 쌍둥이라면 일반적인 형제자매처럼 DNA의 50%를 공유해야 하는데, 미셸과 라비니아의 공유 비율은 25%에 그쳤다. 이후 미셸은 DNA 검사 결과와 가족 관계 조사를 통해 자신의 친아버지가 제임스가 아닌 ‘알렉스’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라비니아도 런던에 사는 친아버지 ‘아서’를 만났다. 이들은 추가 DNA 검사를 통해 친자 관계를 확인했다. 이처럼 이란성 쌍둥이가 서로 다른 아버지를 둔 사례를 ‘이부수정(heteropaternal superfecundation)’이라고 한다. ‘이부’는 ‘아버지가 다름’을, ‘수정’은 한 생리 주기에 두 개의 난자가 수정되는 현상을 말한다. 같은 생리 주기에 두 개 이상의 난자가 배란되고 짧은 기간에 서로 다른 남성과 두 차례 이상 성관계를 맺을 경우, 각 난자가 서로 다른 남성의 정자에 의해 수정될 수 있다. 실제로 2018년 콜롬비아에서 비슷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한 여성이 콜롬비아 국립대 유전학 연구소에 DNA 검사를 요청했는데, 친부로 추정되는 남성의 DNA가 쌍둥이 중 한 명과 일치한 것이다. 연구소장 윌리엄 우사켄 교수는 “연구소를 26년 동안 운영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며 “두 번째 수정이 난자의 생존 기간인 24~36시간 이내에 이뤄지면 이부수정이 일어날 수는 있다”고 했다.다만 이부수정이 흔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려면 다중 배란, 짧은 시간 내 두 번의 성관계, 두 난자의 성공적 수정이라는 세 가지 조건이 동시에 발생해야 한다. 또, 이 현상은 아버지에 대한 친자 확인 절차를 거칠 때만 발견할 수 있어 정확한 발생 빈도를 알기는 어렵다. 1992년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친자 확인 소송이 제기된 이란성 쌍둥이 중 약 2.4%에서 이부수정 가능성이 확인됐다. 전 세계에서 문서화된 사례는 20건 미만이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2026/05/06 05:00
  • “비만약 아냐” 53kg 뺀 40대 女… 주 5회 ‘이것’ 했다

    “비만약 아냐” 53kg 뺀 40대 女… 주 5회 ‘이것’ 했다

    46세의 나이에 53kg을 감량하며 보디빌딩 챔피언으로 거듭난 오스트리아 방송인 마르티나 로이터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니드 투 노우(Need To Know)’에 따르면, 마르티나 로이터는 최근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서 열린 ‘IFBB 다이아몬드 컵’에 출전해 핏 모델과 비기너 컵 두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불과 20개월 전만 해도 115kg이었던 그는 혹독한 자기 관리를 통해 53kg을 감량하고, 근육질 몸매로 탈바꿈했다.마르티나의 체중 감량 비결은 철저한 식단 관리와 주 5회의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이었다. 그는 전문 코치의 지도 아래 생활 습관을 전면적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대회 우승 직후 마르티나는 “지금이 20대 때보다 훨씬 에너지가 넘치고 건강한 기분이다”라고 말했다.급격한 체중 감량에 따른 약물 사용 의혹에 대해서도 그는 선을 그었다. 마르티나는 “약물이나 주사 없이 오직 끈기와 고전적인 훈련 방식으로만 목표를 달성했다”고 했다. 또한 과거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도 활동했던 그는 체중이 줄면서 기존 체형을 조건으로 맺었던 고액의 모델 계약이 잇따라 해지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그는 건강한 삶을 위한 선택이었다며 “중년의 나이에도 완벽한 재탄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마르티나처럼 식단 관리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식단만 제한할 경우 신체는 에너지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근육을 먼저 분해하지만, 근력 운동을 함께 하면 근손실을 줄이고 기초대사량을 높여 요요 현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다만, 중년기에는 관절 탄력이 떨어지고 골밀도가 낮아지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무리한 고중량 운동은 오히려 부상을 초래할 수 있어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또한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한편, 중년기의 체중 감량은 정신 건강에도 좋다. 한국심리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식습관 개선으로 5kg 이상 감량한 뒤 6개월 이상 체중을 유지한 중년 여성 10명을 심층 면담했다. 면담 결과, 참가자들은 체중 감량 이후 외모 변화뿐만 아니라, 자기 통제감이 되살아나고 자존감이 높아졌으며, 우울감도 완화됐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중년기의 체중 감량이 신체 건강 개선을 넘어 삶의 태도를 주도적으로 바꾸는 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5/06 00:01
  • “성관계 후 심장 혈관 찢어졌다”… 40대 女, 대체 무슨 일?

    “성관계 후 심장 혈관 찢어졌다”… 40대 女, 대체 무슨 일?

