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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고소하고 진한 우유맛 느끼려면 얼려라? [주방 속 과학]

    더 고소하고 진한 우유맛 느끼려면 얼려라? [주방 속 과학]

    우유를 얼렸다 녹이면 더 고소하고 달콤한 우유를 맛볼 수 있다.방법은 간단하다. 우유를 얼린 후 뒤집어 컵 위에 고정한다. 녹은 우유가 전체 우유의 절반이 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끝이다. 드립 커피 틀을 이용해, 필터 위에 얼린 우유를 놓은 후 녹이는 방법도 있다.물은 0도 이하로 떨어지면 수분 분자끼리 얼음 결정을 형성하며 동결된다. 이때 단백질, 유지방 등 다른 영양성분과 분리된다. 유지방, 당, 단백질 등 성분은 물보다 녹는점이 높아서, 얼린 우유를 뒤집어 녹은 우유를 모으면 물을 뺀 나머지 영양성분들이 먼저 모인다. 녹은 우유는 얼린 우유의 50% 정도만 모으면 된다. 900mL 우유를 냉동해 녹였다면 450mL 정도, 500mL 우유를 사용했다면 250mL를 모으면 되는 식이다.기존 우유는 물을 약 87% 함유하고 있는데, 절반으로 농축하면 수분 함량이 절반 이상 줄어 적당히 풍미가 강해진 우유를 즐길 수 있다. 얼음결정을 최대한 크게 얼릴수록 녹였을 때 당, 유지방, 단백질 등 영양성분 함량이 더 높아진다. 순천제일대 커피바리스타&외식조리과 임재홍 교수는 "냉동 증류법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만든 우유는 확실히 더 맛있다"며 "우유 풍미가 유지방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물론 우유 2잔 값으로 1잔만 즐길 수 있다는 아쉬움은 있다.냉동 증류법은 식품 성분의 변성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간단하게 물 성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1990년대부터 주목받아 왔다. 이렇게 농축한 우유는 라테, 제빵 등 다양한 곳에 이용할 수 있다.다만, 우유를 얼릴 땐 너무 오래 냉동실에 보관하면 안 된다. 단시간 동결로는 영양 파괴가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한 달 이상 우유를 얼려두면 단백질 구조와 성상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또 녹일 때 위생도 고려해야 한다. 임재홍 교수는 "아무래도 외부에 노출된 상태로 녹이므로 미생물이 번식하는 등 위생상 안 좋을 수 있다"며 "서늘한 곳에서 가능하면 밀봉해서 녹이고, 당일 소진하는 게 좋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4/03/03 10:00
  • ‘원래 뚱냥이었는데’… 갑자기 살 빠진 고양이, 원인이 뭘까? [멍멍냥냥]

    ‘원래 뚱냥이었는데’… 갑자기 살 빠진 고양이, 원인이 뭘까? [멍멍냥냥]

    갑자기 살이 빠지는 건 나도 모르는 새 생긴 병 때문이라고들 한다. 반려묘도 마찬가지다. 잘 먹고 통통하던 고양이가 갑자기 눈에 띄게 여위었다면, 어떤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첫 번째는 소화·흡수 장애다. 고양이가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하거나 흡수하지 못하면 영양실조 상태가 돼 살이 빠질 수 있다. 주로 소화 능력이 감소한 노령 고양이에게서 나타난다. 이럴 땐 영양성분이 풍부한 사료를 먹여 열량 보충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 음식물을 소화하는 액이 만들어지는 ‘췌장’이 약해져도 소화·흡수 장애가 생길 수 있다.콩팥 질환이 원인일 때도 있다. 고양이가 특히 취약한 콩팥 질환인 ‘신부전증’이 생기면 살이 갑자기 빠질 수 있다. 소변색이 투명해지거나, 소변량이 증가하거나, 물을 많이 마시는 등의 증상이 체중 감소에 동반되기도 한다. 고양이는 선천적으로 콩팥이 약한 편인데다 아파도 아픈 티를 잘 내지 않으니 보호자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내분비계 질환이 생겨도 살이 빠질 수 있다. 특히 식욕은 왕성한데 갑자기 몸이 홀쭉해지고 활동량이 늘어났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몸의 대사활동이 과도하게 활성화돼 살이 빠지는 것인데, 8세 이상 고양이에게서 잘 발생하는 편이다. 체중이 급감하는 것 이외에도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거나 구토·설사가 잦아질 수 있다. 목 부근에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이 밖에도 ▲종양 ▲스트레스 ▲면역결핍바이러스(고양이 에이즈) ▲백혈병 등 원인은 다양하다. 정확한 원인은 수의사의 진단을 통해 알 수 있으므로 고양이가 밥을 잘 먹는데도 살이 빠진다거나, 평소보다 덜 먹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고양이의 행동·상태변화를 관찰한 일지가 있다면 수의사의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3/02 14:00
  • “불임 가족이 아이 가질 수 있다면”… 난자 ‘88개’ 기증한 여성

