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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45)이 하루에 담배를 한 갑씩 피운다고 밝혔다.지난 17일 김지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장원과 함께 동네 탐방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장원이 점심 식사로 분식을 추천하자 김지석은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이장원이 “너 요즘 뭐 저속노화 같은 거 하냐”고 묻자 김지석은 “약간 그런 것도 신경 쓰인다”고 답했다. 이어 김지석은 “난 떡볶이 안 먹은 지 진짜 오래됐다, 1년 넘었다”며 “아침마다 블루베리랑 아보카도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곧바로 “하루에 담배 한 갑 피운다”고 말하며 웃었다.흡연은 노화를 가속하는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성인 남성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량은 약 13개비, 여성은 하루 평균 약 7.3개비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담배 한 갑에는 약 20개비가 들어있는데, 김지석의 흡연량은 우리나라 성인 남성 평균 흡연량을 훌쩍 넘는다.담배 속 니코틴을 포함한 다양한 유해 물질은 콜라겐을 파괴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타르, 일산화탄소, 니코틴 등 독성 물질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체내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을 저해해 피부 세포 구조를 약화하고 회복 능력도 떨어트린다.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 높아지고, 구강암이나 후두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담배를 피우면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산화 스트레스와 체내 염증이 증가한다. 자주, 그리고 오래 흡연할수록 뇌의 두께가 얇아지고 언어 능력, 사고력,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 비흡연자의 뇌보다 흡연자의 뇌가 왼쪽 대뇌피질이 더 얇고, 흡연량이 많고 기간이 길수록 더 얇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는 미국 예일대 정신과의 연구 결과도 있다.노화를 늦추려면 식단 관리뿐 아니라 담배도 완전히 끊어야 한다. 담배 대신 껌, 은단, 사탕 등을 활용해 흡연 욕구를 잠재우고 금단 증상이 심하다면 니코틴 패치 등을 활용하거나 지역 금연 클리닉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더불어 주 3회 이상 유산소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보카도나 블루베리처럼 비타민·미네랄·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식품, 당류,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4/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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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김경림 기자2026/04/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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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50)이 식용 곤충을 먹고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공개됐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에서는 추성훈과 김종국, 대성이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길거리에서 식용 곤충 자판기를 발견하고 시식에 도전했다. 김종국은 애벌레를 먹은 뒤 “냄새가 너무 별로고, 꿉꿉한 향이 난다”고 했고, 대성 역시 전갈을 먹으며 괴로워했다. 이어 물장군을 시식한 추성훈은 냄새를 맡자마자 헛구역질을 했다. 추성훈은 “이건 아니다”며 “날개가 씹어도 안 끊긴다”고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끝까지 시식을 마쳤다.식용 곤충은 최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 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1900종 이상이 식용으로 활용되며,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일상적인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시장 규모 역시 빠르게 성장해 2030년에는 약 43억~6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인 인구 증가로 단백질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기존 축산업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사육 공간과 자원 효율성이 높다는 점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도 총 10종이 식품 원료로 인정됐으며, 과거 원물 형태에서 벗어나 분말, 단백질 바, 스낵, 건강기능식품 등 거부감을 줄인 가공식품 형태로 제품군이 다양화되는 추세다.식용 곤충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영양학적 가치로, 특히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은 편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9월 유통 중인 식용곤충 가공식품의 단백질 함량을 분석한 결과, 단백질 함량은 100g당 39.8~72.2g으로, 닭고기나 소고기(19~23g)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또한 근육 합성에 있어 중요한 분지쇄아미노산(BCAA)이 풍부해 근육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식용 곤충은 단백질뿐 아니라 지방, 식이섬유, 아연·철분·칼슘 등 미량 영양소도 고루 함유하고 있다. 불포화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도 포함돼 성장기 어린이나 노약자의 영양 공급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부 곤충이 분비하는 항균 펩타이드는 염증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약제나 수술 후 회복을 돕는 보조 식품으로의 활용 가능성도 연구되고 있다.