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짖거나 공격성을 보이는 등의 문제행동을 교정해 반려가구와 이웃 간 갈등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중랑구민 60가구다. 동물 소유자로 등록된 구민 명의로만 신청 가능하며, 인원 초과 시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 가구 ▲유기견 입양 가구 ▲세 마리 이상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사전방문을 포함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가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대한 맞춤 해결책을 제시한다. 교육 내용은 ▲반려견 성향 파악과 문제행동 원인 분석 ▲반려견 예절교육 ▲문제행동에 대한 해결책 제시와 실습 ▲과제 점검과 개인 상담 등이다.
교육 중 반려견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려견 음성을 이용한 감정분석 기능이 탑재된 목걸이형 기기가 활용된다.
구는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동물보호법 준수 사항(펫티켓) 교육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반려견으로 인한 이웃 간 마찰을 최소화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은 펫펄스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에 접속해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 ‘동물사랑소식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구 보건행정과 동물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 대상 가구를 늘려 달라는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매년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며 “올바른 펫티켓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동물복지 관련 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짖거나 공격성을 보이는 등의 문제행동을 교정해 반려가구와 이웃 간 갈등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중랑구민 60가구다. 동물 소유자로 등록된 구민 명의로만 신청 가능하며, 인원 초과 시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 가구 ▲유기견 입양 가구 ▲세 마리 이상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사전방문을 포함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가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대한 맞춤 해결책을 제시한다. 교육 내용은 ▲반려견 성향 파악과 문제행동 원인 분석 ▲반려견 예절교육 ▲문제행동에 대한 해결책 제시와 실습 ▲과제 점검과 개인 상담 등이다.
교육 중 반려견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려견 음성을 이용한 감정분석 기능이 탑재된 목걸이형 기기가 활용된다.
구는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동물보호법 준수 사항(펫티켓) 교육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반려견으로 인한 이웃 간 마찰을 최소화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은 펫펄스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에 접속해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 ‘동물사랑소식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구 보건행정과 동물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 대상 가구를 늘려 달라는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매년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며 “올바른 펫티켓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동물복지 관련 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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