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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가죽 아플 때까지 먹는 폭식증”… ‘포미닛 출신’ 허가윤, 무슨 일 있었나?

    “뱃가죽 아플 때까지 먹는 폭식증”… ‘포미닛 출신’ 허가윤, 무슨 일 있었나?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35)이 폭식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허가윤은 배우로 전향한 뒤 겪은 어려움을 털어놨다. 허가윤은 “배우 활동이 내 생각처럼 풀리지 않았다”며 “버티다 몸이 많이 망가졌다”고 말했다.허가윤은 “처음에는 불면증으로 시작해 깨어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며 “나중엔 폭식증이 왔다”고 했다. 이어 당시를 떠올리며 “배가 안 고픈데도 멈추지 못했고, 배부름을 못 느꼈다”며 “뱃가죽이 아프니 멈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장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내 머릴 지배했다”고 했다.이 같은 상태는 7년간 이어졌다. 허가윤은 자신의 앞에 쌓인 음식 포장지와 부은 얼굴을 보고서야 상황을 자각했다고 했다. 그는 “정신과 진단을 받으니 강박도 심하고 완벽주의자 성향도 있다고 했다”며 “(연습생 시절부터) 인사법, 표정 등 사소한 부분까지 지적을 받다 보니 스스로를 더 옥죄게 됐다”고 말했다.허가윤이 겪은 폭식증은 반복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르게 섭취한 뒤 이를 보상하려는 행동이 동반되는 섭식 장애다. 폭식 중에는 통제력을 잃어 식사를 멈출 수 없다고 느끼고, 이후 심한 자책감과 혐오감을 겪는다. 체중 조절을 위해 스스로 구토를 유도하거나 약물을 복용하기도 한다. 반복적인 구토로 침샘이 비대해져 얼굴이 붓고, 위산 역류로 치아 부식이나 식도염이 발생하기도 한다.원인은 복합적이다. 낮은 자존감, 완벽주의, 우울·불안 장애 등 심리적 요인과 마른 몸매를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영향을 미친다. 식욕과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시스템의 이상이나 유전적 요인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치료에는 인지행동치료가 효과적이다. 음식과 체중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필요에 따라 세로토닌 수치를 조절하는 항우울제 등 약물 치료를 병행해 폭식 빈도와 동반된 우울감을 완화한다.예방을 위해서는 체중이나 외모가 개인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극단적인 다이어트 대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음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2/26 14:26
  • ‘40억 원 자산가’ 전원주, 가스 요금 月 1370원… “이게 맞아?”

    ‘40억 원 자산가’ 전원주, 가스 요금 月 1370원… “이게 맞아?”

    배우 전원주(86)가 한겨울에도 보일러를 거의 켜지 않는 생활을 공개하며 남다른 절약 정신을 드러냈다.지난 24일 전원주 유튜브 채널에는 ‘뻥 뚫린 뒷머리 커버하러 며느리와 가발 맞추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원주의 집을 찾은 제작진이 “집이 추운데, 겨울인데 이렇게 춥게 사시느냐”고 묻자 전원주는 “옷을 두껍게 입고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도시가스 청구서에는 월 요금이 1370원에 불과했다. 전원주는 “도시가스비를 내러 갔더니 직원들이 이렇게 조금 나올 리가 없다며 검사를 다시 하더라”고 했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2/26 12:00
  • ‘45kg 감량’ 최준희, 감량 전 모습 공개… “여리여리한 팔뚝 만들어”

    ‘45kg 감량’ 최준희, 감량 전 모습 공개… “여리여리한 팔뚝 만들어”

    45kg 감량에 성공한 인플루언서 최준희(23)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나시 다른 느낌 다들 아시죠”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같은 옷을 착용한 최준희의 체중 감량 전후 모습이 대조적으로 담겼다. 최준희는 체중 감량 사진에 “레전드 팔뚝”이라며 “올 여름엔 꼭 여리핏 나시 스타일 만들어내자”고 말했다.팔뚝에 유독 살이 붙는 이유는 단순히 체중 증가 때문만이 아니라 호르몬, 혈액 순환, 근육량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우선 팔뚝 뒤쪽인 삼두근 부위는 일상에서 사용 빈도가 낮아 근육이 쉽게 감소한다. 또 구부정한 자세는 주변 근육을 긴장시켜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부종이 생기고, 이것이 장기화하면 셀룰라이트가 쌓여 팔뚝이 굵어진다. 특히 여성은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영향으로 상체와 팔, 허벅지에 지방을 비교적 쉽게 저장하는 경향이 있다.최준희처럼 팔뚝 살을 빼고 싶다면 식습관부터 점검하는 게 좋다. 염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나트륨이 체내 수분을 붙잡아 부종을 키우고 비만 위험을 높인다. 영국 퀸 메리대 의과대 연구팀은 성인 3166명을 대상으로 염분 섭취량과 비만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소금 섭취량이 하루 1g 증가할 때마다 비만 위험이 26% 증가했다. 대신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 토마토, 시금치 등을 섭취하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또한 근육 생성을 돕는 닭가슴살, 달걀, 생선 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좋다.운동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전신 체지방 감소를 위해 하루 30분 이상 빠르게 걷거나 수영을 꾸준히 실천하면 좋다. 근력 운동으로는 의자 끝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렸다가 팔 힘으로 올라오는 벤치 딥스나 덤벨을 쥔 손을 머리 뒤로 넘겼다가 수직으로 들어 올리는 덤벨 운동이 도움이 된다. 별도의 장비가 없다면 바닥에 무릎을 대고 하는 팔굽혀펴기도 좋다. 여기에 겨드랑이 주변 림프절을 가볍게 마사지해 순환을 돕는 습관을 들이면 매끄러운 팔뚝 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26 11:45
  • “혈당 급등 막아” 11kg 감량 안선영, 라면에 ‘이것’ 넣던데… 뭐지?