특히 추성훈이 먹은 물장군처럼 수서 곤충은 말린 상태 기준 단백질 함량이 42~73%에 달하며, 외골격을 구성하는 키틴 성분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태국과 베트남 등지에서는 에너지를 보충하는 고급 영양원으로 취급된다. 수컷의 분비샘에서 나는 고르곤졸라 치즈와 유사한 향 때문에 소스나 향신료로 활용되기도 한다. 다만 국내에서는 물장군이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돼 있어, 무단 포획이나 식용은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한편 식용 곤충 섭취 시에는 알레르기 반응에 주의해야 한다. 새우나 게 등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곤충 외골격의 ‘키틴’ 성분에 교차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처음 섭취할 때는 소량으로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며, 제품 구매 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푸드최수연 기자 2026/04/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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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52)이 위염 진단을 받았다. 지난 21일 홍지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과 건강검진을 하러 간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홍지민은 위내시경 검사 결과, 위염이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의료진은 “위염이 심하진 않지만 있다”며 “가장 흔한 원인은 커피를 많이 먹거나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지민은 “평소 커피를 좋아한다”며 “지금도 제일 먹고 싶은 게 커피다”라고 했다. 의료진은 “하루 한 잔만 마셔야 한다”고 권했고, 홍지민은 “두 잔은 안 되냐”고 물었다. 이에 의료진은 “그러면 커피를 우유에라도 타서 마셔라”라며 “그냥 마시는 것보다 우유를 조금 넣어서 마시는 게 훨씬 낫다”고 말했다.위염은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상복부가 불편한 상태로 소화불량, 속쓰림, 신물 올라옴, 복통뿐 아니라 심하면 구토, 발열, 두통까지 유발할 수 있다. 대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일부 조직학적 특징이 있거나 해부학적 분포 등에 따라 위염 종류가 달라진다.위염이 있을 때 커피를 과다 섭취하면 안 좋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 질환 등 위장 질환을 유발·악화할 수 있다.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데, 커피의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더욱 촉진한다. 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의 점막을 강하게 자극하는 타거나 짠 음식을 피하고 금주와 금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카페인 음료나 산도가 높은 음식도 위염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멀리하는 게 좋다. 40대 이상부터는 1~2년 주기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만성 위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위장에 부담을 주는 스트레스를 개선해 만성 위염을 예방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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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45)이 피부염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서현진은 자신의 SNS에 “요새 주사피부염으로 고생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서현진은 “마사지를 받다가 결국 피부과 약 먹기로 했다”며 “울긋불긋 울퉁불퉁 난리”라고 덧붙이며 피부 상태를 설명했다.주사는 코와 뺨 등 얼굴 중간 부위에 홍조, 혈관 확장 등이 주로 발생하는 만성 피부 질환이다. 얼굴 중심부에 붉은 발진, 홍조, 고름, 농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고름이나 농포 등 증상이 여드름, 아토피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단순 홍조, 루푸스 등과 비슷하다. 그러나 주사는 얼굴 전반에 홍조가 나타나고 온도, 자외선, 기분 변화에 따라 혈관이 급격하게 확장되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점이 다르다. 뾰루지가 자주 나고, 피부가 붓고 두꺼워지며 눈이 충혈되는 증상이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주사 증상이 지속되면 붉은 반점과 모세혈관 확장, 모낭의 염증성 구진과 고름 물집이 얼굴 중심부에 나타나 얼굴의 모공이 두드러지기도 한다. 심해지면 염증성 결절 등으로 이어지고 코 주변 피부가 두꺼워지고 울퉁불퉁해지는 ‘딸기코’라고 불리는 비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발생하는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30~5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주사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상당수의 주사 환자에서 열이나 다른 자극에 대한 혈관 조절기능 이상이 많이 관찰돼 이와 관련이 있다고 추측된다. 이 외에도 ▲만성적인 햇빛 노출로 인한 혈관 확장과 섬유화 ▲가족력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유발한 위산 분비 촉진 ▲내분비 이상 등이 원인일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면역 시스템 이상, 신경이나 혈관 반응 이상, 산화 스트레스나 미생물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주사가 발생한다는 폴란드 브로츠와프 의과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진단은 별다른 검사 없이 피부에 나타난 증상의 양상이나 모양, 종류를 보고 이뤄진다. 