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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년째 50kg 유지” 김정난… 최근 3kg 더 뺀 ‘비결’은?

    “35년째 50kg 유지” 김정난… 최근 3kg 더 뺀 ‘비결’은?

    배우 김정난(54)이 30년 넘게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9일 김정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5년 동안 50kg 유지한 절대 살 안 찌는 습관’이라는 제목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정난은 최근 차기작 촬영을 앞두고 약 3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리 관리해도 중력을 이길 수는 없다”며 “중요한 건 꾸준함과 수면”이라고 말했다.또 김정난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도 소개했다. 가장 먼저 힙 어브덕션 동작을 수행한 김정난은 “스쿼트보다 강력한 힙업 운동”이라며 “고관절을 열어준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운동으로는 발뒤꿈치를 들어 올리는 간단한 동작을 수행했다. 그는 “가장 좋은 운동이다”라며 “종아리와 발목 근력 강화뿐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김정난이 선보인 운동 동작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힙 어브덕션=힙 어브덕션은 인 아웃타이 듀얼 머신을 활용하는 동작이다. 인 아웃타이 듀얼 머신을 바깥쪽으로 벌렸다가 다시 안쪽으로 모으면서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에 자극을 주는 방식이다. 바깥쪽으로 벌릴 땐 숙여도 되고 기대도 되지만 몸을 앞뒤로 움직이는 반동은 피해야 한다. 잠시 버텼다가 다시 안쪽으로 모으면서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면 된다. 나이가 들면 허벅지 안쪽에 근육이 빠져 오다리가 되기 쉽다. 힙 어브덕션은 허벅지 안쪽 근육 감소를 방지해줄 수 있는 운동이다.▶발뒤꿈치 들어 올리기=발끝으로 섰다가 바닥에 붙이는 까치발 들기 동작을 반복하면 발목 안정성, 균형감각, 종아리 근력을 기를 수 있다. 혈액순환을 개선해 넘어짐이나 발목 염좌를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한쪽 다리씩 번갈아 하거나 아령을 들면 난이도가 올라간다.한편, 수면 역시 다이어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자는 동안에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에서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려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인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부추긴다. 7~8시간은 수면을 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5/01 03:30
  • 임영웅, “해장한다”며 먹은 ‘이 음식’… 오히려 肝에 부담

    임영웅, “해장한다”며 먹은 ‘이 음식’… 오히려 肝에 부담

    가수 임영웅(34)이 숙취 해소를 위해 국물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삿포로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라멘집을 찾은 임영웅은 전날 음주로 숙취를 겪으며 “얼굴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후 주문한 라멘이 나오자 국물부터 맛봤고, 숙취 해소를 위해 국물을 계속 들이켰다. 그는 “너무 배부르다”며 “숙취 때문에 많이 먹지는 못하겠다”고 했다.임영웅처럼 음주 다음 날 얼큰하고 뜨거운 국물 요리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맵고 뜨거운 국물 음식은 일시적으로 속이 풀리는 듯한 느낌만 들 뿐, 숙취 해소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과음한 다음 날 맵고 짜면서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알코올로 손상된 위 점막에 자극이 더해져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특히 합성조미료, 식품첨가물 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의 경우 간에 영향을 미칠 위험도 있다.꼭 국물 요리를 먹어야겠다면 맑은 콩나물국, 황탯국, 조갯국 등을 추천한다. 콩나물에는 숙취 해소에 효과적인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B·C가 풍부하다. 아스파라긴산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제거하고, 비타민 C는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한다. 황태에 함유된 메티오닌, 리신 등 아미노산 성분은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조개 속 타우린 성분은 간 해독작용을 돕는다.한편, 숙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숙취가 생기기 전 식초 탄 물을 미리 마시자. 식초로 아세트산을 몸에 공급해주면 숙취 주범인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효소가 활성화돼 알코올 해독이 빨라진다. 동아대 생명공학과 서권일 교수 연구팀이 생쥐 30마리에 고용량의 알코올을 투여하고 식초의 해독 능력을 실험한 결과, 식초를 섭취한 집단은 아무것도 주지 않은 집단보다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가 41% 낮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5/01 03:00
  • “휠체어 타기 직전”… 이유비 트레이너 밝힌 ‘뼈말라’ 극복 방법

    “휠체어 타기 직전”… 이유비 트레이너 밝힌 ‘뼈말라’ 극복 방법

    배우 이유비(35)가 하체 운동으로 달라진 몸 상태를 공개했다.지난 30일, 이유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운완! 참치 비빔밥 먹고 하체 운동, 멀고도 험한 뼈말라 탈출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유비는 “원래 다리가 정말 말랐었다”며 “운동을 시작한 뒤 훨씬 튼튼해졌다”고 했다. 이유비 전담 트레이너 역시 “예전에는 유비 님이 거의 휠체어 타기 직전에 몸 상태였다”며 “운동을 시작한 뒤 건강해지고 근력도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 영상에서 이유비는 하체 근력 강화를 위해 헬스장에서 레그 프레스, 레그 컬, 힙 어브덕션 등 다양한 운동을 소화했다.이유비가 실시한 레그 프레스는 기계에 앉아 발판을 밀어내며 무게를 드는 운동이다.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둔근, 종아리 등 하체 전반을 고르게 자극할 수 있다. 머신을 이용해 무게와 자세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도 시도하기 좋다. 운동할 때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려 발판에 올리고, 허리가 좌석에서 뜨지 않도록 등을 밀착해야 한다. 무릎은 발끝 방향과 일직선을 유지하고, 다리를 뻗어 발판을 밀어내면 된다. 이유비는 “무릎이 모이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며 부상 방지를 위한 정확한 자세를 강조했다.또 레그 컬은 허벅지 뒤쪽 근육인 햄스트링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햄스트링은 걷기·달리기·점프 등 대부분의 움직임에 관여하며 무릎과 고관절 안정성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력이 부족하면 무릎 통증이나 허벅지 뒤 근육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레그 컬은 머신에 엎드려 무릎을 패드 끝에 맞추고, 발목 패드는 아킬레스건 위쪽에 고정한다. 이후 허벅지 뒤쪽에 힘을 주며 무릎을 굽혀 패드를 몸쪽으로 끌어올렸다가 천천히 내리면 된다. 이때 무릎을 완전히 펴지 않고 상체가 들리지 않도록 고정해야 관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피트니스김경림 기자 2026/05/01 01:30
  • “살찐 건 줄 알았는데” 40대 男, 8개월 만 사망… 무슨 일?

