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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화정, 혈당 낮추는 ‘이 음식’ 추천… “차로 마시면 좋아”

    최화정, 혈당 낮추는 ‘이 음식’ 추천… “차로 마시면 좋아”

    방송인 최화정(64)이 건강에 좋은 식품 두 가지를 추천했다.지난 12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경동시장을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시장에 팔고 있는 돼지감자를 발견한 후 “돼지감자가 혈당을 낮춰줘서 당뇨병 예방에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멸치를 가리키며 “나 멸치도 완전 좋아한다”고 했다.◇돼지감자, 혈당 조절 효과 있어최화정이 말한 것처럼 돼지감자는 실제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이눌린이 다량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일반 감자의 다섯 배나 더 함유됐다. 해당 성분은 혈당을 느리게 상승시키며 콜레스테롤 수치 안정화에도 좋다. 돼지감자는 말려서 차로 우려 마시면 된다. 구수한 맛이 특징이지만, 맛이 심심하다면 말린 구기자나 우엉, 대추 등을 함께 끓이면 된다.다만 이미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라면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칼륨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칼륨 배출이 잘 안 된다. 칼륨이 많은 식품을 다량 먹으면 호흡곤란, 손발 저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부정맥, 심장 마비, 저혈압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당뇨 약 중에서 몸속 칼륨 수치를 높일 수 있는 캡토프릴, 로잘탄, 텔미살탄 등을 복용중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섭취 전 주치의와의 상담은 필수다.◇멸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멸치 역시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다. 멸치는 칼슘 공급원 식품으로, 골다공증 예방과 함께 혈액의 산성화를 막고 대사증후군 위험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멸치 100g당 칼슘 함량은 2486mg이다. 또 신경전달을 도와 우울증이나 불면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지능 발달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EPA와 DHA도 들어 있으며 니아신, 인, 비타민B 등 각종 무기질도 많아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2/13 10:13
  • “겨드랑이에 저게 뭐지?” 美 여성, ‘세 번째 가슴’ 공개… 무슨 일?

    “겨드랑이에 저게 뭐지?” 美 여성, ‘세 번째 가슴’ 공개… 무슨 일?

    미국의 한 여성이 출산 후 세 번째 가슴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최근 외신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재스민 마미야는 둘째 출산 후 병원에서 회복하던 중 수유 상담사로부터 겨드랑이에 유두를 갖춘 추가 유방 조직이 형성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마미야는 자신의 틱톡 영상을 통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간호사가 ‘동물들처럼 사람도  유두가 줄지어 날 수 있다’고 설명해줬다”며 “단순한 쥐젖인 줄 알았던 것이 실제 유방 조직이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의료진에 따르면 마미야가 겪은 현상은 태아 시기 형성된 ‘밀크 라인(유선 라인)’과 관련이 있다. 모든 사람은 배아기에 겨드랑이부터 사타구니까지 연결된 유선 뿌리가 생성되는데, 보통은 가슴 부위를 제외하고 퇴화한다. 그러나 일부 조직이 남은 채로 태어날 경우, 임신 중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조직이 활성화되면서 ‘부유방’이 나타나는 것이다.부유방은 겨드랑이뿐만 아니라 가슴 아랫부분, 옆구리, 사타구니 등 유선 라인이 지나는 경로 어디든 생길 수 있다. 임신 중에는 유방 조직 수용체가 자극받아 일반 가슴과 똑같이 부풀어 오르거나 드물게는 모유가 분비되기도 한다.수유 간격이 평소보다 길어질 경우 부유방이 팽창하면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일정한 간격으로 수유하거나 유축을 하고, 냉찜질과 온찜질을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실제로 마미야는 겨드랑이 부위가 붓고 통증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겨드랑이에 유축기를 대고 젖을 짤 생각은 없다”며 추후에 수술로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마미야는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일어날 수 있는 변화를 더 잘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에 공개를 결정했다”며 “이런 변화는 당황스럽지만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신체 변화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다.임신 기간 동안 증가했던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면 발달했던 부유방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한다. 다만, 부유방은 일반 유방 조직과 생물학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양성 종양은 물론, 드물게 악성 종양(유방암)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만약 임신 중이나 출산 후 새롭게 생긴 혹에서 통증, 피부색 변화가 동반된다면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13 09:59
  • 선우용여, 치매 막으려 '이것' 쓴다던데… 대체 뭐야?

    선우용여, 치매 막으려 '이것' 쓴다던데… 대체 뭐야?

