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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여행지서 독사에 물린 男… 이후 겪은 비극은?

    신혼여행지서 독사에 물린 男… 이후 겪은 비극은?

    신혼여행 중 독사에게 물린 미국 남성이 전신 손상을 겪은 끝에 결국 두 폐를 모두 이식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4일(현지시각) 외신 CBS12에 따르면 데이비드 린튼은 2024년 초 플로리다주 즐로럴 시티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카약을 타던 도중, 데이비드는 북미 지역의 살모사 일종인 ‘코튼마우스(Cottonmouth)’라는 독사에게 물렸다. 그는 독사에게 물린 직후 극심한 통증으로 비명을 질렀고, 즉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이뤄졌다.빠른 처치에도 불구하고 독사의 독소가 체내에 빠르게 퍼지면서 근육 조직이 파괴되고 혈액 응고 장애가 발생했다. 파괴된 조직에서는 독성 물질이 나왔고, 이에 대응하는 몸의 과도한 면역 반응이 전신으로 퍼지며 그의 내부 장기들은 손상을 입기 시작했다.데이비드는 뱀독의 후유증으로 인한 염증 반응이 폐에 집중되며 4기 폐섬유증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폐 조직은 딱딱하게 굳어 기능을 상실했다. 현재 데이비드는 24시간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만 숨을 쉴 수 있는 상태다. 의료진은 그의 유일한 생존 방법으로 양쪽 폐를 모두 이식하는 수술을 권고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의 이식 수술 자금 마련을 위해 언론에 사연을 알리고 모금에 나섰다.간호사이자 독사 사육사 자격증을 보유한 조셉 핀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매년 보고되는 6000~7000건의 뱀물림 사고 중 약 6%만이 독사에 의한 것”이라며 “독사에 물리면 독의 장기적인 영향으로 신체가 근육 조직을 분해하고, 근육 세포가 죽으면서 부산물이 생성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장기에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코튼마우스는 미국 남동부의 늪, 습지 등 물가에서 주로 서식하는 살모사과의 독사다. 위협을 느끼면 하얀 입안을 드러내며 방어하는 특성이 있으며, 강력한 혈액독을 가지고 있어 물릴 경우 즉시 치료가 필요하다. 독이 없는 일반 물뱀과 자주 혼동되지만 위험한 독사이므로 발견 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한국의 자연 생태계에는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가독성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독사는 살모사, 까치살모사, 쇠살모사, 유혈목이 등 4종이 있다. 등산 등 야외 활동 중 뱀을 만나게 되면 섣불리 독사 여부를 구분하려다 물리는 사고가 빈번하므로 무조건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독이 없는 뱀도 독사와 비슷한 모양을 해 살아남는 경우가 많아 외형만으로 구분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만약 뱀에게 물렸다면, 환자를 안정시키고 119에 신고 후,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한 채 병원으로 즉시 이송해야 한다. 물린 부위의 10cm 위쪽을 폭 2cm 이상의 넓은 끈이나, 천으로 묶는다. 이때 손가락 하나가 통과하도록 느슨하게 묶어야 하며, 절대로 꽉 조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상처를 절개하고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행동이나 얼음으로 상처 부위에 직접 찜질하는 행동, 소주, 된장 등을 상처에 바르는 행동은 잘못 알려진 민간요법이므로 절대 금물이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3/22 20:02
  • “7년째 금발” 블랙핑크 로제, 두피 상태 괜찮나?

    “7년째 금발” 블랙핑크 로제, 두피 상태 괜찮나?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7년째 유지 중인 금발의 비결이 공개됐다.최근 유튜브 채널 ‘워커스 하이’에는 로제의 금발 염색을 담당하는 헤어 아티스트 차종현 원장이 출연했다. 차종현 원장은 “로제가 7년째 금발을 유지하고 있다”며 “2주에 한 번씩 뿌리 탈색과 염색을 한다”고 전했다. 해외 일정 중에도 염색 주기에 변화는 없었다. 그는 로제가 미국이나 프랑스 등 해외 일정 중이면 현지로 이동해 3~4시간 동안 탈색과 염색을 하고 당일 귀국하는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차종현 원장 “로제가 탈색과 염색을 너무 자주 하는 것 같아 ‘모발과 두피 건강을 위해 좀 더 시간을 갖는 게 어떠냐’고 물었는데, ‘대중에게 비치는 제 모습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며 “두피와 모발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내가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2주 간격으로 탈색을 반복하면 두피와 모발에 부담이 된다. 탈색은 인공 약품을 사용해 모발의 본래 색을 빼내는 작업이다. 로제처럼 금발을 하기 위해서는 2~3회의 탈색이 필요하다. 장기간 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뿌리 탈색을 해야 한다. 머리카락은 안쪽의 피질을 비늘 모양의 큐티클 층이 감싸는 형태로 이뤄져 있다. 탈색을 자주 하면 큐티클이 들뜨고 구멍이 생기는 ‘다공성 모발’이 된다. 큐티클 사이로 물과 화학제품이 깊숙이 침투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잘 엉키고 부스스해진다. 두피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 탈색 약품에는 과황산암모늄과 과산화수소가 들어있다. 특히 과황산암모늄은 접촉성 피부염이나 두드러기를 일으키며, 눈에 들어갈 경우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실온보다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 자연적으로 발화해 두피에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 특히 전열 캡이나 드라이기 등을 사용하면 화상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탈색을 자주 하지 않는 게 좋다. 의정부을지대병원 피부과 한별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한 달에 3회 이상의 잦은 파마, 염색, 탈색 등은 머리카락을 잘 부러지게 할 뿐 아니라 두피에 악영향을 줘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게 한다”고 했다. 탈색을 할 때는 되도록 전문가에게 시술을 받고, 약품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화끈거리거나 통증이 생기면 흐르는 물에 씻어낸 뒤 피부과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피부질환김보미 기자2026/03/22 13:01
  • “다이어트에 최고” 한고은, ‘이 고기’ 즐긴다는데… 뭐지?