    성관계 직후 갑작스러운 흉통을 호소한 40대 여성이 치명적인 심장질환을 진단받은 사례가 보고됐다.미국 헨리 포드 제네시스 종합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고혈압과 비만 병력이 있는 49세 여성이 흉골 뒤쪽과 좌측 흉부에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증상은 성관계 직후 시작됐으며, 호흡곤란과 메스꺼움, 발한 등이 함께 나타났다.검사 결과, 환자는 ‘자발적 관상동맥 절개(Spontaneous coronary artery dissection, SCAD)’로 진단됐다. SCAD는 관상동맥 혈관 벽이 자연적으로 찢어지면서 혈류가 제한되는 질환으로, 일반적인 동맥경화성 심장질환과 다르게 혈관이 막히는 것이 아니라 찢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SCAD가 발생하면 혈류가 제한되거나 차단될 수 있고, 심장 근육이 약해질 수 있다. 이는 심정지나 돌연사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일반적으로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과도하게 땀이 나거나 피로한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의료진은 심전도와 심초음파 검사에서 심장 기능 저하를 확인한 뒤, 관상동맥 조영술로 병변을 최종 확인했다. 당초 수술적 치료도 고려됐지만, 과정에서 혈관 손상이 악화될 위험과 환자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존적 치료가 선택됐다. 의료진은 기계적 순환 보조 장치를 통해 환자의 심장 기능을 보조하며 상태를 안정시켰고, 약물 치료를 이어갔다. 이후 환자는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다.퇴원 후 약 한 달이 지나 시행한 검사에서 환자의 심장 기능은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일부 심장벽의 운동 저하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현재 환자는 삽입형 심장 제세동기 필요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추적 관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SCAD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지만, 중년 여성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캐나다 밴쿠버 종합병원 심장내과 연구팀에 따르면 SCAD는 전체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의 약 0.2~4%를 차지하며, 45~55세 여성에서 주로 발생한다.발병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강한 감정 변화나 격렬한 운동, 출산, 그리고 성관계 등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가 유발 요인으로 작용용할 수 있다. 특히 성관계는 심박수와 혈압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키고 혈관 벽에 가해지는 압력을 높여 취약한 혈관에서 박리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의료진은 “자발적 관상동맥 절개는 성관계와 같은 신체적 스트레스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어 원인이 불분명한 흉통이 나타날 경우 이를 의심해야 한다”며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고, 환자 상태가 안정적이라면 무리한 시술보다 보존적 치료가 더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Cureus)’ 저널에 지난 30일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최수연 기자 2026/05/05 23:00
  • 우울증인 줄 알았는데… 피로·무기력 시달리던 40대 男, ‘이것’ 진단

    우울증인 줄 알았는데… 피로·무기력 시달리던 40대 男, ‘이것’ 진단

    피로감과 우울감, 성욕 저하를 수년간 겪었던 40대 남성이 우울증으로 오진됐다가, 실제로는 남성호르몬 결핍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진 사례가 전해졌다.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덤프리스에 거주하는 고든 러셀(46)은 지난 2020년부터 극심한 피로와 무기력감, 성욕 감소를 경험했다. 당시 그는 첫 딸 출산 이후 수면 부족으로 인한 일시적 피로로 여겼다. 그러나 증상은 수년간 지속됐고 점차 악화됐다.러셀은 빈혈, 갑상선 질환, 장내 질환 등을 의심해 혈액검사와 대장내시경, 흉부 엑스레이 등 다양한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는 모두 정상이었다. 의료진은 불안장애와 우울증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그는 자신의 상태가 단순한 정신건강 문제는 아니라고 느꼈다.2024년 10월 전립선암으로 투병하던 부친이 사망한 이후 증상은 더욱 심해졌다. 그는 “운동에 대한 흥미를 잃고 극심한 탈진 상태에 이르렀다”며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말했다.전환점은 남성 건강 분야에 종사하는 동료의 조언이었다. 러셀은 ‘노화 남성 안드로겐 결핍(ADAM) 설문’을 실시했고, 성욕 저하와 발기력 감소 등 주요 항목에서 뚜렷한 이상을 보였다. 이후 시행한 혈액검사에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심각하게 낮은 상태로 확인되며 남성호르몬 결핍증 진단을 받았다.남성호르몬 결핍증은 고환에서 테스토스테론이 충분히 생성되지 않는 상태로, 피로감, 우울감, 근육량 감소, 체지방 증가, 운동 능력 저하, 의욕 상실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나타나지만, 개인에 따라 비교적 이른 시기에 발생하기도 한다.러셀은 이후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TRT)을 시작했고, 현재는 에너지 수준과 집중력, 성욕 등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모든 것이 정상 범위로 돌아왔다”며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에도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다만 치료 과정에서 고환 크기 감소, 여드름, 탈모 등 일부 부작용을 겪어 생식 기능 유지를 위해 보조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의료진 모니터링을 받고 있다.러셀은 “남성들도 성욕이나 발기력, 에너지 저하와 같은 문제를 숨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해야 한다”며 “단순히 우울증으로 치부하기보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남성호르몬 치료는 단순히 수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저하된 기능을 정상 범위로 회복시켜 삶의 균형을 되찾는 치료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부부관계와 사회적 활동 유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현재 국내에서는 겔형, 비강 흡수제, 주사제 등 다양한 남성호르몬 보충 치료제가 사용되고 있다. 치료 초기에는 부작용 여부와 약물 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겔이나 1개월 제형을 사용한 뒤, 안정적인 혈중 농도가 유지되면 3개월 지속형 제형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 2026/05/05 21:03
  • 갈비뼈 사이에 있던 희귀 종양… 오진한 의사의 ‘황당 조언’은?

    갈비뼈 사이에 있던 희귀 종양… 오진한 의사의 ‘황당 조언’은?

