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겸 배우 비(43)가 유튜버 쯔양과 먹방에 도전했다가 한계에 부딪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쯔양’에는 ‘소화제 드시고 중도포기? 약 2만 칼로리 음식을 비님에게 바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중식 먹방에 나선 비는 초반에는 쉬지 않고 음식을 먹었지만, 쯔양보다 먼저 한계를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쯔양은 “지금까지 뵌 것 중 가장 많이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먹방을 중단한 비는 제작진에게 소화제를 건네받아 먹었다. 비는 “20년 만에 소화제를 먹는 것 같다”며 “이렇게 많이 먹을 일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먹방처럼 한 번에 과도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행동은 단순히 배가 부른 수준을 넘어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음식물이 위를 지나치게 채우면 위가 과하게 팽창하면서 소화기관 기능이 떨어진다. 이때 위벽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복부 팽만감과 통증,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 위가 주변 장기를 압박해 호흡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과식은 심장에도 부담을 준다.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의 미국심장학회(AHA) 학술대회 발표에 따르면 과식 후 2시간 이내 심장마비 위험이 약 4배까지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혈류가 위장으로 집중되면서 심박수와 혈압이 상승하고, 심장으로 가는 혈류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식으로 인해 섭취 열량이 소비 열량보다 많으면 남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저장된다. 특히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고,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비만과 당뇨병,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또 과식이 습관화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 기능이 둔해져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과식을 예방하려면 음식을 천천히 씹어 식사 속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된다. 채소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식사법도 도움이 된다. TV나 스마트폰을 보며 식사하면 자신도 모르게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어 식사에 집중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미 과식했다면 곧바로 격렬한 운동을 하기보다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편이 낫다. 식후 산책은 위장 운동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음 끼니를 무조건 굶기보다는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가볍게 먹는 것이 좋고, 나트륨 배출을 위해 물도 평소보다 조금 더 자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쯔양’에는 ‘소화제 드시고 중도포기? 약 2만 칼로리 음식을 비님에게 바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중식 먹방에 나선 비는 초반에는 쉬지 않고 음식을 먹었지만, 쯔양보다 먼저 한계를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쯔양은 “지금까지 뵌 것 중 가장 많이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먹방을 중단한 비는 제작진에게 소화제를 건네받아 먹었다. 비는 “20년 만에 소화제를 먹는 것 같다”며 “이렇게 많이 먹을 일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먹방처럼 한 번에 과도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행동은 단순히 배가 부른 수준을 넘어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음식물이 위를 지나치게 채우면 위가 과하게 팽창하면서 소화기관 기능이 떨어진다. 이때 위벽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복부 팽만감과 통증,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 위가 주변 장기를 압박해 호흡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과식은 심장에도 부담을 준다.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의 미국심장학회(AHA) 학술대회 발표에 따르면 과식 후 2시간 이내 심장마비 위험이 약 4배까지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혈류가 위장으로 집중되면서 심박수와 혈압이 상승하고, 심장으로 가는 혈류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식으로 인해 섭취 열량이 소비 열량보다 많으면 남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저장된다. 특히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고,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비만과 당뇨병,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또 과식이 습관화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 기능이 둔해져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과식을 예방하려면 음식을 천천히 씹어 식사 속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된다. 채소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식사법도 도움이 된다. TV나 스마트폰을 보며 식사하면 자신도 모르게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어 식사에 집중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미 과식했다면 곧바로 격렬한 운동을 하기보다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편이 낫다. 식후 산책은 위장 운동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음 끼니를 무조건 굶기보다는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가볍게 먹는 것이 좋고, 나트륨 배출을 위해 물도 평소보다 조금 더 자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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