    “살찐 건 줄 알았는데” 40대 男, 8개월 만 사망… 무슨 일?

    단순한 체중 증가 외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던 40대 남성이 말기 암 진단을 받은 지 8개월 만에 사망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던 존 허프(47)는 2024년 3월 복통과 체중 증가를 느꼈지만 이를 중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변화나 음식 문제로 여겼다. 아내 제마 역시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했고, 식단을 조절하면 될 문제로 봤다"며 "복통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의심할 만한 증상이 없었다"고 말했다.존은 이후 병원을 찾았지만 혈액검사와 대변검사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증상이 이어지면서 내시경과 조직검사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 복부에 체액이 차 있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을 때도 의료진은 암 가능성을 낮게 봤지만, 같은 해 7월 시행한 PET 검사에서 위 부위로 추정되는 '원발 부위 불명 4기 암'이 확인됐다. 당시 의료진은 존에게 남은 시간이 몇 주에 불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마는 "진단을 듣는 순간이 믿기지 않았고, 무너지는 남편을 보며 나도 무너졌지만 곧 그를 지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존은 곧바로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치료 초반에는 상태가 일시적으로 호전되며 스스로 "마법 같은 약 같다"고 말할 정도로 회복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오래가지 않았고, 이후 심한 메스꺼움과 구토가 나타나 항구토제를 반복적으로 복용해야 했다.2025년 1월이 되자 존은 극심한 피로와 지속되는 증상으로 인해 스스로를 가족에게 부담이 되는 존재로 느꼈고, 정신적으로도 크게 지친 상태였다고 제마는 전했다. 결국 2월 말, 항암치료 효과가 더 이상 없다는 판단이 내려지면서 치료는 중단됐다. 이후 존은 호스피스 시설로 옮겨져 마지막 시간을 보냈고, 2025년 3월 24일 세상을 떠났다.제마는 "남편은 47세로 아직 젊었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며 "아무런 신호가 없었다는 점이 더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일이 꿈처럼 느껴진다"며 "이 일을 겪고 나니 삶은 결국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현재 그는 세 자녀를 돌보며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의학적으로 '원발 부위'란 암이 처음 발생한 장기나 조직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암은 발생 부위가 확인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여러 검사를 시행해도 암이 처음 생긴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원발 부위 불명 암'이라고 하며 전체 암의 약 2~6%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질환은 암세포가 이미 다른 장기로 퍼진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진단이 늦어지기 쉽다. 일반적으로는 원발 부위에서 증상이 먼저 나타날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림프절이나 간, 폐, 뼈 등 전이된 부위에서 이상이 먼저 발견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원발 종양이 매우 작거나 면역 반응 등으로 사라진 경우에는 영상 검사로도 확인되지 않을 수 있다.치료는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된 암세포의 종류와 전이된 위치를 바탕으로 결정되며, 항암치료를 기본으로 표적치료나 면역치료가 병행될 수 있다. 환자 상태에 따라 방사선 치료가 추가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치료의 목표는 완치보다는 생존 기간 연장과 증상 완화에 맞춰지는 경우가 많다.
    암일반장가린 기자 2026/05/01 00:30
  • 출산하는 아내 곁 지키다가, 남편이 기절… 무슨 상황?

    출산하는 아내 곁 지키다가, 남편이 기절… 무슨 상황?

    아내의 출산 과정을 지켜보다 기절한 남편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27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마이콘 페드로소는 지난 18일 브라질 크리시우마의 한 병원에서 아내 마리앤 펠리페의 제왕절개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다. 제왕절개가 마무리되고 아이가 아내의 품에 놓인 그 순간 마이콘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기절했다. 근처에 있던 의료진은 그의 겨드랑이와 팔을 잡아 넘어지지 않게 잡았고, 바닥에 눕힌 뒤 마이콘의 다리를 공중에 들어 올리고 얼굴에 부채질을 하는 등 응급조치를 시행했다.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이콘은 다시 의식을 회복했고, 몸에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 그는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이콘은 의식을 되찾고 휴식을 잠시 취한 뒤 그의 딸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출산 과정을 담기 위해 현장에 있던 두 명의 사진가는 “우리는 1500건이 넘는 출산 과정을 지켜봤는데, 이전에도 남편이 출산 과정을 지켜보다 기절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마이콘이 기절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은 온라인에서 2천만 조회수를 넘기며 큰 관심을 모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의 탄생이자, 아빠의 재탄생이다”, “아이에게 쏠린 관심을 빼앗았다”라는 농담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의료진들은 미주신경성 실신을 남편이 기절한 원인으로 분석했다. 갑자기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실신이라고 하는데, 평생 남성의 3%, 여성의 3.5%가 경험할 정도로 흔히 발생한다. 실신 중에서 가장 흔한 원인이 미주신경성 실신이다. 심장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나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긴장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기 ▲채혈 등으로 인해 맥박수와 혈압이 급격히 감소해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기도 하지만 ▲가슴 답답함 ▲속 울렁거림 ▲하품 ▲식은땀 등의 전조 증상도 흔하게 나타난다. 실신하고 곧바로 눕거나 앉으면 몇 분 사이에 의식이 대부분 회복돼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진 않다.그러나 심장질환이나 뇌 질환이 있을 때 실신이 나타나기도 해 실신이 반복되거나 고령이라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게 좋다. 전조 증상이 나타나며 실신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눕거나 앉아 다리를 몸보다 높이 올려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누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쪼그려 앉아 무릎을 세우고 머리를 양쪽 무릎 사이에 두는 것도 좋다.
    신경질환이아라 기자2026/04/30 22:30
  • ‘114kg 감량’ 49세 女, ‘이것’ 끊고 다이어트 성공… 뭘까?