    배우 선우용여(80)가 보청기를 착용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1일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선우용여가 82년 인생 살면서 가장 뽕 뽑았다는 건강템 30개 싹 다 공개'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내가 귀에 보청기를 낀다”며 “눈 나쁘면 안경 쓰듯 귀가 나빠졌으면 이걸 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걸 흉처럼 생각하고 안 하면 바보다”라고 말했다.선우용여는 보청기를 끼게 된 계기에 대해 “뇌경색이 오면서 왼쪽 귀가 안 들리게 돼서 보청기를 해야 했다”며 “‘이쪽만 할까요?’ 했더니 밸런스를 맞춰야 돼서 양쪽을 다 해야 된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보청기 안 하면 나중에 치매가 온다고 하더라”며 “처음에는 굉장히 불편하고 갑갑했는데, 6개월 지나니 괜찮다”고 했다.선우용여처럼 청력이 손실됐을 때 보청기를 끼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평균 연령 75세 2946명을 대상으로 청력 상태와 치매 발생의 연관성을 추적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의 66.1%(1947명)가 청력 저하를 보였으며, 이 가운데 약 32%는 청력 손실과 연관된 치매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청력 손실이 뇌신경 활성화 감소를 유발해 인지 기능을 저하한다고 분석했다.인지 기능 저하를 막으려면 보청기를 양쪽에 모두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한쪽 귀에만 의존하면 소리의 방향과 거리를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자극이 부족한 쪽의 청각 신경은 점차 기능이 약화한다. 또한 불완전한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뇌의 부담이 커지면서 인지적 부하도 증가한다.한편, 선우용여가 겪은 뇌졸중으로 인한 청력 손실은 일반적인 노인성 난청과 다르다. 노인성 난청이 수년에 걸쳐 양쪽 귀의 청력이 서서히 저하되는 퇴행성 변화라면, 뇌졸중성 청력 손실은 어느 날 갑자기 한쪽 귀에 급격히 나타난다. 또 뇌졸중성 청력 손실은 심한 어지럼증, 구토, 복시, 안면 마비 등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한다. 갑작스러운 청력 저하와 함께 해당 증상이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13 03:00
  • "딸도 내 얼굴 보고 놀랐다" 강수지, 매일 '이것' 하고 안색 좋아졌다는데… 뭐지?

    "딸도 내 얼굴 보고 놀랐다" 강수지, 매일 '이것' 하고 안색 좋아졌다는데… 뭐지?

    가수 강수지(58)가 최근 러닝을 시작한 후 겪은 변화를 고백했다.지난 11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밝아진 안색과 건강해진 모습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강수지는 “개인적으로 바뀐 게 있다면 요즘 대세인 러닝을 시작했다”며 “거의 5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반포 트랙에도 나가서 뛰다가 요즘은 추우니까 실내에서 뛰면서 기초 체력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했다.그러면서 “얼굴은 조금 야위었을지 모르지만, 체력이 좋아진 덕분에 스스로도 놀랄 정도”라며 “오랜만에 한국에 온 딸 비비아나도 깜짝 놀랐고, 남편이 가장 놀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를 만나더라도 요즘은 ‘러닝하세요’라면서 러닝 이야기를 한다”며 “나 스스로도 러닝에 푹 빠져 있다”고 전했다.강수지가 푹 빠진 러닝은 심혈관계 기능을 강화해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낮추고, 폐활량을 증진시켜 신체 전반의 지구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체지방을 연소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며,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운동 후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숙면에도 좋다. 실제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달리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특히 러닝은 속도와 거리 조절이 쉬워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장비·장소 제약이 적어 꾸준히 이어가기 좋다는 점도 장점이다.다만, 러닝은 무릎·발목·고관절에 반복적인 충격을 가하기 때문에 러닝화 착용과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수다. 초보자는 빠른 속도로 달리기보다 일정한 페이스 유지와 호흡 안정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러닝이 처음이라면 2~3km를 무리하지 않는 속도로 천천히 달리며 몸을 적응시키는 것이 안전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3 01:40
  • 서정희, 유방암 진단 전 '이것' 느꼈다던데… 전조증상이었나?

    서정희, 유방암 진단 전 '이것' 느꼈다던데… 전조증상이었나?

    방송인 서정희(63)가 유방암 진단 전 전조증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에서 서정희는 “유방암 전조증상으로 등이 너무 아팠다”며 “오십견처럼 팔도 아팠는데 목욕하다가 가슴 쪽을 만져보니 돌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엄마에게 만져보라고 했더니 너무 놀라시며 빨리 병원에 가보자고 하셨다”며 이후 가슴 재건술까지 받았다고 전했다.수술 후에도 대중목욕탕을 자주 간다는 서정희는 “사람들이 쳐다보고 수군대면 제가 ‘서정희예요’라고 한다”며 “가슴 수술을 하고 나서 관심을 받는 게 다들 궁금해하는데, 지금은 안 가린다”고 고백했다.서정희처럼 가슴 쪽에 혹이 만져진다고 해서 다 유방암은 아니다. 경계가 명확하고 동그랗게 만져지며 잘 움직이는 혹은 양성(암이 아닌 혹)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유방암의 경우 만졌을 때 혹이 매우 딱딱하고 표면이 불규칙하며 주변 조직과 경계가 불분명하고 고정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자가검진으로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을 때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유방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험 요인으로 가족력과 유전인자, 높은 유방치밀도, 조직 검사상의 비정형 증식소견, 높은 골밀도, 흉부 고용량 방사선 치료 여부 등이 있다. 또한 장기간 여성 호르몬에 노출되는 13세 이전의 조기 초경, 55세 이후 늦은 폐경, 병합된 호르몬 대체 요법 복용 또는 경구 피임약 복용력, 출산력이 없거나 모유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도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유방암의 가장 정확한 예방법은 조기 발견을 위한 ‘유방 자가검진’과 ‘유방촬영술’이다. 별다른 위험요인이 없는 여성은 30세부터 한 달에 한 번 유방 자가검진을 시행하면 된다. 35세부터는 유방 전문의에 의한 유방 진찰을 받는다. 40세부터는 2년 간격의 유방촬영술을 권고하고 있다. 가족력과 같이 위험요인이 있는 여성은 좀 더 이른 시기에 검진을 시행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3 01:00
  • "아이디어 좋네" 강주은, 두쫀쿠에 마시멜로 대신 ‘이것’ 넣어… 뭘까?