치료에는 바르는 약, 항생제 복용 등을 활용한다. 바르는 약은 이버멕틴 크림, 메트로니다졸 젤 등을 많이 사용해 염증과 균을 줄인다. 여드름 치료에 쓰이는 연고나 곰팡이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이미다졸 계통의 약을 사용해 염증을 줄이고 면역기능을 억제하기도 한다. 먹는 약으로는 항생제 계열의 테트라사이클린, 미노시클린 등의 약을 통해 항염증 작용을 유도한다. 혈관 축소를 위해 레이저 시술을 활용하기도 한다. 항생제와 바르는 약을 사용해 꾸준히 치료하면 보통 증상이 개선된다. 이후에도 증상 악화를 막으려면 ▲급격한 온도 변화 ▲자외선 노출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술이나 담배 등 피부 혈관 기능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를 피해야 한다. 또 피부 자극을 줄 수 있는 침습 레이저, 미백이나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나 시술 전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피부질환김경림 기자 2026/04/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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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6/04/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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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일반김영경 기자 2026/04/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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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딸의 눈에서 이상 신호를 발견한 엄마가 병원을 찾았지만, 결국 안구 적출 수술까지 이어진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0일(현지시각) 외신 피플(People)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크리스틴 드라임은 2025년 9월, 딸 마일리 드라임(2)에게서 사시처럼 보이는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소아과 상담 후 안과 진료를 예약했지만, 대기자가 많아 12월로 미뤄진 상태였다.그러던 11월 어느 날 밤, 크리스틴은 딸을 목욕시키던 중 아이의 동공에서 하얀빛이 반사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그는 인터넷 검색 중 아기용 홈캠 모니터로 아이의 눈 이상을 발견해 종양을 진단받았다는 사례를 접했다. 곧바로 모니터를 확인한 결과 딸의 눈에서도 비정상적인 빛이 나타났고, 다음 날 아침 곧장 응급실로 향했다. 검사 결과 딸은 희귀 안구암 ‘망막아세포종’으로 진단됐다.마일리는 종양이 이미 진행된 상태로 시력 회복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암세포 전이를 막기 위해 왼쪽 안구 적출 수술을 받았다. 이후 조직 검사에서 고위험 부위까지 암세포가 침투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총 6차례의 항암 치료가 결정됐다. 현재는 매달 2~3일씩 입원해 항암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음 달 마지막 치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망막아세포종은 눈 가장 안쪽 망막에서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며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영아 약 1만5000~2만 명 중 한 명꼴로 나타난다. 중국 샤먼대, 후베이 의과대학 등 공동연구팀이 세계 질병 부담 연구(GBD)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의 약 80%가 3세 이하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이 질환은 13번 염색체에 있는 종양억제 유전자(RB1)의 이상과 관련이 있으며, 유전성과 비유전성으로 나뉜다. 유전성은 전체의 약 40%로, 부모로부터 변이된 유전자를 물려받아 나타나며 주로 양쪽 눈에 나타나고 발병 시기가 이른 편이다. 반면 비유전성은 약 60%로, 가족력 없이 후천적 돌연변이로 생기는 경우가 많고 대개 한쪽 눈에 국한된다.망막아세포종의 대표적인 증상은 동공이 하얗게 빛나는 ‘백색동공’이다. 이 외에도 사시, 시력 저하, 주시 장애, 안구 통증, 홍채 색 변화, 안구 돌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지기 쉽다. 종양은 대부분 눈 안에 국한되지만, 드물게 주변 조직이나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다. 치료는 종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시력 보존이 가능한 경우에는 레이저·냉동 치료나 항암·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한다. 다만 종양이 진행돼 시력 회복이 어렵거나 전이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안구 적출술이 필요할 수 있다.
암일반최수연 기자 2026/04/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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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6/04/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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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미경(61)이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0일 김미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건강 관리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과거에 몸무게가 70kg대 중반, 혈압은 180, 중증 지방간 상태였다”라며 “옷 사이즈도 77이었는데, 어떤 옷은 맞지 않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후 김미경은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김미경은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서는 “식단 계획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녁 7시 이전에 식사를 끝내고, 공복 시간을 길게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모가 달라지니까 내면도 완전히 달라졌다”며 “체력도 훨씬 좋아졌다”고 했다. 