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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올해 처음으로 356명 배출 [멍멍냥냥]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올해 처음으로 356명 배출 [멍멍냥냥]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2단계에 걸쳐 시행한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2급 최종 합격자 356명을 확정해 12월 30일 발표했다.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현행 동물보호법에 의해 ▲반려동물의 행동 분석과 평가 ▲반려동물 훈련 ▲반려동물 소유자 교육 등을 시행할 수 있다.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자격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구성됐다. 1차 필기시험은 전국 6개 권역, 11개 시험장에서 시행됐으며 1905명의 응시자 중 1733명이 합격했다. 이후 진행된 2차 실기시험은 전국 6개 권역, 13개 시험장에서 시행됐으며 768명이 응시해 최종 356명이 합격했다. 제1회 자격시험 최연소 합격자는 18세, 최고령 합격자는 56세였으며, 여성 합격자 비율이 535로 조금 더 높았다. 개인별 합격 여부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 정보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이번 자격시험을 통해 배출된 반려동물행동지도사들이 건전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조성에 전문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12/31 14:11
  • 김신영 “‘이 음식’, 비싼 것도 절대 안 먹어”… 이유 뭔가 봤더니?

    김신영 “‘이 음식’, 비싼 것도 절대 안 먹어”… 이유 뭔가 봤더니?

    개그우먼 김신영(41)이 알레르기로 꿀을 먹지 못한다고 밝혔다.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청취자 댓글을 읽던 중 “신디(김신영 애칭), 형부랑 언니네가 떡집을 하는데 오늘이 대목이라 이따 일 끝나고 가서 몇 시간 도와주기로 했다”며 “신디는 무슨 떡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신영은 “나는 쑥개떡을 좋아한다”며 “의외로 내가 꿀떡 이런 걸 잘 안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떡은 꿀에 안 찍어 먹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내가 꿀 알레르기가 있다”며 “꿀은 아예 못 먹는다. 프로폴리스 그것도 안 된다”고 답했다. 김신영이 먹지 못한다는 꿀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꿀, 혈액순환 촉진하고 변비 완화에 도움꿀은 건강에 여러 효능이 있다. 먼저 꿀은 약 9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여서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고 영양가가 풍부하다. 영양이 풍부해 몸의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특히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체내 생리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과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이 외에도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 완화에 좋고, 피로 해소에도 적격이다. 게다가 꿀은 항염증과 항균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적정량 섭취하고, 알레르기 있다면 피해야다만, 몸에 좋은 꿀도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먼저 꿀은 적정량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꿀을 많이 먹으면 혈당을 과하게 올리고, 비만이나 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남성은 하루에 9티스푼 이하, 여성과 어린이는 6티스푼 이하로 꿀을 섭취해야 한다.김신영처럼 꿀 알레르기가 있을 때도 주의해야 한다. 꿀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두드러기나 가려움, 부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을 겪을 수도 있다. 
    알레르기일반이아라 기자2024/12/31 14:00
  • “정력에 좋대서”… ‘이 물고기’ 담즙 먹은 30대 男 응급실행… 무슨 사연?

    “정력에 좋대서”… ‘이 물고기’ 담즙 먹은 30대 男 응급실행… 무슨 사연?

    물고기의 담낭(쓸개)이 몸에 좋다는 이유로 잉어 담즙(담낭에 저장된 녹황색의 끈끈한 액체)을 먹고 독성 물질에 중독돼 응급실에 실려 간 중국 30대 남성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7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자딘 닷 베트남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貴州)에 사는 30세 남성 A씨는 친구들과 낚시 여행을 갔다. 그는 잉어의 담즙이 남성의 시력과 정력에 좋다는 이유로 잉어를 잡아 담즙을 먹었다. 담즙 섭취 후 한 시간이 지나자 A씨는 메스꺼움, 복통, 현기증,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A씨는 밤에 잠들지 못했고 식은땀을 흘리다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갔다. 그를 진료한 중국 절강대 제1 부속 병원 의료진은 “A씨가 잉어 담즙을 날 것으로 먹어 생긴 일”이라며 “담즙 섭취로 인해 간과 신장이 악화됐다”고 했다. 특히 간 효소 지수는 정상치의 수백 배를 넘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다행히 A씨는 신속히 병원을 찾아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현재 입원 치료를 받는 중이다. 의료진은 “잉어의 담즙이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섭취하는 사람이 많지만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며 “민물고기 담즙에 ‘C27’이라는 독소가 들어 있어 독소에 중독될 경우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민물고기의 담낭을 생으로 삼키거나, 담즙을 마시는 행위는 위험하다. 실제로 잉어‧붕어‧은어 등 민물고기의 담낭‧간‧췌장에는 담즙산이 들어있다. 담즙산은 동물의 콜레스테롤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이다. 담즙산에는 ‘C27’이라는 독소가 들어 있는데 인체에 유입되면 혈액, 생식 기관, 장기 등으로 퍼질 수 있다. C27은 민물고기에게만 있으며 바닷물고기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잉어 담즙을 마시고 2~3시간이 지난 후 복통, 구토, 설사 등으로 C27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6시간 정도 지나면 급성 신부전으로 인한 배뇨 감소와 부종이 발생한다. 빨리 병원에 가지 않으면 소변을 보지 못하고 호흡 곤란, 혼수상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C27 독소에 중독되면 먼저 전해질 검사를 통해 ‘산-염기 불균형 상태’와 ‘수분 상태’를 확인 후 수액을 투여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 신장을 이루는 가늘고 긴 관인 ‘세뇨관’이 괴사할 수 있다. 이때 급성 신부전으로 이어지면 투석 치료를 해야 한다. 만약 나도 모르게 민물고기의 담낭, 간, 췌장을 먹었다면 섭취 즉시 토해낸 후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한편, 민물고기는 절대로 익히지 않은 상태서 먹으면 안 된다. 민물고기를 회로 먹으면 기생충의 일종인 ‘간흡충’에 감염돼 담도·담낭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간흡충은 쓸개즙이 내려오는 담관에 기생하면서 여러 병을 유발한다. 간흡충에 감염되면 3~4주 잠복기를 거쳐 발열·복통, 소화불량, 황달, 식욕부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간흡충이 계속 담도 벽에 붙어 만성 염증을 일으키면 담도·담낭암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간질환김예경 기자2024/12/31 13:50
  • 눈에 ‘이 약’ 넣다가 알레르기 쇼크… 英 5세 아이, 원인 뭔지 보니?

