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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검사를 위해 투여한 조영제 부작용으로 사망한 영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3일(현지시각) 더 선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34세 여성 리 로저스가 요오드계 조영제 부작용으로 사망했다. 그의 남편 대런은 “아내는 약 10~14일 동안 치통을 앓았다”며 “과거에는 진통제로 통증이 가라앉았지만, 이번에는 효과가 없었다. 치과 치료를 받으려면 오래 기다려야 해 구급차를 불러 대학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구급차를 타고 도착한 로저스를 살펴본 의사는 루드비히 안자이나(턱 아래 공간에 생긴 피부 아래 조직의 염증)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T 촬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로저스에게 요오드계 조영제를 투여했고, 로저스는 촬영을 받던 중 아나필락시스(특정 물질로 인해 발생한 급진적인 과민 반응)를 겪었다. 그리고 1시간 30분 뒤, 그는 사망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노스더럼대 응급 의학 컨설턴트인 리버 무어(Oliver Moore) 박사는 “CT 촬영 중 부작용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로저스와 같은 사례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의 수석 검사관인 크리스핀 올리버(Crispin Oliver) 역시 “매우 이례적인 죽음”이라며 “(로저스는) 조영제에 대한 아나필락시스로 사망했다”고 판결했다. 조영제는 영상 진단 검사를 할 때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인체에 투여하는 의약품이다. 조영제가 인체로 유입되면 정상 조직과 병변 조직 간 구별이 극대화돼 병변 조직의 위치와 진행 상태를 파악하기 쉬워진다. 일반적으로 CT(Computed Tomography, 컴퓨터단층촬영) 검사에는 ‘요오드계 조영제’가,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자기공명영상법) 검사에는 ‘가돌리늄계 조영제’가 사용된다. 조영제는 사용 범위에 따라 주사로 주입하는 ‘혈관 조영제’와 액체 형태로 섭취하는 ‘경구용 조영제’로 나뉘며, 영상진단검사 이용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조영제도 더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조영제가 체내 유입되면 열감이나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조영제가 혈관을 따라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그러나 그 정도가 심하면 부작용을 의심해 봐야 한다. 조영제 부작용에는 ▲구토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 ▲기관지 수축 ▲기관지 부종 ▲저혈압성 쇼크 ▲경련 ▲심정지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나 고령의 환자, 천식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등은 조영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의약품 통합정보시스템의 ‘조영제 안전 사용 매뉴얼’에 따르면 ▲메트포르민(당뇨병치료제) ▲인터류킨2(항암제) ▲비코르티코스테로이드(진통소염제) ▲아미노글라이코사이드계(항생제) ▲베타차단제(고혈압, 부정맥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검사 전 의료진에게 복용 사실을 알려야 한다. 위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임신이나 수유 중이라면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해당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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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1994)' '다빈치 코드(2006)' 등으로 유명한 배우 톰 행크스(68)의 2형 당뇨병 관리법이 화제다.지난 18일(현지시각) 해외 매체 더 미러는 톰 행크스의 당뇨병 투병 과정을 재조명했다. 행크스는 지난 2013년 미국 CBS 토크쇼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에 출연해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당시 그는 “의사가 ‘36살부터 혈당 수치가 높았던 사실을 알고 있냐’며 제2형 당뇨병을 진단했다”고 말했다. 제2형 당뇨병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분비에 장애가 생겨 혈당이 올라가는 병으로,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돼 아예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제1형 당뇨병과 차이가 있다. 행크스의 당뇨병 진단 고백 이후 미국 C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과 의사 홀리 필립스는 “행크스가 연기를 위해 몸무게를 늘렸다 줄였다 하는 과정에서 당뇨병에 걸리게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행크스는 영화 ‘그들만의 리그(1992)’를 찍기 위해 14㎏을 살찌웠으며, 영화 ‘캐스트 어웨이(2000)’에서는 반대로 102㎏였던 체중을 77㎏까지 감량했다. 2018년 행크스는 당뇨병의 원인에 대해 “유전적 요인과 7살 때부터 가져온 생활 습관 때문일 것이다”라며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행크스는 당뇨병 진단 이후 매일 1시간씩 운동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해 당뇨병을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질릴 정도로 먹는 것을 조심한다”며 혈당을 낮추는 식단을 지킨다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행크스는 통곡물, 견과류, 생선과 닭고기를 먹으며 당뇨병을 관리했다고 했다. 그가 먹은 음식들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통곡물행크스는 당뇨병을 극복하기 위해 정제 탄수화물을 끊고 통곡물 위주로 탄수화물을 섭취했다. 통곡물은 도정되지 않은 곡물로, 현미, 보리, 오트밀, 통밀, 메밀 등이 있다. 통곡물에는 3개 이상의 당 분자가 결합된 복합당이 함유돼 있는데, 복합당은 소화, 흡수를 늦춰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섬유질도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곡물 섬유질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통곡물을 일주일에 2회 이상 먹은 사람은 한 달에 1회 미만 먹은 사람에 비해 2형 당뇨병 진단율이 29% 낮았다. 