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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김영경 기자 2026/05/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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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5/3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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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6)이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수육을 추천했다.지난 27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뜬금없는 이런 고백에 내가 힘내는 거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윤혜진과 딸 엄지온양이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겼다. 지온양이 “엄마 보고 싶어”라고 하자, 윤혜진은 “빨리 와, 엄마가 살 안 찌는 삼겹살 수육 해 놓을게”라고 했다. 이어 윤혜진은 직접 수육을 준비하는 과정도 공개하며 “종일 힘들었던 날은 그냥 때려놓고 한방이 짱이다, 단백질”이라고 했다. 이후 완성된 음식 사진과 함께 “무수분 수육, 건강식”이라고 했다.윤혜진이 선택한 수육은 단백질을 보충하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기 좋다. 삶는 과정에서 고기 속 지방과 기름이 일부 제거돼 굽거나 튀긴 고기보다 열량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 또한 돼지고기에는 대사 촉진과 피로 해소에 기여하는 비타민 B1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 발생할 수 있는 활력 저하를 막아준다.다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수육을 먹는다면 부위 선택이 중요하다. 뒷다리살과 앞다리살은 삼겹살이나 목살보다 지방이 적고 살코기 비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다. 조리 과정도 신경 써야 한다. 잡내를 없애기 위해 설탕이나 물엿, 콜라 등을 과하게 넣고 삶으면 당분이 스며들어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다. 대파, 양파, 마늘, 생강, 통후추 등을 이용해 담백하게 삶는 것이 좋다.수육과 곁들여 먹는 양념장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쌈장이나 초고추장, 새우젓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 체내 수분 정체와 부종을 유발할 수 있고 식욕을 자극할 가능성도 있다. 간장이나 식초를 활용한 소스를 곁들이면 열량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채소를 충분히 곁들여 포만감을 높이는 것이 좋다.한편,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수육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삶는 과정에서 기름기가 일부 빠진다고 해도 돼지고기 자체에 포함된 포화지방이 완전히 제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통풍 환자 역시 돼지고기에 포함된 퓨린 성분이 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어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푸드김영경 기자 2026/05/3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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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5/3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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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5/3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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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최수연 기자 2026/05/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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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40대 남성이 개구리 분비물을 이용한 민간요법을 받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건강 관리 코치였던 크리스티안 트렌드(40)는 영국 레스터의 한 아파트에서 민간요법인 ‘캄보(Kambo)’를 받다 사망했다. 이에 따라 현지 경찰은 이 민간요법을 시행한 41세 남성을 독극물 투여 혐의로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캄보란 아마존 원주민에게서 유래된 민간요법의 일종이다. 아마존에 서식하는 거대 잎개구리의 피부에서 추출한 분비물을 건조한 뒤, 피부에 인위적으로 화상을 입혀 상처 부위에 바른다. 현지에서는 이 방법으로 독소를 배출해 신체를 정화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며 중독과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과거 캄보 의식을 받았다고 알려진 배우 올랜드 블룸은 ‘GQ’와의 인터뷰에서 “캄보 의식을 받으면 죽음에 이르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몸속 노폐물이 배출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며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활짝 열린 듯한 느낌을 받지만, 그 순간 몸에 가해지는 고통은 엄청나다”고 밝힌 바 있다. 희귀암 병력이 있던 크리스티안 트렌드 역시 신체를 정화한다는 이유로 캄보 의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의학 전문가들은 캄보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 경고한다. 