    눈에 ‘이 약’ 넣다가 알레르기 쇼크… 英 5세 아이, 원인 뭔지 보니?

    영국의 한 5세 아이가 안약이 입으로 들어가면서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30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케이틀린 클레멘트(25)는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는 아들 마일로 니콜슨(5)에게 항균 안약 한 방울을 넣었다. 하지만, 안약을 넣던 도중 점안액 일부가 그의 입에 떨어졌다. 몇 분 뒤, 마일로 니콜슨은 기침을 하기 시작했고, 제대로 호흡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케이틀린 클레멘트는 곧바로 병원을 찾았고, 점안액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라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 케이틀린 클레멘트는 “최악의 악몽이었다”며 “아들의 목이 심각하게 부었고, 의식을 잃을까 봐 두려웠다”고 말했다. 그가 사용한 점안액 안에는 박테리아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인 ‘클로팜페니콜’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클로팜페니콜은 결막염과 같은 눈 감염을 치료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항생제다. 모든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일부 사람에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드문 경우지만 마일로 니콜슨처럼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 케이틀린 클레멘트는 “알레르기 반응이 이렇게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의사들도 안약으로 이렇게 심각한 반응을 보인 사례를 본 적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아나필릭시스, 발진‧가려움‧호흡기 증상아나팔락시스는 음식, 약물, 벌에 쏘일 경우 해당 원인 물질에 대한 항체의 면역반응 때문에 나타나는 일종의 알레르기 증상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발진과 가려움 등이 있다. 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침을 삼키기 힘들어지거나 심한 경우 혈압이 떨어져서 실신할 수도 있다. 구토‧복통‧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 합병증 없이 회복되지만, 적절한 조치 없이 방치할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약물‧음식 등 원인 다양해 아나필락시스는 환자에 따라 원인이 다양하다. 마일로 니콜슨처럼 약물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다. 약물에 의한 아나필락시스는 주로 페니실린이나 세팔로스포린 계열의 항생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이 원인이다. 음식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하는 특정 음식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주로 밀가루‧메밀‧땅콩‧갑각류 등이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외에도 벌에 쏘이거나 곤충에 물려서 생기기도 한다. ◇의심 증상 생기면 곧바로 응급조치해야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 급성으로 증상이 발생해 빠르게 악화되기 때문이다. 응급조치를 할 때는 떨어진 혈압을 상승시키고 기도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환자는 원인으로 의심되는 음식이나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평평한 곳에 눕는다. 다리를 높게 올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도 좋다.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잦은 사람은 의사와 상의해 에피네프린 주사기를 휴대하는 게 도움 된다. 에피네프린 주사는 혈압을 상승시켜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한다. 
    알레르기일반이아라 기자2024/12/31 13:43
  • 케이크 먹고 가족 3명 한꺼번에 사망… ‘이 물질’ 들어간 게 화근, 무슨 일?

    케이크 먹고 가족 3명 한꺼번에 사망… ‘이 물질’ 들어간 게 화근, 무슨 일?

    브라질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먹은 후 가족 중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8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모인 젤리 테레지나 실바 도스 안조스(61)​의 가족 중 6명은 젤리가 만든 케이크를 먹었다. 여동생 마이다(58)와 조카 타티아나(43)는 케이크를 먹은 직후 급격히 상태가 악화돼 사망했다. 젤리의 언니 네우자(65)는 병원으로 이송된 후 다음 날 사망했다. 10세인 증손자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 세 명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타티아나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가족은 치료 후 퇴원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모임에 참석했던 다른 가족 구성원 1명은 케이크를 먹지 않아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 젤리 또한 케이크를 두 조각 먹고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상태가 호전돼 추가 조사를 앞두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가족이 먹은 케이크에 '비소'가 들어있는 게 문제가 됐다. 비소는 주로 살충제나 쥐약 등에 사용되는 유독성 중금속이다. 현재 이 사건은 과실치사에서 살인 사건으로 전환돼 수사 중이다. 경찰은 젤리의 자택을 포함해 관련자들의 집을 수색하던 중 정체불명의 하얀 액체가 담긴 병과 빈 약병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병에 든 물질의 성분 분석은 진행 중이며, 희생자들의 혈액에서는 비소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케이크에 독성 물질이 의도적으로 첨가됐는지, 실수로 넣었는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 한편, 젤리는 병원에서 경찰과의 면담에서 고의성을 부인하며 “왜 누군가가 나를 죽이려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충격을 드러내고, 동시에 남은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사건이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가족 구성원 10명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측은 “이번 사건은 가족 간 갈등이나 불화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기에 더욱 미스터리하다”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비소는 토양을 비롯한 자연환경에 존재하는 중금속으로, 유기비소와 무기비소로 나뉜다. 이 중 무기비소는 독성이 강한 1급 발암물질로, 장기간 노출되면 소화기계 증상, 신기능 장애, 빈혈, 피부질환, 암 등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중금속은 물과 음식, 화장품, 장난감, 가구, 전자제품 등 우리가 생활하는 실내 곳곳에서 용출돼 몸에 흡수된다. 중금속이 체내에 흡수되면 높은 활성도의 산화 및 환원 반응이 나타나는데, 한 번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은 쉽게 배출되지 않고 축적돼 각종 유해 질환을 일으킨다.중금속에 급성으로 노출된 경우 비교적 원인과 증상이 명확하기 때문에 즉시 약물 치료로 해독할 수 있다. 반면, 저농도 중금속에 장기간 노출됐다면 비특이적 증상으로 인해 원인 파악이 어렵다. 체내 중금속이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면 만성중독으로 이어져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 내 중금속 축적 정도를 잘 반영하는 검사를 통해 독성 노출 여부를 파악하고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등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타임민영 기자2024/12/31 11:39
  • ‘전원일기’ 이상미, 혈관 건강 적신호… ‘이 식습관’ 2년 지속했더니 극복

