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홈
  • 조금 느린 세계
  • 마약, 손절의 길
  • 멍멍냥냥
  • 주방 속 과학
  • 해외토픽
  • 스타의 건강
  • 당신의 오늘이 안녕하길
  • 이게뭐약
  • 팜NOW
  • 뷰티트렌드
  • 푸드 트렌드
  • 소소한 건강 상식
  • 윤은혜, 아침마다 '이 음료' 마셔 뱃살 뺀다… 효과 얼마나 좋길래?

    윤은혜, 아침마다 '이 음료' 마셔 뱃살 뺀다… 효과 얼마나 좋길래?

    배우 윤은혜(39)가 아침마다 CCA 주스를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3월 30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내돈내산! 믿고 보는 은혜의 다이어트 장바구니 & 추천템 | 혈당 다이어트, 저당, 급찐급빠템 장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윤은혜는 아침 체중계를 잰 후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이어 그는 냉장고로 이동해 “요즘 유명한 CCA주스를 아세요?”라고 물으며 “당근, 사과, 양배추를 갈아뒀다”고 말했다. 또 “요즘에 뱃살 빼는데 좋은 당근 주스를 아침마다 마시고 있다”고 밝히며 “다음 영상에서 자세한 레시피를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당근 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데,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당근은 수분 함량도 높아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이 커지고, 수분이 배변 활동을 도와 몸이 더 가벼워진다. 또 당근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비타민E는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사과사과 역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특히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양배추양배추는 열량이 낮아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양배추의 열량은 100g당 40kcal다. 또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양배추는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E, 엽록소와 같은 항암 물질이 들어 있어 항암 작용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양배추는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 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4/01 14:54
  • 경기반려마루, 장기 미입양 보호동물과 소통할 ‘짝궁’ 모집 [멍멍냥냥]

    경기반려마루, 장기 미입양 보호동물과 소통할 ‘짝궁’ 모집 [멍멍냥냥]

    경기도가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여주, 화성)에서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반려마루 짝궁들’ 행사를 개최한다.‘반려마루 짝궁들’은 장기간 보호로 야외 활동이 부족한 보호동물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보호동물에게 가족과 같은 짝꿍을 만들어 줘, 새로운 가족에 입양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서로의 짝궁으로 지내는 것이다.반려동물을 입양할 여건은 안 되지만, 반려동물과 교감이 필요한 사람들이 ‘반려마루 짝꿍들’을 통해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이날 행사에는 블루엔젤 연예인 봉사단 등 방송인 20여 명이 참여해 보호동물과 짝꿍을 이뤄 산책 예절을 배우고, 간식 만들기와 놀이 체험 등을 진행했다.블루엔젤 봉사단은 하루 동안 함께 지내며 교감한 짝궁 보호견을 본인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고, 이후에도 계속 교류하며 입양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경기도는 반려동물 입양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반려마루 짝꿍들’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우선 단체나 동호회, 모임 등의 신청을 받아서 운영하고, 이후에는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박연경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반려마루 짝궁들이 노령, 장애견 등 입양이 어려운 보호동물이 새 가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반려동물 입양 또는 임시 보호를 희망할 경우 입양 전 ‘동물사랑배움터’에서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을 온라인 수강해야 한다. 반려마루 시군 동물보호센터(입양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으며, 상담 온라인 신청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단신이해림 기자2024/04/01 14:25
  • 황정음, 모든 일에 초연해지려 '이것' 시작했다… 효과 어떻길래?

    황정음, 모든 일에 초연해지려 '이것' 시작했다… 효과 어떻길래?

    배우 황정음(39)이 최근 명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황정음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편한 복장으로 명상하는 사진을 올렸다. 황정음은 "오늘부터 명상 시작했다. 1일 차"라며 "시련과 고통, 기쁨과 행복은 대립되는 양극단이기에 초연하게 바라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은 매트릭스(가상현실)이다"라며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고 말했다. 황정음이 시작한 명상, 어떤 효과가 있을까?◇스트레스 해소명상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에 대항하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코르티솔(cortisol)'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혈압을 높이고 피로를 유발하는데 명상이 이 현상을 해소한다. 실제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팀이 8주간 49명의 참여자를 관찰한 결과, 명상은 피로를 줄이고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완화했다. ◇문제 해결 능력 키워명상을 하면 'DMN(Default Mode Network)'이 활성화된다. 2001년 미국 뇌과학자 마커스 라이클 박사는 아무 생각을 하지 않을 때 뇌의 DMN 영역이 작동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DMN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주의 집중하지 않고 쉴 때 활동하는 뇌 부위다.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 창의성 발휘와 작업 수행 능력이 향상한다. 실제로 독일 튀빙겐대학교 연구팀은 성인 250명을 ‘명상한 집단’과 ‘명상하지 않은 집단’ 두 부류로 나눠 실험했다. 실험 결과, 명상한 집단은 휴식하는 동안 더 큰 즐거움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무런 생각 없이 가만히 명상에 잠기는 것이 문제 해결 능력, 창의성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또 명상이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며 자아 존중감 향상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04/01 13:34
  • 백지영, 20년간 ‘49kg’ 몸매 유지 비결 공개… ‘이것’ 절대 안 먹어