    “혈당 급등 막아” 11kg 감량 안선영, 라면에 ‘이것’ 넣던데… 뭐지?

    11kg 감량 후 유지 중인 방송인 안선영(49)이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25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도 생방송이 있으니까 양심상 면 반 개에 콩나물 반 봉지 투척”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안선영이 직접 끓인 라면 모습이 담겼다.일반적으로 라면은 정제 탄수화물인 면과 나트륨이 많은 스프로 구성된 음식이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한다.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인슐린이 혈당을 급격하게 감소시키면 우리 몸은 다시 허기를 느낀다. 이로 인해 과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또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안선영처럼 라면에 콩나물을 추가하면 어떨까? 식이섬유가 풍부한 콩나물은 포만감을 높이고,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칼륨이 풍부해 라면 스프로 섭취한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실제로 콩나물 100g에는 298mg의 칼륨이 들어 있다. 또 콩나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었는데, 이는 묵은 변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대장 내에서 물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하고 부피를 크게 함으로써 배변 횟수와 대변량을 증가시킨다.나트륨 함량을 낮추는 조리법도 있다. 면을 먼저 끓여 건져낸 뒤 다른 냄비에 스프를 따로 끓여 건져낸 면을 넣어 먹는 ‘면 세척 조리법’으로, 스프는 절반만 넣는 방식이다. 라면을 끓일 때 스프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실제로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연구에 따르면, 면 세척 조리법을 활용해 라면을 끓일 경우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줄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2/26 11:40
  • “벌써 요요 왔나” 7kg 감량 김준호, 달라진 비주얼… 모습 봤더니?

    “벌써 요요 왔나” 7kg 감량 김준호, 달라진 비주얼… 모습 봤더니?

    개그맨 김준호(50)가 다이어트 후 요요가 온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 출연한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지민이는 갈수록 예뻐지는데 너는 왜”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오빠 10kg 쪘다”라고 했고, 이상민은 “그 사이에 왜 이렇게 쪘어?”라며 놀라워했다.앞서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결혼을 앞두고 위고비로 약 7kg 감량한 바 있다. 당시 김지민은 “위고비로 살을 많이 뺐는데, 너무 예민해져서 위고비를 끊었다”고 말했다.위고비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에서 개발한 비만치료제로, 주요 성분은 세마글루타이드다. GLP-1 수용체 작용체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 임상시험에서는 평균 15%의 체중 감량 효과가 입증됐다.다만 위고비를 끊으면 요요가 올 수 있다. 위고비를 투약하면서 체중이 감량하면 기초대사량(생명 유지를 위해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이 줄어드는데, 이 상태에서 위고비를 끊으면 섭취하는 음식량이 같아도 소모하는 에너지양이 적어 살이 찔 수밖에 없는 것이다.실제로 영국 옥스퍼드대 샘 웨스트 교수 연구팀은 비만치료제를 위약 또는 비약물 치료(식이요법, 운동 등)와 비교한 기존 연구 37편을 분석했다. 그 결과, 비만치료제 사용 중단 후 체중이 다시 늘어나는 속도는 월평균 0.4kg으로, 비약물 치료(월평균 0.1kg)군보다 약 네 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위고비를 끊은 후에는 기초대사량을 늘릴 수 있도록 하루 30분 정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26 11:14
  • 이수지, 수시로 ‘이것’ 하는 습관 있다던데… “체중 관리에 도움”

    이수지, 수시로 ‘이것’ 하는 습관 있다던데… “체중 관리에 도움”