    ‘114kg 감량’ 49세 女, ‘이것’ 끊고 다이어트 성공… 뭘까?

    114kg을 감량하며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Mirror)에 따르면 영국 웨스턴슈퍼메어에 거주하는 두 아이의 엄마 미아 로즈(49)는 14년간 주말마다 이어진 폭음과 마약 중독으로 체중이 168kg까지 늘었다. 미아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내내 손에 잡히는 건 뭐든 마셨다”며 “매일 마신 것은 아니지만 한 번 마시면 폭음하는 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서적 위안을 얻기 위해 패스트푸드 같은 몸에 좋지 않은 음식에 의존했다”며 “하루 종일 짜고 단 음식만 먹었다”고 했다.미아는 체중이 늘면서 건강도 급격히 악화했다. 그는 “5분만 서 있어도 발목이 풍선처럼 부어올랐다”며 “샤워할 때는 의자에 의지해야 했고, 계단도 기어서 올라갈 정도”라고 말했다. 이후 2021년, 5분 걷는 것조차 힘들어 전동 스쿠터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미아는 정크푸드, 술, 코카인을 모두 끊고 닭고기와 채소 중심의 식단을 유지했다. 운동용 밴드도 10분간 사용하고, 침대에 앉아 뒤로 눕고 다시 일어나는 동작으로 기초 체력을 길렀다. 이후에는 유튜브 운동 영상을 따라 하며 운동량을 점차 늘렸다. 미아는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씩 하면서 3년 반 동안 70kg을 감량했지만, 정체기가 찾아왔다. 이 고비는 비만 치료 주사 ‘마운자로’를 맞으면서 극복했고, 운동과 건강 식단을 병행해 추가로 44kg을 더 감량했다. 미아는 현재 54kg의 체중을 유지하며 “유산소 운동 대신 필라테스와 근력 운동 위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미아처럼 주말마다 폭식과 폭음을 반복하면 살찌기 쉽다. 술은 그 자체로도 열량이 높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생맥주 1잔(475mL)은 약 176kcal, 보드카 1잔(50mL)은 약 120kcal다. 식욕 조절에도 악영향을 준다. 알코올은 식욕억제 중추 기능을 떨어뜨려 음식을 자제하지 못하고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될 위험이 있다.정크푸드 중심의 식습관도 문제다. 정크푸드는 대체로 열량은 높지만 단백질·비타민·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는 부족한 경우가 많다. 혈당을 빠르게 올려 인슐린 저항성과 체중 증가를 유발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아 당뇨병 위험도 커진다.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술과 정크푸드 섭취를 줄이고, 미아처럼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이 도움 된다. 운동도 처음부터 무리할 필요는 없다. 다이어트 초반에는 가벼운 걷기만으로도 충분한 에너지 소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아처럼 하루에 30분 정도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고혈압과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김경림 기자 2026/04/30 22:00
  • 슬기, “엉덩이 빵빵해졌다”… ‘이것’ 한 덕분이라는데?

    슬기, “엉덩이 빵빵해졌다”… ‘이것’ 한 덕분이라는데?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32)가 소유의 힙업 루틴에 도전했다.지난 24일 슬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유에게 1대1 힙업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소유는 고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골반과 엉덩이 라인을 잡아주는 다양한 운동을 지도했다. 슬기는 운동을 하며 “뜨끈뜨끈하고 빵빵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운동이 끝난 뒤 소유는 “비포 애프터가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슬기가 이날 배운 주요 동작은 힙업 브릿지, 클램쉘, 레그프레스, 힙 어덕션이다. 각각의 동작을 살펴보자.
    피트니스김영경 기자 2026/04/30 19:00
  • ‘백신 음모론’ 확산하는데… 의사들은 권고 백신 다 맞았을까? [의사들 생각은…]

    ‘백신 음모론’ 확산하는데… 의사들은 권고 백신 다 맞았을까? [의사들 생각은…]

    헬스조선은 인터엠디(InterMD)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주제를 선정해 '의사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인터엠디는 5만여 명의 의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의사만을 위한 지식·정보 공유 플랫폼(Web, App)'입니다. (편집자주)
    의료계소식김서희 기자2026/04/30 17:00
  • “생각보다 무서운 병”… 흔한 ‘헤르페스’ 탓 삶 무너진 70대