백미·밀가루와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은 1개의 당 분자로 구성된 단당류인 단순당으로 이뤄진 음식으로, 복합당과 달리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견과류 견과류는 혈당을 조절해주고 포만감을 키워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호두와 아몬드, 땅콩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호두에 다량 함유된 알파리포산은 체내 염증을 줄이고 공복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당화혈색소란 혈액 내 포도당의 수치를 알려주는 지표로, 적혈구의 혈색소와 혈중 포도당이 결합한 정도를 뜻한다. 아몬드는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땅콩도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 보건대 연구에 따르면 6개월간 하루 두 번씩 식전에 저염 땅콩 35g을 섭취한 집단이 섭취하지 않은 집단보다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45~60%인 고열량 식품이어서 하루에 한 줌(30~5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생선·닭고기행크스는 생선과 닭고기를 섭취해 영양가 높은 지방을 보충한다고 알려졌다. 생선과 닭고기는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단백질 식품이다. 고등어, 꽁치, 청어 등 등푸른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당뇨와 관련된 심혈관 질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닭고기에는 다중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혈당 수치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춘다. 인슐린 저항성은 식사 후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을수록 고혈당증이 발생한다. 이외에도 닭고기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그중 닭가슴살은 100g당 단백질이 23.2g, 지방이 1g 미만 들어있어 부위 중 단백질이 가장 높고 지방이 가장 적다. 생선과 닭고기를 익힐 때는 굽거나 튀기지 않고 찌거나 삶아 먹는 것이 좋다. 또, 닭 껍질에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벗겨내고 섭취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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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대 남성이 하루에 턱걸이 1만 회를 하는 챌린지 후 손이 물집과 상처로 뒤덮인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 출신 트루엣 헤인스(28)은 24시간 내 턱걸이 약 1만 회를 해내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헤인스는 챌린지를 위해 몇 달간 하루에 턱걸이 2천 번을 하면서 준비했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에서는 그의 손은 갈라지고, 물집으로 덮여 노랗게 변한 모습이었다. 헤인스는 챌린지 후 손이 붓고, 물집으로 뒤덮여 딱지가 앉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했다. 헤인스는 영상을 통해 “통증은 일시적이다”라고 했지만 영상을 본 사람들은 “신경 손상 위험이 있을 것 같다, 손가락 하나가 떨어질 것 같다”며 우려했다. 이에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대부분의 물집은 3~7일 내에 저절로 치유되지만 상처가 터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또 “물집이 감염되면 열감이 느껴질 것이고, 고름으로 가득 차거나 주변 피부가 빨갛게 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물집이 생긴 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와 운동 시 물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물집,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감염 증상 나타날 수 있어물집은 일반적으로 ▲강한 마찰 ▲화상·동상 ▲질환 감염(수두, 대상포진 등) ▲접촉성 피부염으로 인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피부 가죽이 부르터 올라 그 안에 림프액이 차서 생긴다. 대부분 물집은 혈청이나 혈장 같은 액상으로 채워져 있다. 물집이 피나 고름으로 채워질 수도 있는데, 이는 혈포라고 부른다. 물집이 터지면 손으로 건드리거나 압력을 가하지 말아야 한다. 물집은 터지면 세균 감염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물집이 터진 이후에도 상처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쉽게 아물지 않고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물집이 터졌을 경우,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고 새 거즈로 감싸주는 것이 좋다. 작고 통증이 없는 물집은 그냥 두는 것이 좋다. 과도하게 큰 물집이나 통증이 심한 물집이 생긴 경우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어 가능한 빨리 치료받기를 권한다. 물집을 터뜨린 후에는 매일 소독하고 항생제 연고를 발라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터진 부위는 가급적 물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집이 터지면서 감염이 생기는 경우에는 발열, 통증, 염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괴사나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헬스장갑 착용하면 물집·굳은살·손목 부상 예방에 도움 돼평소 근력운동을 즐겨 한다면 ‘헬스장갑’을 착용하기를 권한다. 근력운동을 하면서 거친 바나 도구를 지속적으로 잡게 되면 손에 물집이나 굳은살이 생기기 십상이다. 물집이 터지거나 굳은살이 뜯어지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고, 운동 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장갑을 착용하면 물집과 굳은살을 방지하면서 손목 부상 위험도 줄일 수 있다. 무거운 역기나 덤벨을 들 때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그립을 유지해 운동 효과가 극대화되기도 한다. 헬스장갑은 재질, 크기, 그립감, 스트랩 유무를 잘 고려해서 구매하기를 권한다. 대부분의 헬스장갑은 가죽이나 네오프렌 같은 합성소재로 만들어진다. 가죽이 내구성이 좋기는 하나 통풍이 잘 안 될 수 있다. 손에 땀이 많은 경우 합성소재로 된 장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장갑은 너무 크거나 작지 않고 손에 맞는 적당한 사이즈를 껴야 한다. 장갑 바닥면에는 실리콘이나 고무 재질로 미끄럼 방지가 돼있으면 기구를 잡을 때 미끄러지지 않을 수 있다. 손목 부분을 감는 스트랩이 있으면 운동 시 손목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다. 