    “불임 가족이 아이 가질 수 있다면”… 난자 ‘88개’ 기증한 여성

    두 차례 시술을 통해 난자 88개를 기증한 영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영국 지역 매체 글로스터셔라이브는 옥스퍼드셔 주 애빙던에 거주 중인 알렉스 웹스터(31)의 사연을 소개했다.웹스터는 8년 전 우연한 기회로 난자 기증에 대해 알게 됐다. 당시 한 친구가 임신을 위해 난자 기증자를 찾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보면서 기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난자를 기증하기로 마음 먹은 그는 지역 내 불임 전문병원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기증에 필요한 여러 절차를 거쳐 기증자 승인을 받은 후 본격적으로 기증 계획을 세웠다. 웹스터는 “친구들의 경험이 결심을 굳히는 데 도움이 됐다”며 “당시 나에게 필요한 것은 적절한 기증 시기를 찾는 것뿐이었다”고 말했다.웹스터는 2022년 11월에 첫 난자 기증 시술을 받았다. 기증 전 2~3주에 걸쳐 호르몬 생산을 억제하는 주사와 난포 성장을 자극하는 주사를 맞았으며, 채취 36시간 전에 한 번 더 약물을 주사했다. 이후 검사를 통해 기증 가능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난자 채취를 진행했다. 웹스터는 “채취 과정이 매우 힘들고 긴장돼 며칠 동안 지쳐 쓰러질 수 있다”며 “나 역시 시술 후 약간의 불편함과 피곤함 때문에 주말 내내 휴식이 필요했다”고 말했다.그는 첫 기증 후 8개월 만에 같은 병원에서 한 번 더 난자 기증 시술을 받았다. 지난 기증 당시 난자 42개를 기증한 데 이어, 46개를 추가 채취·기증했다. 웹스터는 “3주 동안 진행되는 힘든 과정이지만, 다른 가족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지금까지 4쌍의 부부가 웹스터가 기증한 난자를 활용해 아기를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웹스터는 “아마도 나는 다른 사람들만큼 엄마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나와 달리 가족을 꾸리는 데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이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그들이 원하는 가족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면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웹스터는 추가 기증에 대해서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생각하고 있지만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며 “이미 네 가족을 도왔고, 앞으로 얼마나 더 도울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출산전종보 기자2024/03/02 08:00
  • “몸 키우려면 아연 필요해서”… 동전·자석 76개 ‘꿀꺽’한 남성

    “몸 키우려면 아연 필요해서”… 동전·자석 76개 ‘꿀꺽’한 남성

    20일 동안 복통, 구토에 시달린 인도 남성의 뱃속에서 동전과 자석 수십 개가 나왔다. 남성은 “몸을 키우려면 아연 섭취가 필요하다”며 최근까지 동전·자석을 먹어온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더타임스오브인디아, 인디아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인도 뉴델리 서 강가람(Sir Gangaram) 병원에서 26세 남성이 장 속에 들어있는 동전·자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남성은 병원 방문 당시 2~3주째 구토, 복통 증상을 겪고 있었다. 이로 인해 아무 음식물도 먹지 못하는 상태였다.엑스레이 검사 결과, 남성의 복부에서 동전과 자석 모양으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추가로 CT 검사를 실시했고, 실제 동전, 자석 수십 개가 남성의 장에 들어차 장폐색을 일으킨 사실을 확인했다. 장폐색은 장 일부 또는 전체가 막혀 음식물, 소화액, 가스 등 장 내용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질환이다.의료진은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곧바로 수술을 실시했다. 수술 과정에서 환자의 소장에 동전과 자석이 엉켜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위에서도 많은 양의 동전이 나왔다. 수술을 맡은 타룬 미탈 박사는 “장을 열어 동전과 자석을 꺼냈다”며 “어떤 자석들은 서로 연결돼 있기도 했다”고 말했다.남성은 2시간가량 이어진 수술 끝에 모든 동전·자석을 제거할 수 있었다. 장에서 확인·제거된 동전과 자석만 총 76개(동전 39개, 자석 37개)에 달했다. 그는 7일 동안 추가 치료를 받은 뒤 지난 주말 퇴원했다. 미탈 박사는 “섭취한 이물질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했다.한편, 남성의 가족들은 그가 지난 몇 주 동안 동전과 자석을 먹는 것을 봤다고 설명했다. 남성은 의료진이 왜 동전·자석을 삼켰는지 묻자 “동전에 들어있는 아연이 근육질 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답했다. 자석을 함께 먹은 이유에 대해서는 “자석으로 인해 동전이 장에 더 오래 머물게 돼, 아연 흡수가 촉진될 것이라고 믿었다”고 했다.
    피트니스전종보 기자2024/03/01 08:00
  • 항공성 중이염, 비염약 먹으면 해결된다?[이게뭐약]

    항공성 중이염, 비염약 먹으면 해결된다?[이게뭐약]

    짧은 연휴를 이용해 비행기를 타고 제주, 일본 등 여행을 가는 이들이 많다. 여행은 즐겁지만 비행 중 귀가 먹먹해지는 경험은 유쾌하지 않다. 특히 비행기를 탈 때마다 귀가 찢어질듯한 통증이나 심한 귀울림, 이명 등을 겪는 '항공성 중이염'을 겪는 사람은 비행기 탑승이 고통스럽다.온라인 등에선 항공성 중이염은 비염약으로 예방·해결할 수 있다면서 특정약 목록을 공유하기도 한다. 정말 항공성 중이염은 비염약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 확인해봤다.◇항히스타민·슈도에페드린 도움… 비염 유무 따라 효과 달라질 수 있어항공성 중이염 예방에 비염약이 효과가 있다는 건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당사자의 비염 여부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일단 항공성 중이염에 효과가 있는 비충혈제거 효과가 있는 비염약(감기약)이다. 아무 약이 아닌, 항히스타민과 슈도에페드린이 함유된 약이 항공성 중이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 두 성분은 항공성 중이염의 원인이 되는 삼출액, 혈관 확장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일반의약품연구회 오인석 회장(약사)은 "항히스타민은 항콜린 작용을 해 항공성 중이염의 원인인 삼출물(진액)을 말리고, 혈관 확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한 슈도에페드린 성분은 확장되어 있는 혈관을 수축해 귀 속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며 "항히스타민과 슈도에페드린 복합제를 복용하면 비염이 없더라도 항공성 중이염 증상을 예방,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오 약사는 "항히스타민은 단기 복용으로 의존성이 생기는 약도 아니라 항공성 중이염이 반복되거나 증상이 심한 편이라면 미리 약을 복용하길 권한다"고 말했다.반면,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장선오 원장은 "비충혈제거 효과가 있는 항히스타민제는 적응증이 있는 사람, 즉, 비염이 있는 사람에 한해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장 원장은 "보통 사람은 점막이 부어있지 않다"며 "특히나 비염이 없는 환자는 약을 먹어 내릴 부기가 없기에 약 복용으로 항공성 중이염 예방 효과를 얻긴 어렵다고 본다"고 밝혔다.그는 "비염 환자는 보통 코 귀 점막이 부어있어 이관 점막도 부어있다"며 "그래서 비염약을 복용하면 항공성 중이염 예방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임을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발살바 호흡, 사탕·물 마시기 등 증상 개선 효과미처 약을 먹지 못한 상태로 비행기를 타 항공성 중이염이 생겼다면, '발살바 호흡'을 시도해볼 수 있다. 발살바 호흡법이란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입을 닫은 후 코 뒤로 공기를 살살 넣는 느낌으로 호흡하는 걸 말한다. 코 뒤로 숨을 불어넣으면 압력에 의해 유스타키오 관(중이와 인두를 연결하는 관)이 열려 귀 내부 압력평형이 유지돼 증상이 개선된다.장선오 원장은 "발살바 호흡법은 효과가 확인된 항공성 중이염 증상 개선 호흡법이다"며 "비염약을 복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항공성 중이염으로 고통스럽다면 발살바 호흡법을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호흡이 어렵다면 사탕을 먹거나 물을 마시는 일, 귀마개를 착용하는 일 등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장 원장은 "껌이나 사탕 등을 먹어 침을 삼키는 행위를 하면 이관을 통한 고막 내측 환기가 가능해져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발살바 호흡법, 껌이나 사탕 등을 먹는 것만으로도 항공성 중이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증상 계속되면 병원 꼭 찾아야단, 비행이 끝났는데도 귀 통증, 먹먹함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항공성 중이염도 중이염의 한 종류라 치료가 필요하다. 증상이 심한데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고막이 심하게 손상돼 청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장선오 원장은 "항공성 중이염은 보통 항히스타민과 슈도에페드린이 포함된 감기약을 복용하거나 이관환기(발살바 호흡법)로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며 "그러나 증상이 심한 경우 일주일 이상 약물 치료를 해야 하고, 매우 심각한 경우리면 고막절개도 필요하다"고 했다.장 원장은 "가장 좋은 건 예방이다"며 "항공성 중이염은 주로 하강 시 발생하므로 착륙 시 잠들지 말고, 껌이나 사탕을 먹어 침을 삼키는 행위를 통해 이관 내 고막 내측을 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2/29 17:00
  • 하림펫푸드, 하남 스타필드에서 ‘멍푸치노’ 무료 제공 행사 진행 [멍멍냥냥]