    “생각보다 무서운 병”… 흔한 ‘헤르페스’ 탓 삶 무너진 70대

    어릴 때부터 몸에 있던 흔한 바이러스가 갑자기 치명적인 뇌 질환으로 이어지면서 평생 후유증을 안게 된 7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헬렌 에드워즈(74)는 2025년 9월 갑작스러운 발열과 근육통, 피로,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겪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감기나 몸살로 여겼지만, 며칠 사이 혼란 증상과 이상 행동이 나타났고 상태는 빠르게 악화돼 응급실로 이송됐다.병원에서도 초기에는 요로감염 등 다른 질환이 의심됐고 항생제 치료가 이뤄졌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이후 CT 검사에서 뇌 염증이 확인되면서 결국 '바이러스성 뇌염' 진단을 받았다.뇌염은 뇌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부종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드물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헬렌의 경우 원인은 단순포진 바이러스 1형(HSV-1)으로 확인됐다. 이 바이러스는 입술 물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매우 많은 사람이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은 큰 문제 없이 지내지만, 드물게 바이러스가 뇌로 침투하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헬렌은 약 3개월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뇌 손상으로 인해 회복이 더디고, 현재도 기억력 저하와 공간 인지 장애 등 후유증을 겪고 있다. 퇴원 후에는 자신의 집을 알아보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때 즐기던 바다 수영과 산책도 더 이상 하기 어려운 상태다.딸 제인 리처즈는 "독립적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거의 모든 일에 도움받아야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며 "처음에는 단순히 몸이 안 좋은 줄 알았지만, 상태가 빠르게 나빠지는 것을 보며 두려웠다"고 말했다. 현재 헬렌은 가족들이 번갈아 돌보는 상황이며, 이후 자가면역성 뇌염까지 발생해 다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이번 사례의 원인이 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여러 유형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입 주변에 물집을 만드는 HSV 1형과 성기 주변 병변을 일으키는 HSV 2형이 있다. 1형 헤르페스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감염돼 있을 정도로 흔하며, 한 번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신경 조직에 잠복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이후 피로,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으로 다시 활성화되면서 증상이 재발할 수 있다.대부분의 경우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입술 물집 등 가벼운 증상에 그치지만, 매우 드물게 뇌로 퍼지면 뇌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뇌염은 발생 원인에 따라 크게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뉘는데, 일차성 뇌염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직접 뇌를 감염시키면서 발생하고, 이차성 뇌염은 신체 다른 부위의 감염이 면역 반응이나 확산을 통해 뇌에 영향을 미치면서 나타난다.뇌염의 초기 증상은 두통과 발열, 오한, 구토 등 감기와 비슷하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병이 진행되면 의식 저하, 혼란, 경련, 시력 이상 등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기억 상실이나 마비, 혼수상태,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진단은 혈액 검사와 영상 검사, 뇌척수액 검사 등을 통해 이뤄지며, 특히 뇌척수액 검사는 염증 여부와 원인 바이러스를 확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지며, 바이러스성 뇌염의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 뇌부종을 줄이기 위한 약물 치료가 병행된다. 세균 감염이 원인일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하며, 일부 면역 반응에 의한 뇌염은 스테로이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뇌질환장가린 기자2026/04/30 16:20
  • “훠궈 먹고 온몸에 물집”… 30대 女, 대체 무슨 일?

    “훠궈 먹고 온몸에 물집”… 30대 女, 대체 무슨 일?

    훠궈를 먹은 뒤 나타난 알레르기 증상에 임의로 약을 복용했다가 전신 피부가 벗겨지는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30대 여성의 사례가 보고됐다.지난 24일(현지시간)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매체 베트남넷(VietNamNet)에 따르면, 베트남 하이퐁에 거주하는 35세 여성은 자택에서 훠궈를 먹은 뒤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발진 증상을 겪었다. 이를 단순한 음식 알레르기로 여긴 여성은 병원을 찾지 않고 인근 약국에서 알레르기 약을 구입해 복용했다.하지만 약을 복용한 지 3일이 지나도록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고, 오히려 전신에 큰 물집이 빠르게 퍼지며 고열과 극심한 통증이 동반됐다. 결국 여성은 베트남 꽝닌성 우옹비에 위치한 베트남-스웨덴 우옹비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입원 당시 여성은 가슴과 복부, 등 부위를 포함한 전신에 수많은 수포가 생긴 상태였고, 피부가 벗겨져 심각하게 손상돼 있었다. 입안과 눈 점막까지 손상돼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호소했다. 의료진은 정밀 검사 끝에 여성에게 ‘라이엘 증후군’ 진단을 내렸다.의료진은 즉시 항생제 투여와 수액 공급을 진행하고, 무균 상태에서 매일 피부 드레싱을 교체하는 등 집중 치료를 시행했다. 다행히 여성은 2주간의 치료 끝에 피부 재생이 시작돼 퇴원했다. 병원 의료진은 “라이엘 증후군은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라며 “의사의 처방 없이 임의로 약물을 복용하면 원인 파악이 늦어지고 상태가 악화할 수 있다”고 했다.여성이 진단받은 라이엘 증후군은 의학적으로 ‘독성 표피 괴사 융해증’으로 불린다. 약물이나 감염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으로, 전체 환자의 약 77%가 약물 알레르기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초기에는 발열, 인후통, 기침, 안구 통증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된다. 이후 수 시간에서 수일 내 피부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 빠르게 확산하며, 해당 부위에 압통이 생기고 피부가 들뜨면서 큰 물집이 형성된다.증상이 진행되면 피부가 가벼운 자극에도 벗겨지고, 입술·구강·안구·성기 등 점막에도 심한 염증과 궤양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식도나 폐 점막까지 침범해 호흡 곤란이나 소화기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패혈증이나 다발성 장기 부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예방을 위해서는 과거 특정 약물을 복용한 뒤 발진이나 가려움 등 이상 반응을 겪은 경험이 있다면 해당 약물명을 정확히 기록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병원 진료나 약국 방문 시에는 이러한 약물 부작용 이력을 의료진에게 반드시 미리 알려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4/30 16:00
  • “심장 40시간 멈췄었는데”… 두 발로 걸어 퇴원한 40대 男, 대체 무슨 일?

    “심장 40시간 멈췄었는데”… 두 발로 걸어 퇴원한 40대 男, 대체 무슨 일?