헬스장갑 사용 후에는 먼지를 잘 털어내고 땀을 말려줘야 한다. 손에 상처가 있는 상태로 오염되거나 땀으로 젖은 장갑을 착용할 경우 감염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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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7살 소녀가 아버지와 공원에서 놀던 중 갑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찰리 수 솔즈베리(7)의 아버지 대니 솔즈베리(43)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딸의 얼굴에서 평소의 생기 있는 표정이 사라진 것을 알아차렸다. 찰리는 미끄럼틀에서 일어서려 했으나 왼쪽 얼굴이 축 처지며 그대로 쓰러졌고, 대니는 곧바로 응급차를 호출했다. 종합병원에서 의료진은 찰리의 뇌에 있는 혈전(혈관 안에서 피가 응고돼 생긴 덩어리)을 제거해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지만, 병상이 부족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다. 옮겨진 병원에서 찰리는 12차례 혈전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모두 실패했다. 결국 다음 날 새벽, 갑작스러운 뇌부종(뇌 조직에 비정상적으로 체액이 축적돼 뇌가 부풀어 오르는 상태)이 발생해 의료진은 찰리의 두개골 3분의 1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진행했다. 이후 찰리는 6일간의 중환자실 치료 끝에 의식을 되찾았지만, 현재 왼쪽 신체 기능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찰리는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가족들은 찰리가 다시 건강을 되찾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찰리가 겪은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갑작스럽게 중단되거나 감소하면서 뇌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과 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뉜다. 뇌 손상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 신체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신체 마비, 언어 장애, 인지 저하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두통과 어지러움 ▲말이 어눌해지거나 이해력이 떨어지는 언어 장애 ▲한쪽 팔이나 다리에 힘이 빠지는 신체 마비 등이 있다. 특히 찰리처럼 얼굴 한쪽이 처지는 증상은 뇌졸중의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웃을 때 입꼬리가 한쪽으로만 올라가거나 눈꺼풀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뇌의 특정 부위가 손상되면서 근육을 조절하는 신경 기능이 약해져 나타나는 현상이다. 증상은 몇 분에서 몇 시간 내에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치료해야 회복 가능성이 커진다.뇌졸중의 주요 원인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 질환 등으로, 이런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혈관 건강이 악화해 발생 위험이 커진다. 또한 ▲흡연 ▲과음 ▲비만 ▲운동 부족과 같은 생활 습관도 혈관을 손상해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증가하지만, 최근에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발생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에게도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 소아 뇌졸중은 성인보다 발생률이 훨씬 낮지만, ▲선천적 심장 질환 ▲혈액 질환 ▲자가면역질환 ▲감염 ▲외상 ▲유전적 요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찰리처럼 혈전이 생겼거나 혈관 기형이 있어 뇌졸중이 발생하기도 한다. 뇌졸중의 치료는 발생 원인에 따라 달라진다. 허혈성 뇌졸중은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제거해 뇌 혈류를 회복시키는 치료가 시행된다. 출혈성 뇌졸중은 출혈 부위를 줄이거나 혈관을 복구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는 것이 필수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기저 질환이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뇌졸중 발생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더욱 주의해야 하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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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58)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누룽지를 꼽았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채널S’에는 ‘배우 김성령 추억의 맛집! 12첩 누룽지 정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성령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누룽지를 덜자 전현무는 “누나 누룽지 좋아하는구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이 집 누룽지가 특별하다”면서 누룽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령은 누룽지를 먹으면서 연신 감탄했고, 전현무도 “누룽지를 생각 못했네, 겨울에 몸 따뜻해지는 음식으로”라며 누룽지의 매력에 빠졌다. 이어 전현무가 “근데 왜 갑자기 누룽지가 생각난 거예요? 날씨 때문에 그런 거예요?”라고 묻자 김성령은 “나 누룽지 좋아해”라고 말했다. 김성령이 평소에도 집에서 즐겨 먹는다는 누룽지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장 기능 개선하고 다이어트 효과까지누룽지는 한국 전통 음식 중 하나로, 고유의 구수한 맛을 지녀 흰쌀밥과는 다른 풍미를 준다. 누룽지에는 각종 건강 효능이 있다. 먼저 소화에 도움을 준다. 누룽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다. 누룽지가 소화 효소 분비를 증가시켜 소화를 원활하게 한다. 숭늉 형태로 누룽지를 섭취하면 체온을 올려 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 누룽지에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끓이지 않은 일반 누룽지의 경우 8g의 단백질이 포함돼 있고, 끓인 누룽지 1g에는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3108mg로 풍부하다. 일반 백미밥의 필수아미노산 함량인 708mg의 4배가 넘는 수치다. 