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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경림 기자2026/04/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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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44)이 발 마사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난 5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구매한 물건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김나영은 긴 막대기를 꺼내며 “발을 전문으로 하는 요가원에 갔는데 이 막대기로 발 마사지를 하더라”며 “발을 이걸로 풀어주는데 너무 시원해서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막대기를 발로 밟으며 발바닥 앞뒤를 골고루 마사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나영은 “아프면서 시원하다”며 “발바닥에 있는 근막을 잘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발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더라”고 했다.실제로 발바닥 마사지는 하체 부기, 통증 등을 완화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며 몸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고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신체 부위다. 발바닥 근육과 혈관은 심장에서 뿜어낸 피를 몸의 가장 밑에서부터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한다.발은 뒤꿈치, 앞꿈치, 중앙부가 각각 몸의 하중을 일정 비율 지탱해 완만한 아치를 이룬다. 굽 높은 신발, 밑창이 평평하고 딱딱한 신발, 달리기처럼 근막에 긴장이 가해지는 운동을 많이 하는 등 과도하게 발을 사용하면 혈액순환 장애, 통증, 부종, 피로감, 발 변형 등이 생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기, 짝다리 짚기처럼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발이 저리고 통증, 근육 피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이때 손, 테니스 볼, 막대기 등으로 발을 지그시 눌러 마사지하면 근막 이완, 부기 완화, 피로 해소 등에 도움이 된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에 따르면, 발바닥 근막에 5분간 근막 이완 마사지를 진행했더니 발 앞쪽 압력과 전체 접촉 면적이 증가해 발의 하중 분해를 바꿨다.꾸준히 발을 마사지하면 발 건강뿐 아니라 전체적인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발 마사지를 위해선 의자에 앉거나 서서 테니스공이나 막대기를 발바닥 밑에 놓고 발바닥 뒷부분으로 누르며 천천히 움직인다.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적당히 자극이 갈 정도로만 체중을 실어 누르는 게 좋다. 의자에 앉아 한쪽 발을 반대쪽 발 무릎 위에 올린 후 뒤꿈치부터 발바닥, 발가락까지 손으로 쓸어내리며 마사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로션이나 오일을 사용해 마찰에 의한 통증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발이 저릿하고 통증이 심한 현상이 지속되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4/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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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50)이 3년 넘게 금주를 이어오며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에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차태현을 보고 “살이 빠지니까 보기 좋다”고 칭찬했고, 차태현은 “술을 안먹으니 초반에 체중이 빠졌다”고 했다. 이어 “술을 안 마시니까 밤에 먹을 일도 없고, 다음날 더 먹게 되는 일도 없다”며 “금주한 지 3년이 됐다”고 말했다.차태현이 실천 중인 금주는 실제로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알코올은 1g당 7kcal에 달하는 고열량 성분으로, 안주를 먹지 않더라도 술 자체만으로 적지 않은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특히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면 간에서 이를 최우선으로 분해하는데, 이 과정에서 지방, 탄수화물 등 다른 영양소의 연소를 방해하고 체지방 축적을 촉진해 다이어트에 최대 적이 된다.또한 알코올은 식욕을 자극해 과식을 유도한다. 알코올은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 분비에 영향을 미쳐 허기를 쉽게 느끼게 하고, 뇌의 식용 중추를 자극한다. 술을 마실 때 유독 안주가 당기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팀이 연구 참가자들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뇌를 MRI(자기공명영상)를 통해 확인한 결과, 술을 마신 후에는 뇌의 시상하부가 활성화돼 음식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금주를 하면 불필요한 식욕을 억제하고 음식 섭취를 자제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술과 곁들이는 안주가 대부분 고열량이라는 점도 문제다. 삼겹살 1인분(300g~400g)은 700~900kcal, 튀긴 치킨은 한 마리에 2,000kcal를 훌쩍 넘는다. 술 자체의 열량에 이러한 안주까지 더해지면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한자리에서 먹게 되는 셈이다.부득이하게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열량이 낮은 안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기름진 음식 대신 저지방·고단백인 두부, 생선 안주에 채소나 과일을 곁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술의 종류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위스키나 소주처럼 증류 과정을 거친 술은 당질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반면 맥주, 막걸리 등 곡물이나 과일을 발효시켜 만든 술은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아 다이어트 중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최수연 기자2026/04/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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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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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하던 40대 남성이 단순 근육통으로 여겼던 증상의 정체가 전이성 전립선암으로 밝혀진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일(현지시각) 외신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건설업자 그랜트 리어몬트(40)는 지난 1월부터 엉덩이 부위에 뻣뻣함과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는 평소 건설 현장 일과 축구 등 운동을 즐겼기에, 본인과 주치의 모두 이를 단순한 근육통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2월 들어 통증은 점차 어깨와 가슴 쪽으로 이동했고, 침대에 앉거나 깊은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극심한 통증이 발생했다. 