    하림펫푸드, 하남 스타필드에서 ‘멍푸치노’ 무료 제공 행사 진행 [멍멍냥냥]

    하림펫푸드가 반려동물을 위한 더리얼 간식 시식 행사를 하남 스타필드 몰리스 내 ‘더리얼 라운지’에서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하루에 더리얼 라운지를 방문하는 선착순 80견에게 더리얼 ‘멍푸치노’ 1잔이 무료로 제공되고, 선착순 30견에게는 더리얼 ‘멍블랑’ 1/2개가 추가 제공된다.더리얼 ‘멍블랑’은 100% 휴먼그레이드 제품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만을 사용했다.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는 쌀가루와 하림그룹에서 공급하는 닭가슴살을 이용해, 반려동물의 기력 보충과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섬유질 함량이 높아 반려동물의 소화와 장 건강에 좋으며, 노견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삶은 밤도 들어가 있다.더리얼 ‘멍푸치노’는 이번 시식 행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유당 분해 효소가 없는 반려견을 위해 소화가 잘되도록 락토프리 우유와 캐롭파우더(건조 캐롭나무 열매를 분쇄한 가루)로 만든 반려동물 음료다.이번 더리얼 간식 행사에서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 닭안심 통살로 만든 더리얼 ‘필렛’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한 ‘멍블랑’ 스페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2/29 16:38
  • ‘독감’인 줄 알았는데, 손발 미라처럼 까맣게 변해버려… 원인 뭐길래?

    ‘독감’인 줄 알았는데, 손발 미라처럼 까맣게 변해버려… 원인 뭐길래?

    미국 50대 여성이 패혈증으로 팔과 다리를 절단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8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셰리 무디(51)는 폐렴으로 인한 패혈증을 앓았다. 셰리 무디는 작년 4월부터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겪었는데, 어느 날 자다가 극심한 통증을 느껴 응급실에 갔다. 검사 결과, 의료진은 셰리의 폐 양쪽에 생긴 폐렴이 패혈증을 일으킨 것으로 진단했다.셰리의 상태는 급속도로 악화하면서 신장과 폐의 기능도 떨어졌다. 의료진은 중요 기관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도록 승압제를 투여했지만, 이는 오히려 손·발의 혈액순환을 떨어뜨렸다. 셰리의 남편 데이비드는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아내의 손과 발이 썩어가는 것을 봤다”며 “다 까맣게 변했고, 점점 미라가 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셰리는 결국 작년 6월 팔꿈치 아래와 무릎 아래를 절단해야 했다. 그는 “다시 내 힘으로 걸을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면서 행복하게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셰리가 겪은 패혈증은 어떤 병일까?
    감염질환임민영 기자2024/02/29 15:20
  • 젠데이아, 목 아파서 비행기 탈 때 ‘이것’ 꼭 챙긴다… 대체 뭐길래?

    젠데이아, 목 아파서 비행기 탈 때 ‘이것’ 꼭 챙긴다… 대체 뭐길래?