    출산 후 발견한 종양으로 희귀 암 판정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9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피플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24살의 티아 클라크는 지난 2025년 9월에 딸을 출산했다. 출산 직후 그녀는 갈비뼈 사이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을 발견했다. 클라크는 “병원에서 딸을 데려온 다음 날, 내 배가 굉장히 말랑하고 부드러웠다”며 “그러다 큰 덩어리가 갈비뼈 사이에서 느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녀는 주변인에게 이 증상에 대해 말했지만 대부분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출산 후 8주가 지나고 산후 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클라크는 담당 의사에게 덩어리가 만져진다는 사실을 전했지만 별다른 조언을 얻지 못했다. 클라크는 “의사는 내 복부를 만져보더니 ‘아이를 낳았기 때문에 복부 근육이 조금 늘어난 것’이라며 ‘예전처럼 운동을 하면 돌아갈 것이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이후 그녀는 7명의 다른 의사를 찾아가 이 증상에 대해 문의했지만, 모두 비슷한 답변을 해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다 같은 해 12월, 클라크는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복부 통증으로 인해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클라크의 골반과 간에는 각각 15cm, 18cm 크기의 종양이 발견됐고, ‘결합 조직성 소원형 세포 종양’이라는 암을 진단받았다. 이는 매우 드물고 공격적인 악성 종양으로 5년 내 생존율이 약 15%로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다. 클라크는 현재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병 진행을 막고자 항암 치료를 시작한 상태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클라크는 “그 누구도 내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었고,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화가 난다”며 “누구도 내가 말하는 것을 듣지 않고 싶어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결합 조직성 소원형 세포 종양’은 복부와 골반 세포에서 주로 자라나는 종양이다. 지방·근육·힘줄·혈관 등 뼈를 제외한 우리 몸의 연부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 중 하나다. 10억 명 중 한 명에게 발생할 정도로 매우 희귀하며, 주로 10~30대 사이 백인에게 자주 발생한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종양이 커지기 시작하면 ▲복부 통증 ▲어지러움 ▲구토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자 염색체가 세포가 분열했다 다시 결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WSR1, WT1 등의 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종양이 CT, 초음파 등을 통해 발견되면 종양 조직을 조금 잘라내 소원형 세포 종양인지 아닌지를 확인해 진단한다. 종양 세포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다른 부위로 전이되거나 같은 부위에서 재발할 수 있어 주로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는 치료를 한다. 다만, 종양의 크기가 매우 크고 몸의 다른 곳으로 전이됐다면 항암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방사선 치료, 복강 내 온열항암치료 등을 진행하기도 한다.
    희귀질환김경림 기자2026/05/05 17:00
  • “독해서 버텼다” 서인영, 마취 없이 받았다는 ‘이 시술’… 뭐야?

    “독해서 버텼다” 서인영, 마취 없이 받았다는 ‘이 시술’… 뭐야?

    가수 서인영(41)이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9일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피부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서인영은 “온다 리프팅을 했는데 늘어진 게 살짝 붙는다”며 “평소 온다와 슈링크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아파서 마취 크림 안 바르고 한다”며 “내가 독했으니까 여기까지 버텼다”고 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서인영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앞두고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다.서인영이 받은 온다와 슈링크는 대표적인 리프팅 시술로, 노화로 처진 피부 조직을 끌어올리고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전반적인 탄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먼저 온다 리프팅은 극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는 시술로, 마이크로웨이브가 피부 깊은 진피층에 작용해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고 느슨해진 조직을 수축시킨다. 이중 턱이나 심부볼처럼 지방이 쌓여 처진 부위를 정리하는 데 효과적이다.특히 온다는 극초단파와 접촉식 쿨링 시스템을 사용해 마취 크림 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많다. 피부 표면은 차갑게 보호하면서 에너지를 심부층에 집중시키기 때문에 통증이 다른 리프팅 시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마취 없이 진행하면 시술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마취 성분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위험도 낮출 수 있다. 다만 통증은 개인차가 있어 지방이 적거나 피부가 얇은 부위를 시술할 경우 마찰열로 인한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다.슈링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하는 시술로, 피부 속 특정 깊이에 열 응고점을 만들어 늘어진 근막층을 수축시키는 원리다. 주로 얼굴 전반의 탄력이 떨어졌거나 턱선이 무너진 경우에 시행한다.다만, 이러한 리프팅 시술들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술 후 일시적인 홍조, 부기, 멍 등이 생길 수 있으며, 드물게 에너지가 과하게 전달되면 화상이나 물집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얼굴 지방이 적은 상태에서 과도하게 시술을 받으면 볼 패임이 생겨 오히려 더 수척해 보일 수 있다.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해 적절한 강도와 시술 횟수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김영경 기자 2026/05/05 15:00
  • “꼭 먹고 잔다” 김채원, 숙면 위해 챙긴다는데… 뭐지?

    “꼭 먹고 잔다” 김채원, 숙면 위해 챙긴다는데… 뭐지?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25)이 자기 전 꼭 챙겨 먹는 영양제를 공개했다.지난 29일, 김채원은 유튜브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 출연해 “아무리 졸려도 마그네슘은 꼭 먹고 잔다”고 했다. 이어 그는 “다른 영양제는 다 까먹어도 마그네슘만큼은 꼭 챙긴다”며 “마그네슘을 먹은 후로 잠을 더 깊게 자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채원이 언급한 마그네슘은 체내 300여 가지 생리 작용에 관여하는 필수 미네랄이다. 특히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에 관여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낮춰 수면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신경전달물질인 GABA 합성을 촉진해 신경을 안정시키고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GABA는 각성을 유도하는 모노아민,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해 잠드는 과정을 돕고, 수면 중 자주 깨는 증상을 줄이는 데도 도움 된다. 실제로 이란 테헤란대 연구팀은 마그네슘 섭취가 노인의 수면 효율과 수면 시간을 높인다고 밝혔다. 수면 시작 지연, 이른 아침 기상과 같은 불면증 증상들도 완화하며 다른 연령대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그네슘은 수면 외에도 건강 전반에 중요하다. 마그네슘은 칼슘의 길항작용으로 혈관을 이완시키고, 심장 박동을 일정하게 유지해 혈압 조절에 도움 된다. 이밖에 혈당 조절, 에너지 생성, 포도당 대사, 근육 수축과 이완에도 관여한다.대한민국 보건복지부의 ‘영양소 적정 섭취기준 개정’에 따르면 성인의 하루 마그네슘 권장 섭취량은 남성 360~380mg, 여성 280mg이다. 예를 들어, 여성의 경우 익힌 퀴노아 1컵, 익힌 시금치 1컵, 아몬드 약 30g을 섭취하면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김·미역·다시마 같은 해조류와 아몬드·땅콩·호두 등 견과류, 참치·연어 같은 생선류 등이 있다. 필요에 따라 보충제로 섭취할 수도 있다. 다만 과다 섭취하면 설사, 메스꺼움, 복부 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 골다공증 치료제, 일부 항생제, 프로톤 펌프 억제제 등과 상호작용할 수 있어,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5/05 07:00
  • “3개월 만에 19kg 감량” 英 배우, ‘이 식단’으로 다이어트 성공했다

