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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 좋아졌다” 정선희, 1년째 아침마다 ‘이것’ 먹는다는데… 뭐지?

    “피부 좋아졌다” 정선희, 1년째 아침마다 ‘이것’ 먹는다는데… 뭐지?

    방송인 정선희가 아침마다 올리브오일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정선희는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를 통해 “아침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먹은지 1년 됐다”며 “건강식품이나 영양제는 꾸준함이 생명인데 꾸준히 먹어서 이제 효과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피부가 좋지고 체력적으로도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다”며 “폴리페놀 성분이 워낙 항산화 효과가 있고, 다이어트 중 화장실 잘 못가는데 유산균이랑 같이 먹으면 화장실 가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실제로 올리브오일은 항산화 성분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체내 염증을 관리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폴리페놀과 비타민E 등 항산화 성분이 세포 손상을 막고 염증을 완화한다.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폴리페놀의 일종인 ‘올레오칸탈’은 관절염 통증을 완화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염진통제와 유사한 작용을 한다. 염증 경로를 차단해 인체에서 진통 작용을 하고, 연골을 보호하는 단백질 생성을 돕는다.올리브오일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화학 처리 없이 물리적 압착으로 추출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섭취해야 한다. 버진 올리브오일이나 정제 올리브오일에는 올레오칸탈 성분이 적게 들어 있거나 거의 없을 수 있다. 향과 맛을 확인하면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올레오칸탈 성분이 풍부하면 섭취할 때 목이 따끔거리고 올리브오일에서 알싸하고 쓴맛이 난다.다만 정선희처럼 유산균과 올리브오일을 모두 섭취할 때는 유산균부터 섭취하는 게 좋다. 유산균은 위산에 약하다. ​유산균을 먹기 전에 올리브오일 등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위산이 분비돼 유산균 생존율이 떨어질 수 있다. 과다 섭취에도 주의한다. 올리브오일은 하루에 1~2숟가락(15~30mL)만 먹는 게 적당하다. 섭취하고 복통, 설사, 알레르기 반응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한다.
    푸드최소라 기자 2026/05/16 03:01
  • 정연, 달라진 비주얼… ‘이것’ 덕분에 빠졌다는데?

    정연, 달라진 비주얼… ‘이것’ 덕분에 빠졌다는데?

    트와이스 멤버 정연(30)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정연과 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지효는 미국 투어 당시를 떠올리며 “정연이랑 거의 운동 메이트였다”며 “사우나, 헬스장, 러닝까지 미친 듯이 했다”고 말했다.앞서 정연은 목 디스크 수술을 받으면서 스테로이드제를 처방받은 후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을 앓았다. 이로 인해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났지만, 최근 늘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정연이 한 운동인 러닝은 시간당 소모 열량이 약 700kcal에 달한다. 이는 테니스, 수영, 빨리 걷기보다 높은 수치다. 특히 공복에 하면 더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일 때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사우나를 병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땀을 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지방이 잘 연소되기 때문이다. 특히 사우나에서 땀을 뺀 후 시원한 물에 들어가면 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사우나를 하면 혈관이 확장하는데, 시원한 물에 피부가 닿으면 혈관이 강하게 수축해 평소 피가 잘 전달되지 않는 손끝과 발끝까지 혈액을 활발하게 전달할 수 있다.한편, 정연이 겪은 쿠싱증후군은 콩팥 옆 부신이라는 호르몬 분비기관에서 코르티솔이 과잉 분비될 때 생기는 질환이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서 오는 불안정을 진정시키고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분비될 경우 심장이 빨리 뛰어 혈압이 높아지고, 콜레스테롤에도 영향을 미쳐 몸이 붓는다. 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방문해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는 원인을 찾고, 적합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약물 복용이 원인이라면 스테로이드 제제의 사용을 중단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5/16 01:01
  • “의외네” 송혜교, 야식으로 ‘이것’ 먹던데… 살 왜 안 찌지?

    “의외네” 송혜교, 야식으로 ‘이것’ 먹던데… 살 왜 안 찌지?

    배우 송혜교(44)가 야식으로 먹는 음식을 공개했다.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송혜교가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김치볶음밥이 담겼다. 김치볶음밥 위에는 달걀프라이 두 개가 올라가 있었다.송혜교가 야식으로 먹은 김치볶음밥은 밥에 기름을 넣어 볶는 데다 햄이나 베이컨, 치즈 등과 같은 고열량 재료가 추가되는 경우가 많아 칼로리가 높아지기 쉽다. 여기에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흰쌀밥은 더 위험하다.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결국 기름과 탄수화물을 동시에 과다 섭취하게 되면서 체지방 증가에도 영향을 미친다.특히 야식으로 먹으면 살이 찌기 더 쉽다.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을 떨어뜨려 당뇨병과 비만 위험을 높인다. 그렐린과 코르티솔 같은 식욕 관련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쳐 야식을 반복적으로 찾게 만드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앨라베마대 연구팀에 따르면, 늦은 시간대에 식사한 그룹은 식후 혈당 스파이크가 정상 시간대에 식사한 그룹보다 평균 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야식은 안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꼭 먹어야 한다면 삶은 달걀이나 두부 혹은 그릭요거트처럼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소량 먹는 것이 그나마 낫다. 김치볶음밥의 밥을 곤약밥으로 대체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5/16 00:01
  • “120분 심폐소생술 후 살아났다”… 美 소년, 겪은 일 보니?