    ‘전원일기’ 이상미, 혈관 건강 적신호… ‘이 식습관’ 2년 지속했더니 극복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의 ‘개똥 엄마’로 사랑받은 배우 이상미(62)가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왔지만, 꾸준한 관리로 호전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3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한 이상미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가족력이 있다”며 “어머니가 혈관 건강이 안 좋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전 본인 역시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1.7mm로 나타나, 혈관 건강이 안 좋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상미의 경동맥 혈관벽 두께는 1mm였다. 그는 “뇌졸중만은 안 된다는 생각으로 운동하고, 좋아하는 빵도 줄이면서 관리 중이다”고 밝혔다. 또 이상미는 혈관 건강을 위한 특식도 공개했다. 그는 “혈관 건강에 좋은 건강 식단”이라며 무를 듬뿍 갈아 넣은 코다리찜과 무나물, 콩나물 등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상미는 “과거에는 음식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식단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경동맥 혈관벽 두께 1mm 이상이면, 뇌졸중 위험 ↑한국인의 경우 경동맥(심장과 뇌를 이어주는 혈관) 혈관벽 두께가 0.7mm 미만이면 정상이다. 1mm가 넘으면 혈관 질환 위험이 큰 것으로 본다. 혈관벽 두께가 1mm 이상이면 뇌졸중 위험이 여성은 5.5배, 남성은 3.6배로 증가하고 3년 내 급성심근경색 발병 위험이 2배가 된다. 또 64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혈관벽 두께가 1.18mm 이상이면 혈관 질환 위험이 4배로 높아진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연구진이 65세 이상 노인 348명을 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0.1mm씩 두꺼워질수록 치매 발생 위험은 2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동맥은 다른 동맥보다 두께가 굵고 피부 가까이에 있어 초음파로 관찰할 수 있다. 초음파검사로 경동맥 혈관벽 두께와 경직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무‧코다리‧콩나물… 혈관 건강에 도움 이상미가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식품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무나물=무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P가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C는 무 껍질과 무의 잎에 특히 풍부하다. 따라서 무를 먹을 때는 껍질과 잎까지 깨끗이 씻어 함께 먹도록 한다. ▷코다리=코다리는 명태를 반건조한 음식이다. 명태는 지방 함량이 낮고 맛이 담백한 게 특징이다. 명태는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과 비타민A 함량이 높다.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콩나물=콩나물에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이소플라본은 콩나물의 몸통, 머리뿐만 아니라 뿌리에도 풍부하다. 따라서 콩나물을 뿌리까지 깨끗이 씻어 함께 섭취하면 좋다. 
    심혈관일반이아라 기자2024/12/31 11:15
  • “과도한 업무로 100kg까지 쪘지만”… 반년 만에 30kg 감량, 50대 女 비법은?

    “과도한 업무로 100kg까지 쪘지만”… 반년 만에 30kg 감량, 50대 女 비법은?

    과도한 업무로 인해 살이 쪄 체중이 100kg가 넘었지만, 6개월간 30kg 감량에 성공한 영국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3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 여성 트레이시 베이커(57)은 제약 회사의 부사장으로 과도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베이커는 “하루에 12시간씩 일했고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며 “기름진 음식으로 식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몸이 안 좋아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몸무게는 101kg이었고 고혈압이 있었다. 의사는 베이커에게 “살을 빼야 남은 삶을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베이커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지난 5월 은퇴 후부터 살을 빼기 시작했다. 베이커는 “일주일 중 6일 근력 운동을 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운동하지 않고 하루 정도 휴식해 근육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약 6개월간 30kg을 감량했고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왔다.◇근력 운동, 주 5회 정도가 적당다이어트 중에는 근력 운동은 필수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운동의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가슴 부위의 근육을 기르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다만 매일 쉬지 않고 근력 운동하면 오히려 근육이 커지지 않는 등 효과가 없다. 근육은 수많은 근섬유 가닥으로 구성돼 있는데, 근력 운동하면 근섬유들이 미세하게 손상된다. 이때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포인 위성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근섬유를 재생한다. 원활한 재생으로 근육이 단련되려면 하루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 근력 운동은 주에 5회 정도가 적당하다. 만약 매일 근력 운동하고 싶다면 하체, 등, 가슴, 어깨 등 매일 부위를 다르게 해 운동하는 것이 좋다.◇체중 감소하면 혈압도 떨어져고혈압 환자의 85% 이상이 체질량지수(BMI)가 25kg/㎡ 이상인 비만 환자였다는 핀란드의 연구 결과가 있다. 비만할수록 체액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혈압이 높아지며 고혈압으로 이어진다. 혈압이 높아지면 심장에 무리가 가면서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심부전,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박동하는 부정맥, 혈관이 딱딱하게 변하는 동맥 경화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고혈압 환자라면 반드시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비만한 고혈압 환자가 체중을 1kg 정도 줄이면 수축기 혈압이 1.6mmHg, 이완기 혈압이 1.3mmHg 감소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2/31 10:46
  • “크리스마스 과음 때문인 줄”… 24세에 ‘뇌졸중’ 겪은 여성, 의심 신호 뭐였나?

    “크리스마스 과음 때문인 줄”… 24세에 ‘뇌졸중’ 겪은 여성, 의심 신호 뭐였나?