    “다이어트에 최고” 한고은, ‘이 고기’ 즐긴다는데… 뭐지?

    배우 한고은(51)이 소고기 보섭살을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19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청담동 50평 거실에서 고기구워 술 마시는 한고은 부부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한고은은 남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고은은 두부김치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소고기를 곁들이며 “오늘 먹을 고기는 보섭살인데, 저는 이걸 차돌 두께로 얇게 썰어달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샤부샤부해서 쓰실 때도 너무 좋고, 저희는 이렇게 해서 로스구이 해 먹는 거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고은이 추천한 보섭살은 지방이 낮아 다이어트나 식단 관리 중에도 활용하기 좋다.보섭살은 소의 엉덩이 윗부분에 있는 부위를 가리킨다. 뒷다리 부위 중 가장 부드러우면서 색이 짙고 향이 진하다. 보섭살은 소고기 부위 중 지방이 매우 적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100g당 단백질이 20~22g, 지방은 3~7g이 들어있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이렇게 소고기의 지방이 낮은 부위에는 철분, 류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운동 후 근육 합성을 위한 단백질 보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류신은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고 분해를 억제하는 성분으로 간을 거치지 않고 바로 근육으로 흡수돼 근육량과 체력 유지에 좋다. 실제로 16주간 보섭살 등 지방 함량이 낮은 소고기 위주의 식단을 했을 때, 붉은 고기를 완전히 제한한 그룹과 거의 비슷하게 체중을 감소했다는 미 콜로라도 앤슈츠대의 연구가 있다.보섭살은 주로 육회, 불고기, 국거리로 많이 사용되지만, 구워서 먹어도 좋다. 다만, 구울 때 버터, 기름 등을 넣으면 열량과 지방이 높아질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거나 오일 스프레이 등을 사용해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3/22 09:01
  • “정력에 좋아, 남편 먹여야”… 야노시호 자주 쓴다는 식재료, 뭘까?

    “정력에 좋아, 남편 먹여야”… 야노시호 자주 쓴다는 식재료, 뭘까?

    모델 야노시호(49)가 요리에 마를 자주 활용한다고 밝혔다.2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예고에 따르면, 야노시호는 자주 먹는 식단 레시피를 포함해 다양한 요리 일상을 공개한다. 야노시호는 오래전부터 즐겨 먹는다는 식단을 만들었는데, 모든 요리에서 중요한 식재료로 ‘마’를 꼽았다. 야노시호는“마는 산에서 나는 장어라고 불린다”며 “정력에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에게 먹여야겠다”고 했다. 마는 기력 회복뿐만 아니라 건강에 다양한 효능을 가진 음식이다. 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마는 모양과 수분 함량 등으로 산마, 둥근마, 장마로 나뉜다. 마의 끈적한 점액질을 만드는 뮤신은 위벽을 보호해 소화 불량, 속쓰림 등을 자주 겪고 위가 약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마는 아르기닌 성분도 풍부한데, 아르기닌은 혈관을 확장해 혈류 개선으로 성기능 향상, 피로 해소,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사포닌 성분도 함유해 심혈관 질환, 대사 증후군 등 예방에 좋다. 마 추출물을 동물 모델에게 투여했을 때 혈당이 감소하고 인슐린이 증가했다는 영국 노팅엄대의 연구도 있다.마는 갈아 먹어도 좋다. 우유, 요구르트 등과 함께 갈면 별다른 첨가물 없이도 달콤한 맛이 나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다. 바나나, 블루베리 등 과일과 함께 먹는 것도 방법이다. 얇게 자른 마에 튀김가루를 묻혀 튀기는 ‘마 튀김’도 별미다. 다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화 불량, 변비 등 역효과를 낼 수 있어 식이섬유 보충용으로 적당히 먹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3/22 08:01
  • “숨겨지지 않는 건강미” 이효리 탄탄 몸매 화보… 모습 보니?

    “숨겨지지 않는 건강미” 이효리 탄탄 몸매 화보… 모습 보니?