    배우 젠데이아(27)가 비행기를 탈 때마다 베개를 챙긴다고 밝혔다.지난 28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젠데이아와 티모시 샬라메는 비행기를 탈 때 챙기는 물건을 공개했다. 젠데이아는 “베개를 가지고 간다”며 “어딜 가든 내 애착 베개를 가지고 타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외국에 다니다 보면 목이 아플 때가 있어서 꼭 있어야 하는 물건”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비행기를 탈 때는 목 베개 같은 베개류를 챙기는 게 좋다고 알려졌다. 비행기를 탈 때는 무엇을 챙겨야 할까?◇베개·쿠션, 목과 허리 보호비행기에서 오래 앉아있으면 목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베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이때 바른 자세로 앉아있는 것도 중요하다. 척추는 앉아있을 때도 압박을 받는다. 그런데 자세가 삐딱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압박이 커져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허리 통증을 예방하려면 엉덩이를 좌석에 깊숙이 넣고 허리를 펴고 앉는다. 일반 베개나 목 베개 외에도 허리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허리 쿠션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안경, 안구건조증 예방비행기를 탈 때는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 기내 습도는 평상시 습도의 25% 수준으로 매우 건조해 안구건조증이 쉽게 생길 수 있는 환경이다. 그리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안구건조증은 더 심해진다. 이런 환경에서 렌즈를 착용하면 안구건조증이 심해져 눈의 충혈과 이물감, 따가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비행기에 탑승할 때는 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수분 섭취, 피부·귀·치아 건강에 도움건조한 기내 환경은 피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물을 수시로 섭취하는 게 좋다. 수분을 배출시키는 커피나 탄산음료, 술은 자제한다. 물 섭취는 피부뿐만 아니라 귀와 치아 건강에도 좋다. 이착륙 동안엔 귀가 먹먹해지기 쉽다. 이때 기압 변화 때문에 귀에 있는 유스타키오관이 오작동하면 ‘항공성 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다. 잇몸에 있는 혈관과 신경이 확장돼 ‘항공성 치통’이 생길 때도 있다. 이런 질환을 예방하려면 물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2/29 11:23
  • 김남주, 작품 위해 6개월간 ‘이것’ 먹으며 46kg까지 감량… 부작용은 없을까?

    김남주, 작품 위해 6개월간 ‘이것’ 먹으며 46kg까지 감량… 부작용은 없을까?

    배우 김남주(52)가 작품을 위해 46kg까지 뺐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남주는 드라마 ‘미스티’가 언급되자 당시 캐릭터를 위해 식단 관리를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캐릭터가 마르고 날카로운 이미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때 46kg까지 뺐다”며 “‘내가 이러다간 살아있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 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6개월 동안 하루에 달걀 2개, 김밥 3알로 버텼다”고 말했다. 김남주처럼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며 체중을 감량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실제로 지나치게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체중을 감량하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끼니를 거르면 우리 몸이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영양소를 더 축적한다. 부족한 포도당 대신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근육량이 줄어든다.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된다. 비타민B, 미네랄 등 영양소 결핍도 살이 찔 가능성을 높인다. 비타민B군, 칼슘 등은 지방 분해 효소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섭취량을 줄이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다.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면 소화기관에서 처리할 음식량이 적어지고, 배변 활동이 줄어 장의 활동이 점점 느려진다. 그러면 장의 면역을 담당하는 유익균들도 함께 줄어들어 변비로 이어지기 쉽다. 또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섭취량이 급격히 적어지면 미네랄이나 단백질, 필수지방산 등이 부족해진다. 그러면 모낭이 부실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로 이어진다. 게다가 영양 상태가 불균형해지면서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몸이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들을 제대로 막지 못해 크고 작은 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커진다. 또 여성의 경우, 짧은 기간 내에 영양 불균형으로 체중이 지나치게 감소하면 생리가 중단되거나 무월경이 나타날 수도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2/29 11:08
  • 제니 쓴다고 '이것' 따라했다간… 여드름 생길 수도

    제니 쓴다고 '이것' 따라했다간… 여드름 생길 수도

    피부 관리를 위해 '토너패드'를 자주 쓰는 사람들이 있다. 토너패드는 솜에 토너(스킨)를 미리 적셔 판매하는 제품이다. 지난 14일 블랭핑크 제니(28)가 토너 묻힌 솜을 얼굴에 올려놓은 사진을 공개해 더 화제가 됐다. 실제 피부관리용 팩 대신 토너패드를 얼굴에 올려둬서 수분 공급, 피부 진정 효과를 꾀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토너패드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토너패드로 인한 부작용은 솜으로 얼굴을 문지르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특히 토너패드로 각질 제거 효과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강한 세기로 피부를 문지르는데, 이때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피부가 오히려 더 건조해질 수 있다. 특히 패드의 거친 면을 이용해 센 강도로 얼굴을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이 심하게 가해진다. 결과적으로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생길 우려도 있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이 거칠한 소재의 토너패드를 과하게 사용하면 모공이 계속 자극돼 모공이 건조해지면서 결국 막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흔히 닭살이라 불리는 모공각화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접촉성 피부염은 피부를 자극하거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됐을 때 피부에 나타나는 염증이다. 피부에 발적, 두드러기가 나타나며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려면 깨끗이 씻은 손으로 토너를 바르는 게 가장 좋다. 하지만 손으로 토너를 바르면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최대한 부드러운 솜이나 토너패드를 사용하는 대신 세게, 자주 쓰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패드를 사용하다가 피부염이 생기거나 발적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한다. 패드로 얼굴을 문지르기보다 특별히 더 건조한 부위에 토너패드나 토너 묻힌 솜을 3~5분 올려두는 것도 방법이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2/29 09:30
  • 나이 들수록 말 많아지는 이유… 의외의 원인 있다 [별별심리]

    나이 들수록 말 많아지는 이유… 의외의 원인 있다 [별별심리]