심각성을 느낀 그는 다시 의사를 찾았다.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결과, 척추, 골반, 왼쪽 엉덩이에서 암세포가 뼈로 전이된 흔적이 발견됐고, 결국 리어몬트는 4기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 리어몬트는 “이전까지 아무런 배뇨 관련 증상이 없었다”며 “진단 몇 주 전에 느꼈던 약간의 통증이 전부였다”고 말했다.이후 정밀 검사 결과, 암세포는 갈비뼈와 흉골까지 광범위하게 퍼진 상태로 드러났다. 의료진은 그의 예상 생존 기간을 4~10년 정도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예후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테스토스테론을 차단하는 호르몬 주사 처방을 시작했으며, 향후 항암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 그는 젊은 남성들도 전립선암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자선 사이클 대회 ‘Tour de 4’ 참여를 준비 중이다.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전립선암은 이 전립선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주로 50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70대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우리나라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남성 암 중 2만 2640명으로, 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립선암은 초기에는 대부분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다. 암의 크기가 요도를 압박할 정도로 크지 않으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암이 증식해 요도를 압박하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음 ▲빈뇨·잔뇨감 ▲요의 절박 ▲하복부 불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전립선암이 더 진행되면 림프절, 뼈로 전이돼 관련 증상이 나타난다.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 해당 부위에서 부종이나 통증이 생기고, 뼈로 전이된 경우에는 전이된 뼈 근처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거나 골절 등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전이가 일어나기 쉬운 부위는 골반뼈, 요추, 흉추 등으로 알려져 있다.전립선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50세 이상 남성은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4.0ng/ml 이상의 PSA 수치를 보이면 정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 PSA 수치는 전립선암뿐 아니라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 등 다른 전립선 질환에서도 높아질 수 있어 나타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암일반최수연 기자2026/04/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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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46)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 출연한 장윤정은 “평소에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공격적으로 하는 건 없다”며 “술을 마시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최소화하고, 살이 붙었다 싶으면 운동을 한다”고 했다.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부터 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안 된다. 뇌의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부족해지면 집중력 저하와 피로, 두통 등이 나타난다. 또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근육이 분해되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진다. 호르몬 불균형, 변비, 탈모 등 다양한 건강 문제도 나타날 수 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통곡물, 귀리, 채소 위주의 복합 탄수화물을 통해 최소한의 필요량은 섭취해야 한다. 하버드 의대 데이비드 루드윅 박사 연구팀은 정제 탄수화물과 복합 탄수화물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정제 탄수화물 식단을 섭취한 그룹은 복합 탄수화물 식단을 섭취한 그룹보다 인슐린 분비가 급격히 늘어났으며, 식후 5시간 동안의 총에너지 섭취량이 약 81% 많았다.한편, 다이어트 중에는 술을 멀리하는 게 우선이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우기 때문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한다.그렇다고 빈속에 술을 마셔선 안 된다.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알코올이 위 점막을 직접적으로 자극해 위염·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위장에 음식물이 없으면 알코올 흡수 속도가 더욱 빨라져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상승해 간에 가해지는 타격이 더욱 심해진다. 다이어트 중에는 비교적 부담이 적은 생선회, 육회, 달걀말이 등을 추천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4/0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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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거주하는 한 30대 여성이 8개월 만에 22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을 공개했다.최근 외신 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제니 위(30)는 코로나19 기간 급격히 체중이 늘어났다. 그는 재택근무와 육아로 생활 패턴이 무너지면서 고열량 음식 섭취와 음주 빈도가 늘어났다. 제니 위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훠궈를 즐겨 먹었다”며 “잦은 음주도 하면서 8개월 만에 23kg이 쪘다”고 말했다.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그는 좋아하던 고열량 음식을 끊고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섭취했다. 식단과 함께 운동도 병행했다. 제니 위는 “주 3~4회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 등을 했다”며 “그 결과 8개월 만에 이전 체중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 감량의 70%는 식단, 30%는 운동”이라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제니 위가 말한 것처럼 몸매 관리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 잡힌 식단이 도움 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확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뇌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공복이나 단식 등 탄수화물(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한다. 