    “3개월 만에 19kg 감량” 英 배우, ‘이 식단’으로 다이어트 성공했다

    영국 배우 마틴 클룬즈(64)가 ‘5:2 식단’으로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Mirror)’에 따르면, 마틴 클룬즈는 3개월만에 19kg 감량에 성공했다. 체중이 불어나면서 무릎이 아팠다는 그는 “5:2 식단을 시도해 봤는데 살이 빠졌다”고 했다.마틴 클룬즈가 시도한 5:2 식단은 5일간은 평소처럼 섭취하고, 2일은 평소 칼로리 섭취량의 25%만 먹는 것이다. 하루 권장 칼로리 섭취량은 남성 2500kcal, 여성 2000kcal이므로, 남성은 2일간 약 600kcal, 여성은 500kcal를 섭취하면 된다. 일주일 중 원하는 요일 이틀을 선택하면 되는데, 이틀 중 최소 하루는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는 날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월요일과 목요일을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날로 정하고, 나머지 요일에는 평소처럼 식사하는 것이다. ‘미러’는 마틴 클룬즈와 조지 오스본 전 영국 재무장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제니퍼 애니스톤 등이 이와 유사한 식단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영국심장재단에 따르면, 5:2 식단은 특정 종류의 음식이나 식품군을 완전히 제외할 필요가 없다. 또 매일 식사량을 줄일 필요가 없어 비교적 유연하게 식단 조절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영국 런던 퀸 메리대 연구팀이 비만 참가자 3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5:2 식단을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체중을 평균 0.1kg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중 18%는 1년 후 체중의 5%를 감량한 것으로 분석됐다. 5:2 식단을 한 그룹은 혈압도 9% 감소해 심혈관계 질환 위험도 낮아졌다. 연구를 이끈 케이티 마이어스 스미스 박사는 “5:2 식단이 체중 유지에 더 효과적이며, 혈압을 낮춰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다만 평범하게 식사하는 날에는 과식하거나 정크푸드를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과식은 칼로리 부족으로 인한 체중 감량 효과를 상쇄하거나 감소시킨다. 채소, 과일, 통곡물, 생선, 견과류, 씨앗류와 같은 자연식품 섭취량을 늘리고, 설탕과 소금,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 섭취량을 줄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날에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포만감을 더 오래 느낄 수 있다.5:2 식단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영국심장재단은 당뇨병이 있거나 저혈당 증상이 있는 경우, 저체중이거나 섭식장애 병력이 있는 경우,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경우, 어린이 또는 청소년인 경우 어떤 형태의 간헐적 단식도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 건강 문제가 있거나 음식과 함께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식단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김보미 기자2026/05/05 05:00
  • ‘8kg 감량’ 권나라, 마네킹보다 완벽한 레깅스 핏… ‘이 음식’이 비결

    ‘8kg 감량’ 권나라, 마네킹보다 완벽한 레깅스 핏… ‘이 음식’이 비결

    배우 권나라(35)가 늘씬한 레깅스 핏을 선보였다.지난 28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필라테스 기구가 놓인 연습실에서 검은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했다. 특히 몸에 밀착된 운동복에도 군살 없는 늘씬한 라인과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권나라는 과거 “두부와 오이를 활용한 레시피로 8kg 감량했다”며 꾸준히 필라테스하는 모습도 보였다.권나라가 즐겨 먹는 두부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다. 100g당 약 97kcal에 단백질 9.62g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식단에 적합하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부담이 적어 체중 관리와 혈관 건강에 도움 된다. 두부 속 이소플라본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줄이고, 암세포 성장과 전이를 억제한다. 실제로 서울대의대 연구 결과, 두부를 일주일에 2회 이상 섭취한 남성은 거의 섭취하지 않은 남성보다 위암 발병 위험이 37% 낮았다.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싶다면 두부를 얼려 먹는 방법도 있다. 두부를 얼리면 수분이 빠지면서 조직이 단단해지고 단백질 밀도가 높아진다. 생두부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7.8g인데, 얼린 두부는 100g당 50.2g으로 생두부보다 여섯 배 이상 단백질 함량이 증가한다.오이 역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오이 100g은 약 11kcal이고, 수분 함량은 96%에 달해 체중 감량 중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 보충에 효과적이다. 오이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완화하고, 포만감도 높여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 성분은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과 보습 효과도 있다.한편, 권나라가 선택한 필라테스는 재활과 자세 교정을 목적으로 발전한 운동이다. 유연성을 높이고, 거북목·굽은 등·말린 어깨 등 잘못된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특히 근육을 가늘고 길고 발달시켜 몸매 라인을 더 슬림하고 균형감 있게 보이게 한다.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이 강화되고 골반 주변 근육과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함께 단련할 수 있다. 다이어트 효과도 크다. 실제 미국 메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에서는 비만 여성들이 12주간 주 3회 필라테스를 실시한 결과,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05 00:01
  • “혈당 300까지 올라” 양혜승, ‘이 다이어트’ 부작용 고백… 뭐야?

    “혈당 300까지 올라” 양혜승, ‘이 다이어트’ 부작용 고백… 뭐야?