    코미디언 이수지(40)가 몸무게를 수시로 잰다고 밝혔다.지난 1월 27일 방송된 JTBC ‘혼자는 못해’에서 이수지는 전현무, 허경환과 다이어트 중 몸무게 측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허경환은 “헬스장 가서 하루 운동하고 몸무게 재는 사람들 이해 안 간다”고 하자 이수지는 “전 몸무게 항상 잰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난 체중계가 침대 바로 앞에 있다”고 하자 “나도 그렇다”며 공감했다. 이에 허경환은 “몸이 변했을 때 몸무게를 재는 것이다”고 했다. 몸무게는 언제 측정해야 가장 정확할까?몸무게는 아침 공복에 재는 게 가장 정확하다. 아침에는 전날 섭취한 음식이 대부분 소화됐기 때문이다. 하루 중 마신 음식의 나트륨과 물, 음료는 체내 수분 보유량을 늘려 저녁에 몸무게를 쟀을 때 수치가 늘어날 수 있다. 운동 직후 재는 몸무게도 정확하지 않다. 운동을 하면 혈액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세포 내 수분 균형이 바뀌며 부피가 증가한다. 운동 중 섭취하는 물, 커피, 보충제 등도 체내 수분을 늘릴 수 있다. 또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수분과 함께 저장하는데, 고강도 근력 운동 중에는 몸이 글리코겐을 사용해 근력 운동 직후에는 몸무게가 조금 줄어들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체지방이 아닌 글리코겐과 수분이 빠져나간 것으로 실제 체중이 감소한 게 아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 전 일주일부터 월경 기간에 몸이 호르몬 변화로 수분을 더 많이 저장해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늘어난다. 실제로 4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월경 기간 내 체내 수분 보유량이 늘어 체중이 약 0.45kg 증가했다고 그리스 Harokopio 대학이 보고한 바 있다.정확한 몸무게 변화를 측정하려면, 기상 후 화장실에 다녀온 뒤 공복인 상태로 측정해야 한다. 몸무게 변화를 더 잘 측정하려면 가급적 얇은 옷을 입고 측정하고, 측정할 때마다 같은 옷을 입는 걸 추천한다. 아침 공복 상태에서 측정이 어렵다면 시간을 정해 매일 같은 시간에 측정해야 한다.한편, 체중을 재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자신의 체중을 확인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다. 다만 과도하게 집착하는 습관은 좋지 않고, 동일한 시간과 조건에서 꾸준히 측정해야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2/26 11:09
  • 하버드대 “원전 인근 암 사망률 높다”… 연간 6400명 연관성 제기

    하버드대 “원전 인근 암 사망률 높다”… 연간 6400명 연관성 제기

    원자력 발전소와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암 사망률이 다른 지역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미국 하버드대 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은 2000~2018년 사이 미국 내 모든 원자력 발전소와 모든 카운티(군)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으로부터 미국 내 발전소의 위치, 운영 이력 자료를 제공받았으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카운티별 암 사망률 정보를 받았다. 연구팀은 단순히 카운티와 원전 사이 거리만 측정한 것이 아니라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소득, 교육 수준, 인종 구성, 기온, 습도, 흡연율, 체질량지수(BMI), 병원까지의 거리 등 다양한 변수를 통계적으로 보정해 결과를 도출했다.조사 결과, 원자력 발전소에 가까이 살수록 암 사망률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조사 기간 중 약 11만5000건, 연간 약 6400건이 원전 근접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연관성은 특히 노년층에서 두드러졌으며, 세부적으로는 특히 65~74세 남성과 55~64세 여성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이번 연구는 21세기 들어 미국 내 모든 원자력 발전소와 카운티를 대상으로 원자력 발전소와의 근접성과 암 사망률 간 관계를 조사한 첫 대규모 분석 연구다. 그동안 원자력 발전소와 암 발생 사이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는 여러 국가에서 진행됐지만 결과는 일관되지 않았고, 특히 이전 연구들은 대부분 단일 시설과 그 주변 지역에만 초점을 맞춰 광범위한 결론을 도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기후 변화의 대안으로 원자력 발전소가 부상하는 시점에 건강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재조명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공중 보건 측면에서 간과돼 온 이러한 위험 요인들에 대한 추가 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결과는 직접적인 방사능 노출량을 측정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가 암의 직접적 원인임을 입증한 것은 아니며, 인과관계가 아닌 상관관계를 확인한 단계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 23일 게재됐다.
    암일반최수연 기자 2026/02/26 11:00
  • 기태영 “다이어트”한다더니 라면 먹어… 유진이 한 말은?

    기태영 “다이어트”한다더니 라면 먹어… 유진이 한 말은?

