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비만한 사람은 낮에 이유 없이 졸릴 수 있다. 이는 비만으로 인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OSA)과 비만 저환기 증후군(OHS) 때문이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자는 동안 10초 이상 호흡이 멈추거나 상기도가 자주 좁아져 호흡에 문제가 생기는 수면장애 증상이다. ‘비만 저환기 증후군’은 비만 환자에게서 호흡량이 부족한 ‘저환기’ 상태가 지속되는 병이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비만 저환기 증후군이 유발돼 지난 9개월 동안 졸음으로 인해 4건의 교통사고를 겪은 베트남 50대 남성의 사례가 발생했다.
베트남 175 군병원의 결핵‧호흡기 병리학과 의료진에 따르면 55세 건설 노동자인 남성은 지난 2년간 몸무게가 10kg이 늘었고 수면 중에 큰 소리로 코를 골았다. 특히 누웠을 때 간헐적으로 숨을 멈추고 헐떡거리기도 했다. 그는 몸무게가 늘어난 후에 두통, 피로, 졸음을 자주 느꼈다고 했다. 게다가 그는 지난 9개월 동안 4건의 교통사고를 겪었는데, 모두 오토바이를 운전 중 졸면서 생긴 일이었다. 결국 남성은 잠이 든 상태에서 테이블에 부딪혀 오른쪽 눈에 멍이 들어 병원을 찾았다. 병원 검사 결과 체질량지수(BMI)는 37.2kg/㎡며 목둘레는 약 44cm였다. 성인은 체질량지수 25kg/㎡ 이상이면 비만, 25.0~29.9 kg/㎡를 1단계 비만, 30.0~34.9 kg/㎡를 2단계 비만, 35.0 kg/㎡ 이상을 3단계 비만(고도 비만)으로 구분한다. 이 남성은 고도비만에 해당했다. 또한 낮 동안의 과도한 졸림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중증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비만 저환기 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의료진은 ‘양압 호흡기(CPAP)’와 ‘비침습 양압환기’로 남성을 치료했다. 두 방법 모두 호흡을 도와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환자는 3개월 동안 치료받았고 식이 조절과 생활 습관을 고쳐 체중을 2kg 감량했다. 이에 따라 환자의 ‘SpO2 지수’가 95~99%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SpO2 지수는 얼마나 효과적으로 호흡하는지와 몸에 혈액이 얼마나 잘 전달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척도다. 또한 자가 보고된 개선 사항에는 수면의 질 향상, 업무 능력, 안전 운전 등에 집중하는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돼 전반적인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됐다고 나타났다. 의료진은 “비만이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비만 저환기 증후군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비만 저환기 증후군 모두 과도한 주간 졸음 증상을 유발해, 교통사고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원인으로는 정상보다 턱이 작은 경우, 혀나 편도선이 큰 경우, 목젖이 길게 늘어져 있는 경우처럼 기도를 부분적으로 막는 조직이 있을 때 발생한다. 비만한 경우 목의 지방조직으로 인하여 기도를 좁게 만들어 문제가 된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으로 인해 수면 중에 무호흡이 발생하면 체내의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심장은 더 많은 피를 순환시키기 위하여 빨리 뛴다.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며 심장박동이 일시적으로 멈추기도 한다. 이처럼 심장정지가 오래 지속되면 다른 질병이 없던 건강한 사람도 사망할 수 있다.
비만 저환기 증후군은 잘 때만 나타나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달리 호흡 이상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생긴다. 또한 지속적으로 호흡 부족 상태가 나타난다. 비만 저환기 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낮에 졸리고, 무기력하고, 두통이 생기는 것이다. 비만 저환기 증후군 환자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도 숨이 잘 찬다. 또한 땀이 많이 나고 안색이 어둡다는 얘기를 자주 듣게 된다. 코골이뿐만 아니라 호흡이 거칠어진다.
이 사례는 ‘미국 임상사례보고(American Journal of Case Reports)’ 저널에 게재됐다.
베트남 175 군병원의 결핵‧호흡기 병리학과 의료진에 따르면 55세 건설 노동자인 남성은 지난 2년간 몸무게가 10kg이 늘었고 수면 중에 큰 소리로 코를 골았다. 특히 누웠을 때 간헐적으로 숨을 멈추고 헐떡거리기도 했다. 그는 몸무게가 늘어난 후에 두통, 피로, 졸음을 자주 느꼈다고 했다. 게다가 그는 지난 9개월 동안 4건의 교통사고를 겪었는데, 모두 오토바이를 운전 중 졸면서 생긴 일이었다. 결국 남성은 잠이 든 상태에서 테이블에 부딪혀 오른쪽 눈에 멍이 들어 병원을 찾았다. 병원 검사 결과 체질량지수(BMI)는 37.2kg/㎡며 목둘레는 약 44cm였다. 성인은 체질량지수 25kg/㎡ 이상이면 비만, 25.0~29.9 kg/㎡를 1단계 비만, 30.0~34.9 kg/㎡를 2단계 비만, 35.0 kg/㎡ 이상을 3단계 비만(고도 비만)으로 구분한다. 이 남성은 고도비만에 해당했다. 또한 낮 동안의 과도한 졸림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중증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비만 저환기 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의료진은 ‘양압 호흡기(CPAP)’와 ‘비침습 양압환기’로 남성을 치료했다. 두 방법 모두 호흡을 도와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환자는 3개월 동안 치료받았고 식이 조절과 생활 습관을 고쳐 체중을 2kg 감량했다. 이에 따라 환자의 ‘SpO2 지수’가 95~99%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SpO2 지수는 얼마나 효과적으로 호흡하는지와 몸에 혈액이 얼마나 잘 전달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척도다. 또한 자가 보고된 개선 사항에는 수면의 질 향상, 업무 능력, 안전 운전 등에 집중하는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돼 전반적인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됐다고 나타났다. 의료진은 “비만이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비만 저환기 증후군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비만 저환기 증후군 모두 과도한 주간 졸음 증상을 유발해, 교통사고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원인으로는 정상보다 턱이 작은 경우, 혀나 편도선이 큰 경우, 목젖이 길게 늘어져 있는 경우처럼 기도를 부분적으로 막는 조직이 있을 때 발생한다. 비만한 경우 목의 지방조직으로 인하여 기도를 좁게 만들어 문제가 된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으로 인해 수면 중에 무호흡이 발생하면 체내의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심장은 더 많은 피를 순환시키기 위하여 빨리 뛴다.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며 심장박동이 일시적으로 멈추기도 한다. 이처럼 심장정지가 오래 지속되면 다른 질병이 없던 건강한 사람도 사망할 수 있다.
비만 저환기 증후군은 잘 때만 나타나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달리 호흡 이상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생긴다. 또한 지속적으로 호흡 부족 상태가 나타난다. 비만 저환기 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낮에 졸리고, 무기력하고, 두통이 생기는 것이다. 비만 저환기 증후군 환자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도 숨이 잘 찬다. 또한 땀이 많이 나고 안색이 어둡다는 얘기를 자주 듣게 된다. 코골이뿐만 아니라 호흡이 거칠어진다.
이 사례는 ‘미국 임상사례보고(American Journal of Case Reports)’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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