    가수 양혜승(55)이 과거 요요현상으로 인해 생긴 건강 문제를 고백했다.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건강한 식당’에는 양혜승이 출연했다. 양혜승은 “30대부터 체중이 불기 시작해 최고 몸무게가 113kg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약 40kg을 감량했는데, 너무 위험하게 뺐다”며 “절식으로 살을 빼고 다시 살이 찌는 요요가 반복되다 보니 어느 날 공복에 피검사를 했더니 공복 혈당이 300이 나왔다”고 했다.급격한 체중 감량 이후 줄어든 체중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거나 전보다 더 증가하는 현상을 요요 현상이라고 한다. 요요 현상을 유발하는 원인은 ▲단식이나 절식 ▲호르몬 변화 ▲신체 항상성 등이 있다. 살을 빼려고 절식·단식하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려고 생존 모드로 들어간다. 이때 근육을 먼저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하고 지방을 저장해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이 감소한다.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이 감소하면 조금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거나 오히려 찌는 요요 현상을 유발한다.체중이 감소하면 호르몬 분비도 변화한다. 지방세포에서 분비돼 뇌에 포만감 신호를 보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은 체중이 감소하면 분비량이 감소한다. 반대로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은 증가해 식욕 조절이 더 어려운 상태가 된다. 따라서 뇌가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로 인식해 음식을 계속 먹고자 하는 욕구가 들게 만든다. 이로 인해 먹고 싶은 대로 먹다 보면 금방 체중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이 외에도 몸은 원래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어 절식이나 단식으로 급격히 살을 빼고 다시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가면 뇌는 음식 섭취가 없던 순간을 기억하고 지방을 더 적극적으로 저장한다.체중 감량과 증가를 반복하면 몸속 세포가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에 잘 반응하지 않게 된다. 이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공복에도 혈당이 높게 유지되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호르몬을 적절히 조절하며 몸이 비상 상황이라고 인식하지 않게 천천히 건강하게 감량하는 게 바람직하다. 근손실과 대사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 주에 0.5~1kg 감량을 목표로 하는 게 좋다. 적절한 운동과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골고루 넣은 식단을 병행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5/04 22:00
  • 틱톡 강타한 ‘핑키 타임’… 뇌 깨운다는데, 뭐지?

    틱톡 강타한 ‘핑키 타임’… 뇌 깨운다는데, 뭐지?

    최근 미국 SNS 틱톡(TikTok)에서는 ‘핑키 타임(Pinky Time)’이라 불리는 손가락 운동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간단한 손동작이 인지 기능 저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도 나오며 그 관심이 커지고 있다.미국 인플루언서 다니엘라 파에즈-푸마르는 지인과 함께 중지와 검지를 교차해 감싸고, 약지를 엄지손가락에 댄 상태에서 새끼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작을 실시했고, 이 과정을 촬영해 공개했다. 그는 “매일 밤 7시 45분 이 동작을 한다”며 “뇌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른바 ‘10초 손가락 운동법’으로 불리는 이 동작은 틱톡과 외신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뇌 자극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미국 임상심리학자 켈리 곤더만 박사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체 ‘버슬(Bustle)’과의 인터뷰에서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동작을 시도하면 운동피질과 소뇌 등 여러 뇌 영역이 활성화된다”고 말했다. 특히 손가락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미세 운동은 근육과 관절의 협응을 필요로 하며, 뇌의 좌우 반구 간 협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다만 단순히 새끼손가락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인지 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곤더만 박사는 “이 동작을 못 한다고 해서 뇌 건강이 나쁘다는 신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며 “동작 수행에 있어 인지 기능 저하뿐 아니라 손 사용 습관이나 관절 상태, 연습 정도, 집중력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일부 콘텐츠에서 제기된 것처럼 이 동작을 인지 기능의 ‘진단 도구’로 활용하는 주장에 대해서도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전문가들은 핵심이 특정 동작이 아니라 새로운 자극에 있다고 강조한다. 이미 익숙한 동작은 기존에 형성된 신경 경로를 반복 사용하는 데 그치지만, 새로운 움직임을 배우는 과정에서는 뇌가 새로운 시냅스 연결을 형성해야 해 전두엽과 소뇌, 해마 등 다양한 영역이 활성화된다. 이러한 과정은 인지 기능 유지와 저하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실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리버사이드캠퍼스 심리학과 연구팀이 58~86세 노인을 대상으로 평소 접해보지 않았던 언어 학습과 태블릿 사용 등 새로운 신체·인지 활동을 병행하도록 한 결과, 약 1.5~3개월 만에 주의 집중력과 인지적 유연성, 단기 기억력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뇌 건강을 위해서는 약간의 노력이 필요할 정도로 새로운 활동을 꾸준히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만 지나치게 어려워 흥미를 잃는 수준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라이프최수연 기자2026/05/04 21:00
  • 앤 해서웨이, 머리카락 당겨 피부 리프팅 한다는데… 괜찮을까?

    앤 해서웨이, 머리카락 당겨 피부 리프팅 한다는데… 괜찮을까?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3)의 독특한 피부 리프팅 방법이 공개돼 화제다.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헬로(HELLO)’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피부 리프팅을 위해 관자놀이 부위의 모발을 팽팽하게 땋아 머리 뒤쪽에 고정한다. 그는 헤어 디자이너와 함께 찍은 영상에서 관자놀이 부분의 땋은 모발을 보여주며 “이렇게 스타일링하면 조금 더 생기 있어 보인다”고 했다. 미국 뷰티 기업 ‘프레샤’ 소속 헤어 디자이너 다니엘 루이스는 “이 방법을 사용하면 눈가와 광대뼈 주변에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잘못하면 헤어라인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머리카락을 너무 세게 잡아당겨 묶으면 모발에 무리가 가고,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피부가 당겨지기 때문이다. 그는 “스타일링 중 통증이 느껴진다면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다”라며 “머리카락이 단단하게 고정된 느낌이 드는 것은 정상이지만, 두피가 당기는 느낌이 들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반복적으로 머리카락이 당겨지면 모발이 약해지거나 두피에 통증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머리카락이 끊어지거나 숱이 줄어들 수 있다. 통증이 있는데도 장시간 머리를 꽉 묶고 있으면 모근이 약해져 머리카락이 빠지는 ‘견인성 탈모’가 올 수 있다. 머리카락은 성장기와 휴지기를 거치는데, 성장기 머리카락은 모낭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으며 자란다. 이 때 머리카락을 장시간 잡아당기면 모낭이 손상돼 모발이 빠진다. 초기에는 머리를 꽉 묶는 습관을 중단하면 모낭이 회복되면서 머리카락이 다시 날 수 있지만, 두피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가하면 영구적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다니엘 루이스는 “앤 해서웨이의 피부 리프팅 방식은 가끔씩만 해야 한다”며 “이렇게 머리를 묶은 채로 잠을 자거나 너무 꽉 조이는 고무줄을 사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고 했다. 견인성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느슨한 머리끈을 사용하고, 집에서는 머리를 풀고 있는 등 두피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5/04 17:20
  • “반항이었다” 조현아, 과거 ‘이 시술’ 후회 고백… 뭐였길래?