    가수 이효리가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이효리는 개인 SNS를 통해 요가복을 입고 촬영한 화보 이미지를 공유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유연한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자연스럽고 건강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효리의 몸매 비결로 꾸준히 언급되는 것이 바로 ‘요가’다. 이효리는 약 10년의 수련 경력을 바탕으로 직접 요가원을 개원해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효리가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요가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다양한 요가 동작을 취하는 과정에서 유연성과 균형 감각이 개선되고, 상하체 근육이 단련된다. 특히, 요가에는 굽은 등이나 어깨를 펴주는 동작이 많아, 상체 라인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하체 위주의 동작을 통해서는 골반과 복부 속근육 등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이 단련돼 신체 안정성이 개선된다. 척추와 골반의 안정성이 높아지면 척추측만증이나 허리 디스크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요가는 자세 교정뿐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요가를 통해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운동을 하지 않을 때도 열량을 소모하는 체질로 변한다. 요가의 핵심인 복식 호흡은 지방 연소에 필수적인 산소 공급 효율을 높이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 부종 감소와 신진대사 활성화에 기여한다. 실제로 요가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독일 에센뒤스부르크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2주간의 집중적인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들을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허리둘레가 평균 3.8cm 감소했으며 체중과 체지방률 등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다만,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라면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익숙하지 않은 동작을 무리해서 시도하면 부상 위험이 크다. 기초 동작을 다진 후 난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6/03/22 07:00
  • 문가영, “많이 걷고 ‘이것’ 먹어서 살 뺀다”… 뭘까?

    문가영, “많이 걷고 ‘이것’ 먹어서 살 뺀다”… 뭘까?

    배우 문가영(29)이 현실적인 다이어트 조언을 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서 문가영은 고민 상담 콘텐츠를 진행했다. 문가영은 다이어트 방법 질문에 “음악을 들으며 꾸준히 걷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살을 빼야 한다는 강박보다는, 비타민을 잘 챙기고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 된다”고 했다.실제로 지나친 다이어트 강박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잘못된 체중 감량 강박은 폭식증이나 거식증 같은 식이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음식 조절 능력을 떨어뜨리고 과식을 유발한다. 심한 경우 체중 증가에 대한 불안으로 구토나 이뇨제, 관장약 등에 의존하는 악순환에 빠질 위험도 있다. 즉 ‘빼야 한다’는 압박보다, 지속 가능한 식습관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일상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핵심이다. 문가영이 추천한 걷기는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관리에도 도움 된다. 골다공증 예방과 스트레스 및 우울감도 완화된다. 만약 빠르게 체중을 감량하고 싶다면 계단 오르기를 병행하거나 보폭과 속도를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빠르게 걷기와 천천히 걷기를 번갈아 하는 ‘인터벌 걷기’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활발하게 해 에너지 소비를 높일 수 있다.또 다이어트 식단으로 부족해진 에너지는 비타민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다이어트에는 비타민D 섭취가 도움 된다.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D는 지방세포 형성을 억제해 지방 축적을 줄일 수 있다. 세로토닌 분비도 촉진해 ‘가짜 식욕’이 줄어든다.다만 따뜻한 차 섭취가 체지방 감소로 이어진다는 명확한 근거는 없다. 일부 연구에서 따뜻한 물이 장운동을 약간 촉진하는 효과가 관찰되긴 했지만, 체중 감량 효과는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식사 전 포만감을 높이고 탄산음료나 당 함량이 높은 음료 섭취를 줄일 수 있다. 호주 퀸즐랜드대 지역사회 건강·복지학과 로렌 볼 교수는 “따뜻한 물로 체중 감량이나 피부 개선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며 “따뜻한 음료는 몸을 이완시키고, 규칙적인 수분 섭취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2026/03/22 06:00
  • 30대 男, “매일 먹던 ‘이것’ 끊고 146kg 뺐다”… 대체 뭐야?

    30대 男, “매일 먹던 ‘이것’ 끊고 146kg 뺐다”… 대체 뭐야?

    체중 때문에 구급차에 실려 소방관 여섯 명의 도움을 받아야만 이동이 가능했던 한 30대 남성이 146kg을 감량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각)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카시프 제레미아 로드니(36)는 몸무게가 254kg에 달했다. 하루는 빨래를 하다 넘어진 그는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 구급차에 타기 위해 소방관 여섯 명이 동원되는 굴욕적인 순간도 있었다. 카시프 제레미아 로드니는 과거 하루 세 끼를 패스트푸드로 채웠고, 치킨이나 간식류도 즐겨 먹었다. 위소매절제술도 받았지만, 체중이 쉽게 줄지 않았다. 그래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기로 다짐했다. 패스트푸드나 과자를 끊고, 대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실천했다. 꾸준히 근력와 유산소 운동도 했다. 결국 23스톤(146kg) 감량에 성공한 카시프 제레미아 로드니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연애조차 힘들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아내를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며 "다이어트는 결국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살을 빼기 위해서는 카시프 제레미아 로드니처럼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일반 성인의 적정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2g이다. 체중이 60kg인 남성이라면 하루 48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식이다.반면, 패스트푸드는 살찌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월 1~3회 섭취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허리둘레도 더 컸고, 혈압도 높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3/22 00:01
  • ADHD인줄 알았는데 뇌종양… 20대 女 겪은 증상은?