    나이가 들면서 유독 말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면서 해야 할 일을 까먹거나 늦게까지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때도 있다. 배우 이정재 역시 최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이런저런 일상만 가지고 수다만 새벽 두 시 반까지 떤다”며 “나이가 드니까 수다가 더 는다. 별 얘기 아닌데도 계속 떠들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 나이가 들수록 말이 많아지는 심리적인 이유를 알아본다.◇외로움‧독점 심리가 원인일 수도나이가 들수록 말이 많아지는 데는 다양한 심리적인 이유가 있다. 먼저 나이가 들면서 외로운 심리로 말을 할 상대가 필요해서일 수 있다. 단국대 심리학과 임명호 교수는 “일반적으로 나이 들수록 실패한 경험이 많아지는데, 이러한 외롭고 불안한 심리가 반영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권력과 통제력을 가지고자 하는 일종의 ‘독점 심리’ 때문일 수도 있다. 임명호 교수는 “말이 권력이라는 말이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힘이 세고, 듣는 사람이 힘이 약한 사람일 가능성이 많다”며 “나이가 들수록 세상의 중심에 서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커져서 이른바 ‘투머치토커’가 되는 경향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기 말만 고집하는 것도 노화 현상의 일종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말만 고집하는 성향도 커지는데, 이 역시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 중 하나다. 나이가 들면 사고가 굳어지는데, 뇌의 연결망인 시냅스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새로운 경로들을 만들지 않고 원래 있던 경로만으로 사고(思考)하려고 한다. 즉, 나이가 들수록 자기가 해왔던 것들을 고수하려 하면서 이전에 생각해왔던 자신의 신념, 가치를 따르려다 보니 고집이 세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혹은 자기방어 때문일 수도 있다. 나이가 들면 신체도 굳어 이전과 달리 유동성 있게, 날렵하게 활동하고, 사고하기 어려워지면서 새로운 것들을 꺼릴 수 있다. 동시에 본인이 잘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 신중함과 조심성이 더 강해져 고집이 세질 수 있는 것이다. 
    심리이아라 기자2024/02/28 17:12
  • 수의과대학별 등록금 최대 2.4배 차이… “교육·수련 상향평준화 필요” [멍멍냥냥]

    수의과대학별 등록금 최대 2.4배 차이… “교육·수련 상향평준화 필요” [멍멍냥냥]

    수의미래연구소가 2024년도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등록금을 비교 공개한 결과, 학교간 편차가 다소 있는 것을 확인됐다. 수의미래연구소에 따르면 전국 수의과대 수의예과(예과) 1학년 등록금은 입학금을 포함해 평균 265.8만 원이었으며, 수의학과(본과)의 등록금은 평균 322만 원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수의예과 등록금은 200만 원대였지만 서울수의대는 300만원대, 건국수의대는 500만 원대로 확인됐다. 임상수의학 대학원의 경우 1학년을 기준으로 평균 444만 원의 등록금이 필요했다. 대부분 수의대학원은 등록금이 300만 원대인 한편, 강원수의대는 400만 원대, 서울수의대는 500만 원대, 건국수의대는 700만 원대에 달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2/28 17:01
  • 엄정화, 바짝 몸매 관리 위해 3일간 ‘이것’만 먹어… 실제 효과는?

    엄정화, 바짝 몸매 관리 위해 3일간 ‘이것’만 먹어… 실제 효과는?

    가수 엄정화(54)가 몸매 관리를 위해 3일 동안 달걀만 먹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 엄정화는 무대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전했다. 엄정화는 “콘서트가 끝나고 이제 무대가 끝난 줄 알았는데, 갑자기 무대에 또 올라가야 한다”며 “며칠 엄청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싱크대에 달걀 껍질밖에 없다”며 “3일 동안 달걀만 먹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단기간에 살을 빼야 할 때 달걀을 먹는 사람이 많다. 살을 뺄 때 먹으면 도움 되는 음식을 알아봤다.◇달걀달걀 위주의 식단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에그패스팅 다이어트(Egg Fasting Diet)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이요법으로 알려졌다. 하루 여섯 개의 달걀을 원하는 방식으로 조리해 3번 먹어서 ‘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하는 것이다. 특히 삶은 달걀은 그 자체로도 건강식품이다. 삶은 달걀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며, 체중 관리에 좋고 뼈·머리카락·손톱 등을 튼튼하게 만든다.다만, 달걀 외 다른 식품의 섭취를 제한하면 영양분 섭취가 적어져 면역력 저하, 월경장애, 골밀도 감소 같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그리고 달걀 중심 식단에는 탄수화물이 포함되지 않아 체중이 빠르게 감량한다고 느낄 수 있지만, 지속 기간이 비교적 짧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복부지방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고추고추에 든 캡사이신은 체지방을 태워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캡사이신이 갈색지방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갈색지방은 비만을 유발하는 백색지방을 에너지로 연소시킨다. 캡사이신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지방 분해를 촉진하기도 한다. 다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 게다가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위장을 자극해 소화불량과 속 쓰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2/28 11:23
  • 한가인, 철저한 자기관리 위해 평생 ‘이것’ 안 먹어… 대체 뭐길래?

    한가인, 철저한 자기관리 위해 평생 ‘이것’ 안 먹어… 대체 뭐길래?

    배우 한가인(42)이 철저한 자기관리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한가인은 라면을 먹으며 “저 원래 라면을 잘 안 먹는다. 평생 지금까지 먹은 게 한 10봉지 될까 말까 한다”며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서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콜라도 지금까지 먹은 게 4캔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배우 조보아가 “나는 언니가 라테를 한 번도 안 마셔봤다고 한 것에 놀랐었다”고 말했다. 또 한가인이 보트를 타며 하체 운동을 강조하자 배우 라미란은 “몸에 좋다는 것은 다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한가인은 “일찍 자기, 커피 안 마시기, 음료수 안 마시기” 등 자신의 생활 습관을 나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이 평소 먹지 않는 커피, 라면, 탄산음료는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라테, 포화지방 많아 비만 위험일반적으로 라테에는 포화지방이 많다. 원료가 우유이기 때문이다. 라테에는 주로 탄소가 12개 이상 길게 연결된 포화지방(장쇄지방산)이 들어가 있는데, 이런 지방산은 장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해 혈관이나 간 등에 쌓이게 된다. 이를 과다섭취하면 암이나 심혈관질환, 비만, 당뇨병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특히 아침에 마시는 라테는 소화기관을 자극할 수 있다. 공복 상태에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데, 라테에 든 우유 속 칼슘은 위산 분비를 더욱 촉진하기 때문이다.◇라면, 나트륨 높아 혈압 상승해라면은 나트륨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다. 라면 1개의 나트륨 양은 많게는 1800mg 이상으로, 라면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가깝다. 나트륨은 삼투압을 결정해 혈액량을 조절한다. 라면을 자주 먹게 되면 나트륨을 과잉 섭취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혈액량도 증가하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영양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한 여성의 고혈압 발생 위험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의 2.3배로 나타났다. ◇탄산음료, 높은 당 함량으로 당뇨병 유발탄산음료 대부분은 제조 과정에서 설탕, 액상 과당, 포도당 등의 단순당을 첨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콜라 1캔(250mL)에는 각설탕 7개에 달하는 평균 27g의 당이 들어 있다. 이는 WHO가 하루 당 섭취량으로 제한한 50g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따라서 탄산음료를 습관처럼 즐겨 마시면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당분을 흡수한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높았다.
    기타이아라 기자2024/02/28 11:17
  • 1500억 사나이 이정후 괴롭히는 '근막통증'… 생각보다 흔한 질환?