    배우 기태영(47)이 다이어트 중 라면을 먹다 아내 유진에게 잔소리를 들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찜질방에서 라면 먹다가 오윤희까지 소환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기태영과 유진은 찜질방 데이트를 즐기며 달걀과 식혜, 라면을 먹었다. 유진이 “(라면에) 밥 말래”라고 묻자 기태영은 “다이어트 중”이라며 거절했고, 이에 유진이 “누가 다이어트 중에 라면을 먹냐”고 말했다. 라면을 먹던 중 이 말을 들은 기태영은 사레가 들려 기침을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만큼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라면 하나에는 보통 500kcal에 달하며, 탄수화물과 지방 비율이 비교적 높은 고탄수·고지방 식품이다. 특히 나트륨 함량이 1700mg~2000mg 수준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 2000mg에 육박한다.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또한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부종을 유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체중 증가, 비만 위험을 높일 가능성도 있다. 나트륨 자체는 칼로리가 없어 지방을 직접 늘리지는 않지만, 짠 음식이 대체로 탄수화물, 포화지방이 많고 뇌의 보상 체계를 자극해 식욕을 돋우고 과식을 부추기기 때문이다.실제 한양대병원 전대원 교수 연구팀이 2011~2012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6984명을 분석한 결과, 나트륨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만 위험이 컸다. 나트륨을 하루 10g 이상 섭취한 남성의 비만율은 39.2%로 2g 미만 섭취군 24.2%보다 1.6배 높았고, 여성 역시 7.5g 이상 섭취군의 비만율이 2g 미만 섭취군보다 1.3배 높았다.다만 기태영처럼 라면에 달걀 등 단백질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라면은 탄수화물과 지방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낮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 대사량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달걀, 참치, 두부, 닭가슴살 등을 추가해 조리하면 영양 균형을 지킬 수 있다. 특히 달걀 한 개에는 약 6g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근육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류신을 포함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한다. 채소를 곁들이는 것도 라면을 비교적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양배추, 콩나물, 숙주, 대파, 양파, 미역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를 충분히 넣으면 포만감을 높이고,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스프는 3분의 2 정도만 사용해 나트륨을 줄이고, 면은 절반만 넣거나 튀기지 않은 건면을 선택하면 열량과 지방 섭취를 낮출 수 있다.
    다이어트최수연 기자 2026/02/26 10:54
  • “엉덩이 빵빵해져” 황신혜, 아침마다 ‘이것’ 하는 게 비결

    “엉덩이 빵빵해져” 황신혜, 아침마다 ‘이것’ 하는 게 비결

    배우 황신혜(62)가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황신혜는 ‘아침에 특별히 하는 운동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평소 계단 오르기를 즐겨 한다고 밝히며 “12층 계단을 네 번 왕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단 오르기는 일반적인 걷기보다 열량 소모가 훨씬 많이 되고 엉덩이 빵빵은 최고다”라며 “난 계단만 보면 올라가고 싶다”고 했다.황신혜가 한다는 계단 오르기 운동은 실제로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1.5배 많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건강매체 ‘webMD’에 따르면 매일 두 층만 계단으로 오르내려도 1년에 2.7kg을 감량할 수 있다. 운동 후 회복 과정에서 추가 칼로리를 소모하는 ‘애프터번 효과’가 나타날 뿐 아니라 꾸준히 계단을 오를 경우 지방이 잘 타는 체질로 변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특히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근육은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데, 온몸 근육의 약 70%는 하체에 있다. 하체 근육을 키우면 근육세포가 필요로 하는 포도당이 증가해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 또 엉덩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강화돼 힙업 효과도 볼 수 있다.계단을 오를 때는 발뒤꿈치까지 발바닥 전체를 디디는 것이 중요하다. 계단을 오를 때 발끝만 사용하면 체중이 무릎에 쏠리면서 관절 부담이 커진다. 허리를 세우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인 자세를 유지하면 하체에 힘이 고르게 분산돼 안정적이다. 계단을 내려갈 때는 속도를 줄이고 발 전체를 디뎌 충격을 완화해야 한다. 다만 무릎 통증이나 관절 질환이 있다면 계단 운동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또 평소 운동량이 적은 사람은 하루 5분 정도부터 시작해 점차 시간을 늘리거나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오르는 횟수와 층수를 늘리는 방식이 안전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6/02/26 10:26
  • “콜레스테롤 조절 효과” 임보라, 요거트에 ‘이것’ 듬뿍 넣던데… 뭐지?

    “콜레스테롤 조절 효과” 임보라, 요거트에 ‘이것’ 듬뿍 넣던데… 뭐지?

    모델 겸 배우 임보라(31)가 즐겨 먹는 그릭요거트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5일 임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집수니 24시간 홈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임보라는 점심으로 그릭요거트에 바나나, 치아씨드, 햄프씨드, 코코넛칩, 카카오닙스, 블루베리를 넣어 만들었다. 그는 “가족력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며 “차전자피도 챙겨 먹는다”고 했다. 임보라가 먹은 그릭요거트는 변비 완화와 면역력 향상에 좋고, 토핑으로 다양한 음식을 추가해 여러 영양분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다. 임보라가 토핑으로 선택한 음식의 건강상 이점을 알아본다.◇치아씨드, ‘칼슘 왕’이자 천연 식욕 억제제치아씨드는 칼슘이 풍부해 혈당 관리와 뼈 건강에 좋다. 치아씨드 100g당 631㎎의 칼슘이 들어 있으며, 한 큰술만으로도 우유 한 잔에 해당하는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또 100g당 34g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 식이섬유는 대부분 수용성으로 물과 만나면 팽창해 포만감을 높인다. 그 결과 음식 섭취량을 줄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혈당 안정에도 도움 된다.◇햄프씨드, 세계 6대 슈퍼푸드 중 하나햄프씨드는 대마의 씨앗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은 편으로, 고등어의 11배에 달한다. 햄프씨드 속 아르지닌 성분은 지방 연소와 혈액순환에 좋고,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 완화에 효과적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2/26 05:00
  • “염증 없애고 혈당 안정시켜” 20kg 감량 최희, 아침으로 ‘이것’ 꼭 먹는다