    “반항이었다” 조현아, 과거 ‘이 시술’ 후회 고백… 뭐였길래?

    가수 조현아(36)가 자신의 몸에 새긴 문신을 지우고 싶다고 고백했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에는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지연이 과거 아이라인 문신 경험을 언급하자, 조현아는 “나도 문신을 지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문신을 하게 됐냐”는 질문에 “반항을 해 본 적이 있느냐”며 “내 문신은 반항의 일종이었다”고 말했다.문신은 피부에 색소를 주입하는 침습적 시술로,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반영구 화장을 포함한 문신 인구는 약 13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다만 문신은 감염, 염증, 색소 알레르기 등 부작용 위험이 따른다. 바늘로 피부를 뚫어 진피층까지 색소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피부의 방어 기능이 약화되며 이때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시술 부위가 넓을수록 염료 접촉 면적과 시술 시간이 증가해 감염 및 부작용 위험이 더 커진다.한번 문신을 하면 지우기가 쉽지 않아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단순히 피부 표면의 그림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진피층 깊숙이 주입된 미세 잉크 입자를 분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 차례 반복 시술이 필요하며, 그 횟수는 문신의 깊이와 잉크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비전문가가 시술한 경우 잉크가 피부층마다 불균일하게 퍼져 있어 제거 난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시술 후에는 열감, 통증, 부기, 물집, 진물, 점상 출혈 등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난다. 드물게 저색소·과색소 침착, 켈로이드 흉터,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 1~2주 내 호전되지만 색소 변화나 흉터는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거 면적이 넓을수록 화상이나 흉터 위험도 커진다.이 외에도 문신 부위를 직접 절제하는 방법이 있다. 피부 부위를 직접 절제한 후 봉합해 제거 문신의 흔적 없이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절개에 따른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실제로 문신을 후회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대한피부과학회(KDA) 설문 조사에 따르면 문신 경험자의 약 55%가 제거를 원한 적이 있었으며, 취직·결혼 등 사회적 제약(38.2%)이나 타인의 시선(32.5%)을 이유로 꼽았다. 미국 퓨 리서치 센터 조사에서도 문신이 있는 성인의 24%가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5/04 14:01
  • 조여정, 45kg 유지 비결로 꼽은 ‘이 음식’… 대체 뭐지?

    조여정, 45kg 유지 비결로 꼽은 ‘이 음식’… 대체 뭐지?

    배우 조여정(45)이 식단과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 4:30 출근길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여정이 잡곡밥을 중심으로 채소와 나물을 곁들인 식사를 하고, 야외 러닝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조여정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163㎝에 45㎏의 체중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조여정이 먹은 잡곡밥은 흰쌀밥보다 건강에 유리하다. 흰쌀밥이나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만, 잡곡밥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혈당을 천천히 올려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키고 지방 축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당뇨병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 활동을 돕고, 다이어트 중 자칫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미네랄·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해 영양 불균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다만 잡곡을 과도하게 섞으면 오히려 영양 효과가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다. 실제 우석대 식품생명공학과 연구팀이 5~25곡의 혼합 잡곡 영양 성분을 분석한 결과, 5곡의 단백질, 무기질 함량이 가장 높고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 효과와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플라보노이드도 5곡에서 가장 높았으며, 폴리페놀이나 플라보노이드 모두 곡물 종류가 늘수록 오히려 그 함량은 줄었다.채소와 나물도 다이어트 식단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전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칼로리가 낮아 체지방 축적 부담이 적지만, 조리 과정에서 기름을 많이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무침이나 데침 형태로 조리하고, 기름은 마지막에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조여정이 실천한 러닝 역시 체중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러닝은 체중 70㎏ 성인 기준 시간당 약 700kcal를 소모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꾸준히 하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심폐 기능과 근력을 함께 개선할 수 있다. 달리는 동안 복부와 하체 근육이 반복적으로 사용돼 전신 운동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다만, 달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움직임이 근육과 인대에 큰 부담을 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러닝 전후 스트레칭이 필수다. 달리기 전에는 5~10분간 제자리 뛰기, 무릎 올리기, 발목 돌리기 등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 근육과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5/04 13:14
  • “위고비 없이 15kg 감량” 박지훈… ‘이 식단’으로 뺐다

    “위고비 없이 15kg 감량” 박지훈… ‘이 식단’으로 뺐다

    배우 박지훈(26)이 다이어트 주사 등 약물 도움 없이 15kg을 감량한 경험을 공개했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에 공개된 웹 예능 ‘은채의 스타일기 리턴즈’에는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홍은채가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을 위해 약 두 달 반 동안 사과만 먹으며 체중을 감량한 일화를 묻자, 박지훈은 “두 달 반 안에 최대한 감량을 해야 해서 (다이어트) 공부를 되게 많이 했다”며 “(다이어트 주사도) 공부했는데,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위고비는 셀프로 (주사를) 해야 한다더라”며 “결국 안 먹어서, 안 건강하게 빼야겠다고 생각했고 사과만 먹으면서 버텼다”고 했다.이처럼 특정 식품 하나만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단기간 체중 감소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권장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영양 불균형과 요요, 탈모, 위장 장애, 무기력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특히 과일 중심 식단은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는 풍부하지만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해 근육량 감소와 기초대사량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과일의 과당이 공복 상태에서 빠르게 흡수돼 혈당을 급격히 올렸다가 다시 떨어뜨리며 허기를 반복적으로 유발한다. 글로벌365mc대전병원 전은복 식이영양센터장은 “남는 과당은 지방으로 전환돼 지방간이나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대사 기능이 저하되면 체중 감량이 더 어려워지고, 이는 극단적인 식사 제한과 폭식, 요요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경우에 따라 섭식장애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전은복 센터장은 “아침에 과일을 갈거나 착즙해 섭취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방식은 혈당을 더 빠르게 올릴 수 있어 가급적 씹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과일을 식사 대용으로 활용해야 한다면 단독 섭취보단 그릭요거트, 견과류 등을 곁들여 단백질과 지방을 함께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한편, 박지훈이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힌 다이어트 주사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 치료제로 추정된다. GLP-1은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해 체중 감량을 돕는다. 해당 계열 약물은 위 배출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과거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현재는 비만 치료에도 사용된다.다만 전문의약품인 만큼 체질량지수(BMI) 30kg/m² 이상이거나, 27kg/m² 이상이면서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에 한해 의료진 판단 아래 처방된다.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등 위장관 증상이 비교적 흔하며, 드물게 담석, 담낭염, 췌장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투약 중단 후 요요 가능성도 있어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한 장기적 관리가 중요하다.
    다이어트최수연 기자2026/05/04 11:22
  • “3일만, 1kg 감량” 홍진경… 아침에 ‘이 운동’ 한 게 비결