필수아미노산은 성장, 근육, 면역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게다가 누룽지는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누룽지는 섬유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누룽지를 적당량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혈당 수치 높은 사람은 섭취 주의해야다만, 누룽지는 일반적으로 100g당 370~400kcal로, 백미밥보다 높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다이어트 중 누룽지를 섭취하는 경우 기름이나 양념을 쓰지 않고, 물에 넣고 끓이는 누룽지탕으로 먹기를 권한다. 10~20g 정도의 누룽지를 물에 끓여 누룽지탕으로 먹으면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칼로리 섭취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누룽지는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이거나 당뇨병을 앓는 환자에게 권하지 않는다. 밥을 눌러서 만들기 때문에 부피가 작아 밥보다 많이 먹게 되는데, 누룽지가 당질 위주 음식이라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서울대와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공동연구팀이 한국인 상용 식품의 혈당지수(GI) 추정치를 산정한 결과, 누룽지의 GI는 72로 추정됐다. 혈당지수가 클수록 섭취 후에 혈당 수치가 빠른 속도로 오른다. 보통 GI가 70 이상이면 '고혈당 지수' 식품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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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최고경영자(CEO)인 샘 올트먼(40)이 첫아들을 얻었다고 공개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올트먼은 자신의 X 계정에 “작은 아이야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생각보다 빨리 태어나서 신생아중환자실(NICU)에 좀 더 있을 예정”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he’라는 단어를 통해 아이가 남성임을 알렸다. 올트먼은 “아들은 잘 이겨내고 있고, 이런 사랑은 처음 느껴봤다”라 했다. 해당 글과 함께 신생아의 작은 손이 어른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샘 올트먼은 지난해 초 호주 프로그래머인 올리버 멀헤린과 동성결혼했다. 이후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출산하는 계획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실제로 대리모를 고용해 아이를 갖게 됐는지 밝히지 않았다.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은 대리모를 통한 출산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리모(代理母)는 대신 임신‧출산하는 여성을 의미한다. 여성이 불임이거나, 동성 커플이거나, 혼자서 아이를 갖고 싶은 남성이 이용한다. 대리모는 3가지 경우로 나뉜다. 어머니의 난소와 난자에 문제가 있는 경우 ‘대리모의 난자’를 채취해 아버지의 정자와 수정시켜 어머니의 자궁에 착상시킨다. 어머니의 난소와 난자는 정상적으로 기능하지만, 자궁에 문제가 있다면 ‘대리모의 자궁’만 이용하기도 한다. 이때는 어머니의 난자와 아버지의 정자를 채취해 수정시킨 후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시킨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난소‧자궁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거나 어머니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대리모의 난자를 채취해 아버지의 정자와 수정시키고,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시킨다. 이때 난자를 채취하는 여성과 자궁에 착상시키는 여성이 다를 수 있다. 대리모 출산에 대한 규제는 국가마다 매우 다르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국가들은 대리모 출산을 전면 금지한다. 대리모 중개 행위와 의료 시술을 엄격히 처벌하고 있다. 현재 대리모를 합법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국가는 영국과 호주, 아일랜드, 덴마크, 인도 등이 있다. 미국은 캘리포니아, 네바다, 네브래스카, 노스다코다, 아이오와, 루이지애나, 아칸소, 테네시, 뉴햄프셔, 뉴저지, 뉴욕 등 일부 지역에서 허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리모는 불법이다. 현행 생명윤리법은 “금전, 재산상의 이익 또는 그 밖의 반대급부를 조건으로 배아나 난자 또는 정자를 제공 또는 이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을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한다. 대리모를 이용해 출산할 경우 통상적으로 대리모에게 금전 제공을 약속하는 계약서를 쓰지만 이 계약은 법률상 ‘무효’다. 법원 판례는 대리모가 출산한 자녀의 출생신고 문제가 생기면 대리모를 친모로 인정하고 있다. “약 40주의 임신 기간, 출산의 고통과 수유 등 오랜 시간을 거쳐 형성된 정서적인 부분이 포함돼 있고, 그런 정서적 유대관계도 ‘모성’으로 법률상 보호받는 것이 타당하다”라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 한편, 지난해 서울동부지법은 대리모가 출산한 딸을 자신과 아내의 친자식인 것처럼 허위로 출생 신고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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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미국 유명 팝가수 로버타 플랙이 사망했다. 향년 88세. 지난 24일(현지시각) 플랙의 홍보 담당자인 일레인 쇼크는 성명을 통해 그가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직접적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플랙은 영화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1971)’의 주제곡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를 부르면서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이 노래와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으로 그래미에서 '올해의 레코드' 상을 2년 연속 거머쥔 최초의 가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플랙은 2022년 루게릭병을 진단받아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다고 전하며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 생전 그가 앓았던 루게릭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루게릭병은 운동신경이 선택적으로 파괴되면서 근력이 약해지는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정식 명칭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이다. ‘루게릭병’이란 이름은 이 질환을 앓았던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루 게릭(Lou Gehrig, 1903~1941)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 루게릭병은 대뇌와 뇌간, 척수까지 이어져 있는 운동신경세포 모두를 파괴하는 질환으로, 발병 2~5년째에 호흡근 마비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예외적으로 환자 중 10~20%가 10년 이상 생존하기도 한다.