    “염증 없애고 혈당 안정시켜” 20kg 감량 최희, 아침으로 ‘이것’ 꼭 먹는다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최희(39)가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최희는 평소 챙겨 먹는 아침 식단도 공개했다. 그는 “아침으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를 먹는다”며 “혈당을 많이 올리지 않아서 아침에 먹어도 괜찮다”고 말했다.최희의 아침 식단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저혈당식품으로,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당 흡수를 천천히 만들어 식후 혈당 급상승을 억제한다. 실제로 비만 남성의 고지방 식단에 매일 600g의 블루베리를 추가한 결과, 일주일 만에 혈당 수치가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다이어트에도 좋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시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 이 외에도 블루베리는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는 화합물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이는 DNA 손상을 막아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한편, 블루베리를 고를 때는 오래 씻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이나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오래 씻어내면 물에 녹기 때문이다. 또 붉은빛보다 푸르스름한 검은색을 띠는 것을 골라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2/26 04:20
  • “복근 탄탄” 지효, 크롭톱 몸매 공개… 비결 대체 뭐야?

    “복근 탄탄” 지효, 크롭톱 몸매 공개… 비결 대체 뭐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29)가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지난 24일 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크롭톱을 입고 몸매를 드러낸 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과거 지효는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지효는 복근 운동 루틴으로 ▲크런치 ▲브이 싯업 ▲드래곤플래그 ▲사이드 밴딩 네 가지 동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효처럼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면 몸매 관리에 좋다. 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꾸고 체지방 연소 효율을 극대화한다.특히 지효가 실천하는 복근 운동 루틴 중 크런치는 상체를 살짝 들어 올려 복직근 상부를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동작으로 복근을 선명하게 만든다. 브이 싯업 동작은 상·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려 복부 전체와 고관절 굴곡근을 자극해 전반적인 복부 탄력을 높인다. 고난도 동작인 드래곤플래그은 어깨만 지면에 붙인 채 전신을 통제하는 동작으로 하복부와 코어를 단련한다. 마지막으로 사이드 밴딩 동작은 옆구리 외복사근을 자극해 군살을 제거하고 날렵한 허리 라인을 정돈하는 데 탁월하다.근력 운동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백질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국제 저널 ‘BJSM’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성인 1863명을 대상으로 6주 이상 근력 운동과 단백질 섭취를 병행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단백질을 보충했을 때, 운동만 했을 때보다 근육량은 평균 0.30kg, 최대 근력은 평균 2.49kg 더 증가했다.다만, 근력 운동을 수행할 때는 운동 전후의 스트레칭으로 근육 파열 위험을 낮추는 과정이 중요하다. 또 운동 중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무엇보다 자신의 컨디션에 맞춰 운동 강도를 유연하게 조절해야 부상을 방지하고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2/26 03:20
  • “수십 마리 벌레가 대체 왜 여기에?” 20대 女 겪은 사연은

    “수십 마리 벌레가 대체 왜 여기에?” 20대 女 겪은 사연은

    속눈썹 연장 시술을 받은 뒤 양쪽 눈 속눈썹에서 수십 마리 기생충이 발견된 20대 여성의 사례가 공개됐다.최근 베트남 외신 매체에 따르면, 중국에 거주 중인 여성 장(24)씨는 속눈썹 연장을 받은 뒤 눈이 계속 가렵고 건조했다. 약국에서 안약을 구입해 사용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증상이 계속해서 심해지자, 장씨는 뒤늦게 병원을 찾았다.검사 결과, 원인은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눈꺼풀염이었다. 장씨는 “눈이 계속 붓고 가려웠다”며 “알레르기라고 생각했는데, 기생충이 붙어 있을 줄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26 03:00
  • “13kg 뺐다” 유희관,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 비결은 ‘역시’

    “13kg 뺐다” 유희관,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 비결은 ‘역시’