오히려 독성이 있기 때문에 발작과 심박수 증가, 극심한 저혈압을 포함한 신체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민간요법을 진행하는 동안 설사와 심한 구토가 나타나며, 신장, 간, 췌장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미국 약사이자 독성 관리 전문가인 브라이언 쿤은 “캄보를 비롯한 어떤 민간요법도 권장하지 않는다”며 “어떤 질병에 대해서도 치료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없고, 이에 대해선 더 논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캄보로 인한 사망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호주에서는 한 여성이 캄보 의식을 받다 급성 심장 질환으로 사망했고, 2021년에는 45세 남성이 식도 파열로 목숨을 잃었다. 호주 의약품관리국은 캄보에 사용하는 물질을 ‘판매·공급 및 사용 금지가 필요할 정도로 건강에 위험한 물질’ 범주에 속하는 독극물로 분류하고 있다.크리스티안 트렌드의 유가족은 이 민간요법을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영국 정부는 “대체 요법을 고려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하며, 신체에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 등 위험 사항을 명확하게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5/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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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5/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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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웨일스의 한 의사가 환자의 문신을 종양 위치 표시로 착각해 건강한 대장 부위를 잘못 절제하는 의료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6일(현지시각) BBC, 웨일스 온라인(WalesOnline) 등 외신에 따르면 북웨일스 지역 국민보건서비스(NHS)를 관리하는 베치 카두왈라드르대 보건위원회는 최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사고를 공개했다.사고는 웨일스 귀네드주에 위치한 이스비티 귀네드 종합병원에서 발생했다. 익명의 대장암 환자는 종양 제거를 위한 수술을 받고 있었는데, 의료진은 수술 전 종양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의료용 염료 표식을 남겨둔 상태였다.하지만 수술 중 외과의사는 종양 위치를 찾는 과정에서 환자의 문신을 의료용 표식으로 착각했다. 그 결과 암 조직이 있는 왼쪽 대장이 아닌 건강한 오른쪽 대장을 광범위하게 절제했다. 보건위원회 보고서는 “외과의는 좌측 결장 절제술이 아닌 우측 결장 절제술을 확대 시행했고, 이로 인해 외과의는 암이 없는 장 부위를 제거하게 됐다”고 기술했다. 결국 환자는 암 조직이 남아 있는 상태가 됐고, 추가 수술을 준비하기 위한 정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사건은 베치 카두왈라드르대 보건위원회가 지난 1년간 기록한 10건의 ‘Never Events(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건)’ 중 하나로 분류됐다. 이는 의료기관이 안전 지침을 준수했다면 충분히 예방 가능했음에도 발생한 중대한 의료 과실을 의미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간 보고된 10건 중 5건은 수술 부위 오류였으며, 이외에도 잘못된 의료기기 삽입, 수술 도구 체내 방치, 약물 투여 오류 등이 포함됐다.한편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악성종양으로, 주로 S상결장과 직장에서 많이 발견된다. 부위별 발생 비율은 맹장·상행결장 약 25%, 횡행결장 15%, 하행결장 5%, S상결장 25%, 직장-S상결장 접합부 10%, 직장 20% 정도로 보고된다.대장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난다. 우측 대장암은 대장 내부 공간이 비교적 넓고 내용물이 머무는 시간이 짧아 소화불량, 복통, 검은색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병이 진행되면 만성 출혈로 인한 빈혈 때문에 어지럼증이나 빈맥, 호흡곤란이 동반되기도 한다.반면 좌측 대장암은 대장이 상대적으로 좁아 배변 관련 증상이 두드러진다. 혈변이나 배변 습관 변화, 잔변감, 변 굵기 감소, 점액변, 복통 등이 대표적이다. 경우에 따라 체중 감소나 배뇨 불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장암최수연 기자2026/05/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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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김영경 기자 2026/05/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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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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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은 인터엠디(InterMD)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주제를 선정해 ‘의사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인터엠디는 5만여 명의 의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의사만을 위한 지식·정보 공유 플랫폼(Web, App)’입니다.산후조리원은 대한민국 산모가 출산 후에 들르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과도한 비용이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2025년 하반기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산후조리원 평균 이용료는 2주 기준으로 일반실 373만 원, 특실 543만 원입니다. “산모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사람들과 “비용 대비 효용이 낮다”는 이들의 대립도 팽팽합니다. 사람의 건강을 가장 가까이서 살피는 의사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의사 1000명에게 견해를 물어봤습니다. 응답자 32.2%는 여성, 67.7%는 남성이었습니다. ◇적정 산후 조리 기간은 ‘2주’… 신생아 관리 체계가 주요 선택 기준산모에게 꼭 산후조리가 필요한 기간으로는 응답자 절반(51.1%)이 ‘2주’를 꼽았습니다. 1주(20.2%), 3주(14.7%), 필요 없다(13.2%)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본인이 필요한 만큼’ ‘최대한 길게’ ‘1~2달’은 필요하다는 소수 견해도 있었습니다. 나 혹은 내 가족이 산후조리를 해야 한다면 과반수(64.7%)가 사설 산후조리원에 입소하겠다고 했습니다. 