    “120분 심폐소생술 후 살아났다”… 美 소년, 겪은 일 보니?

    미국에서 10대 소년이 심정지 후 생존한 사례가 전해졌다.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People)’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주 출신 트레메인 리치몬드(19)는 지난해 3월 농구 경기에 출전한 다음날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어려운 증상을 겪기 시작했다. 어머니인 샤리사 리치몬드는 아들을 네 곳의 병원에 데려가 진단을 받게 했지만, 의사들은 그가 기관지염에 걸렸다고 판단해 기침약을 처방했다.약을 복용했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오히려 호흡곤란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됐다. 결국 그는 응급실에서 말기 울혈성 심부전 진단을 받은 뒤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의료진은 120분간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며, 90분 동안 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를 적용했다. ECMO는 혈액을 몸 밖으로 빼내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뒤 돌려보내는 장치다. 트레메인 리치몬드는 심장이 멈춘 상태로 치료를 받은 끝에 자가 박동을 회복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 그가 심근병증 발병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심장의 펌프 기능을 돕는 보조 장치를 이식한 뒤 퇴원했지만, 감염으로 인해 재입원 후 올해 1월에 심장을 이식받았다. 울혈성 심부전은 심장의 펌프 기능이 약화돼 몸 곳곳에 충분한 양의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는 질환이다. 호흡곤란, 불면, 두통, 가슴 통증, 피로감, 빈맥 같은 전신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폐나 다리에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할 수 있지만,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증세가 악화된다. 이로 인해 급성 심정지나 폐에 체액이 고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울혈성 심부전의 원인으로는 관상동맥 질환, 유전성 또는 바이러스성 심근병증, 선천성 심장 질환, 당뇨병, 고혈압, 부정맥, 신장 질환 등이 있다. 치료 방식은 크게 약물 치료와 수술 치료로 나뉜다. 일차적으로 체액량을 줄여 심장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심장 수축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뇨제나 강심제 등을 사용한다. 중증 심부전으로 진행되면 심장이식이나 보조장치 삽입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심부전 예방을 위해선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기 위해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 체중이 불어나면 심장이 과부하 상태에 놓이게 되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65세 이상이거나 흡연과 음주를 하는 경우, 평소 활동량이 적고 관상동맥 질환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을 권한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5/15 17:20
  • 김재중, 결혼 염원하며 ‘이것’까지 했다는데… 뭐야?

    김재중, 결혼 염원하며 ‘이것’까지 했다는데… 뭐야?

    가수 김재중(40)이 정자 동결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15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김재중은 결혼 준비를 위해 정자 동결을 한 적 있다고 밝혔다.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얘기하던 중 김재중은 “나는 진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옛날에 정자 동결도 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2세 준비를 위해 동결했고, 그런 꿈이 있었다”며 “남자도 젊었을 때 유전자 보관을 해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데 가장 좋지 않냐”고 덧붙였다.정자 동결은 건강한 정자를 채취해 냉동해 보관하는 남성 가임력 보존술이다. 배란 유도제를 복용하고 수면 마취를 한 뒤 바늘로 난자를 채취해 얼려야 하는 난자 동결보다 절차도 간단하고 비용도 저렴하다. ▲정관 절제술을 할 예정이거나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앞둔 암 환자 ▲40대 이상이라면 생식 능력의 저하가 나타날 수 있어 정자 동결을 고려한다.정자 동결을 위해서는 성 매개 질환 검사, 간염 항체 검사, 정액 검사 등을 통해 정자 동결 보존이 가능한지 확인한다. 가능한 경우, 3~5일간 금욕 기간을 가진 후 병원에서 자가 수음을 통해 정자를 채취한다. 음낭을 작게 절개해 고환 내 정관을 채취하는 수술적 채취도 가능하다. 채취한 정자는 동결 보호제와 혼합해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하고, 향후 임신을 원할 때 사용한다. 수년간 보관할 수 있고, 보관 기간 3년 기준 비용은 30만~60만 원 정도다.노화로 인한 정자 수·운동성 저하를 걱정해 동결하는 사람이 많지만, 남성은 여성보다 가임력 저하 시기가 비교적 늦다. 정자 개수가 40대 이후 뚜렷하게 감소한다는 중국 중난 대학의 연구도 있다. 따라서 평소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정자 질을 관리하고 가임력을 유지하는 게 좋다. ▲헐렁한 속옷 입기 ▲흡연·음주 피하기 ▲짧은 금욕 기간 갖기 ▲적정 체중 유지하기 등이 정자의 전반적 운동성과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임신이아라 기자2026/05/15 17:12
  • 박지훈, “새로운 취미 생겨”… 잠 잘 오게 한다는데?

    박지훈, “새로운 취미 생겨”… 잠 잘 오게 한다는데?