    백지영, 20년간 ‘49kg’ 몸매 유지 비결 공개… ‘이것’ 절대 안 먹어

    가수 백지영(47)이 자신만의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3월 29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이 20년간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관리법 (운동루틴, 연예인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백지영은 평소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되게 관리하기가 쉬운 게 입맛 자체가 살찔 걸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아이스크림이나 달달한 음료수를 먹지 않는다”며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 식습관이 있다 보니까 일단 살은 많이 안 찐다”고 말했다. 백지영이 먹지 않는다는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는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아이스크림, 액상과당 많아 비만 위험 아이스크림에는 대부분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 있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이러한 액상과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된다. 비만‧당뇨병은 물론, 지방간 위험도 높아진다. 과당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분해된 과당이 지방산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또 액상과당은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붙어 최종당화산물을 만들어낸다. 최종당화산물이 혈액 속 염증 물질을 만들면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당 많은 음료, 당뇨병‧간암 발병률 높여당이 많이 함유된 가당 음료 역시 살을 찌울 뿐 아니라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당분이 첨가된 음료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6%,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2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매일 한 잔 이상의 가당 음료를 섭취하면 간암 발병률도 높아진다. 설탕이 첨가된 가당 음료 섭취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간에 지방이 축적되게 한다. 실제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한 잔 이상의 가당 음료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암에 걸릴 확률이 78% 더 높았다. ◇생채소는 과식 예방에 도움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생채소는 과식을 예방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생채소는 식이섬유의 거친 질감이 그대로 남아있어 오래 씹어야 삼킬 수 있다. 오래 씹을수록 다량의 침이 분비되는데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들어있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소화효소로 전분을 빠르게 분해해 당분으로 만든다. 혈중 당분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노의 만복 중추(식욕이나 갈증이 충족되면 음식물에 대한 욕구가 없어지게 하는 중추)로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음식을 오래 씹으면 입안에서 효소가 많이 분비되고 당분이 많아진다. 혈중 당분 농도도 빠르게 높아지면서 포만감을 빨리 느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4/01 11:19
  • 꿀피부 채정안, 깨끗한 피부 만드는 세안법 공개… '이곳'도 씻어낸다

    꿀피부 채정안, 깨끗한 피부 만드는 세안법 공개… '이곳'도 씻어낸다

    배우 채정안(46)이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자신만의 세안 비법을 소개했다.지난 3월 28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는 '연예인 광채 깐달걀 피부 치트키를 소개합니다 | 채정안의 채애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세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채정안은 "매끄러운 피붓결과 속부터 끌어올린 피부 광을 지속할 능력이 있으려면 피부 속과 모공 안이 깨끗해야 한다"며 "즉 클렌징이 엄청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채정안은 직접 세안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세안 과정에서는 ▲클렌징 전 손 씻기 ▲손에 거품 만들어내기 ▲콧볼 꼼꼼히 씻기 ▲미온수로 헹구기 ▲인공눈물로 눈 세척하기 등의 팁이 공개됐다. 채정안이 공개한 세안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클렌징 전 손 씻기, 손에 거품 만들어낸 후 세수하기세안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손은 신체에서 세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다. 따라서 손을 씻지 않고 세안하면 세안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 세수할 때 세안제를 얼굴에 바로 문지르기보다, 손에서 거품을 만들어낸 후 그 거품을 T존(눈썹에서 코로 이어지는 라인)에 부드럽게 바르는 게 바람직하다. 다만 거품을 너무 오래 문지르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이 다시 모공으로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거품은 1분 이상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콧볼 꼼꼼히 세안하기코는 이마와 더불어 얼굴에서 피지 분비가 가장 많은 부위다. 때문에 코와 이마 부위부터 씻어야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콧볼은 피지 등 노폐물이 끼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손톱이 아닌 손끝을 활용해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세수할 때 뺨을 가장 먼저 문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올바른 세안법이 아니다. 뺨은 상대적으로 피지가 적게 분비되는 곳으로, 뺨에 세안제를 오래 남겨두면 피부가 자극돼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뺨을 문지르는 시간은 되도록 짧게 하고, 코와 이마 주위의 피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좋다.◇헹굴 때는 미온수로세안 후 얼굴을 헹굴 땐 차가운 물보다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로 얼굴을 헹구면 피부 속 혈관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탄력을 잃기 때문이다. 또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 안면홍조가 생길 위험도 있다. 따라서 피부 온도와 비슷한 정도의 미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마지막에 그보다 약간 시원한 물로 헹구는 것이 적절하다. 차가운 물을 쓰지 않아도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내고, 넓어진 모공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킬 수 있다. 또 반대로 너무 뜨거운 물은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어 피해야 한다.◇인공눈물로 눈 세척피부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눈 세척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미세먼지나 황사가 가장 심한 봄철에는 더욱 눈이 따갑고, 시리거나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눈의 결막과 각막이 공기 중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알레르기결막염과 안구건조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따라서 히알루론산 성분의 인공눈물을 사용해 눈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히알루론산 성분은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어 눈 표면을 촉촉하게 보호한다. 눈을 세척할 땐 손을 깨끗이 씻은 상태에서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게 좋으며, 점안 시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04/01 09:30
  • 날숨 냄새로 트라우마 스트레스 감지… PTSD 안내견 훈련 [멍멍냥냥]

    날숨 냄새로 트라우마 스트레스 감지… PTSD 안내견 훈련 [멍멍냥냥]

