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화 ‘백설공주’가 오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편, ‘여왕’ 역할을 맡은 배우 갤 가돗(39)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갤 가돗은 매혹적인 빌런 ‘여왕’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누리꾼들은 “여왕이 너무 예쁘다” “주인공보다 예쁜 여왕” “갤 가돗 악역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기 활동 중 처음으로 악역 역할을 맡은 갤 가돗은 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 일주일에 5일 운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러닝머신과 스쿼트, 랫 풀 다운 등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한다고 알려졌다. 갤 가돗의 몸매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운동▷러닝머신=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스쿼트=스쿼트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나면 된다. 근력이 저하된 노인은 다리를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릎을 30도 정도만 살짝 구부리도록 한다. 엉덩이 근육을 최대한 사용하려면 스쿼트를 할 때 허리를 곧게 펴고 엉덩이는 최대한 뒤로 빼면 된다. 스쿼트는 20회씩 2세트를 하는 게 가장 좋다.▷랫 풀 다운=랫 풀 다운은 등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은 동작이다.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광배근 단련에 효과적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이후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상을 막으려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일직선으로 있도록 해야 한다.◇지중해식 식단지중해식 식단은 ▲통곡물 ▲채소‧과일 ▲올리브 오일 ▲생선 위주로 먹고 적색육, 가공육, 설탕 등의 섭취는 최소화하는 식사법이다. 심장, 뇌, 장 등 모든 건강 측면에 유익한 효과를 내 가장 건강한 식단으로 알려졌다.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인 올리브오일은 필수지방산을 균형 있게 섭취하도록 한다. 통곡물을 섭취하면 혈당을 천천히 오르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과일류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할 땐 하루 섭취 칼로리의 30~40%는 올리브 오일, 연어 등 건강한 지방으로 채워야 하며, 이는 약 67~88g의 양에 해당한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비율은 5:2:3이 적당하다. 1주일에 3회는 콩류, 견과류, 씨앗류를 적절히 골라 섭취하는 게 좋다.
-
가수 혜은이(70)가 최근 살이 빠진 근황을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어쨌든 혜은이’에는 ‘혜은이 캐리어 최초 공개, 꼭꼭꼭 가지고 다니는 여행필수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혜은이는 캐리어에 있던 바지를 꺼내며 “저는 청바지를 많이 입는다. (딱 붙는) 스키니진도 잘 입고, 부츠컷도 입는다”라며 “허리 사이즈가 현재 28인데, 배만 조금 살이 쪘고 다른 데는 완전 정상은 아니지만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입는 바지 사이즈가 다 66 사이즈인데, 살이 조금 빠지니까 커져서 자꾸 방송을 하다가도 바지를 들어 올린다”고 말했다. 앞서 혜은이는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리며 “몇 달간 메밀전을 먹고 살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메밀에는 인슐린처럼 혈당을 조절하는 루틴‘이 들어있어 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에 도움 된다. 또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관을 강화해 뇌출혈‧고혈압‧동맥경화를 비롯한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게다가 메밀에는 비만을 예방하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메밀 속 비타민P는 복부에 쌓인 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메밀엔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메밀은 100g당 단백질 10g, 식이섬유 5g을 함유한다. 칼륨·엽산·마그네슘·섬유질을 비롯해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으며 비타민B군도 풍부해 쌀이나 보리가 든 다른 곡식보다 영양가가 높다. 비타민B군 중 비타민B1은 피로 해소에, 비타민B2는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메밀의 코린 성분은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도 좋다.메밀은 메밀국수, 메밀차, 메밀전, 메밀전병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메밀국수는 100g에 100kcal, 메밀전병은 167kcal 정도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적합하다. 다만, 메밀 알레르기가 있다면 메밀 섭취를 삼가야 한다. 메밀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 중 급성 쇼크를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이다. 메밀을 조리한 조리들과 접촉한 식품을 섭취해도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면역계가 완성되지 않은 영유아는 메밀을 먹기 전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세 줄 요약!1. 가수 혜은이가 최근 살이 빠져 입던 바지가 크다고 밝힘.2. 과거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혜은이는 그 비법으로 메밀전을 꼽음.3. 실제로 메밀은 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에 도움 되는 식품이지만,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하는 게 좋음.