    영국 40대 여성이 20년 전 젊은 나이인 20대 초반에 뇌졸중을 앓았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안나 스미스-힉스(45)는 지난 2004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얼마 후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중 스미스-힉스는 몸이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는 “갑자기 너무 추웠다”며 “매부가 커피를 건네줬는데 오른손으로 받으려는 순간 손이 축 늘어지면서 커피를 쏟았다”라고 말했다. 하루 종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스미스-힉스는 출산 후 처음 술을 마셨기 때문에 가족들은 그가 취했다고 생각했다. 스미스-힉스는 “두세 잔 마셨는데 당시에 24살이기도 했고 오랜만에 마신 거라 과음한 건가 싶었다”며 “정말로 취해서 이러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스미스-힉스는 남편, 아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스미스-힉스는 다음날 여동생이 선물을 들고 찾아왔을 때 몸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아직 침대에 누워있어서 동생이 날 보러 방으로 왔는데 동생을 보자마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아차렸다”며 “동생 이름을 부를 수 없었고 말을 할 수가 없었다”며 “얼굴도 마비됐다”라고 말했다.스미스-힉스는 곧바로 병원에 실려갔고 뇌졸중을 진단받았다. 그는 “한 달 정도 언어장애가 지속했다”며 “시력이 떨어졌고 몸 오른쪽이 전부 약해졌다”고 말했다. 스미스-힉스는 뇌졸중이 두려워 2년간 침대에만 누워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장애가 생겼다는 것을 받아들이기까지 5년 걸렸다”며 “뇌졸중 영향을 받은 오른쪽 몸은 거의 기능하지 못해 왼손을 쓰는 법을 다시 배워야 했다”라고 말했다. 스미스-힉스는 재활치료를 통해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휠체어의 도움을 받으면서 지내고 있다. 그는 “아직도 원인은 알아내지 못했다”며 “원인을 모르면 예방법도 불확실해지기 때문에 두렵다”고 말했다.스미스-힉스가 겪은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혈관이 막히면서 혈관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혈관이 터지면서 뇌 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이 손상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뇌경색이 뇌졸중의 85%를 차지한다고 알려졌다. 뇌졸중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고혈압이나 당뇨병, 비만 등이 있거나 잦은 흡연을 한다면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크다.뇌졸중은 손상된 부위의 위치와 범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다. 대표적인 조기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편측마비 ▲시각장애 ▲언어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이 있다. 뇌졸중은 초기 대응이 늦을 경우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것은 물론, 생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갑작스럽게 한 가지 이상 증상이 생겼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혈관질환자 ▲심방세동 환자 ▲과거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크기 때문에 평소 뇌졸중 의심 증상을 알아두는 게 좋다.뇌졸중의 치료는 뇌졸중이 뇌경색 때문인지 뇌출혈 때문인지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뇌경색이 원인이라면 혈전용해제를 이용해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여 혈관재개통을 시도한다. 혈전을 막는 항혈전제를 사용할 때도 있다. 뇌출혈의 경우 수술과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다. 수술은 두개골을 절개해 직접 피가 고인 덩어리를 제거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약물치료로는 혈압을 관리해 출혈을 억제한다.뇌졸중을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저지방, 저염식 위주 식단 관리가 필요하다. 비만은 뇌졸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만큼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금연, 절주 등도 도움이 된다.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면 정기 검진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혈압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뇌졸중 치료를 받은 후에는 재활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치료 후 3분의 1은 정상 생활을 하지만, 3분의 2 정도는 뇌·혈관 손상 정도에 따라 크고 작은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만약 뇌졸중을 알아차리기 어렵다면 ‘FAST(패스트) 법칙’을 기억하도록 한다. ‘FAST’는 ‘Face, Arms, Speech, Time to act’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Face’, ‘Arms’는 각각 웃을 때 좌우 얼굴 모양이 다른지 살피라는 뜻과 한쪽 팔다리 힘이 약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Speech’는 환자가 정상적으로 말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며, ‘Time to act’ 한 가지 증상이라도 의심된다면 즉시 응급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뇌질환임민영 기자2024/12/31 10:42
  • “얼굴 기형으로 변해, 性생활도 못한다”… 미국 50대 모델, 무슨 사연?

    “얼굴 기형으로 변해, 性생활도 못한다”… 미국 50대 모델, 무슨 사연?

    미국의 한 리얼리티 쇼에 출연한 모델 겸 인플루언서 브랜디 글랜빌(52)이 얼굴이 기형으로 변한 후, 성생활마저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혀 화제다.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방영된 미국의 리얼리티 TV프로그램 ‘비버리힐즈의 리얼 하우스 와이브즈’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모델 겸 인플루언서 브랜디 글랜빈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안면 손상으로 기형처럼 얼굴이 변해 2023년 10월 이후 한 번도 누군가와 성관계를 맺지 못했다”며 “키스를 한 적도 없다”고 했다. 또 “얼굴이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5년 정도가 걸린다고 했는데, 5년을 기다리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다”며 “지금 변한 내 모습을 숨기고, 스스로를 격리하고 있다”고 했다.앞서 브랜디 글랜빌은 피부 일부분이 움푹 패여 얼굴 전체가 울퉁불퉁해지고, 부종이 생긴 모습을 공개해 큰 충격을 줬다. 이에 그는 ‘기생충’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얼굴 안에서 알 수 없는 기생충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느꼈다”며 “마치 피부에서 작은 거품이 터지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올해 7월부터 증상이 나타나 약 1억 원 이상을 들여 온갖 검사를 다 받아봤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형외과 의사 테리 더브로 박사는 브랜디 글랜빌의 증상에 대해 “기생충이 아닌 감염이나 주사한 물질에 대한 이물질 반응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이코박테리아나 곰팡이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 두 가지 미생물은 치료하기 매우 어렵고 6~12개월 동안 항생제를 투여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또 그의 얼굴 상태를 ‘시한폭탄’에 비유하며,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도움을 받으라고 조언했다. 이에 브랜디 글랜빌은 치료를 위해 자신의 얼굴에 있던 필러를 모두 제거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2/31 10:39
  • 안소희, ‘이 음식’ 절대 포기 못 한다지만… 노화 앞당긴다고?

    안소희, ‘이 음식’ 절대 포기 못 한다지만… 노화 앞당긴다고?

