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방암 분류 기준이 바뀌었다고? HER2 저발현 유방암의 등장
최근 '유방암 분류 기준'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HER2 발현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아
기존에는 'HER2 음성'으로 분류됐던 환자군이
'HER2 저발현'으로 다시 분류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개발한 'ADC 항암 신약'이
(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
'HER2 저발현' 유방암 환자 대상 '최초'로
치료 혜택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항체-약물 접합체(ADC, Antibody Drug Conjugate)
암세포 표면의 특정 표적과 결합하는 항체(Antibody)와
암세포를 사멸하는 약물(Payload)을 링커(Linker)로 연결한 항암 약물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는
호르몬 양성 및 HER2 양성 여부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지는데,
기존 항 HER2 제제들은 'HER2 저발현' 유방암 환자에서
치료 혜택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ADC 항암 신약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의 등장은
'HER2 저발현'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도
표적치료 기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은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암이 진행하지 않고 환자가 생존하는 기간을
약 '2배' 연장했습니다.
전체 유방암 환자 '2명 중 1명'이
'HER2 저발현' 유방암 환자입니다.
'HER2 저발현' 여부는 유방암 기본 조직검사인
'면역조직화학(IHC) 검사'와
'제자리부합법(ISH)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ER2 저발현 유방암 진단 기준
면역조직화학(IHC) 분석 점수 1+
또는 면역조직화학(IHC) 분석 점수 2+이면서
제자리부합법(ISH) 검사 결과 음성(-)
기존에 'HER2 음성'으로
진단받은 유방암 환자라면,
'HER2 저발현'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최근 '유방암 분류 기준'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HER2 발현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아
기존에는 'HER2 음성'으로 분류됐던 환자군이
'HER2 저발현'으로 다시 분류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개발한 'ADC 항암 신약'이
(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
'HER2 저발현' 유방암 환자 대상 '최초'로
치료 혜택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항체-약물 접합체(ADC, Antibody Drug Conjugate)
암세포 표면의 특정 표적과 결합하는 항체(Antibody)와
암세포를 사멸하는 약물(Payload)을 링커(Linker)로 연결한 항암 약물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는
호르몬 양성 및 HER2 양성 여부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지는데,
기존 항 HER2 제제들은 'HER2 저발현' 유방암 환자에서
치료 혜택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ADC 항암 신약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의 등장은
'HER2 저발현'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도
표적치료 기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은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암이 진행하지 않고 환자가 생존하는 기간을
약 '2배' 연장했습니다.
전체 유방암 환자 '2명 중 1명'이
'HER2 저발현' 유방암 환자입니다.
'HER2 저발현' 여부는 유방암 기본 조직검사인
'면역조직화학(IHC) 검사'와
'제자리부합법(ISH)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ER2 저발현 유방암 진단 기준
면역조직화학(IHC) 분석 점수 1+
또는 면역조직화학(IHC) 분석 점수 2+이면서
제자리부합법(ISH) 검사 결과 음성(-)
기존에 'HER2 음성'으로
진단받은 유방암 환자라면,
'HER2 저발현'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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