    심장이 40시간 동안 멈췄던 중국의 40대 남성이 현대 의학의 도움으로 무사히 생존한 사례가 보고됐다.지난 28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대 의과대 부속 제2병원 응급의학과 루샤오 전문의는 40시간 동안 심정지 상태였던 환자를 소생시키는 것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루 전문의에 따르면, 당시 40세였던 남성 환자는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응급실에 이송됐다. 의료진이 여러 차례 전기 제세동을 시도했지만 심장 박동은 회복되지 않았다. 이에 의료진은 체외막산소공급장치인 ‘에크모(ECMO)’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에크모는 심장과 폐 기능을 대신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장치다. 주로 심근경색 환자나 심장·폐 이식 수술 환자에게 일시적으로 사용된다.환자는 심장이 멈춘 상태로 약 40시간 동안 에크모 치료를 받은 끝에 자가 박동을 회복했다. 이후 10일간 추가 치료를 이어갔고, 입원 20일 만에 뇌졸중이나 신부전 등 치명적인 후유증 없이 퇴원했다.에크모는 일반 심폐소생술(CPR)의 생존율 1%를 최대 50%까지 끌어올릴 수 있지만, 운용이 매우 까다롭다. 루 전문의는 “혈류를 유지해 혈전을 방지하면서도 출혈 위험을 관리해야 하는 정교한 조절이 필수적”이라며 “의료 기술의 발전과 의료진의 24시간 모니터링이 만든 결과”라고 했다.한편, 이와 같은 기적적인 생존 사례는 국내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 2024년 광주에서는 20대 교사가 낙뢰를 맞아 약 40분간 심정지 상태에 빠졌지만, 에크모 치료를 통해 회복한 사례가 있었다. 당시 환자는 다발성 장기부전과 혈액 응고 이상이 동반돼 생존 가능성이 낮았으나,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에크모 치료를 시행한 지 사흘 만에 기력을 회복했다. 이후 입원 10일 만에 인공호흡기를 제거했고, 총 28일간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4/30 14:36
  • 16세부터 ‘이것’에 중독된 19세 女… “몸 변하는데, 못 끊겠다”

    16세부터 ‘이것’에 중독된 19세 女… “몸 변하는데, 못 끊겠다”

    몸에 이상이 생겨도 태닝 기계 사용을 멈추지 못한 1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8일(현지시각) 외신 미러(Mirror)에 따르면 영국 더럼주에 거주하는 메건 블레인(19)은 10대 중반 처음 태닝 기계를 사용한 뒤 태닝에 집착하게 됐다. 그는 사춘기 시절 낮은 자존감으로 힘들었지만, 태닝 후 달라진 외모에 자신감을 느끼며 점점 더 강한 태닝을 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단순한 기분 전환을 위한 취미였지만, 점차 태닝은 그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었다. 블레인은 매일 최대 30분씩 태닝을 했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태닝 주사와 크림도 병행했다. 그는 “피부가 충분히 어둡지 않다고 느껴 졸업 파티나 일자리 제안까지 포기했다”며 “이제는 예뻐 보이기 위한 게 아니라 일상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문제는 신체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태닝을 멈추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그는 “몸 곳곳에 점이 생기고 모양이 변하는 이상 증상을 겪었지만, 중독 때문에 이를 외면해 왔다”며 “사용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지만, 두려움 때문에 병원조차 찾지 못했다”고 했다.이 같은 사례는 ‘행동 중독’의 전형적인 양상으로 볼 수 있다. 애정 결핍, 불안, 우울감 등은 특정 행동에 과도하게 몰입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초기에는 만족감을 얻기 위한 선택이지만, 반복되면서 점차 통제력을 잃고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특히 행동 중독은 내성이 생겨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되고, 중단 시 불안이나 초조감 같은 금단 증상을 보인다는 점에서 약물 중독과 유사하다. 다만 스스로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가 늦어지는 특징이 있다.태닝 중독, 이른바 ‘태노렉시아(Tanorexia)’ 역시 이러한 행동 중독의 일종으로 여겨진다. 2000년대 초반 해외 언론과 대중 사이에서 만들어진 용어로, 태닝(tanning)과 거식증(anorexia)을 합친 말이다. 구릿빛 피부에 대한 강박적 집착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이를 독립된 질환이라기보다 행동 중독의 하위 개념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다만 공식적인 의학적 진단명은 아니며, 현재로서는 ‘태닝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심리 상태’를 가리키는 신조어에 가깝다. 미국 조지타운대 의료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태닝을 하는 여성의 약 20%가 중독 증상을 보였으며, 자외선 노출은 엔도르핀 분비를 증가시켜 일시적인 행복감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문제는 이러한 태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다. 태닝 기계는 자연광보다 강한 자외선(UVA)을 짧은 시간에 조사하기 때문에 피부 손상 위험이 크다. 과도한 노출 시 화상, 가려움, 붉은 반점, 심한 건조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피부암 위험도 높인다. 실제로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태닝 기계 사용 경험이 있는 사람의 흑색종 진단 비율은 5.1%로, 비사용자 2.1%보다 높았다. 위험 요인을 보정한 후에도 태닝 기계 사용은 흑색종 위험을 약 2.85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태닝 기계 사용 후에는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가 필수다. 태닝 직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워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샤워는 최소 2~4시간 이후 가볍게 하는 것이 권장되며, 피부가 심하게 붉어지거나 따가운 증상, 가려움 등이 나타날 경우 즉시 태닝을 중단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4/30 14:07
  • 랄랄 ‘눈밑 지방 재배치’ 후기 들어보니… “전보다 ‘이 증상’ 심해졌다”

    랄랄 ‘눈밑 지방 재배치’ 후기 들어보니… “전보다 ‘이 증상’ 심해졌다”