    "아이디어 좋네" 강주은, 두쫀쿠에 마시멜로 대신 ‘이것’ 넣어… 뭘까?

    방송인 강주은(55)가 두바이 쫀득 곶감을 만들었다.지난 11일 강주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두쫀쿠 흥행 이어갈 대박 재료 공개, 맛과 건강 다 잡은 강주은표 두쫀쿠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강주은은 기존의 두쫀쿠를 만들며, 새로운 두쫀쿠 레시피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강주은은 마시멜로 대신 곶감을 활용하는 ‘두쫀곶’ 레시피를 공개했다. 강주은은 “흑곶감은 색깔도 비슷해서 마시멜로 피를 대체할 수 있다”며 “곶감을 반으로 자르고 속을 파낸 뒤 안을 카다이프로 채우면 된다”고 말했다.이어 강주은은 건강을 생각하면 두쫀곶을 추천한다며 “자연 원물을 쓰는 거라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쫀곶 위에 계핏가루를 뿌렸다. 두쫀곶을 시식한 최민수는 “두쫀쿠보다 더 맛있다”며 “이거 팔자”고 했다.강주은처럼 마시멜로 대신 곶감을 활용하면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우선 곶감은 비타민 C와 비타민 A가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곶감 속 탄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하고 위장 건강을 돕는다. 또 곶감 표면의 하얀 가루인 시상은 한방에서 만성 기관지염이나 가래 치료에 쓰이는 약재로 통한다. 특히 강주은이 선택한 흑곶감은 유황 훈증 처리를 거치는 일반 곶감과 달리 화학적 공정 없이 자연 건조해 첨가물 부담이 적다.또 강주은이 코코아 가루대신 선택한 계핏가루는 혈액순환을 돕는 향신료로, 혈류량을 늘리고 혈관을 확장해 수족냉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다만, 당뇨 환자는 곶감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곶감은 건조 과정에서 당분이 농축돼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또한 곶감 속 탄닌 성분은 체내 철분과 결합해 흡수를 방해하므로, 빈혈이 있거나 임산부인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푸드김영경 기자2026/02/12 21:40
  • 빨래 걷다가 넘어졌는데… 3주 뒤 반신마비된 英 여성, 무슨 일?

    빨래 걷다가 넘어졌는데… 3주 뒤 반신마비된 英 여성, 무슨 일?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은 뒤 마미증후군 진단을 받고 하반신 마비에 이른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현지시각) 외신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랭커셔주에 거주하는 타라 스토볼드는 지난 7월 비를 피해 빨래를 걷으러 가다 젖은 데크에서 미끄러져 넘어졌다. 통증이 발생했지만, 그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단순 근육통으로 판단해 이부프로펜과 파라세타몰을 복용한 뒤 잠자리에 들었다.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그는 왼쪽 다리와 엉덩이 부위가 마비되고 발이 부어 있는 것을 깨닫고 급히 병원을 찾았다. 당시 의료진은 꼬리뼈 골절이 있으며 회복까지 8~12주가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MRI 검사는 진행하지 않았다.이후 3주 동안 통증은 점점 악화됐고, 갑자기 몸의 오른쪽까지 완전히 마비되면서 요실금 증상이 나타났다. 다시 병원을 찾은 그는 척추 기저부의 신경근(마미)이 압박되는 희귀 응급 질환인 마미증후군(Cauda Equina Syndrome, CES)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그에게 다시 걷기 어렵고 방광과 장 기능도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척추·관절질환최수연 기자2026/02/12 19:40
  • "비만약 아냐" 158kg이던 30대 女, 72kg 됐다… 방법 뭐였을까?

    "비만약 아냐" 158kg이던 30대 女, 72kg 됐다… 방법 뭐였을까?