지방산은 완전하게 산화되지 못하고 케톤체를 만들게 된다. 케톤체가 체내 축적되면 체액이 산성화돼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일으킬 수 있다.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한편, 제니 위가 즐겨 먹었던 훠궈는 불 위에 냄비를 올리고 끓여 먹는 음식이라는 뜻이다. 훠궈가 살이 찌는 이유는 국물 때문이다. 훠궈 국물을 먹을 때 그 속의 자극적인 성분과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부종을 유발하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4/0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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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했던 영국의 19세 청년이 오한 증상을 보인 지 단 이틀 만에 뇌수막염으로 사망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에 거주하던 잭 볼람(19)은 출근 직전 “몸이 으슬으슬 춥다”며 오한을 호소했다. 평소 잭은 럭비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기던 건장한 청년이었기에 가족들은 이를 단순한 몸살로 여겼다.그러나 증상은 급격히 악화했다. 출근 직후 심한 어지러움을 느껴 조기 퇴근한 잭은 귀가하자마자 구토와 발작 증세를 보였다. 이후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입원 48시간 만에 의료진으로부터 뇌사 판정을 받았다.잭의 어머니 조앤은 “아들의 사인은 수막구균 B형 뇌수막염이었다”며 “평소 너무 건강해서 진통제만 먹으면 괜찮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잭은 모든 예방 접종을 제때 마쳤는데, 왜 모든 세균성 수막염이 백신으로 예방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원인에 따라 세균성과 바이러스성으로 나뉜다. 세균성은 진행 속도가 빠르고 치명률이 높은 반면, 바이러스성은 비교적 증상이 가벼워 대부분 7~10일 내 회복된다.세균성 뇌수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고열, 심한 두통, 목이 뻣뻣해지는 경직 현상, 피부에 나타나는 붉은 반점이나 발진 등이 있다. 초기에는 감기 증상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다. 이후 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뇌압이 상승하면서 구토나 발작이 발생하기도 한다.세균성 뇌수막염은 응급 질환으로 분류돼 진단 즉시 고용량 항생제를 투여해 치료한다. 뇌부종과 염증 반응을 줄이기 위해 스테로이드 치료도 병용한다. 다만 세균성 뇌수막염은 생존하더라도 청력 상실, 뇌 손상, 사지 절단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다.한편, 세균성 뇌수막염 발생 원인으로는 폐렴연쇄구균, 인플루엔자간균, 수막구균이 있다. 이중 수막구균 백신은 한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필수 접종이 아닌 선택 접종인 경우가 많다. 영국에서도 2015년 이전에는 영아를 대상으로 한 수막구균 B형 백신이 필수 접종에 포함되지 않아, 잭이 감염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예방을 위해서는 본인의 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전용 백신(멘비오 백신, 백세로 백신 등)을 추가로 접종해야 한다. 또한 수막구균은 비말을 통해 전파되므로 컵이나 식기 공유를 피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4/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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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통증을 호소해 성장통으로 여겨졌던 영국의 세 살 여아가 소아 특발성 관절염을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스카일러 스미스(3)는 생후 18개월 무렵부터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이를 본 어머니 일레인은 딸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지만, 의료진은 단순한 성장통으로 판단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이후 스카일러의 무릎에서 혹이 발견되자 일레인은 다시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는 또다시 문제가 없다는 진단만 반복했다. 결국 아이가 통증으로 울부짖고 절뚝거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여주며 강하게 항의한 끝에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검사 결과, 스카일러는 소아 특발성 관절염(JIA)을 비롯해 호파 지방패드 탈출증, 방아쇠 수지 증후군까지 세 가지 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질환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통증을 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릎의 혹은 호파 지방패드 탈출증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일레인은 “3개의 질환을 모두 가진 경우는 정말 드물다고 들었다”며 “오랫동안 아무 문제 없다는 말만 듣다가 진단을 받게 되니 차라리 안심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아파하는 것이 병 때문인지, 약의 부작용인지 구분하기도 어렵다”며 “3세밖에 안 된 아이가 야간 통증, 복통, 식욕 부진, 메스꺼움 등 치료 부작용에도 시달리고 있다”고 했다.스카일러가 앓고 있는 소아 특발성 관절염은 만 16세 미만 소아에게 발생하는 만성 관절염으로, 면역 체계가 자신의 관절을 공격해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인구 10만 명당 5~15명꼴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증상은 관절 통증과 부종, 열감, 강직 등이며, 특히 성장통과 달리 아침에 강직이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관절이 붓거나 뜨거운 느낌, 움직임 감소 등의 증상도 동반된다.이 질환은 예방과 완치가 어렵지만, 환아의 70~90%는 심각한 장애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치료는 소염제나 면역조절제를 통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통증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절 가동 범위를 유지하기 위한 물리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한편 호파 지방패드 탈출증은 무릎 슬개골 아래에 있는 충격 흡수 조직인 호파 지방패드가 관절 사이에 끼이거나 부풀어 오르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무릎 앞쪽에 날카로운 통증이 나타나고, 무릎을 완전히 펴기 어려울 정도로 부종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활동을 제한하고 물리치료를 시행한다.