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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에 소변을 보고 여성 13명에게 A형 간염과 헤르페스를 옮긴 미국 5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미국 텍사스 남성 루시오 카타리노 디아즈(52)는 병원 건물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물병과 냉각기에 소변을 눴고 최소 13명의 여성에게 헤르페스와 A형 간염을 감염시킨 혐의로 지난 18일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디아즈의 범행은 피해 여성 중 한 명인 A씨가 자신의 물병에서 나는 악취를 맡으며 밝혀졌다. A씨는 “물이 노란빛을 띠면서 이상한 냄새와 신맛이 나는 것 같았다”며 “의심이 들어 책상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했다. 이어 “퇴근 시간이 지났을 무렵 디아즈가 물병에 소변을 집어넣는 장면을 봤다”며 “디아즈가 바지 지퍼를 풀고 그의 생식기를 병에 반쯤 집어넣고 소변을 보고 있었다”고 했다.디아즈는 당시 헤르페스와 A형 간염에 걸린 상태였고 A씨를 비롯한 다른 여성들도 같은 병에 걸렸다. 피해 여성 중 일부는 디아즈와 그를 고용한 관리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100만 달러(한 화 약 14억 7000만 원) 이상의 금전적 보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성범죄자로 등록되지 않았으며 3년 복역 후 가석방 신청 자격을 얻었다.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법원이 내린 형량이 가볍다” “이런 범죄에 대해 더욱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변이 들어간 음식을 모르고 섭취하면 여러 문제를 겪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A형간염이다. A형간염은 오염된 손이나 물, 음식, 대소변을 통해 입으로 감염된다. 특히 전염성이 높아 집단 발병 가능성이 높다. A형간염은 초기에는 감기처럼 열이 나고 전신 피로감이나 근육통이 생긴다. 또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발열 등의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심하고 높은 간 수치 상승을 보이지만, 환자의 85%는 3개월 이내에 완전히 회복된다. 그러나 면역이 약한 노인이나 만성 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간 기능을 상실하는 간부전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까지 할 수 있다.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간 질환 외에도 급성 장염과 같은 장 질환이 생길 위험도 있다. 급성 장염은 일반적으로 급성 감염성 장염을 뜻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세균‧바이러스‧원충에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먹어서 감염된다. 주 증상은 설사와 복통이다. 대부분의 장염은 일주일 이내에 저절로 완화되지만, 유아나 고령자 또는 면역 결핍자는 탈수나 고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한편, 헤르페스 감염은 1형과 2형으로 나뉜다. 입술 주위‧얼굴‧눈 등에 생기면 1형, 생식기·항문 주변에 포진이 올라오면 2형이다. 성병으로 알려진 헤르페스는 성관계가 아니더라도 식기를 같이 쓰거나, 수건을 공유하거나, 음식을 나눠 먹는 등의 과정에서 분비물이 다른 사람 점막에 닿으면 전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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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탈모 치료 6개월 차 강형욱 경과보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강형욱은 “작년 5~7월에 살이 보름 만에 13kg이 빠졌다”며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 건지 몰라도 머리도 심각하게 많이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기로 청소해야 할 정도였다”며 “처음에는 혼자 탈모 병원에 가기 너무 쑥스러워서 병원 문 앞에서 서성이다 그냥 왔다”고 말했다. 이후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는 강형욱은 “제가 병원에 처음 왔을 때 너무 심각해서 흑채 가루도 뿌렸다”고 말했다. 의사는 현재 강형욱의 머리 상태를 확인하며 “치료를 받은 후 모발 자체가 두껍게 많이 났다”고 했다. 앞서 강형욱은 지난해 갑질 논란에 휘말렸고, 경찰은 지난 2월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탈모는 정상적인 모발 성장 주기가 흐트러지면서 머리카락이 비정상적으로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하루 50~100가닥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특정 부위의 모발이 집중적으로 빠지거나 가늘어지면서 밀도가 낮아지는 경우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특히 남성은 이마 양옆과 정수리 부위에서, 여성은 전체적인 모발의 가늘어짐과 숱 감소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탈모가 지속되면 새롭게 자라는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고, 성장 속도도 느려지는 특징을 보인다.탈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스트레스도 원인으로 꼽힌다. 스트레스는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켜 모발 성장 주기를 방해하고, 휴지기 탈모(급성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 또한, 급격한 체중 감량이나 영양 불균형으로 단백질, 철분, 아연 같은 필수 영양소 부족이 모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탈모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 ▲생활 습관 개선 ▲수술적 치료 등이 있다.