    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박지훈(27)이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디스패치’에는 ‘박지훈의 댓글 읽고 답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지훈은 “일상 속 꼭 지키려고 하는 루틴이 있느냐”는 질문에 “새벽이나 밤늦게 20분 정도 고강도로 자전거를 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심장이 빨리 뛸 정도로 운동한다”며 “운동 후 몸이 힘들어져 잠도 잘 온다”고 했다.박지훈처럼 자전거를 꾸준히 타면 심폐지구력 강화에 도움 된다. 자전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심장과 폐 기능을 향상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체내 콜레스테롤 개선과 체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자전거를 1년 이상 꾸준히 탈 경우 심장병·제2형 당뇨병·비만 발병 가능성이 약 50% 감소한다. 고혈압 발생 위험은 약 3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너무 늦은 시각에 하는 게 아니라면, 숙면에도 도움 된다. 2021년 12월 국제학술지 ‘수면의학 리뷰(Sleep Medicine Reviews)’에 게재된 논문에서 몬트리올 콩코디아대 심리학과 멜로디 모그라스 교수는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초저녁에 자전거 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유형의 유산소 운동 중 자전거 타기가 수면에 가장 도움 된다”며 “잠자기 두 시간 전에 자전거 타기를 끝내는 것이 좋다”고 했다.자전거가 아닌 다른 운동도 숙면에 효과적이다. 운동 후 올라간 체온이 서서히 떨어지는 과정은 수면을 유도한다. 또 운동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감소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 분비가 늘어난다. 이 과정에서 긴장이 완화되면서 몸이 안정된 상태로 바뀌어 잠들기 쉬워진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박수 안정과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을 줘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너무 늦게 운동하면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 격렬한 운동은 체온을 높이고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몸을 각성 상태로 만들기 때문이다. 운동한다면 취침 네 시간 전 마치는 것이 좋다. 또 박지훈처럼 반드시 고강도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처럼 근육 긴장을 푸는 정도면 충분하다.
    피트니스김영경 기자2026/05/15 16:50
  • 김혜윤, ‘부화 직전 오리알’ 요리 먹었다… 대체 무슨 맛?

    김혜윤, ‘부화 직전 오리알’ 요리 먹었다… 대체 무슨 맛?

    배우 김혜윤(29)이 필리핀 현지 보양식을 체험했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 이시언의 필리핀 보홀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제작진은 중식 외식권이 걸린 게임에 앞서 필리핀 전통 보양식인 ‘발롯’을 준비했다. 김혜윤은 “위쪽만 먼저 먹어보겠다”며 오리알 껍데기를 깨고 소금과 식초를 곁들여 안의 국물을 먼저 먹었다. 이어 “삶은 달걀 먹을 때 나는 물맛에 식초랑 소금이 더해진 느낌”이라며 “생각보다 특별한 맛은 아니다”라고 했다.김혜윤이 먹은 발롯은 부화 직전의 오리알을 삶아 먹는 음식이다. 필리핀을 비롯해 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흔히 먹는다. 발롯은 먼저 껍질을 깨 국물을 마신 뒤 안에 있는 새끼 오리를 통째로 먹는 방식으로, 쉽게 도전하기 어렵다. 필리핀에서는 스태미나 강화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보양식으로 여겨진다.오리알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리알은 달걀보다 고형분과 지방 함량이 높다. 비타민A·비타민B군·무기질 함량도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A는 호흡기와 위장관 점막이 정상 기능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 오리알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염증을 촉진하는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억제해 기관지 건강에 좋다. 오리알 한 개(약 70g)에는 하루 권장섭취량의 약 1.5배에 해당하는 비타민B12가 들어 있다. 이는 악성 빈혈과 치매 예방에 도움 된다.
    푸드김영경 기자2026/05/15 16:47
  • “멜 깁슨 때문에” 미국은 지금 구충제 열풍… 암 치료 효과?

    “멜 깁슨 때문에” 미국은 지금 구충제 열풍… 암 치료 효과?

    최근 미국에서 암 치료를 목적으로 구충제를 처방받으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지난 2025년 1월 유튜브 채널 ‘PowerfulJRE’에 올라온 한 팟캐스트 영상에는 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이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멜 깁슨은 “나에겐 암 4기인 친구 3명이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지금 암이 없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자 “이버멕틴과 펜벤다졸을 먹었다”고 답했다. 이버멕틴과 펜벤다졸은 구충제 성분인데, 이 약을 먹고 암이 나았다고 주장한 것이다. 해당 영상은 약 1330만 조회수를 넘었다.멜 깁슨의 주장으로 인해 실제로 미국에서 구충제 성분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처방받아 복용하는 사례가 급속도로 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대학(UCLA) 연구팀은 지난 12일 이버멕틴과 펜벤다졸 처방 증가세를 관찰한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멜 깁슨의 발언이 있던 2025년 1월부터 7월 사이, 2024년 동일 기간의 18~90세 환자들의 이버멕틴·펜벤다졸 처방 횟수와 증가세 등을 비교해 분석했다. 그 결과, 두 약품의 처방은 2024년에 비해 2025년에 두 배로 증가했다. 특히 암 환자는 구충제 성분을 처방받은 비율이 1년 전에 비해 2.5배 높았다. 연구 저자이자 UCLA 게픈 약학대 부교수 존 마피 박사는 “하나의 팟캐스트 이후 검증되지 않은 말로 인해, 환자들이 효과가 있고 검증된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이버멕틴은 기생충을 죽이는 구충제다. 모낭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활용해 국내에서는 안면 홍조를 유발하는 염증성 주사(얼굴에 홍반·고름·홍조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피부 질환)를 치료하는 외용제로 허가돼 사용되고 있다. 개 등 동물의 심장사상충 예방이나 기생충 제거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펜벤다졸은 동물의 장내 기생충 치료에 주로 쓰이는 벤즈이미다졸 계열 구충제다. 장내 기생충이 당을 흡수하는 것을 막아 죽이는 원리로 작용한다.멜 깁슨의 주장 전에도 과거 미국의 한 소세포폐암 말기 환자가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암이 사라졌다는 후기를 남겨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포나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펜벤다졸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일부 증명된 바 있지만, 사람 대상 효과는 검증된 바가 없어 임의로 처방받아 복용하면 안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암학회는 펜벤다졸이 항암제로서 효과가 있다는 일부 주장은 증명되지 않았으며, 항암 효과를 내기 위해 고용량으로 장기간 투여하게 되면 혈액·신경·간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암일반김영경 기자2026/05/15 15:30
  • 55세 조혜련, “잔뇨감 때문에”… ‘이것’ 끊었다는데?