    1500억 사나이 이정후 괴롭히는 '근막통증'… 생각보다 흔한 질환?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아시아 야수 중 역대 최고 금액인 약 1억1300만 달러(약 1474억원)의 계약을 맺은 ​이정후 선수도 부상이나 질환에 시달린다. 이정후 선수는 최근 시즌 개막을 앞두고 펼쳐진 첫 번째 시범 경기에 결장했다.이에 감독은 이정후 선수가 가벼운 허리통증으로 인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며칠 후엔 괜찮아질 것이라고 인터뷰한 바 있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었지만 팬들의 걱정은 커져만 갔다. 이정후 선수가 이전부터 허리통증으로 경기를 포기한 적이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2021년에는 '옆구리 근막통증'으로 3주 이상 결장하고 복귀했음에도 비슷한 증상이 반복되기도 했다. 자생한방병원 김노현 원장의 도움말로​ 이정후 선수를 괴롭힌 '근막통증'에 대해 알아본다.흔히 '담에 걸렸다'고 표현하는 근막통증은 외부 충격이나 근육의 과도한 사용, 근육이나 인대의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해 근막(근육을 둘러싼 얇은 막)에 멍울과 같은 '통증유발점(Trigger Point)'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허리뿐 아니라 어깨, 목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통증유발점을 중심으로 극심한 근육통, 연관통, 운동범위 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근막통증은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에게도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다. 특히 기온이 급격하게 변해 전신 근육이 과하게 긴장하는 환절기에 주로 발생해 요즘과 같은 시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근막통증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등통증'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는 3월에 들어서며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2022년 2월 환자 수는 80만505명이었지만 매월 약 6만명씩 늘어나 5월에는 99만120명을 기록하며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행히 대부분의 근막통증은 심각한 부상이 아닐 경우 온열 찜질과 휴식 등으로 충분히 회복 가능하다. 김노현 원장은 "근막통증의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선 무리하지 않는 운동 강도와 충분한 휴식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근육의 뭉침 현상이 반복되고 통증이 심해졌음에도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통증 부위가 점점 넓어져 '근막통증증후군'으로 만성화되거나 목·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어 치료받는 게 좋다. 한의학에서는 근막통증 치료에 추나요법, 침·약침치료 등을 병행하는 한의통합치료를 시행한다. 먼저 추나요법은 신체의 전반적인 교정을 통해 척추, 인대, 근육 등의 조직 기능을 정상화해 근막을 이완하고 연부조직의 신장성을 높인다. 침치료는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에 침을 놓아 경직된 근육을 풀어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약침치료는 염증을 제거해 통증을 빠르게 완화한다. 한의학의 주요 치료법 중 하나인 부항치료도 도움이 된다. 이정후 선수도 지난 휴식 기간에 부항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한 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4주간의 부항치료를 받은 야구선수 40명 중 89%에게서 근막통증을 유발하는 통증유발점이 사라졌고 근육과 연부조직의 개선이 확인됐다.
    한방이해나 기자2024/02/28 11:16
  • 동네마다 보건소 있듯… 화성시·서울시 ‘공공형 반려동물병원 사업’ 시행 [멍멍냥냥]

    동네마다 보건소 있듯… 화성시·서울시 ‘공공형 반려동물병원 사업’ 시행 [멍멍냥냥]

    서울시와 화성시가 취약계층이 기르는 반려동물(개 고양이)의 의료서비스 문턱을 낮추기 위한 ‘공공형 반려동물병원 사업’을 각각 시행한다. 화성시는 지난 26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반려가족과 예산 중 4000만 원을 들여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동물병원 진료비를 지원한다. 화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공공형 반려동물병원에 사전예약한 뒤, 신분증과 취약계층 증명서를 지참하면 진료받을 수 있다. 화성시가 지정한 공공형 반려동물병원은 ▲서수원동물병원 ▲우리동물병원 ▲한빛동물병원 ▲향남메디동물병원 ▲발안종합동물병원 ▲21세기동물병원 ▲누리동물병원 ▲파트너동물의료센터 ▲동탄스케치동물병원 ▲리더스동물병원 ▲이루동물병원 ▲해나동물병원 등 12곳이다. 화성시에 따르면 공공형 동물병원에서는(반려견 기준) 종합백신과 코로나·광견병·인플루엔자·캔넬코프·광견병 등 예방접종을 2만~3만5000원, 심장사상충 검사를 4만 원에 받을 수 있다. 진료비 표준화를 위해 화성시 소재 동물병원 진료비의 중간값을 산출해 정한 가격이다. 화성시 반려동물과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아닌 일반인이 반려동물을 데리고 방문해도 이들 6개 진료항목에 대해서는 이 가격 이상을 받지 않을 것을 협의했다”고 말했다. 취약계층의 경우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검사 등 기본 진료와 기초 건강검진, 기타 질병 치료, 중성화 수술 등 선택진료를 합산해 최대 40만원의 진료비가 지원된다. 단, 동물등록이 된 개·고양이만 지원이 가능하며, 미등록 동물을 데려올 시 내장형 동물등록을 시행한다. 서울시 역시 3월부터 2024년도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개·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은 최대 40만 원의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항목은 기초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등 필수진료와 기초검진에서 발견된 질병 치료, 중성화수술 등 선택진료다. 필수진료는 1회당 진찰료 5000~1만 원, 선택진료는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보호자가 부담하면 된다. 서울시 지원은 가구당 2마리까지, 1년에 1번 받을 수 있다. 화성시와 마찬가지로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반려동물만 대상이며, 미등록된 반려동물은 내장형 동물등록을 마친 후에 지원된다. 신분증과 취약계층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관할 자치구의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진료받을 수 있다. 서울시 ‘우리동네 동물병원’으로 지정된 동물병원 114곳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동물복지지원>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지원’에서 확인하면 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2/27 17:19
  • 대니구, 탈모 막으려 '이 밥' 챙겨 먹는다… 실제 효과 있을까?