    ADHD인줄 알았는데 뇌종양… 20대 女 겪은 증상은?

    단순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으로 여겼던 이상 신호가 사실은 뇌종양의 증상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에 거주하는 로런 맥퍼슨(29)은 기차 선반에서 떨어진 여행용 가방에 머리를 맞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뇌진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던 중, 뇌에서 정체불명의 그림자가 발견됐다. 추가 검사 결과, 해당 그림자는 뇌종양으로 밝혀졌다. 이후 로런은 ‘핍지교종’으로 진단받았다.로런은 지난 2년간 극심한 피로와 기억력 저하, 감정 조절 장애, 만성 두통 등에 시달려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를 ADHD 증상으로만 여겼다. 로런은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힘든 날이 많아 내가 미쳐가는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며 “종양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비로소 모든 상황이 이해가 갔다”고 말했다.이후 로런은 수술을 통해 종양의 약 80%를 제거했다. 수술 직후에는 단기 기억 상실과 언어 장애를 겪었지만, 현재는 재활 치료를 통해 점차 회복 중이다. 그는 “현재로서는 완치가 불가능한 상태로 기대 수명이 10년이라고 한다”며 “하지만 의학 기술이 발전해 10년 뒤에는 생존 기간을 그 이상으로 늘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로런이 진단받은 핍지교종은 중추신경계의 수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핍지교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주로 전두엽에서 발생한다. 전체 뇌종양의 약 9%를 차지하며, 특히 30~40대에서 비교적 많이 발생한다. 현재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이나 방사선 노출 등이 위험 인자로 추정된다.대표적인 증상은 경련과 발작이다. 종양의 위치에 따라 로런의 사례처럼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감정 조절 장애 등 인지 기능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종양이 커지면서 뇌압이 상승하면 아침에 심해지는 두통과 구토가 동반될 수 있으며, 팔다리 운동 능력 저하나 감각 이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치료는 수술을 통해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후 남아 있는 암세포를 억제하기 위해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한다.발생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확실한 예방법은 없다. 성인이 된 이후 갑작스러운 발작이나 경련이 나타나거나, 극심한 두통, 갑작스러운 성격 변화, 인지 기능 저하 등이 발생한다면 지체하지 말고 정밀 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질환김영경 기자 2026/03/21 22:02
  • 술 마시고 의식 잃은 女, 일어나보니 다리 절단 위기… 무슨 일?

    술 마시고 의식 잃은 女, 일어나보니 다리 절단 위기… 무슨 일?

    캐나다의 30대 여성이 음주 후 의식을 잃고 잠든 뒤 다리가 심하게 붓는 응급 질환을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줄리아 앤더슨(36)은 보드카를 마신 뒤 귀가해 의식을 잃고 깊은 잠에 빠졌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줄리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왼쪽 다리가 평소보다 두 배 가까이 부풀어 올라 있었고, 극심한 통증과 함께 감각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다리가 부러진 줄 알았다”며 “일어설 수도, 움직일 수도 없는 공포스러운 상황이었다”고 말했다.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줄리아는 여러 차례 검사와 엑스레이 촬영 끝에 ‘급성 구획증후군’ 진단받았다. 의료진은 줄리아가 밤새 다리를 깔고 누워 있어 혈액 순환이 차단된 것이 원인이라고 판단했다.의료진은 줄리아의 왼쪽 종아리 근육을 절개해 압력을 낮추는 수술을 시행했다. 의료진은 다리 절단을 막기 위해 혈류로 유입되는 독소를 줄이고자 일부 조직을 제거해야 했다고 설명했다.수술 이후 줄리아는 다리에 남은 상처 때문에 피부 이식 수술도 추가로 받아야 했다. 그는 “신경 손상이 너무 심해서 밤중에 통증 때문에 비명을 지를 정도였다”며 “강력한 진통제를 계속 복용해야 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여전히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럽고, 가끔 발가락에 가벼운 마비 증상이 느껴진다고 밝혔다.줄리아가 겪은 급성 구획증후군은 근육을 감싸는 근막 안쪽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근육과 신경이 괴사할 수 있는 응급 질환이다. 초기에는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환부를 움직일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이후 감각 이상, 마비가 동반되기도 한다. 치료가 지연되면 영구적인 기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주요 원인은 골절과 압박이다. 특히 정강이뼈·팔뚝뼈 골절이 전체 원인의 약 75%를 차지한다. 이 밖에도 심한 타박상, 화상으로 인한 부종, 혈관 손상에 따른 출혈 등이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석고붕대나 압박 붕대를 과도하게 조일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치료의 핵심은 신속한 대응이다. 신경은 2~4시간, 근육은 4~12시간 내 혈류가 돌아오지 않으면 회복이 어려운 손상을 입는다. 급성 구획증후군이 의심되면 즉시 외부 압박 요인을 제거하고, 환부를 심장 높이로 유지해 혈류를 확보해야 한다. 구획 내 압력이 30mmHg 이상인 경우에는 피부와 근막을 절개해 압력을 낮추는 응급 수술을 시행한다.예방을 위해서는 골절이나 심한 부상을 입었을 때 부종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해 특정 부위가 압박되지 않도록 하고, 운동 중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휴식을 취해 근육의 과도한 부종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3/21 19:01
  • ‘20kg 감량’ 박세미, “재료 살짝 바꾸면 잡채도 다이어트식”… 방법은?