김미경이 밝힌 다이어트 비법, 실제로 얼마나 효과적일까?◇오후 6시 이전에 식사 끝내는 게 좋아김미경이 말한 것처럼 다이어트 중에는 늦은 시간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저녁 식사 역시 되도록 오후 6시 이전에 끝내는 게 좋다.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서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야식을 먹느라 늦게 잠들기 때문에 생체리듬이 무너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간헐적 단식, 체중 감량 효과 있어간헐적 단식도 체중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해 인슐린 분비를 낮추고, 체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몸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다만, 단식 시간을 무리하게 늘리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영양 섭취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복만 길어질 경우 근육이 분해되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질 수 있고, 이후 요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커진다. 따라서 식사 시간에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고르게 섭취하자.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4/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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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법무부 장관이 운동복 브랜드 룰루레몬이 판매하는 의류에 대해 정밀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3일(현지 시각) 로이터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텍사스주 법무부 장관 켄 팩스턴은 운동복 브랜드 룰루레몬의 제품과 제조에 사용되는 성분 등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팩스턴은 이 조사가 해당 브랜드 의류에 영구 화학물질이 있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밝혔다. 텍사스 법무부는 룰루레몬의 제품 확인 규정, 제한 성분 목록, 공급체인 등을 중점으로 주 안전 규정에 위반되는 것이 없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룰루레몬 제품 성분에 대해 최근 나온 여러 연구와 소비자 우려를 바탕으로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해 온 룰루레몬의 브랜드 마케팅이 제품과 부합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팩스톤은 “룰루레몬 의류에 PFAS라 불리는 화학물질이 들어있는지 조사할 것이며, 이는 해당 브랜드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바라지 않는 성분일 것이다”고 말했다. 룰루레몬 대변인은 “룰루레몬은 자사 상품에 PFAS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해당 성분이 과거 방수 제품에 제한적으로 사용했지만, 단계적으로 줄여 2023년 이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PFAS(per- and polyfluoroalfyl substances)는 과불화합물로 탄소와 불소가 결합해 만들어진 합성 불소 화합물이다. 강한 결합력과 전기음성도라는 화학적 특성을 가져 자연에서 거의 분해되지 않고, 물과 기름에 매우 강하다. 이러한 특성으로 프라이팬 코팅, 방수 의류, 식품 포장지, 화장품, 콘택트렌즈 등에 자주 쓰였다. ‘영원한 화학물질’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체내에 들어오면 배출이 원활히 되지 않는다.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면 면역 기능 저하, 호르몬 교란, 콜레스테롤 증가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의류보단 오염된 식수, 식품 포장재, 먼지 등 일상생활에서 호흡기나 입을 통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오염된 식품, 식수뿐만 아니라 실내 먼지나 화장품, 가구, 세재 등 생활용품을 통해서도 PFAS에 노출될 수 있다는 미국 환경보호청의 연구 결과도 있다.우리나라에서는 PFAS 가운데 일부 물질이 단계적으로 규제됐다. 대표적으로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은 2009년 스톡홀름 협약에서 지속성유기오염물질로 지정된 이후 국내에서도 사용이 제한됐다. 과불화옥탄산(PFOA) 역시 2019년 전후로 환경·유해화학물질 관리 대상에 포함돼 사용 관련 규제가 강화됐다. 다만, 과불화합물의 모든 종류가 일괄적으로 금지된 것이 아니고, 일부가 현재도 사용되고 있어 물건 구매 시 성분을 확인하는 게 좋다. ‘Fluoro’, ‘PTFE’, ‘PFAS’, ‘polyfluoro’ 등의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피하는 게 좋다. 방수나 얼룩 방지 처리를 위해 쓰이는 성분이므로 해당 기능을 가진 제품을 구매할 때 성분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생활건강김경림 기자 2026/04/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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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농구의 전설 오스카 슈미트가 오랜 뇌종양 투병 끝에 68세를 일기로 지난 17일 세상을 떠났다. 국제 농구 연맹과 브라질 농구계에 따르면 슈미트는 15년 전인 2011년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수술과 치료를 반복하며 투병했다.1958년생인 슈미트는 세계 농구 역사에서 손꼽히는 ‘슛 도사’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비롯해 다섯 차례 올림픽 코트에 섰고, 국제대회에서 통산 4만9737점을 넣었다. 별명이 ‘성스러운 손(마오 산타·Mão Santa)’라 불렸다. 