루게릭병 초기에는 증상이 매우 미미하다. 하지만 점차 근육을 쓰지 못하게 되면서 구강, 팔·다리, 호흡근 등의 운동 장애가 나타난다. 이때 어느 부위의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됐는지에 따라 환자의 증상이 달라진다. 구강 근육을 조절하는 세포가 파괴되면 발음장애, 삼킴장애 등을 겪는다. 팔·다리 근육에 이상이 나타나면 경련, 근 위축,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말기에는 주로 삼킴 기능 장애로 인해 음식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고 자주 사레가 들거나 호흡곤란을 겪는다. 감각 이상이나 통증, 지적 기능 장애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루게릭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루게릭병 환자의 약 10%는 가족력으로 발병된다는 점에서 유전적 요인이 원인이라 추정하고 있다. 흡연이 루게릭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입장도 있다. 이외에도 활성산소, 단백질 항상성 장애(단백질이 새로 합성되고 활동하고 분해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생기는 장애) 등 여러 원인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루게릭병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직 없다. 환자들은 약물 치료를 통해 루게릭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시도한다. 국내 대표 루게릭병 치료제로는 릴루졸과 에다라본이 있다. 경구로 복용하는 릴루졸은 신경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운동 장애 완화 외에도 기대수명을 10~25% 정도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다라본은 정맥주사로 투여해서 운동신경세포를 파괴하는 산화스트레스를 줄여 루게릭병의 진행을 더디게 한다. 다만, 릴루졸은 ▲오심 ▲어지러움 ▲체중 감소 ▲간수치 상승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으며, 에다리본은 급성 신부전과 간 장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 후 처방받는 것을 권한다. 이외에도 재활과 물리치료를 병행해 근육 약화, 호흡곤란, 언어 장애 등을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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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스테이크를 먹고 극심한 복통을 호소한 후 크론병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콜레트 베켓(27)은 가족과 함께 외식하기 위해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그는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후 배에서 무언가 찌르는 듯한 통증을 겪었다. 콜레트 베켓은 “통증이 너무 심해 숨쉬기 힘들 정도였다”며 “맹장염인가 싶었다”고 했다. 그는 뜨거운 핫팩을 허리에 하루 종일 묶고 진통제를 복용해야만 고통을 참을 수 있었다. 결국 콜레트 베켓은 병원에 이송됐고, 침대에서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한 채로 3일간 입원했다. 음식도 못 먹고 물만 마실 수 있었다. 이후 그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고, 최종적으로 크론병 진단을 받았다. 콜레트 베켓은 “육류가 증상을 더욱 악화시켰다”며 “다시는 이런 통증을 겪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크론병을 앓고 있을 때는 기름진 육류 섭취를 제한하는 게 좋다. 장의 염증 부위를 자극하거나 좁아진 장을 막히게 할 수 있어서다. 현재 콜레트 베켓은 꾸준히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크론병에 걸리면 보통 설사나 복통을 겪으며, 항문 주변이 찢어지는 등 항문질환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장에 출혈이 생기거나 장벽에 천공이 생기는 응급상황이 일어날 때도 있다. 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다만, 장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해 우리 몸이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키면 발병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크론병은 완치법이 아직 없기 때문에 크론병의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에 집중하는 편이다. 주로 약물치료를 진행할 때가 많다. 약물 치료에는 항염증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를 흔히 사용한다. 환자의 증상에 따라 면역억제제나 항생제 등도 쓸 수 있다. 3개월 동안 약물치료를 해도 반응이 없으면 장협착, 누공(항문과 관련된 피부에 긴 터널 같은 구멍이 생기는 질환), 심한 출혈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대장 염증이 심하면 대장 절제술을 진행할 수 있고, 소장 부위에 증상이 있으면 소장 부분 절제술을 받을 수 있다. 크론병을 예방할 방법은 없지만, 다만,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정제당류나 지방산,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나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일반적인 위험 요소인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은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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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경찰학교가 경찰 후보생들에게 메이크업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을 해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월 일본 후쿠시마현의 한 경찰학교에서 60명의 경찰 후보생 대상으로 메이크업 강좌가 진행됐다. 