    가수 겸 배우 안소희(31)가 평소 단 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겨울 간식 ASMR | 붕어빵, 국화빵, 호떡, 동결건조과일, 호박고구마, 어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안소희는 겨울 간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Q&A를 진행했는데, “평생 단 거 못 먹기 vs 평생 술 못 먹기”라는 질문에 안소희는 “저는 평생 술 못 먹기”를 선택했다. 그는 “난 단 거는 절대 포기 못 한다”며 “술은 별로 그렇게 생각이 자주 나지 않는데 단 거는 어떻게 생각이 안 나?”라고 말했다. 단 음식, 자주 먹어도 괜찮은 걸까?과도한 당 섭취는 노화의 주범이다. 설탕이 몸에 들어가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미네랄‧칼슘이 다량 쓰이는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또 단순 당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고,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과적으로 비만해지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단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 장애 또는 인슐린 저항성의 문제로 혈당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고혈당의 위험에 빠질 수 있다.게다가 단 디저트를 먹는 습관은 과식 위험도 높인다.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베타엔도르핀, 도파민 등이 분비된다. 뇌는 그때 느꼈던 쾌락을 기억해 자꾸 단 음식이 생각나게 한다. 담배, 마약 등에 중독됐을 때와 같은 시스템이 작동한다. 식사 후 디저트 먹는 습관이 있다면 식사가 끝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단 음식이 떠오르게 된다. 식사를 끝내 이미 위가 음식으로 가득 찼어도 단맛의 디저트를 보면 위가 움직여 내용물을 밀어내고 새로운 음식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단 음식을 참기 어렵다면 껌을 씹어보자. 미국 공인 영양사 데이브 그로토가 주도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껌을 씹는 행위는 배고픔을 줄이고 포만감을 줘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면 불필요한 설탕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미국 세인트폴 영양 컨설턴트 수잔 무어스는 “3~5시간마다 식사해야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포만감을 줘 식사 사이에 설탕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고 말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31 09:59
  • "앞으로 이것만 먹는다?"… 나나 푹 빠진 음식, 다이어트에 최고?

    "앞으로 이것만 먹는다?"… 나나 푹 빠진 음식, 다이어트에 최고?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가 자신의 SNS에 좋아하는 '아사이볼 메뉴'를 공개했다.나나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음식점이 판매를 시작한 '과일만 (무가당) 하와이 아사이볼 (나나pick)' 이라는 메뉴 사진을 캡처해 올리며 "이제 이것만 시키면 되겠군,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업체측이 공개한 설명에 따르면 이 메뉴는 '아사이베이스, 블루베리, 딸기, 바나나' 재료를 조합한 아사이볼이다. 나나는 지난 11월에도 자신의 유튜브에서 아사이볼로 아침 식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나나는 요즘 아침 식사를 아사이볼로 하고 있다며, 매일 먹어도 맛있다고 했다. 다만, 너무 차갑게 먹으면 배가 아파서 1분 정도 해동시켜 먹는다고 덧붙였다.아사이볼은 브라질 디저트다. 남아메리카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아사이베리와 바나나, 딸기 등을 함께 간 것에 보통 견과류, 꿀, 그래놀라 등을 토핑으로 얹어 먹는다. 아사이볼 주재료인 아사이베리에는 비타민C,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나나가 고른 메뉴 속 블루베리, 딸기, 바나나도 각각 건강 효능이 뛰어나다. 블루베리는 피로 해소 효과가 크다. 베리류 안에 많이 든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우리 몸 에너지 생산 공장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활성화하는 덕이다. 다이어트에도 좋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시킨다. 블루베리가 혈압을 낮추고 비만과 관련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딸기와 바나나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 완화, 피로 해소, 감기 치료, 피부 미백 등 다양한 작용을 한다. 특히 바나나에는 저항성 전분이 많은데,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나나처럼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은 미리 해동시켜 먹는 걸 권장한다. 찬 음식을 먹으면 소화 효소 작용이 떨어지면서 배탈이 날 수 있다. 소화 효소 작용은 35~40도에서 가장 원활하게 이뤄진다. 찬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관의 온도가 떨어지며 소화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덜 소화된 음식이 소장에서 장시간 머무르면 삼투압 현상으로 설사가 발생할 수 있고, 미생물 과증식으로 복부팽만과 방귀 등이 나올 수 있다.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다면 찬 음식을 먹고 장운동 변화가 생겨 배탈이 나기 쉽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31 05:00
  • “49세 맞아?” 한고은 ‘흰 티 + 청바지’ 화보… ‘이 음식’ 안 먹는 게 비결?

    “49세 맞아?” 한고은 ‘흰 티 + 청바지’ 화보… ‘이 음식’ 안 먹는 게 비결?

    배우 한고은(49)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홈페이지에 한고은의 화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한고은은 흰색 크롭 티셔츠톼 스키니진을 입고 있었다. 특히 한고은만의 탄탄한 비율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키 174cm에 몸무게 52kg을 유지하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4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관리로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나는 아직도 삼겹살을 안 먹는다”며 “삼겹살을 먹고 내가 뛰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삼겹살을 안 먹게 된다”고 했다. 삼겹살이 다이어트에 안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삼겹살 고열량, 함께 먹는 탄수화물도 문제삼겹살은 돼지고기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높은 부위에 속한다. 삼겹살 100g당 열량이 450~500kcal나 된다. 보통 식당에서 삼겹살 1인분을 150g 내외로 제공하고 있으니, 삼겹살 1인분을 먹는다면 675~750kcal를 먹는 셈이다. 삼겹살에 비해 돼지갈비 100g당 255kcal, 목심 100g당 250kcal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또한 삼겹살을 먹을 때 고기만 먹지 않는다. 김치도 함께 구워 먹고 쌀밥과 함께 먹는다. 삼겹살 자체에도 어느 정도의 천연 나트륨이 들어 있는데 여기에 기름장과 쌈장을 찍어 먹으면 염분 섭취가 늘어날 수 있다. 고기를 다 먹고 난 뒤에 밥에 된장찌개를 ‘식사’로 곁들여 먹기도 한다. 이렇게 먹으면 저녁 한 끼에 약 1200kcal 이상의 열량을 섭취하고 다량의 나트륨까지 먹게 되는 것이다. 후식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믹스 등을 먹는다면 한 끼에 1500kcal 이상이 훌쩍 넘는다.◇쌈 채소 곁들여 먹기 권장삼겹살을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밥, 냉면 등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 전체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각종 채소를 함께 구워 먹는 것도 좋다. 고기와 함께 아스파라거스, 양파, 파인애플 등을 함께 구워 먹으면 채소 섭취가 늘어나 상대적으로 고기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 중에 삼겹살을 먹고 싶거나 고깃집에서 식사하게 됐다면 쌈 채소를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다. 쌈 채소를 많이 먹으면 채소의 칼륨이 삼겹살의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섬유질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고기를 덜 먹을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2/31 00:43
  • “이래서 말랐나” 수지, 평소 ‘이 음식’ 안 먹는다… 실제 비만 유발 주범?