역대 올림픽 통산 최다 득점(1093점)으로 NBA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앞선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선 경기당 평균 42.3점을 폭발시켰다. 1987년 판암 게임 결승에서는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 46점을 쏟아부으며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NBA팀이 그를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하기도 했지만, 브라질 국가대표팀 자격을 유지하고 싶다는 이유로 입단을 거절하기도 했다.하지만 2003년 코트를 떠난 뒤 슈미트는 질병과 싸웠다. 뇌종양 진단 후 여러 차례 수술과 치료를 받았고, 긴 재활과 투병을 반복했다. 가족들은 “그가 병과 싸우는 동안에도 강연과 사회 활동을 이어가며 삶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슈미트도 생전 인터뷰에서 “내 인생의 가장 힘든 경기는 뇌종양과의 싸움”이라면서도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심한 고통이 뒤따르는 치료를 견뎌냈다.뇌종양은 뇌 조직이나 뇌막 등에 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악성일 경우 치료가 쉽지 않고 재발 가능성도 높다. 슈미트도 2011년 진단 후 즉시 수술대에 올랐으나 2013년 재발했다. 대표적인 증상은 지속적인 두통, 구토, 시야 이상, 기억력 저하, 발작 등이다. 종양이 커지면 두개골 안 압력이 높아져 아침에 머리가 깨질 듯 아프고 때로는 구토를 동반한다. 또 팔다리 힘이 빠지거나 시야가 흐릿해지고, 갑작스러운 언어 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 성인이 되어 간질 발작이나 경련을 일으켜도 뇌종양을 의심해봐야 한다. 기억력이 감퇴되고 성격이 공격적으로 변하기도 한다.예후는 종양의 종류와 위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양성 종양은 수술로 완치되는 경우도 있지만, 악성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를 병행하며 장기간 관리해야 한다. 의료계에선 “평소와 다른 심한 두통이 계속되거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면 노화나 스트레스로 치부하지 말고, MRI나 CT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뇌종양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뇌 기능을 보존하며 치료할 확률이 높아진다.
뇌질환강호철 기자 2026/04/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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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석(64)이 미간 흉터가 생긴 이유를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정보석이 출연했다. 정보석은 과거 야구 선수 출신이었지만 척추 부상으로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정보석은 “야구에 대한 아픔이 있으니 동호회 제의가 와도 안 했었다”며 “좋아하는 후배가 뭉쳐있는 팀이 있어서 50살이 넘어서 다시 하게 됐다”고 늦은 나이에 다시 야구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50대 후반에 상대 타자가 친 공이 얼굴에 날아와 안와골절이 생겼다”며 “지금 이 흉터가 그때 생긴 흉터”라며 미간 사이 선명한 흉터를 가리켰다.안와 골절은 안구를 감싸고 있는 안와골이 부러진 것을 말한다. 안구는 주변의 얇은 뼈, 지방조직, 근육 등에 의해 보호된다. 그러나 안구를 감싸는 이 뼈는 매우 얇고 약한데, 사고, 운동 등으로 눈이나 눈 주변 얼굴 부위에 충격이 가해지면 쉽게 부러진다. 주먹으로 치기, 공에 맞기, 사고 등으로 인해 안와 골절이 흔히 일어나며 눈 움직임 제한, 복시, 안구 함몰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미국 뉴욕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안와가 골절되면 눈이 붓고 피부나 결막에 출혈이 생긴다. 코, 뺨, 입술 등 얼굴 감각에 이상이 느껴지기도 한다.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이 손상돼 ▲안구운동장애 ▲복시 ▲시력감소 ▲코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시적으로 눈이 돌출돼 보이거나 시간이 지나며 오히려 눈이 꺼지는 안구 함몰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안와 골절을 진단하려면 볼이나 이마를 살짝 만지거나 눌러 변형 유무를 검사한다. 시야 움직임을 확인하거나 CT, 일반 영상의학 검사 등을 활용하기도 한다.골절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수술하지 않고 얼음찜질, 항생제 사용 등으로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경과를 관찰한다. 골절 정도가 심해 복시, 안구 함몰 등의 가능성이 높을 때는 골절 후 10~14일 내 수술을 시행할 때가 많다. 수술 시기가 늦어지면 손상된 안와 조직에서 흉터가 생겨 수술이 어렵거나 수술 후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다. 골절된 파편을 제거하고 인공 보형물로 안와를 재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눈을 감싼 뼈가 코와 연결돼 안와 골절일 때는 코를 풀면 안 된다. 안구 근처 얼굴에 외상을 입었다면 최대한 빨리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눈질환이아라 기자2026/04/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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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56)가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운동, 그냥 해야 돼”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엄정화가 밴드를 이용해 트라이셉스 푸쉬다운을 하는 모습과 덤벨을 들고 스플릿 스쿼트를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가 수행한 트라이셉스 푸쉬다운과 스플릿 스쿼트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트라이셉스 푸쉬다운=트라이셉스 푸쉬다운은 케이블 머신, 밴드 등을 활용해 팔 뒤쪽의 삼두근을 집중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다. 