    대니구, 탈모 막으려 '이 밥' 챙겨 먹는다… 실제 효과 있을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32)가 탈모 예방을 위해 콩밥을 먹는다고 밝혔다.대니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저녁을 직접 만들어 먹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냉동실에서 검은콩밥을 꺼내는 모습이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니구는 "할아버지들 두 분 다 돌아가시기 전에 머리숱이 엄청 많지는 않으셨다"며 "일단 (머리카락은) 없어지면 벌써 늦은 거니까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검은콩이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을까?◇예방에 도움 되지만… 치료 효과 없어서리태, 흑태, 서목태 등 검은콩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검은콩의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소플라본은 콩 단백질 중 하나로, 에스트로겐(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파이토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돼 있다. 파이토에스트로겐은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5-알파-환원효소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고,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 검은콩에는 ▲폴리페놀 ▲철분 ▲라이신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등도 풍부하다. 이들은 모발을 구성하거나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들이다.다만 이미 진행되고 있는 탈모를 억제하거나, 이를 치료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검은콩이 탈모를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거나 탈모 자체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검증된 근거가 없다. 또 검은콩뿐만 아니라 모든 콩류에 탈모 진행을 막는 효과도 밝혀진 것이 없다.◇머리 아침보다 밤에 감고, 흡연 삼가야탈모 개선을 위해선 두피 건강을 위해 머리를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외출 후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꼼꼼히 씻어내는 것이 탈모 개선에 도움 되기 때문이다. 너무 오래 머리를 감으면 샴푸 속 화학 성분이 두피를 자극할 수 있어 머리 감는 시간은 5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또 머리 말릴 때는 찬바람을 이용해 두피까지 충분히 말린다.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두피가 건조해질 수 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경우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지 않도록 머리에서 30cm 정도 거리를 두면 좋다. 담배는 두피로 공급되는 혈류량을 줄이며 탈모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금연해야 한다.비오틴이나 비타민B군, 철분 등을 섭취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비오틴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생성을 촉진해 모발을 굵고 강하게 만들어준다. 비오틴은 주로 ▲호두 ▲오리고기 ▲콩 ▲견과류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또 비타민B9는 모발 세포와 관련이 있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비타민B12는 적혈구 생성에 관여해 모낭의 건강을 유지해 준다. ▲녹황색 채소 ▲버섯류 ▲생선 등이 대표적인 비타민B군 식품이다. 한편 철분이 부족하면 두피와 모낭에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철분을 얻기 위해서는 ▲동물의 간 ▲달걀노른자 ▲견과류 등을 섭취하면 좋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2/27 16:00
  • 원로배우 신구, 20년 전 ‘이 수술’로 눈 커져 만족… 당시 어땠길래?

    원로배우 신구, 20년 전 ‘이 수술’로 눈 커져 만족… 당시 어땠길래?

    배우 신구(87)가 과거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권유리’에서 권유리는 “신구 선생님께서 너무 재미있게 눈 수술을 받으신 일을 공개했다”면서 신구의 안검하수 일화 영상을 공개했다. 신구는 “눈꺼풀에 줄을 그은 느낌이었다”며 “나이 들면서 보니까 눈동자가 보이게 해줘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유리가 “안검하수 때문이라고 들었다”며 “수술하신 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신구는 “20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검하수는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든 나타날 수 있다. 안검하수를 예방할 수는 없을까?안검하수는 윗눈꺼풀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근육(윗눈꺼풀 올림근)의 힘이 약해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진 상태를 말한다. 안검하수가 있으면 윗눈꺼풀이 처지면서 눈동자를 덮게 된다. 심할 경우 동공을 가려 시야를 방해하기도 한다. 안검하수는 선천적일 수도, 후천적일 수도 있다. 눈꺼풀 피부는 얇아서 눈을 비비는 등 물리적 자극이 지속되면 피부가 쉽게 늘어지고, 근육이 약해지면서 후천적으로 눈꺼풀이 처질 수 있다. 대표적으로 화장을 지울 때 눈 부위를 심하게 문지르면 자극을 유발한다. 윗눈꺼풀 올림근을 다쳤거나 눈꺼풀을 올리는 신경이 손상되는 등 외상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나이가 들어 윗눈꺼풀이 처지고 늘어지는 노인성 안검하수도 많다.안검하수는 대부분 수술로 치료가 이뤄진다. 수술은 시력을 비롯한 눈의 기능, 안 운동, 안검하수의 정도, 근육의 기능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대표적인 수술 방법으로는 올림근 절제술과 전두근 걸기법이 있다. 올림근 절제술은 윗눈꺼풀 올림근의 일부를 잘라내고 잘라낸 근육의 길이만큼 윗눈꺼풀을 위로 올려붙이는 방식이다. 전두근 걸기법은 윗눈꺼풀 올림근의 기능이 전혀 없거나 미약한 경우에 시행하는 수술이다. 근육막(힘줄)을 윗눈꺼풀 속과 전두근(이마 근육) 속에 삽입하고 위로 당겨 윗눈꺼풀을 전두근에 매달아 고정하는 방법이다. 수술 이후에는 한동안 눈이 잘 감기지 않을 수 있어 인공눈물이나 연고, 테이프 등으로 가막을 보호해야 한다.안검하수가 심하면 동공을 가려 시야가 방해되고, 눈을 뜨기 위해 힘을 많이 주면서 눈이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또 눈썹을 치켜올리는 등 이마 근육을 이용해 눈을 뜨면서 이마 주름이 생기고, 이마 근육 긴장으로 인한 두통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눈꺼풀이 처지는 증상을 보이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다.
    눈질환임민영 기자2024/02/27 14:53
  • 한혜진, 몸매 위해 '이 음식' 안 먹은 지 10년… 다이어트에 치명적?