    “이래서 말랐나” 수지, 평소 ‘이 음식’ 안 먹는다… 실제 비만 유발 주범?

     가수 겸 배우 수지(30)가 몸매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나라는 가수 인 독일’에는 가수 수지, 선우정아, 소향, 헨리, 그룹 에이티즈의 홍중과 종호, 기타리스트 자이로,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공연 이후 이들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버스킹 공연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눴다. 피자를 먹던 중 헨리가 “수지는 평소에 이런 거 먹어?”라고 묻자, 수지는 “나 이런 거만 먹는데”라고 답했다. 소향이 “진짜? 그런데 어떻게 살이 안 쪄?”라며 놀라고 헨리도 “탄수화물 이런 거 안 먹고 그러지 않아? 관리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라고 물었다. 이에 수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과자나 사탕은 많이 안 먹어 안 좋아해서”라며 “떡볶이는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 수지는 운동도 가끔 한다고 하면서 “근데 어떻게 관리.. 너무 말랐는데”라는 소향의 말에 “안 말랐어요”라고 했다. 자막에는 ‘망언 등극이오’라는 문구가 더해져 웃음을 더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2/31 00:20
  • 3~5분 만에 투여 가능… FDA, BMS '옵디보 큐반티그' 승인 [팜NOW]

    3~5분 만에 투여 가능… FDA, BMS '옵디보 큐반티그' 승인 [팜NOW]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BMS의 니볼루맙 성분 항 PD-1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피하주사 제형을 승인했다.BMS는 FDA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rHuPH20)를 활용한 피하주사 '옵디보 큐반티그'를 이전에 승인된 대부분의 성인 고형암 적응증에서 ▲단독요법 ▲옵디보 정맥주사·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 완료 후 단독 유지요법 ▲화학요법 또는 카보잔티닙(제품명 카보메틱스)과의 병용요법으로 승인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승인된 고형암 적응증은 신세포암,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두경부 편평세포암, 요로상피세포암, 직결장암, 간세포암, 식도암, 위암, 위식도접합부암, 식도 선암이다. 단, 옵디보 큐반티그는 여보이 정맥주사와의 병용요법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옵디보는 2015년 10월 FDA 승인을 받은 PD-1 면역관문억제제로, 신체 자체의 면역 체계를 활용해 항종양 면역 반응 회복을 돕는다. 이번 승인으로 옵디포 큐반티그는 최초이자 유일한 PD-1 억제제 피하주사가 됐다. 피하주사는 정맥주사 대비 투여에 필요한 준비 절차와 투여 시간을 줄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옵디보 정맥주사는 투여에 30분이 소요되는 반면, 옵디보 큐반티그는 3~5분 안에 투여가 가능하다.이번 승인은 진행성 신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시험 'CheckMate-67T'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에서 옵디보 피하주사는 정맥주사 대비 약동학(약물의 흡수·배설·분포·대사)에서 비열등성(신약의 효능이나 안전성이 기존 제형보다 열등하지 않은 것)을 보였으며, 전체 반응률(ORR)과 안전성도 유사했다. 전체 반응률의 경우 옵디보 피하주사 투여군 24%, 옵디보 정맥주사 투여군 18%로 나타났다.임상시험에서 옵디보 큐반티그의 평균 투여 시간은 약 5분이었으며, 대부분의 환자들이 투여 중단·지연 없이 모든 용량의 약물을 성공적으로 투여했다.임상시험을 주도한 미국 로스웰 파크 종합 암센터 세이비 조지 교수는 "옵디보 큐반티그의 승인은 환자들에게 옵디보 정맥주사와 일관된 효능과 유사한 안전성을 가진 새로운 치료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3~5분 만에 빠른 투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2/30 18:44
  • 화사, “떡 하나 먹었다고 울면서 토해, 거식증이었다”… 얼마나 심했길래?

    화사, “떡 하나 먹었다고 울면서 토해, 거식증이었다”… 얼마나 심했길래?

    가수 화사(29)가 연습생 시절 심한 다이어트로 거식증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에 출연한 화사는 연습생 시절 겪었던 몸무게에 대한 압박에 대해 털어놨다. 화사는 “하루에 한 번씩 연습실 오면 무조건 몸무게를 쟀다”며 “연습생 친구들 1번부터 나열해서 오늘 몸무게 표를 벽에 붙여놨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때는 열심히 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뭐가 정답인지를 몰랐다”며 “모두가 그렇게 말하는데 그렇게 해야 데뷔할 수 있으니까 그냥 아예 안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체중 재는 날은 멤버들이랑 모여서 약국으로 가서 속 비우는 약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화사는 “흑임자 인절미를 먹고 싶었다”라며 “하나를 딱 사서 사람들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숨어서 떡 하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세상이 막 빙빙 돌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다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이렇게까지 뺐는데 어떻게 다시 먹었지?’하면서 죄책감이랑 분노랑 모든 감정이 몰려오더라”라며 “그러면서 펑펑 울면서 토했다”라고 말했다. 화사는 “그런 식으로 거식증으로 이어졌다”며 “속이 계속 메스꺼우면서 침샘이 계속 마르고 거식증에 우울증까지 오니까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쳐서 이건 아니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몸무게라는 키워드 자체가 너무 지겹다”며 “우리 모두가 조금만 가볍게 생각해 보면 몸무게보다 더욱 유쾌한 것들이 많이 보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화사가 겪었다는 거식증은 섭식장애의 일종이다. 섭식 장애는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음식 섭취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거식증과 폭식증이 있다. 거식증 환자는 살이 찌는 것에 공포와 걱정을 느끼고, 비만이 아님에도 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체중을 줄이기 위해 식사량을 제한하거나, 먹은 뒤 인위적으로 구토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반대로 폭식증은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고 비상식적으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은 뒤, 의도적으로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는 것이다. 섭식 장애는 거식증과 폭식증이 모두 나타날 수 있으며, 환자에 따라 일부 증상만 보이기도 한다.섭식 장애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환자들은 날씬함을 강조하는 사회적 압력, 대중매체 등에 영향을 받아 섭식 장애를 겪을 수 있다. 도파민, 세로토닌 등 신경전달물질 이상으로 인해 식욕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섭식 장애 환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섭식 장애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5만213명이다. 2018년에는 환자 수가 8321명이었는데, 2022년 1만2477명으로 49.9% 증가했다.섭식 장애가 심해 영양 상태에 문제가 있거나 합병증이 동반된다면 입원 치료해야 한다. 환자들은 천천히 체중을 늘리기 위해 식사량을 조금씩 늘리고, 매일 같은 시간에 식사해 규칙적인 생활을 실천해야 한다. 행동 수정 프로그램을 진행해 식사 후 2시간 동안 환자를 관찰하고, 식사 후 구토 여부를 확인하기도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30 16:33
  • “그 시절 빵꾸똥꾸 맞아?” 진지희, ‘이 운동’으로 늘씬 보디라인 공개