    55세 조혜련, “잔뇨감 때문에”… ‘이것’ 끊었다는데?

    개그우먼 조혜련(55)이 커피를 끊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는 조혜련과 김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선우용여가 커피를 권하자 조혜련은 이를 사양하며 “나 커피 금기돼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커피를 마시면 잔뇨감이 든다”며 “소변을 봤는데도 또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했다. 이에 김지선은 “이 나이에 새면 큰일이다”라며 “케겔 운동을 해라”라고 말했다.조혜련처럼 커피를 마신 뒤 유독 화장실을 자주 가는 사람이 있다. 이는 카페인의 이뇨 작용과 방광 자극 때문이다. 카페인은 신장의 혈류량을 늘리고, 나트륨과 수분 배출을 촉진해 소변의 양을 늘린다. 또한 방광 근육을 자극해 소변이 조금만 차도 요의를 느끼게 만들고, 소변을 본 직후에도 방광에 소변이 남아 있는 듯한 잔뇨감을 유발할 수 있다.특히 중년 이후에는 노화로 방광 탄력이 떨어지고 방광 용적도 감소해 카페인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여성은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요도와 방광 점막이 얇아지고 위축되면서 자극에 취약해진다. 남성은 전립선 비대로 요도가 좁아지기 쉬워 소변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잔뇨감과 빈뇨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잔뇨감을 줄이려면 카페인 섭취량과 섭취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커피는 하루 한두 잔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특히 늦은 시간에 마시면 야간뇨와 잔뇨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한 날에는 디카페인 커피로 대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케겔 운동 역시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케겔 운동은 골반 장기를 지탱하는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항문과 요도 주변 근육을 5초간 조였다가 5초간 천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골반저근이 강화되면 방광의 비정상적인 수축을 줄이고 요도 괄약근 조절 능력을 높여 배뇨 후 남아 있는 느낌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5/15 14:30
  • “여름 대비” 박재범, ‘등 운동’ 공개… 비결 뭐였을까?

    “여름 대비” 박재범, ‘등 운동’ 공개… 비결 뭐였을까?

    가수 박재범(39)이 자신의 등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4일 박재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재범의 벗어재껴야 하는 축제 시즌이 왔다, 바짝 당겨보는 등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재범은 체육관을 찾아 코치 에디의 지도 아래 등 운동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링 풀업을 하던 박재범은 “평균 몇 개 정도 하면 잘하는 거냐”고 물었고, 코치는 “성인 남자 기준 10개 정도 하면 잘한다고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이후 박재범은 10개 이상의 풀업을 소화한 데 이어 데드리프트와 백 익스텐션 등 다양한 등 운동 루틴을 이어갔다. 박재범이 선보인 운동들의 효과를 알아봤다.▷풀업=‘턱걸이’라고도 불리는 풀업은 대표적인 상체 근력 운동이다. 특히 상체에서 가장 큰 근육인 광배근을 집중적으로 단련해 역삼각형 체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어깨, 팔 근육을 동시에 단련할 수 있다. 체중을 버티며 매달리는 과정에서 악력과 전완근도 키울 수 있다. 박재범처럼 흔들리는 링을 이용한 링 풀업은 일반 철봉 풀업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게 만든다. 링의 흔들림을 제어하는 과정에서 복근과 전신의 작은 안정화 근육까지 함께 동원되기 때문이다. 또 링 사이 공간 덕분에 가슴을 더 높이 끌어올릴 수 있어 광배근 수축 범위를 넓히는 데 유리하다. 영상에서 에디 코치는 “링 풀업은 등 안쪽 근육 사용을 더 늘릴 수 있다”며 “등 바깥쪽 힘에 집중하려면 일반 철봉 풀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척추기립근과 광배근, 승모근, 둔근, 햄스트링 등 몸 뒤쪽 근육 전체를 강화하는 대표적인 전신 운동이다. 특히 고중량을 다루는 과정에서 등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등 전체 라인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 바벨이 몸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끌어당기는 과정에서 광배근과 승모근이 동시에 활성화된다. 또 척추를 안정적으로 세운 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어깨가 말린 라운드 숄더나 거북목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허리가 굽은 상태로 진행하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무리한 중량을 들면 허리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백 익스텐션=백 익스텐션은 척추를 지탱하는 척추기립근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허리 운동이다.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해 자세 교정과 허리 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운동 과정에서 둔근과 햄스트링도 함께 사용돼 엉덩이와 하체 뒤쪽 근육 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호주 본드대, 그리피스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백 익스텐션처럼 허리를 펴는 동작이 포함된 운동은 만성 요통 환자의 약화된 요추 다열근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서는 참가자의 67%에서 기능 개선이, 51%에서 근력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운동 중 자신의 유연성을 넘어 과도하게 허리를 뒤로 젖히는 과신전 자세는 피해야 한다. 허리를 지나치게 꺾으면 오히려 척추 관절에 부담이 갈 수 있다. 몸이 일직선이 되는 지점까지만 올라오는 것이 안전하다. 반동 없이 천천히 움직이며 근육 힘으로 동작을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2026/05/15 14:19
  • 김향기, “저칼로리 과자만 먹어”… 건강 괜찮을까?