공공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겠다는 사람은 16.3%, 가정에서 지내며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사람은 15.1%에 그쳤습니다.사설이든 공공이든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겠다고 한 의사들(810명)의 주요 이용 동기는 ‘산모의 건강 회복’이었습니다. 응답자 46.8%가 “아이 돌봄에 도움을 받는 동안 산모가 몸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를 주된 이유로 꼽았습니다. 그 뒤를 “출산으로 인해 지친 산모에게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29.3%)가 따랐습니다. 반면, “출생 직후 일정 기간만이라도 전문적인 돌봄을 받는 것이 신생아에게 좋다”는 응답은 5.7%에 그쳤습니다.의사들이 꼽은 산후조리원 주요 선택 기준은 ‘가격’ 그리고 ‘신생아 관리 체계’였습니다.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겠다고 한 의사들은 ▲조리원을 고를 때 가격이 합리적인지(28.5%, 복수응답 가능) ▲정기 소독 시행, 살균기 구비, 교차 감염 예방 위한 집중 관리실과 공기 정화 시설 존재 등 신생아 감염 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인지(22.4%) ▲위급 상황 시 곧바로 병원으로 연계되는 응급 상황 대응 시스템이 있는지(13.4%) ▲병원 부설인지(12.0%)를 고려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뒤를 ▲신생아실 돌봄 인력 수가 충분한지(9.1%) ▲신생아실에 CCTV가 있는지(6.8%)가 따랐습니다. ▲내부 시설이 마음에 드는지 ▲에스테틱 서비스와 문화 교실 등 부가서비스가 다양한지 고려하겠다는 응답은 각각 3% 미만으로 가장 낮았습니다.◇‘의사 회진’은 필수, ‘문화 교실’은 불필요현재 산후조리원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중, 의사들이 산모와 아이를 위해 꼭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전체 응답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산부인과·소아과 정기 회진(27.7%, 복수 응답 가능) ▲모유 수유, 신생아 돌봄 강의 등 육아 교육 프로그램(24.6%)이 꼽혔습니다. ▲유방 마사지(10.8%) ▲산모 영양 관리(10.6%) ▲산후 요가·필라테스 교실(8.7%) ▲부기 관리와 자세 교정을 위한 에스테틱 마사지(6.9%) 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도는 이보다는 낮게 조사됐습니다. 필요도가 가장 낮은 서비스로는 ▲모자동실(6.8%)과 ▲아기 용품 만들기, 플라워 테라피 등 각종 문화 교실(4.0%)이 꼽혔습니다.그러나 문제는, 산후조리원은 법적으로 의료기관이 아니므로 의사의 회진이 의료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는 “의사가 산후조리원에 와서 산모와 아이를 보더라도 단순 건강 관리 서비스만 제공해야 하며, 진단이나 처치 등 의료행위는 불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는데요. 산후조리원에서의 의료행위는 예외적으로 허용되어야 한다고 보느냐는 물음에는 53.4%가 그렇다, 20.8%가 아니다, 15.8%가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불필요한 고급화 지양, 실속 집중해야 의사 대부분은 현재의 산후조리원 이용료가 비싸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사 1000명이 생각한 산후조리원 2주 적정 이용료로는 100만~200만 원(32.3%)과 200만~300만 원(32.0%)이 꼽혔는데, 둘 다 실제 일반실 평균 이용료(373만 원)보다 아래였습니다. 이 밖에 0~100만 원이라는 응답은 19.2%, 300만~400만 원이라는 응답은 15.8%를 차지했습니다. 산후 조리 문화 개선을 위해, 의사들은 ‘산후 조리’의 개념이 어떻게 재정의되어야 한다고 볼까요. 343명의 주관식 답변을 갈무리해 정리한 결과, “육아로 넘어가기 이전, 산모의 몸과 마음 회복을 위한 휴식이자 건강 관리 서비스여야 한다”는 견해가 두드러졌습니다. 서비스와 비용 모두 ‘군더더기’가 많은 상태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과도한 고급화나 미용에 치중하는 등 부의 과시 수단으로 전락했다” “휴식과 건강 관리를 위한 실속에만 초점을 맞추고 비용이 낮아져야 한다” 등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긍정적인 면도 조명됐습니다. “산모 회복 측면이 가장 크기는 하겠지만, 요즘 같은 핵가족 시대에 육아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정확하게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게 돕는 기능도 분명 있다”는 평이었습니다. 산후 조리가 단순 휴식을 넘어, 산모에 대한 의료적 지원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도 보였습니다. “기존 산후조리는 일시적 요양 기능이 강했지만, 출산으로 인해 변화한 여성의 신체가 장기적으로 건강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산후 재활 과정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었습니다.
출산이해림 기자 2026/05/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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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5/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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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46)이 건강을 위해 증류주를 마신다고 밝혔다.지난 28일 장윤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윤정은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관리를 해보자 싶어서 식단을 저당으로 하고 있다”며 “그러다 보니 술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아져서 증류주를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증류주가 당이 좀 덜하다더라”며 “비싸기도 해서 술을 강제적으로 적게 먹게 된다”고 했다.장윤정이 즐겨 마신다는 증류주는 발효된 술을 다시 가열해 알코올 성분만 증발시킨 뒤, 이를 냉각해 받아내는 방식으로 만든 술이다. 대표적인 증류주로는 위스키, 브랜디, 보드카, 진, 데킬라, 전통 증류식 소주 등이 있다.증류주는 제조 과정에서 당분이 대부분 제거되고 알코올과 물만 남는다. 이 때문에 순수한 증류주 자체에는 당질이 거의 없어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 편이다. 반면 맥주·막걸리·와인 같은 발효주는 원료 속 당분이 술에 남아 있어 탄수화물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다.