    “그 시절 빵꾸똥꾸 맞아?” 진지희, ‘이 운동’으로 늘씬 보디라인 공개

    배우 진지희(25)가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지난 27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필테데이. 불태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진지희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 올라가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레깅스와 운동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9년 방영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로 유명했던 진지희는 아역의 모습을 벗고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진지희의 날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 비결인 필라테스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먼저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게다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특히 평소 한쪽 방향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에게 필라테스가 도움 된다.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한 방향으로 하는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균형은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운동의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하면 불균형을 줄여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 된다.다만, 물리치료사 자격증과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모두 지닌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 필라테스는 체형에 따라 힘이 들어갈 곳과 빼야 할 곳을 아는 게 중요하다. 잘못된 부위에 힘을 주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 위험도 있다. 의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정확한 지도를 받는 게 좋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2/30 15:39
  • “한밤중 땀으로 흥건” 창피해서 병원 안 간 25세 男… 결국 ‘이 암’ 진단

    “한밤중 땀으로 흥건” 창피해서 병원 안 간 25세 男… 결국 ‘이 암’ 진단

    영국 20대 남성이 몇 달 동안 밤에 땀을 흘렸는데, 알고 보니 혈액암 증상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딜런 페탈(25)은 2년 전 처음 이상 증상을 겪었다. 당시 페탈은 한밤중에 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이 나기 시작했다. 그는 투병 과정을 공개하는 틱톡 계정에서 초반에 겪은 이상 증상에 대해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옷이랑 이불까지 젖었다”며 “처음에는 밤에 너무 더워서 그런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몇 달이 지나도 증상이 낫질 않았다”라며 “창피해서 병원을 가기 망설여졌다”고 말했다. 결국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은 그는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았다. 페탈은 “제일 스트레스받는 증상은 밤에 땀을 흘리는 것이지만 피부 증상도 있다”며 “너무 건조하고 따가워서 보습제를 갖고 다녀야 했다”고 말했다.림프종은 림프 조직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조직 형태에 따라 비호지킨 림프종과 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뉜다. 딜런 페탈이 투병 중인 호지킨 림프종은 특징적인 조직 양상과 올빼미 눈을 닮은 특이한 암세포를 보인다. 호지킨 림프종은 주로 림프 조직에 국한되어 발생한다. 하나의 림프절에서 시작해 옆 림프절에 영향을 주고 점점 인접한 림프절을 타고 신체 전체 림프절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이다.호지킨 림프종이 발생하면 환자들은 대부분 경부(목 부위) 림프절 비대를 겪는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의 림프절이 붓는 경우도 있다. 림프절은 서서히 커지고 단단해지지만, 환자들이 통증을 겪는 일은 드물다. 병이 많이 진행되면 원인 불명의 발열, 체중 감소를 겪을 수 있으며, 피부가 따갑거나 가슴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호지킨 림프종은 백혈구가 과도하게 생산됐을 때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후천적인 유전자 변이가 백혈구의 과성장을 일으킨다고 추정한다. 호지킨 림프종은 AIDS 등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이 억제된 환자나 자가면역질환 환자 등이 걸리기 쉽다. 이외에도 가족 중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람이 있다면 발병률이 약 3~7배 높다. 호지킨 림프종은 발생률이 낮은 편으로, 10만 명 중 3명꼴로 발병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20~40대의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다.호지킨 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보다 예후가 좋다고 알려졌다. 환자들은 주로 항암 화학 요법 치료를 진행한다. 방사선 치료를 할 경우 발병 부위만 국소적으로 치료하는 편이다. 환자에 따라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 호지킨 림프종 환자들은 대부분 완치된다. 다만, 재발한다면 조혈모세포 이식을 진행하게 된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4/12/30 15:16
  • “뱃살 소멸” 김완선, 55세 맞아? 10년째 ‘이 음식’ 안 먹는다는데…

