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영국의 한 5세 아이가 안약이 입으로 들어가면서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케이틀린 클레멘트(25)는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는 아들 마일로 니콜슨(5)에게 항균 안약 한 방울을 넣었다. 하지만, 안약을 넣던 도중 점안액 일부가 그의 입에 떨어졌다. 몇 분 뒤, 마일로 니콜슨은 기침을 하기 시작했고, 제대로 호흡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케이틀린 클레멘트는 곧바로 병원을 찾았고, 점안액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라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 케이틀린 클레멘트는 “최악의 악몽이었다”며 “아들의 목이 심각하게 부었고, 의식을 잃을까 봐 두려웠다”고 말했다. 그가 사용한 점안액 안에는 박테리아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인 ‘클로팜페니콜’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클로팜페니콜은 결막염과 같은 눈 감염을 치료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항생제다. 모든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일부 사람에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드문 경우지만 마일로 니콜슨처럼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 케이틀린 클레멘트는 “알레르기 반응이 이렇게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의사들도 안약으로 이렇게 심각한 반응을 보인 사례를 본 적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아나필릭시스, 발진‧가려움‧호흡기 증상
아나팔락시스는 음식, 약물, 벌에 쏘일 경우 해당 원인 물질에 대한 항체의 면역반응 때문에 나타나는 일종의 알레르기 증상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발진과 가려움 등이 있다. 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침을 삼키기 힘들어지거나 심한 경우 혈압이 떨어져서 실신할 수도 있다. 구토‧복통‧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 합병증 없이 회복되지만, 적절한 조치 없이 방치할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약물‧음식 등 원인 다양해
아나필락시스는 환자에 따라 원인이 다양하다. 마일로 니콜슨처럼 약물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다. 약물에 의한 아나필락시스는 주로 페니실린이나 세팔로스포린 계열의 항생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이 원인이다. 음식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하는 특정 음식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주로 밀가루‧메밀‧땅콩‧갑각류 등이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외에도 벌에 쏘이거나 곤충에 물려서 생기기도 한다.
◇의심 증상 생기면 곧바로 응급조치해야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 급성으로 증상이 발생해 빠르게 악화되기 때문이다. 응급조치를 할 때는 떨어진 혈압을 상승시키고 기도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환자는 원인으로 의심되는 음식이나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평평한 곳에 눕는다. 다리를 높게 올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도 좋다.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잦은 사람은 의사와 상의해 에피네프린 주사기를 휴대하는 게 도움 된다. 에피네프린 주사는 혈압을 상승시켜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한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케이틀린 클레멘트(25)는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는 아들 마일로 니콜슨(5)에게 항균 안약 한 방울을 넣었다. 하지만, 안약을 넣던 도중 점안액 일부가 그의 입에 떨어졌다. 몇 분 뒤, 마일로 니콜슨은 기침을 하기 시작했고, 제대로 호흡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케이틀린 클레멘트는 곧바로 병원을 찾았고, 점안액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라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 케이틀린 클레멘트는 “최악의 악몽이었다”며 “아들의 목이 심각하게 부었고, 의식을 잃을까 봐 두려웠다”고 말했다. 그가 사용한 점안액 안에는 박테리아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인 ‘클로팜페니콜’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클로팜페니콜은 결막염과 같은 눈 감염을 치료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항생제다. 모든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일부 사람에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드문 경우지만 마일로 니콜슨처럼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 케이틀린 클레멘트는 “알레르기 반응이 이렇게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의사들도 안약으로 이렇게 심각한 반응을 보인 사례를 본 적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아나필릭시스, 발진‧가려움‧호흡기 증상
아나팔락시스는 음식, 약물, 벌에 쏘일 경우 해당 원인 물질에 대한 항체의 면역반응 때문에 나타나는 일종의 알레르기 증상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발진과 가려움 등이 있다. 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침을 삼키기 힘들어지거나 심한 경우 혈압이 떨어져서 실신할 수도 있다. 구토‧복통‧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 합병증 없이 회복되지만, 적절한 조치 없이 방치할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약물‧음식 등 원인 다양해
아나필락시스는 환자에 따라 원인이 다양하다. 마일로 니콜슨처럼 약물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다. 약물에 의한 아나필락시스는 주로 페니실린이나 세팔로스포린 계열의 항생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이 원인이다. 음식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하는 특정 음식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주로 밀가루‧메밀‧땅콩‧갑각류 등이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외에도 벌에 쏘이거나 곤충에 물려서 생기기도 한다.
◇의심 증상 생기면 곧바로 응급조치해야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 급성으로 증상이 발생해 빠르게 악화되기 때문이다. 응급조치를 할 때는 떨어진 혈압을 상승시키고 기도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환자는 원인으로 의심되는 음식이나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평평한 곳에 눕는다. 다리를 높게 올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도 좋다.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잦은 사람은 의사와 상의해 에피네프린 주사기를 휴대하는 게 도움 된다. 에피네프린 주사는 혈압을 상승시켜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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