-
-
-
개그우먼 이영자(57)가 밥에 다시마를 넣으며 다이어트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이영자 각 잡고 준비한 덱스를 위한 특별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영자는 덱스를 위한 다시마 솥밥을 준비했다. 불린 쌀에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은 이영자는 “다시마에는 미네랄이 풍부하다”라며 “혈관 개선에도 좋고,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라고 말했다. 이영자가 밥에 넣어 먹은 다시마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는 단백질, 비타민,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바다의 채소’라 불린다. 특히 해조류는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해조류에 풍부한 푸코잔틴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푸코잔틴은 해조류의 끈적끈적한 부분에 다량 들어 있으며 항비만‧항산화‧항노화 효능을 지녔다.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연구에 따르면, 해조류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해조류를 가장 적게 먹은 그룹보다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20% 낮았다. 게다가 해조류는 당뇨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 된다. 해조류에 함유된 폴리페놀, 비타민C‧E,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물질이 활성산소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당뇨병으로 인한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 다시마는 염분을 충분히 빼고 요리하는 게 좋다. 다양한 영양소를 가득 담고 있는 해조류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염분을 쏙 빼고 다른 양념과 양파, 당근 등을 넉넉히 넣어 조리하면 좋은 반찬이 된다. 다만, 해조류에는 섬유질이 많은 만큼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떨어져 있는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은 잘게 잘라 먹거나 꼭꼭 많이 씹어 삼키는 등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두 줄 요약!1. 개그우먼 이영자가 밥에 다시마를 넣어 만드는 모습을 공개함.2.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는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좋음.
-
홈 베이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달걀을 전부 넣으라는 레시피와 노른자만 넣으라는 레시피를 모두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같은 달걀인데 빵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 걸까?작은 차이 같지만, 결과물은 완전히 달라진다. 노른자만 첨가할 때 빵이 가장 잘 부풀고, 식감은 부드럽게 완성된다. 흰자까지 전부 넣으면 덜 부풀지만, 뼈대가 탄탄해지고 씹히는 식감을 추가할 수 있다. 흰자만 넣고 빵을 만드는 경우는 드문데, 가장 덜 부풀고 딱딱한 질감이 될 가능성이 커서다.노른자의 마술은 지질에서 나온다. 흰자에는 지질이 없지만, 노른자는 약 35%가 지질로 구성돼 있다. 그중에서도 인지질의 일종인 '레시틴'과 지질·단백질 복합체인 '리포단백질'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두 성분은 물과 기름처럼 잘 안 섞이는 물질을 섞이도록 잇는 '유화 작용'을 한다.빵 반죽에는 밀가루, 설탕, 분유 등 물과 친한 성분과 버터, 마가린, 쇼트닝 등 기름과 친한 성분이 모두 들어간다. 노른자 없이는 잘 섞이지 않고, 불안정하다. 노른자를 넣어주면 레시틴과 리포단백질이 유화제 역할을 해 모든 성분이 잘 섞여 안정적인 반죽이 만들어지도록 한다. 덕분에 모든 입자가 균일하게 잘 섞여 완성된 빵의 결이 곱고 조밀하고 촉촉하다.노른자를 넣으면 빵 볼륨도 커진다. 빵이 부푸는 과정을 먼저 설명하자면, 밀가루 속 단백질의 일종인 글루텐은 발효·굽기 공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면 부푼다. 이때 반죽의 점성이 너무 높으면 글루텐의 부푸는 작용이 억제되는데, 전분이 그런 역할을 한다. 전분에 물과 열이 가해지면, 전분 입자 속 '아밀로스'라는 성분이 빠져나오면서 '쫀득쫀득'해지기 때문이다. 달걀노른자가 여기서 교통정리를 한다. 노른자의 유화 작용으로 모든 입자가 균일하게 섞여, '아밀로스'가 입자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이 작용은 더 나아가 빵이 촉촉 쫄깃한 식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다. 아밀로스가 전분 입자 밖으로 나왔다면, 천천히 재결정되는 '노화' 과정이 전반적인 식감에 영향을 미치며 빵이 딱딱해졌을 테다. 하지만 아밀로스가 전분 입자 밖으로 나오지 못해, 재결정도 입자 안에서만 이뤄지고, 빵 식감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게다가 풍미도 흰자보단 노른자가 더 많이 부여한다.노른자도 너무 많이 넣으면 점성이 올라가 반죽을 섞기 어렵고, 지질 양이 증가해 글루텐 결합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래 반죽하지 않으면 오히려 볼륨이 적어질 수 있다.흰자는 왜 딱딱한 식감을 부여하는 걸까? 흰자의 성분을 따져보면 수분 이외 고형분 대부분이 단백질이다. 그중 '오브알부민'이라는 성분이 가장 많다. 오브알부민은 열을 가하면 구조가 바뀌면서 딱딱해지는 특징이 있다. 이게 식감을 부여한다. 노른자만 넣지 않고 흰자까지 넣는 레시피는 적절한 식감을 부여하고, 빵의 뼈대를 단단히 세우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크다.