    ‘20kg 감량’ 박세미, “재료 살짝 바꾸면 잡채도 다이어트식”… 방법은?

    개그우먼 박세미(36)가 다이어트 중 먹는 식품 중 하나로 곤약면을 꼽았다.지난 18일 박세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어트 잡채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세미는 “오늘은 다이어트식 잡채를 해보려고 한다”며 각종 채소를 준비했다. 이어 당면 대신 잡채용 곤약면을 물에 넣어 데쳤다.일반적으로 잡채는 기름으로 조리해 열량이 높다.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고 탄수화물인 당면이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중 피해야 하는 음식 중 하나다. 다이어트 중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다이어트 중 잡채를 먹고 싶다면 박세미처럼 당면 대신 곤약면을 사용하자. 곤약면의 주재료인 곤약은 100g당 10kcal 정도로 열량이 낮다. 곤약의 주성분은 글로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다. 이는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엉겨붙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킨다. 천천히 흡수되면 혈당도 천천히 오른다.곤약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는 장점도 있다.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돼 물을 마시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로 곤약이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의 체중 감량을 유도했다는 연구 결과가 ‘건강 및 의학의 대체요법’ 학술지에 실리기도 했다.기름에 볶는 대신 물에 끓이는 조리법을 활용해도 좋다. 실제로 약간의 물과 함께 끓이거나 뜨거운 수증기를 활용하는 ‘찜’ 조리법은 다른 조리법보다 건강하다. 조리 중 열량이 크게 늘지 않고 영양 손실은 적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3/21 08:30
  • “체지방률 18%” 신봉선, ‘이 운동’ 꾸준히 한다는데… 뭘까?

    “체지방률 18%” 신봉선, ‘이 운동’ 꾸준히 한다는데… 뭘까?

    개그우먼 신봉선(45)이 수영을 실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수영은 뛰어서 가겠노라며 런닝화를 신었지만, 어제 구두를 신어 발목이 아파 걸어갔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운동복을 차려 입은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정말 가기 싫은 아침이었지만, 가길 잘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봉선은 11kg 감량 후 체지방률 18%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신봉선이 꾸준히 실천하는 수영은 물의 저항을 이용해 칼로리를 소모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영법에 따라 시간당 500~7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전신을 골고루 사용해 심폐지구력과 균형 감각도 높여준다.특히 수영은 신봉선처럼 발목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비교적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인도 크리슈나 물리치료대 연구팀은 만성 발목 불안정증을 가진 성인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6주간 주 2회 수중 운동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실험군은 발목의 모든 가동범위(배측굴곡·족저굴곡·내번·외번)와 근력이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연구팀은 물의 부력이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체중의 약 30% 수준으로 줄여 통증을 완화하고, 재활 초기부터 적극적인 운동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부상 부위에 따라 영법 선택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관절에 회전력이 크게 작용하는 평영은 피하는 것이 좋다. 부력을 활용한 수중 걷기만으로도 충분한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수영 전에는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영을 시작하면 허리 통증이나 회전근개 파열, 어깨충돌증후군 같은 부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손과 발, 팔, 허리 등 전신을 충분히 스트레칭해 근육을 풀어주고,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미리 물을 적시는 게 좋다.
    피트니스김영경 기자2026/03/21 07:30
  • 신지, “살 빼려면 ‘이것’ 끊으라”던데… 대체 뭐야?

    신지, “살 빼려면 ‘이것’ 끊으라”던데… 대체 뭐야?

    5월 결혼을 앞둔 가수 신지(44)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 신지는 구독자들의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결혼 전 다이어트가 고민이라는 한 사연에 신지는 현실적인 다이어트 비결이라며 “위를 조금 줄여야 한다”며 “배고플 때는 물을 마셔보라”라고 했다. 이어 “너무 참으면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치팅데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좋다”며 “야식은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지가 다이어트 중 절제하라고 강조한 야식은 실제로 복부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강남성심병원 최민규 교수팀은 성인 1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사 열량과 식사 시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 사이에 열량 섭취가 많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비만에 걸릴 위험이 1.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 관리에도 좋지 않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 연구 결과, 야식을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보다 혈당이 올라가고 췌장 베타 세포 기능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을 생각한다면 야식은 끊는 게 가장 좋다. 배가 고파 잠이 오지 않을 정도라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은 가벼운 음식을 선택하자. 대표적으로 삶은 달걀, 채소 스틱 등이다.한편, 신지가 말한 것처럼 배고플 때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포만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브렌다 데이비 교수 연구팀이 비만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중장년 비만자 48명을 대상으로 매 식사 전 500mL 물을 마시게 한 그룹이 저칼로리 식단만 따른 그룹보다 12주간 2kg 더 감량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3/21 06:30
  • 백지영, 쾌변하려 아침마다 ‘소금물’ 마신다는데… 정말 효과 있나?