    “3일만, 1kg 감량” 홍진경… 아침에 ‘이 운동’ 한 게 비결

    방송인 홍진경(48)이 파리 패션위크를 앞두고 3일 만에 1kg을 감량했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에서 홍진경은 영어 공부와 식단 관리, 운동 등 철저한 관리를 이어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침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도 이어갔다. 체중 52.3kg이었던 홍진경은 사흘 만에 51.2kg이 됐다.홍진경이 아침 운동으로 선택한 수영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몸 전체를 사용하는 전신 근육 운동인 수영은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동작마다 열량 소모량이 다른데, 70kg 성인 기준으로 30분 수영할 때 접영은 약 450kcal, 자유형은 약 300kcal, 평형은 약 250kcal를 소모한다. 또 수중에서는 몸이 물의 압력과 저항을 받아 조금만 움직여도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한다.다만 수영을 하기 전 준비 운동은 필수다. 준비 운동 없이 물에 들어가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근육이 충분히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수영하면 허리 통증, 회전근개 파열, 어깨충돌증후군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한다. 손과 발, 팔, 허리 등 신체를 충분히 스트레칭하고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미리 물을 적시는 게 좋다.한편,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근력 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중국 수도체육대 연구팀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중 어느 것을 먼저 하는 게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근력 운동을 먼저 한 그룹이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한 그룹보다 체지방과 내장지방 감소폭이 더 컸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5/04 11:03
  • “동안 비결일까” 김태희, 아침으로 ‘이 음식’ 먹는다는데… 뭐지?

    “동안 비결일까” 김태희, 아침으로 ‘이 음식’ 먹는다는데… 뭐지?

    배우 김태희(46)가 평소 즐겨 먹는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샘물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태희도 깜짝 출연했다. 정샘물과 일상 대화를 나누던 중 김태희는 “아침에 샐러드를 최소한 해 먹으려고 한다”며 “생채소를 미리 씻어놓지 않고 잘 보관하면 되는데, 요즘에 진공통 같은 게 있다”고 말했다.김태희가 아침으로 먹는다는 샐러드는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은 음식이다. 혈당 관리에도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먼저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사카부립대 종합재활학과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식사 순서가 혈당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채소를 먼저 먹는 그룹은 탄수화물을 먼저 먹는 그룹에 비해 식후 30분에서 60분 사이에 발생하는 혈당 스파이크의 폭이 크게 완화됐다.샐러드를 먹을 때 견과류를 추가하면 더 좋다. 건강한 지방을 보충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기 때문이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스페인 로비라 이 비르길리대 크리스티나 안드리스-라쿠에바 박사 연구팀이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견과류를 섭취하게 한 결과, 소변 내 세로토닌 대사물질 수치가 크게 증가했다. 세로토닌은 기분과 식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로, 분비가 늘어나면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또 김태희는 아침으로 빵도 같이 섭취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을 먹긴 한다”며 “아침에 탄수화물 먹어도 괜찮지 않냐”고 말했다. 아침으로 빵을 먹고 싶다면, 통곡물이 함유된 빵을 먹자. 통곡물로 만든 빵은 혈당을 서서히 올리는 복합 탄수화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5/04 10:39
  • “20kg 빼니 아내 태도 달라져”… 강남, ‘이것’ 끊고 성공

    “20kg 빼니 아내 태도 달라져”… 강남, ‘이것’ 끊고 성공

    가수 강남(39)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강남은 “90kg에서 4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후 아내 이상화의 반응에 대해 “90kg일 때는 운동 선배처럼 대하며 살을 빼라고 했는데, 지금은 아기처럼 예뻐해준다”며 “사랑받으려면 남편들도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앞서 강남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금주를 꼽은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금주 두 달 반 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다이어트 중 금주는 필수다. 술은 열량만 있고 영양소가 없는 식품이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1g당 7kcal로, 1g당 4kcal인 탄수화물보다 열량이 높다.식욕을 참기도 힘들어진다. 술은 식욕억제 중추를 마비시켜 음식을 끊임없이 먹게 한다. 실제로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팀에 따르면, 음주를 하면 뇌의 시상하부가 활성화되고 음식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남은 식단 관리와 함께 운동도 병행했다. 그는 여러 차례 러닝하는 모습을 인증하며 “시간 될 때마다 러닝 중”이라고 밝혔다. 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특히 아침 공복에 러닝을 하면 더 좋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러닝은 체중 관리와 함께 심혈관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5/04 10:15
  • ‘50세’ 샤를리즈 테론 관리 비결? 햄버거 ‘이렇게’ 먹는다