    김향기, “저칼로리 과자만 먹어”… 건강 괜찮을까?

    배우 김향기(25)가 저칼로리 과자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에 배우 김향기와 차학연이 출연했다. 차학연은 “김향기가 과자를 많이 먹는 편”이라며 “특히 저칼로리 과자만 찾아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향기가 당 충전한다고 당 없는 과자를 먹는 모습이 은근 허당인 것 같다”고 했다.김향기처럼 건강과 체중 관리를 위해 저당·저탄수화물·저칼로리 등 이른바 ‘로 스펙(Low Spec)’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제로 음료, 저당 아이스크림, 저칼로리 과자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식품에는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춘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사카린나트륨, 말티톨 등 다양한 대체감미료 사용이 허용된다. 이들 감미료는 종류에 따라 설탕보다 훨씬 강한 단맛을 낸다. 수크랄로스는 같은 양의 설탕보다 최대 600배 강한 단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소량만 사용해도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낼 수 있다. 일부 감미료는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거나, 흡수돼도 에너지로 사용되지 않아 열량이 낮다. 체내에서 소화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혈중 포도당 농도에도 영향이 적다. 산을 생성하지 않아 충치 발생 위험도 설탕보다 낮은 편이다.다만 ‘제로슈거’ 식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건강식은 아니다. 오히려 단 음식에 대한 욕구가 커질 수 있다. 대체감미료들은 단맛이 나지만 열량이 낮거나 없다. 그 결과, 혀는 단맛을 느낌에도 뇌가 단맛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고 우리 몸에 단 음식을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또 혀가 단맛에 익숙해지면 단맛을 느끼는 수용체 수가 감소한다. 단맛을 이전보다 잘 느끼지 못해 더 단 음식을 찾을 수 있다.소르비톨, 말티톨 등 당알코올 계열 감미료는 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만감,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당알코올은 구조적 특성상 소장에서 완전히 흡수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소화되지 않은 일부 성분이 대장으로 이동해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된다. 그 과정에서 메탄가스, 탄산 가스 등이 생성돼 복부 팽만감이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섭취량이 많을 경우 설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열량이 없거나 저당·무당 제품일지라도 대체감미료가 들어 있는 식품을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또 대체감미료를 사용했다고 칼로리가 무조건 낮은 것은 아니다. 과자나 빵 같은 제과류는 설탕이 없어도 다른 탄수화물이나 지방 함량이 높아 총열량이 높을 수 있다. ‘무설탕’ 표시가 있더라도 영상 성분 표를 통해 탄수화물·당류·지방 함량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5/15 13:11
  • 비, 쯔양과 ‘먹방’ 도전했다가… “20년 만에 소화제 먹어”

    비, 쯔양과 ‘먹방’ 도전했다가… “20년 만에 소화제 먹어”

    가수 겸 배우 비(43)가 유튜버 쯔양과 먹방에 도전했다가 한계에 부딪혔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쯔양’에는 ‘소화제 드시고 중도포기? 약 2만 칼로리 음식을 비님에게 바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중식 먹방에 나선 비는 초반에는 쉬지 않고 음식을 먹었지만, 쯔양보다 먼저 한계를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쯔양은 “지금까지 뵌 것 중 가장 많이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먹방을 중단한 비는 제작진에게 소화제를 건네받아 먹었다. 비는 “20년 만에 소화제를 먹는 것 같다”며 “이렇게 많이 먹을 일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먹방처럼 한 번에 과도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행동은 단순히 배가 부른 수준을 넘어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음식물이 위를 지나치게 채우면 위가 과하게 팽창하면서 소화기관 기능이 떨어진다. 이때 위벽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복부 팽만감과 통증,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 위가 주변 장기를 압박해 호흡이 불편해지기도 한다.과식은 심장에도 부담을 준다.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의 미국심장학회(AHA) 학술대회 발표에 따르면 과식 후 2시간 이내 심장마비 위험이 약 4배까지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혈류가 위장으로 집중되면서 심박수와 혈압이 상승하고, 심장으로 가는 혈류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과식으로 인해 섭취 열량이 소비 열량보다 많으면 남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저장된다. 특히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고,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비만과 당뇨병,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또 과식이 습관화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 기능이 둔해져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과식을 예방하려면 음식을 천천히 씹어 식사 속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된다. 채소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식사법도 도움이 된다. TV나 스마트폰을 보며 식사하면 자신도 모르게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어 식사에 집중하는 습관이 필요하다.이미 과식했다면 곧바로 격렬한 운동을 하기보다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편이 낫다. 식후 산책은 위장 운동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음 끼니를 무조건 굶기보다는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가볍게 먹는 것이 좋고, 나트륨 배출을 위해 물도 평소보다 조금 더 자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5/15 12:30
  • 류이서, “전진과 똑같이 떡볶이 먹고 나만 살쪄”… 이유는?