    백지영, 쾌변하려 아침마다 ‘소금물’ 마신다는데… 정말 효과 있나?

    가수 백지영(49)이 매일 아침 소금물을 마신다고 밝혔다.최근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매일 아침 소금물을 마신다”며 “따뜻한 물에 타면 목 넘김도 좋다”고 했다. 이어 “미네랄이 풍부해서 마시고 나면 배변이 잘 된다”며 “변기에 앉으면 10초 내로 끝난다”고 말했다.백지영처럼 건강을 챙기려는 목적으로 소금물을 마시는 사람이 더러 있다. 소금물이 장내 미네랄을 보충하고 독소를 배출해 장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오히려 소금을 과도하게 섭취해 혈압이 높아져 심장과 콩팥에 해로울 수 있다. 한국인은 일상 식단에서 이미 권장량 이상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어, 추가로 소금을 보충할 필요가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평균 3136mg으로,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인 2000mg의 약 1.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소금물을 마신 뒤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는 것은 염분이 장 점막을 자극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장에 이러한 인위적 자극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장기적으로는 장의 운동 기능이 떨어진다.한편, 소금을 넣지 않은 따뜻한 물 한 잔은 아침 공복에 마시면 좋다. 공복에 섭취한 따뜻한 물은 밤새 둔해졌던 위장관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자극해 위대장 반사를 유도하고, 자연스러운 배변을 돕는다. 또한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은 장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3/21 05:00
  • “리허설 중 발목 다쳤다” 방탄소년단 RM, 정확히 어떤 상태?

    “리허설 중 발목 다쳤다” 방탄소년단 RM, 정확히 어떤 상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31)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빅히트뮤직이 20일 밝혔다.빅히트뮤직은 “RM은 19일 공연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 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 진단과 함께 다리 깁스 후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해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말했다.RM은 부상을 입었음에도 광화문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진행되는 컴백 공연에 오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빅히트 뮤직은 ”부상 부위 악화를 방지하고자 컴백쇼에서 RM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아티스트와 함께 결정했다“고 밝혔다.부주상골은 발목 안쪽 주상골 옆에 붙어있는 뼈를 말한다. 이 관절을 지지하는 인대가 외상으로 늘어나거나 찢어져 손상되면 부주상골 염좌가 발생한다. 발 안쪽이 볼록하게 나오고 통증이 느껴지고, 이 상태로 운동을 하거나 오래 걷는 등 활동을 지속하면 보행 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신체 활동 중 자주 발생하는데, 발 안쪽 아치 부분이 아프거나 압박이 심하게 느껴지고 붓는다면 부주상골 부상을 의심해야 한다.거골은 발목 중심 부위에서 정강이뼈와 발꿈치뼈 사이 위치한다. 발목 관절의 핵심 뼈로 발목을 굽히고 피는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거골에 좌상을 입었다면 미세한 골절, 출혈, 부종 등이 생겨 ‘뼈에 멍이 든 상태’라고 흔히 말한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발목에 강한 압력이 갑자기 가해질 때, 발목을 안이나 바깥으로 심하게 접질렀을 때 주변 뼈와 부딪히며 발생한다.거골 좌상이 발생하면 발목을 움직이기 어렵고 발목 주변이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두 질환 모두 보호대나 깁스 착용을 통해 움직임을 제한해 부상 부위를 일정 기간 보호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냉찜질, 체외충격파 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다.서울예스병원 관절센터 정형외과 전문의 정현수 원장은 “부주상골은 후경골건이라는 힘줄의 부착부인데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걸을 때 부담이 많이 가는 곳이다”며 “거골 역시 다리의 체중을 받쳐주는 중심 뼈로 부주상골 염좌나 거골의 좌상 시 오래 서 있거나 많은 활동량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 정 원장은 “활동량을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고, 발의 아치를 받쳐주는 깔창 사용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방탄소년단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연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21 00:01
  • 닭뼈 삼켰다가 패혈성 쇼크… 30대 男, 무슨 일?

    닭뼈 삼켰다가 패혈성 쇼크… 30대 男, 무슨 일?