    “뱃살 소멸” 김완선, 55세 맞아? 10년째 ‘이 음식’ 안 먹는다는데…

    가수 김완선(55)이 운동복을 입고 복근 라인이 드러난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7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복근, 덕분에 조금씩 건강해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브라톱과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운동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었다. 특히 브라톱 밑으로 드러난 복근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만 55세임에도 군살 하나 없는, 20대 같은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허리 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20대 아니냐” “어쩜 저렇게 몸매를 유지하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완선은 지난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데뷔 때 45kg, 지금은 46kg 이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10년간 백미를 먹지 않았다”고 밝힌 바가 있다. 정제 탄수화물인 백미가 다이어트에 안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정제 탄수화물인 백미는 당뇨병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 중독’으로 발전한다. 백미를 과다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을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선 보리, 콩 등을 섞어 짓는 잡곡밥을 먹는 게 좋다. 정제되지 않은 잡곡이나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탄수화물 체내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을 적게 상승시킨다. 또 잡곡에는 비타민, 무기질 등의 항산화 성분이 백미보다 2~3배 이상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다. 다만 잡곡의 식이섬유를 과다 섭취하면 소화 속도가 더뎌지고 소화 흡수율이 낮아져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평소 소화가 힘든 사람은 잡곡과 흰쌀의 비율을 3대7로 맞추는 게 적절하다. 상대적으로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 어린이 등은 잡곡과 흰쌀의 비율을 1대9 정도로 맞춘다. 너무 많은 종류의 잡곡을 섞어 밥을 짓게 되면 오히려 건강 효과가 떨어져 잡곡의 종류는 다섯 가지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2/30 15:02
  • 내가 탈모 걸릴 확률은? 손의 ‘이것’ 보면 유추 가능

    내가 탈모 걸릴 확률은? 손의 ‘이것’ 보면 유추 가능

    검지와 약지의 길이를 비교해 자신이 탈모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영국 응급의학과 조 휘팅턴 의사는 “손가락 길이로 탈모인지 확인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검지와 약지의 길이 비율을 확인하면 탈모인지 알 수 있다”며 “이를 ‘2D:4D 방법’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D는 손가락(Digit)을 의미하며 2D는 검지, 4D는 약지를 뜻한다. 휘팅턴은 “대만 가오슝대 의대 연구에 따르면 오른손의 약지가 오른손의 검지보다 길수록 ‘안드로겐성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어 “약지가 검지보다 긴 사람은 탈모 가능성이 무려 6배나 높았는데, 이런 사람은 태아 시절 많은 양의 테스토스테론에 노출된 상태다”며 “태어나기 전 테스토스테론에 더 많이 노출된 사람일수록 나이가 들면서 모낭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5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탈모는 무조건 유전 아니냐” “미리 알고 예방하자” 등의 댓글을 남겼다.안드로겐성 탈모는 유전성, 안드로겐, 나이가 주요인으로 작용하는 탈모 질환이다. 안드로겐은 남성의 제2차 성징 발달에 작용하는 남성 호르몬의 총칭으로, 남성의 정소에서 분비된다. 안드로겐성 탈모는 남성에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안드로겐은 여성의 난소와 부신에서도 남성 호르몬이 소량 분비되기 때문에 여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은 차이가 있다. 남성은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에 탈모가 생기는 반면, 여성은 앞머리 이마 선은 유지되면서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적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안드로겐성 탈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DHT다. 안드로겐은 5알파 환원효소를 만나 DHT로 변환되는데, 이 DHT가 모낭세포에 작용해 직접적으로 모발을 가늘게 만든다. 따라서 탈모 부위에서 5알파 환원효소가 얼마나 활성화 됐는지가 가장 중요하다.전체 탈모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안드로겐성 탈모는 두꺼운 모발이 점차 얇아지며 앞이마가 넓어지거나 정수리 두피가 드러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는 전체적인 외모를 노숙해 보이게 만드는데,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 환자들에게는 이러한 변화가 자신감 저하나 우울감을 불러오기도 한다.안드로겐성 탈모는 의학적 치료로 개선이 가능하다. 안드로겐성 탈모의 치료 방법은 먹는 약, 바르는 약, 모발이식 세 가지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은 먹는 약이다. 경구용 치료제의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가 있다. 5알파-환원효소의 작용을 차단해 DHT 발생을 차단해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약 2~3개월 후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발이식 수술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머리 모발을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방식으로, 탈모가 진행된 지 오래된 환자들에게 주로 권장된다.
    라이프김예경 기자2024/12/30 14:24
  • 소유, 살 빼려 하루 ‘이것’ 4개만 먹기도… 극단적 다이어트 부작용은?

    소유, 살 빼려 하루 ‘이것’ 4개만 먹기도… 극단적 다이어트 부작용은?

    가수 소유(33)가 데뷔 후 몸무게가 56kg으로 증가하자 하루에 메추리알 네 개만 먹는 극단적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스타 김완선, 소유, 전효성, 한승연, 화사가 각기 다른 시대와 무대에서 외모와 몸무게로 평가받는 삶을 살면서 겪어온 에피소드와 연예계의 숨겨진 이면을 진솔하게 들려주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연습생 당시 회사에서 정해준 몸무게가 48kg이었다고 했다. 소유의 키는 168cm로, 소속 그룹인 씨스타에서 최장신 멤버다. 소유는 “한 번 길가에서 기절한 적 있다”며 “모르는 분이 저를 병원에 데려다주셔서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저 수액을 맞으면 몸무게가 늘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라고 했다. 이후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 제지하는 사람이 없어지자 몸무게가 56kg까지 쪘다고 밝혔다. 소유는 “메추리알 네 개를 먹으면 거기서 노른자를 빼서 먹었다”며 “그게 거의 식사의 다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님이 수박을 썰어주셨다”며 “친구들이 ‘한 조각은 괜찮아’ 했는데 ‘안 돼’라며 수박 하나 못 먹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소유는 당시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덧붙였다.소유처럼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여러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우선 뇌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서 먹으면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워진다. 필수 영양소가 없으면 우리 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원료가 없으니 뇌 성장과 활동을 위한 신경전달물질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사람의 뇌 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만든다. 뇌의 역할 중 하나는 상황을 조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인데,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뇌는 생존을 위해 기능하기를 멈춘다. 이는 섭식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짧은 기간 극단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면 거식증·폭식증을 유발할 수 있다.극단적으로 식사를 제한해 체중을 감량하면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왔을 때 요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체지방 세포는 한 번 개수가 늘면, 크기만 커졌다 줄어들 뿐 그 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이어트로 세포 크기가 줄어도, 각 체지방 세포는 식욕 호르몬을 분비한다. 다이어트를 끝냈다는 보상 심리로 과식했다가 체지방이 늘면 악순환이 반복되고,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 또 운동의 경우, 갑자기 운동을 쉬면 근육량이 줄 수 있는데 이렇게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따라서 살을 갑자기 빼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2/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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