-
-
-
-
배우 손예진(43)이 평소 먹는 영양제를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손예진이 10년째 비밀을 유지한 향수 정보 단독 입수! 이거 알려주면 나랑 사귀는 거다? | MY VOGUE’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예진은 평소 가방에 들고 다니는 영양제를 소개했다. 손예진은 약을 소분한 통을 공개하면서 “맨날 까먹어서 하루에 먹는 양을 넣어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메가3도 있고 비타민도 있고 유산균도 있다”라고 말했다. 손예진이 가방에 챙겨 다니면서 먹는 영양제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오메가3오메가3는 체내 모든 세포에 존재하고, 신체 기능 유지에 중요하다. 오메가3는 몸속 염증을 억제하고, 혈중 중성지방 수치도 낮춰준다. 뇌세포를 활성화해 인지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심장마비를 앓은 환자들을 20년에 걸쳐 관찰했다. 심장마비를 앓은 환자들은 심장마비 후 식사나 보충제를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어류를 섭취했다. 그 결과, 재발이나 추후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감소했다. 다만, 지난 2023년 미국심장협회·미국심장학회 등에서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 만성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는 효과가 없어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한편, 오메가3는 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 호두, 들기름 등에 풍부하다. 오메가3 영양제를 공복에 먹으면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생선 기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후에 복용해야 메스꺼움을 최소화하고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 오메가3 영양제를 고를 때는 DHA와 EPA가 골고루 함유됐는지를 살피면 좋다.◇비타민비타민은 면역력을 높이고 여러 대사 과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다. 대표적으로 비타민C가 있다. 활동량이 많으면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진다. 이때 비타민C를 섭취하면 항산화 효과가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C는 피부에도 좋다.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줘서 자외선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기미나 잡티 등을 예방한다. 게다가 피부, 뼈, 근육, 혈관 같은 결합조직에 있는 콜라겐이 잘 합성되도록 도와줘 튼튼한 뼈와 맑은 피부를 유지하게 한다. 성인 남녀의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은 100mg이다.◇유산균유산균은 당류를 분해해 젖산을 생성하는 세균으로, 변비나 설사를 예방한다. 유산균은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 먹을 때 가장 좋다. 기상 직후에는 위산의 양이 가장 적어서 이때 유산균을 섭취하면 살아있는 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아침 식사 30분~1시간 전에 물과 함께 섭취한다면 유산균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게다가 유산균과 함께 아침에 마시는 물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준다. 물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리고 대소변을 활발하게 해서 노폐물을 흘려보낸다. 다만,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크론병 등을 앓고 있다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장이 건강하지 않아 패혈증(세균이나 세균의 독소가 혈중에 있으면서 나타나는 전신적인 염증반응)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이 경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두 줄 요약!1. 배우 손예진(43)이 평소 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을 챙겨 먹는다고 밝힘.2. 오메가3는 염증을 막고, 비타민은 면역력을 키우며 유산균은 변비를 예방함.