    개를 훈련하면 날숨 냄새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감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댈하우지대 로라 키로자 박사 연구팀은 PTSD 안내견이 날숨 속의 PTSD 증상 관련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을 감지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PTSD 진단을 받은 14명을 포함해 트라우마를 경험한 26명의 날숨 냄새를 수집했다. 이들이 평온한 상태에서 쓰고 있던 마스크와 트라우마 경험을 상기시키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쓴 마스크는 각각 안내견 훈련과 실험을 위해 보관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받은 스트레스 수준과 감정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했다.연구팀은 이어 참가자들의 마스크를 이용해 반려견 25마리에게 평온한 상태의 날숨과 스트레스 상황의 날숨을 구분하는 훈련을 했고, 최종적으로 아이비(Ivy)와 캘리(Callie) 두 마리가 두 날숨을 구분할 정도의 숙련도에 도달했다. 아이비와 캘리는 마스크 조각에서 나는 냄새만으로 참가자가 평온한 상태인지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인지 90% 정확도로 구분해냈다. 또 한 번에 마스크 조각을 하나씩만 제시하는 실험에서는 아이비는 74% 정확도, 캘리는 81% 정확도로 스트레스 상황의 날숨을 찾아냈다.이를 설문을 통해 파악한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상황 감정과 비교한 결과, 아이비는 불안과 연관성이 있는 냄새를, 캘리는 수치심과 연관성이 있는 냄새를 민감하게 감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연구팀은 이 연구가 환자의 위험 상황을 조기에 경고할 수 있게 PTSD 안내견을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개가 호흡의 스트레스 표지자를 감지할 수 있다면 발작 등 위험 상황을 초기에 발견해 경고할 수 있는 것이다.연구 저자 키로자 박사는 "이 연구는 표본 40여 개를 사용한 개념 증명 연구로 향후 검증 연구가 필요하다"며 "검증에서는 더 많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더 많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수집한 표본으로 개들이 스트레스 VOC를 안정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알레르기 프런티어스(Frontiers in Allergy)'에 최근 게재됐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3/31 17:00
  • ‘만지고, 보고, 확인하세요’ 英 의류 매장 탈의실에 걸린 ‘이 포스터’

    ‘만지고, 보고, 확인하세요’ 英 의류 매장 탈의실에 걸린 ‘이 포스터’

    ‘Touch(만지고). Look(보고). Check(확인하세요).’2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웨일스온라인에 따르면, 막스앤스펜서(M&S)는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같은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2000여개 매장 탈의실에 부착했다. M&S는 영국 대표 소매기업으로, 의류와 함께 식료품, 화장품, 신발 등을 판매 중이다.‘만지고, 보고, 확인하세요’라는 제목의 이 포스터는 ‘가슴을 만져보세요. 뭔가 특이한 점이 보이나요?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고, GP(일반의)를 통해 가슴부터 겨드랑이, 쇄골까지 모든 부위에 새로운 특이사항이 생겼는지 점검해보세요’라고 안내하고 있다. 포스터에는 ▲가슴 위쪽 또는 겨드랑이 멍울·부기 ▲가슴 피부 변색·염증 ▲가슴 크기·모양 변화 등 구체적인 유방암 의심 증상과 이를 확인하는 방법도 그림과 함께 나와 있다.이 캠페인은 M&S에서 근무 중인 한 여성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24세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이 직원은 속옷을 사러 매장에 갔다가 우연히 이 같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속옷 매장 탈의실이야말로 여성들에게 유방암 자가 검사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직원의 제안을 받아들인 M&S는 영국 유방암 환자 자선단체와 협력해 포스터를 제작한 뒤 전국 매장에 배포했다.포스터를 접한 한 매장 고객은 “몇 년 전 유방암 공포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M&S가 탈의실에 잠재적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익한 포스터를 부착한 것에 감동받았다”며 “포스터는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모든 사람이 정기적으로 확인하도록 상기시킬 뿐 아니라,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한다”고 말했다.
    유방암전종보 기자2024/03/31 16:30
  • 껍질 '바삭'한 로스트 치킨 먹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주방 속 과학]

    껍질 '바삭'한 로스트 치킨 먹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주방 속 과학]

    치킨 껍질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대부분 수분이 덜 빠져 식감 변화가 크지 않고, 때론 고무처럼 질겨지기도 한다. 바삭한 식감의 핵심은 결국 '수분 건조'다.닭 껍질은 물, 지방 그리고 대부분 콜라겐인 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닭 껍질 조리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콜라겐에 있다. 식감을 살리려면 콜라겐이 젤라틴으로 바뀌어야 한다. 바뀔 때는 열과 수분이 있어야 한다. 결국 조리 전 너무 많은 수분을 날려버리면 콜라겐이 젤라틴으로 바뀌지 못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될 수 없다. 적당히 수분을 날려주는 게 중요하다.먼저 조리 전 닭 껍질을 치킨타올로 잘 닦는다. 이후 닭을 덮지 않고 냉장고에 하루 동안 둔다. 냉장고 속에서 공기 대류가 일어나면서 껍질 속 수분이 건조된다. 하루 이상 두면 너무 수분이 많이 날아가 젤라틴으로 바뀌지 못해 고무처럼 질겨질 수 있다. 이후 껍질을 살과 분리해 주는 게 좋다. 지방이 껍질 속에 그대로 있으면 바삭함이 살아나지 않는다. 높은 온도에서 녹아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게 껍질을 살과 분리해 길을 터줘야 한다. 이후 구운 뒤 고기에서 올라오는 수증기로 껍질이 축축해지기 전 먹으면 '바삭'한 껍질 식감을 즐길 수 있다.닭이 익는 동안 버터나 팬에 남은 국물을 끼얹으면 치킨 살이 촉촉하게 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익을 땐 수분을 밖으로 빼낼 뿐 흡수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가슴살이 더 많이 익어서 퍽퍽해질 수 있다. 또 국물을 끼얹으면 껍질의 건조 과정이 방해받아,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어려워진다. 버터를 바르는 것도 마찬가지다. 버터에는 수분이 15~18% 정도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대신 솔로 오일을 발라주면 골고루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 더 보기 좋은 황금빛 치킨으로 조리할 수 있다. 마이야르 반응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결합해 갈색으로 변하는 여러 연쇄 반응을 말한다. 이때도 껍질의 바삭한 식감은 포기해야 한다.간혹 사과주, 레몬 등 산성을 띠는 양념장으로 닭고기를 재워 요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맛이 없어지는 방법이다. 산성 물질이 단백질을 변형시키기 때문이다. 이때 보습돼 있던 수분도 잘 빠져나가 건조하고 퍽퍽한 고기가 된다. 닭은 소금으로 재워야 보습 효과를 높여 촉촉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3/31 12:00
  • ‘돼지껍질 과자’ 먹다가 죽을 뻔한 여성… 경동맥에 ‘이것’ 박혀