    유튜버 랄랄(32)이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 후 경과를 전했다.지난 28일 랄랄은 자신의 SNS에 얼굴을 여러 각도로 돌리며 코와 눈을 확인하는 듯한 영상을 올렸다. 한 네티즌이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 후기를 묻자, 랄랄은 “눈 밑에 울퉁불퉁한 걸 잡아줘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눈 밑이 파여 있어서 음영이 졌는데, 그게 채워지니까 다크서클이 더 잘 보인다”고 고백했다. 랄랄은 지난 2월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눈밑 지방 재배치는 볼록하게 튀어나온 눈밑 지방 부분을 줄이고 꺼진 부분을 채워 눈 아래 피부를 평평하게 만드는 시술이다. 눈 안쪽 결막을 레이저로 절개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처진 지방은 피부에서 꺼져있는 부위로 이동시켜 피부를 핀다. 일반적으로 시술은 한 시간 내외에 끝난다. 피부 겉을 절개하는 것이 아니라 결막 안쪽을 절개해 시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회복과 일상 복귀가 빠르다. 수술 후 3~5일간 눈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눈을 비비거나 압박하는 행동도 피해야 한다. 수술 후 3~4주가 지나도 ▲이물감 ▲멍 ▲출혈 ▲지방 꺼짐 ▲아래 눈꺼풀 뒤집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방문해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눈 아래 피부가 그늘이 생긴 듯 어두워지는 다크서클을 개선하기 위해 이 시술을 하는 사람도 많다. 다크서클의 대표적인 원인은 혈관 비침이다. 눈 밑은 우리 몸에서 혈관이 가장 얇은 부위다. 이로 인해 붉은 모세혈관과 검푸른 정맥이 쉽게 비칠 수 있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혈액 순환이 잘 안돼 혈관이 일시적으로 늘어나 비치는 부위가 많아지면 다크서클이 더 심해 보인다. 잠을 충분히 자고, 눈가 온찜질 등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나이가 들면서 눈밑 지방을 지탱하는 막이 약해져 지방이 불룩하게 튀어나오거나 그 아래로 눈물고랑이 패면서 그림자가 생겨 다크서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통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등으로 눈을 자주 비비면 습관이 색소침착을 유발해 눈밑 피부를 어둡게 만들기도 한다. 피부가 얇아서 혈관이 비쳐 생기는 다크서클이나 색소침착은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로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 평소 눈을 자주 비빈다면 이를 멈추고, ▲충분한 수면 ▲외출 시 선크림 바르기 ▲온찜질 등을 통해 혈류와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30 13:20
  • [이게뭐약] 위생 문제 아니라 ‘이것’ 문제, 치질 수술 아닌 해결법은?

    [이게뭐약] 위생 문제 아니라 ‘이것’ 문제, 치질 수술 아닌 해결법은?

    치질은 20세 이상에서 성인 4명 중 1명이 경험하지만, 이중 60% 이상이 증상을 방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생 문제라는 인식과 병원을 찾길 부담스러워 하는 심리 때문에 방치율이 상당히 높다. 그러나 치질은 진행성 질환으로 초기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조직이 항문 밖으로 돌출되는 탈항으로 이어져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치질은 항문에 생기는 질환으로 치핵, 치열, 치루로 나뉜다. 가장 흔한 건 치핵으로 전체 치질의 약 80%를 차지한다. 치핵은 항문 안쪽 조직 덩어리가 항문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으로 그 정도에 따라 출혈, 통증, 부종, 항문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질의 원인은 흔히 생각하는 위생 문제가 아니다.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습관과 변비로 인한 과도한 힘주기 등이 항문 혈관 압력을 증가시켜 치질을 유발한다. 임신과 출산에 따른 복압 증가, 호르몬 변화, 음주 및 자극적인 음식 섭취,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도 치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에는 운동 부족과 노화로 인해 청장년층과 노년층 모두에서 치질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다.치질은 무조건 수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초기 단계에서는 수술 없이도 관리할 수 있다. 경증 치질의 경우 약물 치료와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크게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이 있다. 연고나 좌약 형태의 바르는 약은 국소 마취, 항염 성분이 들어있어 항문 주변 가려움과 불편함을 완화시켜준다. 먹는 약의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디오스민(diosmin)이 있다. 디오스민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로 혈관 탄력을 개선하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정상화해 통증과 부종, 출혈, 가려움 등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2개월 복용 후, 통증과 부종은 98%, 출혈은 91%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중증도 이상인 경우 고함량 제품을 복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 약은 병원 처방 없이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해 복용할 수 있다. 단, 치핵이 이미 빠져나와 밀어 넣어줘야 하는 단계부터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치질 예방은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변의가 느껴질 때 참지 말고 화장실을 가는 게 좋고,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배변 시간은 5분 이내로 줄이는 게 좋다. 연구결과 화장실 변기에 앉아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할 경우 치질 발병 위험이 46% 높다고 밝혀졌다. 치질 방지를 위해서는 현미, 통밀, 보리 등 잡곡류와 각종 콩, 견과류, 사과, 딸기, 양배추, 시금치, 고구마, 무, 호박 등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 식이섬유만 섭취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오히려 변이 딱딱해질 수 있다. 성인 기준 하루 6~8잔(약 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골반 스트레칭, 요가, 밸런스볼, 케겔 운동 등은 골반 주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항문과 직장 부위 울혈 방지에 좋다.헬스조선 이게뭐약 치질 편에서는 치질 증상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 및 관리법과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3층파란문약국 류지선 약사와 함께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2026/04/30 11:27
  • 추성훈, “40분만 투자하면 끝”… 온몸 단련하는 ‘이 방법’