    폭식으로 158kg까지 체중이 증가한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위 우회술을 통해 72kg까지 감량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케이티 뉴웰(38)은 체중이 158kg까지 증가해 제대로 걷지도 못할 만큼 건강이 악화했다. 그는 “자신이 너무 싫어 사진이나 영상에 찍히는 걸 거부했고 거울도 피했다”며 “당뇨 전 단계가 되고, 우울증도 생겼다”고 했다.케이티는 체중 증가의 원인에 대해 “체중 증가 부작용으로 유명한 약들을 복용하고 있었다”며 “동시에 나는 위안을 얻기 위해 음식을 먹는 사람이기도 했다”고 말했다.의료진은 케이티의 식습관과 병력을 고려해 ‘단일 문합 위 우회술(OAGB)’을 권유했다. 케이티는 수술을 받기로 결정해 8주 간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그는 “교육 과정에서 수술의 종류, 수술 후 식단, 할 수 있는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등 모든 것을 배웠다”며 “수술을 위해서 엄격한 식단도 지켜야 했다”고 말했다.케이티는 수술 이후 95kg을 감량해 현재 72kg을 유지 중이다. 그는 “수술 후 등과 골반의 통증이 사라졌고 마침내 거울 속에서 나 자신을 발견했다”며 “이 변화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내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케이티가 받은 단일 문합 위 우회술은 고도 비만과 그에 따른 대사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시행하는 비만 대사 수술의 한 종류다. 위를 가늘고 긴 주머니 모양으로 절제해 음식 섭취량을 제한하고, 소장의 일부분을 우회시켜 영양분 흡수를 억제하는 수술이다.다만 이 수술 후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소장의 담즙이 위와 식도로 역류하는 담즙 역류 ▲소장 우회로 인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 결핍 ▲덤핑 증후군 등이 있다. 덤핑 증후군은 음식물이 소장으로 너무 빨리 내려가 발생하는 식후 구토·복통·설사·식은땀·어지러움 등의 증상이다.케이티 역시 수술 이후 심한 구토 부작용을 겪었다. 그는 “한때는 하루에 12번씩 토하기도 했다”며 “물리적으로 많이 먹을 수 없게 돼 하루에 한 끼만 소량으로 먹는다”고 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12 19:00
  • "의외로 가늘다" 이수지, 반전 몸매 공개… 모습 봤더니?

    "의외로 가늘다" 이수지, 반전 몸매 공개… 모습 봤더니?

    개그우먼 이수지가 체중 때문에 건강을 위협 받았던 과거사를 회상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잃을 것 없는 친구들의 내일 없는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수지는 동료 개그맨들과 자리를 마련해 이야기를 나누며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개그맨 정찬민은 이수지와 무대를 준비하던 일화를 꺼내며 당시 이수지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수지가 발목을 접질렸는지 발을 절뚝거렸다”며 “걱정되지 않느냐. 많이 아파해서 같이 병원에 갔다”고 했다. 이어 정찬민은 “의사 선생님한테 어떻게 된 건지 물으니 수지가 발목이 상대적으로 많이 얇은데 거기에 비해 몸은 너무 커서 발목이 몸을 못 버틴 거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의사 선생님이 ‘살을 빼야 한다. 안 그러면 죽는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발목이 얇은 체형은 몸의 하중을 버텨내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땐 다이어트를 위해 충격이 적고 체중 부하가 적은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영은 물의 부력 덕분에 발목과 무릎 관절에 가는 충격을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실내 사이클이나 일립티컬 머신(러닝머신과 사이클 혼합 기구)처럼 앉아서 다리를 움직이는 기구도 관절에 큰 충격 없이 하체 근력을 기를 수 있어 적합하다. 발목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높이는 근력 운동도 중요하다. 탄력밴드를 이용해 발목 앞뒤·좌우 운동을 하거나 벽을 짚고 발뒤꿈치를 드는 운동도 부상 위험이 적다.반면 점프·계단 오르기 등 발목에 순간적으로 충격이 많이 가는 운동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2/12 18:40
  • 6세 남아, “팔에 난 혹에서 꿈틀꿈틀”… 절개해보니 ‘이것’ 있었다

    6세 남아, “팔에 난 혹에서 꿈틀꿈틀”… 절개해보니 ‘이것’ 있었다

    여행 후 피부에 종기처럼 부어오른 통증성 병변을 겪은 남아의 몸에서 파리 유충이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미국 오하이오주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던 6세 남아가 일주일간 지속된 두피와 팔의 병변으로 내원했다. 두피에는 통증을 동반한 붉은색 결절이, 오른쪽 팔에는 혹이 올라왔다. 이 외에 발열이나 전신 증상은 없으나 크기가 점점 커졌다고 전했다.초기에 세균성 농양이 의심돼 절개 및 배농과 항생제 치료를 받았지만, 고름이 나오지 않아 이상 소견이 관찰됐다. 자세한 병력 청취 결과, 아이는 병변 발생 일주일 전 여행 중 승마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유충을 의심한 의료진은 전신마취하에 병변을 다시 절개했고, 내부에서 살아 움직이는 파리 유충 네 마리가 발견됐다. 모든 유충은 큰 합병증 없이 제거됐다. 2주 후 외래 추적 관찰에서도 완전히 치유된 상태로, 2차 감염의 징후는 없었다.의료진은 “풍토병 지역이 아닌 곳에서는 피부 속에 파리 유충이 기생하는 구더기증을 놓치기 쉽다”며 “유행 지역 방문 이력이 중요한 단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기 인지와 적절한 처치가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피할 수 있다”며 “유충을 완전히 제거하면 대부분 항생제 없이도 완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례 속 소년의 경우, 승마를 하다가 사람피부파리의 알이 옷이나 피부에 옮겨붙었고, 이후 부화한 유충이 피부 속으로 침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예방하려면 농장 체험이나 승마 등을 할 때는 벌레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소매 옷을 착용해야 한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1일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6/02/12 16:32
  • 올림픽 선수촌에선 지금… '이 디저트' 선풍적 인기

