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먹어도 살 안 찌는 음식”… 윤혜진 추천, 뭘까?

입력 2026.04.04 06:00

[스타의 건강]

윤혜진 나오는 화면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방송인 윤혜진(45)이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을 소개했다./사진=윤혜진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방송인 윤혜진(45)이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을 소개했다.

지난 2일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봄 기운 충전한 요즘 집밥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한 포장마차를 찾은 윤혜진은 “술은 못 마시고, 밥을 먹으러 왔다”며 “진짜 운이 좋게 들어왔다”고 말했다.

주문한 굴을 먹던 중 윤혜진은 “굴은 완전 칼슘이다”라며 “바다의 우유다”라고 말했다. 또 뭉티기를 맛본 윤혜진은 “뭉티기는 단백질이다”라며 “이런 건 걱정 없이 많이 먹는다”고 했다. 윤혜진이 살찔 걱정 없이 먹는다는 굴과 뭉티기, 어떤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

◇굴, 혈당 조절에 도움
윤혜진이 말한 것처럼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릴 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저열량 고단백 식품이기 때문이다. 또 체중을 감량할 때 근육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게다가 오메가-3 지방산과 함께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인슐린 저항성(몸이 인슐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을 개선해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대량 섭취 시 위와 장의 소화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량이 수분과 미네랄이 장내 삼투압 변화를 유발해 복부 팽만감을 일으킬 수도 있다.

◇뭉티기, 단백질 함량 높아
뭉티기는 소고기를 가열하지 않고 얇게 썰어 먹는 생고기 요리를 말한다. 뭉티기가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당분이 거의 없고, 단백질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포만감이 커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뭉티기를 먹을 때는 소스류를 주의해야 한다. 특히 달거나 고소한 맛이 강한 소스일수록 지방과 당 함량이 높아 자칫하다간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