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과 경구용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는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추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약물 치료는 지속적인 사용이 필요하며 개인별로 효과가 다를 수 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탈모 치료와 예방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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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할 수밖에 없는 이별이라면, ‘충분히, 잘 슬퍼할 방법’을 배워둬야 합니다” 지난 23일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열린 펫로스 교육 ‘끝까지 함께할개’에서, 한국반려동물장례연구소 강성일 소장이 가장 강조한 말이다.2022년 통계청 인구 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전체 가구의 15%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 펫로스 신드롬(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이 사회 문제로 떠오른 것도 이 때문이다.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노화 속도가 빠르다. 반려동물이 8세면 사람 나이로 약 45세, 14세면 약 80세다. 대부분 보호자는 반려동물의 임종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15년 차 반려동물장례지도사로서 1만 6000여 마리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배웅한 강성일 소장은 “그간 장례 현장에서 보아온바, 반려동물들은 대개 9~13살에 세상을 떠난다”며 “반려동물 사후의 상실감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당면할 과제”라고 말했다. 강성일 소장 본인도 지난해 이맘때쯤 반려견 싼쵸(포메라니안)를 떠나보냈다. 싼쵸의 털이 담긴 작은 유리병을 가는 곳마다 가지고 다니며 상실감을 버텨내는 중이다.이날 수업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다들 나이 지긋한 반려견을 양육하고 있었다. 최연소가 13세, 최고령은 16세였다. 이별을 미리 생각하는 이유는 제각각이었다. 13세 단모 치와와 두 마리를 양육하는 A씨는 “나도 반려동물처럼 나이가 있다 보니 항상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A씨와 동행한 가족 B씨는 “소셜미디어에서 ‘펫로스’라는 말을 자주 접하다 보니 자연스레 나의 반려견에 이입해보게 됐다”고 밝혔다. 강성일 소장은 “싼쵸가 5세에 췌장염 투병을 시작한 후로 가장 좋아하는 인형에도 관심이 없어질 정도로 무기력해졌다”며 “그때부터 아주 오랜 시간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강 소장은 수년간 대비했음에도 싼쵸가 10세 생일 직전 사망했을 때 크나큰 슬픔에 빠졌다. 아무런 마음의 준비 없이 맞이한 이별은 더 두려울 수밖에 없다. 강 소장은 반려동물 이별에 앞서 보호자가 꼭 ‘마음의 준비’를 하길 당부했다. 그가 꼽은 방법은 ▲사랑 표현 자주 하기 ▲사진과 영상 많이 남기기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싶은 일을 적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실행하기 ▲반려동물 털을 보관하기 ▲반려동물 장례식장 미리 알아보기 ▲임종 전에 반려동물이 특히 좋아하는 사람과 친구를 만나게 돕기 ▲집에서 보호자와 함께 있다가 떠날 수 있도록 하기 등이다.많은 보호자가 반려동물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지만, 자주 하는 만큼 대부분은 상투적인 인사치레가 돼 있다. 때로는 반려동물이 특히 좋아하는 애정 표현 방식대로, 공들여 해줄 필요가 있다. 또 반려동물 사후엔 기억이 점차 희미해진다. 강 소장은 반려동물 모습이 잘 기억나지 않아 큰일이라는 전화를 받은 적 있었다. 과거 강 소장의 손에 반려동물 장례를 치른 보호자의 전화였다. 강 소장은 “그 보호자는 반려동물 장례를 치르고 ‘마음 정리’를 위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물건을 버렸는데, 그때 반려동물 사진과 영상도 모조리 지웠다”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나중엔 반려동물을 생생히 떠올리고 싶어도 그럴 수 없으니, 사진과 영상을 최대한 많이 찍어두고 빗질할 때 빠지는 털도 유리병에 모아두면 좋다”고 말했다.강 소장은 ‘버킷리스트 만들고 실행하기’를 특히 강조했다. 함께하고 싶은 일을 머릿속에만 두지 말고 실제로 해야 반려동물 사후에 아쉬움과 미안함이 줄어든다는 이유에서다. 강 소장은 ‘싼쵸와 함께 눈밭에 뒹굴며 놀기’ ‘싼쵸와 함께 수영하기’ 등의 버킷리스트를 실천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들 역시 저마다의 버킷리스트를 떠올렸다. A씨는 “반려견과 함께 바다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B씨는 “반려견과 같이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가고 싶다”며 “요즘은 반려견과 동승할 수 있는 여객기가 많아져서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강성일 소장은 반려동물 사후의 상실감은 보호자가 피하지만 말고 오히려 직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려동물의 빈자리를 충분히 애도하는 것이 보호자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고 떠난 반려동물에게 해야 할 마지막 도리”라며 “충분한 마음의 준비를 한 다음 각자의 방식대로 잘 겪어나가다 보면, 떠나보낸 반려견에 대한 사랑의 기억이 언젠가 새로운 반려동물과의 만남에 토대가 되어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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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이다.