    ‘돼지껍질 과자’ 먹다가 죽을 뻔한 여성… 경동맥에 ‘이것’ 박혀

    페루의 한 여성이 돼지껍질 과자를 먹다가 경동맥에 못이 박히는 사고를 당했다.2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페루 여성 셀리아 트렐로(68)는 지난 2월 돼지껍질 과자를 먹다가 목에 날카로운 물체가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았다.심각성을 직감한 그는 즉시 인근 병원을 찾았다. 당시 셀리아는 피를 토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엑스레이 검사 결과, 뾰족한 물체가 셀리아의 경동맥을 관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후 수술을 통해 밝혀진 물체의 정체는 날카로운 못이었다. 못이 어떻게 과자에 들어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셀리아는 “목에 뼈가 박혔다고 생각해 병원에 갔다”며 “못이나 철사 조각 같은 게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못은 수술을 통해 안전하게 제거됐다. 의료진은 수술이 매우 조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목 양쪽에 위치한 경동맥은 심장에서 뇌로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으로, 잘못 건드려 막히거나 손상되면 급사에도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을 진행한 외과 전문의 디에고 쿠이팔 박사는 “뇌에 도달하는 혈관이 손상될 위험이 있었다”며 “못을 제거한 후 문제가 생긴 동맥을 건강한 다른 동맥과 연결했다”고 말했다.셀리아는 수술 후 건강을 회복했으며 현재는 퇴원한 상태다. 수술로 인해 목에 큰 흉터가 남은 것 외에 추가적인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푸드전종보 기자2024/03/30 14:00
  • 경제 폭망 아니라도… 과일·채소 가격 결국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건강해지구]

    경제 폭망 아니라도… 과일·채소 가격 결국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건강해지구]

    농수산물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기후변화'로 생산량이 급격하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문제가 심각하다. 이미 가격이 오르고 있는 농수산물만 해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바나나, 김, 코코아 등… 기후변화로 멸종 비상등 켜져▶바나나=바나나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최근 바나나 뿌리가 썩는 파나마병이 유행하면서, 바나나 생산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오르면 바나나 뿌리를 썩게 만드는 '푸사리움 월트 TR4' 곰팡이 번식이 왕성해지는 게 원인이다. 현재 이 곰팡이는 호주,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남미까지 옮겨가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파스칼 리우 수석 경제학자는 "기후변화는 바나나 산업에 엄청난 위협"이라며 "파나마병을 유발하는 곰팡이는 홍수나 강풍 등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나면 더 빠르게 퍼질 수 있다"고 했다. 문제는 전 세계에서 소비되는 바나나가 '캐번디시'라는 한 종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바나나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모두 병에 걸려 아예 사라지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영국에서는 이미 일부 상점에서 바나나 부족 사태가 나타났다. 리우 경제학자는 "공급이 크게 늘지 않으면 바나나 가격은 앞으로도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커피콩=최근 커피 원두 가격이 오른 이유는 기후변화로 생산량이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커피는 잘 자라려면 특정 온도, 빛, 습도 등이 맞춰져야 하는데, 기후변화로 온도, 습도 등이 모두 달라지면서 생산에 큰 차질이 생겼다. 실제로 지난 2019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라비카, 로부스타 등 75종의 커피가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라비카는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하고 있는 품종이다. 약 15년 후에는 생산량 절반 가까이가 뚝 떨어질 예정이다. 월드커피리서치는 지난 10월 보고서에서 기후변화 등을 고려했을 때, 현재 연간 8000만 벌크백 생산되고 있는 로부스타가 4500만 벌크백만 생산될 것으로 봤다.▶코코아=최근 코코아 선물(先物) 가격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미국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지난 주말 코코아 선물 가격(5월 인도분)은 톤당 6396달러로, 한 달 전보다 10.2%, 연초보다 49.6%나 뛰었다. 지난해 3월엔 톤당 2775.48달러에 불과했다. 지난 4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톤당 6586달러나 됐다. 이유는 마찬가지로 기후변화다. 전 세계 카카오의 약 70%는 ▲가나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카메룬 등 서아프리카 4개국이 공급하는데, 최근 서아프리카에 엘니뇨(해수 온난화 현상)와 카카오 병충해가 덮쳐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2050년 전 세계적으로 기온이 2도가량 올라가면, 서아프리카엔 카카오나무가 살 수 없다고 발표했었다. 기온이 올라가면 카카오나무가 병충해로 멸종할 위험도 커진다. 실제로 코스타리카에서는 평균 기온이 올라가고 전반적으로 습해지는 기후 변화로 카카오나무에 곰팡이병이 생겨 지난 1983년 코코아 수출이 96%나 급감했다. 현재 비영리 연구기관 국제열대농업연구센터(CIAT)에서 밝힌 카카오나무 보존지수는 35.4점이다. 75점은 넘어야 충분히 보호받는 상태로 볼 수 있다. 기후변화로 병해충은 확산하고 있는데, 서아프리카지역 카카오 농부들은 종자를 개량하거나 비료, 약을 쓸 여력이 없어 가격은 당분간 지속해서 오를 예정이다.▶오렌지=최근 오렌지 주산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감귤녹화병이 돌며 오렌지 생산량이 감소했고, 결국 가격이 올랐다. 2022~2023년에는 병이 돌기 이전과 비교했을 때 수확량이 10%뿐이었다. 감귤녹화병은 기온이 높을수록 가속화한다. 마찬가지로 기후변화가 원인인 것. 오렌지도 바나나처럼 유전자 다양성이 부족해 퍼지기 쉽고, 저항성이 있는 품종을 찾기 어렵다. 오렌지는 귤(만다린)과 포멜라에서 나온 식물체 중 돌연변이를 선별해 얻은 품종으로, 전 세계 품종의 유전자가 거의 비슷하다. 다행히 오렌지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은 선제 조치로 병이 퍼지는 것을 막았지만 한 번 뚫리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다.▶사과=지난해와 올해 금사과 파동이 일어난 것은 기후 이상으로 꽃이 10일가량 빨리 폈기 때문이다. 과일나무 개화가 빨라지면 과일이 4월에 맺혀 저온에 노출된다. 냉해 등의 피해를 입을 위험이 커진다. 여기에 기후변화로 폭우, 우박 등이 쏟아지면서 지난해엔 사과밭에 전염병이 돌기도 했다. 잠시 정부가 납품 단가 지원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대형 마트도 자체 할인 행사를 시작하며 가격이 주춤하고 있지만, 근본적 해결이 없어 장기적으로 봤을 땐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다시 오를 것으로 추정된다. 농진청에서는 "최근 과수 피해 유형을 보면 봄철 개화기 저온 피해가 규모도 크고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지금 같은 기후변화가 계속되면 2050년엔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만 사과를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K-푸드 열풍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김도 생산량에 이상이 생겼다. 기후변화로 해수 온도가 올라갔기 때문이다. 보통 김은 수온이 크게 오르기 전인 약 5월까지 수확한다. 수온이 오르면 생산 가능 시간이 줄어든다. 하지만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해양 온난화가 나타나면서 우리나라 연평균 표층 수온은 1990년 이후 역대급 높았고, 남해는 20년 평균치보다 0.5도 올랐다. 수온이 올라가자 전국 김 생산의 약 80%를 차지하는 전남 해역에서 김 생산량이 평년보다 15%나 줄었다. 현지 경매가도 2배 이상 올랐다. 작년 물량은 지난 10년 중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3/30 12:00
  • 치매로 빙글빙글 도는 '반려견'… 치료법 없을까? [멍멍냥냥]

