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지난 22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음식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 포도가 담긴 그릇이 나왔다. 사진과 함께 그는 “Berry Lover(베리를 사랑하는 사람)”라는 글도 게재했다. 장윤주는 평소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해 몸매를 유지한다고 알려졌다. 그가 먹는 과일 네 종류는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줄까?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해 피부 건강에도 도움 된다. 이외에도 블루베리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시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블루베리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딸기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해 피부 건강에도 도움 된다. 이외에도 블루베리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시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블루베리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딸기
딸기 100g의 칼로리는 27kcal로, 이는 바나나(93kcal), 사과(57kcal)에 비해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딸기는 각종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의 연구에 의하면 딸기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심장질환을 예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딸기에는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 정도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세포 노화를 억제해주는 역할도 한다.
◇라즈베리
라즈베리는 베리류 중 섬유질 함량이 가장 높다. 당뇨병 환자처럼 혈당 수준을 조절해야 하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붉은빛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라즈베리에 풍부한 비타민A와 비타민C는 눈의 건조함을 막아준다. 라즈베리는 천연 당이 함유돼 식단에 추가하면 건강한 단맛을 더하면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포도
포도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 좋다. 미국 피부과 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포도 두 컵 이상을 섭취한 사람은 피부의 폴리페놀 성분이 증가했다. 폴리페놀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보라색 포도가 녹색, 붉은색 포도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높다. 한편, 포도는 씨까지 먹는 것을 추천한다. 포도씨의 테라핀 성분은 피부의 노폐물을 빨아들이고 수분은 그대로 남겨놔 피부 재생과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라즈베리
라즈베리는 베리류 중 섬유질 함량이 가장 높다. 당뇨병 환자처럼 혈당 수준을 조절해야 하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붉은빛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라즈베리에 풍부한 비타민A와 비타민C는 눈의 건조함을 막아준다. 라즈베리는 천연 당이 함유돼 식단에 추가하면 건강한 단맛을 더하면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포도
포도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 좋다. 미국 피부과 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포도 두 컵 이상을 섭취한 사람은 피부의 폴리페놀 성분이 증가했다. 폴리페놀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보라색 포도가 녹색, 붉은색 포도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높다. 한편, 포도는 씨까지 먹는 것을 추천한다. 포도씨의 테라핀 성분은 피부의 노폐물을 빨아들이고 수분은 그대로 남겨놔 피부 재생과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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