    올림픽 선수촌에선 지금… '이 디저트' 선풍적 인기

    한국에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사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선수촌 식당에서는 초콜릿 라바 케이크가 선수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초콜릿 라바 케이크는 속을 살짝 덜 익히거나 얼린 가나슈를 넣어 굽는 초콜릿 케이크다. 다크 초콜릿과 버터, 달걀, 설탕, 체 친 밀가루를 섞은 뒤 틀에 넣고, 케이크 겉 부분이 틀에서 살짝 떨어질 때까지 익혀 만든다. 브라우니처럼 촉촉한 케이크를 반으로 가르면 초콜릿 필링이 흘러나오는 게 특징이다.달콤한 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올림픽 참가 선수들 중에선 SNS에 케이크 인증샷을 올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나탈리 스푸너는 케이크를 자르는 영상과 함께 “너무 맛있어서 영상을 올릴 수밖에 없다. 쫀득하고 진한 초콜릿 맛이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초콜릿 머핀을 먹기 위해 선수촌 식당에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는데, 캐나다 쇼트트랙 대표팀 코트니 사로는 SNS에 “이 케이크가 초콜릿 머핀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고 평했다.초콜릿 라바 케이크의 주재료인 다크 초콜릿은 긴장을 해소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플라바놀 같은 항산화 물질과 알칼로이드 성분의 일종인 테오브로민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플라바놀은 혈액 순환을 촉진해 뇌로 가는 산소와 영양소의 양을 늘려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다크 초콜릿을 섭취한 그룹이 화이트 초콜릿을 섭취한 그룹보다 더 나은 언어 기억력을 보였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테오브로민 성분은 대뇌 피질을 자극해 사고력을 높이며, 근육을 이완시켜 긴장을 풀고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또 초콜릿의 당분은 뇌를 활성화하는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일 뿐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감소시킨다. 이런 효과를 보고 싶다면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이고 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초콜릿을 고르는 게 좋다. 다만 다크 초콜릿이더라도 과도한 섭취는 금물이다. 다크 초콜릿은 100g당 열량이 500kcal가 넘는 고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비만·당뇨·관상동맥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지 않는 코코아 버터 이외에 다른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첨가된 경우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할 수 있어 성분표를 확인해야 한다. 하루 섭취량은 50g 미만으로 조절하고,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콜릿을 먹은 양만큼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2/12 15:30
  • 김준호, 두 아이 데리고 찜질방 가던데… "주의 필요"

    김준호, 두 아이 데리고 찜질방 가던데… "주의 필요"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31)가 두 아들과 함께 찜질방에 갔다.지난 11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김준호가 출연했다. 김준호는 “찜질하면 컨디션이 좋아질 것 같다”며 두 아들과 함께 찜질방을 찾았다. 김종민은 “아이들이 버티기 힘들 것 같다”고 걱정했지만, 김준호는 숯가마 방에 들어가 찜질을 시작했다. 찜질 중 첫째 은우는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 다녔고, 패널들은 “은우가 온도에 적응해 가는 것 같다”고 했다. 둘째 정우는 볼이 빨개진 채 “따뜻하다”고 말하며, 김준호는 “두 아이가 찜질이 체질에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찜질방을 어린이와 함께 가는 경우가 있는데, 위험하진 않을까? 어린이는 신체 표면적 대비 체중 비율이 높아 성인보다 체온이 더 빨리 상승한다. 장시간 고온 환경에 노출될 경우 열탈진이나 열사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또 아이들은 땀을 효율적으로 배출하지 못해 체온 조절이 어렵고, 탈수 증상이 진행되더라도 두통·어지럼증·피로감 등 불편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사우나에서는 뜨거운 표면이나 발열체가 노출돼 있어, 실수로 접촉할 경우 화상을 입을 위험도 있다.핀란드 투르쿠대 심폐연구부에서 따르면 10세 미만 어린이는 사우나에 들어간 직후 혈압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심장이 쉬는 동안의 혈압인 이완기 혈압이 크게 낮아지고, 일부 어린이는 기절과 유사한 미주신경성 실신을 경험하기도 했다. 연구팀은 5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심장이 한 번에 내보내는 혈액량(심박출량)이 크게 감소했으며, 5세 이상 어린이에서도 다소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사우나가 어린이의 혈압과 심장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또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공공 사우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5세 미만 어린이는 일반적으로 사우나 입장이 불가능하다. 전문가들은 6~12세 어린이는 사우나 온도를 약 60°C로 낮추고, 최대 5~10분 이내로 이용할 것을 권고한다. 13세 이상 어린이는 71°C에서 10~15분 정도 이용하는 것이 적절하다.아이들과 함께 찜질할 때는 과도한 땀, 얼굴 홍조, 메스꺼움, 피로감 등 불편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어린이에게는 헐렁하고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 옷을 입히고, 앉거나 발을 디딜 때 얇은 면 수건을 깔아 화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사우나 이용 후에는 실온에서 천천히 식히거나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어린이는 사우나의 열기로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습진이나 발진이 있는 경우에도 고온·고습 환경에서 상태가 악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2 15:30
  • 제니퍼 로페즈, '50대' 안 믿기는 선명한 복근… 비결은 '이것'