    류이서, “전진과 똑같이 떡볶이 먹고 나만 살쪄”… 이유는?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42)가 전진과 함께 밤늦게 야식을 먹었던 신혼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14일 류이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진과 함께 요리를 하고, 이를 제작진에게 대접했다. 식사를 하던 중 신혼 초반 이야기가 나오자 류이서는 “신혼 때 떡볶이를 엄청 먹었다”고 말했다. 전진도 “1주일에 네 번은 먹은 것 같다”며 “밤 11시에 먹고 그랬다”고 했다. 이에 류이서는 “같이 야식을 먹어도 나만 살이 찌고 나만 피봤다”며 “오빠는 기초대사량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야식은 생체 리듬을 깨뜨려 건강에 여러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늦은 시간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의 생체시계가 혼란을 겪으면서 수면 호르몬 분비가 흐트러진다. 이 때문에 깊은 잠을 자기 어려워지고, 만성 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야식은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을 떨어뜨려 당뇨병과 비만 위험을 높인다. 그렐린·코르티솔 같은 식욕 관련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쳐 야식을 반복적으로 찾게 만드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다.미국 앨라배마대 연구팀이 과체중·비만 성인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일반적인 시간대에, 다른 그룹은 밤 10시 이후 저녁을 먹도록 했다. 그 결과 늦은 시간대에 식사한 그룹은 식후 혈당 스파이크가 정상 시간대에 식사한 그룹보다 평균 1.2배 높았다. 인슐린 반응은 약 1.2배 감소해 혈당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야식 메뉴로 떡볶이처럼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 점도 문제다. 이런 음식은 식도와 위 사이를 조여주는 식도괄약근 압력을 낮춰 위산 역류를 유발하기 쉽다.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면 염증이 생기고, 반복되면 역류성 식도염 위험이 커진다. 강한 산성의 위액이 자주 역류하면 치아 부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야식 습관을 줄이려면 잠들기 최소 세 시간 전에는 식사를 끝내는 게 좋다. 배달 음식은 고탄수화물·고지방인 경우가 많아 체중 증가와 대사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늦은 시간 허기가 심하다면 삶은 달걀이나 두부, 그릭요거트처럼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소량 먹는 것이 상대적으로 도움이 된다.한편,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가만히 있어도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아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경향이 있다. 특히 근육량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몸 근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하체 운동이 효과적이며, 운동 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 유지와 기초대사량 증가에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5/15 10:31
  • 김민하, 9kg 감량하고 달라진 모습… ‘이것’ 끊었다는데?

    김민하, 9kg 감량하고 달라진 모습… ‘이것’ 끊었다는데?

    배우 김민하(30)가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4일 김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군살 없는 어깨와 팔 라인을 김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민하는 지난해 tvN 드라마 ‘태풍상사’ 종영 인터뷰에서 배역을 위해 9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식단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술을 안 마시면 확 빠진다”며 “커피 안 마시고, 탄수화물 안 먹고, 몸에 좋은 것만 섭취하니까 체력도 좋아지더라”라고 했다.김민하처럼 금주를 실천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면 간은 지방 대사보다 알코올 분해를 우선 처리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지방 연소가 일시적으로 둔화한다. 술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 균형에도 영향을 미쳐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든다. 반대로 술을 끊으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대사 기능이 정상화되고, 불필요한 열량 섭취도 줄어 체중 감량이 수월해진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국제 학술지 ‘영국의학저널오픈(BMJ Open)’에 실린 연구에서는 평소 권장량 이상으로 음주를 즐기는 성인 94명이 4주 동안 금주를 시행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평균 체중은 약 1.5kg 감소했고, 인슐린 저항성은 약 25% 개선됐다. 간에 축적된 지방 수치 역시 약 20%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는 것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을 줄이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면서, 저장된 지방을 우선적으로 연소하기 시작한다. 혈당 변동 폭이 줄어들면 허기 역시 덜 느끼게 돼 전체적인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체내 글리코겐이 소모되면서 함께 저장돼 있던 수분이 빠져나가 초기 체중 감소가 비교적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다만,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방식은 피해야 한다.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 공급이 부족해지면 집중력 저하나 어지럼증, 피로감, 신경과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건강하게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려면 정제 탄수화물 대신 비정제 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흰쌀밥이나 밀가루, 설탕 대신 현미·귀리·고구마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혈당 급상승을 줄이면서도 필요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탄수화물을 한꺼번에 끊기보다 기존 섭취량에서 조금씩 줄여나가는 방식이 몸의 부담을 덜고 장기적인 체중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5/15 10:28
  • “지방 흡수 막는다” 최화정, 삼겹살에 ‘이것’ 곁들이던데… 뭐지?

    “지방 흡수 막는다” 최화정, 삼겹살에 ‘이것’ 곁들이던데… 뭐지?

    방송인 최화정(65)이 삼겹살과 함께 먹기 좋은 채소로 팽이버섯을 꼽았다.지난 14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성수동 식당 투어 영상을 게재했다. 가장 먼저 한 해산물 식당을 찾은 최화정은 메인 메뉴를 시킨 후 음료수를 주문했다. 메뉴판에 있는 음료 중 토닉워터와 레몬을 주문하자, PD는 “술을 시켜야 먹는 거다”라고 했다. 이에 최화정은 “몰랐다”며 “나는 그냥 레몬물을 마시려고 했다”고 했다.이후 두 번째 식당으로 고깃집을 찾은 최화정은 삼겹살과 함께 팽이버섯을 구우며 “팽이버섯이 진짜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외식 중 즐긴 레몬수와 팽이버섯, 건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레몬수, 다이어트에 효과적 레몬수에는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다. 먼저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이 된다. 레몬에서 우러난 비타민C와 비타민B군이 풍부하고, 다양한 미네랄이 들었기 때문이다. 레몬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미국임상영양학저널 연구 결과도 있다.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병원 연구팀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팽이버섯, 변비 해소에 좋아최화정이 고기와 함께 먹은 팽이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이는 변비를 예방하고, 당이나 나트륨 등을 체외로 배출시켜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버섯에는 키토산이라는 복합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데, 장을 코팅해 지방 흡수를 막는 효과도 있다. 그래서 삼겹살을 먹을 때 함께 섭취하면 지방 흡수를 줄일 수 있다. 팽이버섯은 또 열량은 낮으면서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고기와 함께 먹으면 고기 섭취량을 조절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5/15 10:10
  • 김다예, 90kg에서 55kg까지 감량… 꾸준히 ‘이것’ 했다는데?