-
래퍼 퀸와사비(31)가 두 달 반 만에 16kg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B급 청문회’에는 퀸와사비가 출연했다. 이날 MC 최성민은 “제가 우연히 퀸와사비님 유튜브를 한 번 봤는데 그때 살이 막 80kg 정도 나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퀸와사비는 “80kg까지는 아니고 16kg 쪄서 66kg 정도 나갔다”라며 “당시 모두가 제 흘러내리는 뱃살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워터밤을 위해 두 달 반 동안 16kg을 감량했었다”고 밝혔다. 앞서 퀸와사비는 다이어트 성공 후 “살 빼느라 힘들었다. 다이어트 최고”라고 전했으며,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 “간헐적 단식을 해줬다”라며 “공복 유산소 후 2시에 첫 끼니를 먹고 8실에 마지막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또 “두 달가량 하루에 물을 2~3L씩 마시는 것도 도움 됐다”고 밝혔다. 퀸와사비의 다이어트 비법의 실제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물 충분히 섭취하기물을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 되며 물 자체를 소모하는 데 열량을 소모한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 자체도 식욕 조절에 도움 된다. 특히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위에 물이 채워져 공복감을 없애주는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조절된다. 특히 식사 30분 전에도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 캐나다 퀸스대가 비만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사 전 물을 500mL 정도 12주간 마시면 2kg을 감량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물을 섭취하면 자꾸 생각나는 달고 짜고 자극적인 맛을 찾는 현상도 줄어든다. 다만, 한꺼번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저나트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혈액의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mmol 정도인데, 135mmol 미만이 되는 것이다. 저나트륨혈증은 두통과 구역질, 실신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한다. 다만,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적절히 고려해 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간헐적 단식 특정 시간 이후 금식해 공복 시간을 길게 갖는 것을 ‘간헐적 단식’이라고 한다. 간헐적 단식은 신진대사나 체중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지방을 대사하면 나오는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지방을 소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다만, 간헐적 단식을 해도 결국에는 총열량을 줄여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가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으로 폭식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세 줄 요약!1. 래퍼 퀸와사비가 과거 살이 찐 후, 워터밤을 위해 1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힘. 2. 퀸와사비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간헐적 단식과 물 충분히 섭취하기를 꼽음.3.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노폐물 배출에 도움 되며, 간헐적 단식 역시 지방을 소모하는 효과가 있음.