    제니퍼 로페즈, '50대' 안 믿기는 선명한 복근… 비결은 '이것'

    미국 유명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55)가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지난 11일(현지시각)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eep it simple(단순하게 유지하라)”이라는 멘트와 함께 운동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50대의 나이에도 복근이 선명해 눈길을 끈다.과거 다양한 매체 인터뷰와 담당 트레이너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주 4~5회 운동을 통해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매번 다른 부위를 운동해 몸 전체를 균형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코어 근육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행잉 레그 레이즈, 크런치를 통해 코어 근육을 강화한다고 한 바 있다. 각 운동의 효과와 정확한 수행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행잉 레그레이즈= 철봉에 매달려서 다리를 들어 복근 전체를 자극하는 운동이다. 철봉에 매달리는 동안 앞뒤로 흔들리는 몸을 고정하기 위해 전신 근육, 악력도 사용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철봉을 잡고 매달린 상태에서 복부에 힘을 준다. 이후 다리를 허리 위치까지 든다. 무릎은 접거나 핀다. 초보자는 무릎을 피면 허리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접는 걸 추천한다. 다리를 올릴 때 숨을 내쉬고, 내릴 때 숨을 들이마신다. 매달리는 게 어렵다면 매트를 깔고 바닥에서 다리를 올렸다가 내리는 방식으로 진행해도 좋다. 이때 다리가 바닥에 닿기 전에 올려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크런치= 크런치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상체를 드는 동작이다. 하체나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고,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상복부 근육을 키울 수 있는 동작이다. 매트를 깔고 누워 허리가 꺾이지 않게 배에 힘을 줘 매트에 붙여준다. 무릎은 90도로 들어준다. 어렵다면 무릎을 세워 누워도 된다. 이후 손에 깍지를 끼거나 가슴에 손을 올려 상체를 들어 올린다. 이때 목에 과하게 힘을 주거나 허리를 쓰지 않도록 상복부 근육을 느끼며 천천히 진행한다. 상체가 완전히 일어날 때 각도에서 반 정도까지 올라온다고 생각한다. 내려갈 때도 복압을 유지하며 천천히 내려간다. 상체가 바닥에 완전히 닿기 전에 올라와 동작을 반복한다. 손을 앞으로 쭉 뻗어 무릎을 찍고 내려온다고 생각하면 쉽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2 14:47
  • "이미지와 다르네" KCM, '이것' 안 먹는다는데… 뭘까?

    "이미지와 다르네" KCM, '이것' 안 먹는다는데… 뭘까?

    가수 KCM(44)이 술을 한 잔도 마시지 못한다고 고백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대리만족’에는 새롭게 대리기사가 된 KCM이 출연했다. 지상렬의 뒤를 이어 새로운 대리기사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KCM은 시민, 대리기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도중 극심한 추위에 입이 얼어버린 KCM은 “술을 먹어서 입이 꼬이는 게 아니라 추워서 입이 언 것”이라며 “술을 한 잔도 못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대리운전에 정말 최적”이라고 했다.KCM은 지난 2024년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에서도 간에 알코올 분해 성분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회식 도중 맥주를 마시고 기절해 그 뒤로 회식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며 “나처럼 알코올이 몸에 아예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개인별로 주량 차이가 큰 이유는 알코올 분해 능력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체내에 들어오면 두통과 숙취를 유발하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되고, 이는 또 아세트산으로 분해돼 몸 밖으로 배출된다. 이 진행 과정이 빠를수록 알코올 분해 능력이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반대로 이를 분해하는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가 부족할 경우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들은 유전적 이유로 해당 효소 활성도가 낮은 사람이 많다. ‘아시안 플러시’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나 목, 전신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동아시아인의 약 30~50%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미국 캘리포니아대와 스크립스 연구소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ALDH 유전자 변이는 아시아계 인구에서 주로 발견된다. 이 변이를 두 개 가진 사람은 알코올 섭취 시 심한 홍조와 불쾌 반응을 경험해 음주량이 크게 줄어들며, 알코올 중독 위험도 현저히 낮아진다. 변이를 한 개 가진 경우에도 정상 유전자 보유자보다 알코올에 더 강하게 반응하고 중독 위험이 낮은 경향을 보인다.한편, 알코올 분해가 어려운 사람이 술을 섭취하면 간을 비롯해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통상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면 90%는 간에서 처리되는데, 간이 알코올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하면 분해되지 않은 아세트알데히드가 간세포를 손상해 지방간이나 간경변으로 진행되는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아세트알데히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혈중 독소 농도를 높여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박수 증가와 혈관 확장으로 인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생활건강최수연 기자 2026/02/12 14:10
  • 차예련, 설탕 대신 '이것' 넣어 단맛 낸다… 뭘까?

    차예련, 설탕 대신 '이것' 넣어 단맛 낸다… 뭘까?