    김다예, 90kg에서 55kg까지 감량… 꾸준히 ‘이것’ 했다는데?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33)가 몸무게를 공개했다.지난 13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잉”이라는 멘트와 체중계에 기록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공개된 김다예의 몸무게는 55.3kg이었다. 앞서 김다예는 임신 후 체중이 90kg까지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33kg을 감량한 그는 감량 비결에 대해 “꾸준히 필라테스를 했다”며 “식사 때는 샐러드를 먼저 먹어 혈당을 관리했다”고 말했다. 현재는 체중이 더 감소해 총 35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이다.김다예가 실천한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을 강화해 몸 전체의 균형과 안정성, 유연성을 높이는 운동이다.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줘 몸매 라인을 정리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근육 활성화를 통해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여 기초대사량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는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공동 연구팀이 비만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주 3회 필라테스를 진행한 결과, 참가자들의 체지방률이 평균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채소나 샐러드를 먼저 먹는 식습관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총 열량 섭취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면 이후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스파이크를 완화해 체지방 축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학술지 ‘영양학(Nutrient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식사 순서가 대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채소를 탄수화물보다 먼저 섭취한 경우 식후 30분 혈당 수치가 탄수화물을 먼저 먹었을 때보다 20% 이상 낮게 나타났고, 인슐린 분비량 역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5/15 04:20
  • “연애 중” 서인영, 플러팅 비결은 ‘페로몬’… 어떻게?

    “연애 중” 서인영, 플러팅 비결은 ‘페로몬’… 어떻게?

    가수 서인영(41)이 플러팅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자가 한 번도 끊긴 적이 없다는 연애고수 서인영의 연애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서인영은 연애 경험이 없다는 유튜버 찰스엔터에게 플러팅 비결을 전수했다.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연애 공백기가 없었다”며 현재도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개팅에서는 페로몬이 중요하다”며 “끝향이 좋고 섹시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향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 날 만날 때는 다른 느낌을 줘야 하니 베이비파우더 향을 추천한다”고 말했다.페로몬은 같은 종의 개체 사이에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체외로 방출되는 화학적 신호 물질이다. 주로 곤충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정 시기가 되면 암컷이 극미량의 성페로몬을 공기 중에 분비하고, 수컷은 더듬이에 발달한 감각기관으로 이를 감지한다. 이 같은 원리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것이 이른바 ‘페로몬 향수’다. 페로몬 향수는 이성을 끌어당기는 페로몬 성분이 포함됐다고 홍보되지만, 실제로 과학적 효과가 입증된 것은 아니다. 인간은 페로몬을 감지하는 기관이 대부분 퇴화해 흔적만 남아 있다는 견해가 우세하다.다만, 서인영처럼 향수를 뿌리면 심리적·감각적 측면에서 이성의 호감을 끌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후각은 뇌의 감정과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특정 향이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나 정서를 각인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관련 연구도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은 커플 96쌍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상대방의 체취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여성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남편의 셔츠 냄새를, 다른 그룹에는 낯선 이성의 냄새를 맡게 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어떤 냄새를 맡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실험에 참여했는데, 남편의 셔츠 냄새를 맡은 여성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5/15 01:40
  • ‘32kg 감량’ 홍지민, “운동 질린다” 고백… 요요 막으려면?

    ‘32kg 감량’ 홍지민, “운동 질린다” 고백… 요요 막으려면?

    뮤지컬 배우 홍지민(52)이 다이어트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지난 12일 홍지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을 올렸다. 홍지민은 게스트로 출연한 트레이너 아놀드 홍에게 자신의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홍지민은 “나도 다이어트를 성공했던 사람이고 유지하고 있다”며 “나는 칼로리 제한과 러닝머신에서 한 시간 이상 걷는 유산소 운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질리기도 하고 근육량이 조금 떨어지더라”고 말했다. 이에 아놀드 홍은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다”며 “다이어트의 80%는 먹는 거고 나머지 20%가 운동이다”고 말했다.홍지민처럼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근육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 몸은 에너지가 필요할 때 탄수화물을 소화하며 축적한 글리코겐과 지방을 우선 사용한다. 유산소 운동을 할 때도 이 두 가지가 먼저 쓰이는데, 보통 한 시간 이상 장시간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내 축적된 글리코겐과 에너지로 쓸 수 있는 지방이 모두 소진된다. 이때부터 몸은 근육 속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한다. 특히 공복 상태에는 체내 저장된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더 좋아 체지방 감소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장시간 하면 체내 지방 연소와 근육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는 시간이 더 빨라질 수 있다.근력 운동을 병행한다고 해도 유산소를 근력 운동 전에 너무 과하게 실시하면 중추신경계 피로를 유발해 근력 운동 효율을 떨어트려 근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를 ‘간섭 효과’라고 하는데, 유산소와 근력을 병행했을 때 근비대·근력·파워 증가가 일부 감소했으며, 유산소 빈도와 시간이 길수록 간섭 효과가 더 컸다는 미국 탬파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근육이 감소하면 ▲기초대사량 감소 ▲골밀도 하락 ▲골절 위험 증가 ▲혈당 조절 능력 감소 등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체지방 감소가 주된 목적이라면 유산소 운동을 먼저 30~40분 진행하고 30분 이상 근력 운동을 진행하는 게 좋다. 그러나 근육 성장이 주된 목적이라면 근력 운동을 먼저 하고 이후 유산소 운동을 20~30분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 근력 운동을 할 때도 글리코겐을 소모하기 때문에 근력 운동 직후 하는 유산소는 더 적은 시간 진행해도 체지방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한편, 운동과 적절한 식단 조절을 병행해야 더 효과적인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적절히 구성된 식단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기초대사량에 평균 활동 열량, 운동량 등을 더해 이보다 약 500~1000kcal 적게 먹는 게 좋다. 정제 탄수화물, 과당, 초가공식품, 고열량 인스턴트 식품은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5/15 01:00
  • 이주빈 수영복 몸매 공개… 가녀린 팔, ‘이 운동’ 덕분?