이 강좌는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신뢰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해당 경찰학교 부교장 다케시 스기우라는 니폰 TV와의 인터뷰에서 “경찰관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과 자주 교류하기 때문에 깔끔하고 전문적인 외모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적절히 외모를 가꾸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메이크업 강좌는 일본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진행됐다. 강사진은 마스크팩 사용, 눈썹 다듬기, 헤어 스타일링 하기 등 기본적인 관리 기술을 가르쳤다. 이 교육은 SNS를 통해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경찰이 일도 잘하고 외모 관리도 잘하면 좋다” “용의자를 잡는 게 중요하지, 외모가 무슨 상관이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후쿠시마뿐 아니라 야마구치 경찰학교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경찰들이 배우는 마스크팩을 사용하고, 눈썹을 다듬고, 헤어 스타일링할 때 주의할 점에 알아본다. ▷마스크팩 사용=마스크팩은 피부에 딱 달라붙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돼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하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매일 마스크팩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스크팩을 매일 사용하기 전, 본인의 피부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민감성 피부 ▲약한 피부장벽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1일 1팩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또한 고농도 보습이나 미백, 탄력, 모공 축소 등 기능성 팩을 매일 사용하는 것도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1주일에 1~2회 사용이 권장된다.▷눈썹 다듬기=눈썹 칼로 들쑥날쑥한 눈썹을 잘라 전반적인 길이를 맞추고 정리하면 자연스럽고 깔끔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눈썹 칼을 사용할 땐 반드시 주기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눈썹 칼의 면도날로 눈썹을 밀면 털이 잘리는 동시에 피부 각질층도 벗겨진다. 이때 세균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눈썹을 정리할 땐 족집게로 뽑지 말고 눈썹 칼로 미는 게 좋다. 눈썹을 계속 뽑다 보면 견인성 탈모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 눈썹 숱이 적어질 수 있다. 견인성 탈모는 머리를 꽉 묶을 때 모발이 지나치게 당겨서 생기는 탈모다. 보통 이마나 관자놀이 쪽에 발생하나 눈썹을 뽑을 때도 생길 수 있다. 눈썹을 계속 뽑으면 모근에 자극이 가해지다가 아예 파괴될 수 있다. 파괴된 모근에선 눈썹이 다시 자라지 않는다.▷헤어 스타일링=머리 스타일링을 위해 고데기를 사용한다면 같은 부위에 1~2초 이상 두지 않는다. 어떠한 머리 스타일이든 간에 과도한 열은 모발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머리의 스타일을 정리하고 고정하기 위해 무스, 스프레이, 왁스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제품들이 모발을 단단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모발을 부러지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이러한 제품들로 인해서 머리가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적게 사용해야 하지만, 피치 못 하게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저녁에 감아내어 깨끗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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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헤어 스타일리스트인 조나단 반 네스(37)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3일(현지시각) 조나단 반 네스는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했다며 체중 감량하기 전과 후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반 네스는 “GLP-1이 굉장히 도움 됐다”며 다이어트 약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주요 생활 습관 변화도 있었다”며 “당연히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했고 술을 줄였다”며 “필라테스도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반 네스는 앞서 1월 8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두 달도 안 돼 30kg을 감량해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반 네스가 실천한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봤다.◇생활 습관 변화 3가지▷균형 잡힌 식단=몸매 관리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 잡힌 식단이 도움 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확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뇌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공복이나 단식 등 탄수화물(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한다. 지방산은 완전하게 산화되지 못하고 케톤체를 만들게 된다. 케톤체가 체내 축적되면 체액이 산성화돼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일으킬 수 있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술 줄이기=알코올은 은근히 열량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 피하는 게 좋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은 71kcal, 생맥주 1잔(475mL) 176kcal, 보드카 1잔(50mL) 120kcal, 막걸리 1잔(200mL) 92kcal에 달한다. 가장 칼로리가 낮은 소주도 1병(360mL)을 마시면 500kcal가 넘는다. 물론 이 열량들이 모두 지방으로 변해 몸에 축적되는 건 아니다. 그런데, 식이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다른 음식의 섭취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는 걸 돕는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다. 