    추성훈, “40분만 투자하면 끝”… 온몸 단련하는 ‘이 방법’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50)이 고강도 서킷 트레이닝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28일, SBS 플러스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에서 추성훈은 가수 김종국, 대성과 함께 일본의 한 헬스장을 방문했다. 이날 추성훈은 “서킷으로 운동할 것”이라며 자신만의 루틴을 선보였다. 그는 데드리프트, 푸쉬업, 스쿼트, 점프 플랭크, 플러터 킥 등 여러 동작을 쉬지 않고 이어 하며 총 8단계의 서킷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트 사이에는 30초씩만 쉬었고, 이를 5세트 반복했다. 이에 대성은 “전신을 한 번에 끝내는 운동”이라며 “40분 정도 하면 사람 죽을 것 같다”고 했다.서킷 트레이닝은 여러 운동 동작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묶어 순환하듯 반복하는 방식이다. 전신을 자극하는 동작들로, 세트 사이 쉬는 시간을 최소화하면 짧은 시간 내 높은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근육은 물론 심폐 기능과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 된다. 또 각 동작의 강도는 낮추고 반복 횟수를 늘리는 방식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이 경우 느린 근섬유 사용이 활발해져 오랜 시간 운동을 지속하는 데 도움 된다. 결과적으로 근지구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운동 강도는 동작 구성과 세트 수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의 체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활용할 수 있다. 보통 6~10개 동작으로 1세트를 구성한 뒤 3세트 정도 반복한다. 추성훈은 5세트를 소화했지만, 초보자는 2세트 정도가 적당하다. 이후 체력이 붙으면 점차 횟수와 강도를 늘리면 된다.라운드 사이 휴식은 1분 이내가 적당하다. 추성훈처럼 30초 정도만 쉬면 더 높은 강도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반대로 휴식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심박수가 떨어져 운동 효율이 낮아진다. 추성훈처럼 굳이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된다. 맨몸이나 덤벨, 탄력 밴드 같은 가정용 도구만 활용해도 집에서 충분한 운동 강도를 얻을 수 있다.
    피트니스김경림 기자2026/04/30 11:20
  • 전원주, ‘치매 초기’ 진단… “말할 수 없는 고통, 처참해”

    전원주, ‘치매 초기’ 진단… “말할 수 없는 고통, 처참해”

    배우 전원주(86)가 치매 초기 진단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전원주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전원주는 “제일 친한 친구가 치매에 걸렸는데 인사를 했더니 ‘댁은 누구세요?’라고 하더라”라며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고 말했다. 이어 “치매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이다”라며 “처참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도 1년 전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전원주는 건강 관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정이 적힌 달력을 항상 가지고 다니고, 견과류를 챙겨 먹는 등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치매는 후천적인 뇌 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인지 장애 상태를 말한다. 대뇌에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축적돼 뇌세포가 손상되는 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이나 뇌혈관 질환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진단을 위해서는 인지 기능 검사로 인지 저하 여부를 우선 판정한 뒤, MRI(자기공명영상)나 혈액 검사 같은 정밀 검사를 통해 구체적인 원인 질환을 감별함으로써 최종 확진에 이른다.초기에는 최근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 기억력 저하가 주로 나타난다. 병이 진행되면 언어 능력 저하, 시공간 인지 장애, 성격 변화 등으로 증상이 점차 악화한다.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와 같은 약물 치료와 인지 자극 훈련을 병행하면 증상 진행을 늦출 수 있다. 특히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전원주처럼 달력에 일정을 기록하고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은 지남력을 유지하고 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주 3회 이상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채소, 견과류, 등푸른생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사회 활동과 독서, 바둑 등 취미 생활도 뇌에 지속적인 자극을 제공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한편, 전원주는 치매 예방을 위해 ‘포스파티딜세린’을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이는 뇌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 성분으로, 신경전달물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인지력과 기억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이는 치매를 직접 치료하는 전문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이므로, 증상이 의심될 경우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4/30 11:00
  • 에드시런, 삭발 근황… 한달 간 ‘이 질환’ 앓았다는데?

    에드시런, 삭발 근황… 한달 간 ‘이 질환’ 앓았다는데?

    세계적 팝스타 에드 시런이 대상포진을 앓고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8일(현지 시각) 에드 시런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삭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고 싶어서 머리를 밀었다”며 “마음에 들어서 머리를 이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지난 한 달 동안 대상포진을 앓았는데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다”며 대상포진으로 고생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로, 휴식을 마치고 투어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에드 시런이 최근 앓은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신경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주변으로 퍼지면서 발생한다. 초기에는 피로감, 미열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이어 특정 부위에 따끔거리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고, 붉은 반점과 물집이 띠 모양으로 나타나며 통증이 심화한다. 대상포진은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 피부 발진이 발생하고 72시간 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한다. 치료가 늦어지면 질환이 낫지 않거나, 고쳐지더라도 재발하기 쉽다. 대상포진 환자의 약 30%가 후유증인 포진 후 신경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발생 부위에 따라 홍채염, 각막염, 난청,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증상을 완화하는 데 보통 진통제나 신경통 완화 약물을 함께 사용하며, 통증이 심하면 신경 차단술 같은 추가 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 대상포진 예방의 시작은 면역력 관리다.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균형 잡힌 식사, 규치적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관리한다. 고령층이나 영유아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백신 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 발생 위험이 줄어들고, 발생하더라도 증상과 합병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감염에 주의한다. 대상포진 환자의 물집에는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공기 중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물집이 터질 때 발생하는 진물에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임산부, 영유아, 면역 저하자는 대상포진 환자와의 접촉을 피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6/04/30 10:36
  • “맑고 탄력 있는 피부 위해”… 피부과 의사들, 어떤 시술 받고 있을까?

    “맑고 탄력 있는 피부 위해”… 피부과 의사들, 어떤 시술 받고 있을까?