    치매로 빙글빙글 도는 '반려견'… 치료법 없을까? [멍멍냥냥]

    반려견도 사람처럼 뇌를 갖고 있다. 때문에 나이가 들면 사람처럼 치매와 비슷한 증상을 겪기도 한다. 만약 나이 든 반려견이 익숙한 곳에서 길을 잃거나 배변 실수를 자주 한다면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anine Cognitive Dysfunction, CCD)'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발병하는 노령성 질환으로 치매의 한 형태다. 반려견이 늦은 나이에 CCD로 최대한 덜 고생하게 하려면, 보호자는 어떤 방법을 써볼 수 있을까?◇9세 이후 발병 가능… 방향 감각 장애·배변 실수 등 증상 다양CCD는 보통 나이와 연관이 있고, 품종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 물론 반려견의 품종별 기대수명이나 크기에 따라 발병 시기에서 차이가 생기지만, 보통 9세 이전까지는 잘 발생하지 않으며, 11~12살에서 28%, 15~16세에서 68%의 유병률을 보인다. 또 일부 연구에 따르면 CCD는 암컷에게서 더 많이 발견되나, 중성화 수술을 한 수컷 개와 소형 품종에서도 CCD 징후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특히 소형견의 경우 대형견이나 중형견에 비해 평균 수명이 길기 때문에 CCD가 더 많이 찾아오곤 한다.
    건강과펫이해나 기자2024/03/30 08:15
  • 화장보다 환경 오염 적다는 반려동물 ‘수분해장’, 국내서도 가능해질까? [멍멍냥냥]

    화장보다 환경 오염 적다는 반려동물 ‘수분해장’, 국내서도 가능해질까? [멍멍냥냥]

    반려동물 화장장은 들어설 곳이 없다. 환경 오염을 우려하는 주민이 많아 ‘혐오 시설’로 꼽히기 때문이다.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동물 사체를 처리할 ‘수분해장(水分解葬)’이 있지만, 국내에서 실제로 시행되고 있지는 않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국내 시행 예정은 없는지 업계 관계자들에게 물어봤다.◇사체 화학용액으로 녹이는 ‘수분해장’, 화장보다 친환경적반려동물 수분해장은 동물의 사체를 화학 용액으로 녹이고 유골만 수습하는 것이다. 불과 고열을 이용하는 일반 화장과는 달리, 사체를 알칼리(KOH) 용액·열·압력을 이용해 수분해함으로써 완전멸균된 액상 물질(아미노산 등)로 만든다. 가수분해 기술을 활용하면 동물 사체는 멸균상태가 되고, 처리 과정에서 별도의 오염물질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화장의 1/4배, 매장의 1/6배에 불과해 환경 친화적 장례 방식으로 꼽힌다.현행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38조는 동물수분해장시설을 동물장묘업의 하나로 인정하고 있다. 이전에 국내에서 법적으로 허용된 반려동물 사체 처리 방법은 화장과 건조장이 전부였다. 화장은 반려동물의 사체를 불에 태운 후 남은 유골을 수습하는 방식이고, 건조장은 사체 또는 유골을 건조해 멸균·분쇄하는 방식이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3/29 22:00
  • 갑자기 알레르기 증상 보이는 반려동물… 대부분은 사료 말고 ‘이것’이 원인 [멍멍냥냥]

    갑자기 알레르기 증상 보이는 반려동물… 대부분은 사료 말고 ‘이것’이 원인 [멍멍냥냥]