    배우 차예련(40)이 찜닭을 만들 때 고구마로 단맛을 낸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차예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찜닭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고구마를 한 입 딱 벴을 때, 그 단맛이 확 올라오면서 얼마나 맛있게요”고 했다. 이후 차예련은 닭을 끓이다가 손질한 고구마를 듬뿍 넣었다. 고구마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단맛이 강해 요리에 넣으면 설탕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좋은 식재료다. 고구마는 또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고구마는 8~11월이 제철이지만, 저장했다가 수분이 적어지는 1~3월에 가장 맛이 좋다. 고구마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함께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비교적 고르게 들어 있다. 산성 식품 위주의 식단에서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분류되며, 필수아미노산도 함유돼 영양 밀도가 높은 자연식품으로 평가된다. 고구마 속 비타민A와 C는 시력 건강,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풍부한 수분과 식이섬유로 열량 대비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장이 예민한 사람은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가스가 차고 복부 팽만이 심해질 수 있다. 식사 시 밥을 대체할 탄수화물로 고구마를 활용하는 것은 좋지만 식사 후 디저트로 먹으면 탄수화물 섭취량이 과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고구마는 조리 방식에 따라 혈당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 굽거나 튀기기보다 삶거나 찌는 것을 추천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2 13:55
  • 66세 현숙, '20대 체력' 비결로 꼽은 것은… 의외네?

    66세 현숙, '20대 체력' 비결로 꼽은 것은… 의외네?

    가수 현숙(66)이 60대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현숙은 건강 고민이 없냐는 질문에 “아직 큰 건강 고민은 없다”며 “20대 후배 댄서들하고 춤을 추는데, 체력적으로는 아직 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도 없다는 현숙은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하는데 더 좋아진 게 많다”고 했다.건강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일단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걷는 걸 좋아한다”며 “평소에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에 이웃들이 많다”며 “같이 수다도 떨고 노래도 부르면 에너지가 업 된다”고 전했다.현숙이 말한 것처럼 탄탄한 인간관계가 의외로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친구나 가족 등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는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샌디에이고대 연구팀이 19개 연구와 영국 ‘바이오뱅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거나 외로움이 있는 사람은 심장마비나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29%, 뇌졸중으로 사망할 확률이 32% 높았다.똑같이 심장병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고립될수록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에 사회적 만남이 3번 이하인 성인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위험이 40% 올라간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걷는 역시 좋은 습관이다. 근육량 감소를 예방하고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데 특히 효과적이다. 또 야외에서 걷는 활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어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좋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꾸준히 걷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2/12 13:40
  • "안 먹는다"던 곽튜브 돌변시킨 영양만점 '이 음식'… 뭘까?

    "안 먹는다"던 곽튜브 돌변시킨 영양만점 '이 음식'… 뭘까?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34)가 팥을 안 먹는다고 했다가 생각을 바꾸는 모습을 보여줬다.13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 18회 예고에서 곽튜브와 전현무가 경기도 의왕과 과천의 맛집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첫 메뉴는 다들 들른다는 맛집”이라며 팥칼국수와 팥옹심이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곽튜브를 안내했다. 이에 곽튜브는 “제가 팥을 잘 안 먹는다”고 했다. 그러나 한 숟갈 맛본 뒤 곽튜브는 “이건 진짜 킥이다”며 “대한민국 1등으로 뽑아도 될 정도”라며 팥에 대해 생각이 달라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에도 들어가는 팥은 건강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먼저 팥은 비타민, 칼륨, 사포닌이 많아 부기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노화 예방에도 좋다. 곡류 중 비타민B1 함량도 가장 높다. 비타민B는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피로감 개선, 기억력 감퇴 예방에 도움을 준다. 팥 껍질에 풍부한 안토니아신은 항산화 물질로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노화를 방지한다. 또 팥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팥은 알이 크고 광택이 나며 붉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알이 굵더라도 표면이 고르지 않은 것은 피한다. 팥은 죽, 밥, 차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팥죽을 만들 때는 깨끗이 씻은 팥을 물에 끓이다가 끓인 물을 한 번 버리고 새 물을 넣어 팥이 으깨질 때까지 삶는다. 이후 팥을 체에 내려 껍질을 걸러내고, 남은 앙금에 팥 삶은 물을 부어 다시 끓이며 소금으로 간을 하면 완성이다. 팥죽이 손이 많이 간다면 더 간단한 팥 수프가 있다. 삶은 팥이 더는 뜨겁지 않을 때까지 식힌 후 우유 한 컵을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간다. 냄비에 옮겨 담은 후 우유 한 컵을 더 붓고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춘 뒤, 되직해질 때까지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다만, 칼륨은 신장을 자극해 신장 질환자는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2 13:38
  • “매일 소변 한 컵씩 마신다” 40대 女, 이유 들어보니?

    “매일 소변 한 컵씩 마신다” 40대 女, 이유 들어보니?