삼두근은 이름 그대로 외측두, 내측두, 장두 세 개의 근육으로 구성되며, 팔 전체 근육량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핵심 부위다. 이 부위를 강화하면 전체적으로 탄탄하고 매끈한 팔 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자세는 케이블 머신 앞에 서서 어깨너비로 발을 벌리고, 무릎을 살짝 굽힌 채 엉덩이를 뒤로 뺀 상태에서 시작한다. 바나 로프, 밴드를 잡고 팔꿈치를 옆구리에 고정한 뒤 삼두근의 힘으로 바를 아래로 밀어 내린다. 이후 천천히 원위치로 돌아오며 근육의 이완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이때 팔꿈치가 앞으로 나가거나 위로 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삼두근에 자극이 집중될 수 있다. 또한 반동을 사용하거나 상체를 과도하게 숙이면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중립을 유지하고, 코어에 힘을 줘 몸의 흔들림을 최소화해야 한다.▷스플릿 스쿼트=스플릿 스쿼트는 두 발을 앞뒤로 벌린 상태에서 앉았다 일어나는 하체 운동으로, 근력 강화와 균형 감각 향상에 효과적이다. 양쪽 다리를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동작 특성상 평소 더 많이 사용하는 쪽의 보상 작용을 차단하고, 좌우 근력 차이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엉덩이 근육이 깊게 늘어나며 자극돼 힙업과 골반 주변 근육 강화에도 유리하다.동작은 양발을 앞뒤로 벌리고 선 뒤, 앞다리에 체중의 80~90%를 싣고 시작한다. 상체를 세운 상태에서 수직으로 천천히 내려가며 양쪽 무릎이 약 90도가 되도록 만든 뒤, 앞발 뒤꿈치로 바닥을 강하게 밀어내며 다시 올라온다. 발을 고정한 상태에서 수행해 런지보다 안정적으로 특정 근육을 집중 자극할 수 있다.수행 시에는 앞쪽 무릎이 안쪽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발끝 방향과 일치시켜야 하며,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면 척추에 부담이 갈 수 있어 코어에 힘을 주고 척추 중립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균형 잡기가 어려운 초보자는 벽이나 의자를 잡고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후 자세에 익숙해지면 맨몸으로 수행하고, 점차 덤벨 등을 활용해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2026/04/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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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4/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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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아(36)가 ‘줄게’ 활동 당시 몸무게를 공개했다.지난 20일 조현아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과거 화제가 됐던 ‘줄게’ 무대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조현아는 “그때 48kg이었다, 지금은 62kg”이라며 “너무 무리하게 체중을 뺀 상태여서 그때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를 부르는데 에너지도 안 나오고 목소리도 안 나오더라”며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하면 건강에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우선 다이어트가 끝나고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오거나 더 찌는 요요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단기간에 체중 감량을 많이 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은 절식이나 단식을 택한다. 음식을 충분히 먹지 않으면 우리 몸은 생존을 위해 에너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근육을 먼저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하고 지방은 오히려 저장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결과적으로 근육과 기초대사량이 줄어 조금만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거나 오히려 찌는 요요현상이 나타난다.부족한 영양소로 탈모, 면역력 저하, 빈혈, 만성 염증 등이 생길 수 있다. 위, 장 등 소화 기관 운동성이 떨어져 변비, 소화 불량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신경이 예민해지고 집중력, 판단력이 떨어지거나, 여성은 호르몬 균형이 깨져 월경 주기가 망가지거나 무월경이 생길 수 있다. 저열량 식단이나 단식을 해 지방 섭취가 급감하면 담낭 운동성이 떨어지고 간이 담즙 내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분비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고여있던 담즙이 굳어지며 담석이 생길 수 있다.5주간 평균 520~800kcal의 식단으로 10kg 이상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한 사람의 71%에서 담즙 슬러지가 증가했다는 조지아 트빌리시 의과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담즙 슬러지는 담낭 내 담즙이 끈적해져 찌꺼기 형태로 쌓인 상태를 가리키는데, 지속되면 돌처럼 굳어 담석이 될 수 있다.미국 질병관리청은 건강에 무리 없이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선 주당 약 0.5~1kg 감량을 권고한다. 이는 근손실과 대사 저하를 최소화하고, 체중을 감량한 상태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속도이다. 섭취 열량보다 소비 열량이 많으면 체중이 빠진다는 원리를 활용해, 자신의 기초대사량·평균 활동 열량·운동량을 더해 이보다 500~1000kcal 적게 먹도록 하루 섭취량을 조절하자. 근육량이 줄지 않도록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골고루 들어간 식단을 먹고 주 3회 이상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체중 감량 초기에는 수분과 근육 속 저장된 글리코겐이 빠져나가 빠르게 몸무게가 줄어들 수 있다. 