다만 증류주라고 해서 건강에 좋은 술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기본적으로 알코올은 1g당 약 7kcal를 내는 고열량 물질이다. 또한 알코올은 체내에서 가장 먼저 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알코올이 대사되는 동안 지방과 탄수화물의 분해는 뒤로 밀린다. 게다가 알코올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증류주는 발효주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경우가 많아 적은 양만 마셔도 열량 섭취가 커질 수 있다. 체내 흡수 속도도 빨라 혈중 알코올 농도를 급격히 높이기 쉽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국제 학술지 ‘알코올 중독 임상실험 연구(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남성 15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교차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공복 상태에서 맥주(5.1%), 와인(12.5%), 보드카(20%)를 각각 다른 날 20분 동안 마셨고, 연구진은 이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같은 양을 마셨더라도 도수가 가장 높은 보드카를 마셨을 때 최고 혈중 알코올 농도가 77.4mg/dL로 가장 높았다. 와인(61.7mg/dL)과 맥주(50.3mg/dL)는 그보다 낮았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최고치에 도달하는 시간 역시 보드카가 평균 36분으로 가장 짧았고, 와인과 맥주는 각각 54분, 62분이 걸렸다. 연구팀은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진다고 분석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5/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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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5/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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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5/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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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맹승지(39)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6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진짜 느끼는 건 몸매 유지도 결국 꾸준한 습관”이라며 “요즘 데일리 루틴은 수영하고, 푹 자고, 발효 식초를 챙겨 먹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운동만큼 중요한 게 잘 먹고 잘 쉬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라며 “당장은 티가 나지 않아도 몇 개월 뒤, 몇 년 뒤에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맹승지의 몸매 유지 루틴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수영=수영은 몸 전체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전신 운동이다. 팔·어깨·가슴·복부·다리 등 여러 근육을 사용해 전신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물의 저항을 이겨내며 움직여 열량 소모가 크고, 부력 덕분에 관절 부담도 적다. 관절이 좋지 않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심폐 기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심장과 폐 기능을 향상시켜 심폐지구력을 높이고, 심혈관질환·고혈압·뇌졸중 위험도 낮춘다. 맹승지처럼 수영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공복에 하는 게 유리하다. 2016년 발표된 27편의 논문을 종합한 메타 분석에서 공복 운동이 식후 운동보다 지방 산화량이 더 높다고 보고됐다. 또 운동 전에는 충분한 준비 운동으로 몸을 풀어야 한다. 근육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수영할 경우 허리 통증,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 손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충분한 숙면=잠이 부족하면 살찌기 쉽다. 수면 중에는 성장호르몬을 비롯한 다양한 대사 관련 호르몬이 분비된다. 성인의 경우 성장호르몬이 지방 분해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한다. 또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분비가 감소하고,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는 증가한다. 여기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까지 높아지면 지방 축적이 촉진돼 살찌기 쉽다.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케이스웨스턴대 연구팀이 여성 7만여 명을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 매일 5시간 이하로 잠을 자는 여성은 7시간 이상 충분히 자는 여성에 비해 16년 동안 평균 15kg 정도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은 하루 6~8시간가량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권장된다.▷발효 식초=식사 전 물에 희석해 섭취하면 혈당 관리에 유리하다. 식초 속 초산은 음식의 위 배출 속도를 늦추고, 소장에서 당 흡수를 지연시켜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든다.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산화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2019년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8주간 발효 식초를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공복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했다. 특히 인슐린 저항성은 약 8.3%나 개선됐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5/29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