    피부 관리를 위해 소변을 마신다는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1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 등에 따르면, 호주에 거주하는 루시 아우라(44)는 2021년부터 ‘소변요법’을 실천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피부가 얼룩지고 염증과 트러블이 자주 올라왔지만, 소변요법 이후에는 피부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또 루시 아우라는 매일 컵에 받은 소변을 바로 마시고, 남은 소변은 보관했다가 머리카락과 피부에 바른다고 밝혔다. 귀, 코, 눈에도 사용하고 관장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독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는 숙성된 소변을 하루 종일 마신다”고 말했다.하지만 이런 행위는 위험할 수 있다. 소변은 신장이 혈액에서 걸러낸 불순물이 포함된 물이다. 90% 이상은 수분이지만 요소, 요산, 무기염류, 각종 노폐물 등이 포함돼 있다. 소변에는 암모니아라는 독성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암모니아를 인체 밖으로 내보내는 형태가 요소와 요산이다. 그런데 소변에 포함된 요소와 요산을 다시 마신다는 것은 독성물질을 다시 섭취하는 것과 같다. 소변을 피부에 바르는 것도 위험하다. 소변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순간 소변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한다. 세균이 가득한 소변을 피부에 바르면 패혈증이나 중증 피부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건강 개선을 원한다면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대신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2 13:36
  • 안젤리나 졸리 "유방 절제술 후회 없어, 내 가슴 흉터 사랑해"

    안젤리나 졸리 "유방 절제술 후회 없어, 내 가슴 흉터 사랑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50)가 유방 절제술로 생긴 자신의 흉터를 사랑한다고 밝혔다.지난 10일(현지시각) 프랑스의 공영 라디오 방송사 프랑스 앵테르와의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나는 사람들이 짊어지고 살아온 삶의 흔적과 흉터에 늘 관심이 많았다”며 “흉터 하나 없는 완벽한 삶이라는 이상향에는 끌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 흉터는 내가 아이들과 최대한 오래 함께하기 위해 내린 선택”이라며 “그래서 나는 내 흉터를 사랑하고,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선택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다”고 했다.그는 지난해 12월 타임 프랑스 창간호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수술 흉터를 공개하며 "내가 사랑하는 다른 여성들과 이 흉터를 공유한다“며 ”다른 여성들이 자신의 상처를 공유하는 것을 볼 때마다 늘 감동한다"고 말하기도 했다.졸리는 2007년 어머니 마르셀린 베르트랑을 난소암과 유방암으로 잃었다. 이후 그는 유방암과 난소암 발생 확률을 높이는 BRCA1 유전자 변이를 확인했고, 가족력으로 인한 유전적 위험 요인을 고려해 2013년 5월 양측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 이후 2015년에는 난소 절제술도 시행했다. 당시 87%에 달했던 유방암 발병 확률은 수술 이후 약 5%로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받은 선제적 난소 절제술 또한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을 차단해 유방암 발생과 난소암 발생 위험을 낮추며, 사망률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CA 유전자 검사는 유전성 유방암 관련 유전자인 BRCA1과 BRCA2 유전자에 발생한 병적 변이를 검출하기 위해 핵산을 분석하는 검사다. BRCA1, BRCA2 유전자에 병적 변이가 있을 경우 유방암, 남성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췌장암, 흑색종 등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질병력과 가족력으로 비추어 볼 때 병적 변이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라면 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40세 이전에 유방암을 진단받은 환자 ▲유방암·난소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남성 유방암 환자 ▲양측성 유방암 환자 ▲가족 내 BCRA 유전자 병적 변이가 발견된 경우 검사가 권장된다.유방암은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한 여성암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20명 중 1명에서 유방암이 진단된다.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암지식정보센터의 ‘암종별 암유병률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여성 유방암 유병자 수는 35만3411명으로, 갑상선암(47만948명)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한편, 졸리는 흉터 공개의 목적이 유방암 검진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선제적 유방 절제술 사실을 공개한 이후 프랑스에서는 유방암 검진이 20%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방암최수연 기자 2026/02/12 13:34
  • 독감 걸린 장윤정, '이 음식'이 링거보다 낫다… 뭐길래?

    독감 걸린 장윤정, '이 음식'이 링거보다 낫다… 뭐길래?

    가수 장윤정(45)이 몸보신 음식으로 오리고기를 먹었다.지난 11일 장윤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목소리가 안 나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윤정은 독감에 걸린 근황을 전하며 몸보신을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장윤정은 몸보신을 위해 베이징 덕 요리를 먹으러 향했다. 장윤정은 “좋은 것을 먹어야 한다”며 오리고기를 쌈으로 싸 먹었다. 이어 “껍질이 맛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링거 몇 개 맞는 것보다 이런 단백질 먹는 게 훨씬 좋다”며 "이거 먹고 나아야지"고 말했다.장윤정이 선택한 오리고기는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해 기력 회복을 돕는다. 특히 독감으로 체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단백질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고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오리고기에는 단백질 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고 만성 피로를 해소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 다른 육류에 비해 비타민 A 함량이 높아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점막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좋다.또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혈액 순환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한국축산식품과학회지에 실린 한 연구에서는 20~25세 성인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하루 600g의 오리고기를 섭취하도록 한 뒤 성인병 관련 위험 지표를 평가했다. 그 결과, 체중·체지방량·BMI 지표에는 부정적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5.86% 감소했고, 혈중 요소 질소(BUN) 농도와 적혈구 수치가 개선됐다.다만, 오리고기는 찬 성질을 지녀 소화력이 약한 사람이 과다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인 함량이 높아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도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푸드김영경 기자 2026/02/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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