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주는 무한한 사랑을 기념하고, 모든 강아지가 사랑받는 세계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2006년 지정됐다. 반려견 보호자라면 반려견을 어떻게 더 사랑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기 좋은 날이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수의사, 훈련사, 미용사 등 반려동물 산업계 전문가들에게 ‘반려견을 위해 보호자가 꼭 실천할 것’을 물어봤다.◇수의사 “주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빌리브 동물병원 황윤태 대표원장(수의사)은 “건강 검진을 꼭 주기적으로 하고, 수의사에게 시시콜콜한 변화까지도 알리라”고 말했다. 반려동물은 아파도 티를 내지 않는다. 이상을 감지하고 병원에 갔을 땐 이미 늦었을 수 있다. 아무리 건강하고 병원을 싫어해도 1년에 한 번의 건강 검진은 필수다. 반려 동물의 스트레스와 보호자 지갑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치의와 적정 검진 주기를 상의해보는 게 좋다. 반려견이 식욕도 늘고, 물도 잘 마신다며 ‘회춘한 것 같다’고 좋아하는 보호자도 꽤 많다. 하지만 이런 경우 대개 호르몬 질환의 임상 증상인 경우가 많다. 쿠싱 증후군이라 불리는 부신피질기능항진증으로 인해 식욕과 배뇨량, 음수량이 증가하는 것을 회춘으로 오해하는 것이다. 이런 증상을 수의사에게 말했다면 질환을 조기 진단할 가능성도 커진다.◇반려견 미용사 “미용 끝났다고 안심 말고, 거부 반응 확인”카나비스펫 성문수 원장(반려견 미용사)은 “반려견 미용실에서 미용이 끝난 후, 반려견이 오늘 입질하진 않았는지, 미용 도구에서 나는 소음과 미용사와 접촉했을 때의 반응은 어떤지 물어보라’고 말했다. 큰 문제 없이 잘 받는다면 다행이지만, 반대로 미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반려견에게 맞는 미용사를 찾아야 한다. 미용할 때 나쁜 기억이 생기는 것을 내버려두면 미용 트라우마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빗질을 거부하는 반려동물은 빗질은 불쾌한 자극이 아니라,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안전한 스킨십이라는 것을 훈육으로 알려주며 미용해야 한다. 내버려두면 미용사도 손대기 어려울 정도로 극심하게 빗질을 거부해, 걷잡을 수 없이 엉킨 털이 눈과 생식기를 막기도 한다.◇반려견 훈련사 “산책은 끌려다니지 말고, 함께”반려견교육센터 애오 김충수 대표(훈련사)는 “반려동물이 산책을 지나치게 자율적으로 하게 내버려두지 말라”고 말했다. 반려견이 산책을 자기 맘대로 하도록 두면, 보호자를 ‘자신의 산책 도구’로 여길 수 있다. 강한 통제나 억압이 필요하단 것은 아니다. 보홎가 규칙을 만들어 알려주고, 반려견이 그 규칙을 따르게 함으로써 산책은 ‘자기의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 아닌, ‘보호자와 교감하는 과정’임을 인식시켜야 한다. 반려견이 일방적으로 야외 공간을 탐색하고 보호자가 거기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산책의 본질이다.◇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사진 많이 찍어두고, 털 간직”한국반려동물장례연구소 강성일 소장(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은 “반려동물과 이별하기 전에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어두고, 털갈이 때 버려지는 털을 조금 모아두라”고 말했다. 반려동물이 사망한 후에 그리워질 때 추억하기 좋은 매개체기 때문이다. 반려동물 임종 직전, 반려동물이 오래 만나지 못한 친구나 가족을 만나게 해 주는 것도 좋다. 반려동물에게도 자기가 정해놓은 가까운 가족과 친구가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은 이들을 스스로 만날 수 없는 처지일 때가 많으므로 보호자가 도와줘야 한다. 같이 하고 싶은 일의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실천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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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20대 남성이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다 190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난 후, 82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해리 스파카냐(24)는 평소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으며 190kg까지 늘었다. 그는 “살이 찌면서 우울감도 심해졌다”며 “1주일에 세 번 정도는 치즈버거, 감자튀김과 같은 패스트푸드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울할 때마다 음식으로 기분을 풀었었다”며 “병원에서 폭식증 의심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해리 스파카냐는 늘어난 몸무게로 인해 숨이 쉽게 차 친구들과 노는 것도 힘들었고, 여행을 가서도 오래 걷지 못했다. 이에 그의 친구들은 “정말 걱정된다”며 진심 어린 걱정을 했다. 결국 해리 스파카냐는 친구들의 조언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우선 식습관에 변화를 줬다”며 “하루 섭취 열량을 줄였고, 패스트푸드 섭취도 절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으로는 축구팀에 합류해 축구를 즐겼다”고 말했다.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그는 82kg 감량에 성공했다.해리 스파카냐는 “더 관리를 해서 식스팩을 만드는 게 목표다”며 “올해는 하프 마라톤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리 스파카냐가 살찐 주범으로 꼽은 패스트푸드와 다이어트 중 즐겨한 축구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패스트푸드, 비만 유발패스트푸드는 실제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월 1~3회 섭취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허리둘레도 더 컸고, 혈압도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축구, 유산소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축구는 오랜 시간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종목으로,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축구는 계속 달려야 하고 때로는 폭발적인 속도를 내야 하기 때문에 심폐지구력이 특히 강조되기도 한다. 