조나단 반 네스처럼 필라테스를 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다이어트 약, 부작용 위험 있어조나단 반 네스는 어떤 다이어트 약을 사용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실제로 최근 반 네스처럼 다이어트를 위해 GLP-1과 관련된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관련 약물로는 위고비와 오젬픽이 있다. 위고비는 비만치료제로 지난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으며, 오젬픽은 원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2022년 식약처의 승인을 받았다. 두 약물은 우리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GLP-1을 모방한다. GLP-1은 음식 섭취 직후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위와 장 등 소화기관에서 분비돼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따라서 식욕과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다만, 다이어트 약은 꾸준히 부작용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심한 설사가 있다. 다이어트 약에 대한 반사 반응이 심할 경우, 소화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소장과 대장의 운동이 촉진돼 통제할 수 없는 설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외에도 변비,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을 겪을 수 있다. 부작용은 10명 중 1명 이상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일시적인 부작용이 아닌 장기적 부작용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체중이 감량될 때 약 40%가 지방이 아닌 근육 감소로 이뤄지는 부작용을 겪으면 치명적이다. 위 근육이 마비돼 위가 비지 않아 섭취한 지 며칠 지난 음식을 토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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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28)이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4일 강다니엘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Day and night’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수영복을 입고 선명한 복근을 드러냈다. 평소 운동을 즐긴다는 강다니엘은 지난해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3대(근력 운동의 중량 합계) 몇 치시냐”는 질문에 “벤치프레스와 스쿼트는 75kg, 데드리프트는 한 80kg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강다니엘처럼 선명한 복근을 갖기 위해서 어떤 운동을 해야 효과적인지 알아봤다. ▷윗몸일으키기=윗몸일으키기는 대표적인 복근 운동 중 하나다. 윗몸일으키기는 복부의 정중앙 근육인 복직근을 강화하기 좋은 운동이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굽혀 고정한 후 손은 머리 뒤에 두거나 가슴에 교차해 둔다. 복부에 힘을 줘 상체를 들어 올리고 천천히 내려오는 동작이다. 어깨나 목에는 힘을 주지 않고 복근에 집중해야 한다. 올라올 때 목을 과하게 구부리거나 허리를 들면 안 된다. 근력이 부족한 경우 상체를 완전히 들어올리기보다 45도 정도만 올라오기를 권한다. 동작을 빠르게 하기 보다는 천천히 복부 자극을 느끼면서 하는 것이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다만, 윗몸일으키기 운동을 하면 힘의 방향이 뒤쪽으로 향하면서 척추의 정상적인 커브가 꺾이고, 반복적으로 굽혀지면 척추 곡선이 무너진다. 이때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뒤편에 있는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근력이 약하면 근육 염좌까지 생길 수 있다. 특히 허리가 약한 사람은 근육이 세게 수축하면서 디스크 속 압력이 높아져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포트 브래그에 주둔하는 미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체력검정 테스트에서 발생한 부상의 56%가 윗몸일으키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윗몸일으키기를 하면서 척추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경우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윗몸일으키기 운동 전후에는 복부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를 올리고 내리는 코브라 자세를 통해 근육을 이완해주기를 권한다. ▷크런치=크런치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상부 복근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으로 王자 모양 복근을 위한 필수적인 운동이다. 크런치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손은 양 귀 옆에 대거나 가슴에 둔다. 복부에 힘을 주고 상체를 말아 올리듯이 일으켜주고, 내려올 때도 복부에 힘을 계속 유지한 채 천천히 내려온다. 호흡은 올라갈 때 숨을 내쉬고, 내려갈 때 숨을 들이마신다. 동작을 수행하면서 허리가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계속 복부에 힘을 주고, 턱을 안으로 당기지 않고 정면을 응시해야 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복근 중에서도 외복사근을 단련하려면 ‘사이드 크런치’ 동작을 추천한다. 옆으로 돌아누워 양 다리를 한곳에 포개고 옆구리 힘으로 상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올라가는 방향의 손은 뒤통수에 대고, 나머지 한 손은 옆구리에 대 자극을 느껴보기를 권한다. 복근은 계속해서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목으로 힘이 쏠리지 않도록 가능한 선까지만 올라와야 한다. 크런치 동작은 15~20회, 3세트 정도 진행해보기를 권한다. ▷레그 레이즈=레그 레이즈는 누운 자세에서 복부 힘으로 다리를 올렸다 내리는 동작이다. 등을 대고 바로 누운 상태에서 턱을 가슴으로 당기고 척추는 바닥에 붙여야 한다. 이때 두 다리는 곧게 펴야 하며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동작을 하면서 요추관절을 과도하게 움직이고, 하중이 요추관절과 고관절에 쏠리면서 디스크가 압박을 받을 수 있다. 이때 다리를 90도로 구부리거나 허리 밑에 손을 넣으면 조금 더 편하게 동작을 할 수 있다. 레그 레이즈 동작은 15번씩 3세트 정도 해보기를 권한다.