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41)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에서는 2005년 미란다 커의 모습과 2025년 미란다 커의 모습을 비교했다. 더 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홈케어로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보그 코리아 인터뷰에서 미란다 커는 자신의 동안 미모에 대해 “얼굴을 씻지 않고서는 절대 잠자리에 들지 않는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괄사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매일 아침 마시는 음료로 셀러리 주스를 꼽았다. 미란다 커는 “매일 아침 공복에 셀러리 주스를 마신다”며 “소화에도 좋고, 염증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미란다 커의 동안 미모 비법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셀러리, 열량 낮고 식이섬유 풍부해
셀러리는 몸에서 흡수되는 열량이 다른 식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마이너스 열량’ 식품이다. 셀러리 자체의 열량이 낮고 소화하면서 많은 양의 열량이 저절로 소모된다. 그 이유는 셀러리의 딱딱한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체내 소화 없이 위장 운동을 돕고 흡수되는 열량은 적다. 위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천천히 소화돼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셀러리 속 프탈리드 성분이 이뇨 작용을 유발해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셀러리는 면역력을 향상하는 비타민B1‧B2, 카로틴, 철분도 많다. 또 이 성분들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뇌혈관을 청소한다. 셀러리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칼슘과 인을 함유해 혈압을 낮추고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괄사, 부기 빼는 데 도움
얼굴에 괄사 마사지를 하면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 분비가 촉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이나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이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다만, 강한 힘으로 괄사 마사지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세게 하면 오히려 멍이 생기거나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괄사 마사지를 할 때 사용하는 윤활제와 오일류가 피부 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오일 사용으로 피부염이 악화되거나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상처가 있는 부위엔 균이 들어갈 우려가 있어 가급적 피부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사용하는 게 좋다.
◇꼼꼼한 클렌징
저녁에는 하루 동안 분비된 피지와 땀, 미세먼지 등 이물질이 피부에 묻어 있다. 따라서 클렌징폼으로 깨끗이 세안해야 한다. 특히 ▲땀이 많거나 ▲화장을 안 해도 외출이 잦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했다면 클렌징폼 사용은 필수다. 세안할 때는 가볍게 문질러서 씻는 게 중요하다. 강하게 문질러서 씻으면 피부장벽이 무너져 피부가 안 좋아질 수 있다. 피부는 약산성이기 때문에 약산성 클렌징폼을 쓰는 게 좋다. 클렌징 이후에는 꼭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 보습 관리를 해줘야 한다.
두 줄 요약!
1.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의 외모 비결에 대해 셀러리 주스와 괄사를 꼽음.
2. 셀러리 주스와 괄사 모두 부기 완화에 효과적임.
지난 15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에서는 2005년 미란다 커의 모습과 2025년 미란다 커의 모습을 비교했다. 더 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홈케어로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보그 코리아 인터뷰에서 미란다 커는 자신의 동안 미모에 대해 “얼굴을 씻지 않고서는 절대 잠자리에 들지 않는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괄사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매일 아침 마시는 음료로 셀러리 주스를 꼽았다. 미란다 커는 “매일 아침 공복에 셀러리 주스를 마신다”며 “소화에도 좋고, 염증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미란다 커의 동안 미모 비법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셀러리, 열량 낮고 식이섬유 풍부해
셀러리는 몸에서 흡수되는 열량이 다른 식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마이너스 열량’ 식품이다. 셀러리 자체의 열량이 낮고 소화하면서 많은 양의 열량이 저절로 소모된다. 그 이유는 셀러리의 딱딱한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체내 소화 없이 위장 운동을 돕고 흡수되는 열량은 적다. 위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천천히 소화돼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셀러리 속 프탈리드 성분이 이뇨 작용을 유발해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셀러리는 면역력을 향상하는 비타민B1‧B2, 카로틴, 철분도 많다. 또 이 성분들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뇌혈관을 청소한다. 셀러리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칼슘과 인을 함유해 혈압을 낮추고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괄사, 부기 빼는 데 도움
얼굴에 괄사 마사지를 하면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 분비가 촉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이나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이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다만, 강한 힘으로 괄사 마사지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세게 하면 오히려 멍이 생기거나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괄사 마사지를 할 때 사용하는 윤활제와 오일류가 피부 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오일 사용으로 피부염이 악화되거나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상처가 있는 부위엔 균이 들어갈 우려가 있어 가급적 피부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사용하는 게 좋다.
◇꼼꼼한 클렌징
저녁에는 하루 동안 분비된 피지와 땀, 미세먼지 등 이물질이 피부에 묻어 있다. 따라서 클렌징폼으로 깨끗이 세안해야 한다. 특히 ▲땀이 많거나 ▲화장을 안 해도 외출이 잦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했다면 클렌징폼 사용은 필수다. 세안할 때는 가볍게 문질러서 씻는 게 중요하다. 강하게 문질러서 씻으면 피부장벽이 무너져 피부가 안 좋아질 수 있다. 피부는 약산성이기 때문에 약산성 클렌징폼을 쓰는 게 좋다. 클렌징 이후에는 꼭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 보습 관리를 해줘야 한다.
두 줄 요약!
1.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의 외모 비결에 대해 셀러리 주스와 괄사를 꼽음.
2. 셀러리 주스와 괄사 모두 부기 완화에 효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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