    전직 프로야구 투수 유희관(39)이 비만 치료제를 통해 13kg을 감량한 소식과 함께 확연히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는 전 프로야구 투수이자 최근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유희관이 출연한다. 최근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통해 13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유희관은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체중 감량에 대해 밝힌 그는 “고비를 넘고 나왔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유희관이 투약했다는 위고비는 GLP-1(그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 치료제다. GLP-1은 인간의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이와 유사하게 작용하는 약물인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는 식욕을 줄이고 위 배출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고, 체중 감량에 효과를 보인다. 당초 당뇨병 치료제로 먼저 허가됐으나, 이를 넘어 비만 치료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다만, 이를 단순 미용 목적으로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만 치료제는 체질량지수(BMI)가 30kg/m² 이상이거나, 27kg/m² 이상이면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동반 질환이 있을 때 의료진의 판단 아래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상담 없이 임의로 복용하거나, SNS를 통해 불법적으로 구매할 경우 의약품 진위를 확인할 수 없고, 위조·불법 유통 제품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부작용 가능성도 간과해선 안 된다. 비교적 흔하게 보고되는 증상으로는 심한 설사와 함께 메스꺼움, 구토, 변비, 소화불량 등의 위장관 문제가 있다. 드물게 담석, 담낭염,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로, 두통, 저혈당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또 하나 주목할 점은 요요 현상의 가능성이다. 약물 투약을 중단하면 식욕 억제 효과가 사라져 요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비만 치료 관련 연구 37편을 메타 분석한 결과, 비만 치료제 투여를 중단한 환자들의 체중 증가 속도는 월평균 0.4㎏으로, 식이 조절이나 운동으로 살을 빼다가 중단한 사람들의 월평균 체중 증가 폭의 약 4배에 달했다. 체중이 치료 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시간 역시 일반 다이어트 그룹이 3.9년을 기록한 것에 비해 비만 치료제 그룹은 평균 1.7년 만에 체중이 치료 전 수준에 근접했다. 웨스트 박사는 “비만 관리와 치료에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기본이 돼야 한다”며 “비만 치료제 같은 약물은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비만 치료제만을 사용한 단기간 체중 감량 전략을 수립하기보다,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하는 장기적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다이어트최수연 기자 2026/02/26 02:20
  • 김숙, ‘이 셰프’ 때문에 살쪘다… 여행도 함께 떠났다던데?

    김숙, ‘이 셰프’ 때문에 살쪘다… 여행도 함께 떠났다던데?

    코미디언 김숙(50)이 2박 3일 동안 82가지 메뉴의 음식을 먹었다고 밝혔다.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숙은 게스트로 출연한 정지선 셰프와 함께 여행한 일화를 얘기한다. 김숙은 “정지선은 나의 여행 메이트”라며 “셰프와의 여행이 좋을 것 같지만 별로 안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정지선과 여행을 가면 보통 2박 3일 중 6~7끼 정도를 먹는데 메뉴만 82개를 먹는다”라며 “안 먹으면 정지선이 먹여준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어쩐지 숙이가 요새 살이 많이 올랐더라”라고 말했다.김숙처럼 단기간에 과식을 반복하면 대사 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다. 한꺼번에 유입된 과도한 영양소는 혈당을 급격히 높이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췌장은 인슐린을 과다 분비한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 등 각종 대사 질환이 유발된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학술지 ‘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14명을 대상으로 4주간 고칼로리 식단을 제공해 과식을 유도했다. 그 결과, 체중이 평균 10% 증가하는 과정에서 지방 세포 내 인슐린 신호 전달 단백질 수치가 약 40% 감소하며 인슐린 저항성이 나타났다.특히 과식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음식 중독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국제 저널 ‘Nature Neuroscienc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음식 중독 상태는 약물 중독 상태와 유사한 뇌 보상 회로의 결함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고지방·고칼로리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뇌의 도파민 D2 수용체가 감소해 이전과 같은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음식을 갈구하게 된다고 밝혔다.여러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섭취량을 조절해 보자. 한 그릇을 모두 비우기보다 여러 명이 나눠 먹고, 평소 한 끼 분량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식사는 채소처럼 가벼운 음식부터 시작하고,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뒤로 배치한다. 또 메뉴가 바뀔 때마다 15분에서 20분 정도의 휴식 시간을 가져 뇌가 포만감을 인지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26 01:40
  • 세계적 모델 벨라 하디드 “엄마·오빠와 같은 병 진단”… 라임병 대체 뭐길래?

    세계적 모델 벨라 하디드 “엄마·오빠와 같은 병 진단”… 라임병 대체 뭐길래?