한편, 복근 운동은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매일 일정 시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식단 관리도 병행해야 한다. 아무리 복근 운동을 해도 체지방이 많으면 복근이 쉽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닭가슴살, 달걀, 생선 등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를 권한다.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하루 2L 정도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러닝, 사이클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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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60)이 갱년기 극복법으로 근력 운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갱년기 경험자’ 지연의 확실한 노하우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연은 자신만의 갱년기 극복법을 소개했다. 그는 “갱년기는 다 겪을 수 있다”라며 “그때 겪을 수 있는 증상과 제가 겪었던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백지연은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어깨 통증, 안면홍조, 수면의 질 하락 등을 꼽았다. 이어 그는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저도 50살 이후부터 일주일에 3~4번은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제 후배들이 운동을 안 한다고 하면, ‘그러다 50 초반 되면 아프다‘ ’하루라도 빨리 근육을 키워라’라고 많이 얘기한다”고 말했다.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그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갱년기, 여성호르몬 줄면서 발생해갱년기는 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말한다. 갱년기를 겪는 여성은 우선 월경이 불규칙해지고 일정치 않게 되면서 폐경에 이른다. 안면홍조도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얼굴과 목‧가슴 등 상체에 30초에서 5분가량 뜨거운 열감이 지속되거나 피부가 달아오른다. 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뼈의 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의 위험이 커지게 되고, 근육과 뼈에 통증이 자주 발생한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가벼운 낙상에도 골절이 발생하고, 일상생활조차 어렵게 하는 통증이 발생한다. 갱년기에는 백지연이 강조한 것처럼 근력 운동이 필요하다. 근력 운동을 하면 손실되는 근육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갱년기 증상도 완화할 수 있다. 실제로 스웨덴 링셰핑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근력 운동을 한 갱년기 여성은 안면홍조나 야간 발한 등 갱년기 증상 횟수가 절반 정도로 감소했다.◇스쿼트 꾸준히 하고, 콩 섭취해야 쉽게 할 수 있는 근력 운동으로는 빨리 걷기와 스쿼트가 있다. 빨리 걷기만 해도 근육 강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빨리 걸으면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해 근육이 단련되면서 혈액순환도 원활해진다. 부상을 당하지 않으려면 평지를 걷는 게 좋다. 스쿼트는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다. 등 하부‧엉덩이‧허벅지‧종아리 근육을 단련해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운동 이외에도 평소 식습관이 중요하다. 갱년기에는 콩을 주기적으로 먹는 게 좋다.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체내에서 여성호르몬과 유사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골다공증 위험을 낮추고 갱년기 안면홍조 증상도 완화한다.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귀리, 두유, 흰 살 생선을 자주 먹는 게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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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어깨 근육통을 앓은 후 뒤늦게 암을 진단받고, 남자 친구와 헤어지기까지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크리시 크루익생크스(27)는 2019년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었다. 오래 만났던 남자 친구와의 미래도 기대했다. 하지만 그의 컨디션은 좋지 않았고, 특히 어깨 통증이 심하게 느껴졌다. 크리시 크루익생크스는 “몸이 좋지 않았는데, 단순히 학업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의사는 단순히 근육통이라며 진통제만 처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건강은 시간이 갈수록 심해졌다. 통증이 너무 심해 잠을 자기도 힘들었고, 현기증이 날 때도 잦았다. 결국 병원에 가 엑스레이를 찍은 크리시 크루익생크스는 여러 개의 골절을 발견했다. 이때도 의료진은 단순한 골절로 판단해 다시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다 졸업식을 마치고 2주 후, 병원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의 엑스레이를 다시 살펴보던 중, 어깨뼈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결국 크리시 크루익생크스는 유잉 육종을 진단받았다. 유잉 육종은 뼈에 생기는 소아암 중의 하나로, 소아와 청소년에게 주로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의사가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암이었다”라며 “믿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크리시 크루익생크스는 곧바로 화학요법을 받으며, 치료를 시작했다. 하지만, 치료 중 그는 남자 친구에게서 이별 통보 문자를 받았다. 더 이상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크리시 크루익생크스는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이랑 눈썹이 빠지고, 얼굴에 궤양까지 생겼었다”라며 “그 상태에서 이별 통보를 받고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마음을 다잡고 수개월간의 치료를 마친 그는 완치 판정을 받았고, 새로운 연애를 시작해 현재 한 아들의 엄마로 살고 있다. 크리시 크루익생크스는 “아들이 태어난 후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