    환절기엔 계절성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일이 잦다. 이는 반려동물도 마찬가지다. 증상을 관리할 방법이 없을까?알레르기란 몸의 면역계가 알레르기 유발 항원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을 말한다. 반려동물에도 흔한 편인데, ▲가려움 ▲눈 주변이 붉어지거나 부음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구토나 설사 같은 소화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반려동물에게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펫푸드를 의심하는 보호자가 많지만, 대부분은 환경적 요인이 원인이다. 미국 수의학계 연구에 따르면, 음식물이 원인인 알레르기는 개의 모든 피부 질환에서 약 1%에 불과하다.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급증하는 봄에는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반려동물이 특히 많아진다. 개의 경우 1~3세 사이에 알레르기 증상을 처음 보이고, 나이 들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가장 확실한 치료 방법이지만, 보호자가 평상시에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우선, 산책은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간대인 오전 5~10시를 피해서 하는 게 좋다. 외출 후에는 반려동물을 젖은 천으로 닦아 얼굴과 몸에 묻은 꽃가루를 제거한다. 순한 샴푸로 자주 목욕시키는 것이 좋고, 실내도 잘 청소해야 한다. 반려동물의 피부가 닿는 이불과 방석 등은 자주 세탁하고 햇볕에 소독한다.영양소 균형이 맞는 사료를 급여해 몸 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된다. 미국 펫푸드협회 관계자는 “미국산 펫푸드는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위해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산, 단백질, 아미노산을 비롯한 40가지 이상의 필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며 “미국식품의약국(FDA)과 미국사료 관리협회(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 AAFCO)의 엄격한 품질 관리하에 생산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29 17:14
  • 이상아, ‘이것’ 때문에 두피에 고름 터지기도… 무슨 일이길래?

    이상아, ‘이것’ 때문에 두피에 고름 터지기도… 무슨 일이길래?

    배우 이상아(52)가 탈색 때문에 두피에 고름이 터진 사연을 공개했다.오늘(29일) 영화 ‘씬’ 언론 시사회에서 이상아는 영화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영화에서 그는 은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상아는 “처음에 감독님이 가발을 쓰자고 했었는데, 그냥 제 머리를 염색하겠다고 해 탈색했다”며 “지금도 머리를 탈색했지만 영화에서는 정말 심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두피에 고름이 다 터질 정도로 탈색했고, 촬영 내내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잦은 탈색과 염색은 두피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려졌다. 염색과 탈색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봤다.◇염색·탈색, 머리카락 큐티클에 손상 입혀머리 염색과 탈색을 자주 하면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큐티클(케라틴 단백질로 이루어진 비늘 모양 각질 세포)이 손상된다. 이로 인해 물이 깊게 스며들면서 머리카락을 말릴 때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머리카락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모표피는 염색약 같은 화학제품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그런데, 잦은 염색과 탈색은 모표피를 손상시킨다. 건강한 모표피는 투명하고 얇은 큐티클이 8~12겹 정도 쌓여있는데, 큐티클이 계속 떨어져 나가고 들뜨게 된다. 모표피가 사라지면 화학제품이나 수분 등이 머리카락 내부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거칠어지고 자주 엉키게 된다. 따라서 염색이나 탈색을 한 뒤에는 들뜬 큐티클을 잠재우기 위해 약산성 트리트먼트 등을 사용하는 게 좋다.◇탈색, 두피 화상 일으키기도 해탈색은 모발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모발의 색을 빼는 것으로 과황산암모늄(ammonium persulfate)과 과산화수소로 만든 탈색제를 사용한다. 과황산암모늄은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자극성 피부염, 발진(두드러기) 등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눈에 들어갈 경우 통증을 유발한다. 게다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자연 발화가 발생할 수 있어 두피에 화학 화상을 입을 위험도 있다. 이런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한꺼번에 탈색하기보다 소량씩 천천히 하는 게 좋다. 또한 가급적 전문가에게 탈색 시술을 받는 게 안전하다. 탈색 과정에서 화끈거림, 통증 등을 느낀다면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내고 신속히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뷰티임민영 기자 2024/03/29 16:52
  • 김호중, 비행공포증 떨쳐내려 '이 생각' 했다는데… 실제 도움 된다고?

    김호중, 비행공포증 떨쳐내려 '이 생각' 했다는데… 실제 도움 된다고?

    가수 김호중(32)이 비행기를 타는 동안 야한 생각을 해 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개그맨 양세형(38)은 김호중에게 비행공포증 극복법을 전수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김호중이 비행기 타는 게 힘들다는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며 "나 역시 공황장애를 겪고 있을 때 비행공포증을 겪어 온몸에 땀이 나고 패닉(발작의 한 종류)이 온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상황에서 나만의 해결법으로 야한 생각을 했다"며 "김호중에게도 이 방법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호중은 "양세형으로부터 극복법을 전수받은 후 유럽으로 장거리 비행을 갈 일이 생겼다"며 "실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실제 야한 생각을 하는 게 비행공포증 극복에 도움이 될까?◇비행공포증, 단순한 공포심에서부터 시작비행공포증은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비행기가 떨어지거나 고장 나면 어떡하지?'와 같은 ▲단순한 공포심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고도 수천 미터에서 일어나는 항공 사고는 대부분 큰 사고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좁은 공간에 갇혀 탈출할 수 없다는 불안감에서 오는 ▲폐소공포증이나 단순히 높은 곳이 무서운 ▲고소공포증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평소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은 비행기 안에서 예측 불가능하게 발작 증세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두려워 비행기 탑승을 꺼리기도 한다. 특히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가진 사람은 공포심을 크게 느낄 수 있다.◇다른 생각으로 주의 전환하는 게 도움 돼  연세봄정신과 박종석 원장은 "야한 생각을 하는 등 불안을 자극하는 생각을 멈추는 행위는 실제 주의를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공포심이 들면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변연계가 뜨거워지고,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게 된다. 이를 진정시키려면 촉각, 시각, 청각 등을 자극해 다른 심상을 떠올리면 좋다. ▲심호흡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초콜릿을 먹거나 ▲향수 냄새를 맡는 식이다. 다른 오감을 자극하면 잠깐 다른 생각을 하며 불안을 확대하고 재생산하는 뇌의 인지 오류를 멈출 수 있다. 박 원장은 "5~10초만 다른 생각을 하면 불안 호르몬 분비를 잠깐 멈추고 이성적인 사고를 하게 하는 전두엽이 다시 기능할 시간을 벌어줘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4/03/29 16:07
  • 이정후 47.7kg 근육량 ​비결, 항상 가지고 다니는 '이것'… 효과 어떻길래?