    세계적인 미국 모델 벨라 하디드(29)가 라임병 투병 중 겪은 고통을 고백했다.지난 24일(현지시각) 패션 잡지 보그 이탈리아는 벨라 하디드와 그의 언니 지지 하디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라임병 치료 때문에 거의 1년 동안 모든 일자리를 거절해야 했다”며 “마치 버려진 것 같은 기분이라서 감정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말했다.벨라 하디드는 지난 2012년, 16세 때 라임병 진단을 받아 투병 중이다. 그는 지난해 9월,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라임병 투병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오빠인 안와르 하디드와 어머니인 욜란다 하디드 또한 같은 질환을 진단받았다.벨라 하디드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고통스러운 투병 기간을 겪으며 삶을 바라보는 태도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내 집인 텍사스에서 진정한 삶을 보내며 다시 일터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에서 만족을 느낀다”며 “이제는 나를 증명하려 애쓰지 않아도 되고, 내가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일에 집중해도 충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라임병은 감염된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입하면서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미국 북동부 지역의 풍토병으로 북미 지역과 유럽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도 드물게 보고되지만 해외에 비해 발생률은 낮은 편이다.진드기에게 물린 뒤 3~32일의 잠복기를 거치면 피부 발진이 먼저 나타난다. 발진은 동전 크기부터 등 전체로 퍼지는 형태까지 다양하며, 두통, 피로, 오한, 열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이후 균이 신경계를 침범하면 근육과 관절에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현기증, 심전도 이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받지 않은 환자의 20% 정도는 진드기에게 물린 지 2년 안에 관절염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거나, 안면 마비, 뇌막염, 기억 상실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라임병은 초기에 항생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될 수 있다. 진단이 늦어지거나 치료가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합병증이 발생해 치료를 진행하더라도 피곤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예방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을 옮기는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다. 방충제를 이용하고, 나무나 덤불이 많은 지역에 방문한다면 소매가 긴 옷과 긴 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귀가 후에는 즉시 샤워하고, 입었던 외출복은 바로 세탁해야 한다.
    감염질환최수연 기자2026/02/26 00:20
  • “최저 몸무게 달성” 조혜련, ‘이것’만은 안 먹었다던데… 뭐지?

    “최저 몸무게 달성” 조혜련, ‘이것’만은 안 먹었다던데… 뭐지?

    코미디언 조혜련(55)이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몸무게 54kg”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전보다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는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조혜련은 “다이어트 비디오를 찍은 이후 최저 몸무게”라고 했다.앞서 조혜련은 최근 출연하고 있는 연극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KBS ‘말자쇼’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내 몸에 안 좋은 것은 집어넣지 않는다”며 “치킨은 거의 안 먹고, 탄산음료도 안 마신다”고 했다. 조혜련은 과거에는 운동으로 감량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여성스러운 라인을 갖추고 싶어 근육을 살짝 뺐다”고 말했다.조혜련처럼 튀긴 음식과 탄산음료를 멀리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튀긴 음식은 조리 과정에서 기름을 많이 흡수해 열량이 높다. 특히 튀길 때 주로 사용하는 식용유는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아 내장지방 축적을 유발한다.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액상과당은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이로 인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 남은 당이 지방으로 저장돼 체지방 증가로 이어진다.다만, 식단 조절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 연구팀은 비만 성인 107명을 대상으로 52주간 저칼로리 식단과 운동이 신체 기능과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 그 결과, 두 그룹의 체중 감량 폭은 비슷했으나, 식단과 운동을 함께한 그룹은 식단만 진행한 그룹보다 근육량 감소 폭이 절반 수준에 그쳤다. 근육량을 보존하면 다이어트 이후에 요요 현상이 나타날 위험이 감소한다.조혜련처럼 몸매 라인을 정돈하고 싶다면 필라테스가 도움이 된다.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을 강화해 전신의 균형, 유연성을 향상하는 운동이다.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켜 전체적인 실루엣을 다듬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근육 활성도를 높여 에너지 소비 효율을 개선하고 기초대사량 유지에 기여해 체중 감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25 20:20
  • ‘혼밥’ 하다가 기도 막힌 남성, 살아난 방법 cctv에 찍혔다

    ‘혼밥’ 하다가 기도 막힌 남성, 살아난 방법 cctv에 찍혔다

    음식을 먹다 목에 음식물이 걸렸지만, ‘셀프 하임리히법’으로 생존한 튀르키예 남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4일 KBS에 따르면 최근 튀르키예의 한 응급의료센터 휴게실에서 혼자 식사를 하던 일리아스 일디르의 목에 음식이 걸려 숨을 쉬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자, 일디르는 곧바로 의자 등받이를 이용해 자신의 복부를 강하게 자극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하임리히법’을 시행한 것이다. 의자를 활용해 상복부를 몇 차례 자극하자, 막혀 있던 음식물이 빠져나왔고 일디르는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는 112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구조대원으로, 그간 수많은 생명을 살려온 것으로 전해진다. 환자가 말하지 못하고 숨쉬기 힘들어하는 등 괴로움을 호소하면 기도가 폐쇄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음식이나 이물질에 의해 기도가 막혔을 때는 119에 신고한 뒤 최대한 빨리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한다. 하임리히법은 질식 상태의 환자에 사용하는 응급처치로, 폐 속의 공기를 활용해 기도나 식도에 걸린 음식을 밀어내는 방법이다. 환자 뒤에서 명치와 배꼽 사이를 주먹으로 감싸 위로 힘껏 들어 올린다. 제때 대처하지 않으면 3~4분 이내에 의식 불명이 될 수 있다. 약 6분이 지나면 산소 공급 저하로 뇌세포가 빠르게 손상돼 뇌사로 이어질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생활건강최소라 기자 2026/02/25 20:20
  • 비행기에서 책 읽다가 겪은 ‘이 증상’, 뇌출혈 전조였다… 40대 女 사연은?