이후 수분이 아닌 체지방이 빠질 때는 속도가 더딜 수 있으나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감량한다는 마음을 가지는 게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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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6/04/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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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노민우(39)가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 예고편에서, 노민우는 “한 번 목욕탕에 가면 약 일곱 시간을 머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레이저 시술을 받아본 적 없다”며 “피부과보다 목욕탕이 더 효과적”이라고 했다.실제로 목욕은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수압은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혈액순환을 돕고, 땀 배출이 활발해지면서 피부, 신장, 폐를 통한 노폐물 배출이 촉진돼 피부 관리에도 도움 된다.다만 목욕탕에서 때를 미는 습관은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서울대 의대 피부과 연구팀은 때 밀기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주 1회씩 4주간 오른쪽 팔과 다리의 때를 밀고, 왼쪽 팔·다리 피부 상태와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때를 한 번만 밀어도 표피 두께가 0.02~0.03mm 얇아져 피부 보호 기능이 손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피 가장 바깥층에는 외부 자극과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각질층이 있는데, 이 층은 약하게 붙어 있어 때를 밀 때 대부분 함께 제거됐다. 특히 피부는 병원균이 침입했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생 물질을 각질층에 저장해두는데, 각질층이 벗겨지면 이런 방어 물질도 함께 사라진다. 이로 인해 모낭염이나 종기 등 세균성 피부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또 때를 민 피부는 수분과 탄력도 감소했다. 때를 민 부위는 밀지 않은 부위보다 피부 수분량이 약 10% 줄었고, 피부 탄력은 약 20%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노민우처럼 목욕을 너무 오래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샤워를 지나치게 오래 하면 피부 장벽이 자극받아 피부 건조증이나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뜨거운 물을 사용할 경우, 이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목욕은 42도 이하의 물에서 20분 이내로 마쳐야 한다.
피부질환김경림 기자 2026/04/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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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37)가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필라테스를 시작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고은아는 “진짜 이 비루한 몸뚱아리, 몇 년 만에 운동하는 것 같다”며 올케가 운영하는 필라테스 샵을 찾았다. 고은아는 올케의 지도 아래 필라테스 리포머, 바렐 등의 다양한 기구를 이용한 동작을 수행했고, 다소 버거운 동작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필라테스를 이어갔다. 고은아는 영상 설명글을 통해 “뱃살 보고 깜짝 놀라셨겠지만 5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들어간다”했다.필라테스는 체중 감량과 체형 교정에 동시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전통적인 매트 필라테스는 시간당 250~350kcal를 소모하고, 강도가 높은 리포머 기구를 이용한 필라테스의 경우 최대 400~600kcal까지 소모해 체지방 감량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특히 단순한 식이 제한과 달리 근력을 키워 제지방량을 늘리고 기초대사량을 높인다.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면 휴식 상태에서도 소모되는 칼로리가 늘어나 체중 감량에 유리하다. 여기에 걷기나 러닝 등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실제 터키 셀주크 대학교 연구팀이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10주간 주 3회, 1시간씩 필라테스를 실시한 결과, 체질량지수(BMI)와 복부둘레, 체지방률은 감소하고 제지방량과 기초대사량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 효과도 뛰어나다. 복부 깊숙한 복횡근 등 코어 근육을 활성화해 척추와 골반 정렬을 바로잡고, 거북목이나 라운드 숄더 같은 자세 불균형 개선에 도움을 준다. 몸의 중심을 세우고 균형을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를 익히게 된다. 유연성이 부족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필라테스는 유연성 자체보다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몸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탄력 있고 균형 잡힌 보디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다만, 자신의 신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은 채 무리한 동작을 수행하면 부상의 위험이 있다. 허리 디스크나 관절 질환이 있는 경우, 특정 동작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반드시 강사에게 미리 알리고 동작의 범위를 조절해야 한다. 또한 초보자가 잘못된 자세로 동작을 반복할 경우 신체 불균형이 오히려 심해질 수 있어 초기에는 전문가의 지도 아래 정확한 자세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 2026/04/21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