-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6살 웰시코기를 기르는 한모(38)씨는 반려견 허리 건강이 걱정이다. 사람으로 치면 중년을 앞둔 나이인데,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체형 때문에 허리 디스크가 생기진 않을까 해서다. 반가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뒷다리로 서서 몸을 일으켜 세우는 습관도 허리에 부담될까 염려다.한씨의 걱정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웰시코기, 닥스훈트 등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견종은 실제로 척추 질환이 잘 생긴다.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문종선 원장은 “경험상 이런 견종은 웬만하면 척추 변형이 생기는 것 같다”며 “약물치료나 수술이 필요한 단계로 악화되느냐, 일반적인 관리만으로도 괜찮으냐의 차이일 뿐 변형은 거의 다 온다”고 말했다. 한모씨처럼 반려견 허리가 걱정되는 보호자가 따라 해볼 ‘반려견 허리 질환 예방법’이 없을까.◇경사로 쓰고 허리 마사지… 반 년마다 엑스레이 검사를평소 생활 환경이 몹시 중요하다. 바닥에서 뛰다가 미끄러지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줘야 한다. 바닥에서 소파나 침대 등으로 폴짝 뛰어 올라가는 것도 허리에 부담이다. 밟고 오르내릴 수 있는 경사로를 둬야 한다. 문종선 원장은 “반려견용 계단은 반려견이 불편하다고 잘 안 쓸 수도 있고, 내려오다 발을 헛디딜 수도 있으니 계단보다는 경사로가 낫다”며 “그러나 경사로가 공간을 많이 차지해 집안에 두기 어렵다면, 계단이라도 둬야 한다”고 말했다.허리 마사지와 스트레칭도 허리 건강에 보탬이 된다. 문종선 원장은 “반려견 척추뼈를 손으로 만져보면 뼈 정중앙에 돌기가 있는데, 그 돌기 양옆의 근육들을 엄지로 살살 마사지해준다”며 “마사지 전에 온찜질을 하면 근육이 더 잘 이완된다”고 말했다. 스트레칭으로 허리를 자주 늘려주는 것도 좋다. 앞다리가 몸통과 수직을 이뤄 바닥을 지지하는 상태에서, 뒷다리와 몸통이 이어지는 부분에 손가락을 끼워 다리를 잡고선 후방으로 살살 당긴다. 이때 뒷다리도 앞다리와 최대한 평행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문종선 원장은 “반려견이 나이 들며 허리 근육이 약해지면 척추가 자꾸 말린다”며 “뒷다리를 잡아서 후방으로 당겨 주면 척추를 자연스레 펼 수 있다”고 말했다.주기적인 동물병원 방문은 필수다. 문종선 원장은 “반려동물이 건강해 마취를 감당할 수 있다면, 1~2년에 한 번 허리디스크 확진에 필요한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는 게 가장 확실하긴 하다”며 “현실적 이유로 MRI 검사가 어려운 경우, 6개월에 한 번씩 엑스레이 검사로 허리 디스크 의심 신호가 보이진 않는지라도 확인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뒷다리로 못 서게 해야… 관절 영양제는 큰 도움 안 돼반려견 허리 건강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도 있다. 반가운 사람을 만나 흥분해서 뒷다리로만 설 땐 제지해야 한다. 나름의 애정 표현으로 몸을 일으켜 세운 것이지만, 반려견 허리 건강엔 몹시 해롭다. 보호자도 같이 반가워할 게 아니라 무심하게 굴어야 한다. 문종선 원장은 “자신이 뒷다리로만 서서 보호자를 반길 때 긍정적 피드백이 돌아온 적이 있어서 그 행동을 자꾸 하는 것”이라며 “두 발로 섰을 땐 철저히 모른 척 하고, 오히려 엎드리거나 몸의 무게 중심을 앞발에 두고 있을 때마다 안아주거나 간식을 줘서 행동을 교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간식을 너무 자주 주지 말고, 반드시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살이 찌면 허리에 실리는 하중도 커져 허리디스크가 생기기 좋은 조건이 된다. 산책할 땐 목줄보다 가슴줄(하네스)을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문종선 원장은 “다리 짧은 견종은 허리 디스크 외에 경추 디스크 손상도 잘 생긴다”며 “산책할 때 신나서 뛰어나가다가 목줄에 목이 꺾이면 경추 디스크가 손상될 수 있으니 가슴을 감싸는 하네스를 채우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터그 놀이를 세게 하다 경추가 다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한편, 관절 영양제가 척추 질환 예방에는 그리 도움되지 않을 수 있다. 문종선 원장은 “대부분 관절 영양제는 관절 액을 부드럽게 해서 관절 가동성을 향상시키는 원리”라며 “무릎이나 팔꿈치 같은 관절엔 좋지만, 척추 질환은 관절 가동성이 떨어지는 것보다는 척추와 척추 사이가 좁아지는 게 문제라 별 소용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 영양제를 먹이는 것이 간접적으로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이 노화로 약해지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다. 두 줄 요약!1. 웰시코기 등 다리 짧은 견종을 기른다면 침대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허리 마사지를 자주 해 준다.2. 반려견이 뒷다리로만 일어선다면 제지하고, 관절 영양제는 별 도움되지 않으니 차라리 항산화 물질이 든 영양제를 먹인다.