    이정후 47.7kg 근육량 ​비결, 항상 가지고 다니는 '이것'… 효과 어떻길래?

    야구선수 이정후(25)가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 후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컴투스프로야구'에는 '[MLB 라이벌]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첫 오퍼 전화를 받은 날 구매한 행운의 아이템은? | 이정후의 왓츠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정후는 "(단백질 보충제를) 항상 쟁여 넣고 챙겨 다니고 있는 것 같다"며 운동 끝나면 바로 (텀블러) 밑에서 털어서 물을 넣어 먹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정후는 운동과 단백질 보충제의 도움을 받아 근육량을 47.7kg까지 늘렸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인바디 검사를) 한 번 해봤다"며 "꿈꿔왔던 몸에 거의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정후가 챙겨 먹는 단백질 보충제는 어떻게 먹어야 효과가 좋을까?◇근손실 막는 데 도움… 운동 45분 뒤 섭취 권장단백질 보충제는 우리 몸에 단백질이 부족할 때 근육 합성·유지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 섭취량이 필요량보다 적으면, 우리 몸은 근육이나 간에 저장된 단백질을 끌어와 사용한다. 우리 몸은 이미 근육 합성에 쓰인 단백질도 다시 포도당과 아미노산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이 바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용어인 '근손실'이다. 근손실을 막기 위해선 단백질이 근육 합성에 충분히 기여할 수 있도록 혈중 아미노산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몸을 만드는 동안 단백질 섭취가 부족했다면 단백질 보충제의 도움을 받아 혈중 아미노산 농도 유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단백질 보충제 최대 효과를 보기 위해선 운동이 끝나고 45분이 지난 뒤 먹는 것을 권장한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극대화하려면 운동이 끝난 지 45분이 지난 후 약 20~40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이를 한 번에 다 먹기보다, 끼니마다 조금씩 나눠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체중·활동량 등에 따라 섭취량 결정​다만 단백질을 필요량보다 많이 먹는다고 해서 다 근육이 되진 않는다. 단백질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포도당으로 전환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때 혈중 포도당 농도가 이미 충분한 상태라면 지방으로 바뀌어 체내에 쌓인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정량 이상으로 많이 먹는다고 해서 근육이 늘거나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또 섭취한 단백질이 모두 근육으로 가는 것은 아니다. '아미노산 풀(간과 혈액 등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아미노산)'을 통해 대사되는 단백질은 항체 호르몬 등 면역 물질과 일반 호르몬을 합성하는 데도 쓰이며, 머리카락이나 손발톱을 구성하는 데도 쓰인다.그렇다면 적정 단백질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 이는 본인의 체중과 활동량에 따라 다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에 따르면 근력이나 근육량 향상을 위해 운동 중인 사람은 체중당 1.6~1.7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면 운동을 따로 하지 않고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사람은 체중당 0.8~1g의 단백질만 섭취해도 된다. 한편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성인의 하루 단백질 필요량은 성인 기준 남성 50~55g, 여성 45~50g이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03/29 16:00
  • 24살임에도 '유아용 분유'만 먹는 미국 여성… 무슨 사연일까?

    24살임에도 '유아용 분유'만 먹는 미국 여성… 무슨 사연일까?

    20대 중반에도 유아용 분유로 식사를 하는 미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오트밀과 유아용 분유만 먹을 수 있는 캐롤라인 크레이(24)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2017년 9월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아나필락시스 쇼크(특정 물질에 대해 몸에서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에 빠져 12시간 동안 병원에 입원했다. 같은 달 그는 피자, 빵, 쌀, 콩을 먹으며 발작을 일으켰고 12일 동안 치료받았다. 이후 그는 10개월 동안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반복해 겪었고 '비만 세포 활성화 증후군(MCAS)'을 판정받았다. 크레이는 "처음 증상이 나타났을 때 목이 가렵고 꽉 막혀 호흡이 어려웠다"며 "진단받은 후 평생 이 병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괴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알레르기 유발 요인에는 콩, 생선, 땅콩, 참깨, 키위, 겨자 등 음식뿐만 아니라 고양이나 개의 털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크레이는 14일마다 음식 알레르기 치료에 사용되는 졸레어 주사를 맞는다. 또한 면역 결핍 치료제인 히젠트라는 일주일마다, 결핍 치료제인 항히스타민제는 매일 복용 중이다. 비만 세포 활성화 증후군이란 몸에 해를 끼치지 않는 사소한 자극도 몸에선 위험으로 잘못 인식해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비만 세포 활성화 증후군 환자는 ▲음식 ▲온도 변화 ▲약물 ▲스트레스 ▲염색 ▲통증 ▲접촉 ▲먼지 등에 자극받는다. 환자는 ▲저혈압 ▲두드러기 ▲혈관부종 ▲가려움 ▲숨 가쁨 ▲메스꺼움 ▲구토 ▲경련 등 증상을 보인다. 비만 세포 활성화 증후군은 약물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에피네프린 ▲항히스타민제 ▲아스피린 ▲비만 세포 안정제 등을 이용해 치료한다. 환자는 생활 속에서 증상을 유발하는 요인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 반응이나 염증에 관여하는 히스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피해야 한다. 예시로 ▲발효 식품 ▲통조림 ▲육류 ▲토마토 ▲알코올 ▲감귤 ▲초콜릿 등이 있다. 스트레스 역시 비만 세포 활성화 증후군을 유발하기 때문에 심리 상담을 통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희귀질환이해나 기자2024/03/29 14:42
  • “문제견 상담 받으세요” 중랑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시행 [멍멍냥냥]