방아쇠 수지 증후군은 손가락을 굽히는 힘줄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지거나 힘줄이 두꺼워지면서 움직일 때 마찰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손가락을 펼 때 딸깍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걸리는 느낌이 드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소아의 경우 과도한 사용보다는 선천적으로 힘줄 통로가 좁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 후 스트레칭이나 부목 고정 등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희귀질환김영경 기자 2026/04/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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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4/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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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김경림 기자 2026/04/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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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가 대표적인 건강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아침 식사 대용으로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고단백 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뉴욕 등을 중심으로 그릭요거트와 비슷하지만 더 높은 단백질 함량을 내세운 ‘스키르(skyr)’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건강전문지 ‘이팅웰(EatingWell)’은 지난 30일(현지시각) 공인 영양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스키르의 효능을 소개했다.◇스키르, 단백질 함량 높아스키르는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아이슬란드 전통 발효 유제품이다. 그릭요거트보다 더 꾸덕하고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이며, 단백질 함량이 다소 높은 편이다. 공인 영양사 에이미 브라운스타인은 “그릭요거트가 1회 제공량당 15~17g의 단백질을 함유한 반면, 스키르는 17~19g으로 소폭 더 높다”고 말했다.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식사량 조절과 체중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특히 스키르와 같은 발효 유제품은 단백질 소화와 흡수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일본 메이지주식회사 식품과학기술 연구팀에 따르면, 유제품은 발효 과정에서 단백질이 체내에서 활용되기 쉬운 형태로 분해되며, 이 과정이 근육 단백질 합성과 식욕 조절에 관여하는 아미노산 및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는 체중 관리뿐 아니라 근육 유지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불필요한 첨가당 피해야그릭요거트 역시 다이어트 식단에서 꾸준히 활용되는 식품이다. 유청을 제거하는 여과 과정을 통해 단백질이 농축되고, 걸쭉한 질감으로 포만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스키르는 상대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조금 더 높고 지방 함량이 낮은 경우가 많다. 반면 그릭 요거트는 사용되는 우유 종류에 따라 지방 함량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어떤 것이 더 좋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공인 영양사 토비 아미도르는 “두 제품 모두 훌륭한 선택이고, 영양학적 차이는 크지 않다”며 “결국 체중 변화는 결국 총 섭취 열량과 전체 식습관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불필요한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해 ‘플레인’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장한다. 맛이 첨가된 요거트는 당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양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우유와 유산균 외에 향료나 젤라틴 등 불필요한 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호에 따라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를 곁들이면 항산화 성분을 보충하면서도 당 부담을 크게 늘리지 않을 수 있다. 여기에 호두나 아몬드, 치아씨드 등 견과류·씨앗류를 더하면 씹는 맛과 함께 건강한 지방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푸드최수연 기자 2026/04/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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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아라 기자 2026/04/0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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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36)이 밥을 보관하는 방법을 공개했다.최근 조권은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출연해 밥을 비닐에 소분해 얼려 보관한다고 밝혔다. 이를 본 선우용여는 “이렇게 먹으면 당이 안 오른다”고 말했다. 이에 조권은 “전날에 냉장고로 빼놓거나, 전자레인지에 4분만 데워 먹으면 돼 간편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조권처럼 밥을 냉동 보관한 뒤 해동해 먹는 방식은 실제로 혈당 상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까?갓 지은 밥을 먹으면 밥의 전분이 소화 효소에 의해 포도당으로 빠르게 분해되면서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반면 밥을 식히는 과정에서는 전분 구조가 변해 ‘저항성 전분’이 생성된다. 이 저항성 전분은 소화 효소에 잘 분해되지 않고 대장까지 내려가 식이섬유처럼 작용해 당 흡수를 늦추고,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든다.관련 연구도 있다. 인도네시아대 의과대 연구팀은 조리 후 냉각 조건이 저항성 전분 함량과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4℃에서 24시간 냉각 후 재가열한 밥의 저항성 전분 함량은 1.65g/100g으로, 갓 지은 밥(0.64g/100g)보다 2.5배 이상 높았다. 혈당 반응 수치 역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연구팀은 “흰쌀밥을 냉각하는 과정이 전분의 노화를 유도해 저항성 전분 함량을 높이며, 이를 다시 데워 먹더라도 갓 지은 밥보다 혈당 반응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다만, 밥을 보관하는 온도가 중요하다.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가장 잘 변하는 온도는 영상 1~4℃이다. 갓 지은 밥을 곧바로 영하 온도인 냉동실에 넣으면 전분 구조가 재정렬될 시간 없이 급격히 얼어, 저항성 전분이 충분히 형성되기 어렵다. 냉동실에 곧장 넣기보다, 냉장실에서 6시간 이상 충분히 식히는 과정을 거친 뒤 보관하는 것이 좋다.또한 냉동된 밥을 해동해 먹는다고 해서 밥의 당분이 아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혈당 급상승을 막으려면 식사 순서와 구성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과 지방 위주의 반찬을 섭취한 뒤, 탄수화물인 밥을 마지막에 먹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또한 흰쌀밥 대신 현미나 귀리 등 잡곡 비중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4/0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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