-
-
-
-
-
호주의 한 29세 여성이 거대유방증을 앓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더선 외신에 따르면, 페이지 해밀턴(29)은 과도한 유방 조직 성장을 유발하는 거대유방증을 앓고 있다. 이 질환은 호르몬, 사춘기, 임신, 체중 증가나 특정 약물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희귀 질환이다. 키 157cm에 체중이 약 95kg인 페이지는 "임신 중일 때 가슴이 더 커졌다"며 "의사의 조언대로 6주 만에 22파운드(약 10kg)를 감량했지만 가슴 크기에는 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페이지는 "숨 쉬기 어렵고 제대로 눕기도 힘들다"며 고통을 토로했다. 거대유방증은 유방 조직의 과도한 성장으로 인해 유방이 지나치게 커지는 질환이다. 유방 무게가 평균(200~250g)보다 200g 이상 더 나가는 경우 거대유방증으로 진단한다. 거대유방증 원인으로는 비만성으로 체중이 과도하게 나가는 경우, 내분비성으로 호르몬의 영향을 받은 경우, 유전적 요인이 있다. 특히 임신과 수유 중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거대유방증 환자 대부분은 큰 가슴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깨‧목‧허리‧등의 통증이 잦으며, 가슴 아래 살에 염증도 자주 생긴다. 거대유방증으로 받는 육체·정신적 고통이 크다면 가슴 축소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거대유방증 치료를 위한 가슴 축소술에는 ▲유륜 절개법 ▲밑주름 절개법 ▲수직 절개법 ▲지방흡입술이 있다. 가슴 축소술의 목표는 가슴의 크기를 줄이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하게 처진 가슴을 교정해 미적인 측면도 만족시키고, 수유나 감각과 같은 가슴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게 해야 한다. 환자의 건강 상태와 가슴의 크기에 따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최근 많이 시행되고 효과적인 수술법은 ‘수직 절개법’이다. 흉터가 수직으로 남지만 큰 부작용이나 합병증 없이 대량 축소가 가능하고 처짐 교정 효과가 높다. 수술 후 흉터가 비교적 적게 남는 방법은 ‘유륜 절개법’이다. 이 시술을 통해 가슴 크기를 줄이고 싶다면 유륜 둘레가 4cm를 넘어야 하고, 켈로이드 피부가 아니면서 피부 상태가 좋아야 가능하다. 흉터가 적은 장점이 있지만 처진 가슴을 교정하는 효과는 미미해 처짐이 심한 경우 적합하지 않다. ‘밑주름 절개법’은 비교적 크기가 작은 경우와 비대칭 교정 시에 유용한 방법이다. 합병증이 거의 없으며 수술 시간이 짧게 걸리며 흉터가 가장 눈에 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 수술은 대량 축소는 어려워 가슴 비대칭 교정에 적합하다. 가슴 축소술은 고난도의 수술 영역에 속하므로 경험이 부족할 경우 합병증과 부작용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환자 자신에게 어떤 수술이 알맞고 안전한지 결정을 함께 내려야 한다.한편, 가슴 축소술을 하면 늘어난 피부와 지방뿐 아니라 유방 조직도 일부 함께 제거하기 때문에 모유수유 가능 여부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 있다. 가슴 축소를 위해 유선조직 일부를 제거하지만 모유수유가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다. 수유를 위한 유선이 충분히 남아 있고, 유선과 유두의 기능이 유지되면 큰 문제없이 모유수유가 가능하다. 다만, 수술 후 유선의 양이나 기능이 감소해 수유량에 영향을 줄 수는 있다. 모유수유 계획이 있다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세 줄 요약!1. 호주의 한 20대 여성이 거대유방증을 앓고 있는 사연이 공개됨.2. 거대유방증은 유방 조직의 과도한 성장으로 인해 유방이 지나치게 커지는 질환임.3. 수직 절개법이 대량 축소에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크지 않은 가슴 축소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