    닭뼈를 잘못 삼킨 30대 남성이 패혈성 쇼크에 빠진 사례가 보고됐다.모로코 마라케시 모하메드 6세 대학병원 외과 중환자실 의료진에 따르면, 38세 남성이 6일 전 닭뼈를 실수로 삼킨 뒤 상복부 통증과 기침 증상을 겪었다. 음식을 제대로 삼킬 수도 없었다. 증상이 시작된 지 5일 후 남성은 패혈성 쇼크로 응급실로 실려 왔다.검사 결과, 식도 천공과 흡인성 폐렴이 의심됐다. 의료진은 수액과 떨어진 혈압을 올리기 위한 노르에피네프린을 투여해 패혈성 쇼크를 먼저 안정화했다. 이후 항생제를 투여하고 식도에 박힌 닭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다.수술 후 남성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48시간 후 인공호흡기를 제거했다. 7일간 치료를 받은 뒤 흉부외과 병동으로 옮겨졌으며 2개월 후부터 액체 음식 섭취가 가능해졌다. 의료진은 “환자의 사례처럼 닭뼈나 생선 가시 등으로 드물게 식도 천공이 발생할 수 있다”며 “문제는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상태가 악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만약 닭뼈를 삼키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목에 이물감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응급실이나 이비인후과로 내원해야 한다. 다만, 박힌 뼈를 넘겨보겠다고 밥이나 빵 같은 고형 음식을 삼키면 뼈가 더 깊이 박힐 수 있다. 삼킨 음식물이 뼈를 밀어내 얇은 식도 벽에 구멍이 생길 위험도 크다. 식도에 구멍이 생기면 종격동염(좌우 폐와 가슴을 둘러싼 막 사이 공간에 생긴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이 심장과 대동맥 등으로 퍼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되 그전까지는 물이나 음식 그 어떤 것도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3일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6/03/20 22:01
  • “살 빠진 이유 있었네” 악뮤 이수현… 이찬혁이 ‘이것’ 압수

    “살 빠진 이유 있었네” 악뮤 이수현… 이찬혁이 ‘이것’ 압수

    그룹 악동뮤지션의 이찬혁(29)이 동생 이수현(26)의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 소스를 압수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AKMU’에는 악동뮤지션이 지난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건강 관리를 위해 전지훈련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찬혁은 이수현의 식단 관리를 위해 이수현의 캐리어를 검사했다. 이수현의 캐리어에서 샐러드용 칠리소스가 나오자, 이찬혁은 소스를 단호하게 압수하며 “이것들은 탈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지방 샐러드드레싱은 합격”이라고 했다. 전지훈련이 끝난 후 이수현은 이찬혁에게 “내가 다시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현은 운동, 식단 관리로 날씬해진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샐러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단이지만, 드레싱에 따라 열량이 크게 달라진다. 특히 마요네즈 기반의 드레싱이나 당분이 많은 드레싱은 소량만으로도 칼로리를 크게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샐러드드레싱으로는 발사믹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발사믹은 이탈리아 모데나 지방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고급 식초로, 풍미가 강해 별도의 당을 더하지 않아도 채소의 맛을 충분히 살려준다. 마요네즈 등 기름진 소스보다 열량이 낮고, 발사믹 식초에 함유된 아세트산은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해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데 기여한다.다만, 발사믹 식초는 산성이 강해 공복에 과다 섭취하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어,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산도가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어 섭취 후 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이 좋다. 또한 시중 제품은 당류가 첨가된 경우가 많으므로 영양성분표를 확인한 후 선택해야 한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3/20 17:09
  • 이승철, “한번 하면 중독 돼”… 브라질리언 제모가 뭐길래?

    이승철, “한번 하면 중독 돼”… 브라질리언 제모가 뭐길래?

    가수 이승철이 브라질리언 제모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송해나와 가수 이승철이 출연했다. 송해나가 “브라질리언 제모를 하면 위생상 좋다”며 “올누드를 한 번 경험하면 삶이 깨끗해진다”고 하자, 이승철은 “한번 하면 중독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브라질리언 제모는 생식기 주변 체모를 전부 또는 일부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생리혈이나 질 분비물이 털에 엉키는 것을 줄여 불쾌한 체취와 냄새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브라질리언 제모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다. 음모는 마찰로 인한 피부 손상을 줄이고 외부 병원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잦은 제모는 모낭을 자극해 염증과 미세한 상처를 유발하며, 이로 인해 황색포도상구균 등 피부 상재균에 의한 감염 위험을 키운다. 드물게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과 같은 내성균 감염 가능성도 있다. 그 결과 종기나 농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절개 치료로 흉터가 생길 수 있다.인그로운 헤어(매몰모) 부작용도 있다.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하며, 이를 억지로 제거할 경우 피부 손상과 색소침착으로 이어진다. 흉터나 색소침착, 피부 괴사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특히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피부 장벽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외부 자극에 대한 회복력이 떨어져 자극과 염증 반응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제모 시술 전 6개월~1년 이내에 여드름 치료를 받은 경우라면 왁싱을 피해야 한다. 먹는 여드름 치료제에 포함된 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은 피부 재생 능력을 저하해, 제모 과정에서 피부 손상이나 부작용 위험이 더 커진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20 17:07
  • 한고은은 되는데 남편은 안 되는 ‘이 자세’… 뭘까?

    한고은은 되는데 남편은 안 되는 ‘이 자세’… 뭘까?