    비행기에서 책 읽다가 겪은 ‘이 증상’, 뇌출혈 전조였다… 40대 女 사연은?

    한쪽 눈의 시야 이상을 단순한 콘택트렌즈 문제로 여겼던 여성이 뇌졸중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현지시각) 외신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안젤리키 아시마키(45)는 20여 년 전, 미국에서 그리스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책을 읽던 중 갑자기 오른쪽 눈의 초점이 맞지 않는 증상을 겪었다. 그는 이를 단순히 콘택트렌즈 문제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불과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그의 몸 오른쪽 전체에 마비 증상이 나타났고, 그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사 결과 뇌의 약해진 혈관이 파열된 출혈성 뇌졸중(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뇌 염증을 조절하기 위해 의료진은 고용량의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했고, 그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현재 그는 자신의 투병 경험을 바탕으로 질환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하며, 몸이 보내는 작은 이상 신호를 간과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다.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으로 나뉜다. 우리나라에서는 뇌경색이 뇌졸중의 85%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뇌출혈은 뇌혈관 벽의 약한 부위가 파열돼 출혈이 생김으로써 발생하며, 약 75%가 고혈압과 관련이 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이 밖에도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지주막하출혈, 뇌동정맥기형 등 혈관 자체의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다.뇌졸중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심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아져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증상은 수 분에서 수 시간 내에 사라지기도 해 단순한 피로나 일시적 이상으로 오인되기 쉽다. 그러나 증상이 호전됐더라도 뇌혈관 이상이 이미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출혈성 뇌졸중의 증상은 뇌출혈 발생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FAST 법칙’을 기억하면 비교적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FAST는 얼굴(Face), 팔(Arm), 말(Speech), 시간(Time)의 영문 앞 글자를 딴 것이다.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거나 얼굴이 비대칭적으로 처지는 경우는 Face에 해당한다. 한쪽 팔이 힘없이 아래로 처지거나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은 Arm, 문장을 말했을 때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문장이 비정상적으로 들리는 경우는 Speech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런 증상이 하나라도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가 Time이다. 이 밖에도 뇌졸중은 단순한 마비 증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사례처럼 한쪽 눈의 시야가 흐려지거나 초점이 맞지 않는 증상이 첫 신호일 수 있다. 이는 뇌혈관 이상으로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시각중추가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눈 자체는 정상이더라도 시야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금연, 절주, 싱겁게 먹기,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충분한 수면 등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특히 뇌동맥류가 발견된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뇌질환최수연 기자2026/02/25 16:30
  • “불포화지방산 풍부” 박세리 먹고 감탄한 ‘이 생선’… 대체 뭐야?

    “불포화지방산 풍부” 박세리 먹고 감탄한 ‘이 생선’… 대체 뭐야?

    전 골프선수 박세리(48)가 우럭 조림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남겨서 뭐하게’에는 정호영 셰프가 우럭 조림을 만들어 출연자들에게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세리는 말없이 우럭 살을 계속 먹어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칼칼하게 우럭 조림을 해주셨는데 맛있었다”며 “우럭이 살이 많이 토실토실 올라왔는데 탄탄하다”고 했다. 이어 “근래 들어 조림을 제일 많이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세리가 즐긴 우럭, 어떤 효능이 있을까?우럭은 ‘국민 횟감’이라고 불릴 정도로 널리 소비되는 어종이다. 살이 탄탄하고 쫄깃해 씹는 맛이 좋다. 우럭은 오메가3가 풍부해 중성지방, 체내 염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비타민B, D, 칼륨도 풍부해 신경계 기능과 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우럭 속 올레산이라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춘다.셀레늄이라는 성분도 풍부하다. 생선 속 셀레늄은 신체에 흡수되는 비율이 높고, 몸속 지질과 산화물을 제거해 산화 스트레스 감소를 돕는다. 또 갑상선은 체내 셀레늄 농도가 높은 장기 중 하나인데, 충분한 셀레늄 섭취는 갑상선 조직의 산화 스트레스 감소와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실제로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을 앓고 있는 환자 대상으로 6개월간 셀레늄을 보충했을 때, 갑상선을 자극하는 TSH 호르몬이 감소하고 항산화 효소가 증가했다는 중국 난징 의과대학의 연구 결과도 있다. 우럭은 100g당 약 20~22g의 단백질이 들어있고, 지방은 낮아 다이어트 중 섭취하기도 좋다.우럭은 회로 가장 많이 즐기지만, 매운탕, 찜, 조림으로 먹어도 좋다. 뼈가 억세고 육질이 단단해 오래 끓여도 살이 잘 부서지지 않는다. 다만, 많이 먹으면 구토나 설사 등 소화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2/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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