    ‘50세’ 샤를리즈 테론 관리 비결? 햄버거 ‘이렇게’ 먹는다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50)이 평소 식습관을 공개했다.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헬로(HELLO)’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50세에도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그는 평소 술을 마시지 않고, 채식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는 “건강하게 먹고, 충분히 자고, 술을 마시지 않을 때 스스로가 가장 보기 좋고 행복하다”며 “그게 얼굴에 드러나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식사를 할 때는 조금씩 자주 먹는다. 세 끼를 먹는 대신 하루에 여섯 번 조금씩 식사하는 식이다. 그는 “햄버거를 먹기도 하지만 4분의 1만 먹는다”고 했다.실제로 알코올은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노화를 앞당긴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평균 57세 성인 24만5000명의 건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주일 동안 13.6 표준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염색체 말단부의 텔로미어 길이가 짧은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1표준잔은 순수 알코올양이 10g인 경우를 말한다. 이를 기준으로 17% 소주 360mL는 4.9잔 정도다. 텔로미어는 세포 분열이 진행될 때마다 길이가 짧아진다. 즉 텔로미어가 한계까지 짧아지면 세포가 분열을 멈추며, 우리 몸의 노화도 함께 진행된다. 연구팀은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산화 스트레스가 발생해 DNA 손상과 염증을 유발한다고 분석했다.채식은 생물학적 나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국제 학술지 ‘BMC 메디신(BMC Medicine)’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21쌍의 일란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8주 동안 비건 식단을 제공한 결과 해당 그룹의 생물학적 나이가 유의하게 감소했다. 생물학적 나이는 심장, 간, 염증 대사 시스템 등을 토대로 측정됐다. 다만 채식이 항상 이로운 건 아니다. 필수 아미노산이나 칼슘, 철분, 비타민B12 등이 부족해 피로, 현기증, 뼈 강도 감소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식단을 짤 때는 콩이나 두부, 딸기, 오렌지, 호두 등 칼슘과 철분, 비타민C 함유량이 많은 음식을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65세 이후로는 채식이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므로 연령에 따라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을 고루 섭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샤를리즈 테론은 음식을 조금씩 나눠 먹는다고 했다. 국제 학술지 ‘영양소(Nutrients)’에는 소량씩 자주 식사하면 혈중 지질 수치가 개선되고 심장 질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실린 바 있다. 미국 심장협회 학술지에서도 식사 빈도가 높을수록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감소한다고 했다. 하지만 적게 여러 번 먹는 게 체중 감량이 반드시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미국과 일본 연구진이 하루 세 끼 식사하는 그룹과 여섯 번에 걸쳐 조금씩 식사하는 방식이 체지방과 공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한 결과, 두 그룹 간에 에너지 소비량과 체지방 감소량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소량씩 식사한 사람들이 허기와 식욕을 더 많이 느낀 것으로 관찰됐다. 다만 국제 학술지 ‘임상실습영양학(Nutrition in Clinical Practice)’에선 쉽게 포만감을 느끼거나 체중을 늘리려는 사람, 위 연동운동이 잘되지 않는 사람, 메스꺼움이나 구토, 복부 팽만감 등이 있는 사람에게는 6~10회 소량 식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여러 번 식사할 때는 하루 권장 칼로리 섭취량 한도 내에서 각 식사당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2026/05/04 03:30
  • 김정난, ‘이 증상’ 탓 연기 쉽지 않았다는데?

    김정난, ‘이 증상’ 탓 연기 쉽지 않았다는데?

    배우 김정난(54)이 과거 회전근개 파열로 어깨 통증에 시달렸던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9일 김정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소 자신이 즐기는 홈트레이닝 루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정난은 어깨와 승모근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을 하던 중 과거 회전근개 파열을 겪었던 사실을 밝혔다. 그는 “지금은 거의 90% 이상 돌아왔는데, 어깨가 아프면 아무것도 못 한다”며 “드라마 촬영 중 팔을 들어 (상대역을) 껴안는 장면이 있었는데, 팔이 올라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 따귀를 때리는 장면에서도 어깨가 너무 아파 스윙이 되지 않아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았다”며 “재활이 정말 중요하다”고 했다.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관절을 지탱하는 네 개의 힘줄인 극상건·극하건·소원건·견갑하건이 과사용이나 외상 등으로 손상되는 질환이다. 주요 원인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주로 40~50대 이상에서 흔히 발생한다. 나이가 들수록 힘줄로 가는 혈액 공급이 줄고 탄성이 떨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찢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핀란드 헬싱키대 정형외과센터 연구팀이 평균 연령 58세 성인 602명을 대상으로 MRI 검사를 실시한 결과, 통증 여부와 관계없이 98.7%에서 최소 1개 이상의 회전근개 이상이 발견됐다.이 밖에도 수영, 야구 등 어깨를 반복적으로 위로 올리거나 힘을 쓰는 스포츠 활동, 낙상과 같은 외상으로 인한 파열, 무거울 물건을 머리 위로 자주 드는 업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회전근개는 특성상 한 번 손상되면 시간이 흐를수록 범위가 넓어지는 특성이 있다. 초기에는 회전근개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이후 부분 파열로 진행할 수 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힘줄이 완전히 끊어지는 전층 파열로 이어지거나 어깨 관절 연골까지 손상되는 ‘회전근개 관절병증’으로 악화될 수 있다.주요 증상으로는 팔을 들어 올릴 때의 통증, 특정 각도(60~120도)에서 나타나는 통증, 야간 통증, 어깨 근력 약화 등이 있다. 다만 통증의 정도와 파열 크기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근력이 약화되면 물건을 들거나 머리를 빗는 등의 일상 동작이 어려워지고, 팔을 머리 위로 올리거나 등 뒤로 돌리는 움직임에도 제한이 생길 수 있다.치료는 파열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파열이 50% 미만이거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소염진통제, 콜라겐 주사 치료, 재활 운동 등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 시행한다. 반면 전층 파열은 힘줄이 뼈에서 완전히 떨어진 상태로 자연 회복이 어려워 수술적 봉합이 필요하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파열 범위가 확대되고 근육이 지방으로 변성돼 봉합이 어려워질 수 있다.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어깨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유지하고, 회전근개와 견갑골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을 머리 위로 반복적으로 드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 재활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척추·관절질환최수연 기자2026/05/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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