    배우 한고은(50)이 남편과 함께 특정 자세에 도전했다.지난 19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과 함께 ‘남자는 절대 못 하는 자세’를 시도했다. 이 동작은 무릎을 꿇고 팔꿈치를 바닥에 댄 뒤 손바닥으로 턱을 받친 상태에서 시작한다. 이후 등을 일으키며 팔을 하나씩 등 뒤로 넘기면 된다. 한고은은 이를 성공했지만, 남편은 팔을 뒤로 넘기던 중 균형을 잃고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이 자세는 성별에 따른 신체 무게중심 차이 때문에 남성에게 더 어렵게 느껴진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무게중심이 배꼽 아래, 엉덩이 쪽에 있어 자세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반면 남성은 배꼽 위인 어깨와 가슴 쪽에 무게가 실려 상체가 앞으로 쏠린다. 과학자 제레미 존슨은 “여성의 몸 중심은 엉덩이 쪽에 있지만 남성은 그보다 훨씬 위쪽에 있다”며 “남성도 수행은 가능하지만, 여성보다 난도가 높은 동작”이라고 했다.성별 차이뿐 아니라 개인의 유연성과 코어 근력, 관절 가동 범위에도 영향을 받는다. 특히 복부와 허리 근육이 약하면 상체를 제대로 지탱하지 못해 앞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남성은 상대적으로 상체 근육량이 많고 체중이 위쪽에 집중돼 있어 균형을 잡기 더 어렵다. 또 여성은 골반이 넓고 하체 비중이 높아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쉽지만, 남성은 골반이 좁아 같은 자세에서도 균형을 잡기 불리하다.다만 모든 남성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개인의 체형과 운동 능력에 따라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균형 감각을 키우면 된다. 다만 무리하게 시도할 경우 목이나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3/20 16:29
  • “데이터 분석해 노화 예측” AI 시대의 피부 관리법

    “데이터 분석해 노화 예측” AI 시대의 피부 관리법

    문제가 생겼을 때에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과거의 일이다. 젊을 때부터 관리를 시작해 몸의 ‘건강 수명’을 늘리는 것이 최근 헬스케어 분야의 대세다. 이를 위해 각종 생체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몸에 생길 수 있는 각종 문제를 예측하고, 맞춤형 관리법을 제시하려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피부’도 예외는 아니다. 피부의 총면적은 1.5~2제곱미터로, 킹사이즈 침대 매트리스 면적에 버금간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감각 수용에 관여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할뿐 아니라 외모에도 결정적이다.이에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키메스)에서 서병휘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은 “이제 피부 관리는 단순한 문제 증상 개선을 넘어, 1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전주기 관리 패러다임으로 변화했다”라며 “아모레퍼시픽은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 관리법을 지원하는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아모레퍼시픽이 선보인 ‘닥터 아모레’가 한 예다. 10~60대 한국 여성 120명에게서 얻은 고해상도 피부 이미지와 이에 대한 피부 임상 전문가의 평가를 딥러닝함으로써, 향후 5~10년간의 피부 노화 방향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한 AI 기반 피부 진단 시스템이다. 다양한 화장품을 개발·출시하며 화장품 안전성 테스트 과정에서 누적한 8만 3000여 건의 피부 자극 테스트 이미지 데이터도 활용하고 있다. 피부 이미지를 AI에 학습시켜, 자극 반응이 발생했는지를 자동으로 판단 가능한 모델을 개발한 것이다. 피부 데이터를 보다 원활히 수집하기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공동 연구를 통해 전자 피부 플랫폼 ‘스킨사이트’도 만들었다. 피부에 부착하는 초박형 패치 센서를 통해 피부 데이터를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모바일 앱에 전송하는 것이 골자다. 서병휘 센터장은 “피부 관리도 조기에 이상 신호를 진단해, 문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예방 관리해야 하는 헬스케어 영역이다”라며 “피부에 관한 양질의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수집하고, 이를 얼마나 잘 해석하는지가 데이터 기반 피부 관리의 효과를 판가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뷰티이해림 기자2026/03/20 15:46
  • 중국선 이맘때쯤 ‘소변에 삶은 달걀’을 먹는다… 왜?

    중국선 이맘때쯤 ‘소변에 삶은 달걀’을 먹는다… 왜?

    중국의 한 카페에서 어린이 소변에 삶은 달걀을 커피에 넣어 판매한 사례가 알려졌다.지난 19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저장성 둥양시의 한 카페가 최근 ‘어린이 소변 달걀 커피’라는 메뉴를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이 메뉴는 달걀을 어린이의 소변에 삶은 뒤 한 번 구워 아메리카노 위에 올린 것으로, 달걀을 따로 먹거나 커피에 섞어 마신다. 가격은 한 잔에 28위안(약 5300원)이며, 주말에는 하루에 100잔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의 소변에 삶은 달걀은 현지에서 ‘퉁즈단(童子蛋)’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10세 이하의 남자아이 소변에 담근 달걀을 소변채로 삶아 만든다. 봄철 졸음을 쫓고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을 주는 전통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SCMP에 따르면 고대 중국에서는 어린이의 소변이 전통 의학 처방에 사용됐다. 퉁즈단 역시 송나라 시대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에는 둥양시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기도 했다.그러나 의사들은 소변이 비위생적일 뿐 아니라 독성이 있어 섭취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중국 진화시립중앙병원 신장내과 전문의 황젠 박사는 “퉁즈단을 먹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며 “소변은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전혀 없는 노폐물”이라고 했다.온라인에서도 반응이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위생 상태를 보장할 수 없다”, “현지인이지만 이 달걀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카페는 메뉴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3/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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