    이주빈 수영복 몸매 공개… 가녀린 팔, ‘이 운동’ 덕분?

    배우 이주빈(36)이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지난 12일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실내 수영장에서 줄무늬 패턴의 수영복을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매끈한 직각 어깨와 가녀린 팔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이주빈은 몸매 관리를 위해 야식을 자제하고 꾸준히 줄넘기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주빈이 즐겨 하는 줄넘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줄넘기를 10분 동안 하면 약 110~130kcal를 태울 수 있다. 실제로 2013년 애리조나주립대 연구팀은 줄넘기 10분이 30분 달리기와 비슷한 수준의 유산소 운동 효과를 낸다고 밝혔다. 부기 완화에도 도움 된다. 줄넘기할 때 발바닥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해지고 근육이 빠르게 수축·이완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꾸준히 하면 심폐기능과 지구력, 평형감각도 향상된다. 다만 쿵쿵 뛰는 것은 무릎, 허리, 고관절, 발목 등 체중 부하를 받는 모든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종아리 근육이 뭉치거나 종아리 바깥쪽에 있는 힘줄·인대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허리나 무릎, 발목에 통증이 있다면 줄넘기를 해서는 안 된다.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이주빈처럼 야식도 절제해야 한다. 밤늦게 음식을 먹으면 식욕 관련 호르몬 변화로 식욕이 더 강해지고 살찌기 쉽다. 낮에는 교감신경이 활발해 에너지 소비가 활발하지만,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세해 섭취한 칼로리가 지방으로 쉽게 축적된다. 야식은 당뇨병 위험도 높인다.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포도당 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혈당이 쉽게 올라가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야간에 음식을 섭취한 사람은 혈당 수치가 상승했고,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도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야식을 줄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 야식은 대개 잠이 오지 않는 상황에서 먹기 때문에, 일정한 수면 패턴을 만들면 야식을 찾는 일도 줄어든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5/14 23:00
  • 배성재, 다이어트 중 몰래 야식… 아내에게 ‘이것’ 들켰다

    배성재, 다이어트 중 몰래 야식… 아내에게 ‘이것’ 들켰다

    방송인 배성재(47)가 야식을 먹다가 아내 김다영에게 들켰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배성재·김다영 부부는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집들이가 끝난 뒤 늦은 밤, 배성재는 김다영 몰래 거실로 나와 남은 잡채와 김치를 꺼내 먹었다. 이어 숨겨뒀던 감자칩과 아몬드까지 꺼내 야식을 이어갔다. 이를 본 김다영은 “아까 다 먹었지 않느냐”며 “지금 몇 시냐”고 말했다. 이후 비상식량 가방까지 발견하자 “너무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배성재는 “스트레스 받을 때 어쩌다 먹는 거다”라며 “그렇게 막 살찌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배성재는 체중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 주사를 맞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야은 체중 관리를 방해한다. 밤에는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섭취한 열량이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쉽다. 또한 잠들기 직전 음식을 먹으면 위와 장이 계속 활동해 숙면을 방해할 가능성도 크다. 소화기관에 부담이 가면서 다음 날 속이 더부룩하거나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야식은 대사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과대 연구팀은 성인을 대상으로 16주간 식사 시간 변화에 따른 신체 반응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밤 11시까지 음식을 섭취한 그룹은 저녁 7시 이전에 식사를 마친 그룹보다 체중 증가 폭이 컸고, 인슐린·공복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역시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식사 시간이 늦어질수록 지방 대사 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다.특히 배성재가 먹은 잡채의 주재료인 당면은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어져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조리 과정에서 기름에 볶기 때문에 열량과 지방 함량도 높아지기 쉽다. 감자칩 역시 한 봉지 기준 300~400kcal에 달하는 경우가 많다. 감자를 기름에 튀기는 과정에서 지방 함량이 크게 높아져 탄수화물과 지방을 한꺼번에 과다 섭취하게 만들 수 있다.다만, 음식 섭취를 지나치게 억제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극단적으로 참기만 하면 보상 심리가 커져 폭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먹고 싶은 음식을 완전히 끊기보다 규칙적인 식사 습관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고, 갈증을 허기로 착각하지 않도록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5/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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