    “문제견 상담 받으세요” 중랑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시행 [멍멍냥냥]

    중랑구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이 프로그램은 2021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짖거나 공격성을 보이는 등의 문제행동을 교정해 반려가구와 이웃 간 갈등을 줄이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중랑구민 60가구다. 동물 소유자로 등록된 구민 명의로만 신청 가능하며, 인원 초과 시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 가구 ▲유기견 입양 가구 ▲세 마리 이상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사전방문을 포함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가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대한 맞춤 해결책을 제시한다. 교육 내용은 ▲반려견 성향 파악과 문제행동 원인 분석 ▲반려견 예절교육 ▲문제행동에 대한 해결책 제시와 실습 ▲과제 점검과 개인 상담 등이다.교육 중 반려견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려견 음성을 이용한 감정분석 기능이 탑재된 목걸이형 기기가 활용된다. 구는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동물보호법 준수 사항(펫티켓) 교육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반려견으로 인한 이웃 간 마찰을 최소화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은 펫펄스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에 접속해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 ‘동물사랑소식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구 보건행정과 동물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 대상 가구를 늘려 달라는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매년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며 “올바른 펫티켓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동물복지 관련 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림 기자2024/03/29 14:21
  • 박명수, 20년째 먹고 있다는 ‘이 약’, 성욕 저하가 부작용이라는데…

    박명수, 20년째 먹고 있다는 ‘이 약’, 성욕 저하가 부작용이라는데…

    개그맨 박명수(53)가 20년째 탈모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28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탈모약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한 청취자가 “나이가 54살인데 이마가 점점 늘어나서 탈모약을 먹어야 할지 아니면 스타일을 바꿔야 할지 고민된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탈모로 20년 동안 탈모약을 먹고 있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머리가 다 빠진 다음에는 소용없고 일찍 먹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신 성욕이 떨어진다고는 하는데, 피부로 와 닿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20년째 복용 중인 탈모약, 부작용은 없을까?탈모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 효소를 만나 탈모를 유발하는 DHT(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로 변하면서 생긴다. 따라서 탈모 치료제는 5알파-환원 효소를 억제해 DHT의 생성을 막아 탈모를 치료한다. 이 과정에서 남성 호르몬이 억제돼 성욕 감퇴,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다만 탈모약으로 부작용을 겪을 확률은 매우 낮다. 또 부작용이 발생해도,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다. 가장 많이 복용하는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 등의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은 보통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또 약 복용을 중단하면 성 기능은 2~3일 내로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만약 발기부전 문제를 즉시 해결하고 싶다면 발기부전 치료제를 함께 복용해도 된다. 탈모 치료제와 발기부전 치료제는 약물 상호작용을 일으키지 않아 동시에 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차는 존재하기 때문에 복용 전 전문의 상담은 필수다. 한편 탈모를 개선하기 위해선 평소 두피 건강에 좋은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머리는 아침보다는 외출 후 저녁에 감아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꼼꼼히 씻어내야 한다. 이때 뜨거운 물로 감으면 두피가 건조해질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을 쓰는 게 좋다. 또 저녁 11시 이전에 취침하는 것도 도움 된다.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의 모모세포(毛母細胞)는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다. 흡연은 두피로 공급되는 혈류량을 줄이며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어 삼가야 한다.
    피부질환이아라 기자 2024/03/29 13:58
  • 소유, 살 빼려 아침마다 '이것' 만들어 먹어… 실제 효과는?

    소유, 살 빼려 아침마다 '이것' 만들어 먹어… 실제 효과는?

    가수 소유(32)가 아침 대용으로 먹기 좋은 그린 스무디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케일을 넣었는데 케일 맛이 안 나요" 소유의 맛있는 그린 스무디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발리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돌아왔는데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살이 쪄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며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침에 케일, 파인애플, 코코넛 워터, 아보카도를 넣어 만든 그린 스무디를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완성된 그린 스무디를 맛본 소유는 "케일 맛이 정말 안 난다"며 "아보카도 덕분에 끝맛이 묵직해 포만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소유가 만든 다이어트용 그린 스무디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케일케일은 칼슘이 풍부하다. 케일의 칼슘 함유량은 100g당 320mg으로, 100ml당 105mg의 칼슘이 있는 우유보다 3배 많다. 케일에 든 베타카로틴은 혈압을 조절해주고, 동맥경화증 등을 예방해 준다. 게다가 케일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설포라판이 풍부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백내장 등 노화와 관련된 안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루테인이 많아 눈 안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시신경 세포를 직접 손상하는 눈 노화의 주범이다. 다만 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어야 한다. 케일에 열을 가하면 각종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다. ◇파인애플파인애플은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은 과일이다. 또 파인애플은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아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섭취했을 때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를 덤으로 볼 수 있다.◇코코넛 워터코코넛 워터는 몸속 수분 보충에 효과적이다. 코코넛 워터의 주요 성분은 칼륨 등 전해질이다. 이 외에 나트륨과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목은 마른데 물이 딱히 마시고 싶지 않다면 코코넛 워터를 마셔보자. 코코넛 워터는 색소나 합성 당이 들어 있는 이온 음료와는 다르게 설탕이나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뱃살 감량에 효과적이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식사를 통해 아보카도 한 개를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내장 복부지방이 감소했다. 또 2013년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과체중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평소에 먹는 점심 식단에 아보카도 반 개를 추가했다. 그 결과, 참여자 중 28%가 아보카도를 먹지 않은 그룹보다 오후 5시까지 더 큰 포만감을 느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3/29 11:40
  • 511
  • 512
  • 513
  • 514
  • 515
  • 516
  • 517
  • 518
  • 519
  • 5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