    피부 처짐이나 주름 때문에 고민이라면 피부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시술이 적합한지, 안전한 것인지 고민하다 보면 시술을 포기하거나 미루게 된다. 그렇다면 매일 피부를 보는 의사들은 어떤 시술을 받고 있을까? 헬스조선이 피부과 전문의 5인에게 실제로 받는 시술을 물었다.◇토닝으로 피부 톤 업그레이드가천대길병원 피부과 백진옥 교수는 2~4주에 한 번씩 토닝 시술을 받는다. 토닝은 레이저로 멜라닌 색소를 분해해 피부 톤을 밝히는 것이다. 강한 레이저로 색소를 한 번에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색소를 옅게 만드는 게 특징이다. 백진옥 교수는 “간혹 시술을 강하게 하면 저색소 침착이나 과색소 침착이 올 수 있는데, 토닝은 그럴 위험이 적다”며 “시술을 한 번 받는 것만으로는 효과를 바로 체감하기 어렵지만, 여러 번 받으면 효과가 쌓여 피부 톤이 개선된다”고 했다. 레이저가 피부 속 섬유아세포를 자극하면 콜라겐 합성이 촉진되고, 진피가 튼튼해져 피부 노화를 일부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다만 레이저를 사용하는 만큼, 광과민성 피부나 피부 장벽이 깨진 상태라면 시술을 피하는 게 좋다. ◇보톡스로 눈가 주름 관리우리 얼굴에는 약 80여 개의 근육이 있다. 이 근육이 수축하고 이완해야 표정을 짓고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특정 근육을 과하게 사용하거나 습관으로 인해 특정 부위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 주름이 생긴다. 대표적인 부위가 눈가, 이마, 미간이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눈가 주름 개선을 위해 6개월마다 보톡스 시술을 받는다. 보톡스는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추가적인 주름 형성을 막는다. 신경전달물질 방출에 관여하는 단백질 복합체인 스네어(SNARE)를 절단해, 신경의 영향을 받는 근육이 수축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눈둘레근이 과도하게 수축해 주름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김범준 교수는 “보툴리눔 톡신에 알레르기나 과민증이 있는 경우, 근무력증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시술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보톡스로 자연스러운 리프팅주름 개선은 물론, 전체적인 얼굴 윤곽 정리에도 보톡스를 활용할 수 있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바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시술보다는 몇 개월 간격으로 보톡스를 활용한 리프팅 시술을 받는다”고 답했다. 보톡스 리프팅은 피부층과 근육층에 농도와 용량, 깊이 등을 정밀하게 조절해 보톡스를 주사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리프팅 효과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 광대, 턱 라인 등 얼굴 윤곽 정리나 비대칭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임이석 원장은 “보톡스는 정제된 보툴리눔 톡신을 안전한 농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과 용량을 지키면 비교적 안전하다”며 “다만 보톡스 리프팅은 사용 제품이나 용량,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큰 만큼, 경험 있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써마지로 피부 탄력 개선처진 피부에는 리프팅 시술이 도움이 된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15년간 8~9개월에 한 번씩 써마지FLX 시술을 받고 있다. 써마지는 단극성 고주파로 피부에 열을 가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진피층의 섬유아세포에 열이 전달되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핵심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틱 섬유가 만들어진다. 서동혜 원장은 “피부 겉은 냉각 기술로 보호하면서 진피 전체 층에 걸쳐 노화된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새로운 콜라겐을 촉진해 탄력을 개선해 준다”며 “시술 후 2~6개월에 걸쳐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시술 후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과한 열이 피부에 전달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젠틀맥스 프로로 부드러운 인상 변화연세스타피부과강남 김영구 원장은 4주에 한 번 젠틀맥스 프로 시술을 받는다고 했다. 젠틀맥스 프로는 긴 파장을 피부에 전달해 광열 효과를 내는 레이저 시술이다. 김영구 원장은 “피부 속 콜라겐과 탄력 섬유 재생을 유도해 부드럽고 신뢰감 있는 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광알러지가 있거나 평소 햇빛을 볼 때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면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시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피부질환김보미 기자 2026/04/30 07:40
  • ‘11kg 감량’ 오정연, 군살 없는 비결… ‘이 운동’ 덕분

    ‘11kg 감량’ 오정연, 군살 없는 비결… ‘이 운동’ 덕분

    11kg 감량 후 유지 중인 방송인 오정연(43)이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헬스장을 찾은 오정연이 ‘데드리프트’ 동작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이 꾸준히 하고 있는 데드리프트, 어디에 효과적일까?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 허리를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척추기립근, 큰 등 근육인 광배근 등 큰 근육은 물론 승모근, 삼각근, 대흉근, 전완근, 복근 등이 개입하는 전신 복합운동이다.방법은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다만 바벨을 들어 올릴 때 상체가 뒤로 젖혀지거나 앞으로 굽혀지면 안 된다. 어깨와 등 근육에 불필요한 부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바벨의 무게는 가볍게 시작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6/04/30 03:00
  • ‘55세’ 김혜수, 몸매 유지 비결? ‘이것’ 꾸준히 하던데

    ‘55세’ 김혜수, 몸매 유지 비결? ‘이것’ 꾸준히 하던데

    배우 김혜수(55)가 아쿠아 바이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5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아쿠아 바이크를 타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혜수는 수영, 수중 러닝 등 다양한 수중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김혜수처럼 수중 스포츠를 꾸준히 실천하면 전신 근력을 강화하면서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물의 저항은 공기보다 훨씬 커 같은 시간 운동해도 지상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2~3배 높다. 물속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대근육과 속근육이 동시에 자극되고, 수압이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종 완화와 체형 정리에도 도움이 된다.특히 골밀도와 근육량이 감소하는 중년 여성에게 수중 스포츠는 신체 부담을 줄이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이다. 물의 부력은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최대 90%까지 줄여, 퇴행성 관절염이 있어도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공중 보건(Frontiers in Public Health)’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학술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폐경기 여성 관련 무작위 대조 시험 16편을 추출해 총 594명의 사례를 바탕으로 메타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수중 스포츠를 한 중년 여성은 전신 근력, 민첩성, 유연성, 전반적인 삶의 질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수중 스포츠가 관절 통증이 있거나 근력이 약해진 중년 여성의 신체 기능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보고했다.특히 김혜수가 실천한 아쿠아 바이크는 수중에서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는 운동으로, 물의 저항이 전방위로 작용해 하체 근육을 고르게 발달시킨다. 페달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의 소용돌이는 하체 마사지 효과를 내 매끄러운 다리 라인을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다만, 물속에서는 땀이 나는 것을 인지하기 어려워 탈수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장시간 입수는 체온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운동 시간을 적절히 배분하고, 물 밖으로 나온 뒤에는 즉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트니스김영경 기자 2026/04/3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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