    한혜진, 몸매 위해 '이 음식' 안 먹은 지 10년… 다이어트에 치명적?

    모델 한혜진(42) 호떡을 안 먹은 지 10년 됐다고 밝히며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뽐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한혜진과 개그우먼 박나래(38)가 남대문시장에서 레트로 음식을 파는 식당을 찾아 나섰다. 호떡 트럭을 발견한 박나래가 "호떡 진짜 먹고 싶다"고 말하자, 한혜진은 "호떡을 안 먹은 지 10년이 됐다"고 말했다. 박나래가 "어떻게 호떡을 안 먹은 지 10년이 될 수가 있냐"며 놀라 묻자, 한혜진은 "탕후루는 두 달 전에 처음 먹었고, 회오리 감자는 태어나서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고 덧붙였다. 충격을 받은 박나래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거냐"고 묻자, 한혜진은 "샐러드(를 먹으며 살고 있다)"라고 답해 철저하게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호떡 하나 먹으면 50분 걸어야 해겨울철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호떡을 보자면 지나치기 힘들어진다. 하지만 호떡은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다. 주원료가 밀가루인 데다 당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칼로리가 높기 때문이다. 호떡은 한 개에 200kcal의 열량을 낸다. 조리 과정에서 기름이 많이 들어가 지방 함량도 높은 편이다. 200kcal는 체중이 60kg인 성인이 50분 걸어야 소모할 수 있는 열량이다.◇딸기 탕후루 5개만 먹어도 하루 당류 섭취 상한선 넘어탕후루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과일에 설탕 코팅까지 입힌 간식으로 당류 함량이 매우 높다. 탕후루 프랜차이즈 업체 '왕가(王家)탕후루 한국분석센터 영양성분검사 결과서'에 따르면 탕후루 한 꼬치 기준 ▲블랙사파이어 탕후루엔 당류 24.7g(일일 영양성분기준치의 49.4%) ▲애플포도 탕후루엔 당류 22.3g(44.6%) ▲파인애플 탕후루엔 당류 21.5g(43%) ▲샤인머스캣 탕후루엔 당류 21.1g ▲스테비아토망고 탕후루엔 당류 20.9g ▲거봉 탕후루엔 당류 15.6g ▲귤 탕후루엔 당류 14g ▲블루베리 탕후루엔 당류 13.5g ▲딸기 탕후루엔 당류 9.9g가 들었다. 세계보건기구는 음식과 음료에서 섭취하는 당의 총량을 하루 섭취 열량의 10% 미만으로 권고한다. 2000kcal를 기준으로 계산한 일일 당류 섭취 상한선은 50g 정도다. 딸기 탕후루 5개만 먹어도 상한선을 넘긴다. 평소 식사에서 당을 섭취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탕후루를 조금만 먹어도 권고 섭취량을 넘기기 쉽다. 과도한 당분은 체내 지방축적을 도와 비만의 원인이 된다. ◇튀긴 회오리 감자는 지방 성분이 많아짭짤한 맛이 일품인 회오리 감자 역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지 않다. 감자를 길게 깎아 튀긴 후, 위에 양념 소스를 뿌려 만드는 회오리 감자는 1개에 340kcal를 가지고 있다. 부피에 비해 칼로리가 높고, 당류, 포화지방, 나트륨처럼 건강한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감자 자체로는 칼로리가 낮지만, 튀기는 순간 지방 성분이 많아져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다.다이어트 중에 입이 출출하다면 되도록 열량이 낮은 간식을 먹는 게 좋다. 견과류처럼 건강에 좋고 열량이 낮은 음식 또는 오이나 토마토 등 열량이 낮은 채소를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먹으면 비타민·섬유질을 보충하고 공복감도 없앨 수 있다. 적정량의 귤이나 딸기 같은 과일을 먹으면 비타민C와 더불어 당분을 채우는 데 효과적이다. 간식 대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물을 하루 8~10잔 이상 마시면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고 몸 안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2/27 13:29
  • 더불어민주당 총선 동물복지공약 발표… “동물은 ‘물건’이란 민법 개정”[멍멍냥냥]

    더불어민주당 총선 동물복지공약 발표… “동물은 ‘물건’이란 민법 개정”[멍멍냥냥]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동물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뿐 아니라 농장동물, 실험동물, 전시동물 등 사회 다양한 영역의 동물에 대한 복지 정책이 폭넓게 담겼다.현행 민법상 동물은 ‘물건’이다. 이에 동물을 생명체로 간주하는 동물보호법과의 충돌이 있어왔다. 더불어민주당은 동물이 생명으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하고, 민법을 개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동물학대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동물학대자에게서 피학대 동물을 몰수하고, 동물 소유권과 사육권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했다.반려동물을 좁은 케이지에 가둬놓고 반복적으로 임신 출산을 시켜 새끼를 얻는 ‘생산공장’ 운영을 금지하겠다는 공약도 있었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시설별로 사육하는 동물의 마릿수를 제한하고, 시설이 준수해야 하는 동물관리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동물보호소를 표방해 펫숍을 운영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신고된 민간동물보호시설 외에는 ‘동물보호소’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영리 목적으로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는 것을 금지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반려동물 복지와 관련해서는 이 밖에도 ▲반려동물 출생에서 사망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 구축 ▲유기동물센터 수의인력 확충과 입양기능 강화 ▲반려동물보건소 확대 등이 제시됐다.농장동물 복지 증진에 관해서는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지원 확대’가 제안됐다.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축산농장의 축산물이 공공급식에 사용될 수 있도록 판로를 확대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실험동물 복지 관련해서는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법을 제정하고,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과 표준화를 지원함으로써 실험동물의 희생을 최소화하겠다는 공약이 담겼다.이외에도 민주당은 동물원·수족관 등 전시동물을 관리하는 시설에 대한 지자체 관리를 강화하고, 서식환경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더불어민주당은 “반려동물 1500만 마리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2/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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