심폐지구력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나타내는 운동 능력이다. 산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운동을 지속하는 데 필수다. 다만, 축구는 부상 위험이 크다. 태클이나 헤딩, 점프 등 격한 동작을 하다 보면 몸에 큰 충격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부상을 막기 위해 경기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초보자라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경기 시간을 조절해 뛰는 게 좋다.두 줄 요약!1. 영국의 한 20대 남성이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어 살이 쪘다가, 건강한 식단과 축구로 8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2. 실제로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하기 쉬우며, 축구는 체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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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50대 여성이 20대 각선미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인 수 기어스(55)는 자신의 SNS에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50대지만 건강한 각선미를 보유하고 있는 습관이 있다”며 “첫 번째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평소에 미니스커트와 반바지를 즐겨 입는다는 수 기어스는 건조한 피부를 막는 것도 비법으로 꼽았다. 또한, 그는 혈액순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평소 걷기와 스트레칭 등을 하면서 튼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수 기어스는 자외선 차단하기를 꼽았다. 그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며 “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이고, 열심히 관리하면 젊은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공유한 영상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 2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멋지다” “50대처럼 절대 안 보인다” “25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 기어스가 몸매 비법으로 꼽은 세 가지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물 섭취하기=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면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며,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충분한 물 섭취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또한, 물을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 게다가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습관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물 자체를 소화할 때도 열량이 소모된다. 특히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장에 물이 채워져 하루 동안 먹는 식사량이 줄어들기도 한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각종 피부 질환의 주범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UVA와 UVB로 구분되는 자외선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피부에 악영향을 준다.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골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해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UVB는 피부 표면에 작용해 화상과 색소 침착을 유발한다. 자외선 차단제 효과로는 ▲피부암 예방 ▲피부 노화 방지 ▲일광화상 예방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15~30분 전에 바르는 게 좋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흡수돼 작용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얼굴에는 동전 크기만큼 발라야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팔다리와 목 같은 부위도 발라준다.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고,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발라야 한다.▷스트레칭=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또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이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두 줄 요약!1. 독일의 한 50대 여성이 20대 각선미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유함.2. 그 비법으로 충분한 물 섭취와 자외선 차단 그리고 스트레칭을 꼽았으며, 실제로 피부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